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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 정령이 흘려놓은 풀빛 오로라, 시간이 멈춘 듯

    북극 정령이 흘려놓은 풀빛 오로라, 시간이 멈춘 듯

    겨울, 북극에선 누구나 뤼나티크가 될 수밖에 없다. 달빛에 홀린 월광병 환자 말이다. 핀란드 북쪽의 작은 마을 레비. 이곳에선 하루 가운데 20시간이 밤이다. 하늘엔 별이 총총, 땅엔 불빛에 반사된 얼음 알갱이들이 반짝대며 ‘다이아몬드의 바다’를 이룬다. 그뿐이랴. 머리 위로는 ‘북극의 꽃’ 오로라가 핀다. 이 빛, 참 고혹적이다. 유혹의 선처럼 다가온다. 멀리서 아른대다 어느새 훅 하고 머리 위까지 날아와 넘실댄다. 그러니 밤 풍경 속을 떠돌 수밖에. 옛사람 안견이라면 몽유‘설’원도를 그렸겠지. 한데 잊지는 마시라. 북극은 오로라 그 이상의 풍경을 선보인다는 걸. 짧은 낮 동안에도 극한의 환경이 만든 극적인 풍경이 이어진다. 이건 좀 세다. 추위는 각오했지만 이 정도로 혹한일 줄은 몰랐다. 어지간한 방한 장비로는 턱도 없다. 같은 핀란드라도 수도 헬싱키와 북쪽의 소도시 키틸라 사이엔 무려 20도 이상 기온 차이가 난다. 헬싱키는 북극권(아크틱 서클) 아래, 키틸라는 북극권에서도 북쪽으로 170㎞나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지난 며칠 동안 한반도를 꽁꽁 얼렸던 ‘북극의 찬 공기’도 따지고 보면 키틸라 일대의 공기와 사촌 간이다. ●상상 이상의 추위… 키틸라에서 레비로 착륙 십여 분 전. 기내 스크린에 고도 등 각종 영상정보들이 표출된다. 외부기온 영하 19도. 보통은 하늘이 더 차다. 높을수록 기온이 떨어지니 당연하다. 하지만 이곳, 북극은 다르다. 땅이 더 차다. 착륙 당시 기온 영하 31.9도. 냉동실보다 낮다. 생전 처음 겪는 온도다. 그나마 바람이 불지 않는 게 다행이다. 이 기온에 바람까지 불었다면 체감온도는 상상 이하로 곤두박질쳤을 테고, 여정 내내 입에 육두문자를 달고 지냈을 테니 말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 세상 어디보다 냉혹한 곳이지만 한편으론 더없이 아름다운 땅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극지방 특유의 풍경들을 갈무리해 뒀다. 엄혹한 땅에서 멋진 풍경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선 갖춰야 할 덕목이 있다. 겸손이다. 추위를 이기려 들지 말고, 순응하며 지혜롭게 견뎌내야 한다. 이 추위는 이길 수 있는 추위가 아니다. 키틸라 공항에서 ‘겨울 레포츠의 천국’ 레비로 넘어간다. 이곳에서 습기는 찾기 힘들다. 정확히는 습기가 습기일 틈이 없다. 습기를 품은 온기는 곧바로 얼음 결정으로 변한다. 입에서 나온 김이 곧바로 얼음으로 변해 얼굴 주변에 맺히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눈도 비슷하다. 얼음 알갱이 외에 습기란 없다. 우리나라에 내리는 눈이 습기 가득한 습설이라면, 핀란드에 내리는 눈은 마른 눈, 건설이다. 우리와 달리 눈 쌓인 도로에서 스노 타이어가 우수한 제동력을 갖는 것도 그 때문이지 싶다. 극한의 자연 환경은 극적인 풍경을 만든다. 대표적인 게 오로라다. 사실 이번 여정의 ‘팔할’도 오로라를 보자는 뜻이었다. 하지만 일정 내내 오로라 관측 가능지수는 ‘2’였다. 미국 알래스카 대학의 과학자들이 운영하는 사이트(www.gi.alaska.edu/AuroraForecast)에서 예상한 수치다. 이 사이트에선 매일 오로라 활동 지수를 0에서 9까지 10단계로 나눠 게시하는데, 지수가 3 이상이고 날이 맑다면 오로라와 마주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단언컨대 이는 수치일 뿐이다. 오로라는 미처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기적처럼 당신을 찾을 수 있다. 오후 8~9시께 오로라가 나타났다면 그날은 가급적 새벽 3~4시까지 잠을 미뤄두길 권한다. 당신 생애에 가장 화려한 오로라와 마주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정령들의 춤·전쟁의 처녀신·여우불 ‘오로라’ 오로라의 사전적 의미는 ‘태양에서 방출된 전기 입자들이 지구 대기와 부딪쳐 빛을 내는 현상’이다. 북극권 일대에 사는 이들은 메마른 현실 언어보다 동화적인 방식으로 오로라를 표현한다. 북미의 인디언들은 ‘정령들의 춤’, 바이킹은 ‘전쟁의 처녀신’ 발키리의 방패에서 반사된 빛이라고 했다. 사미족(族)은 북극 여우가 불붙은 꼬리로 하늘에 뿌려대는 불꽃이라고 했다. 