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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언 사진, 유병언 키 160cm보다 크다고? ‘오싹한 이유는?’

    유병언 사진, 유병언 키 160cm보다 크다고? ‘오싹한 이유는?’

    ‘유병언 사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사진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처음 발견된 유병언 씨 시신의 현장 사진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포된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사진이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로 확인됐다며, 최초 유출자를 쫓고 있다고 전했다. 유포된 사진은 유 씨의 시신이 발견됐을 당시 찍힌 것으로 수풀 속에 누워있는 부패한 시신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진 속 시신은 하늘을 보고 반듯하게 누워있다. 유병언 사진으로 공개된 사진은 사람 형체만 남이 있을 뿐 육안으로는 도저히 누구인지 파악할 수 없는 수준이다. 검경 발표대로라면 유씨는 지난 5월 25일까지 별장에 머물고 있었기에 그날 사망했다 해도 발견될 때까지 18일 정도 부패 과정을 겪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시신의 부패가 심각한 수준인데다 시신의 키가 큰 점, 다리를 쭉 뻗고 있는 점, 시신이 있던 곳에 풀이 자라지 않고 꺾여 있던 점 등을 들어 유씨의 사망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유병언 시신 사진을 본 이윤성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는 “사진을 보면 양다리가 다 아주 쭉 뻗어 있다. 일부러 갖다,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거 같은 또는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좀 손을 댄 거 같은 인상이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언 사진..말도 안된다”, “유병언 사진..DNA일치라 해서 믿었는데 사진보니 믿기 어렵네”,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 끔찍하네”,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 도대체 누가 유출 했을까?” “유병언 시신 사진 유출, 의혹만 커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5일 오전 10시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원인 분석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방송 캡처 (유병언 사진)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만신창이 고양이 ‘불멸의 생명력’ 화제

    만신창이 고양이 ‘불멸의 생명력’ 화제

    살아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만신창이가 된 고양이가 끈질긴 집념으로 살아나 화제다. 라우엘이라는 애칭이 붙은 화제의 고양이는 미국 플로리다 주의 리 카운티에서 최근 발견됐다. 도로 갓길에 쓰러져 있는 고양이를 발견한 한 주민이 동물병원으로 옮겼지만 고양이는 이미 생존의 가능성이 희박해보였다. 자동차에 치여 다리 하나가 조각조각 부러진 데다 뼈는 이미 감염된 상태였다. 고양이는 산탄공격을 받은 듯 몸엔 여기저기 탄환이 박혀 있었고 상처엔 구더기가 끓고 있었다. 고양이는 하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보이며 회복되기 시작했다. 고양이를 치료하고 있는 동물병원 관계자는 “보통 그 정도 상태의 동물은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도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고양이는 유난히 생명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치료를 결정한 병원에 보답이라도 하겠다는 듯 라우엘의 회복속도는 점점 빨라졌다. 동물병원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게 된 고양이에게 의사들은 라우엘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수의사 로라 브라운은 “약 2개월 정도만 더 회복된다면 라우엘이 수술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기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술을 받게 되면 고양이는 심하게 다친 다리 하나는 절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물병원 관계자는 “비록 다리를 잘라도 라우엘을 입양하겠다는 사람이 많다.”며 “고양이가 드디어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NPB] 오! 300세이브

    [NPB] 오! 300세이브

    오승환(한신)이 한·일 통산 300세이브의 대기록을 썼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 초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경기를 끝내 개인 통산 300번째 세이브를 완성했다. 시즌 23호 세이브다. 한국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다인 277세이브를 기록하고 일본 무대로 진출한 오승환은 지난 3월 28일 첫 세이브를 기록한 요미우리를 300번째 세이브의 제물로 삼았다. 이대로라면 한국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프로야구 구원왕 타이틀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오승환에 앞서 300세이브 고지를 밟은 임창용(삼성)과 한국의 ‘국보 투수’이자 주니치 현역 시절 ‘나고야의 태양’이라고 불렸던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도 이루지 못한 꿈이다. 현재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단독 선두다. 2위 이와세 히토키(2패 16세이브)와의 격차는 무려 7세이브다. 일본 언론 역시 “(오승환은) 다른 후보를 멀찌감치 떨어뜨린 센트럴리그 구원왕 후보 1순위”라고 표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끼리끼리’문화는 싫어 수많은 시도 좋아 백발 작가는 작업중

