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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α]

    ●청강문화산업대학 패션디자인과는 21∼23일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중·고교생들을 위해 ‘코스튬플레이 패션캠프’를 연다.2박3일간 경기도 이천 교내캠퍼스에서 진행하며 실습 주제는 ‘비스트 인형 의상 제작’이다.신청서는 과 홈페이지(fashiondesign.chungkang.ac.kr)에서 접수한다.선착순 25명. ●로레알 파리는 짙은 색의 모발도 단 한번에 밝아지는 염색제 ‘페리아 컬러 부스터 플래시 브라이트’를 선보였다.풍부한 반사빛의 색감으로 빛에 따라 눈부신 밝은 갈색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잿빛 갈색,구릿빛 갈색,황금빛 갈색 등.1만 2000원. ●한국화장품 칼리는 천연 토마토가 35% 들어있는 ‘생생 토마토팩’을 출시했다.팩을 마친 후 물로 닦아내는 타입.미백·비타민 공급·보습 등의 효과가 있다.120㎖ 1만 5000원선. ●웹포토21(www.k123.co.kr)은 인터넷 쇼핑몰에 옷을 입어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피팅플러스 서비스’를 한다.쇼핑몰을 수정할 필요없이 버튼 하나로 프로그램을 링크해 사용할 수 있다.▲옷입어보기 ▲코디하기 ▲머리모양 바꾸기 ▲색상코디 등의 메뉴를 갖추었다.무료로 모든 기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 여성 생명과학 최고상 울산의대 나도선 교수

    나도선(羅燾善·55) 울산대 의과대 교수가 올해의 여성 생명과학기술 최고상(진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오명 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서울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나 교수는 “여성 과학자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한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이 상은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 코리아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생명과학분야의 여성 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한 것으로,올해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 교수는 1986년 국내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을 생산해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당시 척박했던 유전자 재조합 연구분야의 새 장을 열었다.‘한국 생화학 분자생물학회’ 37년 역사상 최초로 뽑힌 여성 회장이기도 하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패션+α]

    ●로레알 비오템은 스파클링 펄이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촉촉한 립글로스 ‘스플래시 립글로스’ 시리즈를 7월 출시한다.시리즈 중 비오템 모델 이효리의 이름을 딴 ‘효리핑크’는 강렬하고 관능적인 느낌의 핑크.깜찍한 핑크색 미니파우치와 함께 한정상품으로 내놓았다.효리핑크 출시 후 이효리는 중국,일본,홍콩,타이완 등 아시아 10개국 광고모델로 활동할 계획. ●더페이스샵은 배우 권상우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했다.과일,곡물,한방 등 자연주의 컨셉트를 도입한 더페이스샵은 권상우를 모델로 내세워 여성팬을 공략할 예정. ●MTM과 엘레쎄는 2기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15∼25세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건강한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원서접수는 7월16일까지.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방문,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엘레쎄(ellesse.co.kr)와 MTM(mtm.co.kr)에서 확인. ●쌍방울 트라이는 급성장하는 청소년 체형에 맞춰 제품 사이즈를 구성한 ‘NBA 언더웨어’를 출시했다.삼각·트렁크·드로즈 팬티는 85∼95,상의는 85∼105로 사이즈 폭을 넓혔다.팬티 5500∼1만 1000원,러닝·티셔츠 8000∼1만 2000원.(02)3485-6131. ●태평양은 ‘미쟝센 펄 샤이닝 샴푸’ 출시를 기념해 7월18일까지 매주 금∼일 수도권 대형할인매장을 돌며 이벤트를 진행한다.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헤어 상품권,진주목걸이 등을 증정한다.샴푸 8900원,린스 7600원,트리트먼트 6000원. ●미샤는 1만원 이하의 한방화장품 미사(美思)를 선보였다.동의보감 옥용산 처방을 화장품에 적용한 라인으로 스킨 정안수 9500원,로션 정안유액 9500원,에센스 천기농축액 9800원,영양크림 조윤생크림 9500원 등으로 구성됐다.˝
  • [경제플러스] 이마트 63호 광주 광산점 오픈

    신세계 이마트가 8일 63번째 점포인 광주 광산점을 연다.매장면적 3100평에 주차대수 660대,지하 1층∼지상 6층의 규모다.광주의 세 번째 이마트인 광산점은 로레알파리·태평양의 아이오페·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가 입점,최고의 화장품 매장을 자랑한다.˝
  • 흰머리 걱정 이제 끝?