핀란드 사람들은 레본툴레라고 부른다. 여우불이란 뜻이다. 도착 이튿날 오후 8시. 오로라를 ‘영접’하러 갈 시간이다. 장소는 레비 마을 옆 호숫가다. 현지 주민들이 오로라 감상 최적지로 꼽은 곳이다. 꽝꽝 언 호수 위에서 덜덜 떨며 기다리길 두어 시간쯤. 북쪽 하늘 위로 여러 갈래 빛이 쏟아져 내렸다. 이게 오로라일까. 일반적으로 오로라는 물결치듯 흘러간다. 한데 이 ‘오로라’는 특이했다. 빛이 바늘처럼 내리꽂혔다. 당시엔 오로라일 거라 철썩같이 믿었다. 오로라에 대한 갈망이 컸던 탓이다. 게다가 안내 책자에서 수직으로 내리꽂히는 오로라 사진을 본 터라 바람은 쉽게 확신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날 본 건 빛기둥(light poles)으로 추정된다. 대기 중의 얼음 알갱이들이 불빛을 반사해 생겼을 것으로 판단된다. 빛기둥도 진기한 자연현상이다. 오로라가 전자들이 빚어낸 빛의 예술이라면 빛기둥은 얼음 알갱이들이 연출한 ‘불빛쇼’라 부를 수 있겠다. ● 빛기둥·눈보라가 만든 피니시 라플란드 행운은 마지막 날 밤에 찾아왔다. 저녁 식사 도중 생일을 맞은 일행 한 명이 소원을 말하려던 찰나, 퇴근했던 현지 관광청 직원이 부러 식당을 찾아 오로라 출현 소식을 알렸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식당 문을 박차고 나선 순간, 마을 하늘 위로 풀빛의 오로라‘들’이 유령처럼 흘러다녔다. 곧이어 뒷덜미를 훑어 내려가는 전율. 초록빛 광선에 감전된 듯한 느낌이다. 서둘러 호숫가로 달렸다. 이 시간을 카메라에 가둬놓기 위해서다. 오로라는 이후 두 시간 남짓 너울거렸다. 책에서나 보았던 ‘어마무시한’ 오로라는 아니었지만, 감동은 충분했다. 레비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현상 몇 가지 덧붙이자. 피니시 라플란드는 눈보라가 반복적으로 쌓여 거대한 괴물의 형상을 한 나무를 일컫는 표현이다. 레비 스키장 언덕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마을 근처의 수목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굵기의 눈 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해가 뜨고 질 때면 얼음 알갱이에 반사된 볕이 아래로 확산되는 현상도 볼 수 있다. 글 사진 키틸라(핀란드)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모자부터 신발까지 두툼하고 따뜻하게 추위에 견딜 장비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 모자부터 신발까지 무조건 ‘두툼’해야 한다. 외투의 경우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에서 제작한 발열다운 점퍼가 요긴하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온도와 습도를 외부 조건에 맞춰 제어할 수 있다. 발열섬유는 옷 안의 등쪽에 붙어 있다. 점퍼 탈착식 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하면 신기하게도 금방 등쪽이 따뜻해진다. 몸 한쪽에 열을 내는 장치가 있다는 건 냉혹한 환경에서 대단한 위로가 된다. 점퍼 충전재도 거위털이라 한결 따뜻하다. 바지는 두툼하되, 몸에 달라붙는 것이 좋다. 내복과 양말, 장갑 등은 두 개씩 준비한다. 하나는 얇고 하나는 두꺼워야 탈착이 수월하다. 안면 가리개와 모자 등도 필수다. ‘핫팩’은 아쉬운 점이 많다. 신발과 장갑 등 외부에 노출된 부분에 부착한 발열팩은 제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밖에 나가기 전 미리 발열팩을 덥혀 두는 게 좋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오래 열기가 지속된다. 외투 주머니에 넣어 둔 발열팩은 열기가 제법 오래 간다. ●핀에어 인천~헬싱키 직항편 주 7회 운항 핀에어(www.finair.com/kr)가 인천~헬싱키 직항편을 주 7회 운용한다. 매일 오전 11시 15분에 출발해 오후 2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레비 등 북극권 지역으로 가려면 헬싱키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레비 인근 키틸라 공항까지 1시간 30분쯤 걸린다. 이발로 공항을 거쳐 가는 경우엔 2시간 남짓 소요될 수도 있다. 키틸라에서 레비는 20분 거리다. ●오로라 보려면 기동성 필수… 렌트카 추천 오로라를 보려면 기동성이 필요하다. 