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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헐시티, 신인 제임스 윌슨 2골 ‘폭풍’…긱스·비디치 홈 은퇴전에서

    맨유 헐시티, 신인 제임스 윌슨 2골 ‘폭풍’…긱스·비디치 홈 은퇴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뷔전서 2골을 몰아친 제임스 윌슨을 앞세워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인 제임스 윌슨은 맨유의 ‘새로운 미래’로 떠올랐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헐시티와 홈경기서 3-1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날 데뷔전을 치른 제임스 윌슨의 2골과 로빈 반 페르시의 복귀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승점 63점을 기록,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출전 희망도 이어가게 됐다. 맨유는 최종전서 승리하고 6위 토트넘(승점 66)이 패한다면 골득실에서 앞서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거머쥐게 된다. 이날 경기는 라이언 긱스 선수 겸 감독과 네마냐 비디치의 마지막 홈경기였고, 동시에 제임스 윌슨과 톰 로렌스의 EPL 데뷔전이었다. 맨유는 전반 31분 마루앙 펠라이니의 헤딩 패스를 제임스 윌슨이 왼발로 마무리하며 데뷔골을 쏘아올렸다. 제임스 윌슨은 후반 16분에도 펠라이니의 슈팅이 골키퍼 막고 나온 것을 리바운드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뽑아냈다. 맨유는 2분 뒤 매트 프리야트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후반 41분 반 페르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 빠진 남자 살리려 옷벗고 껴안은 경찰 화제

    물 빠진 남자 살리려 옷벗고 껴안은 경찰 화제

    물에 빠져 저체온증을 보이는 한 남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옷을 벗은 뒤 살을 맞대는 응급처치로 구조한 경찰관이 공개돼 화제다. 캐나다 QMI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몬트리올 세인트로렌스강(江)에서 카누를 타고 있던 23세 남성이 갑자기 불어 닥친 강풍에 의해 배가 뒤집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물에 빠진 그 남성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스스로 강둑으로 헤엄쳐 왔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물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행인 중에 있던 한 여성 간호사가 즉시 911에 신고했고 데이비드 주트라스라는 이름의 남성 경찰관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그러자 그 간호사는 추위에 떨고 있는 남성을 구할 방법으로 ‘스킨 투 스킨’(서로 피부를 맞대는 행동) 기술을 사용하길 권했다. 주변 사람들은 물에 빠져 저체온증을 보이는 남성의 웃옷을 벗겼고 그 경찰관은 주저하지 않고 상의를 탈의한 뒤 환자를 껴안아 체온이 유지되도록 조치했다. 이후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했고 남성은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그날 밤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현지 방송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진경호의 시시콜콜] 중은 제 머리 못 깎는다