    ‘끼리끼리’문화는 싫어 수많은 시도 좋아 백발 작가는 작업중

    “2010년 다시 무작정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어요. ‘이렇게까지 홀대받으며 꼭 한국에서 활동해야 하느냐’는 (재미교포인) 아내의 성화 탓이었죠. ‘끼리끼리’ 학연이 지배하는 한국 미술계에서 고졸 출신인 제가 버티기 힘들다는 걸 깨달았을 무렵입니다. 미국에서 살 집과 잡일을 구하다 닷새 만에 돌아왔어요. 이런 식으로 도망칠 수 없다는 오기 때문이었습니다.” ●해외선 모셔가는 작가인데 국내선 홀대 이렇게 극과 극의 평가가 엇갈린 작가가 또 있을까. 시대정신과 감수성으로 무장한 작가에게는 지금도 ‘천재’ 혹은 ‘정신 나간 사람’이란 엇갈린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은 수억원의 그림값을 쳐주며 모셔갔지만, 한국 국립현대미술관은 500만원 그림값도 비싸다며 40%나 깎으려 들더라”고 고백한 김구림(78) 화백이다. 2012년 영국 테이트모던 미술관에서 열린 ‘어 비거 스플래시’(A Bigger Splash)전은 꺼져가던 김 화백에 대한 국내 미술계의 관심을 되살렸다. 데이비드 호크니, 구사마 야요이, 신디 셔먼, 잭슨 폴록 등 내로라하는 20세기 현대미술사의 거장들과 함께 ‘김구림’이란 이름 석 자가 올랐다. 작가는 1969년 여성의 몸에 붓으로 그림을 그렸던 ‘보디 페인팅’ 퍼포먼스를 담은 사진들을 내놓았고 호평받았다. 이후 개인화랑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다. ●15년간 미국서 활동하다 2000년 귀국전 애초부터 그는 국내와 인연이 적은 ‘해외파’였다. 대구 ‘촌놈’이 무작정 상경해 1960~1970년대 한국 전위예술의 획을 그은 ‘제4집단’을 결성하는 등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그뿐이었다. “행위예술, 비디오아트, 대지미술 등을 넘나들 때 주간지마다 제 전담기자가 있었어요. 그런데 현실에선 종종 작품 전시조차 거부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꽃무늬 탁자보와 사람들이 앉았던 방석을 늘어놓은 독특한 판화작품이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도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판화전이 계기가 됐다. “이대로 안주하지 않겠다”며 1985년 도미한 작가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15년간 거주하며 예술세계를 펼쳤다. 백남준과 2인전을 연 것도 이즈음이지만 세월이 흐르며 국내에선 완전히 잊혔다. 향수병이 도질 무렵, 옛 문예진흥원(아르코)이 대규모 개인전을 제안했다. 2000년 10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옛 문예진흥원 미술관에서 열린 귀국전에는 ‘김구림이 대체 누구냐’며 사람들이 몰렸고, 전시공간이 모자랄 정도였다고 김 화백은 말했다. ●“반짝 관심에 매년 전시 열어도 몰라” 그러나 그때뿐. 김 화백에 대한 국내 화단의 관심은 반짝이다 금세 사라졌다. 그래서 작가는 지금도 고독하다. “매년 전시를 열었지만 사람들이 몰랐을 따름”이라고 털어놨다.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플레이스막에서 열린 설치전이 대표적인 사례다. 신진 작가나 기웃거릴 대안공간에서 대표작인 ‘음양시리즈’를 선보였다. 작은 배를 전시공간에 갖다놓고 물을 채운 뒤 마네킹의 머리와 팔, 모형 뱀과 사과를 함께 놨다. 관람객들이 “동명이인인 20대 작가 김구림의 작품이냐”고 물을 정도였다. 작가는 지금 종로구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 지하에서 2000년대 이후 회화와 콜라주를 아우르는 160점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다음달 24일까지 이어지는 전시는 성형천국을 꼬집는 도발적 풍자물로 가득하다. 작가는 “서울 강남역에서 마주한 한국 사회의 단면이 여성 누드와 얼굴로 채워진 이런 작품들을 만들게 했다”고 말했다. 모형 손가락 뼈가 붙은 작품은 아직 사인조차 하지 않은 최신작이다. 젊은 시절 읽었던 논어 등 동양사상서들은 속이 파인 채 거친 욕망을 표현한 ‘진한 장미’시리즈로 탈바꿈했다. ●구상했던 수많은 설치 작품 시도해 보고파 머리와 눈썹에 하얗게 서리가 내린 노 작가는 몇 가지 고백을 덧붙였다. “본명은 ‘김종배’예요. 미술계 선배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개명했죠. 20대 때는 대구에서 바이크 선수로 이름을 날렸어요. 사고로 지금도 오른쪽 갈비뼈 한 대가 없죠. 재미교포인 (두 번째) 아내와는 미국에 살던 시절, LA 폭동을 피해 잠시 거처를 빌렸을 때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인연을 맺었어요. 아들부터 낳고 합쳤는데, 여태껏 결혼식을 못 올렸죠. 1남 1녀 중 딸은 영국 골드스미스미대에서 제 뒤를 이어 미술 공부를 하고 있죠.” 그는 “지금도 예전에 구상했던 수많은 설치 작품들을 시도해 보고 싶지만 돈이 발목을 잡는다. 어떤 미술관이든 도와만 준다면 덩실덩실 춤을 출 것”이라고 되뇌었다. 글 사진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가장 더운 곳, 가장 시원한 연극

