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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FC 이예지, 데뷔전서 TKO패 ‘미녀여고생 파이터 가능성 보여..’

    로드FC 이예지, 데뷔전서 TKO패 ‘미녀여고생 파이터 가능성 보여..’

    ‘로드FC 이예지’ 이예지가 로드FC 데뷔전에서 패했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 팀J)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45kg 계약체중)에서 시나시 사토코(38, 일본)에 2라운드 TKO패했다. 이예지는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답지 않게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파이터 시나시 사토코의 강력한 그라운드 공격에 무릎을 꿇었다. 1라운드 시작되자 마자 이예지는 테이크다운 당하며 마운트 포지션을 허용했다. 파운딩을 수 차례 맞았지만 암바를 방어하고 하프가드 포지션을 잡아내며 위기상황에서 탈출했다. 이예지는 그라운드 상황에서 또다시 히룩과 암바를 막아내며 1라운드를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 2라운드에서도 치열한 그라운드 공방이 이어졌다. 이예지는 불리한 포지션에 있으면서도 업킥을 날리며 대항했고, 상대의 하체관절기 기술과 암바를 방어했다. 하지만 라운드 종료 직전 마운트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수차례 허용했고, 심판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한 달간 훈련했다”는 이예지는 경기 후 케이지 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종합격투기를 시작한지) 1년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해준 모든 사람과 상대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나시 사토코는 “이예지가 생각보다 체력이 좋고 기술이 좋아 놀랐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한국에서 싸우고 싶다. 로드FC에 여성부 45kg급을 신설해 달라”고 요청했다.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사진 = 서울신문DB (로드FC 이예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고생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경기 결과는?

    ‘여고생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경기 결과는?

    ‘로드FC 이예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가 로드 FC 데뷔전에서 일본 종합격투기(MMA) 여왕 시나시 사토코(38·본명 시나시 도모코)를 상대로 패배했으나,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예지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24’ 제2경기(계약 체중 45kg)에 임하여 시나시에게 2라운드 4분 53초,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그라운드 타격에 TKO패를 당했다. 일본 격투기 여성 간판스타로 알려진 시나시는 147cm의의 단신이지만 32승 2무 2패라는 전적을 가진 베테랑 선수. 전일본학생유도선수권대회 8강과 2001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여자 48kg 동메달, 2001 전일본레슬링선수권대회 8강과 2002 전일본브라질유술선수권대회 금메달 등 화려한 아마추어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예지는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답지 않게 시나시의 공격을 잇달아 벗어나며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베테랑 파이터 시나시 사토코의 강력한 그라운드 공격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비록 패배했지만 이예지는 데뷔전이라고 하기엔 충분한 경기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고생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TKO패 했지만..‘최홍만 복귀전은?’

    ‘여고생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TKO패 했지만..‘최홍만 복귀전은?’

    ‘로드FC 이예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가 로드 FC 데뷔전에서 일본 종합격투기(MMA) 여왕 시나시 사토코(38·본명 시나시 도모코)를 상대로 패배했으나,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예지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24’ 제2경기(계약 체중 45kg)에 임하여 시나시에게 2라운드 4분 53초,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그라운드 타격에 TKO패를 당했다. 일본 격투기 여성 간판스타로 알려진 시나시는 147cm의의 단신이지만 32승 2무 2패라는 전적을 가진 베테랑 선수. 전일본학생유도선수권대회 8강과 2001 세계삼보선수권대회 여자 48kg 동메달, 2001 전일본레슬링선수권대회 8강과 2002 전일본브라질유술선수권대회 금메달 등 화려한 아마추어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예지는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답지 않게 시나시의 공격을 잇달아 벗어나며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베테랑 파이터 시나시 사토코의 강력한 그라운드 공격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비록 패배했지만 이예지는 데뷔전이라고 하기엔 충분한 경기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예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종합격투기를 시작한지) 1년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해준 모든 사람과 상대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나시 사토코는“이예지가 생각보다 체력이 좋고 기술이 좋아 놀랐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한국에서 싸우고 싶다. 로드FC에 여성부 45kg급을 신설해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최홍만(35)은 5년여만의 종합격투기(MMA) 복귀전에서 완패했다. 최홍만은 이날 로드FC 24 대회 무제한급 경기에서 일본계 브라질 선수인 카를로스 도요타(43)에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이로써 최홍만은 2009년 10월 미노와 이쿠히사전(서브미션 패) 이후 5년 9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MMA 통산 전적은 2승 4패가 됐다.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로드FC 이예지 사진 = 서울신문DB (로드FC 이예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고생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경기 결과 봤더니..