    [진경호의 시시콜콜] 중은 제 머리 못 깎는다

    “조직 안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 능력을 넘어선 수준에 이를 때까지 승진하려 한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그 조직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무능한 사람들로 채워지고, 조직의 과업은 아직 무능력의 단계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수행된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로렌스 피터가 수백건의 무능력 사례를 연구한 끝에 1969년 결론지은 ‘피터의 법칙’이다. 폐쇄적 관료사회의 병폐를 지적할 때 흔히 인용된다. 세월호 참사에서 우린 피터의 법칙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관료집단을 똑똑히 목도했다. 하긴 관료사회의 문제가 비단 무능력뿐이겠나. “한 손은 노 땡큐 다른 손은 땡큐 땡큐 / 높은 놈껜 삽살개 낮은 놈엔 사냥개라 / 공금은 잘라먹고 뇌물은 청해 먹고…” 김지하의 ‘오적(五敵)’에 담긴 관료집단의 부패상은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 게 없다. 김대중(DJ) 정부에 외환위기를 부른 관료집단은 대표적 개혁 대상이었다. DJ의 ‘행동대장’인 새정치국민회의 김옥두 의원이 1998년 11월 펴낸 정책자료집이 관료집단을 바라보는 집권세력의 정서를 잘 보여준다. 김 의원은 ‘개혁대상 공무원’을 10개 유형으로 적시했다. ①스프링형(사정이 시작되면 복지부동하다 잠잠해지면 튀어오르는 형) ②권생권사형(권력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줄대기형) ③투덜이형 ④로봇형 ⑤하이에나형 ⑥물귀신형 ⑦카멜레온형 ⑧핑퐁형 ⑨터줏대감형 ⑩마피아형 등이다. 살아남을 공무원이 없을 듯싶지만 이런 ‘순진하고 단순한’ 포부였기에 DJ정부의 공직 개혁은 실패했다. DJ정부뿐이 아니다. 내놓고 관료집단을 ‘공적 1호’로 삼았던 김영삼 정부도 마찬가지다. 1980년 서슬 퍼런 전두환 국보위 체제에서도 공직자 8877명이 숙정됐지만 관료집단은 건재했다. 사회진화론의 관점에서 관료조직은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그들은 살아남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관료집단의 폐해를 지적하며 공무원 인사시스템 개혁을 정부에 주문했다. 번지수가 잘못됐다. 개혁의 대상에게 개혁의 주체가 되라고 한 셈이다. 사회과학에 복잡계 이론이 접목된 지도 10여년이 흘렀지만, ‘관료와의 전쟁’은 이렇듯 여전히 단선적이다. 공무원을 욕하면서 저마다 공무원 되겠다고 앞을 다투는 사회 전체의 모순을 잡아야 한다. 국가 개조는 관두고 공직 개혁이라도 해보겠다면 정부 말고 시민이 나서야 한다.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중심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jade@seoul.co.kr
  • 할리우드는 ‘연애시절’... 제이슨 스타뎀도 열애

    할리우드는 ‘연애시절’... 제이슨 스타뎀도 열애

    영화 ‘트랜스포터’로 잘 알려진 제이슨 스타뎀(47)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동쪽에 위치한 메이페어에서 톱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27)과 공개적으로 테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출신인 스타뎀과 휘틀리는 이날 메에페어에 있는 일식당 노부(Nobu) 레스토랑에서 나온 뒤 승용차 안으로 들어가 키스를 나눴다. 스타뎀과 휘틀리는 무려 20살 차이다. 스타뎀은 998년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로 데뷔한 이후 ‘트랜스포터’ 시리즈, ‘블리츠’, ‘분노의 질주’, ‘익스펜더블’ 등 액션 배우로서 자리를 굳혔다. 휘틀리는 영화 ‘트랜스포머3’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1년 잡지 ‘맥심’의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으로 선정되는 등 버버리, 랄프 로렌, 블루밍 데일 등의 모델로 활약했다. 할리우드에서는 최근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조지 클루니와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이 약혼한 사실이 드러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신 6개월 임산부에 권총 발사해 태아 사망, 적용 혐의는?

    임신 6개월 임산부에 권총 발사해 태아 사망, 적용 혐의는?

    임신 6개월인 임산부에게 권총을 발사해 태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임신 6개월 된 마케샤 브룩스(23)가 버지니아 워치(35)란 여성이 쏜 총에 맞아 뱃속의 태아가 사망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이 잔인한 범죄를 일으킨 사람은 마을에서 ‘트위티’(Tweety Bird: 루니툰 애니메이션에서의 작고 귀여운 노란 카나리아 캐릭터)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버지니아 워치. 그녀는 평소 SNS상의 친구로 지내는 마케샤 브룩스를 찾아가 패륜적인 범죄를 저지른다. 총격을 목격한 크리스토퍼 캐시는 “노래를 들으며 길을 따라 걷고 있을 때, 페이스북에 쓰여진 글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는 그들을 봤다”고 증언했다. 영상은 총격 이후, 마케샤가 배를 움켜쥔 채 의자에 앉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버지니아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고 총상을 입은 마케샤는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을 부지하긴 했지만, 불행히도 6개월 된 태아는 숨지고 말았다. 버지니아 워치의 이웃주민 로렌스 잭슨은 “그녀는 친절한 사람이었다”며 “그녀는 모든 사람을 사랑했고 그녀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을 돕는 사람이었다. 그녀는 누구를 해칠 사람이 아니다”라고 언론에 전했다. 피의자의 어머니 릴리안 요르단은 “누군가가 내 아이를 괴롭혀 왔었다”며 “내 딸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임산부의 6개월 된 태아를 숨지게 한 버지니아 워치에게는 보석금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원)가 책정됐다. 사진·영상=WTEV/facebook/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AS 로마 챔스진출 확정, 기쁨의 셀카

