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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루피타 뇽, 랑콤 글로벌 모델 발탁

    ‘2014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루피타 뇽, 랑콤 글로벌 모델 발탁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이 4일 2014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루피타 뇽(Lupita Nyong’o)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루피타 뇽은 올해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노예 12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데렐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아프리카 케냐 출신으로 예일대 드라마 스쿨을 졸업한 루피타 뇽은 ‘노예 12년’과 최근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 ‘논스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백색증으로 고통 받는 케냐의 이웃에게서 영감을 받아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내 유전자 안에(In My Genes)’를 제작해 감독으로서 수상한 경력도 있다. 루피타 뇽은 “오래 전부터 사랑해오던 랑콤의 모델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단순히 결정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뛰어넘는 자유를 표현할 수 있을 때 완성되는 것 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랑콤 모델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랑콤 인터내셔널 사장 프랑수아즈 레만(Françoise Lehman)은 “재능과 열정을 동시에 소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루피타 뇽은 랑콤이 추구하는 여성상의 표본이다”라고 전하며 “눈부실 만큼 아름답고 지적이며 스스로의 방식대로 굳건히 삶을 지켜나가는 그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루피타 뇽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인 ‘머트 알라스’ ‘마르커스 피코트’ 등과 함께 랑콤 광고 캠페인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랑콤 인터내셔널 모델로는 루피타 뇽 외에도 케이트 윈슬렛, 줄리아 로버츠, 릴리 콜린스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는 배우 이나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랑콤은 화장품 분야 글로벌 리더인 로레알 그룹 소속으로, 로레알 그룹은 27개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30여개 국가에 뷰티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릭남 바바라 팔빈, 세계 톱모델과 문자하는 사이 ‘어떻게 만났지?’

    에릭남 바바라 팔빈, 세계 톱모델과 문자하는 사이 ‘어떻게 만났지?’

    에릭남 바바라 팔빈 친분이 화제다. 에릭남은 1월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로부터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에릭남은 “문자는 주고 받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에릭남의 번호를 받아간 모델 바바라 팔빈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로 귀여운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이후 최연소 샤넬 뮤즈,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도 발탁된 바바라 팔빈은 작년 8월 26일 내한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사인회 및 뷰티토크를 통해 3박 4일의 일정동안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에 네티즌은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전화번호 교환 이어 문자까지”,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두 사람 부럽다”,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아직도 연락하다니 신기해”,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에릭남 해외 스타들에게 인기 많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에릭남 바바라팔빈 친분)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女 가방속 필수 화장품은 ‘마스카라’(英조사)

    女 가방속 필수 화장품은 ‘마스카라’(英조사)

    여자들이 화장품 파우치에 가장 많이 넣어 다니는 화장품은 마스카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영국에서 2104명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여성들은 평균적으로 14가지의 화장품을 파우치에 넣어 다니며, 여기에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컨실러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여성들의 파우치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화장품 브랜드는 림멜(Rimmel, 42%), 메이블린(39%), 클리니크(38%), 바비브라운(33%), 로레알(31%) 순으로 조사됐다. 림멜은 영국 런던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며 메이블린과 이하 순위의 브랜드는 국내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자랑하는 브랜드다, 또 28%의 여성은 “화장을 하지 않으면 절대 외출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19%만이 “가끔 화장을 한다”고 답했다. 파우치 안에서 가장 많이 넣어 다니는 품목으로는 마스카라가 74%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아이라이너가 71%, 컨실러가 66%, 블러셔가 63%%, 립글로스(립밤)이 61%를 차지했다. 파우치 안의 화장품들을 모두 합친 평균 가격은 93.32파운드, 우리 돈으로 16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를 진행한 쇼핑몰 ‘Vouchercloud’ 측은 “각각의 화장품 아이템을 따로 보면 비싼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이를 모두 합치면 매우 큰 금액임을 알 수 있다”면서 “여성들에게 있어서 아름답게 보이는 데에는 비싼 비용이 따른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부고]

