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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에 박근혜 대통령 ‘빼꼼’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에 박근혜 대통령 ‘빼꼼’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자격루 퍼포먼스’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붕괴 사고가 발생, 행사 주최 측이 톡톡히 망신을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기업 개혁은 왜 안 하나/이상일 호원대 초빙교수·언론인

    [열린세상] 기업 개혁은 왜 안 하나/이상일 호원대 초빙교수·언론인

    요즘 보도되는 기업 뉴스를 보면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높아져 심지어 ‘반(反)기업적’인 정서가 확산될까 우려될 정도다. 이런 뉴스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백화점식 기업의 비리에 관한 것이다. 정치권에 돈을 줬다는 기업 회장의 자살 직전 메가톤급 폭로가 나오는가 하면 비리의 온상으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지목되고 있다. 탈세, 회계 조작과 비자금 조성은 물론 오너가 횡령한 자금을 오너 가족에게 주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비리의 덩어리를 들어내야 하는’ 대상에 이런저런 기업들이 집중 거론되고 있다. 건설사들이 서로 짜고 대규모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사실은 걸핏하면 적발돼 온 단골 비리 중 하나다. 게다가 어느 기업주는 해외 도박판에서 거액의 카지노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부정적인 뉴스는 경영진과 오너들의 행태에 관한 것이다. 직원은 감원하면서 회장 연봉을 올린 금융지주사가 세간에 비난의 대상이 됐다. 기업 오너들은 보유 주식의 엄청난 가치 상승에 더해 엄청난 배당금과 수십, 수백억원의 연봉을 챙겼다. 기업들은 흑자가 나도 근로자들을 적게 채용하고 장시간 근로로 혹사시키고 있어 비판의 도마에 올라 있다. 그런데 오너가 경영 성과에 따른 주가 차익도 벌면서 그렇게 많은 연봉을 챙기는 것에 대한 근로자들과 서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은 작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있고 기업들이 조기에 방출한 대량의 인력들이 자영업자로 전업해 생사의 기로에서 허덕이고 있다. 보도된 한국 기업들의 부정적인 면은 기업 자체의 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물론 사회 분노를 촉발시킬 가능성도 없지 않다. 기업의 첫째 목표는 장사를 해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칼같이 이익을 챙기고 수익을 기반으로 근로자를 채용해 고용에 이바지하는 것이 기업의 존재 목적일 것이다. 기업의 목표는 이에 그쳐서는 안 된다. 이른바 ‘사회적 책임’이 있다. 장사를 하되 그 영업 활동이 법과 규제를 준수하고 탈법하지 않아야 할 뿐 아니라 윤리적 기준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사회공헌과 자선활동도 하도록 선진국에서는 기업들에 요구하고 있다. 비자금, 탈세와 담합은 사회질서와 법을 위반한 점에서 처벌받을 뿐 아니라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 해도 직원 감원 후 회장 연봉을 올린 행동이 비난받는 이유다. 한국 기업들은 국제적 기준에서 볼 때 사회적 책임 수준이 낮다. 툭하면 나오는 기업들의 비리를 단순히 정치적인 사정 탓만으로 돌릴 수 없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장사한다’는 의식이 한국 기업들에는 깔려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물론 이는 기업인들이 정치인이나 관료들과 유착관계를 가질 경우 얻을 수 있는 반대급부, 즉 ‘떡’이 크기 때문일지 모른다. 로비로 나눠 줄 수 있는 기업 보조금이나 혜택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가 검토해 이를 줄여 나가야 한다. 기업 지배구조에서 회장이나 사장을 견제하는 장치가 허술한 것도 문제다. 사외이사는 들러리 수준이고 감사의 위치는 약하다. 법적으로는 감사가 사장에 준하는 지위를 갖는 것으로 돼 있지만 대부분 기업에서 감사 위치는 실제 ‘상무급 이하’ 수준이다. 감사에게 영업 등 실적을 요구하는 기업들도 적지 않다. 오너가 엄청난 연봉을 받는 것을 아무도 견제할 수 없다. 오너가 받을 연봉 수준을 스스로 정하게 돼 있다. 오너가 계열사 여러 곳에서 월급을 타 가도 누가 막을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오너들의 전횡이 심하고 자식들까지 경영진으로 끌어들여 부사장이나 상무 자리를 차지한 상황에서 기업 내부의 견제 세력은 전혀 없다고 봐야 한다. 이는 대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견 기업들도 오너의 2, 3세까지 끌어들여 재벌처럼 세습경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공공, 노사, 금융, 교육 등 4대 구조개혁의 성공적 추진을 강조했다. 요즘 분위기로 보면 기업 개혁을 추가해야 할 것 같다. 내부로부터 개혁을 않거나 게을리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응징하고 허술한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경제 기여도’ 운운하며 슬슬 넘어가니 한국 기업 비리는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기업의 탈법, 비윤리적인 경영이 국민들의 끓어오르는 분노를 촉발해 사회문제화되는 것을 미리 막아야 한다.
  •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에 놀란 박근혜 대통령 ‘빼꼼’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에 놀란 박근혜 대통령 ‘빼꼼’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자격루 퍼포먼스’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붕괴 사고가 발생, 행사 주최 측이 국제적으로 망신을 톡톡히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선 출마 선언’ 힐러리 러닝메이트는 누가 될까