현지에서 차량을 렌트해야 오로라를 만날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키틸라 공항에 유럽카 사무소가 있다. 아우디 A4가 하루 15만 7000원 정도다. 도로가 늘 눈에 덮여 있어서 차량자세제어장치 등의 기능이 탑재된 중형차 이상을 선택하는 게 좋다. 스노 타이어는 모든 차종에 장착돼 있다. 눈길 운전에도 별 무리가 없다. 한국에선 퍼시픽에어에이젠시(PAA)가 유럽카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홈페이지(www.europcar.co.kr) 참조. (02)317-8776. 차량 연료는 가솔린의 경우 옥탄가에 따라 약 1.5~1.6유로, 경유는 1.3유로 정도다.
  • [김현회의 축구싶냐] 성남 황진성, “포항? 섭섭하면서 고마운 팀”

    [김현회의 축구싶냐] 성남 황진성, “포항? 섭섭하면서 고마운 팀”

    지난해 12월 초, 서울 모처에서 황진성을 만났다.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고 국내 복귀를 노리던 상황에서 황진성의 진솔한 이야기를 한 시간 넘게 듣고 인터뷰 기사로 내려했다. 하지만 쭉 이야기를 듣고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적이 확정되면 그때 다시 인터뷰하자.” 원소속팀인 포항과의 이적료 문제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자칫 민감한 발언을 했다가 K리그 복귀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황진성의 K리그 복귀라는 ‘단독보도’가 눈앞에 있었지만 그래도 선수가 우선이었다. 민감한 사안을 속 시원히 털어놓은 황진성이 피해를 입는 걸 원치 않았다. 그때 황진성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래요. 형. 대신 이적이 확정되면 다시 형한테 모든 걸 다 털어 놓을게요.” 그리고 한 달 뒤 황진성은 성남FC 유니폼을 입었고 약속대로 그는 가장 먼저 나에게 그간의 일을 상세하게 털어놓았다. 아직도 포항의 ‘검빨 유니폼’이 더 익숙해 보이는 그의 가슴에는 성남의 상징 까치가 새겨져 있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2012년 포항 유니폼을 벗고 벨기에와 일본 등을 거치며 우리 눈앞에서 사라졌던 황진성과의 인터뷰를 지금부터 공개하려 한다. 반갑다. K리그 복귀를 축하한다. 고맙다. 나도 한국이 너무나 그리웠다. 성남 유니폼을 입고 이제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전남 순천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프로에 와서 이렇게 힘든 동계훈련은 처음인 것 같다. 당신과 성남의 조합은 아직 어색하다. 이적 소식이 터졌을 때 당황한 이들도 많았다. 사실 K리그 클래식 몇 구단과 K리그 챌린지 구단 등 여러 팀과 접촉을 했었다. 그런데 성남 김학범 감독님이 나를 원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남을 택했다. 국내 복귀를 원했던 가장 큰 이유가 경기에 많이 나서고 싶다는 점이었는데 김학범 감독님과 함께하면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적료 문제도 잘 풀렸다. 혹시 성남시의 산후조리비 지원을 노리고 성남을 택한 건 아닌가. 그건 아니다.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다. 알겠다. 성남 이적에 관한 이야기는 잠시 후 다시 자세히 나누기로 하고 그 동안의 근황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보자. 좋다.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당신에게 털어 놓으려 한다. 사실 그 동안 국내에 복귀하려면 포항에 거액의 이적료를 줘야했고 포항과 적대적인 상황이 되는 걸 원치 않아 최대한 말을 자제했었는데 이제는 일이 잘 풀려 조금 솔직해져도 될 것 같다.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가 믿었던 나에게 낚이는 수가 있다. 일단 2012년 포항과 결별하고 벨기에에 갔을 때의 상황부터 이야기 해보자. 2013년 시즌이 끝난 뒤 당연히 포항과 재계약을 할 줄 알았다. 2003년부터 이 팀에서만 11년을 뛰었기 때문에 내가 포항을 떠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런데 당시 군대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부상까지 당하고 말았다. 