    가장 더운 곳, 가장 시원한 연극

    이달 말부터 경남 일대에 공연예술 감성이 폭발한다. 피서와 연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거창국제연극제가 오는 25일 열리는 데 이어 밀양연극촌이 주관하는 밀양여름공연축제가 이튿날 개막한다. 두 축제 모두 오랜 전통과 검증된 작품으로 무장한, ‘믿고 찾아가는 축제’다. 올해로 14회째를 맡는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26일~8월 10일)는 밀양시 부북면 밀양연극촌 내 극장 6곳에서 44편(야외 프린지 5편 포함)을 선보인다. ‘소통하고 치유하는 연극’을 주제로, 타인과 소통하고 공동체의 연대감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서울에서 진행한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시리즈를 이어받아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연출 알렉시스 부크·7월 30~31일), ‘템페스트’(연출 오태석·8월 1~2일), ‘길 잃어 헤매던 어느 저녁에 맥베스’(연출 백하룡·8월 7~8일) 등을 준비했다. 박근형 연출과 양정웅 연출이 다르게 변주하는 ‘로미오와 줄리엣’도 8월 3~4일과 5~6일에 각각 만날 수 있다. 어린이뮤지컬 ‘미운오리새끼’(연출 조승희·26~28일), 일본극 ‘잠든 마을’(연출 반트 후그론드·29~30일) 등 가족극 6편과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이 열연하는 뮤지컬 ‘벽속의 요정’(연출 손진책·26~27일), 밀양 백중놀이(26일), 퓨전 국악콘서트(8월 3~4일)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을 17일 동안 빼곡하게 채웠다. (055)355-2308. 하루 앞선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거창의 대표 축제인 ‘제26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진행된다. 국가명승 53호인 거창 수승대 주변 6개 극장과 공원 등에서 11개국 51개 단체가 총 132회 공연을 펼친다. ‘연극의 하늘, 사랑의 별들’을 모토로 삼은 축제는 포스터에서부터 연극에 대한 애정이 풍긴다. 엉덩이에 의자가 달린 여성이 홍보전단을 붙이는 모습은 우스꽝스럽다. 그 포스터가 셰익스피어이고 여성 옆에 놓인 수많은 전단까지 눈길이 닿으면, 여성 엉덩이에 붙은 의자는 실수가 아니라 열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 열정을 담아 극단 함박웃음의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이어 경기도립극단의 ‘외톨이들‘(연출 고선웅·28일), 극단 목화의 ‘백마강 달밤에’(연출 오태석·29~30일), 밀양연극촌의 ‘오구’(연출 이윤택·31일~8월 2일) 등 내로라하는 연출들의 작품을 비롯해 카자흐스탄·이란·페루 등 해외 공연팀의 연극·무용 작품, ‘위저드 머털’ 등 어린이뮤지컬, 가면극, 음악극 등 풍성하게 준비했다. (055)943-4152~3.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22일 입법예고 서민금융진흥원 ‘한지붕 세가족’ 우려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휴면예금관리재단(미소금융) 등의 서민금융 기능을 합쳐 놓은 통합기구인 서민금융진흥원이 곧 출범할 예정이지만 기관별 ‘밥그릇싸움’이 치열해지면서 파열음이 새어나오고 있다. 고객군이 사실상 겹치는데 금융업권별로 나뉘어져 있던 서민금융 상품의 지원 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을 만들었지만 이대로라면 당초 출범 목적을 이루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2일 미소금융과 신용회복위원회, 캠코의 국민행복기금 기능을 통합한 서민금융진흥원 설립에 관한 입법예고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서민금융진흥원은 출범 전부터 ‘한 지붕 세 가족’ 논란에 휩싸였다. 서민금융진흥원 산하로 편입돼도 신복위와 미소금융은 이사회와 심의위원회 등 의사결정기구를 별도로 두게 돼서다. 금융위 역시 지난 16일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하면서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종합적·유기적 서민금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들의 업무조직은 모두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제하면서도 “미소금융과 신복위의 업무 속성을 감안할 때 독립적인 의사결정기구로 성격을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금융권에서는 ‘흔치 않은 형태’라는 지적이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채무탕감을 위주로 하는 신복위와 자활 지원금 대출을 주로 하는 미소금융의 업무 성격이 상이한 것은 알겠지만, 진흥원 안에 의사결정기구를 제각각 뒀을 때 통일된 정책집행이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통합해도 국민행복기금의 운영권을 캠코에 위탁하기로 한 것은 ‘밥그릇 싸움’의 결과물이라는 지적이다. 금융당국은 “자산을 매입해 채무 조정하는 것은 캠코의 주 전공이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금융권에서는 “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 업무를 위탁형식으로 캠코가 가져가면서 진흥원 출범 취지가 퇴색됐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 캠코는 2017년 이후 주요 서민금융 상품인 바꿔드림론(전환대출)을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이관해야 한다. 이 때문에 역할 축소를 우려한 캠코가 국민행복기금 위탁을 고수한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캠코에서 행복기금 및 바꿔드림론 전담 직원은 170여명으로 직원 재배치 및 조직 축소가 현실적으로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행복기금 사수를 위해 캠코가 이전을 앞두고 있는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전방위 로비를 펼쳤다는 얘기도 나온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서민금융진흥원 관련 법안이 국회에 상정되더라도 캠코의 국민행복기금 위탁 문제는 두고두고 논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유미기자 yium@seoul.co.kr
  • ‘스마트워치’ 모바일시장 새 강자

