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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샐러드만 나온 격” 경기 어땠나?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샐러드만 나온 격” 경기 어땠나?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3일(한국시간) 라스베가스에서 펼친 권투시합이 판정승으로 싱겁게 끝나자 종합격투기(MMA)측 인사들이 이에 대해 언급했다. UFC 소유주인 로렌조 퍼티타 회장은 “복싱이 그 많은 돈을 써 가며 이런 타이틀 전을 치르는 것은 농담(joke)에 가깝다. UFC가 복싱을 대체했다”는 한 팔로워의 트윗을 리트윗 한 후 “오늘 경기는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샐러드만 나온 격”이라고 꼬집었다. UFC 미들급에서 활약하는 크리스 카모지(미국)는 트위터에 “복싱 12라운드가 MMA 3라운드보다 재미가 없었다. 둘 다 얼굴에 상처 하나 없는 게 말이 되나”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또한 격투기 선수 파브리시우 베우둠(브라질)은 “메이웨더는 최악이다”라고 꼬집기도 했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 사진 = 서울신문DB (메이웨더 파퀴아오 대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베, 침략전쟁·위안부 언급 없이 ‘A급 전범’ 외할아버지 부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연방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침략전쟁에 대한 공식 사과는 끝내 없었다. 오히려 아베 총리의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에서 미일동맹의 원조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아베 총리는 외조부인 기시 전 총리의 58년전 미 의회 연설을 인용하는 것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이 세계의 자유 국가와 협력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원칙과 이상을 확신하기 때문”이라는 기시 전 총리의 1957년 미 의회 연설 내용을 소개하고서, 그로부터 58년 뒤 손자인 자신이 같은 무대에 선 사실을 거론했다. 또 “돌아보건대 내가 진심으로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본이 올바른 길을 택한 것”이라며 “그 길은 연설 앞부분에 소개한 조부의 말에 있었던 대로 미국과 동맹이 되어 서방세계의 일원이 되는 선택을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기시 전 총리는 1941년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내각의 상공 대신을 맡았던 인물로 일본의 패전(1945년 8월)과 동시에 A급 전범 용의자로 복역하다 1948년에 석방됐다. 이후 반공 전선 구축을 중심에 둔 미국의 대일 정책 아래 1957년 총리로 화려하게 부활, 1960년 미·일 안전보장조약을 개정한 인물이다. 아베 총리는 외조부를 자신의 정신적 지주이자, 정치 멘토로 삼아온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 연설을 준비하면서도 1957년 6월20일 외조부의 미국 하원 연설을 반복해서 청취한 것으로 일본 언론에 보도됐다. 2차대전 전범 용의자 출신인 기시 전 총리를 미일 동맹의 상징적 존재로 거론한 것은 기시의 못다 이룬 ‘꿈’이자 아베 총리 최대의 정치 목표인 ‘전후체제(2차대전 패전국으로서 받아들인 평화헌법 체제) 탈피’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2차대전 전범 국가의 꼬리표를 떼고, 미일 동맹을 발판 삼아 ‘보통국가화’에 박차를 가하려는 아베 총리의 목표가 이번 연설에서 기시를 ‘부활’시킨 배경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연설에서 아베 총리가 자신의 측근 정치인인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전 총무상의 외조부인 구리바야시 다다미치(栗林忠道.1891∼1945) 전 육군 대장을 거론한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인다. 미일의 적대를 넘어선 화해를 거론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이오지마(硫黃島) 수비대를 지휘하며 미군을 상대로 ‘옥쇄작전’을 펼친 구리바야시 전 육군대장을 언급한 것이다. 이 때, 이오지마 전투에 미국 해병대 대위로서 참전한 로렌스 스노든 예비역 중장과 구리바야시 전 대장의 손자인 신도 전 총무상이 청중석에서 상·하원 의원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악수하자 아베 총리는 “역사의 기적”이라고 말했다. 치밀하게 연출된 모양새였다. 이처럼 아베 총리가 과거 군국주의 일본의 중심에 서 있던 인사들을 미일 화해와 동맹의 상징적 존재로 거론한데는 과거 침략의 역사를 탈색시키려는 의도가 내포됐다는 지적도 제기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셸 키건, 세계 최고 섹시女 등극…FHM 선정

