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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듀101 시즌2’ 장문복 샴프 모델 된다

    ‘프듀101 시즌2’ 장문복 샴프 모델 된다

    프랑스 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가 케이블채널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래퍼 장문복을 뮤즈로 발탁했다. 이에 장문복은 로레알파리의 첫 국내 헤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에 출연하는 동안 긴 머리를 고수했던 장문복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더불어 일반 여성들보다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지고 있는 그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장문복은 로레알파리의 밀리언 셀러인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TR5 헤어팩)’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을 시작한다. TR5 헤어팩은 손상된 모발 사이사이에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채워 넣어 거친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모발 끊어짐과 건조함, 푸석거림, 윤기 없음, 갈라짐과 같은 다양한 헤어 고민을 해결해준다. 제품을 경험해 본 소비자들의 생생한 사용 후기 덕분에 입소문이 나면서 100만개 이상이 팔린 상태다. 장문복이 등장하는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영상은 11일부터 알렛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은 전국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 등의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학계는 지금]

    과총, 김명자 신임회장 취임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김명자(73) 제19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신임 회장은 과총 설립 50년 역사상 첫 여성회장이다. 김대중 정부 당시 환경부 장관을 지냈고 제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김 회장은 학술 회원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과총’을 구현하기 위해 사이버 이사회를 도입하고 다양한 국가전략프로젝트를 모니터링하고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1966년 설립된 과총은 590여개의 국내 이공계 전 분야 학술단체와 협회,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과학기술단체 대표기관이다. 로레알·유네스코 女과학자상 공모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여의주)이 주관하는 ‘2017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오는 4월 28일까지 공모한다. 2002년부터 시상해 온 이 상은 올해부터 여성생명과학상에서 여성과학자상으로 명칭을 바꿔 생명과학뿐만 아니라 물리, 화학, 지구과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여성 과학자들이 지원 가능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www.womenbi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된장맛 좌우하는 미생물 발견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감각인지연구단은 차세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전통 된장 속 특정 미생물군이 된장의 맛과 향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식품 분야 국제학술지 ‘푸드 리서치 인터내셔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전통 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향과 맛의 특성강도를 정량으로 측정해 유전자 분석을 해 보니 된장 속에는 다양한 미생물군이 존재하며 군집에 따라 맛과 향이 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스마트’ 입은 아날로그 제품 대변신

    ‘스마트’ 입은 아날로그 제품 대변신

    수심 50m까지 방수되던 전자시계 ‘카시오’, 추억을 찍어 주던 ‘폴라로이드’, 안방을 노래방으로 변신시켰던 ‘아싸 노래방’…. 아날로그 시절을 풍미한 브랜드들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건재함을 알렸다. 최첨단 기술 각축장인 CES 분위기에 맞게 ‘스마트’한 모습으로다. 카시오는 지난해 CES에서 스마트워치 시장 진출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 CES에서 안드로이드 웨어 2.0이 탑재된 스마트워치 ‘프로텍 WSD F20’를 선보였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명실상부 스마트워치이지만, 미국 국방성 규격대로 방수가 되고 오프라인 상태로 저전력 GPS 센서를 쓸 수 있는 등 아날로그적 강점도 여전하다. 폴라로이드 역시 즉석에서 사진을 뽑는 아날로그적 성질과 액정을 통해 찍은 사진을 바로 볼 수 있는 디지털적 속성을 결합시킨 즉석 카메라 ‘팝’을 CES에 내놓았다. 사진을 찍고 액정을 보고 고른 뒤 마음에 드는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다. CES 부스에서 열린 시연행사엔 셀카족이 잔뜩 몰렸다.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시장 축소를 경험하던 니콘도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인 DSLR 카메라 D5600을 CES에 내놓으며 건재함을 알렸다. 지난해 말 출시된 이 회사 최초의 액션 카메라 키미션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즉석에서 가상현실(VR) 영상으로 재현하는 부스 이벤트도 호응을 얻었다. 지극히 아날로그적 도구들이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결합하며 디지털 기기로 변신하기도 했다. 로레알 계열 케라스타즈는 머리를 빗은 정보를 모아 모바일앱을 통해 머리 손질 조언을 해 주는 스마트 브러시 ‘헤어코치’를 선보였다. 한때 가정용 노래반주 시장을 석권했던 ‘아싸’는 클라우드에 담은 32개국, 20만곡을 전용 기기로 스트리밍해 노래반주기로 쓸 수 있는 ‘매직 싱’ 브랜드를 들고 CES에 참가했다. 자신의 노래나 연주를 녹음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정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된 제품이다. 역으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 중인 기업 보쉬는 스마트공장 홍보를 위해 정교한 움직임으로 솜사탕을 만들어 주는 로봇을 선보였다. 보쉬는 또 원두커피를 내린 뒤 종이컵을 안정감 있게 테이블로 옮기는 바리스타 로봇도 부스에 배치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는게 올해 CES의 메시지로 읽힌다. 라스베이거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비타브리드C12,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美아마존 입점