    AS 로마 챔스진출 확정, 기쁨의 셀카

    20일 펼쳐진 AS 로마 대 피오렌티나의 세리에A 리그 경기에서 AS 로마가 1-0 승리를 거두며 남은 리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AS로마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26분 나온 미드필더 나인골란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리그 8연승을 기록, 승점 82점을 기록했다. 리그 경기가 4경기 남은 가운데 1위 유벤투스와는 8점차이, 3위 나폴리와는 14점차이로 2위 수성을 확정지은 것이다. 한편, 이날 경기가 종료된 후 AS 로마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셀카를 찍어서 SNS 계정에 공유하며 자축했고 AS 로마 공식 SNS 계정역시 “우리가 챔피언스리그로 돌아왔다”는 메시지와 함께 기뻐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전파했다. AS로마가 챔피언스리그에 마지막으로 진출했던 것은 2010/11시즌이었다. 4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에복귀하게 된 AS 로마 선수들에게 축구팬들 역시 축하를 보내며 격려했다. 사진=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AS 로마 선수들이 셀카를 찍으며 자축하고 있다(출처 플로렌지 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성북구 공유경제활성화 ‘앞장’

    성북구가 공유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구는 ‘성북구 공유촉진 조례(안)’를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유촉진을 통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공동체도 회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첫 사례다. 광역단체로는 서울시가 2012년 공유촉진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공유경제는 소유를 벗어나 이용의 관점에서 물품 등을 공유하며 함께 소비하는 경제활동을 뜻한다. 2008년 미국 하버드 법대 로렌스 레식 교수가 처음 개념을 내놨다. 2011년 타임지가 세상을 바꾸는 10대 아이디어로 선정하는 등 세계적으로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과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구도 이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임대아파트 유휴주차장 공유 사업, 아이 옷 공유사업,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사업, 전기차를 활용한 아파트단지 나눔카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에는 공공자원의 공유, 민간 공유단체 및 공유기업에 대한 예산과 제도 개선 지원, 심의와 자문을 위한 공유촉진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을 담았다. 구는 이와 함께 ‘성북구 공공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도 입법예고했다. 동 주민센터나 구 소유 공공시설 중 유휴 공간에 대한 개방을 적극 확대해 마을공동체 형성, 평생학습 활성화, 주민들의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 등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김영배 구청장은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유경제 영역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성북구가 공유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부고] 80년 배우 인생 ‘할리우드 전설’ 미키 루니

    미국 할리우드에서 전설로 통하는 톱배우 미키 루니가 6일 노환으로 사망했다. 7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루니는 이날 북 할리우드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93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1930년대 무성영화 시대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루니는 2006년과 2011년에도 영화에 출연하며 80여년을 배우로 살았다. 코미디언이었던 아버지와 댄서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생후 17개월 만에 무대에 선 그는 1965년까지 200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30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루니는 4차례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명됐으며 1938년과 1982년 2차례 특별상을 받았다. USA투데이는 “약 161㎝의 단신에 대담하고 활기 넘치는 얼굴의 그는 영화 출연보단 자동차 판매원에 어울리지만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는 그를 미국에서 태어난 가장 뛰어난 배우라고 격찬했다”고 전했다. 그는 배우로서 성공했으나 결혼 생활은 여의치 않아 8번이나 결혼했다. 마지막 부인과도 2012년 6월 이혼했다. 루니는 전 부인들과 다시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면서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할리우드 전설’ 미키 루니 떠났다