    ‘스마트워치’ 모바일시장 새 강자

    스마트워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정체기에 접어든 모바일 시장을 구할 ‘구원투수’ 역할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시장조사 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올해 885만 6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내년에는 3257만대로 올해보다 268% 증가해 2020년엔 6541만 5000대에 달한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7년 동안 매년 34%씩 성장하는 셈이다. 이러한 성장세는 스마트폰 시장과 대비된다. 2010년 이후 연평균 50% 안팎(출하량 기준)으로 성장해 온 스마트폰 시장의 올 성장률은 19% 정도. 2017년 성장률은 8%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은 스마트워치 판매량이 크지 않지만 올 3~4분기 삼성전자·애플 등이 새 제품을 내놓으면서 업체 간 경쟁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면서 “정체된 모바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워치 시장은 지난해 9월 삼성전자가 갤럭시기어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했다. 지난 2월 기어2, 기어2네오, 기어핏 등 후속작을 선보이며 초기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어닝쇼크 수준이었던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실적 발표(잠정) 때도 노트시리즈, 태블릿과 함께 스마트워치가 하반기 기대주 ‘3총사’로 꼽혔다. 스마트워치 시장 쟁탈전은 올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로 모바일 시장 성장을 이끈 구글은 지난달 첫 스마트워치 전용 OS인 ‘안드로이드웨어’를 공개했다. 이에 맞춰 LG전자가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한 최초 스마트워치인 ‘G워치’를 출시했다. 이어 삼성전자도 ‘기어 라이브’ 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 모토로라가 대부분 사각형인 기존 제품과 달리 아날로그 손목시계처럼 원형으로 디자인된 스마트워치 ‘모토360’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도 오는 10월쯤 ‘아이워치’(가칭)를 내놓으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폐선 구간에 꽃핀 문화와 생태… 시민은 힐링, 도심은 활력

    [명인·명물을 찾아서] 폐선 구간에 꽃핀 문화와 생태… 시민은 힐링, 도심은 활력

    장마가 주춤한 지난 16일 오후 광주 남구 진월동 푸른길. 사람들이 삼삼오오 숲으로 덮인 길을 따라 종종걸음이다. 젊은이들은 뜀박질에 한창이다. 이마엔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길가 나무 그늘막에 세워진 정자에서는 노인들이 장기나 바둑 두기에 여념이 없다. 도심 한가운데 뻥 뚫린 푸른길은 산책로에 그치지 않는다.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는 쉼터다. 동구 학동 옛 남광주 역사 구간엔 푸른길 방문자센터가 있다. 옆엔 기차 두 량이 문화 체험 공간 등으로 탈바꿈했다. 한 량은 길, 기차 등에 관련된 책을 볼 수 있는 길도서관이다. 또 다른 한 량은 문화 사랑방으로 재능기부자의 악기 강습과 홈패션, 비누공예 등의 강좌가 열린다. 이경희 사단법인 푸른길 사무국장은 “푸른길은 산책로라기보다는 생태와 환경이 어우러진 삶터이자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푸른길에서는 인문학 강좌, 땡볕걷기, 녹지생태 조사 등 각종 문화 체험행사가 끊이질 않는다. 푸른길은 지난 2월 남구 주월동 동성중~청송빌딩 180m 구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12년 만에 완공됐다. 전체 구간은 동구 광주역 부근~조선대 앞~남구 진월동 청송빌딩 사이 8.08㎞(11만 5000㎡)에 이른다. 푸른길은 도심을 가로지르던 경전선(광주~여수)이 2000년 폐선된 뒤 2002년부터 광주시와 시민단체, 민간기업 등이 숲길을 만들면서 조성됐다. 폭은 8~26m로 282억원을 투입해 46종 31만 4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흉물인 폐선구간이 도심 공원으로 탈바꿈하며 도심재생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주월동 구간은 휴식과 운동시설을 갖췄다. 시민 헌수기금으로 조성한 ‘참여의 숲’(880m)이 있는 주월1동은 각종 마을 공동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철길 주변으로 문화적, 경제적으로 낙후됐으나 푸른길 조성 이후 마을가꾸기 사업이 활발하다. ‘1000개의 이야기가 있는 마을’, ‘달팽이식물원’ 등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동구 계림·산수동 구간은 기찻길을 추억하는 공간이다. 푸른길을 따라 올망졸망한 옛 주택과 골목길을 돌아볼 수 있다. 동명동 구간엔 카페와 아트숍, 갤러리 등이 들어섰다. 푸른길의 전 구간과 주변은 1950년대 조성된 옛 도심으로 도로가 비좁고 환경이 낙후됐다. 하지만 지금은 현대식 건물과 공방 등이 들어서고 있다. 옛 골목길과 숲길이 자연스레 조화를 이루면서 도심의 정취와 추억을 맛보기 위한 탐방객도 늘고 있다. 주민 최모(54·여·남구 백운동)씨는 “푸른길은 새벽 2~4시 사이 잠깐 조용하다”며 “다이어트 열풍으로 여름 밤 시간대는 사람이 서로 부딪칠 정도로 많다”고 말했다. 박원창(55·동구 동명동)씨는 “매일 저녁 식사 뒤 가족과 함께 농장다리~남광주시장을 오간다”며 “철로가 지날 때는 소음과 낙후의 대명사였던 이곳 주변이 문화와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좋아했다. 자전거로 달리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조선대생 김대희(25·남구 월산동)씨는 “교통사고 위험이 없는 푸른길을 따라 학교에 간다”며 “광주 명물로 탄생한 푸른길을 잘 가꾸고 보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푸른길이 자리 잡기까지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철도 이설을 결정한 1995년 뒤 폐선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시는 한때 경전철 부지로의 활용을 검토했다. 그러나 시의회, 구의회, 광주환경운동연합 등은 녹지공간 조성을 요구했다. 시 설문조사 결과 경전철 부지 활용에 찬성한 시민은 6.8%에 불과했다. 시는 결국 2000년 12월 폐선부지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최근엔 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경전철)이 푸른길 일부를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반발하기도 했다. 푸른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더 좋은 장소 만들기 최우수상(총리상), 2007년 좋은 건설 발주자상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숲길 조성으로 낙후된 철로변이 휴식과 문화·생태 공간으로 되살아나면서 도심재생에도 큰 몫을 한다”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여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sns ‘야한 프로필 사진’’수수한 사진’...성공 돕는 쪽은?

