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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영, 7주 연속 여배우 화제성 1위 “독보적 로코 퀸”

    박민영, 7주 연속 여배우 화제성 1위 “독보적 로코 퀸”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박민영이 연일 화제에 오르며 2019년의 봄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19년 5월 3주 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박민영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연속 3주 1위에 올랐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박민영은 전체 2위, 여배우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로코 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의 첫 방송과 함께 꾸준히 화제를 일으켰다.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밝고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최적화된 모습을 선보인 바. 이런 박민영의 믿고 보는 로코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그 결과 무려 7주 연속 여배우 화제성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민영은 4월 1주차에 전체 3위, 여배우 1위로 순위에 진입, 이후 계속해서 전체 1위, 2위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박민영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그녀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6위로 진입했지만 이어 3주 연속 2위,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나날히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서로의 덕질을 시작하게 된 박민영과 김재욱의 달달한 로코 케미에 숨겨졌던 이야기들이 서서히 드러나며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만큼 ‘그녀의 사생활’을 향한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체 불가한 연기와 매력으로 올봄을 사로잡고 있는 박민영. 매 작품마다 성장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민영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이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패션의 비밀 “계산된 커플룩”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패션의 비밀 “계산된 커플룩”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의 커플룩까지 화제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이 3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를 차지했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까지 1,2위에 김재욱과 박민영이 랭크되며 핫이슈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과 김재욱은 설렘을 배가시키는 커플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주얼, 피지컬 케미만큼이나 두 사람의 커플룩이 텐션을 높이는데 한 몫 크게 하고 있다는 것. 시청자들은 “입고 나오는 룩마다 색조합 완벽”, “착장 때문에 케미가 배로 사는 듯”, “스타일리스트끼리 색 맞출 듯”이라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민영과 김재욱은 톤앤톤이 돋보이는 슈트 패션으로 완벽한 커플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봄에 어울리는 베이비 핑크와 블루, 화이트 계열의 파스텔 컬러로 화사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살린다. 특히 술주정신에서는 화이트 투피스를 착용한 박민영과 파스텔 핑크 슈트를 입은 김재욱의 컬러 매치가 귀여우면서도 아슬아슬했던 두 사람의 로맨스 텐션을 더욱 치솟게 만들었다. 가짜 키스 연출신의 패션은 블랙앤 화이트로 맞춰 숨을 멎게 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의상 색을 변화시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경우도 있다. 화사한 파스텔 톤으로 설렘을 높였다면 애틋한 감정신에서는 어두운 톤의 컬러를 매치한 것. 가짜 이별하는 장면에서는 박민영이 톤 다운된 브라운 패션을 김재욱이 블랙 슈트를 입었는데,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의상 덕분에 엇갈린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이 잘 산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데이트룩에서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놀이공원 데이트에서는 베이지를 기본 컬러로 맞춘 트렌치코트와 청바지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 패션을 완성시켰다. 홈 데이트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특히 고스톱신에서는 마치 청백으로 나눠진 듯한 대결 모드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박민영 스타일리스트(김고은보미 실장)는 “미리 대본을 보고 특별한 장면의 경우에는 상대배우 스타일 팀과 의상을 미리 상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키스신에서는 촬영에 편안하게 팬츠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극중 박민영 의상에 대해서는 “직업상 너무 단조롭게 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파스텔 색상으로 계절감을 살리는 한편, 원색 계열 의상 때는 심플한 디자인을 착용해 전작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후 “박민영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편이라 그의 의견을 반영해 의상을 픽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김재욱 스타일리스트(지상은 실장)는 “대본을 받으면 사전에 의견을 나눈 뒤 색상이 겹치거나 튀지 않도록 의상을 정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평소 김재욱의 이미지인 섹시미를 최대한 방출하면서도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하는 김재욱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예술가 느낌을 위해 여러 바지핏과 과감한 컬러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박민영과 김재욱은 다양한 커플 시밀러룩으로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또 어떤 커플룩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높일지 관심을 고조시킨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동원 리얼리티 “‘인간’ 강동원의 모습 첫 공개”[공식]

    강동원 리얼리티 “‘인간’ 강동원의 모습 첫 공개”[공식]