    ●조명기(한라건설)명자(회사원)명숙(자영업)삼예(전 서울신문 사원·한국경제진흥연구소)씨 모친상 황근수(자영업)우성완(반곡혁신도시 대표)씨 장모상 25일 강원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6시 010-3766-0577 ●이봉(전 중앙대 부총장)씨 별세 병언(동화기업 사장)병주(메디큐의원 원장)병상(사업)씨 부친상 권영일(에스텍 대표)씨 장인상 이원희(로레알 부장)두희(삼성생명 선임변호사)씨 조부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2258-5940 ●하태호(인제대 홍보실 차장)씨 부친상 25일 부산 전문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51)312-4444 ●원장희(일동제약 글로벌사업부문장 상무)씨 장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95 ●김회천(한국전력 미래전략처장)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410-6901 ●박종혁(KBS 영상특집부 팀장)씨 모친상 25일 한양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2290-9455 ●이장환(보성열처리 회장)씨 부인상 준호(보성열처리 대표)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0 ●오창영(전 서울대공원 동물부장)씨 별세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20 ●김현곤(전 현대학원 이사장)씨 별세 상욱(미국 데이지인호텔)상택(미국 예일대학 의대 전임의)씨 부친상 승리(전 미주총연합회한인회 총회장)씨 형님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227-7547 ●전봉훈(전명운의사기념사업회장)씨 별세 24일 강동 경희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440-8925 ●조봉연(충남도 보령시 건축허가과장)중연(충남도 문화산업과 콘텐츠담당)씨 모친상 25일 서천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9시 (041)952-4480 ●추태호(부산대 교수)만호(우리문화연구소 소장)진호(자영업)씨 부친상 25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42)471-1651 ●주재현(동아오츠카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58-5940
  • 女과학자 17%… 불모지에 움트는 새싹들

    女과학자 17%… 불모지에 움트는 새싹들

    “메스실린더를 어떻게 읽지?” “몸을 낮춰서 눈높이를 용액 표면과 눈금에 맞춰요.” 지난 19일 서울 이화여대 약학대 분자면역생물 연구실에서는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 여고생 17명이 라텍스장갑을 끼고 분주히 오가며 실험에 열중했다. 학생들은 생쥐의 꼬리에서 유전자(DNA)를 추출, 증폭시켜 관절염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빠져 있는지 확인하는 중이었다. 오후 1시부터 4시간가량 진행됐는데도 학생들은 지친 기색이 없었다.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연구실 장치를 살펴보고 실험을 도와주는 대학원생 언니들에게 쉼 없이 질문을 쏟아냈다. 김유나(17·청심국제고)양은 “중합효소 연쇄반응(PCR)이나 전기영동(전기를 흘려 DNA 등을 분류하는 방법)은 중간고사 시험범위여서 이론적으로만 공부했는데, 실제로 만져 보고 실험해 보니 이해가 잘 된다”고 말했다. 슈퍼푸드를 개발해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최수인(17·원묵고)양도 “생명과학Ⅱ 교과서에서 글과 사진으로만 배운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모르는 건 언니들한테 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면서 “빨리 대학생이 돼서 나만의 실험을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코리아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과 손잡고 200여명의 여고생에게 과학실험 참여 기회를 주는 ‘사이언스 오픈랩’의 일환이었다. 지난 5일 대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시작으로 서울과 대전 지역의 대학 및 연구소 12곳에서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사이언스 오픈랩은 여성 인재들의 과학분야 진출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로레알 관계자는 “국내 일반고 여학생의 이공계 진학 비율은 35%이고, 과학기술 연구인력 가운데 여성 비율이 17%에 그칠 정도로 과학 분야의 여성 인재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선배 여성 과학자들과 만나고 실험을 체험해 보면서 과학자라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로레알은 유네스코와 함께 세계 여성과학자상을 운영하며 15년간 여성 과학자 1700명 이상의 연구를 지원했다. 한국에서도 2002년부터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을 매년 시상한다. 이날 실험을 총괄한 황은숙 이화여대 약대 교수는 “과학 연구가 우리 세대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발전하려면 젊은 여성 과학자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려는 기업들의 의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사르코지, 차기대선 출마 청신호

