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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샘킴, 요리 요정으로 출연..뜻밖의 요리 허당 모습

    ‘1박2일’ 샘킴, 요리 요정으로 출연..뜻밖의 요리 허당 모습

    ‘1박2일’ 샘킴이 요리 요정으로 분한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전라남도 무안과 경상남도 양산에서 ‘제2회 가을밥상 요리대회’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 날 방송은 오프닝에서 식재료 획득까지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이원생중계로 진행된다. 그런 가운데 ‘스타쉐프’ 샘킴과 베일에 싸인 40년차 한식 대가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박빙의 쿡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 특히 샘킴이 등장과 함께 ‘요리 요정’으로 분하며 여섯 멤버들과 감칠맛 넘치는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난다. 이날 차태현-데프콘-윤동구와 ‘전남 무안 낙지’ 팀으로 부엌 동반자를 결성하게 된 샘킴. 하지만 4년 만에 최고의 가을밥상 요리대회로 ‘1박 2일’을 찾은 기쁨도 잠시 데프콘은 “오늘의 메인은 저희에요”라며 이전과 달라진 갑을관계로 웃음을 자극했다. 더욱이 ‘파스타 넘버원’ 샘킴은 좀처럼 만들어본 적 없는 낙지 요리 대결 내내 “저 들어가서 뭐하면 되죠?”, “양념은 어떻게 하죠?”, “이제는 어떻게 해요?”라며 폭포수 같은 질문 세례를 쏟아내는 등 뜻밖의 요리 허당 모습으로 세 멤버의 애간장을 태웠다. 그런 샘킴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차태현-데프콘-윤동구는 “다진 마늘 거기 있어요”, “얼음은 잘게 부셔요”라며 그의 손발이 되어주는 등 샘킴의 곁을 한 시도 떠나지 않은 모습으로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 급기야 차태현은 “여기서 배워서 식당 가서 해봐요”라는 돌직구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이들의 꽁냥케미가 어떻게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대결 내내 예상치 못한 허당미를 폭발시키는 ‘요리 요정’ 샘킴과 투 머치 토커(TMT)로 그의 부엌 동반자가 된 차태현-데프콘-윤동구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포복절도를 선사할 전망. 과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위풍당당하게 쉐프상을 수상한 샘킴은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깜짝 놀랄 결과물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2 ‘1박2일’은 2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우각시별’ 채수빈, 예상 밖 상황에 동공 지진 ‘무슨 일?’

    ‘여우각시별’ 채수빈, 예상 밖 상황에 동공 지진 ‘무슨 일?’

    ‘여우각시별’ 채수빈의 사택 이사 현장이 공개됐다. 20일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측은 채수빈이 사택으로 입주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캐리어 사태’를 무사히 극복한 한여름(채수빈 분)이 잔뜩 꿈에 부푼 채 사택에 처음 발을 들인 장면. 하지만 예상 밖의 상황에 접한 한여름은 ‘동공지진’을 일으킬 정도로 크게 당황하는가 하면, 난처한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대며 편치 않은 기색을 드러낸다. 이어 전투력이 ‘급상승’하는 기세로 자신의 방에 돌진하는 것. 과연 한여름에게 새로 닥친 ‘고난’의 전말을 비롯해, ‘불편 3종 세트’를 유발한 ‘배후’는 누구일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 장면 촬영에서 채수빈은 무거운 캐리어와 배낭을 잔뜩 들고 집 안에 힘겹게 발을 들이는 현실감 가득한 연기를 선보였던 터. 이내 당황한 채 갈 곳 잃은 눈빛과 표정을 섬세하게 표현, 장면의 생생함을 더했다. 더욱이 ‘모태 길치’다운 한여름의 캐릭터에 맞춰, 양 손에 짐을 한가득 쥔 채 자신의 방을 찾기 위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천연덕스럽게 소화, 절로 스태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 측은 “이수연과의 쌍방향 멜로 라인에 시동을 걸면서, ‘인간 폭탄’에서 역대급 러블리 캐릭터로 거듭나고 있는 한여름이 사택으로 이사 후 새로운 ‘빅 에피소드’를 양산하며 극에 새로운 활력을 안기게 된다”며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칭하면서도 나날이 특별하게 발전해나가는 한여름의 성장 과정을 비롯해 이수연과 더욱 깊어지는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NEW 세계들과 훈훈 인증샷 ‘깨알 웃음’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NEW 세계들과 훈훈 인증샷 ‘깨알 웃음’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 보내기 아쉬운 ‘NEW세계’들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측은 같은 세계 다른 느낌의 정석을 보여주는 서현진, 김민석, 김준현, 고규필의 ‘큐티뽀짝’ 비하인드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한세계와 서도재의 마법 같은 로맨스는 짜릿한 긴장과 달달한 설렘을 오가며 심박 수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한 달에 한 번 타인이 되는 톱스타 한세계의 마법 같은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NEW 한세계’의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내는 특별출연의 활약은 그 자체만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은 ‘한세계’들만의 찰떡 케미로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김민석은 한세계와 서도재가 진짜보다 더 설레는 계약 연애로 마음을 열기 시작할 때 깜짝 등장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꼭 닮은 서현진과 김민석의 커플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잔망미 넘치는 브이 포즈는 절로 광대 미소를 부른다. 이민기와의 달달한 트리플 케미 역시 설렘지수를 수직상승 시킨다. 극 초반 하드캐리 활약으로 한세계의 비밀을 극대화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한 김준현과 고규필은 같은 ‘세계’ 다른 느낌으로 빅웃음을 선사한다. 극과 극의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강탈하는 김준현, 터질 듯한 원피스를 입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고규필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서현진과 닮아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짧은 등장만으로 임팩트를 선사한 ‘NEW 한세계’와 서현진의 비하인드 컷은 앞으로 등장할 특별출연에도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한세계와 서도재가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스에 불을 지핀 가운데, 앞으로도 계속될 한세계의 다채로운 변신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동욱 유인나 ‘진심이 닿다’ 확정 ‘도깨비’ 커플 “벌써 설레는 케미”