    ‘여고생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경기 결과 봤더니..

    ‘로드FC 이예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가 로드 FC 데뷔전에서 일본 종합격투기(MMA) 여왕 시나시 사토코(38·본명 시나시 도모코)를 상대로 패배했으나,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예지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24’ 제2경기(계약 체중 45kg)에 임하여 시나시에게 2라운드 4분 53초,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그라운드 타격에 TKO패를 당했다. 이예지는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답지 않게 시나시의 공격을 잇달아 벗어나며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베테랑 파이터 시나시 사토코의 강력한 그라운드 공격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비록 패배했지만 이예지는 데뷔전이라고 하기엔 충분한 경기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예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종합격투기를 시작한지) 1년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해준 모든 사람과 상대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홍만 경기시간은? 6년 만에 링 오른다

    최홍만 경기시간은? 6년 만에 링 오른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와 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후 최홍만은 6년 동안 링에 오르지 않고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만 해왔다. 2119일 만의 MMA 경기에 복귀하는 최홍만은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준비를 했다. 체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과거보다 몸도 가벼워졌고 빨라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홍만 경기시간,오늘 오후 7시… 2119일만의 복귀 무대 ‘무제한급 매치’ 경기 보는 방법은?

    최홍만 경기시간,오늘 오후 7시… 2119일만의 복귀 무대 ‘무제한급 매치’ 경기 보는 방법은?

    최홍만 경기시간, 오늘 오후 7시… 6년 만에 링에 오른다 ‘무제한급 경기’ 기대폭발 ‘최홍만 경기시간’ 격투기 선수 최홍만(34)이 6년 만에 링에 오른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와 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후 최홍만은 6년 동안 링에 오르지 않고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만 해왔다. 2119일 만의 MMA 경기에 복귀하는 최홍만은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준비를 했다. 체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과거보다 몸도 가벼워졌고 빨라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홍만은 최근에는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그는 2013년 지인에게 1억 2500만원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23일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됐다. 이에 대해 최홍만은 “왜 시합 전에 안 좋은 일이 전해졌는지 모르겠다”며 “시합에만 집중하고 싶다. 다른 생각은 전혀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최홍만이 출전하는 ‘로드FC 24’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홍만 경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경기시간은?

    최홍만 경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경기시간은?

    격투기 선수 최홍만(34)이 6년 만에 선수로 복귀한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와 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후 최홍만은 6년 동안 링에 오르지 않고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만 해왔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로드FC 24’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홍만 경기, 정확한 시간은?

    최홍만 경기, 정확한 시간은?

    격투기 선수 최홍만(34)이 6년 만에 링에 오른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와 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후 최홍만은 6년 동안 링에 오르지 않고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만 해왔다. 한편 최홍만이 출전하는 ‘로드FC 24’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로드FC 이예지, ‘여고생 파이터’ 데뷔전서 TKO패

    로드FC 이예지, ‘여고생 파이터’ 데뷔전서 TKO패

    ‘로드FC 이예지’ 이예지가 로드FC 데뷔전에서 패했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 팀J)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45kg 계약체중)에서 시나시 사토코(38, 일본)에 2라운드 TKO패했다. 이예지는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답지 않게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파이터 시나시 사토코의 강력한 그라운드 공격에 무릎을 꿇었다. 1라운드 시작되자 마자 이예지는 테이크다운 당하며 마운트 포지션을 허용했다. 파운딩을 수 차례 맞았지만 암바를 방어하고 하프가드 포지션을 잡아내며 위기상황에서 탈출했다. 이예지는 그라운드 상황에서 또다시 히룩과 암바를 막아내며 1라운드를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 2라운드에서도 치열한 그라운드 공방이 이어졌다. 이예지는 불리한 포지션에 있으면서도 업킥을 날리며 대항했고, 상대의 하체관절기 기술과 암바를 방어했다. 하지만 라운드 종료 직전 마운트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수차례 허용했고, 심판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홍만, 6년 만에 선수로 돌아온다.. 경기시간은?

    최홍만, 6년 만에 선수로 돌아온다.. 경기시간은?

    격투기 선수 최홍만(34)이 6년 만에 링에 오른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와 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후 최홍만은 6년 동안 링에 오르지 않고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만 해왔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로드FC 24’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홍만 경기시간, 오늘밤 7시… 6년 만에 복귀무대 ‘무제한급 매치’ 중계 볼 수 있는 곳은?

    최홍만 경기시간, 오늘밤 7시… 6년 만에 복귀무대 ‘무제한급 매치’ 중계 볼 수 있는 곳은?