    ‘대선 출마 선언’ 힐러리 러닝메이트는 누가 될까

    ‘대선 출마 선언’ 대선 출마 선언을 한 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가 누가 될지 워싱턴DC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클린턴 전 장관이 연내에 러닝메이트 후보를 정할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역대 미국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 못지않게 부통령 후보 역시 대선 구도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여겨진다.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표 확장성’이 높은 인물을 러닝메이트로 낙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중산층 유권자는 물론 흑인과 히스패닉계 표까지 끌어올 수 있는 남성 정치인이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뉴욕데일리뉴스는 13일 이 같은 분석과 함께 검토 가능한 후보군에 ‘리틀 오바마’로 불리는 훌리안 카스트로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데발 패트릭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코리 부커(뉴저지) 연방 상원의원, 톰 빌색 농무부 장관, 존 히켄루퍼 콜로라도 주지사 등 5명의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현재로선 카스트로 장관이 가장 유력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카스트로 장관은 올해 40세로 젊고 역동적인데다 민주당의 ‘차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멕시코 태생인 그는 하버드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 9월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히스패닉계로는 처음으로 기조연설해 일약 전국구 스타로 떠올랐다. 패트릭 전 주지사는 흑인이면서 클린턴 전 장관의 대선 핵심 메시지인 ‘소득불평등’ 문제를 꾸준하게 제기해 온 점이, 또 부커 상원의원은 흑인에다 ‘트위터 스타’라는 점이 각각 강점으로 꼽힌다. 빌색 농무장관은 대선 풍향계로 불릴 정도로 전략적 요충지인 아이오와 주의 주지사를 지냈고 여전히 지역 내 인기가 높다는 점에서, 또 히켄루퍼 주지사 역시 스윙스테이트(경합주) 출신이라는 점에서 각각 러닝메이트 후보로 거론된다. 이밖에 일각에선 마틴 오멀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이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를 ‘여성-여성’으로 짤 경우에는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크리스틴 길리브랜드(뉴욕), 에이미 클로부처(미네소타) 상원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놀란 박근혜 대통령 ‘빼꼼’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놀란 박근혜 대통령 ‘빼꼼’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자격루 퍼포먼스’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붕괴 사고가 발생, 행사 주최 측이 국제적으로 망신을 톡톡히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자격루/김성수 논설위원