    이동욱 유인나 ‘진심이 닿다’ 확정 ‘도깨비’ 커플 “벌써 설레는 케미”

    배우 이동욱 유인나가 tvN ‘진심이 닿다’ 출연을 확정했다. ‘도깨비’ 이후 2년 만의 재회로 더욱 눈길을 끈다.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잘 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여신의 꽁냥꽁냥 법정 로맨스다. 이동욱은 ‘잘 나가는 변호사’ 권정록 역을, 유인나는 ‘전직 한류 여신 현직 로펌 인턴 비서’ 오진심 역을 맡았다. 이동욱은 ‘진심이 닿다’에서 탄탄대로 잘 나가는 변호사 권정록 역을 맡았다. 그는 일하는 태도를 중요시하고 자신의 일터를 신성시하는 워커홀릭 변호사로, 로펌 내 승소율과 클라이언트의 신뢰도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완벽한 남자다. 유인나가 연기하는 ‘오진심’은 한류여신 ‘오윤서’에서 스캔들로 인해 잠정 은퇴 당한 여배우로, 화려한 복귀와 ‘기승전 발연기’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잘 나가는 변호사 권정록의 비서로 위장 취업하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모든 상황을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치환해 버리는 ‘현실감각 제로’ 캐릭터로, 청순 폭발 미모 뒤에 백치미를 넘어선 엉뚱함을 숨기고 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했던 박준화 감독과 이동욱, 유인나로 이어지는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자친구’ 박보검 첫 촬영 스틸 공개..훈훈한 문학청년으로 변신

    ‘남자친구’ 박보검 첫 촬영 스틸 공개..훈훈한 문학청년으로 변신

    ‘남자친구’ 박보검이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가진 순수 청년 김진혁으로 변신, 또 한번의 보검매직을 예고했다. 18일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 측이 박보검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 이중 박보검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박보검은 문학청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도서관-버스 등 장소를 불문하고 책에서 손을 떼지 않는 그의 모습이 포착된 것. 책에 시선을 고정한 박보검의 조각 같은 옆선이 심쿵을 유발하는 한편, 그의 입가에 살포시 자리잡은 꽃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자동으로 미소 짓게 한다. 이와 함께 극중 박보검의 자유로운 성향이 엿보이는 스타일링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박보검은 흰 티셔츠에 베이지 빛이 감도는 카키색 면 바지를 입고 활동성이 좋은 크로스 백을 매 자유분방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간 긴 헤어스타일이 그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 ‘남자친구’ 제작진 측은 “박보검은 첫 촬영부터 맞춤옷을 입은 듯 ‘김진혁’으로 완벽히 변신해 순수하고 맑은 미소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스태프들을 한순간에 매료시켰다”면서, “따뜻한 눈빛과 미소, 그리고 청량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박보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흉부외과’ 심장수술 받은 서지혜, 살아날 수 있을까 ‘궁금증 UP’

    ‘흉부외과’ 심장수술 받은 서지혜, 살아날 수 있을까 ‘궁금증 UP’