    미셸 키건, 세계 최고 섹시女 등극…FHM 선정

    영국 배우 겸 모델인 미셸 키건(27)이 유명 남성매거진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The Sexiest Woman in the World)으로 뽑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FHN이 독자 100만 명 이상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셸 키건이 모델 켄달 제너(19)와 지난해 우승자인 할리우드 톱배우 제니퍼 로렌스(24) 등을 제치고 ‘세계 최고 섹시녀’로 등극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셸 키건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방영한 드라마로 유명한 영국의 ‘코로네이션 스트리트’에 출연하게 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2013년 투표에서는 4위, 지난해에는 2위에 오르며 섹시 배우로서 자리매김 했다. 리얼리티 스타이기도 한 켄달 제너는 지난해보다 인기가 급상승해 키건을 위협했지만 최종적으로 29계단 상승한 2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반면 지난해 세계 최고 섹시녀로 등극한 제니퍼 로렌스는 3위로 밀려났다. 미셸 키건은 2010년 FHM 세계 최고 섹시녀 리스트에 처음 30위권에 진입했는데 ‘코로네이션 스트리트’ 외에는 BBC 1에서 방영한 드라마 ‘오디너리 라이즈’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모델 커리어도 가진 키건은 런던 하이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립시’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직접 의상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FHM 편집자 조 반즈는 미셰 키건에게 매우 가치 있는 승리를 축하하는 뜻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육감적인 몸매로 잘 알려진 미국의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4위에 올랐으며, 최근 저스틴 비버와 결별한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6위에 올랐다. <다음은 1위부터 10위> 1위 : 미셸 키건 2위 : 켄달 제너 3위 : 제니퍼 로렌스 4위 : 케이트 업튼 5위 : 캐롤라인 플랙 6위 : 아리아나 그란데 7위 : 마고 로비 8위: 루시 맥클린버그 9위 : 에밀리아 클라크 10위 : 켈리 브룩 사진=FH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우리도 사람 같은 자유를”…美동물단체, 실험실에 갇힌 침팬지 대신 소송

    “우리도 사람 같은 자유를”…美동물단체, 실험실에 갇힌 침팬지 대신 소송

    침팬지가 주인을 향해 자유를 위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까? 새달 미국에서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청문회가 사상 최초로 열려 귀추가 주목된다.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한 대학의 실험실에 갇힌 침팬지 두 마리에게 ‘인간의 지위’를 부여하는 것을 놓고 뉴욕 법원이 5월 6일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동물보호단체 ‘넌휴먼라이츠프로젝트’(NRP)는 지난달 스토니브룩 대학에 강제 감금된 침팬지 헤라클레스와 레오를 대신해 “이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서 인신보호영장을 발부해 보호해야 한다며 소송을 냈다. 인신보호영장은 사람에게 발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불법감금을 끝낼 수 있다. ●뉴욕 법원 새달 6일 청문회… 사람에게만 발부되는 영장 내줄지 주목 NRP의 소송으로 인신보호영장을 사람이 아닌 침팬지에게도 줄 수 있는지를 놓고 논란이 돼 왔다. 뉴욕 법원의 바바라 제프 판사는 20일 스토니브룩 대학에 “인신보호영장을 헤라클레스와 레오에게 발부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라”며 청문회 개최를 결정했다. 청문회를 거쳐 인신보호영장 발부가 결정되면 법리·논리상으로 유인원에게 인격을 부여하는 미국의 첫 법률적 결정이 된다. NRP는 즉각 환영을 표시하며 “판사가 명령문에 ‘인신보호영장’이라는 표현을 쓴 것만으로도 침팬지에게 법적 인격을 부여한다는 의미”라며 앞서 나갔다. 지난해 NRP는 ‘타미’라는 이름의 침팬지를 대신해 유사 소송을 제기했으나 당시에는 기각됐다. 이 같은 뉴스가 전해지자 제페 판사는 이튿날 이번 소송과 관련, 인신보호영장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대학 측에 의견진술을 요구하기 위한 단순한 공식 절차였다고 해명하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뉴욕 법원의 데이비드 북스타버 대변인도 “모든 당사자들이 (청문회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다투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법률 전문가 “감금 타당한지 살필 기회” 반대론자 “동물은 법적 책임 없다” 반대론자들은 “동물은 법적 책임이 없어서 법적 권한을 가질 수 없다”고 반박하며 이번 결정을 비난했다. 하지만 인권 개념의 확대라는 차원에서 지지를 표하는 법률 전문가들도 상당하다. 로렌스 트라이브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인신보호영장(발부 여부)이 제한적 능력을 지녔으나 잠재적으로 권리를 가질 수 있는 다른 존재에 대한 감금과 처우가 타당한지를 가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페 판사의 결정이 법적 보호권을 확장하는 투쟁에서 조심스러운 발전을 이룬 것이라고 덧붙였다. NRP는 “동물을 사람으로 인정해 투표 등 법적 책임 행사 등의 권리까지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침팬지도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자율적인 존재인 만큼 자유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장애 아들에게 ‘하늘나는 초능력’ 준 아빠 감동