    sns ‘야한 프로필 사진’’수수한 사진’...성공 돕는 쪽은?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노출이 심한 사진을 본인 프로필로 올리는 여성들은 주변 인간관계는 물론 사회경쟁력에 있어서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Phys.org’는 미국 오리건 주립 대학 심리학과 연구진이 SNS에 본인의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 사진을 프로필로 올려놓는 젊은 여성들은 향후 인간관계 형성부터 직장취업과 같은 사회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아직 미성년이거나 대학에 재학 중인 미국 내 젊은 여성들이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에 수영복 차림, 속옷 차림 또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본인 사진을 프로필로 올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 해당 행위가 사회적으로 어떤 작용을 미치는 알아보는 실험을 최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진이 진행한 실험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아만다 존슨’이라는 가상의 20세 여학생을 만들어 진짜 살아있는 사람처럼 경력과 과거행적을 덧붙였다. 살짝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아만다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음악을 즐겨듣고 가장 좋아하는 책이 ‘트와일라잇’(스테파니 메이어가 지은 인간소녀와 뱀파이어 청년의 사랑을 담은 소설)이며 ‘노트북’(2004년 개봉된 로맨스 영화)을 감명 깊게 본 영화 1순위로 꼽는데, 이는 일반적인 해당 나이 때의 미국 여성들 취향을 적절히 섞은 것이다. 연구진은 이 가상 여성인 아만다 존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2개 만들었다. 그리고 한 페이지에는 청바지에 반팔 티셔츠 그리고 스카프를 착용해 몸매가 전혀 드러나지 않는 아만다의 사진을, 나머지 한 페이지에는 타이트한 레드 드레스에 가슴골이 보이고 허벅지에 가터벨트가 일부 보이는 노출 의상을 입은 아만다의 사진을 게재했다. 참고로 이 프로필은 실제 해당 나이 때 여성들의 두 가지 사진을 제공받아 올린 것이며 사진 속 의상 외에 나머지 프로필은 두 페이스북 페이지가 모두 동일했다. 이어 연구진은 두 그룹의 실험참가자 그룹을 모집했는데, 한 그룹은 13~18세 사이 미성년 여성 58명이었고 또 한 그룹은 17~25세 사이 (최소 고교 졸업 이상) 성인 여성 60명이었다. 연구진은 이들에게 해당 프로필 사진을 무작위로 보여준 뒤, 두 프로필에 대한 질문사항 3가지를 작성토록 했다. 3가지 질문 사항 내용은 첫째, 신체적 매력(그녀가 매력적으로 보이는가?) 둘째, 사회적 매력(그녀가 내 친구 되기에 적합한가?) 셋째, 사회적 능력(그녀가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을까?)로 구성됐다. 각 질문사항에 매길 수 있는 점수대는 최소 1점부터 최대 7점까지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노출이 전혀 없는 수수한 프로필의 아만다는 세 가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지만 노출이 심한 프로필의 아만다는 친구로 삼기에도, 좋은 직장을 얻기에도, 신체적 매력도 어딘가 부족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점수분포차이가 크게 벌어진 부분은 ‘사회적 능력’ 항목이었는데 이는 과도한 노출 의상이 항 사람의 취업 경쟁력을 안 좋게 인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와 관련해 연구를 주도한 오리건 주립대학 심리학과 엘리자베스 다니엘스 교수(現 콜로라도 주립 대학 심리학과 교수)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사용빈도가 매우 높아진 현시점에서 소셜 미디어에 올린 프로필 사진 한 장이 자신이 사회적 정체성을 결정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연구결과”라며 “특히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젊은 여성들은 외모 꾸미기에 열중하기보다 스스로에게 발전적인 노력에 치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대중문화의 심리학 연구(journal Psychology of Popular Media Culture)’ 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권은희, 뉴스타파 정정보도 요청 “뉴스타파 주장대로라면 재산 과다신고로 허위사실 공표 해당”