    니콜라 사르코지(58) 전 프랑스 대통령의 차기 대선 출마에 청신호가 켜졌다. AFP통신은 7일 프랑스 보르도법원이 로레알 상속녀 릴리안 베탕쿠르와 관련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을 재판하지 않기로 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르도법원 치안판사는 지난 3월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예비기소된 후 수사를 통해 나온 증거가 유죄로 보기에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보르도법원은 사건 관련자 12명 중 사르코지 전 대통령 등 2명 외 10명은 재판에 회부하기로 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07년 대선 당시 화장품 회사 로레알그룹의 상속녀이자 프랑스 최고 갑부 여성인 릴리안 베탕쿠르(90)로부터 법정지출 상한선(7500유로)을 넘는 15만 유로(약 2억 17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베탕쿠르가 고령으로 치매에 걸린 사실을 악용했는지가 수사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검찰도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 대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면서 재판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이번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대 3년의 실형과 5년간의 공직 진출 금지 결정을 받을 수밖에 없어 차기 대선 출마가 어려워질 상황이었다. 그는 이미 “사회당 정권이 망친 프랑스 경제를 구하겠다”면서 2017년 대선 재도전을 시사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이 사건과 별개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로부터 5000만 유로의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으며, 파키스탄 무기 수출에 따른 사례금 수수 의혹인 ‘카라치 커넥션’ 등 각종 불법 정치자금 사건에 연루돼 있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화보] 바바라 팔빈 한국 일정 사진 대방출

    [화보] 바바라 팔빈 한국 일정 사진 대방출

    ‘바바라 팔빈’이 검색어에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바바라 팔빈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브랜드 ‘로레알’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일정을 소화하고 29일 출국했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13세 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세계 유명 모델 사이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 톱모델이다. sungho@seoul.co.kr
  • [포토] 탑모델 ‘바바라 팔빈’ 서인영 만남, 네티즌들 ‘기대된다’

    [포토] 탑모델 ‘바바라 팔빈’ 서인영 만남, 네티즌들 ‘기대된다’

    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바바라 팔빈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브랜드 ‘로레알’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1일 한국에서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봐 주세요(Watch the Seo In Young Star Beauty Show in Korea on the 1st of October!)”라는 글과 함께 서인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13세 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세계 유명 모델 사이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 톱모델이다. sungho@seoul.co.kr
  • [포토] 바바라 팔빈 ‘러블리+앙큼’ 포즈

    [포토] 바바라 팔빈 ‘러블리+앙큼’ 포즈

    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바바라 팔빈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브랜드 ‘로레알’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1일 한국에서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봐 주세요(Watch the Seo In Young Star Beauty Show in Korea on the 1st of October!)”라는 글과 함께 서인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13세 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세계 유명 모델 사이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 톱모델이다. sungho@seoul.co.kr
  • [포토] 미란다 커 잇는 베이글녀 ‘바바라 팔빈’

    [포토] 미란다 커 잇는 베이글녀 ‘바바라 팔빈’

    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바바라 팔빈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브랜드 ‘로레알’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저스틴비버’와의 염문설로 화제가 되었던 그녀는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일거수 일투족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13세 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세계 유명 모델 사이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 톱모델이다. sungho@seoul.co.kr
  • [포토] 역시 ‘TOP모델’ 천의 얼굴 ‘바바라 팔빈’

    [포토] 역시 ‘TOP모델’ 천의 얼굴 ‘바바라 팔빈’

    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바바라 팔빈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브랜드 ‘로레알’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저스틴비버’와의 염문설로 화제가 되었던 그녀는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일거수 일투족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13세 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세계 유명 모델 사이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 톱모델이다. sungho@seoul.co.kr
  • ‘저스틴 비버’의 그녀?

    ‘저스틴 비버’의 그녀?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20)이 내한해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바라 팔빈 내한사진 보러 가기 바바라 팔빈은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선정돼 지난 26일 프로모션 행사 참석차 내한했다. 27일 서울 올리브영 명동본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취재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바바라 팔빈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돼 세간의 이목을 끌었고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잇달아 받으며 세계적인 톱모델 반열에 올랐다. 바바라 팔빈은 무엇보다 미국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와의 스캔들로 일약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외신들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별이 바바라 팔빈 때문에 비롯됐다고 보도했었다. 당시 저스틴 비버와 바바라 팔빈 양측 보두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베이비페이스+글래머 ‘베이글녀’ 바바라 팔빈

    [포토] 베이비페이스+글래머 ‘베이글녀’ 바바라 팔빈

    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바바라 팔빈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브랜드 ‘로레알’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인기있는 ‘저스틴비버’와의 염문설로 화제가 되었던 그녀는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일거수 일투족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13세 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세계 유명 모델 사이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 톱모델이다. sungho@seoul.co.kr
  • [포토] 로레알 최연소 뮤즈 ‘바바라 팔빈’ 내한

    [포토] 로레알 최연소 뮤즈 ‘바바라 팔빈’ 내한

    헝가리 출신의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2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바바라 팔빈은 2006년 13세 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세계 유명 모델 사이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 톱모델이다. sungho@seoul.co.kr
  • 명동거리에 등장한 수영복女…