    비타브리드C12,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美아마존 입점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 전문 브랜드 ‘비타브리드’(www.vitabrid.com)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www.amazon.com)에 진출해 미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아이비티는 지난 8월 이후 미국 유명 클리닉과 마케팅, 유통회사와 함께 미국 진출을 준비해 왔다. 이번 아마존 ‘벤더’ 등급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유명 클리닉에서도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비타브리드가 입점하는 아마존 벤더 등급은 누구나 판매가 가능한 ‘셀러’ 등급과 달리 아마존에서 3~5년 이상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아마존이 직접 판매와 배송하는 것으로, 개별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현대아이비티는 설명했다. 현재 아마존에서는 뉴트로지나, 로레알 파리, 도브, 아비노 등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들이 벤더 등급으로 판매되고 있다. 현대아이비티는 “비타브리드C12 헤어 제품의 글로벌 가격이 85달러 이상의 고가임에도 일본 고객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받고 있다”며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이 미국과 유럽, 중국의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어 미국 시장에 이어 연내에 유럽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타브리드는 권위있는 과학전문지 ‘네이처’와 ‘앙케반트케미’에 차세대 바이오 융합 기술로 소개되며, 지난 4월 세계 3대 품평회로 꼽히는 벨기에의 ‘몽드 셀렉션’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상인 ‘그랜드 골드’상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모델 칼리 클로스, S라인 포인트는 ‘각선미’

    [포토] 모델 칼리 클로스, S라인 포인트는 ‘각선미’

    모델 칼리 클로스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로레알’에서 주최한 파티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나타샤 폴리, 모델 포스 제대로…‘시크한 포즈 ’

    [포토] 나타샤 폴리, 모델 포스 제대로…‘시크한 포즈 ’

    모델 나타샤 폴리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로레알’에서 주최한 파티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능의 힘... ‘언니쓰’ 민효린이 사용한 ‘그 립스틱’ SNS 문의↑

    예능의 힘... ‘언니쓰’ 민효린이 사용한 ‘그 립스틱’ SNS 문의↑

    MLBB(My Lips But Beetter), 즉 내 입술처럼 자연스럽지만 그것보다 더 좋아 보이게 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방법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스타들 또한 자연스러우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MLBB 메이크업 제품들을 애용하고 있다. MLBB와 사랑에 빠진 대표적인 스타는 민효린이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민효린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말린 장밋빛의 MLBB 제품을 사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꿈의 무대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의 메이크오버에 사용된 이 제품은 방송 직후 ‘민효린 립스틱’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해당 제품 브랜드 관계자는 29일 “SNS상 민효린잇아이템으로 시선을 모은 제품은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신제품 ‘르 엑스트라 오디네어 벨벳 라커 V103 몽테뉴 브릭’”이라며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SNS를 통해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 민효린이 애용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방송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부드러운 벨벳터치가 특징인 르 엑스트라 오디네어 벨벳 라커는 이름처럼 벨벳같이 부드러운 텍스쳐를 자랑한다. 특히 V103 몽테뉴 브릭 컬러는 올시즌 유행하는 말립 장미 립 레드컬로로 자연스러운 색감을 연출한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프라인 드럭스토어와 온라인쇼핑몰,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부호 1위, 빌게이츠 제친 ‘자라’ 창업자 오르테가