    권은희, 뉴스타파 정정보도 요청 “뉴스타파 주장대로라면 재산 과다신고로 허위사실 공표 해당”

    권은희, 뉴스타파 정정보도 요청 “뉴스타파 주장대로라면 재산 과다신고로 허위사실 공표 해당”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측이 권 후보 남편의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제기한 뉴스타파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권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뉴스타파가 지난 18일 보도한 ‘권은희 후보, 남편 수십억대 부동산 보유 축소 의혹’ 기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아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책위는 지난 20일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공문을 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에 보냈다. 대책위는 “제목의 ‘축소 의혹’ 문구는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판단이 반영돼 후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정당, 후보자 등을 위한 선거사무안내에는 비상장 주식인 경우에는 액면가로 산정해 괄호 안에 기재하도록 규정했고 후보 측은 이런 사항을 취재기자에게 충분히 설명했다”고 정정 요청 배경을 밝혔다. 권 후보의 남편이 보유한 법인의 주식의 액면가만 기재해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법률에서 비상장 주식은 액면가 외에 어떤 기재방법도 허용하지 않는다”며 “뉴스타파의 주장처럼 시장가치를 신고해야 한다면 오히려 재산 과다 신고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케이이비앤파트너스의 실질가액을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내용과 관련해서는 올해 취득한 재산으로 지난해 12월말 기준 재산등록 대상이 아니고, 이 회사가 사실상 유령회사라는 지적도 법인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질문해 얻어낸 답변이어서 사실과 다르다는 반론을 폈다. 대책위는 22일까지 답변을 기다린 뒤 뉴스타파 측의 후속 조치가 없으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할 방침이다. 네티즌들은 “권은희 뉴스타파 정정보도 요청, 의혹을 제대로 풀어야 할 듯”, “권은희 뉴스타파 정정보도 요청, 도대체 진실은 뭐지. 정말 궁금해지네”, “권은희 뉴스타파 정정보도 요청, 사실과 다르다는데 정말 그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생애 첫 19禁 노출…얼마나 수위 높길래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생애 첫 19禁 노출…얼마나 수위 높길래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생애 첫 19禁 노출…얼마나 수위 높길래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이 생애 첫 전라 노출에 도전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언더더스킨’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관능적인 에일리언으로 등장해 남성들의시선을 빼앗았다. ‘언더더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 드라마다.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역을 맡는 등 늘 섹시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지만, 실제 전라 노출을 선보인 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 특히 영화 예고편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검정색 속옷을 입고 침대에서 남자를 유혹하고,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oeul@seoul.co.kr
  •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전라 노출 ‘알몸으로 거울 바라봐..’ 섹시 폭발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전라 노출 ‘알몸으로 거울 바라봐..’ 섹시 폭발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17일 개봉한 ‘언더 더 스킨’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등장한다. ‘언더 더 스킨’ 예고편을 보면 흑발 머리에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스칼렛 요한슨은 속옷차림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한다. 이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다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섹시미 폭발이다”,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때문에 보고 싶다”,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파격 노출 대박이네”,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가만히 있어도 섹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언더 더 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의 마헬 파버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영화에서 여주인공 로라 역을 맡아 첫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 ‘언더 더 스킨’ 예고편 캡처(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첫 전라 노출…실제로 벗은 모습 보니 ‘대박’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첫 전라 노출…실제로 벗은 모습 보니 ‘대박’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첫 전라 노출…실제로 벗은 모습 보니 ‘대박’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이 생애 첫 전라 노출에 도전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언더더스킨’에서 남자를 유?하는 관능적인 에일리언으로 등장해 남성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언더더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 드라마다.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는 등 늘 섹시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지만, 실제 전라 노출을 선보인 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 특히 영화 예고편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검정색 속옷을 입고 침대에서 남자를 유혹하고,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oeul@seoul.co.kr
  •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생애 전라 노출…스틸샷 보니 ‘몸매 대박’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생애 전라 노출…스틸샷 보니 ‘몸매 대박’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이 생애 첫 전라 노출에 도전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언더더스킨’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관능적인 에일리언으로 등장해 남성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언더더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 드라마다.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는 등 늘 섹시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지만, 실제 전라 노출을 선보인 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 특히 영화 예고편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검정색 속옷을 입고 침대에서 남자를 유혹하고,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oeul@seoul.co.kr
  • 인천·국방부, 인방사 이전비 부담 ‘평행선’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 이전이 계속 겉돌고 있다. 이전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를 놓고 시와 국방부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펼쳐지는 데다 이전할 부지도 아직 오리무중이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2009년 7월 인천대교 건설로 군사작전 수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인천항 인근에 있는 인방사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로 국방부,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인천시 등이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하지만 5년이 지나도록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중재 기관이 청와대에서 국무총리실로, 다시 국민권익위원회로 바뀐 상태에서 인천시와 국방부가 이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방사 도심 밖 이전을 공약으로 내건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하면서 이전 협상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으나 협상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쟁점은 인방사 이전에 따른 비용 문제다. 양해각서 5항에는 인천시가 인방사 이전 부지와 부대시설 등을 국방부에 기부하고 국방부는 인방사 기존 부지와 건물 등을 인천시에 양여하도록 돼 있다. 이를 근거로 국방부는 계속 기부·양여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반면 인천시는 양해각서 8항에 있는 ‘이전 규모 및 비용 등 세부 사항은 별도의 이행합의서를 체결한다’는 내용을 근거로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인천 중구 북성동1가에 있는 인방사 현 부지는 22만 8185㎡ 규모로 감정가는 1000억원 정도다. 그러나 인방사의 새로운 부지를 마련하는 데는 3000억원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국방부의 논리대로라면 인천시는 최소 2000억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되기에 현 인방사 부지의 재산 가치인 1000억원 이상의 이전 비용은 국방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전 부지도 쉽게 결정되지 않아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인근과 중구 무의도 등 이전 부지 후보로 거론되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타당성 용역이 중단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국방부와 시설물 이전 규모를 다시 협의해 이전 비용을 축소하면 의견 차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인방사 이전이 성사될 경우 해당 부지에 대한 ▲수산물유통센터·복합용도(공공·민간 개발) ▲수산물유통센터·마리나시설(공공 주도형) ▲복합용도·마리나시설(민간 주도형)의 세 가지 개발안을 검토 중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첫 전라 노출…줄거리 보니 ‘베드신’까지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첫 전라 노출…줄거리 보니 ‘베드신’까지