    배우 강동원이 생애 첫 리얼리티 시리즈물로 대중과 만난다. 강동원이 오는 5월 25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브이로그 형태의 리얼리티 시리즈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를 최초 공개한다. ‘모노튜브’는 스타들의 유니크한 라이프 코드를 독점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로, 톱스타 강동원과 손을 잡고 야심찬 론칭을 알린 것. 배우 데뷔 16년 만에 자신의 개인 생활을 공개하게 된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에서는 할리우드 영화 촬영 스케줄로 1년 동안 LA에 체류 중인 강동원의 일상이 담긴다. 무엇보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뮤지션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투자 사업가 크리스 등 최고의 절친들이 향수병에 젖어 있던 강동원을 위해 직접 LA로 날아온 터. 강동원을 포함한 절친 5인방의 흥 폭발 ‘LA 브로맨스 여행기’가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모노튜브는 본격적인 영상 공개에 앞서,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분 분량의 티저를 오픈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해당 티저에서는 맨발로 LA 해변을 걸어가는 강동원의 뒷모습을 비롯해, 아름다운 바다와 하나 된 강동원의 감각적인 비주얼이 원 테이크로 이어져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영상 속 BGM의 노래와 기타 연주 또한 강동원이 직접 담당해, 높은 완성도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켰다. 강동원의 브이로그 시리즈를 최초로 선보이게 된 모노튜브 측은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강동원’의 색다른 면모를 비롯해, 오랜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겁고 활기찬 여행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아가 “강동원의 리얼리티 시리즈물 외에도 그간 TV 예능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스타들의 후속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독보적 스타 채널로의 자리매김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는 5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5월 안방극장은 로맨스에 빠졌다

    5월 안방극장은 로맨스에 빠졌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안방극장이 핑크빛 로맨스로 물든다. 각양각색 로맨스 드라마가 저마다의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22일 MBC ‘봄밤’과 KBS2 ‘단, 하나의 사랑’이 같은 날 첫방송된다. 그중 ‘봄밤’이 한 시간 먼저 시청자들을 찾는다. MBC는 기존 지상파 드라마 방영 시간인 10시에서 한 시간 앞당긴 9시에 ‘봄밤’을 편성했다. 노동시간이 단축되고 귀가 시간이 빨라진 시청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변화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JTBC) 인기의 주역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 정해인이 다시 힘을 모아 화제가 됐다. 대학 시절 여자친구의 기억으로 상실감에 빠져 살던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와 오랜 연인과 결혼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이 만나 새로운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같은 날 10시에 방영되는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사고뭉치 천사 김단(김명수 분)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다. 완벽한 존재인 천사가 불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어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이 지향해야 할 ‘인간성’이 무엇인지 되묻는다. ‘멜로퀸’으로 자리잡은 신혜선과 ‘미스 함무라비’(JTBC)에서 연기자로 완벽히 변신한 김명수의 호흡이 기대된다.SBS에서는 일본 만화 원작의 ‘절대그이’가 한 주 앞서 전파를 타고 있다. 사랑을 믿지 않던 특수분장사 엄다다(방민아 분)와 연인용 피규어 영구(여진구)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영구를 통해 삭막한 세상에서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말한다. 앞서 일본과 대만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모았다. 한편 아이돌 덕후의 로맨스를 그린 tvN 16부작 ‘그녀의 사생활’은 종영까지 4회를 남겨 두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24시간 연중무휴 케미 “달달”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24시간 연중무휴 케미 “달달”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24시간 연중무휴중인 케미스트리를 뽐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주 연속 드라마 TV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를 차지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까지 1,2위에 김재욱과 박민영이 랭크되며 핫이슈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과 김재욱은 함께 했을 때 서로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 시너지를 내뿜으며 ‘라빗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달달한 꿀 내음이 가득한 두 사람의 촬영장 스틸이 공개돼 ‘라빗앓이’에 불쏘시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과 김재욱은 모니터링 중에도 꼭 붙어 있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이는 11화 엔딩인 묵음 오열 장면 비하인드. 극중 가슴 속 상처를 드러낸 김재욱의 눈물과 그를 보듬어주는 박민영의 따스함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북받친 감정 속에서도 진지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며 장면을 체크하고 있는데, 이 모습까지 꼭 닮아 있다. 나아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고스톱을 두고 꽁냥 케미를 보였던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쉴 틈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있는 모습. 또한 벌칙 수행 중 박민영과 김재욱은 현실 웃음이 터졌는데,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리얼한 반응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음 짓게 한다. 특히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며 더욱 현실감 있는 설렘 명장면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광대를 들썩이게 만드는 박민영과 김재욱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인생 커플’로 불리는 이유를 단번에 알게 한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믿어주는 ‘진짜 어른 연애’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매회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설렘부터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깊어질 ‘라빗 커플’ 박민영과 김재욱의 로맨스와 이들이 펼칠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봄밤’ 한지민 “정해인의 ‘예쁜 누나’ 손예진과 비교 말길”[종합]

    ‘봄밤’ 한지민 “정해인의 ‘예쁜 누나’ 손예진과 비교 말길”[종합]