    장애 아들에게 ‘하늘나는 초능력’ 준 아빠 감동

    자식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장애 아들에게 하늘나는 초능력을 준 것 같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다운증후군을 앓고있는 생후 18개월 된 아기가 아빠 덕에 하늘나는 슈퍼히어로가 됐다며 가슴 따뜻한 사연을 전했다.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된 화제의 주인공은 유타에 사는 아빠 알란 로렌스와 아들 윌. 부자의 사연은 지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빠는 세상에 태어난 아들 윌이 다운증후군을 앓고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무너질 듯 아팠다. 그러나 낙담도 잠시, 아빠는 '한계'가 많은 아들에게 '한계'를 모르는 삶을 주기위해 남들은 없는 능력을 전수했다. 바로 하늘나는 능력. 물론 아들 윌이 실제로 하늘을 나는 것은 아니다. 사진작가인 아빠의 '기술' 덕에 사진 속에서 나마 하늘나는 능력을 가진 것이다. 아빠의 사랑을 가득담아 촬영된 사진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준다. 붕~ 공중에 떠서 밥먹는 윌, 마트에서 나는 윌 등 주로 일상생활의 모습을 그럴듯하게 담아냈기 때문이다. 이후 아빠는 '윌은 하늘을 날 수 있다'(Wil Can Fly)는 제목으로 이 사진들을 모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기 시작했고 곧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 사진들을 모아 캘린더로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다. 아빠는 "윌이 태어나기 전에는 다운증후군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면서 "캘린더를 제작하는 이유는 다운증후군을 세상에 알리고 그 수익금을 관련 재단에 기부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윌은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빛을 가져다 줬다" 면서 "앞으로 한계가 없는 여러 '문'을 아들에게 열어 보여줄 것" 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영화 같은 빅뱅 ‘메이드(MADE)’ 월드 투어 트레일러 ‘눈길’

    영화 같은 빅뱅 ‘메이드(MADE)’ 월드 투어 트레일러 ‘눈길’