    최홍만 경기시간, 오늘밤 7시… 6년 만에 복귀무대 ‘무제한급 매치’ 중계 볼 수 있는 곳은? ‘최홍만 경기시간’ 격투기 선수 최홍만(34)이 6년 만에 선수로 복귀한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와 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후 최홍만은 6년 동안 링에 오르지 않고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만 해왔다. 2119일 만의 MMA 경기에 복귀하는 최홍만은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준비를 했다. 체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과거보다 몸도 가벼워졌고 빨라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로드FC 24’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홍만 경기시간, 오늘밤 7시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최홍만 경기시간, 오늘밤 7시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격투기 선수 최홍만(34)이 6년 만에 선수로 복귀한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와 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후 최홍만은 6년 동안 링에 오르지 않고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만 해왔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로드FC 24’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홍만 경기시간, 오늘 오후 7시… 6년 만에 복귀 ‘생중계 어디서?’

    최홍만 경기시간, 오늘 오후 7시… 6년 만에 복귀 ‘생중계 어디서?’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와 대결을 펼친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후 최홍만은 6년 동안 링에 오르지 않고 방송 활동과 개인 사업만 해왔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로드FC 24’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골리앗’ 최홍만의 남다른 글러브

    ‘골리앗’ 최홍만의 남다른 글러브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가 6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최홍만(35)을 위해 특수 제작, 22일 공개한 글러브. 최홍만의 글러브는 일반 선수의 것(왼쪽)보다 3배 이상 크다. 최홍만은 다음달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시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인 재팬’을 통해 복귀한다. 로드FC 제공
  • [스포츠 돋보기] 로드FC, 일회성 흥행보다 정공법 택하라

    [스포츠 돋보기] 로드FC, 일회성 흥행보다 정공법 택하라

    영화배우 김보성(49)이 종합 격투기 대회인 로드FC에 출전한다고 한다.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는 2일 소아암 아이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의리’ 김보성이 로드FC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로드FC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의리 김보성과 로드FC가 뭉쳤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대회 파이트머니를, 로드FC는 입장료 수익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언제 경기를 하는지, 파이트머니가 얼마인지, 예상 수익은 또 얼마인지 밝히지 않았다. 출전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김보성은 격투기 선수가 아닌 쉰 살을 목전에 둔 액션 배우다. 그런 그가 살과 피가 튀는 종합 격투기 대회 로드FC에 출전하는 것은 자칫 격투기를 ‘일회용 이벤트’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젊지 않은 몸을 이끌고 옥타곤(철망으로 둘러싸인 8각형의 링)에 오를 경우 부상에 대한 우려도 크다. 일각에서는 흥행몰이에 나선 로드FC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싶은 배우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로드FC는 전에도 코미디언 이승윤과 윤형빈 등의 경기를 주선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김보성의 경기는 두 개의 시나리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진짜 프로 파이터와 싸워 일방적으로 지거나, 적당한 상대를 만나 이길 것이다. 만일 적당한 상대를 고른다면 그는 아마도 프로라고 하기에 부끄러운 전적을 쌓은 선수일 가능성이 크다. 배우라고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배우도 프로 파이터를 겸업할 수 있다. 하지만 김보성은 영화 속에서 그럴듯한 발차기를 보여준 게 전부다. 파이터로서의 자격을 증명한 적은 없다. 로드FC도 흥행을 위해 편법만 계속 동원해서는 안 된다. 정공법을 택해야한다. 정문홍(41) 로드FC 대표는 평소 선수들에게 저돌적이고 화끈한 경기를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정작 정 대표 본인은 쉽고 편한 길을 택했다. 유명인을 끌어들일 방법을 연구하는 대신 격투기 도장에서 비지땀을 흘리는 무명 선수 가운데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를 발굴하는 게 정정당당해 보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스타뷰] ‘종합격투기 1세대’ 윤동식의 무한도전