    자격루(自擊漏)는 조선 세종 때 만들어진 물시계다. ‘스스로 종을 울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세종 16년인 1434년 장영실이 왕의 지시로 김조, 이천 등과 2년여의 연구 끝에 만들었다. 물을 흘러내리게 하는 그릇과 물받이 그릇, 톱니바퀴, 자동 시보(時報) 장치들로 이뤄져 있다. 흘러든 물의 양에 따라 각 기계 장치들이 연쇄작용을 하고 자동으로 종이 울리면서 시간을 알려 주는 정교한 물시계다. 세종 때 만들어진 것은 고장 나서 없어졌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중종 31년인 1536년에 장영실이 만든 자격루를 개량해 새로 제작한 것이다. 덕수궁에 보관돼 있는데 1985년 국보 제229호로 지정됐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물항아리와 물받이 그릇만 남아 있다. 요 며칠 자격루가 엉뚱한 사건 때문에 입길에 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있었던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 행사의 해프닝 때문이다. 행사에서는 ‘자격루 줄당기기’ 퍼포먼스가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과 국가 정상급 인사 등 내빈들이 자격루를 본떠 나무로 만든 2m 높이의 구조물을 잡아당기는 행사였다. 원래 각본대로라면 자격루에 연결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의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야 했다. 그런데 민망하게 박 대통령을 비롯한 내빈 13명이 줄을 잡아당기자 구조물이 내빈들이 있는 쪽으로 ‘와르르’ 하고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놀란 대통령 경호원들은 황급히 무대로 뛰어올랐다. 박 대통령도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행사는 난장판이 됐다. 국제적인 망신이었다. 물과 전통, 정보통신기술을 융합시킨 퍼포먼스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주최 측의 의도도 완전히 빗나갔다. 조직위 측에 따르면 구조물은 5000만원을 주고 대행 기획사에 맡겼다고 한다. 사전 리허설을 많이 했는데 내빈들이 너무 세게 줄을 당겨서 사고가 일어났다는 변명도 나온다. 행사를 준비한 권영진 대구시장의 말처럼 ‘옥에 티’라고 가볍게 넘어갈 일이 아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난 12일 개막해 17일까지 6일간 대구와 경주 등에서 열린다. 세계 170여개국에서 3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걸 보여 주려고 무리를 하려다 화를 불렀다. 전 국민의 얼굴을 화끈거리게 했다. 누가, 어떤 이유로 안 해도 될 퍼포먼스를 굳이 강행해서 망신을 자초했는지 책임 소재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제행사까지 이렇게 건성건성 준비할 수 있는 두둑한 ‘배포’도 놀랍다. 관노(官奴) 출신의 천재과학자 장영실의 위대한 유산인 ‘자격루’가 희화화된 것 같아 무엇보다 가슴이 아프다. 자격루 모형물이 무너지면서 대한민국의 국격(國格)도 함께 무너졌다는 지적을 허투루 들어서는 안 된다. 김성수 논설위원 sskim@seoul.co.kr
  •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에 박근혜 대통령 ‘빼꼼’ 쳐다보며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에 박근혜 대통령 ‘빼꼼’ 쳐다보며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자격루 퍼포먼스’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붕괴 사고가 발생, 행사 주최 측이 국제적으로 망신을 톡톡히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에 박근혜 대통령 ‘빼꼼’ 바라보며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에 박근혜 대통령 ‘빼꼼’ 바라보며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자격루 퍼포먼스’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붕괴 사고가 발생, 행사 주최 측이 국제적으로 망신을 톡톡히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에 놀란 박근혜 대통령 ‘빼꼼’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에 놀란 박근혜 대통령 ‘빼꼼’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자격루 퍼포먼스’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붕괴 사고가 발생, 행사 주최 측이 국제적으로 망신을 톡톡히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물포럼 개막식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놀란 박근혜 대통령 ‘빼꼼’

    세계 물포럼 개막식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놀란 박근혜 대통령 ‘빼꼼’