상황이 꼬여 포항 구단과 결별을 해야했고 어쩔 수 없이 다른 팀을 찾아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포항에만 11년을 있었고 유소년 때까지 포함하면 13년 동안 같은 유니폼만 입었는데 포항을 떠나야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했다. 포항을 떠나 벨기에 2부리그 투비즈로 이적한 것도 참 생소한 일 아닌가. 내가 서울신문으로 이적한 것보다도 더 뜬금없다. 나는 2003년에 포항에 입단했는데 흔히 말하는 ‘계약금 세대’다. 국내의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에는 이적료가 발생한다. 나도 정확한 계산법은 잘 모르지만 뭐 전년도 연봉과 영입할 팀이 제시할 연봉에 몇을 곱하고 여기에 나이를 나누고 이런 복잡한 계산을 하면 내 이 이적료가 10억 원에서 13억 원 사이라고 하더라. 사실 포항과 결별할 때만 하더라도 K리그내 여러 빅클럽과 영입 이야기를 주고 받았었는데 이적료가 너무 컸다. 생각해보라. 당신이라면 나처럼 나이도 있는 선수를 10억 넘는 이적료를 주고 데려가겠는가. 당연히 안 데려간다. 10억이면 차라리 어리고 잘하는 문창진이나 이광혁 같은 선…. 조용히 하고 내 이야기를 더 들어보라. 알겠다. 결국 내가 갈 수 있는 국내 구단은 없었다. 이 이적료라는 게 국내 이적시에만 발생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이 해외로 눈을 돌려야 했다. 그때 나에게 연락이 온 곳이 바로 ‘스포티즌’이었다. 스포츠 마케팅과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는데 처음에는 사기꾼들이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다. 그런데 직접 그 회사의 심찬구 사장과 통화를 해보고는 믿음이 생겼다. 비전이 명확한 회사더라. 이 스포티즌이 인수해 운영하는 팀이 바로 벨기에 2부리그 투비즈였고 나에게는 좋은 기회였다. 구단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어떤 선수를 영입할 것인가가 뚜렷하고 명확했고 성적도 벨기에 2부리그에서는 선두권을 유지할 만큼 좋았다. K리그에서만, 아니 포항에서만 11년을 뛴 내가 새로운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이라고 생각하고 투비즈 입단을 확정지었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생선구이만 11년을 먹다가 벨기에 와플을 현지에서 먹는 기분은 어땠나. 영일대해수욕장이 어딘가. 처음 들어본다. 아, 2012년에 포항을 떠나서 잘 모르나본데 북부해수욕장이 2013년부터 영일대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거 참 포항에 대해서 이렇게 모르나. 그런가. 내가 없는 사이 포항도 변하고 있다는 걸 잘 몰랐다. 사실 처음 벨기에에 갈 때는 어느 정도 고생을 예상했다. 외국 생활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단장도 한국 분이었고 한국 직원들도 많아 외지에서 외롭게 생활한다는 느낌은 없었다. 한국 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고 현지 선수들과도 금방 친해졌다. 그리고 선수는 원래 첫 경기가 굉장히 중요한 법인데 교체로 투입된 첫 경기 첫 터치로 어시스트를 했다. 운 좋게 첫 경기를 잘 치르니 많은 분들이 인정해 주시더라. 그렇게 처음 선수 등록 문제로 벤치를 지킨 두세 경기를 제외하고는 14경기에 나서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나에게는 즐거운 경험이었다. 내 꿈이 벨기에 여행 한 번 가보는 것이다. 부럽다. 2부리그 팀이었고 경기장도 아담해 관중이 몇 만명씩 들어차는 팀은 아니었다. 하지만 항상 오시는 분들이 꼭 홈 경기마다 찾아오신다.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그날은 완전히 동네 축제가 열렸고 경기 전부터 다들 모여서 맥주를 마시며 웃고 즐기는 분위기가 대단했다. 경기가 끝나고도 관중들이 바로 집에 가는 게 아니라 구단 스태프, 선수들과 함께 모여서 맥주를 마시며 축구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참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단장님이 브뤼셀 시내에 무척 좋은 집을 구해주셔서 편하게 생활했다. 