    [스타뷰] ‘종합격투기 1세대’ 윤동식의 무한도전

    지난 3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경기 중 제4경기가 돌연 취소됐다. 윤동식(43)과 다카세 다이주(37·일본)의 대결이었다. 1990년대 유도 레전드이자 종합격투기 1세대 ‘암바왕’ 윤동식의 1년 반 만의 국내 복귀전으로 관심이 쏠렸지만 다카세가 기준 체중(-88㎏)을 맞추지 못했다. 두 달 남짓 뒤인 29일 노원구의 한 체육관. 윤동식은 7월 일본에서 열릴 로드FC 대회 준비에 한창이었다. 건물 지하에 딸려 있는 격투기 도장은 링도 없이 샌드백만 10여개 매달려 있는 10평 남짓한 공간이었다. 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국제대회 47연승 신화의 주인공, 일본 프라이드와 K-1, 히어로즈1을 두루 거친 ‘스타’의 훈련장치고는 조금 누추해 보였다. “일본에서 함께 격투기했던 후배가 하는 곳입니다. 같이 훈련하는 선수들이 제 아들뻘 되는 1993~1995년생이에요. 제가 나이가 있다 보니 연습할 때 어린 후배들이 타격을 잘 못해요. 마음껏 때려 줘야 진짜 연습이 되는데….” ●비운의 유도천재, 올림픽·세계선수권과 인연 없어 세월이 많이 흘렀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20년간 입었던 유도복을 벗고 일본 격투기 프라이드 진출 선언을 한 때가 벌써 10년 전이다. 윤동식은 2005년 최고 대우를 받고 변신했다. “지금 UFC에서 활약 중인 (김)동현이보다 파이트머니를 더 받았습니다.” 당시 일본 유도 영웅 요시다 히데히코가 프라이드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일본 격투기계는 요시다를 꺾은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기영(42)에게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윤동식을 기억했다. “그라운드 기술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 유도선수들도 다 이겨 봤는데 못할 게 뭐 있냐는 생각이었죠.” 하지만 첫 경기에서 그는 상대 선수 사쿠라바 가즈시에게 38초 만에 패했다. “무조건 메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시합에 나간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이후 윤동식은 일본 내 도장에 다니며 타격부터 새로 익혔다. 하지만 유도와 달리 연습을 시합처럼 할 수 없었다. 실전처럼 때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최대한 시합에 많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번 정도 싸우고 나니 격투기가 뭔지 감이 생기더군요.” 5번째 경기가 그에게 ‘암바왕’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준 멜빈 맨호프(39·네덜란드)전이다. “1라운드에서 왼쪽 훅을 맞았는데 오히려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후 그라운드로 상대를 넘기면서 이번엔 이기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비운의 유도천재’ 윤동식은 그렇게 격투기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많은 사람이 눈시울을 붉혔다. ●20년 유도인의 길 떠나 격투기 ‘암바왕’으로 변신 윤동식은 올림픽에 한 번도 나간 적이 없다. 세계선수권 시상대에도 서 보지 못했다. 기량이 절정이던 1995년 한양대 재학 시절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당시 대표팀 감독은 다리 부상이 있던 그에게 대회를 포기하고 이듬해 애틀랜타올림픽을 준비하자고 했다. “국제대회 47연승을 하고 있을 때라 세계챔피언을 눈앞에서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부상을 참고 세계선수권을 강행했지만 시합 도중 팔이 빠지는 바람에 기권했다. 이후 올림픽대표 선발전에서 그는 쇠로 된 다리 보호대를 차고 시합에 나갔지만 조인철(39·용인대 교수)에게 판정패를 당하고 말았다. 판정 시비가 일었지만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다. 올림픽에 대한 미련 때문에 그는 쉽게 유도를 그만둘 수 없었다. 동시대 라이벌인 전기영, 조인철이 은퇴 후 지도자로 활동했던 2003년 무렵에도 한국마사회에서 ‘플레잉 코치’로 남아 훈련을 계속했다. 그러던 중 일본 프라이드에서 제안이 왔다. 최고급 숙박, 음식, 차량을 제공받으며 사이타마 돔경기장에 갔다. 관중 5만명이 링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었다. “심장이 쿵쿵 뛰었습니다. 유도를 하면 가족밖에 안 오거든요.” 격투기 경기를 처음 본 그는 당시 심정을 “죽을 것 같더라”고 표현했다. 윤동식은 그렇게 유도계를 떠났다. 하지만 미련은 남았다. 일본 K-1에서 활동하던 2007년 무렵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K-1 사장에게 저 올림픽 좀 뛰고 오겠다고 말했더니 흔쾌히 그러라고 하더군요. 이후 강원랜드와 단기 계약까지 추진했지만 무산됐어요. 용인대 출신이 97%인 유도계가 껄끄러워했던 것 같아요.” 이후 그는 올림픽에 대한 꿈을 접었다. 그의 나이 35세였다. ●“타이슨? 격투기에선 다리기술로 내가 1분이면 이겨” 윤동식은 자신의 강점으로 ‘다리기술’을 꼽는다. “흔히 유도선수 출신들이 타격만 갖추면 격투기에 유리하다고 하는데, 안다리걸기나 모두걸기처럼 다리기술이 좋아야 잘할 수 있어요. 엎어치기가 특기인 유도선수들은 격투기와는 맞지 않습니다.” 격투기에서 엎어치기로 상대를 메치면 자신도 함께 돌아가지만 안다리걸기로 상대를 눕히면 자신이 위에 올라타 때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이크)타이슨이 타격을 아무리 잘해도 다리를 잡아 버리면 끝납니다. 1분이면 이길 수 있어요.” 종합격투기 1세대인 그는 요즘 선수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김동현은 정말 잘하더라고요. 타격, 그라운딩 모두 수준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김동현처럼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친구들이 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메달리스트나 스타 선수 출신들만 격투기에서 돈을 번다면, 누가 격투기로 성공하려고 하겠습니까.“ ●“스스로 인정할 멋진 경기한 뒤 은퇴… 추성훈과 한판 붙고 싶어” 올해 만으로 마흔셋인 그에게 은퇴 계획을 물었더니 예상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체력이 아직 좋습니다. 저는 제 몸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거든요.” 아침이면 닭가슴살에 꿀, 바나나를 갈아 마시고 시합 50일 전부터는 금주에 들어간다는 윤동식에게 ‘끝물’의 게으름은 느낄 수 없었다. “스스로 인정할 수 있을 만큼 멋지게 이기는 경기를 한 뒤 은퇴 선언을 하고 싶어요. 당장은 오는 7, 9월에 있을 일본 로드FC 경기를 이긴 후 11월 28일 한국에서 열리는 UFC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입니다. 원하는 상대요? 당연히 추성훈이죠. 그 친구 다리기술 하나는 끝내주거든요.”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윤동식은 1972년 8월 24일생, 183㎝ 91㎏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 2009년 K-1 어워드 우수선수상 2005년 일본 프라이드 진출 선언 2001년 체육훈장 거상장 1997년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메달 1993~1995년 국제대회 47경기 연승
  • 돌아온 골리앗, 파워도 돌아올까