    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첫 전라 노출…줄거리 보니 ‘베드신’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이 생애 첫 전라 노출에 도전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언더더스킨’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관능적인 에일리언으로 등장해 남성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언더더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 드라마다.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는 등 늘 섹시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지만, 실제 전라 노출을 선보인 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 특히 영화 예고편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검정색 속옷을 입고 침대에서 남자를 유혹하고,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oeul@seoul.co.kr
  • 페라리·아우디·벤츠 한밤중 불법 레이스 中서 포착

    중국 대도시 한복판에서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불법 레이싱 경기가 펼쳐져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서는 내로라하는 고급 자동차 수 십 대가 한데모여 불법 경주를 열었다. 레이서들이 등장하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를 연상케 하는 이 장면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날 불법 레이스에 참가한 차량들은 이름만 들어도 화려하다.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벤츠 4륜구동, 페라리 등 레이서를 꿈꾸는 이들의 ‘드림카’가 모두 모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 십 대의 초고가 차량을 몰고 나타난 차량 주인들이 모두 젊은 남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밤중에 레이스를 즐기는 차량들을 담은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온 뒤 화제가 되자 뒤늦게 경찰이 이를 발견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일부는 현장에서 도보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한 경찰은 “현장에서 수 많은 페라리와 벤츠, 포르쉐, BMW 등의 고가 차량을 발견했다”면서 “이들은 자체적으로 사람을 고용해 간단하게 길을 다 통제하고, 어느 누구도 그 길을 다닐 수 없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공공도로에서 허가없이 스피드를 즐기는 행위는 명백히 불법이다. 이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이 차량들의 주인이 재력가 또는 재력가 집안의 자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부는 고가의 차량을 팔아 부를 축적하는 전문 딜러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해당 차량들은 대부분 압수됐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프로야구] 언제 떴었나 ‘별잔치’ 투수 MVP