    프랑스의 화장품회사 ‘로레알’ 연구진이 머리가 세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한 쌍의 유전자를 발견했으며,이에 따라 머리가 세는 것을 방지하거나 이미 세어 백발로 변한 머리를 다시 원래의 색으로 되돌리는 약의 개발도 언젠가는 가능해지게 됐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연구를 이끈 로레알의 브루노 베르나르 박사는 “머리가 세는 것은 머리의 본래 색을 유지하게 하는 멜라닌 세포가 죽기 때문인데 멜라닌 세포의 수명을 결정하는 이 유전자에 자극을 주어 멜라닌 세포의 수명을 연장시킴으로써 머리가 세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 약이 개발되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멜라닌 세포의 소멸을 막을 수 있다면 머리가 세는 과정 역시 막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멜라닌 세포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찾아낸 것은 흰머리 방지를 위한 표적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브래드포드대학의 데스몬드 토빈 교수는 유전자의 발견이 곧 새 약 개발로 이어지기는 힘들다고 지적했다. 유세진기자 yujin@˝
  • 대기업 ‘인재 입도선매’ 경쟁

    대기업들이 우수인력의 입도선매를 위해 경쟁적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연세대(3일)와 건국대(4일),고려대(6일),인하대(7일),경북대(11일),전남대(12일),부산대(13일) 등 7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에 나선다.대학별 취업설명회에 참여하려면 인크루트 홈페이지(www.incruit.com)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이번 취업설명회에서는 구직자가 포스코건설에 다니고 있는 선배사원과 1대1 취업 상담과 함께 입사 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지난달 28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 중이다.4일 서울대에 이어 고려대(10일),연세대(12일),경북대(17일),부산대(19일),전남대(20일),한국과학기술원(21일),인하대(27일) 등 지역별 주요 대학을 순회한다.기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선·후배와의 만남을 통한 1대1 취업 컨설팅을 주선한다. 오는 12일까지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인 로레알도 지난달 연세대(4월26일)와 고려대(27일),서강대(28일),이화여대(29일)에 이어 6일 서울대에서 행사를 갖는다.로레알은 신입직원을 인턴사원 중에서 채용하기 때문에 로레알 직원이 되려면 인턴과정은 필수적이다. LG화학도 6일 시작되는 신입사원 선발을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캠퍼스 투어’를 가졌다.입사 지원은 6∼15일 진행되며 홈페이지(www.lgchem.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세계인-우리는 이렇게 산다] 중국의 ‘미용경제’

    중국의 미용경제(美容經濟)가 불붙고 있다.소득수준 향상과 더불어 칙칙한 인민복을 벗어던진 중국 여성들이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려는 욕구를 키워가고 있다.이제 중국의 미용경제는 주택과 자동차,관광 다음의 4대 소비시장으로 떠올랐다. 중국 미용업 취업자는 1200만명을 넘어섰고 매년 100만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 중이다.중국 전역에는 159만 8000여개의 미용실이 있고 소비시장 규모는 1848억위안(27조 70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미용업은 투자액이 적어 실업자 구제차원에서 국가에서 투자를 격려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민영산업이 됐다.미용기구 생산업체는 물론 언론과 광고 등 연관산업의 발전까지 동반,중국 경제를 살리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자노릇을 한다. |베이징 오일만특파원| 베이징에서 미용 브랜드로 소문난 로레알(歐萊雅)체인점은 베이징과 상하이(上海),광저우(廣州) 등 전국 대도시에 50여개의 체인점이 있다. 베이징 하이딩취(海淀區) 화웬루(花園路)에 위치한 로레알 체인점은 대형 메이파팅(美髮廳)과 소형 3개룸으로 돼 있다.입구에 들어서면 오른편으로 생화(生花) 꽃꽂이와 대형어항 등 휴식공간이 손님들의 눈길을 끈다.15명 전후의 미용사와 안마와 머리감기를 돕는 보조원 20여명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곳은 회원제로 운영된다.진(金)회원은 5000위안(75만원),인(銀)회원 2000위안(30만원)을 내면 1년 동안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도록 했다.파마와 염색,영양액 코딩,로레알 상품 사용시 가격에 따라 120∼1200위안까지 다양한다. 경리를 담당하는 왕메이(王美·23)는 “회원은 200여명이고 30∼40대의 부유한 여성이 주요 고객”이라며 “최고의 미용사들이 고급 미용 명품들을 취급하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고 자랑한다. 30대 중반의 한 여성고객은 “직장별 사교모임과 부부동반 모임도 많아져 더욱 외모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활짝 웃는다. ●피부관리에서 쌍꺼풀 수술까지 한곳에서 중국의 최고 부유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미용살롱’도 비밀리에 성업 중이다.일종의 ‘원-스톱 서비스’체제로 미용실부터 사우나,점과 기미를 제거하는 피부 관리실은 물론 쌍꺼풀 수술도 가능하다.여성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책임지는 종합 미용센터 개념이다. 연회비가 10만위안(1500만원)이며 비회원의 경우 1회 이용료가 4000위안(60만원)∼5000위안에 달한다.베이징 고급호텔이나 최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성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서민용 소형 미용실이다.베이징의 아파트 단지나 주택지역 어디를 가든지 5∼10평 미만의 미용실을 볼 수 있다. 베이징 자오양취(朝陽區) 왕징(望京)에 소재한 월양석(月亮石) 미용실의 경우 입구에 들어서면 L자식으로 4개의 화장대가 벽을 따라 배열됐고 구석 자리에 머리 감기용 세면대가 놓여있다. 이발사 1명과 보조원 2명,미용사 1명이 좁은 공간에서 활동한다.미용사 장둥메이(張東美)는 “단골고객들을 상대로 파머와 머리염색,피부관리가 주 수입원”이라며 “남성들은 주로 이발과 안마를 위해 온다.”고 말했다.이발과 안마는 각각 10위안(1500원)이고 머리염색과 파머는 재료에 따라 60위안(9000원)∼200위안(3만원)까지 다양하다. 이곳에서 만난 직장여성 신유에(新月·27)는 “한 달에 한 번씩 머리를 깎고 1주일에 1번씩 영양 코팅을 하고 석 달에 한 번씩 염색을 한다.”며 “내 또래 친구들도 나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5년내 두배 이상 성장산업 중국 미용경제의 성장은 최근 5년 동안 GDP(국내총생산) 증가 속도보다 빠르고,향후 5년내에 두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시장의 미용업 시장은 신속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성장형 산업이다.최근 5년내 문을 연 미용원수는 전체의 78%를 차지한다. ●남성전문 미용실도 우후죽순 미용에 있어서 중국 남성들도 여성에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최근 중국의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들도 남성을 위한 미용 서비스가 시작됐다.상하이의 경우 타이완 자연미 국제사업 그룹이 첫 남성 ’SPA 미용원’을 오픈했고 남성전담 미용사들이 남성 고객에게 피부 청결과 안마 등의 서비스를 제공,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상하이 이발미용협회에 따르면 상하이시 남성들의 매년 미용소비는 매년 20% 이상의 속도로 증가했고 지난해에 이미 4억위안(60억원)을 초과했다.상하이 이용미발협회 비서장 장샤오링은 “남성미용은 이미 국제적으로 유행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중국미용패션보’는 최근 전문가들을 동원,‘중국미용업 취업정황 조사보고서’를 작성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미용업 직원은 1120만명이며 미용기구 총숫자는 154만개에 달했다.국내 총생산(GDP)의 1.8%,3차산업 생산총액의 5.2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적 민간투자기업으로 자리잡아 미용실 1개 업소당 연 평균수입은 11만위안(1650만원)이고 직원의 연 수입은 1만 1600위안(174만원)이었다.민영자본이 전체의 87.13%에 달했다.구체적으로 단독경영 방식이 85.9%,합작투자 10.7%,체인점·가맹점 등 현대적 경영방식은 4.2%에 불과했다.종사직원의 학력은 중학교 이하가 38%,고등학교 전문대 졸업생이 50%를 차지했고 대졸자들도 11%에 달했다. 하지만 미용업이 직업으로서는 아직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중국 미용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정협위원으로 오른 장샤오메이(張小梅) 중국미용패션보 사장은 “미용경제가 중국의 4대 소비시장이 됐지만 아직도 관련법규가 정비되지 않을 정도로 무질서한 운영 상태에 있다.”고 지적했다.. oilman@seoul.co.kr˝
  • 뱅헤어로 예뻐지자