    ‘봄밤’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추는 한지민이 손예진과의 비교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봄밤’ 제작발표회에는 안판석 PD와 배우 한지민, 정해인이 참석했다. ‘봄날’은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 서로를 몰랐던 두 사람은 불현 듯 찾아온 감정의 파동을 겪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봄밤’은 안판석 사단과 정해인의 재회로 기대를 모은 작품. 안판석 사단과 정해인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안판석 감독은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를 하고 1년 만에 만나게 됐다. 감개무량하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MBC에 복귀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안 감독은 “감개무량하다. 옛날에 ‘하얀거탑’이라는 드라마를 하고 처음 왔다. 87년부터 입사를 해서 만 19년을 다녔던 회사다. 다시 돌아오는 것이 가슴 뭉클하다”고 털어놨다.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맡은 한지민은 “‘봄밤’이라는 드라마는 조미료가 첨가물이 없는 누구나가 다 고민하고 사랑에 대해서 결혼에 대해서 갈등하고 이런 지점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면서 “정인이는 기존 캐릭터에 비해서 굉장히 감정적으로 솔직한 대사들이 많다. 때로는 정인이가 이기적인 모습도 있고 못 돼 보이는 모습도 있다. 누구나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조금이라도 나은 척 하지만 사랑 앞에서 솔직할 수밖에 없는 모습들이 정인에게 많이 있다. 그런 모습을 표현을 잘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예쁜 누나’에 출연한 손예진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이 주어지자 “손예진 배우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다. 손예진 배우와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른 것 같다. 심사를 받듯 누가 더 잘했느냐 보다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런 부담 때문에 작품을 주저하진 않은 것 같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안판석 감독과 재회한 정해인은 “대본을 볼 때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많이 본다. 이번 ‘봄밤’ 같은 경우는 감독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있었다. 그 믿음이 있었고 선택함에 있어서 흔들림이 없었다. 감독님 만나뵙고 대화를 한 이후로는 그것이 더 확고해졌다”고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정인과 지호가 놓인 상황이 제 생각에는 냉정과 열정의 사이인 것 같다. 막상 용기내서 다가가기도 다가오게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작품에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또다시 ‘연하남’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예쁜 누나’에서 연하남 이미지가 강하다보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 이번 작품에 있어서 전작의 연하남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없다. 대본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대본, 대사에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유지호라는 인물이 놓인 상황이 그렇게 마냥 자유롭지만은 않다. 어떻게 보면 약국 안에 갇혀 있다. 그 상황이 유지호가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이 있고 더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대변할 수 있다고 느꼈다. 전작에 비해 책임감과 무게감이 더해졌던 것 같다. 극 중 아들이 있기 때문에 어깨가 더 무거워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봄밤’을 통해 처음으로 싱글대디를 연기하게 된 정해인은 “아이의 눈높이에 대해서도 교감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했다. 이 아이가 어떤 성격이고 어떤 걸 좋아하고 무슨 게임을 하고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고. 그런걸 빨리 파악하고 중요했던 것 같다”면서 “아들이 장난꾸러기다. 그래서 편하게 해주려고 했던 것 같다. 불편함이 보이면 화면에 드러난다. 저 또한 아이가 편해야하니까 장난도 많이 쳤다”고 떠올리기도 했다. 한지민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정해인은 “어떤 단어로 표현하기가 애매한 것 같다. 얘기도 많이 하고 연락도 많이 하면서 대본 얘기도 많이 하고 편해진 것 같다. 워낙 성격이 털털하시다”면서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것을 배웠다. 저는 NG를 많이 내는데 (한지민은) 절대 NG를 내지 않는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잘 알려주신다. 그리고 저보다 훨씬 선배이기 때문에 많이 배운다. 어떤 자세로 촬영에 임해야하는 지 많이 배우고 있다. 실제로 제가 연상이라고는 촬영할 때 생각을 안해서 그래서 한번도 ‘누나’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 작품이 끝나면 편하게 부를 생각이다”고 웃었다. 한지민 역시 “제가 정해인 씨에게 배우는 것이 많다”고 화답하며 “이번 현장 뿐만 아니라 후배, 나이 어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때 현장에서 연기하는 것 만큼은 연상연하 느낌보다 캐릭터 느낌을 많이 생각하려고 한다. 동료의 느낌이라고 생각을 한다. 뭔가 서로 대화를 하는 게 상대 배우에게 좋은 점인 것 같다. 이 현장에서 만큼 유독 많이 물어보고 팁을 얻는 게 많다. 오히려 기대는 부분이 많다. 실제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정해인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남자답고 리더십이 있다. 그래서 연하의 느낌을 많이 못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더킹 영원의 군주’ 김고은, 이민호와 호흡 “제2의 ‘도깨비’”[공식]

    ‘더킹 영원의 군주’ 김고은, 이민호와 호흡 “제2의 ‘도깨비’”[공식]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출 또 다른 주인공은 배우 김고은으로 확정됐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고은이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로 1인 2역에 도전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앤담은 “형사와 범죄자라는 극단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줬던 캐릭터 소화력이나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소녀에서 연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던 김고은의 폭넓은 연기력이라면 정태을과 루나의 1인 2역을 훌륭하게 잘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곤 역에는 이민호가 출연을 확정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봄밤’ 한지민♥정해인, 스틸만 봐도 안달 “애틋X아련 눈빛”