    돌아온 골리앗, 파워도 돌아올까

    6년간의 침묵을 깨고 ‘골리앗’ 최홍만(왼쪽·35)이 격투기에 복귀한다. 격투기 단체인 로드FC는 27일 “최홍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로드FC가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 줬다”면서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로드FC 측은 계약금, 계약기간, 파이트머니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유명인의 참가가 대회 흥행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다만 최홍만이 격투가로서 다시 한번 성공할 수 있느냐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최홍만의 나이가 적지 않고, 뇌종양 투병을 하면서 전성기를 흘려보낸 데다 6년간 실전에 나서지 않았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했다. 김대환 XTM 종합격투기 해설위원은 “최홍만의 신체 조건은 여전히 헤비급을 초월한다. 정상급 씨름 기량을 갖췄다. 전설적인 선수들과 싸운 경험도 풍부하다”면서 “흥미로운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최홍만은 2004년 격투기계에 발을 담갔다. 전성기 시절 키 218㎝, 체중 160㎏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무기로 돌풍을 일으켰다. 비록 졌지만, 예멜리야넨코 표도르(러시아), 미르코 크로캅(크로아티아) 등 당대 최고의 파이터와 겨루기도 했다. 그러나 2008년 뇌종양 수술을 받은 이후 파괴력을 잃었다. 체중이 급격히 빠지면서 눈에 띄게 야위어 갔다. 현재 최홍만의 체중은 한창때보다 40㎏ 이상 적게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만은 2009년 드림매치를 끝으로 한동안 링을 떠났다. 최홍만의 격투기 전적은 14승9패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씨름선수 출신 최홍만이 로드FC와 계약해 옥타곤에 진출한다. 로드FC는 27일 “최홍만이 4월 셋째 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최홍만은 올해 안에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최홍만은 2005~2008년까지 ‘테크노 골리앗’이란 별명을 얻으며 입식타격 경기에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박E&M 폭로 “송가연 소속팀 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 진흙탕 싸움..무슨 일? [입장전문]

    수박E&M 폭로 “송가연 소속팀 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 진흙탕 싸움..무슨 일? [입장전문]