    그룹 빅뱅의 트레일러 영상이 전격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블로그에는 ‘빅뱅 - “메이드” 투어 트레일러(BIGBANG - “MADE” TOUR TRAILER)’라는 제목으로 빅뱅의 월드 투어 트레일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 슈트를 입은 빅뱅 멤버들의 등장을 시작으로, 차량을 타고 질주하는 빅뱅의 모습과 총격씬, 추격씬들이 담겨 있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같은 트레일러 영상은 캘리포니아 랜캐스터에 위치한 사막과 L.A 다운타운 등을 배경으로 100여 명의 초특급 미국 제작진이 참여했다. 비욘세의 오랜 비디오그래퍼이자 공연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에드 버크’가 크리에이티브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했고 랄프로렌의 더블알엘과 같은 의류 화보 촬영을 진두지휘한 ‘디케일 리마쉬’가 촬영 감독으로 나섰다. 또 칸예 웨스트, 비욘세, 마돈나 외 뮤직비디오 다수를 제작한 ‘조나단 리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자동차 추격전에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니노 판시니가 촬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트레일러에 사용된 음악은 지드래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쿠시와 서원진이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빅뱅의 이번 월드투어는 약 15개국에서 70회의 공연을 가지며 2016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빅뱅은 오는 25일과 26일 신곡이 최초 공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약 140만 명의 팬들을 만난다. 사진·영상=빅뱅 - “메이드” 투어 트레일러(BIGBANG - “MADE” TOUR TRAILER)/네이버t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캉캉 치마를 목까지 당겨 입은 듯’ 귀여운 소녀느낌 물씬

    [포토] ‘캉캉 치마를 목까지 당겨 입은 듯’ 귀여운 소녀느낌 물씬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16 상파울루 패션위크 여름 컬렉션이 열린 가운데 헤이날도 로렌코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 위를 걷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지구 닮은 이웃 ‘수성’은 왜 까만 곰보 얼굴이 됐을까

    [아하! 우주] 지구 닮은 이웃 ‘수성’은 왜 까만 곰보 얼굴이 됐을까

    우리 태양계에는 지구의 위성인 달과 매우 비슷하게 생겨 쌍둥이처럼 언급되는 행성이 있다. 바로 지구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수성이다. 그러나 수성은 지구의 이웃임에도 어두운 표면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아 비너스로 추앙받은 금성에 비해 별 인기가 없다. 최근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측이 수성의 표면이 왜 이렇게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는지에 대한 오랜 미스터리를 풀어 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수성은 달처럼 어두운 회색 바위와 각종 운석 충돌로 인한 '곰보자국'으로 표면이 장식돼 있다. 재미있는 점은 수성의 표면이 달보다 더 까맣다는 사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대기도 없고 표면이 먼지로 덮힌 수성은 빛 반사율이 달의 고작 3분 1에 불과할 만큼 태양계에서도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그간 학계의 관심은 왜 수성의 표면이 이처럼 까맣게 됐느냐는 점이다. 이번 연구팀이 분광 분석을 통해 밝혀낸 결과는 바로 혜성 때문이다. 수십 억 년 전 혜성이 수성의 인근을 지나면서 물질을 떨어뜨려 표면을 까맣게 '페인트 칠' 했다는 것. 논문의 제 1 저자 메간 브럭 샬 박사는 "오랜 시간 전문가들은 수성 표면을 덮은 미스터리한 물질이 있다는 가설을 세웠었다" 면서 "이번 연구결과 수십 억 년 전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물질들이 수성 표면에 두껍게 쌓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혜성은 풍부한 탄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 탄소를 최대 25% 함유한 혜성 분진 등 물질이 수성에 떨어져 표면을 설탕처럼 코팅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에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SI 모델 한나 데이비스, “(자신의 비키니 사진 잡지 들고) 이게 저랍니다”

    SI 모델 한나 데이비스, “(자신의 비키니 사진 잡지 들고) 이게 저랍니다”

    메이저리의 전설적인 유격수 데릭 지터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모델 한나 데이비스(24)가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크랜돈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오픈 테니스 대회를 찾았다. 데이비스는 최근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2015년 수영복 특집판 표지 모델로 선정됐었다. 데비이스는 대회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한 뒤 자신의 사진이 실릴 SI 잡지에 사인해주는 일정도 소화했다. SI의 데이비스는 테네시 주의 한 블랙베리 농장을 배경으로 시원한 느낌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데이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I의 2015년 커버걸로 선정돼 영광이다”라고 적었었다. 모델 한나 데이비스는 2006년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2006 봄/여름 런웨이 쇼’를 통해 프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빅토리아 시크릿, 리바이스, 타미힐피거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왔다. 메이저리그 뉴욕양키즈의 전설적인 유격수로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한 데릭 지터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성은 왜 까맣지?...“수십억년 전 혜성이 ‘검은 페인트 칠’”