    [프로야구] 언제 떴었나 ‘별잔치’ 투수 MVP

    올해 ‘별들의 잔치’에서도 풍성한 볼거리와 기록이 쏟아질까. 2014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8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지만 막상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사뭇 진지하다. 자존심과 명예가 걸린 탓에 웃고 즐길 수만은 없다. 이 때문에 지난 32차례의 올스타전은 재미와 더불어 감동까지 선사했다. 올스타전 최고 관심사는 역시 ‘별 중의 별’ 최우수선수(MVP). 지난해까지 배출된 32명의 MVP 가운데 투수는 김시진(삼성·1985년)과 정명원(태평양·1994년) 둘뿐이다. 나머지 30명이 타자, 이 가운데 21명이 대포를 쏘아올려 영예를 안았다. 그만큼 홈런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번에도 홈런 선두(30개) 박병호(넥센) 등 거포들이 ‘왕별’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에게는 두둑한 상품이 건네졌다. 원년인 1982년 ‘맵시’, 이듬해 ‘포니’를 필두로 1998년까지 승용차 일색이었다. 하지만 1999년부터 3년 동안은 골든볼과 골든배트(이상 20냥쭝)가, 이후 2008년까지는 현금(1000만원)도 주어졌다. 그러나 다음해부터 다시 승용차가 부상으로 돌아갔고 올해도 승용차(K5)가 전달된다. 시구자도 시대상을 반영해 바뀌었다. 세 경기로 치러진 원년 올스타전은 이경진, 정애리, 정윤희가 나서는 등 배우들이 초반 대세를 형성했다. 1985년부터는 도지사, 시장 등 정·관계 인사가 주도했고 2003년에는 대통령(노무현)이 나서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최동원(2004년) 등 ‘야구 레전드’가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한국인 메이저리거 1호 박찬호가 시구한다. 풍성한 기록도 쌓였다. 타격 부문에서 김성한(해태)은 무려 17경기(1982~93년)에 나서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남겼다. 현역으로는 홍성흔(두산)과 ‘큰’ 이병규(LG)가 나란히 최다 출전(통산 11차례)했다. 통산 최다 홈런은 김용희(롯데), 양준혁(삼성), 홍성흔(롯데 이상 4개)이, 통산 최다 안타는 양준혁(23개)이 기록했다. 만루 홈런은 원년 김용희가, 그라운드 홈런은 2007년 이택근(현대)이 터뜨린 것이 유일하다. 통산 최다 도루의 주인공은 이종범(KIA·9개)이다. 마운드에서는 송진우(한화)가 통산 최다 경기(11경기) 출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통산 최다승은 김시진의 3승, 통산 최다 세이브는 오승환(삼성)의 3개다. 한편 17일 예정됐던 퓨처스 올스타전은 비 때문에 18일 낮 12시로 연기돼 사상 최초로 1·2군 더블헤더로 열린다. 이날도 많은 비가 내리면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되고 1군 올스타전은 19일 오후 7시 열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中판 ‘분노의 질주’? 페라리·아우디·벤츠 한밤중 경주

    中판 ‘분노의 질주’? 페라리·아우디·벤츠 한밤중 경주

    중국 대도시 한복판에서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불법 레이싱 경기가 펼쳐져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서는 내로라하는 고급 자동차 수 십 대가 한데모여 불법 경주를 열었다. 레이서들이 등장하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를 연상케 하는 이 장면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 이날 불법 레이스에 참가한 차량들은 이름만 들어도 화려하다.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벤츠 4륜구동, 페라리 등 레이서를 꿈꾸는 이들의 ‘드림카’가 모두 모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수 십 대의 초고가 차량을 몰고 나타난 차량 주인들이 모두 젊은 남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밤중에 레이스를 즐기는 차량들을 담은 사진이 웨이보에 올라온 뒤 화제가 되자 뒤늦게 경찰이 이를 발견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일부는 현장에서 도보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한 경찰은 “현장에서 수 많은 페라리와 벤츠, 포르쉐, BMW 등의 고가 차량을 발견했다”면서 “이들은 자체적으로 사람을 고용해 간단하게 길을 다 통제하고, 어느 누구도 그 길을 다닐 수 없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공공도로에서 허가없이 스피드를 즐기는 행위는 명백히 불법이다. 이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이 차량들의 주인이 재력가 또는 재력가 집안의 자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부는 고가의 차량을 팔아 부를 축적하는 전문 딜러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해당 차량들은 대부분 압수됐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게 바로 진짜 캣워크…고양이 ‘이색 걸음’ 화제

    이게 바로 진짜 캣워크…고양이 ‘이색 걸음’ 화제

    캣워크라고 하면 모델들의 걸음걸이가 먼저 떠오를 정도로 고유명사화되고 있지만 진짜 캣워크가 뭔지 보여주는 고양이 한 마리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돼 300만 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인 이 영상에서는 정확한 묘종은 알 수 없지만 아메리칸숏헤어로 보이는 한 고양이가 기분이 좋아 들뜬 듯 카메라 방향을 향해 앞발을 높이 들고 경쾌하게 걷는 모습을 보였다. 더 놀라운 점은 카메라에 가까워지자 자신을 찍는 사람 때문인지 속도를 늦추지만, 고양이는 아직 기분이 격앙돼 있는지 다리를 올리던 각도를 쉽게 풀지 않았다. 한편 캣워크는 원래 고양이만 다니는 좁은 통로라는 의미로 쓰였지만 모델들이 걸어가는 좁은 통로에서 더 나아가 사뿐사뿐 걷는 모델들의 걸음걸이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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