    ‘흉부외과’ 심장수술을 받은 서지혜가 살아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흉부외과’ 지난 10일과 11일 방송에서는 수연(서지혜 분)과 현목(남경읍 분)이 차 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현목은 목숨을 잃은 반면, 그녀는 석한(엄기준 분)의 주도하에 심장수술에 들어가게 된 것. 그리고 과연 17일 방송분에서 수연이 다시 의식을 찾을 수 있을 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것. 선천적인 심장병을 차지고 태어난 수연은 고등학생시절 석한의 수술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특히 태산대 출신인 그녀는 태산대병원에서 근무하다 세계 최고의 심장 센터인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활동한 뒤 다시 입국한 걸로 설정되었다.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심장질환을 가진 환자를 응급조치, 이후 태수(고수 분)와 합작해 살려냈는 가 하면, 최근에는 심정지 상태가 온 태수모 정애(이덕희 분)도 빠른 판단으로 다시금 심장이 뛸 수 있도록 수술한 바 있다. 사실 그녀의 등장은 단순한 태산병원 흉부외과의사의 충원이 아니라 병원장이 되어 아프리카 병원 설립을 빌미로 뒷돈을 빼돌린 현일(정보석 분)을 내보내기 위한 현목의 의도가 있었던 것. 하지만, 둘이 의문의 차 사고를 당하면서 현목의 의도는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에 그녀는 석한의 집도에 따른 생사여부에 관심을 초점이 모아질 수 밖에 없었던 것. 무엇보다도 태수가 어머니에게 이식하려던 심장이 수연에게 이식했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 결과 여부를 떠나 세 명간의 관계가 재정립될 수도 있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다. 즉, 이로 인해 해원대 출신으로 오로지 실력으로 태산병원에서 버텨내며 의사브로맨스를 이룬 태수와 석한이 긴장감이 감돌게 된다. 실제로 오래전 수연을 살려내느라 딸을 잃은 슬픔을 가진 석한의 경우 숨이 멎어가는 현목을 향해 “네 딸 죽는 걸 봐야지”라고 소리쳤으면서도 수연을 살리기 위해 메스를 들었고, 이번에는 분노하는 태수를 향해 “내 심장 줄게”라고 토로하는 부분 또한 향후 전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심장을 수술했던 수연의 생사여부가 공개된다”라며 “과연 그녀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그리고 언제 복귀를 해서 사고의 진실도 찾아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 또한 이에 따른 세 명의 바뀌게되는 관계변화도 꼭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는 17일과 18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박은빈, 생사초월 첫 데이트 포착 ‘촉촉 아이컨택’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박은빈, 생사초월 첫 데이트 포착 ‘촉촉 아이컨택’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박은빈의 촉촉 아이컨택이 포착돼 애틋 지수를 상승시킨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극이 진행될수록 귀신 이다일과 인간 정여울 사이에 애틋한 감정이 싹트고 있어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선우혜로 인해 가족을 잃은 이다일과 정여울은 유대감을 느끼며 점점 더 서로를 의지하고 지키고자 하지만, 이들 앞에 계속 위기가 닥쳐 오는 것. 지난 21-22회에서는 악귀로 변해 정여울의 목을 조르는 이다일과 이후 그를 걱정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정여울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 가운데, 마치 연인들의 데이트처럼 공원에 텐트를 펴 놓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다일-정여울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서로를 향한 걱정과 애틋한 마음을 쏟아낸 이다일-정여울이지만,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단 둘이 데이트를 하는 것은 처음. 특히 귀신이 된 이후 처음으로 옷을 갈아입은 이다일의 슈트핏이 시선을 강탈한다. 동시에 생사를 초월한 귀신과 인간의 데이트라는 점이 애틋함을 자극하며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으로는 두 사람의 표정이 마냥 행복해 보이지 않아 가슴을 시리게 한다. 생각에 잠긴 정여울을 아무 말 없이 지그시 바라보는 이다일의 눈빛에는 정여울을 향한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어 이다일을 바라보는 정여울의 눈 또한 촉촉하게 젖어 있어 먹먹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두 사람은 애써 슬픔을 숨기고 서로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에 이다일-정여울의 첫 데이트가 이뤄진 배경과 과연 이들이 생사를 초월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神본격호러스릴러 ‘오늘의 탐정’은 오늘(17일) 밤 10시 KBS2에서 23-2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로맨틱 관제탑 키스..자체 최고 시청률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로맨틱 관제탑 키스..자체 최고 시청률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가 관제탑 첫 키스로 심박수를 올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전국 기준 4.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가슴을 설레게 했고, 소년으로 변한 한세계(김민석 분)와 서도재의 특별한 브로맨스는 유쾌한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소년이 된 한세계와 서도재의 특별한 브로맨스가 펼쳐졌다. 동침 다음 날 서도재의 방에는 모친 임정연(나영희 분)이 들이닥쳤고, 그가 이불을 들췄을 때 나타난 사람은 소년으로 변해버린 한세계였다. 집에도 갈 수 없게 된 NEW한세계가 서도재의 집에서 머물게 되면서 두 사람의 묘한 동거가 시작됐다. 서도재의 옷방에서 맞는 옷을 찾다가 그의 교복을 입게 된 한세계. 완벽하게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변신한 한세계는 홀로 외출에 나섰다. 분식집에 앉아 떡볶이를 먹던 한세계는 ‘후원의 날’ 변태 후원자에게 곤욕을 당했던 소녀 주가영(오세영 분)을 다시 만났다. 주가영이 후원을 받는 학생이란 이유로 그를 무시하는 남학생들을 목격한 한세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할 말은 해야 하는 한세계는 주가영에게 깜찍한 복수를 제안했다. 얼마 뒤 주가영의 학교 앞으로 찾아간 한세계는 일주일 한정 잘생긴 외모를 적극 이용해 드라마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꽃까지 들이밀며 주가영에게 매달리는 열연을 펼친 한세계는 남학생들과 예상치 못한 시비가 붙어 경찰서까지 가게 됐다. 결국 서도재는 한세계의 보호자로 경찰서에 불려왔다. 덕분에 무사히 경찰서를 빠져나왔지만, 한세계가 또다시 사고를 칠까 걱정된 서도재는 그가 모습이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집에 머물게 했다. 일주일 내내 붙어 지내며 평범한 일상을 보낸 두 사람은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서도재는 한세계가 어떤 모습이든 똑같이 그를 대했고, 한세계 역시 서도재 앞에서만큼은 바뀐 얼굴을 하고도 본래의 자신처럼 지낼 수 있었다. 익숙하게 서로를 대하는 두 사람의 따뜻한 모습은 설렘지수를 높였다.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를 알아보는’ 평범한 일상이 끝나고, 한세계는 처음으로 본래의 얼굴로 돌아온 걸 아쉽게 느꼈다. 문득 서도재와 함께한 시간이 그리워진 것. 한세계는 괜한 핑계를 대며 그에게 전화를 걸었고, 서도재는 그런 한세계를 불러내 관제탑으로 데려갔다. 관제탑 위에서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보게 된 두 사람. 서도재는 긴 활주로를 보며 자신의 일이 “어쩌면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일, 어쩌면 사랑하지 못했을 사람들을 사랑하게 해주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를 바라보던 한세계는 “운명 같네요”라고 말했고, 서도재는 “우리요?”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묘한 분위기 속에서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먼저 깜짝 키스를 하고 말았다. 잠깐의 입맞춤이 끝나고 한세계는 ‘미안하다’며 사과했지만, 서도재는 그대로 한세계를 끌어당겨 키스했다. 역대급 로맨틱 엔딩과 함께 한세계와 서도재의 마법 같은 로맨스에도 막이 올랐다.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가까워진 한세계와 서도재는 마침내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평범한 일상이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되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이보다 더 달콤할 수 없는 설렘 폭풍을 몰고 왔다. 서도재에게는 달라진 모습을 숨기지 않는 한세계와 어떤 얼굴의 한세계라도 한결같이 알아보는 서도재의 일상은 그야말로 가장 로맨틱한 순간들이었다. 한편, JTBC ‘뷰티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文, 마크롱과 밤 12시까지 브로맨스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환대받았다”