    수성은 왜 까맣지?...“수십억년 전 혜성이 ‘검은 페인트 칠’”

    우리 태양계에는 지구의 위성인 달과 매우 비슷하게 생겨 쌍둥이처럼 언급되는 행성이 있다. 바로 지구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수성이다. 그러나 수성은 지구의 이웃임에도 어두운 표면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아 비너스로 추앙받은 금성에 비해 별 인기가 없다. 최근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측이 수성의 표면이 왜 이렇게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는지에 대한 오랜 미스터리를 풀어 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수성은 달처럼 어두운 회색 바위와 각종 운석 충돌로 인한 '곰보자국'으로 표면이 장식돼 있다. 재미있는 점은 수성의 표면이 달보다 더 까맣다는 사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대기도 없고 표면이 먼지로 덮힌 수성은 빛 반사율이 달의 고작 3분 1에 불과할 만큼 태양계에서도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그간 학계의 관심은 왜 수성의 표면이 이처럼 까맣게 됐느냐는 점이다. 이번 연구팀이 분광 분석을 통해 밝혀낸 결과는 바로 혜성 때문이다. 수십 억 년 전 혜성이 수성의 인근을 지나면서 물질을 떨어뜨려 표면을 까맣게 '페인트 칠' 했다는 것. 논문의 제 1 저자 메간 브럭 샬 박사는 "오랜 시간 전문가들은 수성 표면을 덮은 미스터리한 물질이 있다는 가설을 세웠었다" 면서 "이번 연구결과 수십 억 년 전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물질들이 수성 표면에 두껍게 쌓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혜성은 풍부한 탄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 탄소를 최대 25% 함유한 혜성 분진 등 물질이 수성에 떨어져 표면을 설탕처럼 코팅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에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 ‘남녀평등 아이콘’ 1위

    안젤리나 졸리 ‘남녀평등 아이콘’ 1위

    영국의 여성의류브랜드가 한 ‘페미니스트 아이콘’ 조사에서 할리우드 톱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 현지 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 유명 의류브랜드인 ‘로즈앤윌라드’가 소비자들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20세기 후반 가장 중요한 남녀평등주의자로 거론되는 저메인 그리어(Germaine Greer, 7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UN특별대사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전쟁 중 여성에 대한 강간 등에 항의하고 이를 막기 위한 캠페인 등을 쉴 새 없이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이 가장 영향력 있는 페미니스트로 꼽히는 계기가 됐다. 2위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그녀는 2014년 7월 UN 여성 인권신장 캠페인 히포쉬(HeForShe)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방글라데시와 잠비아 등지에서 여자 아이들의 교육기회확대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여권신장에 압장서 왔다.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칼럼니스트인 케이틀린 모란(Caitlin Moran)이 3위를 차지했으며, 영화 ‘헝거게임’, ‘엑스맨’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제니퍼 로렌스가 4위를 차지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해 남자친구에게 보낸 누드사진이 유출되는 사고를 겪은 뒤, 누드사진 유출은 스캔들이 아닌 명백한 성범죄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성의 신체 주도권에 대한 발언으로 또 한 번 유명해 진 바 있다. 이밖에도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욘세가 각각 6위와 9위에 올랐다. 다음은 영국에서 조사된 ‘페미니스트 아이콘’ 순위 ▲1위 안젤리나 졸리 ▲2위 엠마 왓슨 ▲3위 케이틀린 모란 ▲4위 제니퍼 로렌스 ▲5위 저메인 그리어 ▲6위 테일러 스위프트 ▲7위 카라 텔레바인(영국 모델) ▲8위 패트리샤 야퀘트(미국 영화배우) ▲9위 비욘세 ▲샬론 처치(미국 영화배우 겸 성악가)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수십억년 전 혜성이 수성 표면에 ‘페인트 칠’”