    ‘봄밤’ 한지민♥정해인, 스틸만 봐도 안달 “애틋X아련 눈빛”

    한지민과 정해인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봄눈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스며들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 서로를 몰랐던 두 사람은 불현 듯 찾아온 감정의 파동을 겪는 현실적인 멜로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아직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기 전, 흩날리는 눈발 속 이정인과 유지호가 서 있는 모습은 과연 이때의 두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지 시청자들을 궁금증에 빠트린다. 특히 누군가를 찾아 뛰어나온 유지호의 눈빛에는 애틋함과 조급함이 스치고 있어 이 같은 감정들이 이정인을 향한 것이 맞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다른 공간에 있는 이정인 역시 누군가를 떠올리듯 길가에 멈춰 선 채 생각에 빠져있어 과연 두 남녀의 마음이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을지 대망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이처럼 아련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가슴에 스며들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달라진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 밤 10시에서 1시간 당겨진 밤 9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가며 오는 22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봄밤’ 정해인, 무르익은 성숙미 “행동 하나 조심스러워”[공식]

    ‘봄밤’ 정해인, 무르익은 성숙미 “행동 하나 조심스러워”[공식]

    배우 정해인이 섬세한 내면 연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9시, 안방극장을 감성으로 가득 채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정해인은 극 중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 역을 맡아 한층 짙어진 감성과 무르익은 성숙미를 예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송두리째 흔들 예정이다. 무엇보다 불 꺼진 약국에 홀로 앉아 쓸쓸한 눈빛으로 침묵을 삼키고 있는 정해인(유지호 역)의 모습이 공개돼 그가 그려낼 유지호(정해인 분)라는 인물이 과연 어떤 색깔과 내면을 지니고 있을지 시청자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또 깊은 상념에 빠진 표정과 손에 쥐어진 종이컵이 구겨진 모습은 유지호의 복잡한 마음을 투영하는가 하면 그의 옆에 덩그러니 놓인 또 하나의 종이컵은 누군가가 머물다 갔음을 짐작케 해 과연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정해인은 “유지호는 과거 트라우마가 있는 인물이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조심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 그런 상황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매순간 진정성을 가지고 연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 사진 속 홀로 남은 유지호의 공허함이 과거의 아픔과도 관련이 있을지 그의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22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봄밤’은 달라진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 밤 10시에서 1시간 당겨진 밤 9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절대그이’ 방민아, 한밤 중 고철더미 속 눈물 “슬픈 분노”[공식]

    ‘절대그이’ 방민아, 한밤 중 고철더미 속 눈물 “슬픈 분노”[공식]

    ‘절대그이’ 방민아가 한밤 중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간 채 버려진 고물들을 헤집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방송되는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 iHQ)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그이’와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그녀’,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방민아는 살벌한 방송 현장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해 씩씩하게 특수 분장팀을 이끄는 천하무적 순도 100% 아날로그 엄다다 역을 맡아 마음을 흔드는 ‘공감 여주’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5일 첫 방송분에서 엄다다(방민아)는 톱스타 마왕준(홍종현)과 뜨겁게 사랑했던 7년의 연애를 비참하게 마무리 짓고 무너졌던 상황. 그런데 그때 비밀의 단체 ‘크로노스 헤븐’에서 제작된 ‘완벽한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0.9.(여진구)가 우연히 엄다다에게 배달됐고, 사고처럼 발생된 엄다다의 ‘키스’가 잠들어있던 제로나인을 깨우게 되면서, 본격적인 ‘신박 끝판왕 로맨스’의 서막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방민아가 버려진 고물들을 맨손으로 헤집다 절망하며 주저앉아버리는 ‘한밤의 슬픈 분노’가 포착됐다. 극중 엄다다(방민아)가 숨이 턱 끝까지 차도록 달려와 고철이 쌓여 있는 골목 구석에 당도하는 장면. 엄다다는 버려진 고물들을 보면서 잠시 숨을 고르는가 싶더니, 갑자기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쓰레기들을 헤집다, 결국 먼지가 쌓인 새까만 박스를 찾아낸다. 울컥한 눈시울에 반해 차갑게 식은 얼굴에는 분노마저 서려있는 가운데, 과연 엄다다가 밤길을 헤매며 찾은 이 박스의 정체는 무엇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방민아는 이 장면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과거와 현재가 얽히며 묵혔던 아픔이 터지는 감정을 표출해야 했던 상황. 극중 엄다다의 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었던 만큼, 방민아는 촬영에 앞서 더욱 세심히 동선을 살피고, 감독과 의논하며, 촬영장에 들어섰다. 특히 방민아는 소품으로 사용할 고물들을 직접 챙기는 등 열정을 발휘하며 촬영을 준비했다. 이어 촬영에 들어간 방민아는 ‘첫 대사’만으로도 풍부한 감정이 가득한 열연을 펼쳐냈던 터. 눈시울을 글썽이면서도, 애써 감정을 자제하려는 극중 엄다다의 극한의 슬픔이 드러나는, 결정적인 씬이 완성됐다. 제작진은 “방민아가 ‘절대 그이’를 통해 또다시 제대로 ‘인생캐’를 경신하는 열연을 펼칠 것”이라며 “오늘 방송에서는 사고 같은 ‘뽀뽀’로 엄다다와 제로나인의 판타스틱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듯했지만, 예측불허의 일들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두 사람에게 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절대그이’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절대그이’ 방민아, 키스로 깨운 여진구 “안녕 내 여자친구”[종합]