운동을 하느라 현지에서 여행을 많이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 생활 자체가 나에게는 여행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신은 짧은 벨기에 생활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났다. 교토상가가 다음 행선지였다. 투비즈에 처음 입단할 때도 그쪽에서 나를 위해 모든 조건을 양보했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고 나를 원하는 팀이 있다면 조건 없이 이적료도 받지 않고 보내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뒤 일본 교토상가에서 제안이 왔고 투비즈 구단에 솔직히 말씀드렸더니 “우리 팀에서 몸을 잘 만들어 더 좋은 조건으로 팀을 옮겨 다행이다”라는 말과 함께 흔쾌히 내 이적을 허락해주셨다. 비록 교토가 J2리그 팀이었지만 1부리그를 오가는 실력이었기 때문에 내가 가서 잘하면 함께 승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 J2리그행이 다소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하느냐라고 믿었다. 그런데 희망을 품고 떠난 당신은 정작 교토에서 보여준 게 별로 없다. 휴, 말하자면 길다. 부상 이후 컨디션이 좋은데도 감독이 나를 쓰지 않고 교체로 넣는 것 아닌가. 이때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몇 번이나 감독을 찾아가 면담을 했다. “내가 지금 컨디션이 좋다. 선발로 뛰고 싶다. 보여줄 자신이 있다.” 하지만 그러면 돌아오는 답변은 항상 같았다. “네가 잘하는 것도 알고 있고 좋은 선수라는 것도 인정한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그러다 나를 전반기 막판 세 경기 정도에 선발로 내보냈는데 전반기가 끝나고 그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말았다. 그러면서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이 됐다. 그런데 이후에도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 나는 준비가 돼 있고 잘할 자신이 있는데 교체로나 조금씩 뛰니까 몸 관리도 힘들었다. 15분, 20분, 어쩔 때는 2분, 3분 경기에 나서는데 어떻게 계속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겠나. K리그에서 그렇게 인정받았던 당신이 J2리그에서 그런 대접을 받았다는 건 우리 집 귀한 자식이 남의 집에서 눈칫밥 먹고 고생하는 것 만큼이나 화가 난다. 그래서 지난해 여름에 다시 국내 복귀를 알아봤다. 그런데 역시나 이적료 문제가 큰 걸림돌이었다. 포항과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결국 교토를 떠나 J2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이적했다. 내가 교토를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카야마 구단에서 제안을 해왔는데 이적료 문제로 국내에 돌아올 수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오카야마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오카야마에서의 활약은 어땠나. J2리그 소식은 우리나라에서 접할 기회가 별로 없다. 좋았다. 잘해보자는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고 감독도 나를 잘 챙겨줬다. 그런데 이 팀이 J2리그에서도 그리 강하지 않은 팀이다보니 전술이 상당히 수비적이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없는 3-4-3 포메이션을 썼는데 그러니 당연히 공격형 미드필더가 가장 잘 맞는 내가 장점을 모두 발휘할 수는 없었다. 윙포워드를 맡게 됐는데 일단은 안정적인 수비를 우선시하는 팀이어서 공격보다도 수비 가담이 더 중요했다. 그 와중에도 비록 공격 포인트로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프리킥이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등 나름대로 아까운 장면을 많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수비형 전술을 쓰고 공격형 미드필더가 없어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긴 했다. 