    세계 부호 1위, 빌게이츠 제친 ‘자라’ 창업자 오르테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세계 부호 명단 1위 자리에 여성복 브랜드 ‘자라’의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스페인)가 올랐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는 2위로 밀려났다. 8일(현지시간) 포브스가 인터넷판에 게재하는 실시간 부호 명단에서 이날 의류업체 인디텍스의 창립자 오르테가는 빌 게이츠를 제치고 순 자산 795억 달러(86조 7000억 원)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빌 게이츠로 순 자산은 785억 달러(85조 6000억 원)였다. 스페인 라코루냐 지방의 철도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오르테가는 고향 마을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다가 100달러로 자신의 사업체를 열었다. 아내와 함께 자신의 집 거실에서 속옷, 잠옷, 나이트가운 등을 짓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가게가 번창하면서 그는 1975년 ‘자라’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8년 만에 스페인 9곳으로 점포를 확장했다. ‘자라’는 이후 다른 의류업체들은 5개월씩 걸리는 디자인-제조-공급-판매 과정을 불과 3주로 단축해 유행을 빠르게 소화해내며 2000년대 들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올라섰다. 3위는 제프 베저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0)(676억 달러), 4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673억 달러), 5위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560억 달러)로 나타났다. 오라클 창업자 래리 앨리슨(512억 달러)이 6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7위(512억 달러),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헬루(511억 달러)가 8위, 미국 에너지기업 코크 인더스트리즈의 소유주인 찰스 코크와 데이비드 코크 형제(각각 430억 달러)가 공동 9위를 차지했다. 11∼15위는 화장품 기업 로레알 상속녀인 릴리안 베탕쿠르,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세계적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 창립자의 아들인 짐 월턴이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46억 달러의 자산으로 67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8억 달러로 202위였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390위에 랭크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레알 “샤넬과 동등한 대우 해달라”…갤러리아면세점서 판매사원 철수

    로레알 “샤넬과 동등한 대우 해달라”…갤러리아면세점서 판매사원 철수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샤넬과 동등한 대우를 해달라”며 갤러리아면세점에서 판매사원을 철수시킨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앞서 에스티로더도 같은 요구를 하며 갤러리아면세점서 판매사원을 철수시킨 바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로더는 지난 29일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63에서 비오템, 입생로랑, 슈에무라, 키엘, 랑콤, 로레알 등 자사 소속 6개 브랜드의 판매사원 20여명을 철수시켰다. 로레알이 일방적으로 직원을 철수시킨 것은 이달 1일 샤넬 코스메틱이 자사 브랜드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갤러리아면세점에 입점하자 이에 버금가는 조건을 요구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에스티로더도 같은 이유로 에스티로더, 클리니크, 맥, 바비브라운 등 자사 11개 브랜드의 판매사원을 철수시켰다. 로레알은 갤러리아면세점에 별도의 안내 공문을 보내지 않은 채 직원을 철수했고, 이에 갤러리아는 로레알에 유감을 표명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갤러리아는 현재 자사 소속 직원을 투입해 해당 브랜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에스티로더와의 협의는 거의 완료 단계에 왔다”며 “9월 초에 대부분의 에스티로더 판매사원이 순차적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수입 명품 브랜드는 과거에도 입점 조건 등에 대한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판매사원을 철수하는 사례가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신규 면세점 사업자 증가로 수입 브랜드의 선택권이 많아지면서 ‘갑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우려가 유통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름철 자외선에 손상된 모발…복구 방법은?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은 피부나 눈은 물론이고 모발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강한 자외선은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단백질을 감소시켜 탈색이나 건조, 끊어짐 등의 현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햇빛이나 물놀이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부드럽고 윤기 있게 만들어 주는 성분인 세라마이드는 손상된 모발 사이사이에 흡수돼 모발 끊어짐 및 갈라짐, 건조함, 푸석거림, 윤기 없음 등의 다양한 헤어 고민을 해결해 준다. 이런 세라마이드가 주요 성분으로 포함된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이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모발을 위한 제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은 이미 200만 개가 팔린 상태”라며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직접 나서서 소문을 내 주고 있어 매출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니쓰’의 스타일 아이콘, 민효린 화장대 공개한다

