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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는 벌써 가을을 든다

    그녀는 벌써 가을을 든다

    1일부터 프랑스 브랜드 샤넬이 가방 가격을 종류에 따라 30만~60만원씩 올리면서 또다시 ‘샤테크’란 말이 화제다. 최근 2년여 동안 샤넬이 가격을 세 차례 올리자 가격 인상 전에 가방을 사거나 프랑스에서 70만~100만원 싸게 사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만든 신조어가 샤테크(샤넬+재테크)다. 어렵게 돈 벌어서 왜 프랑스인과 이탈리아인을 먹여살리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 여성들에게 가방은 패션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 영국 브랜드인 닥스와 멀버리를 통해 올 가을·겨울 유행할 가방을 살펴보았다. ●클래식 체크 활용… 남성위한 악어가죽 빅백 눈길 지난달 29일 LG패션은 서울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닥스 액세서리 2010 가을/겨울 패션쇼’를 열었다.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내세운 닥스는 116년 역사의 영국 브랜드로 LG패션에서 브랜드 사용권을 갖고 디자인과 제조·유통 등을 맡았다. 올 가을·겨울 닥스 액세서리는 특유의 큼직하고 우아한 체크무늬 가방을 비롯해 여행용 트렁크, 핸드백, 둥근 모자 가방 등 거의 모든 종류의 가방을 선보였다. 특히 남성을 위한 악어가죽 가방 등 커다란 가방이 많았다. 카드 지갑을 겸한 가죽 아이폰 케이스도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 닥스 신제품을 아우르는 주제는 ‘여행’이다. 여성 최초로 영국~호주 단독 비행을 한 전설적인 ‘창공의 여왕’ 에이미 존슨(1903~1941)의 얼굴을 큼지막하게 박아넣은 가방에서는 여류 비행사의 강인함과 용기, 도전 정신이 느껴진다. 존슨의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항공 패션’은 당시 서양 여성들의 선망 대상이었다. 특히 탤런트 오연수, 김성수, 김희애, 모델 송경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가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데 참여해 영국적 유산을 고수하는 닥스의 철학을 다양화시켰다. ●호피무늬 인기 계속… 광택 소재로 멋 더해 1971년 설립된 영국 브랜드 멀버리는 지혜를 상징하는 뽕나무가 로고다. 구매 대기명단이 생길 정도로 주문이 폭주한 알렉사 가방, 질 좋은 가죽으로 만든 우아한 여성용 서류가방인 베이스워터 등이 인기가 높다. 올 가을·겨울 멀버리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은 영화 ‘인형의 계곡’(1967년작) 주인공 이름을 따서 만든 닐리 가방. 서류가방을 변형한 듯한 디자인은 실용적인 이미지가 강한 영국 브랜드답다. 하지만 반짝이는 가죽 소재에다 붉은색 등 화려한 색깔을 자랑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인 배우 알렉사 청의 이름을 따서 붙인 알렉사 가방은 표범 무늬, 누빈 데님, 꽃분홍 색이 섞인 무늬 등 새롭고 참신한 소재로 진화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베이스워터도 뱀가죽, 호피무늬 송치가죽 등으로 더욱 멋스러워졌다. LG패션 측은 2일 “한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패션 품목은 역시 가방”이라며 “루이 14세로부터 비롯된 사치스러운 프랑스 패션과 비교하면 영국 브랜드는 영국을 상징하는 체크무늬가 보여주듯 전통을 계승하는 클래식함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LG유플러스 사명 주총통과

    LG유플러스 사명 주총통과

    통합LG텔레콤은 29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상호 LG텔레콤을 ‘LG유플러스’(로고)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통합LG텔레콤은 7월1일부터 ‘LG U+(LG유플러스)’를 새로운 회사명으로 사용하고 이날 비전 선포와 함께 중장기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기저귀도 유행따라” 한정판 ‘데님 기저귀’ 출시

    “기저귀도 유행따라” 한정판 ‘데님 기저귀’ 출시

    2010년 S/S컬렉션에서 선보인 데님(Denim)룩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 기저귀 업체가 스페셜 에디션 ‘데님 기저귀’를 출시했다. 아기도 유행을 따라 멋을 부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H사는 2007년 데님 기저귀를 출시한 뒤 처음으로 ‘2010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데님 기저귀는 데님 팬츠 특유의 포켓이 양 사이드에 달려있고, 브랜드 로고가 적힌 네임밴드까지 부착해 실제 청바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렸다. 이 회사는 기저귀를 차는 아이들이 바지 대신 기저귀를 입은 채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 기능성과 패션을 혼합한 이 기저귀는 아이 뿐 아니라 패셔너블한 일상을 꿈꾸는 엄마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버전보다 훨씬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해 벌써부터 “유사품을 주의해달라.”는 회사의 주의 문구가 등장할 정도다. 이 회사는 “아이에게 데님 기저귀에 흰 셔츠와 운동화, 아이용 선글라스 등을 매치하고 외출하면 주위로부터 반드시 ‘멋진 패션’이라는 칭찬을 들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데님은 패션계에서 ‘머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엄마는 데님 팬츠를, 아이는 데님 기저귀를 입고 나란히 외출하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이폰4’ 홍콩서 16만원?… 벌써 공짜폰?