    ‘절대그이’ 방민아, 키스로 깨운 여진구 “안녕 내 여자친구”[종합]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울리고 떨리다 심멎하게 만드는 ‘스펙터클 전개력’을 발휘하며 ‘핫핑크빛 로맨스’의 첫 포문을 열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절대그이’에서는 미스터리한 ‘절대그이’가 사랑에 다치고 세상에 치이는 ‘그’ 엄다다(방민아)에게 배달됐고, 거기에 알 수 없는 속내를 품은 톱스타의 삼각 로맨스가 얽히면서, 신선한 캐릭터와 톡톡 튀는 전개력의 60분을 펼쳐냈다. 특히 리얼리티와 판타지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절대그이’ 특유의 현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무드를 만들어낸 정정화 감독의 연출은 감성적 휴머노이드, 상처받은 특수 분장사, 까칠한 듯 여린 톱스타, 순수한 공학자, 사이코패스 상속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더욱이 양혁문 작가는 생경한 특수 분장사의 세계를 공감 있게 그려내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설정도 설득력 있게 끌어와 동화 같은 로맨스를 탄생시키는 마성의 필력을 발휘했다. ‘격공’하다보면 ‘심멎 완료’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스토리를 완성한 것. 게다가 사랑을 탐구하는 로봇으로 완벽히 변신해 인간인 듯 기계 같은 독특한 톤을 완성한 여진구, 사랑스럽고 씩씩한 똑순이를 열연해 눈물샘을 터트리게 만든 방민아, 카리스마 톱스타로 변신해 멋진 아우라를 뿜어낸 홍종현의 ‘찰떡 케미’가 극의 몰입을 폭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사랑을 품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제로나인-0.9.(여진구)와 특수 분장사 엄다다가 사고 같은 ‘첫 키스’를 나누게 된 후 제로나인이 엄다다를 ‘여자친구’로 인식하게 되는, ‘신박 끝판왕 로맨스’의 시작이 담겼다. 엄다다는 치열한 방송 현장에서 막말을 들어가면서도 꿋꿋하게 일하는 특수 분장사 팀장으로서, 대한민국 톱스타 마왕준(홍종현)과 7년 동안 비밀연애를 했던 사이. 하지만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공개 고백을 하겠다던 마왕준은 맹세를 지키지 않았고, 심지어 연인 사이가 노출될 위기에 처하자 엄다다를 스토커로 둔갑시켰다. 결국 두 사람 사이는 와장창 깨지고, 엄다다는 완전히 무너지게 됐다. 이때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탄생된 로봇 제로나인은 비밀의 단체 크로노스 헤븐에서 휴머노이드 데이터 트레이너 남보원(최성원)과 함께 사랑을 배워갔다. 하지만 남보원은 충성심을 시험하다 로봇을 망가뜨리는 사이코패스 상속녀 다이애나(홍서영)에게 제로나인이 배달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에 제로나인을 과감히 빼돌려 근처에 있던 택배 트럭에 실려 보냈다. 그런데 이 트럭이 ‘시체 더미(모형)’를 배달시켰던 엄다다의 특수 분장팀 대기실에 전달됐던 것. 이어 시체 모형을 확인하려던 엄다다가 손을 뻗는 순간, 제로나인이 쏟아져 내려오면서, 두 사람은 찰나의 키스를 나누게 됐다. 더욱이 엄다다가 시체 모형과 키스했다며 질겁하는 찰나, 거짓말처럼 눈을 번쩍 떠 몸을 일으킨 제로나인이 엄다다에게 “안녕, 내 여자친구”라고 인사하는 장면이 담기면서, 이 특별한 ‘인연’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폭증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 날 방송에서는 인간인 것 같으면서도 기계 같은 제로나인의 미스터리함이 호기심을 폭등시켰다. 제로나인은 호감을 절로 불러일으키는 맑은 웃음, 친절한 따뜻함으로 인간인 듯 다정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생일 케이크’ 불을 끄라는 말에 물을 부어버리고, 특수 암호를 들으면 바로 전원이 꺼져 잠들어버리는 독특한 특성을 선보였다. 과연 제로나인이 왜 엄다다의 키스로 눈을 뜬 것인지, 제로나인이 ‘여자친구’라고 인식된 엄다다에게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불허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한마디로 말하면 ‘독’ 같은 인물”[인터뷰]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한마디로 말하면 ‘독’ 같은 인물”[인터뷰]