    “수십억년 전 혜성이 수성 표면에 ‘페인트 칠’”

    우리 태양계에는 지구의 위성인 달과 매우 비슷하게 생겨 쌍둥이처럼 언급되는 행성이 있다. 바로 지구와 인접한 곳에 위치한 수성이다. 그러나 수성은 지구의 이웃임에도 어두운 표면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아 비너스로 추앙받은 금성에 비해 별 인기가 없다. 최근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측이 수성의 표면이 왜 이렇게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는지에 대한 오랜 미스터리를 풀어 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수성은 달처럼 어두운 회색 바위와 각종 운석 충돌로 인한 '곰보자국'으로 표면이 장식돼 있다. 재미있는 점은 수성의 표면이 달보다 더 까맣다는 사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대기도 없고 표면이 먼지로 덮힌 수성은 빛 반사율이 달의 고작 3분 1에 불과할 만큼 태양계에서도 가장 낮은 축에 속한다. 그간 학계의 관심은 왜 수성의 표면이 이처럼 까맣게 됐느냐는 점이다. 이번 연구팀이 분광 분석을 통해 밝혀낸 결과는 바로 혜성 때문이다. 수십 억 년 전 혜성이 수성의 인근을 지나면서 물질을 떨어뜨려 표면을 까맣게 '페인트 칠' 했다는 것. 논문의 제 1 저자 메간 브럭 샬 박사는 "오랜 시간 전문가들은 수성 표면을 덮은 미스터리한 물질이 있다는 가설을 세웠었다" 면서 "이번 연구결과 수십 억 년 전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물질들이 수성 표면에 두껍게 쌓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혜성은 풍부한 탄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 탄소를 최대 25% 함유한 혜성 분진 등 물질이 수성에 떨어져 표면을 설탕처럼 코팅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에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로렌 스토너, 검은색 끈이 가슴 밑을 질끈 조인 섹시한 비키니에 탄탄한 몸매 ‘눈길’

    로렌 스토너, 검은색 끈이 가슴 밑을 질끈 조인 섹시한 비키니에 탄탄한 몸매 ‘눈길’

    29일(현지시간) 미국 출신 배우 겸 모델인 로렌 스토너(31)가 아슬아슬한 비키니몸매로 마이애미 해변을 후끈 달궜다. 로렌 스토너는 검은색 튜브톱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해변과 물 속을 넘나들며 훌륭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로렌 스토너는 며칠 전에도 검은색 삼각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를 거닐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지구촌 감동시킨 엘사 아빠와 신데렐라 삼촌 이야기

    지구촌 감동시킨 엘사 아빠와 신데렐라 삼촌 이야기

    소위 '딸바보' 아빠들의 과장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훈훈한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최근 영미권 언론에 각각 딸과 조카를 사랑하는 두 아저씨의 사연이 사진과 함께 보도돼 화제로 떠올랐다. 비슷한 시기 각각 다른 사연을 가졌지만 모두 사랑이라는 감정을 오롯이 담아낸 이 사진은 지난주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포착됐다. 먼저 지난주 영국 런던의 지하철에서는 다소 흉측한(?) 모습의 엘사와 귀여운 올라프가 포착됐다. '올해의 아빠'(Father of the year)라는 제목으로 현지 SNS를 강타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아빠와 딸이다. 이들 부녀는 함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주인공 복장을 입고 지하철과 거리를 활보하며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은 지난 일요일 저녁 미국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의 한 극장에서 포착됐다. 신데렐라 복장으로 코스튬한 사진 속 주인공은 삼촌 제시 네기(26)와 조카 이지(4) 다. 이들은 영화 ‘신데렐라’를 보러 가면서 함께 이같은 특별한 복장을 입었다. 네기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카가 공공장소에서 공주 옷을 입는 것을 부끄럽고 불안해 한다" 면서 "이 때문에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자 같은 공주 옷을 입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 이상 망가져도 상관없다" 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지구촌 감동시킨 ‘딸바보’ 아빠와 삼촌 화제