    ‘세계 물포럼 개막식 자격루’ ‘자격루 퍼포먼스’ 2015 세계 물포럼 개막식 자격루 퍼포먼스 중 붕괴 사고가 발생, 행사 주최 측이 국제적으로 망신을 톡톡히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사고…박근혜 대통령 ‘황당’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사고…박근혜 대통령 ‘황당’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자격루 퍼포먼스’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붕괴 사고가 발생, 행사 주최 측이 톡톡히 망신을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완종 리스트 파문] ‘강골’ 문무일 팀장, BBK 의혹 파헤친 특수통

    [성완종 리스트 파문] ‘강골’ 문무일 팀장, BBK 의혹 파헤친 특수통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12일 구성된 검찰 특별수사팀에는 내로라하는 ‘특수통’ 검사들이 대거 차출됐다. 팀장은 대표적인 ‘강골’인 문무일(54·사법연수원 18기) 대전지검장이 맡았다. 호남 출신인 문 지검장은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대검찰청 중수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거쳤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팀에 파견돼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구속기소한 바 있다. 대검 중수1과장 때는 신정아 스캔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에는 방송계 로비 의혹과 김경준 전 BBK 대표 기획입국 의혹,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사돈인 효성그룹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특수수사 경험도 많고 검사장급 중에서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인천 출신 구본선(47·23기) 대구지검 서부지청장과 대구 출신 김석우(43·27기)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도 전격 투입됐다. 특별수사팀 부팀장을 맡은 구 지청장은 지난 2월까지 역대 최장기 대검 대변인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이번 사건에서도 대언론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06~07년 대검 중수부에 근무하면서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 사건을 맡아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 등을 구속기소하는 등 기획·특수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장검사는 2012년 광주지검 특수부장 시절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연루된 ‘상품권 깡’ 사건과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부품 납품 비리 사건 등을 파헤쳤다. 특별수사팀에는 또 서울중앙지검 소속 특수부 검사 10여명이 합류한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라이브로 듣는 엘사의 ‘렛 잇 고’