    文, 마크롱과 밤 12시까지 브로맨스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환대받았다”

    마크롱 만찬 후 김정숙 여사 팔짱 껴 엘리제궁 응접실·서재 등 직접 안내“해외 순방 과정에서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환대를 받았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주최로 대통령궁(엘리제궁)에서 열린 만찬에서 각별한 환대를 받고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애초 만찬은 늦어도 10시면 끝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8시 30분에 시작해 마크롱 대통령 내외가 엘리제궁의 사적 공간까지 안내한 시간을 포함하면 밤 11시 30분 무렵에야 끝났다. 농어구이를 메인 요리로 한 프랑스식 코스가 끝나자 마크롱 대통령은 측근과 고위인사를 헤드테이블로 불러 문 대통령에게 소개했다. 한국 참석자까지 어우러지면서 스탠딩 환담과 ‘셀카 촬영’이 이어졌다. 밤 11시를 훌쩍 넘기자 초조해하던 양국 의전장이 두 정상에게 끝낼 것을 건의하면서 가까스로 만찬이 종료됐다. 그 순간 마크롱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의 팔짱을 끼고 엘리제궁 관저로 문 대통령 내외를 이끌었다. 마크롱 대통령 내외는 늦은 시간임에도 엘리제궁의 정원과 응접실, 마크롱 여사의 집무실, 서재 등 사적 공간으로 안내했고, 벽에 걸린 피카소의 작품 등을 설명했다. 하이라이트는 ‘나폴레옹 방’이었다. 1815년 워털루 전쟁에서 패한 나폴레옹 1세가 영국과 프로이센 연합군에게 서명한 항복 문서가 보관된 이곳은 나폴레옹 3세가 심장마비로 숨진 곳이다. 마크롱 여사는 “나와 남편은 이 방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이민기, 김민석으로 변한 서현진과 브로맨스(?)