    ‘아이폰4’ 홍콩서 16만원?… 벌써 공짜폰?

    아이폰 4가 지난 24일 출시된 지 하루만에 100만대가 팔린 가운데, 중국에서는 이에 앞서 미리 ‘짝퉁’아이폰4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자 인민일보 홍콩판 보도에 따르면 야시장으로 유명한 홍콩 몽콕의 한 전자상가에 아이폰4와 외형이 90%유사한 짝퉁 휴대폰이 버젓이 팔리기 시작했다. 현지 기자가 고객을 가장해 자세히 살펴본 결과, 애플사의 로고까지 찍힌 외관은 매우 비슷하지만, OS 운영속도나 카메라 성능 등은 천차만별이었다. 가격은 아이폰 4값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1090홍콩달러(약 16만 7000원). 와이파이 기능은 장착돼 있지 않다. 이를 판매중인 가게의 점원은 “휴대폰의 이름은 ‘GPS폰’이며, 아이폰을 따라한 짝퉁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면서 가짜상품임을 시인하고 광고했다. 이를 직접 사용해 본 현지기자는 “시스템 운영속도가 3G보다 빠른 듯 하지만, 3GS보다는 좀 떨어지는 편이며, 아이폰4와는 비교하기 어렵다.”고 리뷰했다. 이어 “점원은 현재 이 휴대폰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다른 가게에는 없는 ‘독점’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다른 상점에서는 ‘짝퉁 아이폰’을 찾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짝퉁 아이폰4가 처음 등장한 선전(深圳)에 가면 GPS폰을 650~680위안(약 11만 4000원~12만원)에 살 수 있다.. 이를 홍콩으로 들여와 팔면 이윤이 77%나 된다.”라면서 “하지만 아이폰 로고 등 해관에 걸릴 만한 여지가 많아 이를 파는 상점이 많진 않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코엑스 ‘10~20대’ 서울광장은 ‘가족’

    ‘코엑스=10~20대, 서울광장=가족, 대학로=대학생(?)’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관련, 이전에 보지 못한 ‘장소별 거리응원 공식’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길거리 응원의 양대 메카로 떠오른 서울광장과 코엑스의 경우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뚜렷이 구별되는 점은 이색적인 현상이라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상업성 정도에 따라 촉발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코엑스에는 경기마다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상업적인 공연과 기업관련 홍보행사가 집중되기 때문에 10~20대의 참여가 두드러진다는 것.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 경기가 열린 지난 17일엔 서울 영동대로에서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f(x)(에프엑스), 엠블랙 등 아이돌 가수들이 잇달아 출연해 10대들이 오후 3~4시부터 진을 치는 모습도 목격됐다. 기업들의 홍보행사도 한몫을 했다. 현대차가 도로 한복판에 쏘나타 2대를 전시하고 응원막대를 나눠줬고, KT는 로고 이름을 적은 초코파이를 돌렸다. 반면 서울광장에는 30~40대 가장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발길이 유독 많았다. 열린음악회 등 문화행사가 잦은 곳인 만큼 이곳을 자주 찾던 가족 단위의 응원객들이 눈에 띄었다. 홍성태 상지대 사회학과 교수는 “접근성도 코엑스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가족들이 찾기 쉽고, 상업성 배제 등 의미가 부여되면서 기업행사 등이 몰린 다른 곳보다 중장년층이 선호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표적 ‘문화예술의 거리’인 대학로에는 이름만큼 대학생들이 많이 몰려 재즈페스티벌 등을 즐기며 응원전을 펼쳤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장애인과 노인층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주요 응원장소마다 휠체어 등을 둘 공간이 부족했고 노년층을 위한 행사도 배제됐다. 임수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책팀장은 “장애인도 여가와 월드컵을 누릴 권리가 있지만 행사들이 상업화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가 실종됐다.”고 말했다. 백민경·김양진기자 white@seoul.co.kr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타이틀로고 디자인 공모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타이틀로고 디자인 공모

    ‘나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8월초 방송되는 SBS 드라마스페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방송사상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타이틀로고 디자인을 공모한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제작관계자는 “일반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의지를 반영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타이틀 로고 디자인을 공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www.sbs.co.kr로 접속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공식 홈페이지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jpg파일을 첨부해 응모하면 되며 응모기간은 6월28일(월)부터 7월9일(금)까지다. 또 제작진은 자체 심사 후 당선작 상금 100만원, 아이디어상 50만원, 가작 30만원을 시상하게 된다. 한편‘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지난 21일 서울 청담동,상암동 등 시내일원에서 이승기가 머리에 두건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시작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16강 경제효과 4조 3251억원!