    미국 할리우드에서 전설로 통하는 톱배우 미키 루니가 6일 노환으로 사망했다. 93세. 미국 TMZ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아역 스타로 시작해 세계적인 톱 흥행스타로 활약했던 미키 루니가 생을 마감했다”라고 보도했다. 1930년대 무성영화 시대에 아역배우로 데뷔한 루니는 2006년과 2011년에도 영화에 출연하며 80여년의 배우 인생을 살았다. 보드빌 연기자였던 부모의 영향을 받아 생후 17개월 만에 무대에 선 이래 ‘미키 루니 시리즈’, ‘한 여름밤의 꿈’, ‘패밀리 어페어’, ‘허클베리 핀의 모험’, ‘베이비 페이스 넬슨’ 등 1965년까지 200편의 영화에 출연, 전 세계적으로 30억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19세 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4차례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명됐으며 2차례 특별상을 받았다. 영국 출신의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1907~1989)는 루니를 미국에서 태어난 가장 뛰어난 배우라고 격찬한 적이 있다. 배우로서는 성공했으나 결혼 생활은 여의치않아 8차례나 결혼했다. 마지막 부인과도 2012년 6월 이혼했다. 루니는 전 부인들과 다시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그들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애, 촬영장 마저 웃게 만든 ‘귀요미’ 매력 공개

    수애, 촬영장 마저 웃게 만든 ‘귀요미’ 매력 공개

    배우 수애가 광고 촬영 현장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는 올리비아 로렌 광고 촬영현장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담았다. 촬영 중간 잠시 휴식을 틈 타 머리에 헤어 핀을 꽂은 채 빨대로 물을 마시는 수애의 귀여운 모습과 마치 어린아이처럼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은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또한 촬영 중간 수시로 볼에 바람에 불어 넣은 채 입술을 내밀어 보이는 귀여운 표정부터 카메라를 향한 아이컨택과 무심한 듯 하면서도 손가락으로 ‘V’를 그리는 모습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이전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수애만의 독특한 ‘귀요미’ 매력이 포착되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0년 전통 이탈리아 명품 베딩의 품격, 홈쇼핑서 만난다

    130년 전통 이탈리아 명품 베딩의 품격, 홈쇼핑서 만난다

    이탈리아 명품침구 벨로라가 최근 CJ오쇼핑에서 시에나 침구 풀세트 3,000여 대를 60분 만에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130년 역사의 이탈리아 명품침구 브랜드 제품을 홈쇼핑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실제 CJ오쇼핑에서 판매한 시에나 침구세트의 가격은 39만 9,000원으로 본사 매장 가격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TV홈쇼핑 최초로 성공적인 론칭을 마친 벨로라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5일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시간에 다시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번 매진 기록을 세운 ‘벨로라 프리미엄 침구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벨로라 프리미엄 침구세트’는 벨로라 매장에서 올해 최고 매출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벨로라 130주년 리미티드’를 한국 사이즈에 맞게 변형시킨 제품으로 본사 수석 디자이너인 로렌자 벨로라의 대표작 중 하나다. 제품은 만 오천침 이상의 조밀한 자수와 사면절개방식의 복잡한 공정을 거쳐 부드러운 터치감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벨로라는 전 세계 23개 국에서 57개의 매장을 가진 이탈리아 명품 침구 브랜드로, 현 대표인 주세페 벨로라가 5대 째 이어오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가족기업이다. 특히 올해로 창립 130주년을 맞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그동안 프랑스 쁘랭땅, 일본 이세탄 등 국내외 유명 백화점과 자체 매장을 통해서만 판매됐다. 홈쇼핑 관계자는 “벨로라는 130년 전통의 장인정신을 가진 명품침구로, 호텔침구처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라며 “요즘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의 가치를 보고 구매하는 가치구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벨로라는 고객들이 이탈리아 고급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실속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주 토요일 왕영은의 톡톡다이어리에서 방송되는 이탈리아 베딩 벨로라 침구는 60수 고밀도 사틴 이불커버, 베개커버, 패드 구성으로 판매하며 추가로 블루 플라워 패턴 40도 고밀도 이불커버, 베개커버,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는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만 해당되는 이벤트로 벨로라 정품 고급 이불속 통과 프리미엄 플랫시트, 자루 베개커버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려 ‘580억원’ 세계서 가장 비싼 다이아 시계