    ‘뱅 헤어 전성시대,그녀들처럼 예뻐지자!’ 1950년대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의 머리 스타일을 기억하는가.왕국의 긴 머리 공주에서 이마의 반만 가릴 정도로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발랄한 소녀로 변신한 그녀.일명 ‘햅번 스타일’로도 불리던 ‘뱅 헤어’는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숱많은 뱅 헤어 단발머리를 한 귀여운 싱글 장진영 스타일을 만들어낸 이희 원장(이희 헤어&메이크업)은 “뱅 헤어는 어려보이는 데다 세련되고 활용법이 다양해 여성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특히 시원하게 자른 앞머리는 활동적으로 보여 적극적인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럼 2004년의 뱅 헤어는? 올해는 한마디로 ‘뱅 헤어의 혼돈기’다.지난해 인기였던 풍성하고 무거운 느낌의 뱅 헤어부터 앞머리 길이를 일자형으로 맞춘 원랭스 뱅 헤어,앞부분과 양쪽눈썹을 살짝 덮는 길이의 뱅 헤어,옆으로 빗어넘긴 뱅 헤어 등 변화무쌍하다.그동안 뱅 헤어를 할까 망설이고 있었다면 좋은 기회,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멋지게 꾸며보자. ●스타스타일 따라하기 황신혜는 MBC드라마 ‘천생연분’에서 짧게 자른 앞머리를 옆으로 빗어넘겨 40대의 그녀를 젊게,아니 아주 어리게 만들었다.오죽하면 그녀의 귀여움에 녹아버린 남성들이 ‘20대 조정린보다 40대 황신혜를 선택하겠다.’고 했을까. 종영을 앞둔 SBS ‘발리에서 생긴 일’의 하지원은 일자로 빗어내린 단정한 뱅 헤어로 당당하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햇빛 쏟아지다(SBS)’의 송혜교도 같은 스타일의 뱅 헤어로 그동안의 청순한 여인의 모습에서 강인한 모습의 여성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18세 소녀 가수 보아는 한 CF에서 뱅 헤어로 성숙한 여성미를 뿜어내고 있고,KBS2 ‘낭랑18세’의 한지혜는 살짝 층을 낸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뒷머리를 높이 묶어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나도 한번 해보자 모든 일이 그렇듯 잘하면 세련되고,잘못하면 촌스럽다.뱅 헤어도 내 스타일을 알고 잘 하면 황신혜도 되고 송혜교도 되지만,잘못하면 바가지 머리 ‘옥동자’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강렬해 보이게 층진 뱅 헤어로 ‘2004 로레알 컬러트로피’ 대상을 수상한 헤어디자이너 하희정(고정현헤어)씨는 “무조건 앞머리를 싹둑 잘라버리는 것은 얼굴을 길고 통통하게 강조할 수 있다.”며 “자신의 얼굴형에 맞춰 변화를 주는 것이 뱅 헤어 연출의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긴 얼굴은 앞머리 길이가 눈썹에 걸릴 정도로 길고 풍성하게 하는 게 얼굴이 작아보인다.앞머리를 옆으로 넘기면 긴 얼굴이 더욱 길어 보인다. 턱이 뾰족한 역삼각형 얼굴은 눈썹 위까지만.짧게 층진 앞머리는 부드러운 인상을 주지만 앞머리가 길어지면 드세보인다. 둥글고 통통한 얼굴은 삐죽삐죽 층을 많이 준 앞머리로 귀여움을 강조한다.눈썹을 덮는 반듯한 일자머리는 답답하다.옆머리를 층지게 잘라 살짝살짝 얼굴을 가려주면 얼굴이 갸름해지는 시각 효과도 있다. 네모난 얼굴도 마찬가지다.얼굴선을 따라 옆으로 흐르는 앞머리를 하면 각진 턱선이 어느정도 커버된다.일자형 뱅 헤어는 강한 턱선을 강조할 뿐. 둥글거나 네모난 얼굴에는 긴 생머리보다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가 더욱 매력적이다. 최여경기자 kid@˝
  • [부고]