    16강 경제효과 4조 3251억원!

    한국의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가 1조 295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여기에 국가브랜드 홍보 효과(1조 3500억원)와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1조 6800억원)까지 고려하면 4조 3251억원으로 추산된다. 현대경제연구원이 23일 내놓은 ‘월드컵 16강 진출의 경제적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민간 소비지출과 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총 86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응원과 관련된 소비로 국민 1명당 평균 1만원가량을 더 지출할 것으로 보고서는 가정했다. 여기에 한국이 8강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50%인 만큼 이를 반영하면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1조 295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박태일 컨설팅 본부장은 “16강 진출에 따른 경제적인 효과를 따지려면 이후 8강 진출 가능성(50%)까지도 추정치에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선수들이 전 세계 언론에 노출되면서 얻는 간접적인 국가 브랜드 홍보 효과도 1조 3500억원으로 추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리서치 대행사가 추정한 2006년 독일 월드컵의 1분당 광고 효과는 대략 100억원으로, 이를 경기 시간(90분)으로 곱했다. 이와 함께 국가 브랜드 상승으로 우리 기업이 얻는 간접적인 효과도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기업이 기업 인지도를 1% 높이려면 약 1억달러의 마케팅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지난해 현재 글로벌 500대 기업에 포함된 국내 14개 기업의 인지도가 16강 진출에 힘입어 1% 높아지면 그만큼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본부장은 “경제적 효과 외에도 16강 진출은 국민의 자신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킨다.”면서 “특히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설명했다. 월드컵 마케팅을 벌여온 국내 대기업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최대 수혜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3회 연속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나선 현대기아차는 남아공 현지에서 의전용 차량과 버스 등 830여대의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거리응원을 주관하고 있다.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이 그리스와 펼친 1차전에서 국내 방송사의 초당 광고 단가는 614만원. 이날 경기에서 현대기아차의 로고 노출 시간은 289초로, 순수 광고 노출효과만 17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경기가 170여개국에서 생중계된 것으로 계산하면 광고 효과는 경기당 평균 1000억원가량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새달 부산 실버엑스포

    새달 부산 실버엑스포

    2010 부산 실버엑스포(로고·Busan Senior Expo 2010)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 전시장 및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벡스코 주관으로 국내 고령친화업체의 내수 및 해외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과 덴마크, 중국 등 고령친화산업 관련 기업 및 바이어를 대거 초청한 가운데 다양한 실버산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고령친화산업 관련 제품 전시, 체험관 운영, 상품 설명회, 국내외 바이어 구매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의대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 사업단의 무료건강검진, 실버산업 관련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시 행사로 노인 일자리 우수사업단 경진대회, 노인 일자리 생산품 판매, 노인취업지원 등을 내용을 하는 ‘2010 부산 노인일자리 경진대회’도 함께 열린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구글, 한국 ‘I ♥ 축구 로고 대회’ 최양 선정

    구글, 한국 ‘I ♥ 축구 로고 대회’ 최양 선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구글코리아는 23일 ‘I ♥ 축구 로고 그리기 대회(www.google.co.kr/lovefootball)’의 한국 최우수작에 은계중학교 3학년 최유나 학생(만 15세)의 ‘We are the one’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 최유나 학생에게는 노트북과 최양이 재학 중인 은계중학교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가 기증됐다. 이어 한국 대회 우승작 ‘We are the one’은 한국 대표로 영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남아공 등 전 세계 17개국 대표작들이 겨루는 글로벌 대회에 진출한다. 국가별 최우수상 작품 17점은 온라인(www.google.co.kr/lovefootball)상에 전시되며 오는 28일까지 전 세계 공개 투표에 들어간다. 글로벌 대회에 선정되는 최우수 작품은 7월 11일 하루 전 세계 17개 참가국 등의 구글 홈페이지를 장식할 기회를 얻게 되다. 또한 부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족 여행권(4인용, 9박)을 제공한다. 특히 2등 1명에게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VIP 티켓 2매를 제공한다.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로고 대회는 한국 학생들의 창의성과 축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한국의 16강 진출 확정으로 축구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의 글로벌 최우수 작품을 뽑기 위한 관심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라인 종합쇼핑몰, 정기세일 돌입 ‘혜택 풍성~’