    ‘수박E&M, 송가연 논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전속 계약 해지 요구에 소속사 수박 E&M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송가연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수박 E&M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의 출발이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던 만큼 본사 업무의 99% 이상이 송가연을 위한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지금도 본사 전 임직원은 송가연을 위해 일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송가연이 모든 대화를 거부한 채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매우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입장을 전했다. 수박E&M는 또 “그동안의 모든 갈등에도 불구하고, 본사는 송가연 선수가 겪었을 심적 갈등에 대해 마음 깊이 이해하고 향후 활동 전반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조율할 의사가 있다”면서 “지금까지의 송가연 선수의 잘못은 묻지 않겠다. 또한 본사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진지하게 이를 돌아보고 수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수박E&M 측의 공식입장 전문 1. 본사는 송가연 선수의 파이터로서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운동선수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전혀 실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송가연 선수는 국내 최고의 격투기 팀인 팀 원(ONE)에 위탁되어 훈련하고 있습니다. 로드FC 챔피언을 지낸 UFC파이터 남의철, 권아솔, 이윤준 등을 길러낸 박창세 감독 이하 팀 원의 코치진은 아직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보완할 부분이 많았던 송가연 선수에게 집중적인 맞춤 훈련을 1년 넘게 제공해 왔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외부 체육관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해가며, 송가연 선수의 기량 향상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운동선수로서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송가연 선수의 주장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라 할 것입니다. 2. 본사는 정산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본사가 정산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방송 출연에 따른 정산을 2월 이상 지체하였으며 정산내역을 알려준 바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송가연 선수의 오해에서 비롯된 주장일 뿐입니다. 본사는 지금까지 수익금에 대한 정산 의무를 단 1회도 소홀히 한 사실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약 초기부터 송가연 선수의 기본적인 생계유지를 위해 매월 일정 급여를 지급하는 등 송가연 선수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해왔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방송 편당 30만 원~80만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었고 최근 몇 편에서만 100만 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송가연 선수가 운동 및 방송활동을 통해 얻은 매출 총액은 수천만 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반면, 송가연 선수를 위해 지출된 비용은 지난 1년 반 동안 수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송가연 선수가 사용하는 차량 리스료, 송가연 선수의 전담 매니저 및 실장 급여, 홍보담당 직원 2명의 급여가 포함된 것입니다). 한편, 송가연 선수는 지금까지 약 2,000만 원 정도를 정산 받았고, 또한 실제로 회원들을 거의 지도하지 않음에도 압구정짐에서 코치의 직함을 달고 지금까지 약 800만 원의 가량의 급여를 지급받았습니다. 이에 더해 본사는 송가연 선수와 관련된 2건의 민사소송 및 고소 대리 사건의 변호사 비용 등을 지불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대체 본사가 어떠한 정산의무를 해태하였다는 것인지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한편, 방송 출연료 정산이 2개월 이상 지체되었다고 하는데 본사 역시 방송국이나 외주제작사로부터 정산을 받는데 평균 1~6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그간 본사는 방송국 등으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송가연 선수를 배려하여 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정산내역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간 정산 내역과 근거를 매니저를 통하거나 본인에게 직접 통보해 주었기에 사실이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3. 본사는 송가연 선수 본인이 원치 않는 방송을 강요한 사실이 없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원치 않은 방송 출연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하고 그 예로 2014. 8. 경에 있었던 ‘룸메이트’ 제주도 촬영을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사는 어떠한 촬영도 송가연 선수에게 강요한 사실이 없습니다. 송가연 선수가 근거로 들고 있는 ‘룸메이트’ 제주도 촬영은 ‘룸메이트’의 촬영팀 일정에 따른 것이지 본사가 이를 강요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어느 소속사가 강요한다고 한들 방송국 PD가 있지도 않은 일정을 만든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본사는 지금까지 금전적 수익이 크게 발생하는 소위 행사(오픈식, 사인회 등)에 송가연 선수를 단 한 차례도 참여시키지 않았고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송가연 선수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최소한의 스케줄만 준비하였을 뿐, 송가연 선수에게 무리한 스케줄을 강요한 바가 전혀 없습니다. 소속사가 소속 유명인에게 영리목적으로 행사를 단 한 번도 시킨 적이 없다면 과연 그게 욕심이 많은 매니지먼트 회사였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4. 본사와 송가연 선수의 계약은 동등한 입장에서 공정하게 체결된 것으로 불공정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본사와의 계약이 불공정 계약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수익 분배 비율의 부당함, 상표권 o 퍼블리시티권 등에 관한 전속계약 7조 및 8조, 계약기간을 7년으로 정한 것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사와 송가연 선수와의 계약 내용은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항에 따른 것으로 공정하게 체결된 것입니다. 상기하였던 바와 같이 송가연 선수는 발생된 수익과 상관없이 그간 금전을 지급받아 왔습니다. 또한 송가연 선수가 목돈이 필요하다고 부탁할 때면 약정된 수익 분배 방식과 상관없이 수익금을 지급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상표권 등에 관한 전속계약 7조 및 8조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제8조 및 9조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고, 계약기간 7년 역시 공정거래위원회의 동 계약서 제13조에 기재된 기간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대체 무엇이 부당하고 불공정하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5. 오히려 송가연 선수가 본인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그간 소속 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 차례 불참하는 등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을 망각해 왔습니다.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자신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소속 팀의 감독과 코치진은 수차례 주의를 주어 경고하였으나, 그때마다 송가연 선수는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또한 송가연 선수는 본사에서 주관하는 비영리 및 공익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자신이 활동하는 대회장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으며, 세미나 등 공식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송가연 선수는 본사 전 임직원의 연락을 피하고 있으며, 이미 약속된 촬영 등 대외 일정을 일방적으로 거부하여 본사에 막대한 손해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전속계약에 따른 의무를 명백히 해태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송가연 선수는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을 부흥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그렇기에 본사는 당장의 수익이 아닌 미래를 바라보고, 막대한 금전적 부담을 감내해가며 송가연 선수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송가연 선수 역시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본사는 이제 갓 20세가 된 송가연 선수가 독단적으로 계약 해지와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갈등에도 불구하고, 본사는 송가연 선수가 겪었을 심적 갈등에 대해 마음 깊이 이해하고 향후 활동 전반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조율할 의사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송가연 선수는 수박 E&M의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지금까지의 송가연 선수의 잘못은 묻지 않겠습니다. 또한 본사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진지하게 이를 돌아보고 수정해나가겠습니다. 부디 제자리로 돌아와 송가연 선수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수박E&M, 송가연 논란 연예팀 chkim@seoul.co.kr
  • 송가연 사태, 수박 E&M “19세때 특정선수와 지속적으로..” 충격 폭로[전문]