    ‘뷰티인사이드’ 이민기, 김민석으로 변한 서현진과 브로맨스(?)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와 김민석이 경찰서에서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측은 16일, ‘서도재’ 교복을 입은 NEW 한세계(김민석 분)와 그를 구하기 위해 경찰서까지 출동한 서도재의 모습을 포착해 호기심을 증폭한다. 지난 방송에서 ‘세기의 커플’이 된 한세계와 서도재는 본격적으로 가짜 데이트를 시작했다. 파파라치 앞에서 보란 듯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서도재는 한세계의 오디션장에 꽃다발을 들고 찾아가기도 했다. 일상이 곧 영화인 달달한 연인을 완벽하게 연기한 두 사람. 연애는 비록 가짜였지만 서로의 비밀과 아픔을 공유하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얼굴이 바뀔 것이라 직감한 한세계는 약속대로 동침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한세계와 서도재의 연애를 탐탁잖게 여기던 임정연(나영희 분)이 다음 날 갑자기 들이닥쳤지만, 이들의 눈앞에 소년으로 바뀐 NEW 한세계(김민석 분)가 등장하면서 향후 전개에 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공개 연애 이후 처음 마주하게 된 한세계 매직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경찰서에서 포착된 NEW 한세계와 서도재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먼저 ‘서도재’ 교복을 입은 한세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년으로 변한 한세계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서도재의 교복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곤경에 처한 한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이는 ‘한세계 한정 레이다’를 장착한 서도재. NEW 한세계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서도재가 등장하자 단번에 공기가 달라진다. 서도재의 무심하고 시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세계가 넘어지기까지 하자 놀란 표정으로 달려가 다정하게 챙기는 서도재의 모습은 설렘지수를 높인다. 서도재의 교복까지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한세계가 경찰서에 간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소년의 얼굴로 등장한 NEW 한세계와 서도재의 로맨스 같은 브로맨스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 갑자기 나타난 NEW 한세계는 관계변화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다. 한세계가 어떤 모습이든 한눈에 알아보는 서도재의 모습과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시점에서 다시 찾아온 한세계의 마법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도 어떤 마법을 부릴지 지켜봐 달라”며 “이민기와 김민석의 특별한 브로케미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 6회는 오늘(16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공항서 초밀착 포옹 ‘로맨스 시작?’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공항서 초밀착 포옹 ‘로맨스 시작?’

    ‘여우각시별’ 이제훈, 채수빈이 심쿵 저격 ‘돌발 공항 포옹’으로 쌍방향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이제훈과 채수빈은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각각 팔에 웨어러블 장치를 부착한 ‘괴력의 미스터리남’ 이수연 역과 주변에서 인정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1년차 사원 한여름 역을 맡았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비행기 사고 현장에서 한여름(채수빈 분)의 엄마 윤혜원(김여진 분)을 남몰래 도와준 이수연(이제훈 분)은 사실을 알게 된 한여름이 이유와 함께 “혹시 나 좋아해요?”라고 묻자, “네”라고 대답하는 ‘심쿵 고백 엔딩’으로 본격적인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이제훈과 채수빈이 자신들의 ‘일터’인 공항 터미널 안에서 ‘기습 포옹’을 나누며 ‘심쿵 러브라인’의 불을 더욱 거세게 지핀다. 극중 한여름이 이수연의 품에 떠밀리게 되자, 이수연이 두 팔로 빠르게 한여름을 끌어안는 장면.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터미널 내에서 깜짝 포옹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안은 상태로 ‘밀착 눈 맞춤’을 나누며 두근거리는 감정을 공유한다. 이수연의 품에 쏘옥 들어온 한여름과 한여름을 매너 있게 안은 이수연의 모습이 절로 떨리는 감정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전날 이수연의 고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절묘한 스킨십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케미를 드러낼 예정. 이수연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 한여름이 자신의 마음까지 열며 ‘오늘부터 1일’을 맞이하게 될지, 두 사람의 ‘공항 터미널 포옹’ 내막과 이후 벌어질 상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장면 촬영에서 이제훈과 채수빈은 분주한 공항 터미널 안에서 모든 것이 멈춘 듯한 ‘그들만의 멜로’ 상황을 실감나게 연기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제훈은 자신 앞으로 떠밀리는 채수빈을 가볍게 잡아낸 후 특유의 그윽한 눈빛을 발산해 ‘설렘 경보’를 제대로 발동시켰다. 채수빈은 이제훈에게 안긴 뒤 자신도 모르게 두근대는 감정을 섬세하게 드러내면서, 직후 무언가에 깜짝 놀라는 연기를 펼쳐, 포옹 순간의 달콤한 감정을 더욱 감질나게 표현했다. 제작진 측은 “16일(오늘) 방송될 두 사람의 공항 포옹 신은 ‘라떼신’에 이어 모두의 심박수를 폭발시킬 ‘결정적 장면’으로 등극할 것”이라며 “감성 어린 케미를 제대로 드러내고 있는 이제훈-채수빈이 드디어 ‘쌍방 로맨스’를 시작하게 될지, 이들의 아름다운 러브라인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은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소현, 굴욕 없는 증명사진 당당히 공개 “운전면허 땄어요”

    김소현, 굴욕 없는 증명사진 당당히 공개 “운전면허 땄어요”