    라이브로 듣는 엘사의 ‘렛 잇 고’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는 지난 1년 동안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세계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이 노래를 따라 불러 가창력을 뽐냈고, 우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울음을 뚝 그쳤다. ‘겨울왕국’에서 주인공 ‘엘사’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주제곡을 부른 이디나 멘젤(44)이 다음달 30일 내한공연을 연다. 전세계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목소리를 눈앞의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방한에 앞서 이메일로 먼저 만난 멘젤은 ‘겨울왕국’을 “특별한 작품”이라고 돌이켰다. 그가 브로드웨이 디바에서 세계적인 팝 디바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였기 때문이다. 그는 “‘겨울왕국’의 성공으로 예전에는 만나지 못했던 각국의 팬들이 내 이름을 알게 됐다”면서 “올해 초 슈퍼볼 오프닝에서 미국 국가를 부르는 영광을 얻었다”고 말했다. ‘렛 잇 고’로 알려진 가수라고 하기엔 브로드웨이에서 그의 존재감은 너무나 크다. 1996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하자마자 토니어워드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그는, 2003년 뮤지컬 ‘위키드’의 초록마녀 ‘엘파바’ 역으로 토니어워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디바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그는 ‘렌트’와 ‘위키드’의 초연 배우이자, ‘엘파바’ 캐릭터의 규범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두 작품의 오리지널 공연에 선 건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 작품들이 세계 각국에서 라이선스로 공연된다는 것도 영광이죠.” ‘아이다’ ‘씨 왓 아이 워너 씨’ 등 수많은 뮤지컬 무대에 올랐던 그는 지난해 ‘이프/덴’을 통해 토니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에 또 한번 지명됐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위키드’란다. “‘디파잉 그래비티’(‘위키드’의 대표 넘버)와 같은 곡을 레퍼토리로 갖게 됐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뮤지컬 배우에 멈추지 않고 팝 가수로 꾸준히 앨범을 발표했고 영화 ‘렌트’, 드라마 ‘글리’ 등에도 출연하며 자기확장을 거듭했다. ‘엘사’가 사람들의 멸시를 이겨 내고 자신의 왕국을 만들었듯, 그 역시 브로드웨이에서 인정받은 후에도 여러 음반사에서 거절당했다. “팝 가수로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지만 전 노래하고 연기하는 것에만 집중했어요. 제가 그 시간들을 통해 배운 게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만 집중한다면 그다음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당신이 세상에 무엇을 선사할 수 있는지 알아챈다는 것이에요.” 이번 내한공연에는 그와 함께하는 밴드와 15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렛 잇 고’를 비롯해 ‘위키드’ ‘렌트’ ‘아이다’ 등 그가 뮤지컬 무대에서 열창한 넘버들을 선사한다. “지금도 어떤 무대를 만들지 세세한 부분을 구상 중”이라는 그는 “가장 중요한 건 나를 무대에서 최대한 투명하게 열어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매 순간 살아 있는 무대 위의 주인공이고, 그 순간 진실하게 존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관객들이 공연을 보고 난 뒤 작은 창 너머로 제 영혼을 들여다본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죠. 한국 팬들을 만날 생각에 무척 설렙니다.” 5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7만 7000원~15만 4000원. (02)552-2505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사고…박근혜 대통령 ‘황당’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사고…박근혜 대통령 ‘황당’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자격루 퍼포먼스’ 2015 세계 물포럼 자격루 퍼포먼스 중 붕괴 사고가 발생, 행사 주최 측이 톡톡히 망신을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붕괴사고…박근혜 대통령 ‘황당’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붕괴사고…박근혜 대통령 ‘황당’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붕괴 사고로 행사 주최 측이 톡톡히 망신을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붕괴사고로 박근혜 대통령 경호원들 무대로 뛰어올라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붕괴사고로 박근혜 대통령 경호원들 무대로 뛰어올라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2015 세계물포럼 자격루 붕괴 사고로 행사 주최 측이 톡톡히 망신을 샀다. 1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7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행사 도중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장내가 한때 소란을 겪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물포럼 개막식, 朴대통령 줄 잡아당기자 2m 구조물 ‘붕괴’

    세계 물포럼 개막식, 朴대통령 줄 잡아당기자 2m 구조물 ‘붕괴’

    세계 물포럼 개막식, 朴대통령 줄 잡아당기자 2m 구조물 ‘붕괴’ 세계 물포럼 ’제7차 세계물포럼’이 개막한 12일 오후 2시 40분쯤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먼스를 하던 중 나무로 만든 높이 2m(받침대 포함)짜리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부상한 사람은 없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계획대로라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 대통령과 각국 주요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 등이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으로 행사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자 박 대통령은 넘어진 자격루를 살펴보기도 했다. 조직위 한 관계자는 “물포럼 개막을 알리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정경호가 소개? “올초부터 좋은감정” 소속사 공식입장 봤더니..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정경호가 소개? “올초부터 좋은감정” 소속사 공식입장 봤더니..