    ●한승의 前수도방위사령관 예비역 육군 중장인 한승의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23일 오후 10시 지병으로 별세했다.육사 22기로 육군사관학교장도 지냈다.63세. 유족으로는 부인 박양자씨와 아들 호혁(제일기획 근무)씨가 있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발인 25일 오전 10시.(02)3410-6914. ●이용준 前국회의원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용준씨가 23일 저녁 지병으로 별세했다.65세.유족으로는 아들 학신씨와 딸 예신·의신씨가 있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02)3410-6919 ●金淳哲(KBS TV 탤런트)씨 별세 金成哲(경동기업 대표이사)永哲(성일기업 대표이사)賢哲(목산교회 담임목사) 백씨상 金榮敏(이혜련 상담클리닉)씨 빙부상 24일 새벽 1시 서울대 병원,고별식 25일 오후 10시 (02)760-2091. ●金鳳中(전 신동아화재해상보험 상무)星萬(운수업)씨 부친상 강영모(전 아남산업 부장)金炯文(삼성전자 유럽지사장)李宗烈(is기획 PD)씨 빙부상 23일 오후 8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5일 오전 9시 (02)392-0899 ●李相弼(포스코건설 상무)씨 부친상 23일 낮 12시35분 경북 경주시 동국대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54)776-9445 ●李東輝(전 한국상업은행 밀양·구포지점장)씨 별세 正植(군산대 교수)政彦(자영업)政祐(현대자동차 차장)明淑(안산대 교수)씨 부친상 邊鍾淳(평택시 한울치과 원장)씨 빙부상 24일 0시13분 서울대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760-2022 ●閔慶奎(㈜다모 대표)慶元(단국대 건축공학과 교수)慶姬(서울 대치동 모범약국 약사)慶淑(관악정보산업고 교사)씨 모친상 李英熙(로레알코리아 이사)씨 시모상 趙誠寬(대윤합섬㈜ 대표)씨 빙모상 23일 오후 9시25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6 ●金濟泰(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23일 오후 8시 충남 논산시 놀뫼장례식장,발인 25일 오전 9시 (041)735-1712 ●白斗寅(한국열관리협회장)씨 모친상 24일 오전 6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2)760-2014 ●李大燮(대구FC 단장·전 YTN 상무)光燮(전 KBS 대구방송총국 보도부장)榮燮(전 청와대 경호관)씨 모친상 24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5시30분 (02)3410-6903 ●田英官(효성 부사장)英善(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24일 오전 7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4 ●具正謨(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이사)씨 모친상 24일 오전 3시12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65 ●李南禮(서울 명성교회 명예권사)씨 별세 許晩(서울 청원중 교사)雄(서울 명문학원장)哲(프론티어시스템 상무)玉(삼성화재 노원지점 직원)씨 모친상 金淳(자영업)柳晋燮(코리아RB증권 부사장)씨 빙모상 24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60 ●李培根(한국어린이보호재단 회장)亨根(미래신용정보 대리)溶根(국민대 직원)裕根(CIK 기획관리과장)씨 부친상 24일 오전 8시5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6일 오전 9시 (02)929-0699 ●李泰成(나우기전 대표)明成(미국 거주)大成(유신건축종합건축사무소 이사)德成(삼주기공 대표)씨 부친상 24일 오전 6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6일 오전 6시 (02)392-0299 ●曺奎洵(대구 대륜중학교 교장)奎潭(삼성전자 헝가리법인장)씨 부친상 24일 오전 5시 대구 경북대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53)420-6145 ●羅暎埰(전 목원대 수학과 교수)文埰(외환은행 연신내지점장)씨 부친상 崔秉哲(고려산업개발 직원)安在一(보성기건 직원)張慶德(르노삼성자동차 직원)孫枓範(청주신흥고 교사)씨 빙부상 24일 오전 2시10분 서울 청량리 성바오로병원,발인 26일 오전 7시 (02)969-6499 ●全陽駿(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孝駿(회사원)씨 모친상 崔長燮(자영업)씨 빙모상 23일 오후 9시30분 서울 적십자병원,발인 25일 낮 12시 (02)2002-8939 ●韓尙潤(㈜FKM 차장)씨 부친상 梁熙慶(동진선박 차장)趙眞哲(자영업)씨 빙부상 24일 낮 12시20분 대전 충남대병원,발인 26일 오전 10시 (042)257-4863 ●姜夏泳(전 육군 소장)씨 별세 相午(자영업)씨 부친상 24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5 ●李潤(태평양 연구경영실장)씨 부친상 24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02 ●朴來賢(전 친선버스 대표)씨 별세 永夏(호텔 크림 대표)昇夏(미국 거주)潤夏(윤&원인터내셔널 대표)元夏(삼성서울병원 의사)씨 부친상 成弘濟(자영업)씨 빙부상 24일 오전 10시1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李暻根(서울 번동중 교사)曉根(㈜인컴코리아 대표)씨 부친상 金尙浩(서울고검 사건과장)씨 빙부상 24일 0시5분 충남 한사랑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10시 (041)546-5899
  • [부고]