무려 13년 동안이나 포항에서 살던 당신이 3년 동안 팀을 세 번이나 옮기며 저니맨이 돼 가던 모습은 안타깝다. 이것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생활이었다. 포항에만 계속 있었는데 새 집도 알아보고 차도 좋은 차를 번갈아 타보는 경험은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일들이었다. 투비즈에 있을 때는 한 달에 한 번씩 렌트카를 구단에서 바꿔주는데 이런 기분을 느껴본 것도 처음이었다. 어느 정도 급의 차를 랜덤으로 한 달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방식이었고 타보지 못한 차도 바꿔가며 다양하게 타봤다. 이번 달엔 폭스바겐을 타고 다음 달에는 일본차를 타는 식이었다. 운이 좋으면 업그레이드도 해주더라. 투비즈에서 나름대로 여러 차를 타보며 자동차 전문가가 됐다고 생각하는 내가 보기에는 그래도 폭스바겐 골프가 제일 낫더라. 뭐 이런 경험은 저니맨이 아니면 해보지 못할 경험들 아닌가. 폭스바겐이 배출가…. 다음 질문은 뭔가. 반대로 첫 해외 생활이 생소했던 점은 없었나. 벨기에에 있을 때 깜짝 놀랐다. 훈련장에서 감독과 선수가 막 언성을 높이면서 싸우는 일도 종종 일어났기 때문이다. 서로 치고받기 직전까지 막 싸우다가 훈련이 끝나면 감독하고 선수가 어깨동무를 하고 웃으면서 돌아가더라.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아닌가. 운동 프로그램도 한국과 달라 신선했고 일본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도 인상적이었다. 생소했지만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도 내 몸이 K리그의 시계에 맞춰져 있다는 건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다. 12월 말에 휴가를 어느 정도 보내면 이제 슬슬 포항 가는 비행기 티켓도 끊고 송라 클럽하우스로 돌아갈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10년 넘게 지속된 그 생활을 이제 하지 않게 되자 너무나도 어색하더라. 벨기에는 여름에 시즌을 시작해 그 다음 년도에 시즌이 끝나기 때문에 겨울에도 경기가 계속 있지 않다. 이때쯤이면 연말 연휴를 보내야 하는데 계속 운동을 하고 있는 건 내게 익숙한 경험이 아니었다. 10년 넘게 몸에 밴 습관이라는 게 무서운 거다. 하지만 당신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아예 짐을 다 챙겨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포항과의 이적료 문제 때문에 국내 복귀가 사실상 불가능했던 상황 아니었나. 이전에 몇 번 포항 구단과 이야기를 했다가 무산된 적이 있는데 그래도 포항과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내 나이도 있고 연봉도 있어 포항이 나를 영입하는 게 아니라 이제는 적절한 이적료만 받고 나를 풀어주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더라. 사실 정확한 계산대로 해 10억 원 넘는 이적표를 지불하고 나를 데려갈 구단이 있겠나. 포항 구단에서 이적료 문제를 많이 양보해줬고 어느 정도 합리적인 선을 정해줬다.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구단별로 “이 정도 이적료라면 황진성을 풀어주겠다”고 한 것이다. 이때부터 몇몇 국내 구단과 구체적인 이적 협상을 벌일 수 있었다. 오카야마 구단 또한 계약 기간이 1년 더 남아 있었는데 처음 계약할 때부터 한국으로 복귀하게 되면 보내주는 걸로 이야기가 돼 있었다. 사실 포항이 재계약 불가 방침을 통보했을 때는 섭섭한 감정도 있었지만 이적료 문제와 관련해 많은 도움을 주고 협조해준 부분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한다. 포항의 양보가 없었더라면 나는 국내에 돌아올 수 없었다. 하지만 성남은 정말 의외의 선택이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일단 김학범 감독님이 나를 원한다는 게 컸다. K리그 복귀에 대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팀으로 가자는 것이었다. 김학범 감독님이 나를 원한다는 소식을 에이전트를 통해 듣고 확신이 들어 성남행을 결정했다. 