    무려 ‘580억원’ 세계서 가장 비싼 다이아 시계

    정말 이 시계에는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의 최고급 다이아몬드 매매기업인 ‘그라프 다이아몬드’가 억소리나는 시계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환각’(hallucination)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시계의 가격은 무려 5500만 달러(한화 587억원)로 비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는 이유는 온몸에 최고급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있기 때문이다. 눈이 부실 정도의 형형색색 다이아몬드의 총량은 무려 110캐럿. 회사의 회장 로렌스 그라프는 “이 시계를 디자인하는데만 수천시간이 걸렸으며 소재 또한 희귀 다이아몬드” 라면서 “시계라기 보다는 하나의 작품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다이아몬드의 열정을 모두 불태울 기념비적인 역작을 만들고 싶어 이같은 시계를 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전쟁의 허무함 다룬 고전… 프랭크 시내트라 등 출연

    전쟁의 허무함 다룬 고전… 프랭크 시내트라 등 출연

    전설적인 명배우 몽고메리 클리프트와 프랭크 시내트라의 젊은 시절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1953년)가 28일 밤 10시 45분 안방 극장을 찾는다. ‘원조 스타 제조기’로 알려진 프레드 진네만 감독이 동명소설을 영화화했다. 두 남자 배우 외에 버트 랭커스터, 데보라 카, 도나 리드, 어니스트 보그나인 등 출연진도 호화롭다. 공전의 흥행을 기록하며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촬영상·편집상·음향상·각색상·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다. 국내에선 한국 전쟁 직후인 1954년 피란지 부산에서 영화 ‘애수’와 함께 상영돼 많은 영화 팬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는 세상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군대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권투선수 출신인 주인공 프루잇(몽고메리 클리프트)은 상병에서 이병으로 강등돼 하와이 호놀룰루의 스코필드 기지로 전출된다. 무능력한 권투 코치인 중대장 홈스(필립 오버) 대위는 소령으로 진급하기 위해 프루잇에게 권투부 가입을 권유한다. 이를 거절하며 온갖 고초를 겪던 프루잇에게 마지오(프랭크 시내트라) 이병은 유일한 친구가 돼 준다. 하지만 마지오는 저드슨 하사에게 심하게 맞아 프루잇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친구의 원수를 갚기 위해 하사를 죽이고 탈영한 프루잇은 사랑하는 여인 로렌의 집에 숨어 산다. 하지만 태평양 전쟁이 발발해 부대로 귀대하던 중 아군의 총에 맞아 허무한 죽음을 맞는다. 감독은 이들의 죽음을 통해 전쟁의 허무함을 이야기한다. 영화의 배경은 하와이 제도의 오아후 섬. 1941년 진주만 폭격이 일어나기 전부터 공격 직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가까이서 보니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가까이서 보니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가까이서 보니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최근 화제가 된 세계미인 순위에 뿌듯한 감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인 리지, 나나, 레이나와 허공이 출연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에 대해 “유치하고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라는 신조어”라고 설명했다. 오렌지캬라멜은 “‘까리하네’처럼 많이들 신조어로 쓸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렌지캬라멜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를 한 사실에 대해 “1년에 한 번씩 뽑는다고 하더라.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컬투는 “그 영화사이트에 친척이 있는거 아니냐”면서 “안 그래도 앨범 재킷을 보니 소피아로렌을 닮게 나왔다”고 나나를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정말 예뻐요”, “오렌지캬라멜 나나, 가까이에서 본 얼굴은 더 예쁘네”, “오렌지캬라멜 나나, 몸매도 서양사람에 가까워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깜짝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깜짝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 깜짝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최근 화제가 된 세계미인 순위에 뿌듯한 감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인 리지, 나나, 레이나와 허공이 출연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에 대해 “유치하고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라는 신조어”라고 설명했다. 오렌지캬라멜은 “‘까리하네’처럼 많이들 신조어로 쓸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렌지캬라멜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를 한 사실에 대해 “1년에 한 번씩 뽑는다고 하더라.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컬투는 “그 영화사이트에 친척이 있는거 아니냐”면서 “안 그래도 앨범 재킷을 보니 소피아로렌을 닮게 나왔다”고 나나를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대단하다”, “오렌지캬라멜 나나, 너무 예뻐요”, “오렌지캬라멜 나나, 몸매도 짱.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외설과 예술 사이/손성진 수석논설위원