    ●한승의 前수도방위사령관 예비역 육군 중장인 한승의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23일 오후 10시 지병으로 별세했다.육사 22기로 육군사관학교장도 지냈다.63세. 유족으로는 부인 박양자씨와 아들 호혁(제일기획 근무)씨가 있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발인 25일 오전 10시.(02)3410-6914. ●이용준 前국회의원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용준씨가 23일 저녁 지병으로 별세했다.65세.유족으로는 아들 학신씨와 딸 예신·의신씨가 있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02)3410-6919 ●金淳哲(KBS TV 탤런트)씨 별세 金成哲(경동기업 대표이사)永哲(성일기업 대표이사)賢哲(목산교회 담임목사) 백씨상 金榮敏(이혜련 상담클리닉)씨 빙부상 24일 새벽 1시 서울대 병원,고별식 25일 오후 10시 (02)760-2091. ●金鳳中(전 신동아화재해상보험 상무)星萬(운수업)씨 부친상 강영모(전 아남산업 부장)金炯文(삼성전자 유럽지사장)李宗烈(is기획 PD)씨 빙부상 23일 오후 8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5일 오전 9시 (02)392-0899 ●李相弼(포스코건설 상무)씨 부친상 23일 낮 12시35분 경북 경주시 동국대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54)776-9445 ●李東輝(전 한국상업은행 밀양·구포지점장)씨 별세 正植(군산대 교수)政彦(자영업)政祐(현대자동차 차장)明淑(안산대 교수)씨 부친상 邊鍾淳(평택시 한울치과 원장)씨 빙부상 24일 0시13분 서울대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760-2022 ●閔慶奎(㈜다모 대표)慶元(단국대 건축공학과 교수)慶姬(서울 대치동 모범약국 약사)慶淑(관악정보산업고 교사)씨 모친상 李英熙(로레알코리아 이사)씨 시모상 趙誠寬(대윤합섬㈜ 대표)씨 빙모상 23일 오후 9시25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6 ●金濟泰(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23일 오후 8시 충남 논산시 놀뫼장례식장,발인 25일 오전 9시 (041)735-1712 ●白斗寅(한국열관리협회장)씨 모친상 24일 오전 6시30분 서울대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2)760-2014 ●李大燮(대구FC 단장·전 YTN 상무)光燮(전 KBS 대구방송총국 보도부장)榮燮(전 청와대 경호관)씨 모친상 24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5시30분 (02)3410-6903 ●田英官(효성 부사장)英善(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24일 오전 7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4 ●具正謨(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이사)씨 모친상 24일 오전 3시12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65 ●李南禮(서울 명성교회 명예권사)씨 별세 許晩(서울 청원중 교사)雄(서울 명문학원장)哲(프론티어시스템 상무)玉(삼성화재 노원지점 직원)씨 모친상 金淳(자영업)柳晋燮(코리아RB증권 부사장)씨 빙모상 24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60 ●李培根(한국어린이보호재단 회장)亨根(미래신용정보 대리)溶根(국민대 직원)裕根(CIK 기획관리과장)씨 부친상 24일 오전 8시5분 서울 고려대안암병원,발인 26일 오전 9시 (02)929-0699 ●李泰成(나우기전 대표)明成(미국 거주)大成(유신건축종합건축사무소 이사)德成(삼주기공 대표)씨 부친상 24일 오전 6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6일 오전 6시 (02)392-0299 ●曺奎洵(대구 대륜중학교 교장)奎潭(삼성전자 헝가리법인장)씨 부친상 24일 오전 5시 대구 경북대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53)420-6145 ●羅暎埰(전 목원대 수학과 교수)文埰(외환은행 연신내지점장)씨 부친상 崔秉哲(고려산업개발 직원)安在一(보성기건 직원)張慶德(르노삼성자동차 직원)孫枓範(청주신흥고 교사)씨 빙부상 24일 오전 2시10분 서울 청량리 성바오로병원,발인 26일 오전 7시 (02)969-6499 ●全陽駿(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孝駿(회사원)씨 모친상 崔長燮(자영업)씨 빙모상 23일 오후 9시30분 서울 적십자병원,발인 25일 낮 12시 (02)2002-8939 ●韓尙潤(㈜FKM 차장)씨 부친상 梁熙慶(동진선박 차장)趙眞哲(자영업)씨 빙부상 24일 낮 12시20분 대전 충남대병원,발인 26일 오전 10시 (042)257-4863 ●姜夏泳(전 육군 소장)씨 별세 相午(자영업)씨 부친상 24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5 ●李潤(태평양 연구경영실장)씨 부친상 24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02 ●朴來賢(전 친선버스 대표)씨 별세 永夏(호텔 크림 대표)昇夏(미국 거주)潤夏(윤&원인터내셔널 대표)元夏(삼성서울병원 의사)씨 부친상 成弘濟(자영업)씨 빙부상 24일 오전 10시1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李暻根(서울 번동중 교사)曉根(㈜인컴코리아 대표)씨 부친상 金尙浩(서울고검 사건과장)씨 빙부상 24일 0시5분 충남 한사랑아산병원,발인 26일 오전 10시 (041)546-5899˝
  • [패션+α]

