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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첫발 슈주-M 벌써 인기 폭발

    중국 첫발 슈주-M 벌써 인기 폭발

    7인조 그룹 슈퍼주니어-M(사진)이 중국에서 데뷔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8일 제8회 음악풍운방 시상식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 이들은 이튿날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생중계 영상 인터뷰를 했으며 무려 85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그러 모았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이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M(조미. 려욱. 헨리.시원. 한경. 동해. 규현)은 첫 앨범 ‘迷(Me)’와 뮤직비디오 ‘U’ 등을 소개했으며 멤버 동해가 ‘U’의 중국어 버전 랩을. 려욱이 왕리홍의 히트곡 ‘키스 굿바이’(Kiss goodbye)를 즉석에서 불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에는 장쑤성(江蘇省)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비상대명성’ 출연차 난징(南京)을 방문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공항에 몰려든 팬들 때문에 활주로에서 곧바로 차량으로 옮겨타고 이동하는 해프닝을 벌였으며 장쑤성 TV 방송국 주변에 운집한 팬들을 정리하느라 공안경찰 100명이 긴급 투입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M은 오는 13일에는 후난성(湖南省) 위성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월척월개심’ 등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 각종 매체 인터뷰와 방송 출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기사제휴/ 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M’ 출범…중국 ‘들썩’

    ‘슈퍼주니어-M’ 출범…중국 ‘들썩’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유닛인 ‘슈퍼주니어-M’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중국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주니어 차이나’로도 알려져 있는 슈퍼주니어-M은 중국 시장을 목표로 현지인 멤버를 추가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슈퍼주니어-M에는 이미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첫 중국 멤버 한경 외에도 바이올린을 켜며 현란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헨리(Henry)와 현지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조미(周覓)가 합류했다. 후베이성 출신인 조미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중국인 가수 장리인의 중국 1집 앨범 발매 기자발표회에 참석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조미는 중국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꽃미남’ 멤버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조미는 아직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소개된 적이 없다. 슈퍼주니어의 원년 중국인 멤버인 한경은 자신의 중국 블로그를 통해 “오래도록 기다려오던 순간이 마침내 찾아왔다.”면서 “새로운 곡을 들고 (중국에)돌아오게 돼 말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163.com 오락판 및 다수 매체들은 “오는 8일 싱글 앨범 ‘迷Me’가 중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대수의 중국 네티즌들은 “집(중국)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며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한 네티즌(220.192.*.*)은 “지난 연습기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222.185.*.*)은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은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기존 멤버 뿐 아니라 새 중국인 멤버들도 기대된다.”고 올렸다. 또 “중국 활동을 위해 슈퍼주니어의 한국 멤버들이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61.181.*.*:), “중국인 멤버들이 한국 멤버들에 비해 외모가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중국의 위상을 높이기에 충분하다.”(61.181.*.*)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경, 시원, 동해, 려욱, 규현, 헨리, 조미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은 오는 8일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중국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163.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 왜 이럴까