    송가연 사태, 수박 E&M “19세때 특정선수와 지속적으로..” 충격 폭로[전문]

    송가연 사태 수박 E&M, 계약해지 요구에 “19세때부터 특정선수와 지속적으로..” 폭로[전문] ‘송가연 사태 수박 E&M’ 송가연 사태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격투기 선수 송가연(20)과 수박 E&M의 계약 분쟁에 대해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히며 송가연에 대해 폭로했다. 송가연의 소속사 수박 E&M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가연의 법률 대리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박 E&M은 송가연의 전속 계약 해지 주장에 대해 “본사의 출발이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던만큼 본사 업무의 99% 이상이 송가연을 위한 것이었다. 선수로서 송가연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송가연이 모든 대화를 거부한 채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매우 당황스럽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 수박 E&M 측은 “송가연은 그간 소속 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 차례 불참하는 등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을 망각해 왔다.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사생활을 폭로해 충격을 더했다. ♦ 이하 송가연 사태 수박 E&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송가연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수박 E&M 대표 김영철입니다. 송가연 선수는 지난 4월 6일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본사가 부당한 대우를 하였다고 주장하며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본사는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본사의 출발이 송가연 선수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던만큼, 본사 업무의 99% 이상이 송가연 선수를 위한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격투기 경험이 일천한 송가연 선수는 본사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룸메이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라디오스타’, ‘주먹이 운다’ 등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로드FC 메인 경기에서 성대한 데뷔전을 갖는 국내 종합격투기 15년 역사에서 유례없는 스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본사의 전 임직원은 송가연 선수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송가연 선수가 모든 대화를 거부한 채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매우 당황스럽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다음은 송가연 선수의 주장에 대한 본사의 구체적 입장입니다. 1. 본사는 송가연 선수의 파이터로서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운동선수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전혀 실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송가연 선수는 국내 최고의 격투기 팀인 팀 원(ONE)에 위탁되어 훈련하고 있습니다. 로드FC 챔피언을 지낸 UFC파이터 남의철, 권아솔, 이윤준 등을 길러낸 박창세 감독 이하 팀 원의 코치진은 아직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보완할 부분이 많았던 송가연 선수에게 집중적인 맞춤 훈련을 1년 넘게 제공해 왔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외부 체육관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해가며, 송가연 선수의 기량 향상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운동선수로서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송가연 선수의 주장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라 할 것입니다. 2. 본사는 정산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본사가 정산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방송 출연에 따른 정산을 2월 이상 지체하였으며 정산내역을 알려준 바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송가연 선수의 오해에서 비롯된 주장일 뿐입니다. 본사는 지금까지 수익금에 대한 정산 의무를 단 1회도 소홀히 한 사실이 없습니다. 오히려 계약 초기부터 송가연 선수의 기본적인 생계유지를 위해 매월 일정 급여를 지급하는 등 송가연 선수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해왔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방송 편당 30만 원~80만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었고 최근 몇 편에서만 100만 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송가연 선수가 운동 및 방송활동을 통해 얻은 매출 총액은 수천만 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반면, 송가연 선수를 위해 지출된 비용은 지난 1년 반 동안 수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송가연 선수가 사용하는 차량 리스료, 송가연 선수의 전담 매니저 및 실장 급여, 홍보담당 직원 2명의 급여가 포함된 것입니다). 한편, 송가연 선수는 지금까지 약 2,000만 원 정도를 정산 받았고, 또한 실제로 회원들을 거의 지도하지 않음에도 압구정 짐에서 코치의 직함을 달고 지금까지 약 800만 원의 가량의 급여를 지급받았습니다. 