    온라인 종합쇼핑몰, 정기세일 돌입 ‘혜택 풍성~’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온라인 종합쇼핑몰들이 백화점보다 한 발 앞서 정기 세일에 돌입해 고객잡기에 나섰다. 패션의류 및 잡화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30%~90%까지 할인 판매하고 할인쿠폰 및 카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고 1천만 원의 적립금과 상품권, 명품가방, 카드 포인트 증정 행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GS샵은 오는 7월 11일까지 ‘2010 여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패션의류, 잡화, 액세서리, 레포츠 및 주방용품을 최고 8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오는 24일까지 슈퍼쿠폰 5% 및 KB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쿠폰은 일부 디지털기기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에 사용가능하다. 패션 상품 5만 원 이상 결제고객은 매일 100명에게 2천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며 패션잡화 및 보석, 액세서리를 3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에게 3천 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디앤샵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패션브랜드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백화점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코데즈컴바인, 지오다노, 게스, 에고이스트 등 대표 100대 인기 브랜드 전 상품에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여름 상품을 최대 60~9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 할인쿠폰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24일까지 KB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KB카드 머니백 이벤트 이용은 알차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는 기회다. 현대H몰은 주요 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이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2010 여름 정기 파워세일’을 열고 여성의류, 남성의류, 패션잡화, 유아동, 주방용품 등을 최대 50%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브랜드별 기획전을 통해 루이까또즈, MCM, 나인웨스트 등 패션잡화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빈 폴, 게스, 헤지스 등 의류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펼쳐지는 ‘현대백화점 H몰 영수증 행운대잔치’에서는 백화점 상품권, 적립금 등 푸짐한 경품을 만나 볼 수 있어 알찬 시간이 될 전망이다. CJ몰은 7월 1일 부터 18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패션, 리빙, 디지털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 제품을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하며 매일 2~3종의 상품을 일일특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CJ몰이 직매입한 명품도 할인 판매한다. 구찌, 프라다, 펜디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가방, 구두 등 패션 잡화류 300종 이상을 최고 60%까지 세일한다. 이어 CJ몰에 제휴 입점해 있는 AK플라자 및 대구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27일까지 할인 판매해 5~15%의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닷컴은 오는 25일부터 7월12일까지 ‘롯데 여름 프리미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리바이스를 비롯한 패션브랜드의 대규모 세일이 진행되는 것으로 리바이스는 올 시즌 대부분의 품목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레이디 라인의 시크함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및 바지는 5만 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리바이스 로고티 기획 상품은 2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최대 15% 할인쿠폰과 리바이스 브랜드 사은품 4종도 증정 할 계획이다. 이 밖에 빈폴은 전 상품 무료배송서비스를 진행하며 여름 시즌 오프 상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세일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5천 포인트에서 4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아이몰은 오는 30일까지 ‘무적 S/S 정기 시즌 오프전’을 열고 2010년 봄, 여름 패션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여성의류브랜드 ‘앤섬’의 여름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1만원 대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블루계열의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가 들어간 ‘플라워 민소매 원피스’와 ‘도트 캡소매 원피스’는 7%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 판매한다. 또한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토미힐피거’ 등 롯데백화점 영캐쥬얼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백화점 매장을 방문해 직접 입어본 후 롯데아이몰에서 최고 15% 할인쿠폰을 지급받아 알뜰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엔조이뉴욕은 오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핫 썸머 핫 세일(HOT Summer HOT Sale)전’을 진행한다. 디젤(DIESEL), 나인웨스트(Nine West), 아베크롬비앤피치(Abercrombie&Fitch), 홀리스터(Hollister)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데님, 티셔츠 및 샌들 중 올해 유행하는 상품을 모아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레이벤(Ray Ban) 선글라스 30% 할인 등 올해 인기 선글라스를 최대 60%까지 파격 세일한다. 한편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명품가방을 총 10명에게 증정하며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1만 원까지 즉시 할인되는 쿠폰을 증정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3일 새벽 다함께 “대~한민국”

    23일 새벽 다함께 “대~한민국”