    전소민 윤현민 열애설, 윤현민 누구? “류현진 2년 후배였다” 알고보니 야구선수 출신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배우 윤현민(30)과 전소민(29)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윤현민 전소민이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은 후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윤현민 전소민 열애설을 보도했다. 윤현민과 전소민은 젊은 커플답게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한 영화관서 열린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뒤 뒤풀이까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교제 중이라는 사실도 당당히 밝혔으며 4개월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 특히 배우 정경호가 윤현민 전소민의 만남에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호는 2013년 JTBC ‘무정도시’ 출연을 계기로 윤현민과 친해졌으며, 전소민과는 지난해 SBS ‘끝없는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다. 전소민 윤현민 열애설에 대해 윤현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은 9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윤현민 전소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소민 윤현민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2005년 한화이글스, 2006년 두산베어스에서 선수활동을 했다. 특히 윤현민은 지난해 12월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화에 있을 때는 류현진이 2년 후배였고 김현수는 중·고등학교 직속 후배였다”고 밝힌 바 있다. 윤현민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지난해 KBS2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배우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인수대비’(2011)에 이어 2013년 임성한 작가의 MBC ‘오로라 공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하녀들’에서 하녀 단지를 연기하기도 했다. 사진=더팩트(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與, 내년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與, 내년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새누리당이 내년 20대 총선부터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전면 도입기로 9일 의원총회에서 추인했다.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앞세운 보수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문수)의 선거제도 개혁안은 그동안 의총에서 번번이 불발되며 진통이 이어졌다. 오픈프라이머리는 김 대표와 김문수 보수혁신특위위원장 간 일명 ‘문무합작’의 최대공약수였다. 김 대표는 지난해 7·14 전당대회 때 오픈프라이머리를 핵심공약으로 내걸었고, 김 위원장 역시 2월 미국방문 이후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었다. 이날 선거제도 개혁안 추인으로 시험대에 올랐던 두 사람의 개혁의지는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그러나 당내 일부 반대론을 불식하고 야당과의 동시실시를 위해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새누리당이 박수로 추인한 선거제도 혁신안에 따르면,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일 전 60일 이후 첫 번째 토요일에 국민 경선을 실시해 결정한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현행 선거 120일 전에서 1년 전으로 변경토록 했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당협위원장은 선거일 전 180일까지 사퇴하도록 해 정치 신인과의 형평성을 고려했다. 경선에 참여하려는 예비후보는 선거일 270일 전부터 예비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경선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공직후보자 우선 추천지역인 이른바 ‘전략공천’은 전면 폐지된다. 또 비례대표의 6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고, 지역구도 여성 비율을 30% 이상으로 규정해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선거보조금을 감액도록 했다. 그러나 이날 의총에서는 역선택 우려를 이유로 단독 시행에 반대하는 의견도 제기됐다. 당은 일단 혁신안 추인 후 공직선거법 개정을 위해 새정치민주연합과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만약 야당과의 협상이 어려울 경우 여당 단독으로라도 오픈프라이머리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직접 의총을 진행한 김 대표는 “저는 당 대표가 돼서 당권(黨權)의 ‘권력 권(權)’자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새누리당에선 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공천권을 행사하는 것은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은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의 정치진출을 위해 일정한 비율, 지역에서는 전략공천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신음하는 한국 경제

    신음하는 한국 경제

    한국은행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4%에서 3.1%로 끌어내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4년 연속 ‘세수 펑크’ 사태도 공식화했다. 한은은 9일 이런 내용의 경제전망 수정치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한은이 전망한 올해 성장률은 3.9%였다. 반년 만의 대폭 하향 조정이다. 소비자물가는 0.9% 상승에 그칠 것으로 봤다. 올 1월 전망치(1.9%)보다 1% 포인트나 낮다. 한은이 전망 수정에 소극적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수준이다. 소비자물가가 0.9% 상승에 그치면 이는 1999년 0.8% 상승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한은의 전망대로라면 올해 경상성장률(실질성장률+물가상승률)은 4.0%가 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부가 올해 예산안을 짤 때 고려한 경상성장률은 6%(실질성장률 4%, 물가 상승률 2%)였다. 한은의 전망치와 2% 포인트나 차이가 난다. 경상성장률이 1% 포인트 내려가면 세수가 2조원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세수 부족이 예상돼 그 점도 전망(하향 조정)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세수가 펑크 날 것임을 공식화한 셈이다. 이 총재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0.3%)이 예상보다 나쁘게 나와 올해 성장률 전망을 조정했다”면서 “그러나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진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하향 조정분은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에 반영했다”며 추가 인하 가능성에 여전히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경상흑자는 종전 전망(940억 달러)보다 다소 늘어난 960억 달러로 예상됐다. 수입 감소폭(6.4%)이 수출 감소폭(1.9%)을 훨씬 웃돌 것으로 전망된 데 따른 ‘불황형 흑자’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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