    명동거리에 등장한 수영복女…

    수영복을 입은 모델들이 23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로레알파리 수블림 바디 출시’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로레알파리는 “전신에 사용 가능한 수블림 바디 실루엣과 복부 전용으로 사용 가능한 수블림 웨이스트 제품이 피부를 탄탄하고 매끄럽게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선주씨 키엘 본사 부사장에

    국내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 3위인 키엘의 이선주(42) 상무가 뉴욕 본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로레알코리아는 이 상무가 15일자로 키엘 브랜드 본사의 국제사업개발담당 수석부사장에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무는 뉴욕 본사에서 키엘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주도하게 된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매니저가 전세계 마케팅을 지휘하는 본사 부사장으로 발탁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1995년 입사 이래 줄곧 로레알코리아에 몸담아 온 이 상무는 ‘무(無) 광고’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키엘을 설화수와 SK-II에 이어 백화점 브랜드 3위에 올려놨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사르코지 법정 서나

    니콜라 사르코지(58) 전 프랑스 대통령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정에 서게 될 위기에 놓였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보르도법원의 장 미셸 장티 수사판사는 21일(현지시간)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 대해 기소행위에 준하는 ‘예비 기소’ 결정을 내렸다. 재판에 회부될 가능성이 높지만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기소가 취하될 수도 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07년 대선 과정에서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그룹의 상속녀이자 프랑스 최고 갑부 여성인 릴리안 베탕쿠르(90)로부터 최대 400만 유로(약 58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당국은 고령의 베탕쿠르가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등 비정상적 상태라는 점을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이용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예비 기소 결정에 앞서 사르코지 전 대통령과 베탕쿠르의 참모 및 집사 4명에 대해 사전 예고 없이 대질신문이 진행됐다. 이 같은 전격 대질신문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진술이 엇갈린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1월 조사에서 베탕쿠르의 회계사는 사르코지 측근에게 현금 15만 유로가 든 봉투를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검찰은 베탕쿠르가 400만 유로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속한 보수당에 전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에 대해 사르코지 전 대통령 측 변호사는 “일관성 없고 부당하다”며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2017년 대선 도전을 시사하며 국제 순회강연을 통해 자금을 모으는 데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져 정치적 재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세계 최고 부자는 멕시코에…한국은 몇위?

    세계 최고 부자는 멕시코에…한국은 몇위?