    23일 새벽 3시30분 나이지리아를 넘어 2002년의 ‘붉은 기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축구 경기 자체보다 더 열광적인 우리 특유의 거리응원은 이날 새벽에도 아무런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공식파트너인 현대자동차는 경기 당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거리응원장인 ‘현대 팬파크’에서 월드컵 B조 본선 3차전 한국-나이지리아전을 보며 대대적인 거리응원 마당을 펼친다. 새벽 응원전에 앞서 공식 사전행사는 없지만 상당히 늦은 시간인 만큼, 응원단들이 22일 밤 12시 이전에 자연스럽게 주변에 모여 흥겹게 경기시간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팬파크는 올림픽공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 19개국 32개 도시의 대표 광장과 공원에도 설치된 월드컵 테마공간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거리 응원의 메카로 꼽히는 서울광장에서도 붉은 악마가 참여하는 ‘철야 응원전’이 마련된다. SBS는 전광판이 설치된 방송차량을 투입해 거리응원에 나설 시민들에게 생생한 경기 장면을 전해준다. 서울광장의 경우 기업 로고나 브랜드 노출을 일절 금지하는 등 상업성을 배제한 순수한 응원전으로 펼쳐진다. 역시 자정 이전부터 광화문 주변의 교통통제가 예상된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거리응원을 통해 새벽의 열기를 확인하게 됐다. 애초 부산 해운대구는 민원발생 소지가 커 새벽에 열리는 나이지리아전 거리응원을 불허할 방침이었지만, 국민의 염원인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결국 응원을 허용하기로 했다.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지난 1차전때 3만 5000명, 2차전에는 7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 밖에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서울 월드컵경기장, 코엑스 앞, 인천 문학경기장, 수원 월드컵경기장 등 전국 200여곳에서 크고 작은 거리응원이 1, 2차전처럼 펼쳐진다. SK텔레콤과 KT는 주요 응원장소에 무선인터넷 존을 그대로 운영하며 길거리 응원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한다. KT는 1, 2 차전과 마찬가지로 광화문 인근에 ‘와이파이 걸’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존을 만들 예정이다. 와이파이 걸은 와이브로 에그(무선랜 단말기)를 착용하고 있어 근처에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오세훈시장 선거비용 28억원 “국민 세금 아끼려 지출 최소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6·2 지방선거에 28억 8000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때 오 시장의 대책본부 회계 및 정산책임을 맡았던 황정일 전 서울시 고객만족추진단장은 “선거비용 보전 신청 마감일인 지난 14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중앙선관위가 정한 서울시장 선거비용 법정한도액 38억 5700만원의 74.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득표율 15%를 넘긴 오 시장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비용 전액을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전받을 수 있다. 오 시장은 선거에서 47.4%를 득표해 민주당 후보였던 한명숙 전 총리(46.8%)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지출내역을 보면 신문·방송·인터넷 광고비 6억 4000만원, 유세차량 임대비 6억 2700만원, 법정 홍보물 비용 5억원, 선거사무원 수당 4억 9800만원, 방송연설 비용 3억 3500만원, 로고송 제작·사무소 임차비·현수막 제작비 2억 8000만원이다. 오 시장은 “대부분 세금으로 보전되는 선거비용을 줄이는 게 국민이 낸 세금을 절약하는 길로 여겼는데 선거 직후에는 36억원쯤 쓴 것으로 추정했다.”면서 “현수막을 교체해야 한다는 지적도 받았지만 수천만원이 든다는 사실을 알고 중단시키는 등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였고 무엇보다 자원봉사자의 노력이 컸다.”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은 한명숙 출마자(36억 6000만원)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36억 3000만원), 유시민 출마자(35억 2000만원)와 비교해서도 6억~8억원 정도 적게 쓴 것으로 조사됐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로드넘버원’ 윤계상, 짐승남 부럽잖은 자연복근 화제

    로드넘버원’ 윤계상, 짐승남 부럽잖은 자연복근 화제

    윤계상이 탄탄한 상반신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극본 한지훈·연출 이장수 김진민) 제작사는 17일 상반신을 노출한 윤계상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엘리트 장교 태호(윤계상 분)가 대민 지원을 나와 모내기를 도운 뒤 기마전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계상은 탄탄하고도 날렵한 몸매와 햇빛에 적당히 그을린 구릿빛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장된 식스팩이나 복근이 아닌,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랫동안 잘 가꾼 근육이 극의 설정과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 이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윤계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계상 상반신은 엄마미소를 짓게 하네요.”, “윤계상 멋지다. 기대할께요.”, “적당한 근육이 더 멋져 보여요.”,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등 공개된 그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윤계상은 ‘로드 넘버 원’에서 첫눈에 반한 수연(김하늘 분)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는 로맨티스트의 면모와 함께 수연의 오랜 연인인 장우(소지섭 분)의 등장으로 인한 질투심과 욕망을 동시에 드러내며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 사진 = 로고스필름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비후원사 옷입고 응원하다 연행 봉변