이에 더해 본사는 송가연 선수와 관련된 2건의 민사소송 및 고소 대리 사건의 변호사 비용 등을 지불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대체 본사가 어떠한 정산의무를 해태하였다는 것인지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한편, 방송 출연료 정산이 2개월 이상 지체되었다고 하는데 본사 역시 방송국이나 외주제작사로부터 정산을 받는데 평균 1~6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그간 본사는 방송국 등으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송가연 선수를 배려하여 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정산내역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간 정산 내역과 근거를 매니저를 통하거나 본인에게 직접 통보해 주었기에 사실이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3. 본사는 송가연 선수 본인이 원치 않는 방송을 강요한 사실이 없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원치 않은 방송 출연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하고 그 예로 2014. 8. 경에 있었던 ‘룸메이트’ 제주도 촬영을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사는 어떠한 촬영도 송가연 선수에게 강요한 사실이 없습니다. 송가연 선수가 근거로 들고 있는 ‘룸메이트’ 제주도 촬영은 ‘룸메이트’의 촬영팀 일정에 따른 것이지 본사가 이를 강요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어느 소속사가 강요한다고 한들 방송국 PD가 있지도 않은 일정을 만든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본사는 지금까지 금전적 수익이 크게 발생하는 소위 행사(오픈식, 사인회 등)에 송가연 선수를 단 한차례도 참여시키지 않았고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송가연 선수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최소한의 스케줄만 준비하였을 뿐, 송가연 선수에게 무리한 스케줄을 강요한 바가 전혀 없습니다. 소속사가 소속 유명인에게 영리목적으로 행사를 단 한 번도 시킨 적이 없다면 과연 그게 욕심이 많은 매니지먼트 회사였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4. 본사와 송가연 선수의 계약은 동등한 입장에서 공정하게 체결된 것으로 불공정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본사와의 계약이 불공정 계약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수익 분배 비율의 부당함, 상표권, 퍼블리시티권 등에 관한 전속계약 7조 및 8조, 계약기간을 7년으로 정한 것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사와 송가연 선수와의 계약 내용은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항에 따른 것으로 공정하게 체결된 것입니다. 상기하였던 바와 같이 송가연 선수는 발생된 수익과 상관없이 그간 금전을 지급받아 왔습니다. 또한 송가연 선수가 목돈이 필요하다고 부탁할 때면 약정된 수익 분배 방식과 상관없이 수익금을 지급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상표권 등에 관한 전속계약 7조 및 8조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제8조 및 9조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고, 계약기간 7년 역시 공정거래위원회의 동 계약서 제13조에 기재된 기간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대체 무엇이 부당하고 불공정하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5. 오히려 송가연 선수가 본인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송가연 선수는 그간 소속 팀의 공식 훈련에 수십 차례 불참하는 등 운동선수로서의 기본을 망각해 왔습니다.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자신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소속 팀의 감독과 코치진은 수차례 주의를 주어 경고하였으나, 그때마다 송가연 선수는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또한 송가연 선수는 본사에서 주관하는 비영리 및 공익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자신이 활동하는 대회장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으며, 세미나 등 공식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송가연 선수는 본사 전 임직원의 연락을 피하고 있으며, 이미 약속된 촬영 등 대외 일정을 일방적으로 거부하여 본사에 막대한 손해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전속계약에 따른 의무를 명백히 해태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송가연 선수는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을 부흥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그렇기에 본사는 당장의 수익이 아닌 미래를 바라보고, 막대한 금전적 부담을 감내해가며 송가연 선수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송가연 선수 역시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본사는 이제 갓 20세가 된 송가연 선수가 독단적으로 계약 해지와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갈등에도 불구하고, 본사는 송가연 선수가 겪었을 심적 갈등에 대해 마음 깊이 이해하고 향후 활동 전반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조율할 의사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송가연 선수는 수박 E&M의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지금까지의 송가연 선수의 잘못은 묻지 않겠습니다. 또한 본사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진지하게 이를 돌아보고 수정해나가겠습니다. 부디 제자리로 돌아와 송가연 선수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사진=스포츠서울(송가연 수박 E&M, 송가연 사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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