    ●남성 주얼리브랜드 보보스는 밸런타인·화이트 데이를 맞아 ‘I LOVE U’를 알파벳별로 디자인한 겹반지 ‘컨페스’를 출시했다.알파벳 6개,15만 9550원,3개(IOU) 9만 8500원. ●오리엔트는 예물용 시계 ‘갤럭시 이모스’를 출시했다.50여개의 큐빅을 박아 우아하다.천연 화이트자개,실버 2가지 색상, ●로레알파리는 남성 전용 염색제 ‘페리아 3D 포맨’을 선보였다.아로마오일 에센스로 독한 냄새를 제거하고,이중 영양보호 성분으로 머릿결을 건강하게 유지한다.풍부한 컬러 입자와 젤 타입으로 짧고 굵은 남성 모발에도 생생한 컬러와 윤기를 준다.골드 브론즈(황금빛 갈색),카퍼 브릭(구리빛 금발색),애시 블론드(잿빛 금발색) 3가지.1만 2000원선. ●가구업체 보루네오는 붙박이장 전문 브랜드 ‘바움월(Baaum Wall)’을 선보였다.바움월은 붙박이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동도 가능하게 했고,수납공간은 고객의 요구에 맞게 추가할 수 있다.(02)828-2392. ●토탈 에스테틱센터 헬스&슬림은 발렌타인·화이트 데이 기념으로 3월31일까지 휘트니스(10회),스킨 케어(2회),오거닉 푸드(2회)를 받을 수 있는 ‘웰빙 선물권’을 싱글용 14만원,커플용 20만원에 판매한다.(02)540-7677(압구정점). ●FnC코오롱 캐주얼브랜드 헤드는 29일까지 신학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제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명의 고등학생을 선발,행운의 주인공을 포함해 신학기 같은 반 친구 모두에게 캔버스화를 제공한다.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짐색 가방’을 선물하고,이하 구매고객에겐 ‘패션 캔버스화 끈’을 증정한다.˝
  • 패션+@

    ●유니레버는 자연스럽고 쉽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럭스 스타일링’ 제품을 선보였다.손상된 모발을 집중 회복시키는 럭스 슈퍼 리치 컨셉트로 머릿결 보호에 효과가 있다는 설명.퀵스트레이트 워터,볼류마이징 무스,파우더볼 왁스,워터타입 젤,내추럴 헤어 스프레이,리페어 에센스 등 6가지. ●로레알코리아는 마이클럽,네이버,스카우트,싸이월드와 공동으로 26일까지 온라인 자선행사 ‘사랑의 클릭 행사’를 연다.이벤트에 참여하면 네티즌 이름으로 1000원이 적립되며,적립금액에 해당하는 로레알 제품을 난치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한다. ●줄리엣은 28일까지 ‘팡팡 이벤트’을 진행,전 대리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키장 리프트권,이은결 매직쇼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스벤슨코리아는 22일까지 두피모발 관리 프로그램에 새로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혜택과 기능성 제품인 트리코퓨전 5종 풀세트를 제공한다.상담은 무료이며,서울 소공센터·강남센터·여의도센터·분당센터·부산센터 중 가까운 스벤슨 헤어센터를 예약,방문하면 된다.문의 1588-4247. ●한스킨은 폼클린징·스킨토너·에센스 크림 등으로 구성된 여드름 전문케어 프로그램 ‘초곡연’을 내놓았다.님나무,자몽종자,고삼 열매 등 천연 식물성분의 추출물들이 함유돼 있어 여드름 피부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1만 5000∼3만 8000원.
  • 경제 플러스 / 로레알코리아 회장 김상주씨