    배우 김소현이 증명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살 되면 하고 싶었던 것 중 한 가지. #운전면허땄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준비한 김소현의 증명사진이 담겼다. 흰색 티셔츠를 입은 김소현은 변함 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쾌락에 눈먼 남자와 시각 장애인의 로맨스…‘엠마’ 예고편

    쾌락에 눈먼 남자와 시각 장애인의 로맨스…‘엠마’ 예고편

    이탈리아 대표 감독 실비오 솔디니와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발레리아 골리노가 함께한 영화 ‘엠마’가 오는 19일 개봉한다.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 ‘엠마’는 쾌락에 눈먼 남자 ‘테오’와 시각 장애인 ‘엠마’의 로맨스로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그린 이야기다. ‘사랑이야기’(1986년)와 ‘포 유어 러브’(2015년) 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발레리아 골리노가 시각 장애인 ‘엠마’ 역을 맡았고, ‘포 유어 러브’에서 그녀와 연기 호흡을 맞춘 아드리아노 지안니니가 바람둥이 ‘테오’ 역을 맡았다. 여기에 실비오 솔디니 감독 특유의 유머와 사실적인 연출이 더해져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아름다움에 관한 성찰과 잔잔한 여운을 담아냈다. 영화 ‘엠마’는 오는 10월 19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를 통해 디지털 개봉한다. 116분. 청소년 관람불가.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연애의 참견’ 한혜진 “연애에서 타이밍은 99%”

    ‘연애의 참견’ 한혜진 “연애에서 타이밍은 99%”

    ‘연애의 참견’ 한혜진이 연애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타이밍’을 꼽았다. 16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9회에서는 한혜진이 남다른 연애 철학을 펼치며 참견러들의 공감대를 저격, 안방극장의 공감지수 또한 높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12년 동안 친구로 지냈던 남사친을 짝사랑했던 여자의 사연이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친구라는 명목 아래 남사친의 곁에서 맴돌며 여러번 고백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타이밍 앞에 좌절해 12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친구로 지내고 있다. 특히 남사친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면서 사연녀의 고민은 더욱 깊어만 가 프로참견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한혜진은 심장을 부여잡은 채 119를 불러달라고 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인다. 평소 “헤어져”를 외치며 냉정하게 이별을 권장해오던 그녀인 만큼 이번 사연은 어떤 특별함이 존재하기에 한혜진을 이토록 아쉬워하게 만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연애에서 타이밍은 99%다”라고 콕 집어 말해 참견러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특히 “이성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노력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남다른 연애 철학으로 촌철살인을 날려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은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양정아 이혼, 4개월 열애 결혼→4년 만에 파경 “사유는 사생활”

    양정아 이혼, 4개월 열애 결혼→4년 만에 파경 “사유는 사생활”

    배우 양정아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16일 “양정아가 지난 연말 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다. 우리도 구체적으로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양정아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양정아는 지인 소개로 만난 남편과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M’, ‘종합병원’, ‘진실’, ‘백만송이 장미’,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로맨스 타운’,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여왕의 꽃’, ‘장사의 신-객주2015’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SBS ‘언니가 살아있다’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군살 제로 탄탄 복근 공개 ‘시선강탈’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군살 제로 탄탄 복근 공개 ‘시선강탈’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의 첫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눈빛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뻔뻔한 싸가지와 노출증까지 의심케 하는 간고등어 복근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연출 유학찬/극본 이소정·이시은/제작 tvN)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다. 김지석이 연기할 유백이는 사고를 쳐 외딴섬으로 강제 유배 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다. 수려한 외모, 타고난 싸가지, 자신의 복근을 자랑하기 위한 노출에 거침없는 등 자기애로 똘똘 뭉친 자아도취 끝판왕. 상위 0.1% 셀럽으로 군림하던 그가 강제 유배와 함께 하루하루 섬 탈출이 절실해져 어쩌다 보니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싸가지 톱스타 개과천선 스토리를 담았다. 공개된 첫 촬영컷에는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올(All) 블랙 수트로 스타일리시한 핏을 뽐내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이거 실화냐’고 되물을만한 복근과 가진 자에게만 나오는 여유로운 미소,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완전무결’, ‘대체불가’라는 말을 그대로 입증하게 한다. 특히 눈빛에서 흘러나오는 싸가지만으로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한 김지석이 ‘톱스타 유백이’를 어떻게 입체적으로 그려나갈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또한 모든 것이 완벽해보이는 그가 외딴 섬으로 강제 유배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촬영을 마친 후 김지석은 “유백이는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스트 톱스타로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다.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치명적이고 뻔뻔한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유백이의 능청스러운 대사 등 코믹적인 부분을 하나의 관전포인트로 봐주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청자분들이 많이 웃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사랑-감동-웃음이 있는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로 찾아갈 테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김지석이 탁월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유백이에게 녹아 들어 싱크로율 100%의 완성형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며 “지금도 유백이표 명품 복근을 만들기 위해 탄수화물을 끊고 시간 나는 틈틈이 운동에 몰두할 만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지석의 다양한 매력이 담길 ‘톱스타 유백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동침 후 김민석으로 변신..나영희 오해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동침 후 김민석으로 변신..나영희 오해