    ‘욕설파문, 주민-팬클럽간 폭행에 이어 교통사고까지’ 인기 아이들그룹 ‘슈퍼주니어’가 잇따른 악재로 인해 연예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 KBS2 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진행을 마친 뒤 스타크래프트 승합차로 이동하다 밤 0시17분쯤 서울 동작대교∼반포대교 방향 올림픽대로에서 차가 뒤집혀 타고 있던 멤버 4명과 매니지먼트 관계자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한 규현(본명 조규현)은 CT 촬영결과 골반과 갈비뼈가 부러지고 기흉(흉막강 안에 공기나 가스가 차는 상태)이 생겨 가슴에 관을 박고 인공호흡기를 착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서울병원에 입원중인 이특(박정수)과 은혁(이혁재)도 유리 파편을 빼내는 수술을 받고 CT 촬영을 마쳤다. 사고자 중 신동(신동희)만 유일하게 경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통사고로 이들의 방송활동에 커다란 차질이 예상된다. 현재 이특과 은혁이 DJ를 맡고 있던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는 19일 같은 팀 멤버 성민과 려욱이 임시 DJ로 나섰다. 신동이 진행을 맡기로 한 MBC TV ‘뽀뽀뽀 아이 조아’ 또한 출연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 15일에는 서울 청담동 슈퍼주니어의 숙소인 모 빌라 앞에서 10대 팬들과 주민들간 충돌을 빚기도 했다.70여명의 극성팬이 노래를 부르고 고함을 지르는 소동이 오후까지 이어지자 참다 못한 주민 김모(51)씨가 10대 여학생 2명을 쓰레기 집게로 때려 경찰에 입건된 것. 평소에도 팬들의 소란으로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슈퍼주니어 측의 이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멤버 동해(본명 이동해)가 중국 공항에서 팬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나돌아 파문을 일으켰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7회 ‘음악풍운방’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을 때 2000여명의 중국인들이 슈퍼주니어를 보기 위해 몰려들자 동해가 “아이씨 나오라고 XX”이라고 욕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 퍼진 것. 이에 동해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정말 마음 속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다.”며 “중국에 계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슈퍼주니어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요즘 왜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이런 일들이 자꾸 겹치는지 너무 걱정되고 마음 아파요. 빠른 쾌유 빌어요.’(UniqueLucy) ‘황금돼지 해에 웬 날벼락인가요. 그저 오빠들이 많이 안 다쳤으면 좋겠네요.’(frosty1004) 등 팬들의 위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6인조 슈퍼주니어의 활동에 대해 아직 논의할 단계는 아니지만 멤버 중 세명이 사고를 당해 활동중단 여부를 고민중”이라고 밝혔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12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12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우리가 만나게 된 날을 축복하는 이 밤은 하늘엔 달이 펴있고 별들은 미소짓죠. 그대의 미소가 지워지지 않길 바래요.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길 빌며…(중략). 먼 훗날 언젠가 지치고 힘이 든다 해도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추억을 기억해요. 서로의 화원에 믿음을 심고, 행복을 피워, 마음의 열쇠를 너에게 전해 줄 테니까. -‘슈퍼주니어’의 멤버 희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 ‘Believe’ 중에서- ‘올 포 원, 원 포 올’(all for one,one for all) 축구팀을 만들어도 한 명이 남을 정도로 보기 드문 대그룹인 12인조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를 만난 뒤 강하게 스쳐 지나갔던 느낌이다. 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등 18세에서 22세의 ‘건강 청년’들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숫자가 많다는 것은 겉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데뷔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신인치고는 무엇인가 특별한 점이 있었다. 바로 친형제와 다름없는 끈끈함이다. 공식 데뷔는 지난 달 6일 지상파 공개방송 무대였지만, 함께 생활한지는 길게는 5년에서 짧게는 2년 정도 됐다. “민감했던 시기를 함께 보낸 돈독한 사이예요.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할 정도가 됐죠.”(이특) 한 명이 ‘다운’돼 있어도 다른 멤버가 ‘업’으로 이끌어 주니까 금방 풀 수 있다. 또 모두가 끼가 넘쳐나 심심할 새가 없다고 한다. 지난 달 23일 수능 시험 날에는 수험생인 려욱을 응원하러 고사장을 찾아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우리끼리 지내는 생활이 너무 재미있는 바람에 오히려 다른 사람을 만나는 기회가 줄어들어 걱정이에요.”(강인) 드라마와 CF 등으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희철, 기범, 시원에게 상대적으로 팬들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 시샘은 없다.“저마다 가지고 있는 팬들은 바로 ‘슈퍼주니어’ 모두의 팬 아니겠어요?”라면서 “개별 활동도 서로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죠.”라고 멤버들은 활짝 웃었다. 이동을 할 때 차량 2대를 사용하다가 최근 대형버스를 마련한 이들의 단체 생활도 궁금했다. 숙소도 2곳으로 나눠 쓰고 있다고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지만, 이들에게 해당되는 경우는 아니다. 처음에는 사소한 의견 차도 있었고, 투닥거리기도 했으나, 어느새 식성마저 비슷해질 정도로 ‘한 몸’이 됐다. 누가 나서서 ‘무엇을 하자.’는 이야기는 없고, 그냥 한 명이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면 어느새 주변에 나머지 멤버들이 슬금슬금 모여 같이 즐기게 된다고 한다.“우리의 소원은 언제나 ‘통일’이에요. 하하하”(신동) 오는 5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앨범 ‘슈퍼주니어 05’가 발매된다. 록 비트의 타이틀곡 ‘트윈스’를 포함해 10곡이 담겼다. 특징을 소개해달라고 하자,“우리 음악을 하나로 규정할 수 없다는 게 장점이에요.”라면서 “메인 보컬이 따로 없어요.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다양한 음색으로 들려지게 되죠.”라고 입을 모은다. 또 멤버 한 명 한 명이 모두 노래, 춤, 연기,MC, 개그를 할 수 있는 것이 ‘슈퍼주니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절대적인 매력이다. “모두 노력파이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 나갈거예요.”(성민)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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