이적료 문제는 포항과 성남이 원만하게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직접 만난 김학범 감독은 어떤가. 물론 이미 계약서에 사인했으니 지금 후회해도 이거 빼도 박도 못한다. 사실 포항에 있을 때는 상대팀의 김학범 감독이 무척 무섭고 엄해 보였다. 그런데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같이 훈련해 보니 굉장히 장난도 잘 치시고 유쾌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훈련을 할 때면 정말 엄격하게 변한다. 지금 동계훈련이 프로 입단 후 가장 힘든 것 같다. 성남의 동계훈련을 겪은 이들은 모두 혀를 내두르더라. 도대체 어떤 훈련을 하기에 그렇게 다들 앓는 소리를 하는 건가.성남의 동계 체력 훈련은 K리그 구단의 동계 훈련 중 가장 힘들다고 정평이 나 있다. 체육관을 한 바퀴 도는 동안 곳곳에 마련된 19가지 훈련을 정해진 숫자대로 3회 연속 쉬지 않고 소화해야 하는데 사이클부터 시작해 트렘폴린, 다섯 가지 스텝 훈련, 모래주머니를 등에 진 채 갖가지 동작을 반복하는 스트레칭과 코스를 반복해서 뛰는 순서로 이어진다. 로프를 양손에 쥔 채 위아래로 흔드는 마지막 코스까지 소화하면 다들 쓰러질 정도다. 지금은 아직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이 아니라 이런 체력과 근력 운동을 위주로 하고 있다. 여기저기 그동안 팀을 옮기면서 운동에만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을 벗어나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지금이 몸은 피곤해도 행복하다. 음식도 해외에 있을 때보다는 훨씬 잘 맞는다. 나같이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효과 만점이겠다. 당신은 아마 한 나절 훈련을 하고 도망갈 수도 있다. 많은 이들은 당신과 김두현의 호흡을 기대한다.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지만 포지션이 겹치는 걸 우려하는 이들도 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앞두고 대표팀에서 (김)두현이 형과 처음으로 공을 찰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클래스가 다른 선수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또한 2006년 성남과 수원의 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성남 홈 경기를 치를 때 관중석에서 두현이 형의 플레이를 지켜본 적이 있다. 그런데 당시 두현이 형이 중원의 장악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었다. 아직은 체력 훈련 위주라 함께 공을 차지는 못했지만 예전부터 한 팀에서 꼭 한 번 함께 해보고 싶은 형이었다. 두형이 형과 한 팀에서 뛴다는 건 기분 좋고 설레는 일이다. 일단 지난 시즌 두현이 형과 (황)의조가 공격의 주축이었는데 내가 조금이라도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든다면 기쁠 것 같다. 두현이 형과 포진션이 겹친다는 지적도 있지만 나는 공격형 미드필더에 익숙한 반면 두현이 형은 어느 포지션이건 소화가 가능하다.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성남 유니폼을 입은 당신의 모습을 보는 것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도 포항과의 맞대결을 벌써부터 상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많은 이들은 당신이 포항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하고 있다. 벨기에와 일본에 있을 때도 포항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은 꼭 챙겨봤다. 결별 과정에서 섭섭한 감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내게는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한 의미 있는 팀이다. 포항에서 젊고 좋았던 시절을 보냈고 이적료 문제도 포항이 잘 풀어줬다. 