    월드컵 비후원사 옷입고 응원하다 연행 봉변

    월드컵 경기를 관전할 때 괜한 봉변을 당하지 않으려면 복장부터 세심히 살펴보아야 될 듯하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를 열렬히 응원하던 여성 축구 팬 수십 명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사를 받았다. 월드컵을 공식 후원하지 않은 업체가 제공한 옷을 입고 눈에 띄게 응원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아공 일간 스타에 따르면 사건은 14일 E조 네덜란드-덴마크 리그경기가 열린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발생했다. 미니스커트를 곱게 차려입고 네덜란드를 열심히 응원한 여성 축구 팬 36명이 후반 응원 도중 끌려나가는 봉변을 당했다. 화근이 된 건 입고 있던 미니스커트다. 치마는 네덜란드의 바바리아 맥주가 무상으로 나눠준 오랜지색 응원복이다. 남아공 월드컵 맥주 공식스폰서는 버드와이저다. FIFA는 여자들이 바바리아 맥주의 치마를 입고 광고판 역할을 했다며 “고용된 광고요원인가”라고 따져물었다. 여성 팬들은 FIFA 사무실로 연행(?)돼 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FIFA는 “비록 바바리아 맥주의 로고가 새겨져 있지는 않지만 (치마를 제공해) 여성들을 간접광고의 도구로 활용했다.”며 불법 광고 혐의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를 받고 나온 여성 팬들은 그러나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한 여성은 “경기 후반전 때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는데 남아공 경찰 40여 명이 몰려와 퇴장을 요구했다.”며 “앉아서 응원을 하고 있는데 유독 카메라가 우리의 모습을 자주 잡은 것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남아공 주재 네덜란드 대사관은 “오랜지색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안 된다는 규정이라도 있는가.”라면서 “어떤 규정에 의거해 우리 국민을 연행해 조사했는지 근거를 대라.”고 발끈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新풍속도] 광장→축제→그린 지구촌 이슈로 진화

    [월드컵 新풍속도] 광장→축제→그린 지구촌 이슈로 진화

    # 거리응원을 위해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로 향했던 김찬석(39)씨 부부. 이들은 붉은악마 홈페이지에서 ‘친환경 응원’을 펼쳐달라는 글을 보고 4년 전 입었던 붉은악마 로고의 티셔츠를 찾아입었다. 남은 두 장의 붉은 색 티셔츠는 붉은악마 서울지부를 통해 제3세계에 기부했다. 예전에 썼던 막대 풍선 대신, 빈 페트병 속을 모래로 채운 응원도구와 개인 물통도 챙겼다. 경기 직후엔 붉은악마 측에서 나눠준 붉은색 쓰레기 봉투에 휴지 등을 담아 주변을 정리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했다. 2002년 ‘광장’, 2006년 ‘축제’라는 응원문화를 창출해 낸 붉은악마가 2010년엔 ‘그린’이라는 키워드를 내걸었다. 남아공 월드컵 이전 두번의 응원 키워드가 국내용이라면 이번 슬로건은 ‘국제용’이다. 신재민 붉은악마 대외협력부장은 “질서정연하고 쾌적한 대한민국의 응원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구촌 화두인 친환경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토록 했고, 일회용 응원물품 반입 지양, 개인물병 지참 등을 응원객에게 당부했다. 시민들도 달라진 응원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광장과 코엑스 등에서 열띤 응원을 한 시민들은 경기 뒤 붉은악마 측이 나눠준 붉은색 쓰레기봉투에 널려 있는 주변의 쓰레기를 담았다. 서울광장에 나온 김성혜(27·여·서울 합정동)씨는 “2002년과 2006년에도 거리응원을 나왔지만 붉은악마 등 응원단의 지휘 없이도 대다수의 시민들이 알아서 주변을 정돈하고 개인물품을 챙겨오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환경 선진국인 독일에서 한국의 교환학생으로 온 잉고 마터(25)도 “응원을 하면서 곳곳에 적혀 있는 ‘그린 이즈 빅토리(Green is victory)’라는 슬로건을 봤다. 한국 젊은이들이 스포츠 영역인 축구를 지구적인 문제로까지 확장했다는 데 무척 놀랐다.”면서 “붉은악마들의 ‘그린’ 정신이 세계로 퍼져, 환경 개선의 혁명을 이끄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붉은악마와 손잡고 녹색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환경부 관계자는 “한국은 세계 에너지기구 기준 국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6억 2100만 이산화탄소톤(tCO₂·2007년 기준)으로 세계 상위권을 차지한다.”면서 “이번 월드컵을 통해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을 모티브로 한 ‘그린 응원’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기아차 18개국 도시서 거리응원축제 진행

    남아공월드컵 공식후원사인 기아자동차는 월드컵 기간에 18개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거리응원 축제인 ‘기아 페스트’를 진행한다. 프랑스 파리,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등 시내 중심가 광장에 월드컵 경기 시청을 위한 대형 화면을 설치하고, 기아 로고가 새겨진 각종 응원도구를 제공한다. 포토존과 즉석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파리 에펠탑 앞 광장에는 쏘울·벤가·씨드 등을 대형 화면 앞에 전시하며, 프랑크푸르트 중심 광장에는 ‘기아 씨티 아레나 프랑크푸르트’를 마련해 쏘울·스포티지R 등을 전시한다. 두바이에서는 더운 중동지역의 기후를 감안해 대형 냉방텐트인 ‘기아 페스트 텐트’를 설치하고 경기 응원과 함께 경품 행사, 페이스 페인팅 등을 펼친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세계적 프로구단 후원경쟁 ‘후끈’