    지구촌 감동시킨 ‘딸바보’ 아빠와 삼촌 화제

    소위 '딸바보' 아빠들의 과장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훈훈한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최근 영미권 언론에 각각 딸과 조카를 사랑하는 두 아저씨의 사연이 사진과 함께 보도돼 화제로 떠올랐다. 비슷한 시기 각각 다른 사연을 가졌지만 모두 사랑이라는 감정을 오롯이 담아낸 이 사진은 지난주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포착됐다. 먼저 지난주 영국 런던의 지하철에서는 다소 흉측한(?) 모습의 엘사와 귀여운 올라프가 포착됐다. '올해의 아빠'(Father of the year)라는 제목으로 현지 SNS를 강타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아빠와 딸이다. 이들 부녀는 함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주인공 복장을 입고 지하철과 거리를 활보하며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은 지난 일요일 저녁 미국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의 한 극장에서 포착됐다. 신데렐라 복장으로 코스튬한 사진 속 주인공은 삼촌 제시 네기(26)와 조카 이지(4) 다. 이들은 영화 ‘신데렐라’를 보러 가면서 함께 이같은 특별한 복장을 입었다. 네기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카가 공공장소에서 공주 옷을 입는 것을 부끄럽고 불안해 한다" 면서 "이 때문에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자 같은 공주 옷을 입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 이상 망가져도 상관없다" 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시리즈 하차 “마지막 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시리즈 하차 “마지막 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시리즈 하차 왜?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로렌스는 최근 신작 ‘세레나’ 프리미어 행사에서 ‘엑스맨: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로렌스는 “‘엑스맨:아포칼립스’는 내 마지막 ‘엑스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렌스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에서 미스틱을 연기했다. 한편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오는 2016년 5월 27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는 OO남편” 무슨뜻?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는 OO남편” 무슨뜻?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24)가 브래들리 쿠퍼(40)와의 관계를 밝혔다. 해외 가십사이트 웹프로뉴스는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렌스가 매우 특별한 케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세레나(Serena)’, ‘아메리칸 허슬(American Hustle)’, 그리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Silver Lining Playbook)’ 등 세편에서 커플연기를 펼쳤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쿠퍼를 “직장 남편(work husband)”라고 불렀다. 하지만 일에서의 플라토닉 관계일뿐 “섹스”는 아직 없었다고 강조했다. 쿠퍼 또한 최근 ‘세레나’에서 제니퍼 로렌의 캐스팅에 대해 “전적으로 우연(happenstance)”이라고 밝혔다. 두사람은 지난 21일 뉴욕서 시네마 소사이어티와 디오르 뷰티가 공동주최한 ‘세레나’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2년간 연인이었던 ‘인서전트’의 여배우 수키 워터하우스와 최근 결별했다. 제니퍼 로렌스의 최근 연인으로 알려진 기네스 팰트로의 전남편 크리스 마틴(38)은 로렌스가 시사회에 참석한 그 시각 금발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과 태평양 말리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맷 에브리, ‘골프의 전설’ 파머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주먹 불끈~’