    ‘뷰티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의 진짜보다 더 완벽한 가짜 연애가 설렘지수를 높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세기의 커플’로 거듭난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가 진짜보다 더 리얼한 공개 데이트로 설렘을 유발했다. 아슬아슬한 전개의 정점에서 한세계가 소년으로 얼굴이 바뀌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세계와 서도재가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떨결에 기자들 앞에서 열애 스캔들을 인정하며 ‘세기의 커플’로 거듭난 두 사람. 아름답게 만나다가 헤어지는 그림을 그리기로 한 두 사람은 결국 공개 데이트까지 하게 됐다. 말 못 할 비밀 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 없었던 한세계와 서도재에게는 사실상 인생의 첫 데이트나 마찬가지였다. 인터넷 검색으로 데이트 비기를 섭렵한 두 사람은 전장에 나가듯 비장한 각오로 첫 데이트에 나섰다. 조금은 어설프고 어색하지만, 두 사람은 완벽하게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연출했다. 비록 연애는 가짜일지 몰라도 한세계와 서도재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비밀을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관계가 됐다.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변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여줬고, 서도재는 한세계에게 길거리에 홀로 앉아 사람 보는 연습을 했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줬다. 비밀을 넘어 서로의 아픔까지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뭉클함과 설렘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헤어짐의 순간 “내일 또 보자”는 평범한 인사조차 서글픈 한세계에게 서도재는 “또 봐요. 내가 알아볼 테니까”라는 말로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한세계는 이희섭(김승욱 분) 감독 영화 오디션에 참여했다. 주인공으로 내정된 채유리(류화영 분)는 홀로 오디션장을 찾은 한세계를 은근히 무시했다. 하지만 한세계는 오디션에서 완벽한 연기로 채유리의 기를 눌러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한세계가 힘든 오디션을 마치고 나오자 꽃다발을 든 서도재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까 걱정된 한세계는 반사적으로 그에게 달려가 안겼다. 두 사람의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는 로맨틱한 연기도 점점 물이 오르는 가운데 마침내 동침의 날이 다가왔다. 한 침대에 몸을 누인 서도재와 한세계 사이 간질간질한 로맨틱 텐션이 설렘을 자극했다. 한세계의 얼굴을 만져보는 서도재의 모습은 심박 수를 최고조로 높였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다음 날 아침 서도재의 방에 임정연(나영희 분)이 들이닥쳤다. 놀란 한세계는 얼른 이불 속으로 숨었지만 임정연은 화를 내며 이불을 들쳤다. 그리고 이불 속에서 등장한 사람은 놀랍게도 소년으로 변한 한세계(김민석 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뒷목을 잡고 쓰러진 임정연. 결정적인 순간 발동된 한세계의 매직은 짜릿한 긴장감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한세계와 서도재의 진짜보다 설레는 가짜 데이트는 설렘지수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계약으로 이뤄진 가짜 데이트 안에서 진심을 나누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관계 변화는 가슴 떨리는 순간들을 만들어 냈다. 유일하게 서로의 비밀을 이해할 수 있는 둘이기에 한세계와 서도재의 로맨스는 더없이 특별하게 다가왔다. 도발적인 직진과 달달한 스킨십으로 예고 없이 ‘심쿵’을 선사하면서도 예측 불가의 전개로 텐션을 잃지 않는 ‘뷰티 인사이드’는 차별화된 로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과연 결정적인 순간 바뀐 한세계의 모습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 카리스마 넘치는 출근길 스틸 포착 ‘진지한 눈빛’

    ‘남자친구’ 송혜교, 카리스마 넘치는 출근길 스틸 포착 ‘진지한 눈빛’

    ‘남자친구’ 송혜교의 첫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이 16일 송혜교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 이중 송혜교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Ex-재벌가 며느리이자 호텔 대표 ‘차수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송혜교는 단정한 포스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네이비 색상의 셔츠를 착용하고 비행기 좌석에 앉아 책을 읽는 송혜교의 모습이 포착된 것. 더욱이 그런 송혜교의 자태에서 느껴지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극중 호텔 대표로 분하는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다른 스틸 속 송혜교는 부산한 주위에 아랑곳하지 않는 당당한 발걸음으로 걷고 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상황이 익숙한 듯 도도함과 단아함이 뒤섞인 그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그런 송혜교의 모습에서 감출 수 없는 아름다움과 독보적인 아우라가 풍겨져 나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숨멎을 유발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송혜교는 극중 호텔 대표인 ‘차수현’에 완벽 빙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물씬 뿜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그는 깊은 눈빛과 표정으로 캐릭터가 가진 복합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소름을 유발하고 있다고. 이에 송혜교가 ‘남자친구’를 통해 또 한번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에 ‘남자친구’ 제작진 측은 “송혜교는 첫 촬영부터 섬세하고 깊은 감정연기로 압도적 분위기를 자아내 스태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면서, “새장 속에 갇혀 살던 송혜교가 순수하고 맑은 박보검을 만나 그려가는 로맨스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핑크빛 설렘을 전파할 예정이다. 올 11월, 안방극장을 노크할 ‘남자친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BS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30% 돌파… 진부한 신파 공식 또 통했다