    세계적 프로구단 후원경쟁 ‘후끈’

    지난달 13일 2009~10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열린 독일 함부르크 노드뱅크 아레나 경기장. 이곳에서는 ‘LG전자와 기아자동차의 대결’이 펼쳐졌다. 결승에 오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풀럼이 각각 기아차와 LG전자가 후원하고 있는 프로축구 구단이기 때문이었다. 경기장과 TV를 통해 경기를 관람한 수억 명의 세계 축구팬들의 뇌리에는 선수들의 유니폼에 선명하게 새겨진 기아차와 LG전자 로고가 깊이 남아 있을 것이다. [화보]통쾌한 그순간! 이정수 선취골! 박지성 추가골! [화보] “이겼다” 그리스전 승리에 전국이 들썩 세계 3대 리그(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중 ▲삼성전자-첼시 ▲LG전자-풀럼 ▲기아차-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인연을 맺었다. 특히 축구 마케팅에 가장 열을 올리는 기업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2005년 전 세계에 9000만명의 팬을 거느린 첼시와 후원 계약을 했다. 2013년까지 첼시 선수단의 유니폼과 경기장 등에 삼성 광고를 넣을 수 있다. 첼시는 올해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정상을 차지해 광고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최소한 1억달러 이상의 광고 효과를 올린 것으로 추산했다. 삼성전자의 유럽 매출 역시 후원 전인 2004년 17조 8371억원에서 지난해 36조 1830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하엘 발라크와 디디에 드로그바 등 첼시의 유명 선수들을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삼성 휴대전화 광고 모델 등으로 기용하고,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에서는 첼시 선수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교실도 열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 역시 축구 마케팅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기업이다. 기아차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프랑스 1부리그(르 샹피오나) 지롱댕 보르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등을 후원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박’을 쳤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400억명에 브랜드 노출, 글로벌기업 기회의 場

    400억명에 브랜드 노출, 글로벌기업 기회의 場

    월드컵은 기업들이 단숨에 세계적 브랜드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이다. 이미 유명한 다국적 기업이라고 해도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을 막으려면 월드컵을 통한 홍보를 소홀히 할 수 없다. 월드컵 마케팅이 수많은 스포츠 마케팅 중에서 가장 각광받는 이유는 뭘까. 단일 종목 스포츠로서 한 달 넘는 기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때문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전 세계 TV 시청자는 연인원 380억명으로 추산됐다. 남아공 월드컵은 400억명이다. 올림픽은 연인원이나 대회기간 모두 월드컵의 절반이다. 게다가 월드컵은 아마추어 정신을 강조하는 올림픽보다 상업성에서 더욱 자유롭다. 그리고 무엇보다 축구가 지닌 광범위한 인기와 높은 몰입도는 시청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올림픽보다 상업성에서 자유로워 강준호 서울대 스포츠산업연구센터 소장은 “축구는 인종·문화·국경을 뛰어넘는 지구촌 최대의 ‘언어’로서 감정적 몰입도가 굉장하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고객들이 갈수록 똑똑해지면서 일반 광고로 경쟁자들과의 지능적 차별화가 어렵다.”면서 “월드컵 열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월드컵 마케팅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들은 이러한 기회를 경기장 안팎에서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다. FIFA 또는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가 되면 월드컵 명칭, 로고 사용부터 경기장 내외 광고판, FIFA가 주최하는 행사, 심지어 FIFA 관계자가 머무는 숙박시설 물품에 이르기까지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몇몇 관람객들은 바지를 벗어야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는 황당한 요구를 들어야 했다. 공식 후원사인 버드와이저가 아닌 다른 맥주회사 로고가 그려진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에서였다. [화보]통쾌한 그순간! 이정수 선취골! 박지성 추가골! [화보] “이겼다” 그리스전 승리에 전국이 들썩 ●현대차 한·일 월드컵서 8조 이상 효과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만큼 효과는 엄청나다. 199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FIFA 공식 파트너 계약을 한 현대차는 월드컵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약 1000억원의 비용을 들인 현대차는 70억달러(약 8조 7000억원)의 홍보 효과를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213개국에 중계된 월드컵 경기에 현대차 광고가 경기당 평균 12분 노출된 것을 기준으로 계산한 수치다. 비슷한 비용을 들인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경기당 평균 노출시간이 15분으로 늘었다. 무엇보다 유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식 차량 제공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껏 올릴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독일 월드컵 이전에 1% 안팎이었던 유럽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2.4%로 상승했다. 따라서 FIFA 공식후원사가 되기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더구나 FIFA는 분야별로 하나의 기업만 후원사로 선정하기 때문에 경쟁업체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린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울상을 짓게 된 대표적인 기업은 마스터카드. 15년간 공식후원사로 활동해 온 마스터카드는 2007년 비자카드에 그 자리를 넘겨줘야 했다. 월드컵 공식 후원 카드사는 경기장 티켓부터 시작해 모든 관련 행사의 결제시스템을 독점할 수 있다. ●공인구 만든 아디다스 30년 독점 월드컵 공식 후원을 놓고 벌이는 유명한 라이벌로 아디다스와 나이키를 빼놓을 수 없다. 천하의 나이키라도 1970년부터 월드컵 공인구를 만들어 온 아디다스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있다. 대신 나이키는 각국 대표팀 후원을 통해 틈새를 파고 들었다. 대표팀 성적에 따라 후원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기도 한다. 한·일 월드컵 당시 브라질, 한국 등을 후원한 나이키는 한국의 4강 신화와 브라질 우승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국내에서 월드컵 마케팅을 둘러싼 대표적인 라이벌로 KT(KTF)와 SK텔레콤을 들 수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공식후원사로 참여한 KT는 경기장 A보드 광고 효과로만 1조 2000억원의 홍보효과를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당시 KTF의 ‘Korea Team Fighting’이라는 광고카피가 대박을 쳤다. SK텔레콤은 붉은악마를 후원하면서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붉은악마 “서울광장 응원전도 참여”