    배우 신혜선이 ‘단, 하나의 사랑’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발레의 향연, 천사와의 환상적 만남 등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단, 하나의 사랑’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신혜선이 출연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 작품 선구안을 자랑하는 신혜선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단, 하나의 사랑’에 기대가 쏠린다. ◆ “출연 결심 이유? 흡인력 있는 전개+신선한 캐릭터” ‘아이가 다섯’,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까지. 신혜선은 매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신혜선이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 ‘단, 하나의 사랑’으로 컴백한다. 신혜선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흡인력 있게 흘러가는 전개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제가 맡은 역할 이연서는 한 번도 맡아 본 적 없는 얼음장같이 차가운 캐릭터라 신선했고 색달랐다”고 말하며,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 “이연서는 한마디로 ‘독’, 다혈질 성격 이면의 외로움 매력적” 극중 신혜선이 맡은 역할 이연서는 재벌 상속녀이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꿈을 접게 된 비운의 발레리나다. 신혜선은 사람을 믿지 못해 사랑을 못하는 이연서가 천사 김명수(단)을 만나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신혜선은 “이연서’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독’ 같은 인물인 것 같다”고 표현했다. “극 중에서 연서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와 명예를 다 가졌지만, 다른 사람들이 ‘프로싸가지’라고 부를 만큼 차가운 인물인 것 같다. 다혈질적인 성격 이면에 숨겨진 아픈 과거, 그리고 외로움이 절실하게 묻어나는 상반된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애정을 듬뿍 담아 설명했다. ◆ “발레리나 연기 위해 유연한 몸+발레 자세 준비” ‘단, 하나의 사랑’은 신혜선의 발레리나 변신을 볼 수 있는 것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스틸컷 등에서 엿볼 수 있었던 발레리나 신혜선의 모습은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워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완벽한 발레리나로의 변신 뒤에는 신혜선의 노력이 있었다고. 신혜선은 “발레를 배워야 한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며 “출연을 결정한 이후부터 나름대로 유연한 몸과 발레리나의 자세, 몸 선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라고 답해, 발레리나가 되기 위한 신혜선의 열정을 짐작하게 했다.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신혜선이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에 도전한다. 언제나 자신이 맡은 역할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신혜선은 이번에도 치열한 고민과 노력으로 이연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신혜선이 이끌어 갈 ‘단, 하나의 사랑’, 그녀가 그려낼 이연서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22일 수요일 밤 10시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절대그이’ 방민아 “걸스데이 해체 아냐, 언제든 모일 수 있다”

    ‘절대그이’ 방민아 “걸스데이 해체 아냐, 언제든 모일 수 있다”

    배우 방민아가 그룹 걸스데이에 대해 해체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15일 SBS 목동 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현장에는 배우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이 참석했다. 방민아가 속한 그룹 걸스데이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멤버 모두 다른 소속사로 이적했다. 이에 대해 방민아는 “걸스데이는 해체를 하지 않았다. 언제든지 모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방민아는 이어 “그래서 이런 자리가 걸스데이가 아니어서 다른 느낌은 아니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고민이 드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 분)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펼치는 짜릿한 로맨스드라마다.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박민영 집 입성 “덕질 목격에 뾰로통”[공식]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박민영 집 입성 “덕질 목격에 뾰로통”[공식]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드디어 박민영의 집에 입성한다. 김재욱의 폭풍 질투 모드가 예고돼 관심을 증폭시킨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가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지수(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 1위를 차지했고, 더욱이 화제성 최고 점수를 자체 경신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분에서 또한 1위에는 김재욱, 2위에는 박민영이 나란히 순위에 오르며 매회 놀라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라이언(김재욱 분)은 성덕미(박민영 분)가 ‘시나길’임을 알고 있다고 밝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 김재욱이 박민영의 집에 입성해 시선을 강탈한다. 김재욱은 박민영이 전시한 수많은 팬 용품을 보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삐죽 나온 입매와 차가운 눈빛에서 김재욱의 질투 본능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박민영은 김재욱의 질투 본능에도 아랑곳 않고 ‘김재욱만의 아이돌 도슨트’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민영은 집안 곳곳 전시된 팬 용품을 소개하며 상기된 모습이다. 가족과 덕질메이트 외에는 누구에게도 공개한 적 없는 자신의 모습을 김재욱에게 보여주며 한껏 들뜬 것. 이처럼 사랑스런 박민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한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오늘(15일) 방송에서는 극중 박민영과 김재욱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담기며 진짜 어른 연애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깊어질 박민영과 김재욱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진한 설렘을 안길 것이니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봄밤’ 한지민, 근심 가득한 표정 포착 ‘무슨 일?’