    ‘언니쓰’의 스타일 아이콘, 민효린 화장대 공개한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걸그룹 ‘언니쓰’로 데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민효린. 그녀가 사용하는 제품마다 민효린 립스틱, 민효린 쿠션팩트, 민효린 신발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그녀는 2030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소 민효린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 민효린의 화장대 위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1번가가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민효린의 ‘잇 아이템’ 판매 이벤트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이번 11번가 행사에서는 민효린이 실제 사용하는 로레알파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품목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에선 로레알파리의 립 앤 아이 리무버, 입술거울, 피크닉매트, 에펠탑 에코백 등 구매 제품에 따른 사은품도 제공한다. 또한 제품 구입 후 사진을 촬영해 정성이 담긴 포토 후기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거쳐 민효린이 모델로 활동 중인 락피쉬의 ‘휘트니 스판덱스 샌들’을 가져갈 수도 있다. 한편 민효린은 앞으로도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예능, 드라마, 무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행사 당일 39건·1476억원 계약 체결, 지역 中企 30% 미만…참여율 높여야”

    “행사 당일 39건·1476억원 계약 체결, 지역 中企 30% 미만…참여율 높여야”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다녀왔는데 안 갔더라면 정말 후회할 뻔했어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프랑스 경제사절단 성과 공유 좌담회’에서 사절단으로 참가한 기업체 대표들은 “유럽 진출의 물꼬가 트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 참석자는 “대통령에게 감사 편지를 쓰고 싶었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내 기업 103개사와 유럽 기업 215개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하면서 마련된 행사다. “우리 기업의 유럽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며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코트라가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닌 덕분에 오렌지텔레콤, 로레알 등 유럽의 주요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우리 기업은 대부분 중소·중견기업으로 꾸려졌다. 제품력,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네트워크가 갖춰져 있지 않아 쉽게 유력 바이어를 만날 수 없었던 기업들이다. 행사 당일 586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모두 39건의 계약이 현장에서 체결됐다. 계약 금액만 1476억원에 달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가시적인 성과를 낸 기업체 4곳과 성과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를 따로 마련했다. 좌담회에는 엄치성 전경련 상무, 신우용 코트라 경제외교기획팀장, 신정수 우리아이친환경 대표, 정원식 금산진생협동조합 대표, 민병훈 인진 부사장, 허성춘 코리아덴탈솔루션 이사 등 6명이 참석했다. Q.이번 비즈니스포럼에서 어떤 성과를 얻었나.(엄 상무) -신 대표: ‘페이퍼 토이’라는 친환경 종이 장난감에 대해 유럽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프랑스의 유력 기업은 1000권을 발주했고 덴마크 기업도 약 200권을 사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현지의 유력 바이어를 여럿 만날 수 있었던 점이 큰 수확이다. 실무진이 아닌 의사결정권자들이 나와 상담의 무게도 달랐다. -정 대표: 12명의 바이어를 만났다. 20분 간격으로 시간을 쪼개 상담을 할 정도로 인삼이 인기였다. 프랑스에도 인삼 시장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다. 오스트리아 바이어와 연간 15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허 이사: 치아를 가지고 뼈 이식재를 만든다고 하면 다들 생소해한다. 헝가리에서 사업을 하려고 현지 식약처의 문을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사절단에 우리가 참가하고 대통령까지 방문한다고 하자 태도가 싹 바뀌었다. “공동 과제로 연구해 보자”며 연락이 왔다. 폴란드, 루마니아 등 인근 국가와도 계약 직전 단계에 와 있다. -민 부사장: 우리는 파도를 동력으로 활용하는 파력(波力)발전 벤처기업이다.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현지 국가의 라이선스가 필요한 사업이다. 그런데 이번에 프랑스 노르망디주 정부 관계자가 우리 사업에 관심을 갖고 “같이 해 보자”고 했다. 셰르부르의 군사기지에 4㎞의 방파제가 있는데 일단 5㎿급 설비를 구축해 보자는 것이다. 테스트를 통과하면 40㎿급,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따낼 수 있다. Q.그래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엄 상무) -신 대표: 우리나라 대표 상품이 여전히 떡볶이, 김밥으로 알려져 있다. 이건 아니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 제품의 품질을 잘 모르고 있다. 자체적으로 장막을 치지 말고 우리나라 1등 상품을 적극 알려야 한다. 국내에서 잘 팔리는 화장품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게 돼 있다. -신 팀장: 이번에 사절단으로 참가한 기업 중 지방 업체가 30%가 채 안 된다. 지방에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많은데 이런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른다. 지방 기업이 앞으로 35% 이상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 Q.다음에는 어떤 부분이 보완되면 좋을까.(엄 상무) -신 대표: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 행사가 올해 말까지 계속된다. 기회가 된다면 서울에서든 파리에서든 다시 한번 기업 상담회를 열자. 뭐라도 명분이 있을 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민 부사장: 중소기업이 해외에 나가면 처음에 신뢰를 쌓는 게 굉장히 어렵다. 현지에 먼저 진출한 대기업이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을 채택하거나 대기업과 동반 진출하게 된다면 훨씬 더 수월할 것이다. -허 이사: 중국만 가더라도 국내 임상을 신뢰하지 않는다. 새로 임상을 받아야 한다. 각 분야의 전문화가 가장 시급하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엄마 과학자도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었으면…”