    KBS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30% 돌파… 진부한 신파 공식 또 통했다

    ‘드라마의 왕’ 최수종이 6년 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던 ‘하나뿐인 내편’(KBS2)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KBS2 주말극의 ‘콘크리트 시청률’을 재확인한 것을 넘어 대세 드라마로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지난 14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19~20회(중간광고 도입 전 기준 10회)는 전국 평균 각 26.1~30.1%(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재 방영 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독보적인 1위다. 전날 방송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을 향해 깊어져 가는 왕대륙(이장우 분)의 사랑이 중점적으로 그려지며 두 사람이 만들어 낼 멜로라인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도란과 대륙의 로맨스가 진행되며 시청률이 탄력을 받고 있지만 재벌 2세와 가진 것은 없어도 씩씩하고 심성 고운 여주인공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과거 홈드라마를 답습했다는 비판이 따른다. 출생의 비밀로 시작해 새엄마와 딸의 갈등, 치매 노인을 둘러싼 집안 갈등 등 자극적인 요소들을 모아 놓은 것도 진부한 설정이다. 드라마는 28년 만에 만난 딸 도란과 아빠 강수일(최수종 분)이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 낼 예정이다. 그러나 정체를 숨기면서 딸을 돕는 수일의 절절한 부성애가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뻔한 신파로 흐른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신파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올드한 스타일의 종합판”이라고 평하면서도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캐릭터, 사연이 있는 집안 등 소재들이 노년층 중심의 시청자를 끌어들이기 적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전작 ‘같이 살래요’ 등 동시간대 KBS2 주말극은 탄탄한 고정 시청자층을 바탕으로 대부분 시청률 30%를 넘겨 왔다. 지난 3월 시청률 45.1%로 종영한 ‘황금빛 내 인생’의 뒤를 이을 성공작이 될지는 앞으로의 전개에 달렸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이태리, 비서계 신스틸러 등극 “공기마저 소품처럼”

    ‘뷰티인사이드’ 이태리, 비서계 신스틸러 등극 “공기마저 소품처럼”

    배우 이태리가 재치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호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정비서로 출연중인 이태리의 비하인드 컷이 15일 공개됐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 분)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이태리는 극 중 서도재의 비서 정주환역의 일명 ‘정비서’로 등장해 빈 틈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면밀한 캐릭터 분석으로 시선 강탈하는 것은 물론 귀에 꽂히는 똑 부러지는 말투로 믿고 보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이태리는 “공기마저 소품처럼 사용하는 것 같다”는 시청자 반응처럼 착용하는 마스크, 선글라스, 가방은 물론 목소리까지 변조하는 재치로 출연하는 모든 장면을 명장면으로 소화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이태리의 능청 연기를 받쳐주는 인싸템(인사이더 아이템)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첫 번째로 명탐정 코난을 연상케 하는 안경은 속을 알 수 없는 정비서의 미스터리한 모습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최고 경영자보다 최고 연봉자를 꿈꾸는 야망(?)있는 놈입니다”라는 소신은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한세계에는 “쓸데없이 얼굴은 하얗고 입술은 난데없이 빨갛고”라며 미의 기준을 확실히 내뱉지만 서도재의 가벼운 질문에는 “비밀” 이라는 답변으로 일관하는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또 사장보다 더 바쁜 비서로 최고 연봉자를 꿈꾸며 살아오듯 시간을 돈처럼 칼같이 쪼개어 쓰는 정비서는 시계를 적극 활용한다. 자신의 용무가 끝난 후에는 불필요한 말을 섞지 않는 것을 원칙처럼 “그럼 이만”이라는 말이 무엇보다 자연스럽다. 상대방이 한 가지의 수를 던지면 그에 맞서는 열 가지의 대응이 이미 준비되어 있는 철저한 정비서의 서류가방은 평범한 듯 보이지만 무기보다 더 무섭거나 어떤 보물이 들어있을지 모르는 필수 아이템이다. 한세계와의 계약서를 우미(문지인 분)에게 전달할 때도 모든 경우의 수의 서류를 가방에서 꺼내는 모습은 결코 만만치 않은 그보다 무서울 정도의 치밀함을 엿보였다. 이렇듯 빈 틈 없는 연기력부터 재치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단번에 활기를 불어넣는 전매특허 이태리의 능력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감으로 자리하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30분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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