    ‘봄밤’ 한지민, 근심 가득한 표정 포착 ‘무슨 일?’

    배우 한지민이 ‘봄밤’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MBC 새 수목극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올봄 안방극장을 수채화처럼 물들일 안판석 사단표 현실 멜로를 예고, 무엇보다 배우 한지민(이정인 역)이 또 어떤 감성과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잔상을 새길지 호기심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이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드라마 속에서 그가 그려낼 이정인의 감정선이 엿보이고 있다. 막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듯 외투도 벗지 않은 그녀가 불도 켜지 않은 어둑한 방안에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는 것. 특히 무릎을 끌어안고 근심이 가득한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쥔 채 깊은 숨을 내쉬기까지 해,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장 가치를 두며 살아온 이정인(한지민 분)의 단단한 마음에 파동을 일으킨 것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오는 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으라차차 와이키키2’ 종영 D-day, 유쾌한 엔딩?

    ‘으라차차 와이키키2’ 종영 D-day, 유쾌한 엔딩?

    청춘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다운 최종회를 장식한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 측은 14일 문가영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안소희, 김예원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한다. 변함없는 웃음과 공감을 자극하는 청춘 스토리로 돌아온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어느덧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는 와이키키 청춘들의 핑크빛 설렘 기류가 감지됐다. 극한의 합숙 훈련 끝에 연극 무대에 오른 준기(이이경 분)는 정은(안소희 분)과 함께 공연을 보러온 민준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우식(김선호 분)은 아픈 것도 숨긴 채 수연(문가영 분)을 방송국까지 데려다주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 걱정된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온 수연. 하지만 우식에게 고백하는 민아의 모습을 마주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는 또다시 꼬이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떠나는 수연과 그를 배웅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엉망이 된 결혼식과 아빠와의 생이별로 와이키키에 입성해 파란만장한 홀로서기를 펼쳤던 수연이 드디어 아빠(정인기 분)와 재회하며 와이키키를 떠나게 된 것.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미소로 작별 인사를 나누는 준기(이이경 분), 기봉(신현수 분), 정은(안소희 분), 유리(김예원 분) 너머로 우식의 아련한 눈빛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정든 친구들과의 이별은 물론, 우식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떠나는 수연 역시 애틋하기는 마찬가지. 우식과 수연의 첫사랑이 이대로 두 번째 새드엔딩을 맞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와이키키 청춘들의 마지막 페이지가 그려진다. 정은의 존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준기는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가 하면, 기봉과 유리의 비밀연애는 발각 위기에 놓인 것도 모자라 ‘핵폭탄’급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엇갈리는 타이밍 속 이별을 맞은 우식과 수연의 로맨스 결말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극한의 웃음과 공감, 설렘을 선사할 청춘들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가장 ‘와이키키’다운 유쾌한 반전 엔딩을 그려나갈 최종회까지 함께해 달라고”고 전했다. 한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최종회는 14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로즈데이 꽃다발 받은 여신 “대세 행보”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로즈데이 꽃다발 받은 여신 “대세 행보”

    박민영이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사로잡으며 유일무이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맡아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박민영이 광고 퀸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민영은 의류, 뷰티, 식품 등 각 브랜드에 맞는 찰떡 이미지를 뽐내며 광고계를 접수했다.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 광고까지 진행하며 아시아 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박민영의 세련된 아름다움과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주 타켓층들에게 높은 호감을 얻고 있다는 광고주들의 평이다. 한편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민영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로즈데이를 연상케 하는 꽃다발을 안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과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건강한 에너지와 화사함이 돋보이는 박민영의 사진들은 나무엑터스 네이버 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민영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첫방 이후 계속해서 화제에 오르고 있고, 특히 박민영은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도 꾸준히 상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로코 여신답게 김재욱과의 설렘 가득한 케미는 물론 깊이 있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으며 순항 중이다. 극중 박민영의 패션,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만큼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이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골든글로브만 3번 받아…할리우드 여배우 도리스 데이 97세 별세