    벗은 남성들을 내세운 박칼린 연출의 공연 ‘미스터쇼’가 장안의 화제다. 예술과 외설 사이를 넘나드는 이 공연은 빨래판 같은 복근을 가진 모델 등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남성 배우 9명이 반라로 여성들에게 눈요깃감을 제공한다. 뮤지컬이라지만 대사도 노래도 없다. 남성은 입장 불가다. 남성인 필자가 공연을 볼 수 없어 객관성이 결여된 단정적 평가를 내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다수의 남자는 ‘예술로 포장한 외설’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예술 작품이라고 자부한다면 남성 입장을 굳이 제한할 필요가 있을까. 벗은 여성들이 등장하면서 여성 입장을 막는 유사 작품이 있다면 여성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 공연을 앞두고 관객(여성)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특별히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는 평가부터 여성을 끌어들이기 위한 ‘노림수극’이라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연출가 박씨는 퇴폐적이 아닌, 건강한 욕망을 분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쇼’라고 강조했다지만 사실 예술과 외설은 ‘이현령비현령’인 결론 없는 논쟁이다. 명확한 경계선을 긋기가 어려운 탓이다. 쇼에서 외설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여성들이 전라나 반라로 등장하는 쇼는 많다. 벗은 몸만 보여주는 스트립쇼는 외설일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의 ‘물랭루주쇼’나 ‘리도쇼’는 대중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면 그보다 더 노출이 심한 ‘크레이지 호스쇼’는 예술 쪽일까, 외설 쪽일까. 다양한 장르에서 예술과 외설은 늘 논란이 돼 왔다. D H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사랑’, 미국에서도 30여년간 판금됐던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 ‘남회귀선’ 등의 소설은 예술로 인정받았다. 국내의 경우 염재만의 ‘반노’는 1심 유죄가 번복돼 대법원에선 무죄를 받았다. 가장 논란이 됐던 소설은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다. 1992년 유명 사립대 교수였던 마씨는 강의 도중 연행돼 구속됐다. 그의 소설 즐거운 사라가 음란성이 있다는 죄목이었다. 마씨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외국 영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감각의 제국’ 등과 한국 영화 ‘나쁜 영화’, ‘경마장 가는 길’, ‘은교’ 등도 논란거리가 됐다. 장정일 원작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영화화한 ‘거짓말’도 외설 시비에 휘말렸으며 장씨는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음란의 잣대는 시대에 따라 변천한다. 대법원 판례도 완화됐다. 성적인 욕구는 인간의 본성이기에 이를 소재로 한 예술 작품을 무조건 외설로 몰아붙일 수는 없다. 그러나 상업적인 의도로 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데만 목적이 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 ‘미스터쇼’가 그런 범주에 속하지는 않을까. 손성진 수석논설위원 sonsj@seoul.co.kr
  • 발바닥에 ‘내비게이션’이…길 잃을 걱정 無!

    발바닥에 ‘내비게이션’이…길 잃을 걱정 無!