    로레알코리아는 9일 김상주(사진) 부사장을 내년 1월 2일자로 대표이사 회장으로 임명했다.김 신임 회장은 1993년 로레알 코리아 설립을 주도한 이후 관리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 패션+α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는 제 27회 ‘04 S/S SFAA 서울컬렉션’을 12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 1,3실에서 개최한다.이 행사에는 박윤수,진태옥,손정완,루비나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1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02)514-8667. ●비달사순은 ‘스타일러스 시리즈’의 새 제품으로 비오는 날에도 머리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시켜 주는 ‘스타일리시 샴푸·린스’와 ‘스타일리시 인텐시브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샴푸(560㎖)·린스(500㎖) 각 7000원대. ●프라이언은 12월7일까지 3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40명을 추첨,강원도 둔내에 있는 ‘오토캠핑리조트’ 숙박권을 지급한다.추첨일은 12월12일. ●로레알은 천연 활성 성분인 ‘액티바 셀’을 함유한 에센스 ‘비저블 리절트’를 내놓았다.제품 속의 천연 미네랄,단백질,액티바 셀 등이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피부 자체 방어 시스템 작용을 활성화시켜 유해 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30㎖ 4만 8000원. ●보령메디앙스는프랑스 고급유아복 브랜드 ‘쇼콜라’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유아복 시장에 진출한다.보령메디앙스는 오는 2008년 11월까지 5년간 이 브랜드로 유아복을 판매한다. ●태평양은 피부 맞춤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 그린테라피 보디케어’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허브,라벤더,올리브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진정,노폐물 제거,보습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보디워시 250㎖ 1만 3000원선,보디로션 250㎖ 1만 5000원선,보디슈크림 260㎖ 2만 5000원선. ●LG생활건강은 파운데이션,투웨이케이크,파우더 기능을 갖춘 ‘크리스탈 3-체인지 파운데이션 팩트’를 출시했다.평상시 고형인 이 제품은 피부에 닿으면서 촉촉한 액상 파운데이션으로 변하고,시간이 지나면서 ‘나노 에어 파우더’ 성분이 강해져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고.아이보리·내추럴 2가지 색상.12g 3만 5000원선.
  • 취업난 인턴십으로 넘어라/ 하반기 142곳 1114명 채용

    최근들어 인턴십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극심한 취업난속에서도 계속되는 구인난 이라는 기형적 인력 수급구조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에서다.특히 이달은 정부의 인턴십 장려정책에 힘입어 인턴사원 채용이 줄을 잇고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의 ‘징검다리’로 활용할 만하다. ●정규직 채용률 90~100%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가 지난 5일 국내 기업 61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207개사(33.5%)가 인턴십 제도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142개사(68.6%)는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인턴십 실시 이유로는 56.5%가 우수사원 확보와 채용 이전의 역량 검증을 꼽았다.30.9%는 고용 탄력성 제고와 전문인력 유치를 위해서라고 답했다. 평균 인턴십 기간은 3∼6개월(38.6%)과 3개월 미만(34.8%) 순이었다. 구직자들도 경력을 쌓기 위해 인턴제를 적극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대졸 취업준비생 7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11%가 인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턴경험이 없는 응답자(609명)의 79.3%가‘기회만 주어지면 인턴십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특히 이들 중 37.3%는 ‘보수를 받지 않고서라도 인턴십을 하고 싶다.’고 답해 인턴십에 대한 구직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반영했다. ●경력쌓아 취업기회 확대 효과 올 하반기 인턴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142개사로 총 111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로레알코리아는 영어그룹 토론,합숙 워크숍 등을 거쳐 인턴사원을 채용한다.미국계 인터넷 광고회사인 오버추어코리아와 중견 금융기업인 씨앤에이치캐피탈,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도 인턴사원을 뽑는다.유니레버코리아는 겨울방학 기간에 20∼30여명의 인턴사원을 뽑는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인턴십 제도는 기업들에게 구직자의 능력을 시험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서 “구직자에게는 경력을 쌓아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 “게임 잘하면 채용합니다”/다국적기업 로레알코리아 온라인 경영게임으로 선발