    “엄마 과학자도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었으면…”

    “결혼한 여성 과학자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육아와 연구를 병행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죠. 아이를 가진 엄마 과학자들이 실험실을 자유롭게 출퇴근하며 연구를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2일 ‘201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 수상자로 선정된 묵인희(52) 서울대 의대 교수는 “연구를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과학자 생명에 치명적인데, 남성보다 여성이 그런 면에서 더 불리한 것이 사실”이라고 꼬집었다. 묵 교수는 20년 이상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을 밝히는 기초연구와 치료제 개발, 진단법 등 실용화 연구에 집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2004년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약진상을 받기도 했다. 그가 수상 소감에서 여성 연구자의 현실을 강조한 배경에는 그의 경험이 있었다. “육아와 연구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그는 “아이들이 아플 때도 연구실에서 연구를 계속할 수밖에 없을 때는 특히 가슴이 쓰렸다”고 말했다. 그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학자들을 다시 연구실로 돌려보내는 것만큼 처음부터 연구실을 떠나지 않도록 연구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 과학자들에게 출산과 육아는 삶의 과정 중 하나이므로 연구 성과가 나오는 것이 남성 과학자들보다 늦어진다고 조바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인생은 속도보다는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길게 보고 연구를 했으면 좋겠어요. 또 여성 과학자들이 경력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를 이어 갈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도 필요합니다.” 한편 젊은 여성 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수상자로는 ▲김현경(34) 서울대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조교수 ▲이정민(36) 카이스트 연구조교수 ▲유남경(32) 서울대 박사후연구원이 선정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안갯속 제일기획 매각 ‘3대 포인트’

    안갯속 제일기획 매각 ‘3대 포인트’