    만일 발바닥에 내비게이션이 장착돼 있다면 세상 어느 오지를 가더라도 든든하지 않을까? 최근 이런 즐거운 상상이 현실로 이뤄질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젊은 공학도 두 명의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첨단 스마트 운동화 ‘리첼(Lechal)’을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리첼은 신발 인솔 부분에 자체 GPS가 장착되어 있어 착용자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해주는 것은 물론 내비게이션 센서와 연동돼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즉, 착용자의 목적지가 왼쪽일 경우, 신발 왼쪽 부분이 미리 진동하면서 방향을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해당 센서는 착용자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돼 이어폰으로 통해서 거리와 방향에 대한 음성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이는 본래 해당 제품이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들어가 있는 기능이다. 또한 피트니스 기능도 들어있어 걸음이나 달리기 속도를 측정해 실시간 칼로리 소모량도 알려준다. 리첼은 평소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제품 개발에 관심을 가져온 인도 출신 청년 공학도 두 명, 아니두르 샤마와 크리스피안 로렌스의 손끝에서 만들어졌다. 이들은 각각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문대인 미국 미시건대 앤아버캠퍼스와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으로 제품 개발 계기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8,500만 명에 달하는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건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시작”이었다고 전한다. 물론 개발 과정에서 ‘리첼’은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제품으로 완성됐지만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배려가 조금 더 깊게 남아있다. 리첼은 간편한 USB 충전방식으로 구동되며 한 번 충전으로 약 3일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공식웹사이트에서 100달러 (약 10만 7,000원)에 주문이 가능하다. 사진=Lechal 공식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수애, 로맨틱 봄의 여신으로 변신 ‘화사’

    수애, 로맨틱 봄의 여신으로 변신 ‘화사’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 모델 수애와 함께 올 봄 화사한 로맨틱 룩을 제안한다. 싱그러운 꽃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깔끔한 뉴트럴 컬러를 바탕으로 블루, 핑크, 옐로우 등의 프레쉬한 톤의 컬러를 전개해 세련된 룩을 제안했다. 특히,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아이스 블루와 인디고 등의 다양한 블루 베리에이션을 통한 룩이 돋보인다. 소재는 내추럴한 소재에 수공예적인 디자인을 더해 자유로운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올리비아로렌 상품기획 노지영 이사는 “여자의 계절인 봄이 다가온 만큼 화사한 컬러와 여성스러운 소재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택해 봄 스타일을 연출하면 좋을 것”이라며, “여기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볼륨감을 잘 표현한다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3의 흡연, 간접흡연보다 아이에게 더 위험” (美 연구)

    “제3의 흡연, 간접흡연보다 아이에게 더 위험” (美 연구)

    이른바 ‘제3의 흡연’이 간접흡연보다 아이들에게 더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측은 최근 달라스에서 열린 미국 화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제3의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개인적인 공간이라도 실내 금연을 아예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간접흡연의 위험성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제3의 흡연’은 다소 생소하다. ‘제3의 흡연’은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시 그 잔여물이 집안 가구, 카페트, 장난감 등에 달라붙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연구팀은 아이들의 경우 특성상 장난감 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간접흡연 보다 오히려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를 이끈 보 행 박사는 “실내 가구등에 묻어있는 흡연 잔여물들은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나 악성 종양을 일으킬 수 있다” 면서 “특히 바닥을 기어다니거나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는 것을 좋아하는 유아나 어린이들에 더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는 집이라도 전 주인이 실내 흡연을 했다면 집안 곳곳에 그 잔여물이 남아 아이들 건강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의 흡연에 대한 유해성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담배 연기에 노출된 가구 등이 직접 흡연 만큼의 니코틴을 방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제3의 흡연’ 간접흡연보다 아이에게 더 위험”

    “‘제3의 흡연’ 간접흡연보다 아이에게 더 위험”

    이른바 ‘제3의 흡연’이 간접흡연보다 아이들에게 더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측은 최근 달라스에서 열린 미국 화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제3의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개인적인 공간이라도 실내 금연을 아예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간접흡연의 위험성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제3의 흡연’은 다소 생소하다. ‘제3의 흡연’은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시 그 잔여물이 집안 가구, 카페트, 장난감 등에 달라붙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연구팀은 아이들의 경우 특성상 장난감 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간접흡연 보다 오히려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를 이끈 보 행 박사는 “실내 가구등에 묻어있는 흡연 잔여물들은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나 악성 종양을 일으킬 수 있다” 면서 “특히 바닥을 기어다니거나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는 것을 좋아하는 유아나 어린이들에 더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는 집이라도 전 주인이 실내 흡연을 했다면 집안 곳곳에 그 잔여물이 남아 아이들 건강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의 흡연에 대한 유해성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담배 연기에 노출된 가구 등이 직접 흡연 만큼의 니코틴을 방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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