    ‘게임으로 취업하세요.’ 다국적기업이 온라인 경영게임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세계 최대의 화장품업체인 로레알은 전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경영게임인 ‘2004 로레알 이-스트레트 챌린지’ 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로레알코리아는 국내 예선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대학생들에게 인턴십에 참가 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인턴십을 통과할 경우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로레알 이-스트레트 챌린지가 시작된 이후 32개국 69명이 이 대회를 통해 입사했다. 로레알 이-스트레트 챌린지는 대학생들이 글로벌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서 5주간 가상의 회사를 직접 경영해 보는 온라인 비즈니스 게임으로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이 대회에는 각 나라에서 예선을 벌여 전세계 7개 지역에서 두 팀씩 총 14개 팀이 본선에 참가한다.본선은 프랑스 파리의 로레알 본사 최고경영진 앞에서 그동안의 경영 실적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로레알 코리아 채혁 인사부장은 “회사측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지닌 신입사원을 선발할수 있고,학생들 입장에서는 실제로 경영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대회 신청은 이달 말까지 인터넷(www.e-strat.loreal.com)에서 받는다.(02)3497-9500. 김경두기자
  • 외국계기업 채용 e박람회

    채용정보업체 사람인은 오는 22일까지 ‘foreign.saramin.co.kr’에서 사이버 외국계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야후,로레알,오라클 코리아 등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헤드헌팅과 아웃소싱 채용정보도 제공된다.19일에는 외국계 기업 취업을 위한 영어면접 세미나가 열린다.
  • 삼성 브랜드가치 세계25위로 상승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순위도 3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25일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와 브랜드컨설팅업체 인터 브랜드에 따르면 세계 100대 브랜드 선정 결과 한국에서는 삼성이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9계단 오른 25위로 100위권 안에 들었다. 올해로 4번째인 이 조사에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08억 4600만달러(13조 152억원)로 지난해의 83억 1000만달러에 비해 31%나 증가하며 100대 브랜드 가운데 브랜드 가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HP(18%)와 SAP(14%),델(12%),로레알(10%) 등도 증가세가 두드러졌지만 삼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미국의 코카콜라(704억 5300만달러),마이크로소프트(MS)(651억 7400만달러),IBM(517억 6700만달러)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3위에 올랐다.일본업체는 도요타 11위(207억 8400만달러),혼다 18위(156억 2500만달러),소니 20위(131억 5300만달러)였다. 연합
  • 로레알 생명과학상 수상자 선정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 코리아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나도선)은 16일 ‘제2회 로레알 여성생명과학상’ 본상 수상자로 김영중(金榮中·57) 서울대 약대 교수를 선정,발표했다. 신진과학자상은 김홍희(金洪姬·39) 서울대 치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 시라크 ‘성공한 도박’ 反戰 목청 높일수록 지지율 상승

    자크 시라크 대통령의 인기가 프랑스내에서 연일 상한가이다.정적들마저 그의 이라크전 반대 결단에 갈채를 보낼 정도다.미국에 맞서 10일 이라크전을 허용하는 내용의 유엔 2차 결의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방침을 천명하면서부터 그의 인기는 더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12일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한 여론조사에서는 프랑스 국민 10명중 7명이 그의 이라크 관련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라크가 강경한 이라크전 반대 입장을 밝힐 때마다 대체로 지지율이 상승했던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쯤되면 시라크의 대도박은 일단 성공한 것으로 비쳐진다.더욱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세계 외교무대에서의 그의 명망도 한껏 높아진 인상이다.러시아·중국 등이 반전 대열에 속속 가세,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될지도 모른다는 당초 걱정도 덜게 됐다. 최대 야당인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총재도 11일 시라크 대통령이 밝힌 안보리 거부권 행사 입장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사회당 소속 자크 랑 전 장관은 “부시와 빈 라덴은 모두 싸움꾼”이라며 시라크대통령이 취한 입장을 “100%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중도 우파 정치인들은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되 대미 관계를 고려해 유엔 안보리에서 미국에 맞서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 문제는 이같은 갈채의 뒤안에도 일말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이다.유럽언론들은 시라크가 앞으로 두가지 골치 아픈 일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미국과의 불화와 유럽연합(EU)의 분열로 인해 프랑스가 입을 타격이 그것이다. 미국은 EU를 제외한 프랑스의 최대 수출국이다.지난해 대미 수출물량은 280억달러였다.프랑스제 소비재는 지난해 48억달러 이상이 미국 시장에서 팔렸다.세계 최대 화장품회사인 로레알은 전체 판매량의 30%를 미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을 정도다.이라크전이 미국의 구상대로 조기에,그것도 인명피해가 예상보다 적은 가운데 종결될 경우 국제여론의 향배도 문제다.현재로선 국제 여론이 프랑스에 유리하지만,미국·영국과 등을 돌린 마당에 프랑스 기업이 이라크의전후 복구에 제대로 참여할 수 있느냐도 의문이다.현재 프랑스의 60여개 기업이 이라크에 진출해 있다.이 때문인지 시라크 대통령은 10일 TV회견에서도 얼마간 뒤가 켕기는 듯한 모습이었다.그는 “미국과 영국의 군대 파견이 없었다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유엔의 무기사찰에 응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애써 대미 유화 제스처를 썼다. 구본영기자 kb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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