    삼성, 15일 진행 상황 공시 예정 中기업 등 3~4곳과 매각 협상설도 일부 “매각 계획 철회 가능성” 분석 삼성의 광고 계열사인 제일기획 매각 작업이 순탄치 않다. 세계 3위 광고회사인 프랑스 퍼블리시스와 매각 협상은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렬됐다. 지난 10일 제일기획이 삼성 스포츠단 분리설에 대해 공식 부인하면서 매각은 더 꼬였다. 시장에서는 삼성이 제일기획 매각 계획을 접는 수순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온다. 하지만 제일기획이 삼성전자 광고를 대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은 충분하다. 까닭에 가격, 삼성 광고물량 보전, 스포츠단 처리 문제 등 세 가지 핵심 사안만 해결되면 예상 외로 ‘빅딜’이 빨리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12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제일기획은 오는 15일 공시를 통해 매각 진행 상황을 밝힌다. 삼성이 퍼블리시스 대신 중국 부동산 기업 등 해외 기업, 국내 사모펀드 등 3~4곳 업체와 협상에 돌입했다는 설도 제기되지만 삼성 측은 일단 “사실무근”이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제일기획이 협상의 걸림돌로 꼽힌 스포츠단을 분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면서 삼성이 아예 제일기획을 팔 생각이 없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그러나 이 또한 삼성의 전략이라는 주장도 있다. 매각 대상이 삼성 계열사가 보유한 제일기획 지분(28.4%)이라 금액이 크지는 않다. 최근 주가인 1만 6000원대를 기준으로 하면 5000억원대 안팎이다. 매각 이슈가 불거지기 직전인 올 초 주가(2만 2000원)로 하면 7000억원선이다. 퍼블리시스 측은 최대한 가격을 깎길 원했지만 삼성 측이 “현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면서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기획은 전체 실적의 63%, 해외 실적의 61%가 삼성에서 발생한다. 대부분 삼성전자 물량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해외에서 많이 팔리면 팔릴수록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면서 제일기획이 혜택을 입게 된다. 해외 광고 회사들이 인수합병(M&A) 시장의 잠재 매물로 나온 제일기획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삼성 광고 물량을 얼마나 오랜 기간 보전해주는지가 관건이다. 지난해 말 북미 시장에서 P&G, 로레알 광고를 경쟁 업체에 빼앗긴 퍼블리시스 입장에서는 삼성전자 광고 물량을 최대한 오랫동안 보전받길 원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삼성 입장에서는 광고 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보전 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게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적자 상태에 빠진 삼성 스포츠단의 처리 여부도 제일기획 매각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당장 삼성은 제일기획에서 스포츠단을 별도로 떼어내 법인화시키는 계획을 부인했지만, 결국 매각을 하려면 이 부분이 해결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삼성 관계자도 “해외 기업이 지방 연고의 스포츠단을 보유해도 실익이 없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바바라 팔빈부터 칼리 클로스까지…칸 ‘레드 카펫’ 수놓은 톱모델들

    바바라 팔빈부터 칼리 클로스까지…칸 ‘레드 카펫’ 수놓은 톱모델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에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다. 이들 가운데 공식 후원사인 로레알파리의 모델들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로 칸 영화제 공식 후원 19주년을 맞는 로레알파리로 부터 특별 초청을 받은 바바라 팔빈, 럭키 블루 스키스, 칼리 클로스, 라라 스톤 등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것. 특유의 사랑스러운 외모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은 베이비페이스에 인형같은 속눈썹,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된 핑크빛 드레스로 여성스러움과 도도함을 뽐냈다. 올해의 남성 모델 부문 1위를 차지한 ‘럭키 블루 스미스(Lucky Blue Smith)’는 건강미 넘치는 피부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누디한 립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톱 모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와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나타샤 폴리(Natasha Poly)는 베테랑 모델다운 당당한 워킹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한편, 로레알파리는 1997년부터 19년 동안 세계적인 칸 영화제를 후원하는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 활약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칸 영화제 ‘레드카펫 메이크업’ SNS 실시간 중계