    골든글로브만 3번 받아…할리우드 여배우 도리스 데이 97세 별세

    세계적인 히트곡 ‘케 세라 세라’로 유명한 가수이자 할리우드 배우 도리스 데이가 13일(현지시간) 별세했다. 97세. AP통신 등에 따르면 도리스 데이 동물재단은 데이가 이날 아침 미 캘리포니아주 카멜벨리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재단은 그가 최근 심한 폐렴에 걸리기 전까지 비교적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1922년 태어난 데이는 1945년 빅 밴드 ‘레스 브라운 앤 히즈 밴드 오브 리나운’의 보컬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발표한 ‘센티멘탈 저니’는 100만장 이상이 판매되며 데뷔 초창기부터 큰 성공을 거뒀다. 그와 함께 오랜 시간 함께한 밴드 리더 레스 브라운은 “가수로서 데이는 빙 크로스비와 프랑크 시나트라의 동료였다”고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2년 뒤 솔로로 전향한 데이는 10여년간 650곡을 불렀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데이가 두각을 드러낸 건 음악 뿐이 아니었다. 1948년 영화 ‘로맨스 온 더 하이 시즈’를 시작으로 20여년간 4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1950년대 옆집에 사는 활기찬 소녀 이미지로 각광받았다면 1960년대에는 매력적인 여성으로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으며 ‘박스오피스의 연인’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최고 흥행작으로는 ‘필로우 토크’, ‘무브 오버 달링’ 등이 있다. 1956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에서 ‘케 세라 세라’로 유명한 ‘왓에버 윌비 윌비’를 불러 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데이는 골든 글로브를 3회 수상했으며 1989년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2004년에는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최고의 훈장인 자유 메달의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재단에 따르면 데이는 생전에 장례식을 치르지 말고 묘비도 새기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봄밤’ 정해인 한지민 스틸 공개 ‘애틋한 투샷’

    ‘봄밤’ 정해인 한지민 스틸 공개 ‘애틋한 투샷’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의 새로운 ‘봄밤’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사단과 한지민(이정인 역), 정해인(유지호 역)의 만남으로 주목받는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새로운 ‘투샷’을 13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정해인과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민은 정해인의 통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듯 눈빛을 보낸다. 또한, 가로등 불빛으로 은은하게 밝혀진 분위기, 설렘이 봄날의 밤공기 속 한 발자국만 걸어가면 닿을 듯한 두 사람의 좁혀진 거리를 대변한다. 과연 점차 가까워진 거리처럼 마음 역시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한지민과 정해인이 그려낼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럼프, 유럽의 ‘반(反)이민 주축’ 헝가리 총리에 “당신은 존경받아”

    트럼프, 유럽의 ‘반(反)이민 주축’ 헝가리 총리에 “당신은 존경받아”

    “당신은 어쩌면 나처럼 다소 논란이 많지만 괜찮다. 훌륭하게 직무를 수행해왔고 당신의 나라를 안전하게 지켰다. 유럽 전역에서 존경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유럽에서 가장 논쟁적인 지도자 중 한 명인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의 회담에 앞서 이같은 찬사를 보내며 환대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은 양국 정상이 ‘브로맨스’를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월 총선에서 3연임에 성공한 오르반 총리는 극우 민족주의·반(反)서구 성향의 인사다. 1998년 불과 35세 나이에 총리 자리에 오른 뒤 장기 집권하면서 정부에 비판적 언론을 측근이 인수하도록 돕고 법원에 대한 정부 통제를 강화해 민주주의와 법치를 훼손했단 비난을 받아왔다. 유럽연합(EU)은 그에 대한 제재를 검토 중이며, 미국 내에서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인 헝가리가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대한 부정적 여론이 적지 않다. 2002년 실각한 후 2010년 2차 집권에 성공한 오르반 총리는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당시 단 한번도 백악관으로 초청받지 못했다.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오르반 총리를 맞이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르반 총리의 집권으로 인한 헝가리의 민주주의적 퇴행 논란에 대해 “그는 존경받는 사람이다. 나는 그가 터프한 사람인지 알지만, 그는 존경받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이민정책에 있어 올바른 일을 해왔다고 많은 사람이 전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오르반 총리는 “불법 이민 및 테리러즘과의 전쟁과 전 세계의 기독교 공동체 보호에 있어 미국의 대통령과 함께 서 있는 게 자랑스럽다. 우리는 일정 부분 비슷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AP통신 등은 트럼프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 모두 강경한 반(反)이민 레토릭을 지지해왔다고 보도했다. 한 백악관 관계자는 “오르반 총리의 백악관 초청은 미국이 헝가리에 대한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력 약화를 시도하는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백악관 회담을 둘러싼 미 의회와 언론의 시선은 싸늘하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시, 오바마 전 대통령들의 냉대를 받았던 극우 지도자를 만났다”고 꼬집었다. 상원 외교위 여야 인사들은 앞서 공개서한을 보내 “오르반 총리에게 민주주의적 뿌리와 가치들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라”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독 ‘스트롱맨’과 각별한 브로맨스를 나눠왔다. 지난 3월엔 일명 ‘열대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만나 서로를 치켜세웠으며 같은 달 이스라엘 총선을 앞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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