    맷 에브리(미국)가 ‘’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와의 인연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에브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74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에브리는 세계랭킹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18언더파 270타)을 1타차로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상금은 113만4천 달러다.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선수는 에브리를 포함, 타이어 우즈(5년 연속 우승)와 로렌 로버츠 3명 뿐이다. 에브리는 또 1987년 페인 스튜어트 이후 이번 나흘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우승자로 기록됐다. 에브리는 PGA 투어 첫 우승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이뤄 깊은 인연을 맺었다. 2010년 마리화나 소지죄로 체포되는 바람에 90일간 출전정지를 받는 등 고생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해 4타차 역전 우승을 거뒀던 에브리는 이번에는 선두 스텐손에 3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했다. 전반에 3타를 줄이면서 추격을 시작한 에브리는 18번홀(파4)에서 6m 거리의 멋진 버디를 성공,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친 뒤 클럽하우스에서 챔피언조의 경기가 끝나길 기다렸다. 1타차로 추격하던 스텐손은 18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지만 6m 거리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에브리의 우승이 확정됐다. 에브리는 “이번 대회 내내 아이언샷이 정확했다”며 “4라운드 후반 들어서는 퍼트가 흔들렸고 긴장도 됐지만 이제는 우승하는 법을 안다”고 말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2)는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11위에 그쳤다. 한편 잭 존슨(미국)은 16번홀(파5)에서 207야드를 남기고 5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을 홀에 집어넣는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대니얼 버거(미국)가 6번홀(파5)에서 앨버트로스를 기록해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보다도 어렵다는 진기록이 두차례나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술 한 모금 하려다가?…맥주 캔에 머리 낀 맹독사 포착

    술 한 모금 하려다가?…맥주 캔에 머리 낀 맹독사 포착

    호주의 한 가정집 뒤뜰에서 맥주 캔에 머리가 낀 맹독사가 발견됐다. 15일(현지시간) 호주 나인뉴스(9NEWS)에 따르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州) 애들레이드 모슨 레이크에 사는 로렌 리먼은 자신의 집 뒤뜰에 나갔다가 몸길이 1.2m의 이스턴 브라운 스네이크(Eastern Brown snake)를 발견하고는 줄행랑을 쳤다. 그러나 뱀은 리먼을 물지 못했다. 맥주캔 속에 머리가 낀 채 꼼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던 리먼은 곧 정신을 차린 후 뱀 포획업체에 전화했다. 잠시 후 현장에 도착한 뱀 전문가 이안 렌턴과 그의 아들은 맥주 캔에 머리가 낀 뱀을 보고는 졸지에 뱀을 포획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이안 렌턴의 아들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텅 빈 맥주 캔을 가위로 잘라내자 혀를 날름거리는 뱀의 머리 부분이 드러난다. 이안 렌턴은 조심스럽게 맥주 캔에서 뱀을 빼낸다. 한편, 이번에 뱀이 발견된 모슨 레이크 지역은 호주에서 뱀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지역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스턴 브라운 스네이크(Eastern brown snake)는 호주, 파파뉴기니아, 인도네시아에서 서식하며 세계에서 가장 독한 독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9NewsAde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휴 그랜트 주연작 ‘한 번 더 해피엔딩’ 예고편 공개

    휴 그랜트 주연작 ‘한 번 더 해피엔딩’ 예고편 공개

    영국 출신 배우 휴 그랜트(54)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한 번 더 해피엔딩’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한 때 잘 나가던 시나리오 작가 ‘키스 마이클스’(휴 그랜트)가 할리우드에서의 재기를 노리던 중, 생활고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지방도시 교수직을 허락하게 된다. 이후 그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와 행복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주연을 맡은 휴 그랜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투 윅스 노티스’(2002년)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007년)을 연출한 마크 로렌스 감독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15년 전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 주인공 키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전기세를 내지 못해 그의 집이 정전이 될 지경에 이르자 시골 대학 강사 자리 제안을 마지못해 수락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러나 ‘강의는 뒷전, 여자는 OK’라는 카피처럼 그는 제자 양성은 뒷전으로 한 채 매력적인 캐런(벨라 헤스콧)과 ‘썸’을 타기도 하고 싱글맘인 홀리(마리사 토메이)에게 마음이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가 점차 강의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학생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그의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키스가 과거 자신의 화려한 모습에서 벗어나 현재의 행복을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또 그의 내면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나간 과거도,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모르는 미래도 아닌 ‘바로 지금’의 행복을 생각하게 해 줄 영화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오는 4월 8일 개봉된다. 러닝타임 108분. 사진·영상=팝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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