    칸 영화제 ‘레드카펫 메이크업’ SNS 실시간 중계

    1997년부터 20년 가까이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였던 로레알파리가 올해 영화제에서도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로레알파리는 11일(현지시간) 개막한 제69회 칸영화제에서 ‘1001 아라비안 나이트(1001 Arabian Nights)’에서 영감을 얻은 ‘더 카펫 블루(The Carpet Blue)’ 콘셉트로 다양한 토탈 뷰티 룩을 선보인다. 30여명의 로레알파리 모델들이 레드카펫에 서서 40여명의 공식 메이크업 디자이너들이 준비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고 이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냅챗,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공식 해시태그 #lorealcannes2016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로레알파리의 글로벌 사장인 시릴 샤푸이(Cyril Chapuy)는 “매년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선보이는 메이크업 룩이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을 통해 재창조되고 있다”면서 “이처럼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뷰티 선두주자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레알파리는 107년 역사의 프랑스 뷰티 브랜드로 칸 국제영화제 개막일인 11일 레드카펫에 등장한 수잔 서랜든, 줄리안 무어, 에바 롱고리아, 두첸 크로스, 공리, 리빙빙, 나오미 왓츠, 브레이크 라이블리 등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너비’ 민효린, 로레알파리 새 뮤즈로 발탁

    ‘워너비’ 민효린, 로레알파리 새 뮤즈로 발탁

    배우 민효린이 세계적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로레알파리는 기초부터 색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장품군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이미 바바라 팔빈, 칼리 크로스, 수주, 줄리안 무어, 나오미 왓츠,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이 로레알파리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새롭게 국내 로레알파리의 뮤즈가 된 민효린은 밀리언셀러 기록을 가진 로레알파리의 립 제품 ‘카레스’ 라인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로레알파리의 대표 얼굴이 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민효린은 신제품 ‘밤 카레스 멜팅 틴트’를 비롯해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까지 다양한 특성의 카레스 라인을 그녀만의 색깔로 훌륭히 소화했다는 후문.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민효린은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가진 배우로 로레알파리 뮤즈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효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력적인 얼굴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민효린이 광고에서 사용해 ‘민효린 틴트’라는 애칭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로레알파리 밤 카레스 멜팅 틴트’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의 올리브영과 왓슨스, 롭스, 분스와 같은 드럭 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 로레알파리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 연예] ‘우주에서 온 모델’ 루마 그로스…로레알파리 새 모델 발탁

    [해외 연예] ‘우주에서 온 모델’ 루마 그로스…로레알파리 새 모델 발탁

    브라질 출신 미모의 모델 루마 그로스가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새 얼굴이 됐다. 루마 그로스는 아름다운 얼굴과 황금 비율의 몸매로 ‘우주에서 온 모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모델이다. 25일 로레알파리 글로벌 사장인 시릴 샤푸이(Cyril Chapuy)는 “패션 무대를 순식간에 점령한 루마는 에메랄드 빛의 깊고 매혹적인 눈빛과 카리스마로 패션계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현대적이고 다문화적인 그녀가 로레알파리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루마 그로스를 광고 모델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루마 그로스는 로레알파리 모델로 첫 광고 촬영에 나섰다. 첫 광고는 100만개 판매 기록을 보유한 로레알파리 ‘카레스’ 라인의 신제품인 ‘밤 카레스 멜팅 틴트’였다. 루마 그로스는 이번 촬영 현장에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루마 그로스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외신들과 인터뷰를 갖고 소감과 함께 이번 제품을 설명했다. 루마 그로스는 “밤 카레스 멜팅 틴트는 마이크로 네온 비비드 피그먼트가 입술을 촘촘히 채워 선명하고 풍부하게 입술 색을 유지시켜 주며, 입술 표면을 감싸는 에어로겔 필름은 유리알처럼 매끈하고 빛나는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준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입술에 제품을 바르면서 포즈를 취했다. 또 루마 그로스는 “나도 실제로 이 제품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레알파리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국내에도 시판될 ‘밤 카레스 멜팅 틴트’는 올리브영과 왓슨스, 롭스, 분스 등 드럭 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요 부분만 비치는 ‘레드 시스루’ 드레스

    중요 부분만 비치는 ‘레드 시스루’ 드레스

    비앙카 발티가 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로레알 레드 옵세션 파티(L’Oreal Red Obsession Party)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덜덜한 모델들의 ‘레드 카리스마’

    후덜덜한 모델들의 ‘레드 카리스마’

    모델 비앙카 발티(왼쪽부터), 이사벨리 폰타나, 칼리 클로스, 도젠 크로스, 나타샤 폴리와 이리나 샤크가 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로레알 레드 옵세션 파티(L’Oreal Red Obsession Party)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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