    붉은악마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 응원전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대회 응원전에 붉은악마와 현대차, SK텔레콤, KT 등 후원기업이 모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에서는 12일 오후 8시30분 그리스전과 17일 오후 8시30분 아르헨티나전, 23일 오전 3시30분 나이지리아전 때 응원 행사가 개최된다. 붉은악마는 지난 7일 응원장소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으로 옮기겠다고 선언했으나 협의를 거친 끝에 코엑스와 서울광장에서 모두 응원전을 이끌기로 결정했다고 서울시는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붉은악마가 기업의 마케팅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지만, 결국 서울광장에서 상업적인 마케팅을 배제하려는 서울시의 의지를 인정해서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후원 기업들은 서울광장 응원전에서 회사 로고와 브랜드를 노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기로 했으며, 응원가도 붉은악마가 자율로 균형있게 선택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특정 기업이 응원을 주도하면서 서울광장이 상업적인 공간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올해부터는 마케팅을 불허하기로 했다. 다만 광장에 20여만명이나 몰리는 만큼 안전 설비를 설치하고 경호 인력을 동원하는 비용을 대려면 후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는 기업 이벤트 대신 자체 행사를 마련하고, 응원나온 시민들을 위해 아리수를 제공하는 한편 시청 내 화장실을 개방하는 등 편의를 돕기로 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소지섭, ‘로드 넘버 원’ 촬영 中 화상...’불꽃투혼’

    소지섭, ‘로드 넘버 원’ 촬영 中 화상...’불꽃투혼’

    배우 소지섭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소지섭은 오는 23일 첫 방송 될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연출 이장수, 김진민/극본 한지훈/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주인공 이장우 역을 맡아 열연 중 이다. 특히 소지섭은 극중 이장우가 남다른 재능을 가진 군인이라는 점에서 다른 배우들보다 훨씬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소화해냈다. 소지섭은 몸소 진흙탕과 흙더미에서 구르는 것은 물론 영하의 날씨에서 쏟아지는 장대비를 고스란히 맞아야하는 힘겨운 촬영도 이겨냈다. 특히 파편이 튀는 전투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넘어지고 찢어지는 등 부상을 입었는가 하면, 사방에서 폭탄이 터지는 촬영을 하다 얼굴에 미세한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온갖 고충 속에서도 소지섭은 배우로서 특유의 근성을 드러내며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솔선수범해서 진흙탕에 몸을 던지는가 하면, 폭염 속에 뛰어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로드 넘버원‘이 6.25 전쟁의 처절한 상황을 배경으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릴 예정인 만큼 소지섭 역시 전쟁을 직접 겪는 것처럼 혹독한 촬영을 경험하고 있다”며 “소지섭이 워낙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배우이다 보니, 작품을 위해서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는 것도 아랑곳없이 몸을 던지는 연기를 불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지섭이 맡은 이장우는 빈농 태생의 하사관 출신 장교로 순수하지만 고집 있고 강한 남자. 전쟁영웅으로 거듭난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로맨티스트다. 한편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휴먼멜로 드라마. 소지섭을 비롯해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이 호흡을 맞춘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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