    세계 최고의 부자 자리는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73)이 또다시 차지하며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한국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106위에서 37계단이나 뛰어오르며 69위를 차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의 억만장자’ 리스트에 따르면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카를로스 슬림 멕시코 텔멕스텔레콤 회장의 총 재산은 올해 730억달러(약 79조원)에 이르렀다. 2위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가 재산 670억달러를 기록하며 변동 없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패스트패션 선두업체인 스페인의 자라(Zara)를 만든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재산을 195억달러나 늘린 570억달러를 기록해 재산 증가율에서도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00년 이후 꾸준히 3위권에 들었던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535억달러를 기록, 처음으로 4위로 밀려났다. 그 뒤를 이어 래리 엘리슨 오라클 최고경영자(CEO)가 430억달러로 5위, 코크인더스트리즈의 CEO인 찰스 코크와 수석부사장인 데이비드 코크 형제가 340억달러로 나란히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은 8위로 아시아 부호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프랑스 화장품업체 로레알의 상속녀 릴리안 베탕쿠르는 9위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10위권에 재진입했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그룹(LVMH) 회장은 10위를 기록했다.  세계 부자 Top 10 | Create infographics우리나라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해보다 47억달러 증가한 130억달러로 6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06위에서 37계단이나 뛰어오른 것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191위(63억달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16위(41억달러),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437위(31억달러)를 차지했다. 한국계로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128위(86억달러)를, 포에버21의 공동 창업주 장도원·장진숙 씨 부부가 276위(45억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새롭게 억만장자 대열에 진입한 부호는 렌조 로소 디젤(청바지 브랜드) 창업자(30억달러)와 이탈리아 디자이너 듀오인 도미니코 돌체와 스페파노 가바나(20억달러), ‘중국판 스티브잡스’로 불리는 레이 준 샤오미(Xiaomi) CEO(17.5억달러), 미국 백화점체인 노드스트롬의 브루스 노드스트롬 회장(12억달러), 뉴욕의 신진 디자이너 토리 버치(10억달러) 등이 눈길을 끌었다. 포브스지는 매년 3월 첫째 주에 세계 부호들의 순위를 발표하는데, 순 자산이 10억달러 이상 돼야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올해에는 1426명의 세계 부호들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들의 자산은 5조4000억달러로, 지난해의 4조6000억달러보다 늘어났다. 미국인이 4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태평양 출신이 386명, 유럽 출신이 366명, 미주 출신이 129명, 중동과 아프리카가 103명 등이었다. 사진=포브스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씨줄날줄] ‘혀끝 부패’/최광숙 논설위원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은 2010년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로레알로부터 15만 유로에 달하는 불법 대선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자 한 방송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로레알의 대주주인 릴리앙 베탕쿠르의 별장에 갔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생각해 봐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다른 손님들 앞에서 돈을 받았다는 거냐”고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자금이 오가는 무대로 자주 등장하는 곳이 바로 식사 자리다. 3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아 명예를 회복한 한명숙 전 총리 역시 한 기업인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지목됐던 곳이 삼청동 총리 공관의 오찬 자리였다. 한국 정치사를 보면 3김(金)들이 막후 정치를 펼친 무대는 다름 아닌 고급 한정식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밥 자리에서의 장외정치가 없었더라면 YS(김영삼)·DJ(김대중)는 대통령이 되지도, JP(김종필)는 정권의 2인자가 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정치 세계에서 실세들 간에 물밑 파워게임이 벌어지는 곳도 바로 식사 자리다. 종종 검은 거래의 창구로 활용되는 곳 또한 밥 자리다. 화기애애한 식탁에서 민원과 청탁은 요리 다음의 코스다. 곧이어 돈 봉투가 등장하기 마련이다. YS 시절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던 장학로씨가 하루에 두 번, 세 번이나 점심을 먹으며 기업인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일이다. 공직사회도 마찬가지이다. 공직 감찰 활동이 벌어지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곳이 고급 음식점과 골프장이다.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민원인들의 식사 접대와 골프 접대가 눈에 띄게 줄 수밖에 없다. 실제로 감찰 결과 뇌물·비리로 적발된 공무원들의 대다수는 음식점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을 받다가 걸렸다고 한다. 최근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혀끝의 부패’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한다. 정협 위원인 차이다펑 푸단대 교수는 “부패는 식사 접대에서 시작되는 만큼 혀끝의 부패를 뿌리 뽑지 않으면 사회 부패 고리를 끊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투젠화 충칭시 공상연맹 부주석도 “혀끝의 부패는 반드시 사치와 낭비로 직결된다”며 공직자들의 공금 사용내역 공개 법안 마련을 촉구했다. 얼마 전 구로구에서 민원인과 공무원이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2000원짜리 ‘청렴식권’이 등장한 바 있다. 민원인의 접대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이 청렴식권이 머지않아 중국에도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프랑스·중국… 옛 지도자들이 사는 법] 사르코지, 세금 꼼수?

    프랑스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러시아로 ‘세금망명’을 한 데 이어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부자증세’를 피해 해외에 사모펀드를 만들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프랑스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탐사보도 전문매체 메디아파르를 인용,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영국 런던에 8억 파운드(약 1조 35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 설립을 비밀리에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메디아파르는 ‘매우 정확한 금융계 및 업계 소식통들’로부터 확인했다며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기업인이자 측근인 알랭 맹크의 도움을 받아 사모펀드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같은 사실은 화장품 기업을 경영하는 로레알 가족의 상속녀로부터 받은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프랑스 수사 당국이 지난해 여름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면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5월 퇴임 이후 국제회의 등에서 강연가로 활동하며 고액의 수입을 올려 온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각종 회의를 계기로 투자자 모집을 시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싱가포르의 국부펀드 테마섹과 접촉, 2억 유로(약 2840억원)를 투자하라고 제안하기도 했으나 테마섹이 참여를 거절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사모펀드 설립 계획은 전직 국가수반마저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부자증세’를 피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회당 정부는 연소득 100만 유로(약 14억원) 이상 고소득자에 대해 최대 75%의 세율을 적용하는 부유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기업 총수 등의 ‘세금망명’이 줄을 이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이는 배우 드파르디외의 러시아 여권 취득보다 ‘1000배는 강력한’ 스캔들을 촉발시킬 것이며, 그의 대선 재출마도 사실상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이 매체는 내다봤다. 그러나 맹크를 비롯해 사르코지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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