오는 4월 2일 성남 홈에서, 그리고 6월 15일 스틸야드에서 맞대결이 예정돼 있는데 막상 포항과 경기를 하게 된다면 어떨지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특히나 스틸야드에 서면 어떤 느낌일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아마 전반전이 끝나고 습관적으로 홈 라커룸으로 들어가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포항은 나에게 특별한 구단이지만 이제는 내가 이겨야 하는 상대이기도 하다. 그래도 여전히 포항 팬들은 당신과의 좋은 추억을 많이 떠올린다. 그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내가 성남으로 이적한 뒤에도 많은 포항 팬들이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더라. 그분들한테 보답하는 길은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이고 포항으로 돌아가 이 사랑을 다 보답해드리지 못하게 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제 새로운 성남의 선수로서 성남 팬들에게도 한마디 해야 하지 않을까. 이제 성남 유니폼을 입었으니 성남의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고 싶다. 외국에 있으면서 다른 건 다 괜찮았지만 같은 언어를 쓰는 동료들과 대화하면서 하나의 마음으로 경기에 나서던 K리그 시절이 그리웠다. 외국에서는 내 플레이에만 집중했는데 나는 동료들과 하나로 뭉쳐 뛰는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 이제 성남에서 동료들과 하나가 돼 즐겁게 축구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성남의 오랜 팬 ‘샤다라빠’에게도 한마디 해달라. 포항에서 내가 잘하고 있을 때 좋은 내용으로 만화에 한 번 등장시켜 주셔서 잊지 않고 있었다. 앞으로 성남 선수가 됐으니 더 잘 부탁드린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 이제는 살을 좀 뺐으면 한다. 당신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오래 오래 보고 싶어서 하는 말이다. 황진성은 더 이상 K리그에서 ‘원클럽맨’이 아니다. 11년 동안 포항 유니폼을 입고 스틸야드를 누볐던 그는 이제 성남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그가 포항을 대하는 감정은 참으로 미묘하다. 포항은 황진성에게 처음으로 기회를 준 곳이자 꿈을 키워준 구단이면서도 작별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 황진성은 성남 유니폼을 입고 포항을 상대하게 됐다. 이 스토리가 K리그를 더 풍부하게 해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돌고 돌아 다시 K리그 무대에 선 황진성의 올 시즌 활약을 기대한다. 축구칼럼니스트 김현회 footballavenue@nate.com
  • 아폴로 우주인 “세계 최초 달 여행 경비, 고작 25만원”

    아폴로 우주인 “세계 최초 달 여행 경비, 고작 25만원”

    46년 전인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버즈 올드린(84)이 당시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과 한 계약의 내용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NASA가 당시 버즈 올드린에게 제공한 일명 ‘여행 바우처’의 가격은 33.31달러로,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약 215.6달러(약 25만 2000원)에 불과하다. 쉽게 설명하면, 버즈 올드린은 NASA로부터 25만 2000원짜리 여행 쿠폰을 발급받아 먼 우주까지 달 여행을 다녀온 셈이다. 당시 계약 내용을 담은 문서에는 여행경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 버즈 올드린은 이 우주여행에서 ‘정부소속 차량’(Goverment Vehicle), ‘정부소속 우주선’(Goverment spacecraft) 등을 사용했다는 것이 명시돼 있다. 그가 받은 33.31달러는 아폴로 우주선에 탑승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서 미국 플로리다 반도에 있는 로켓 발사기지인 ‘케이프 케네디'(Cape Kennedy)까지 가기 위해 사용한 렌트카 비용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식 문서는 버즈 올드린이 40여 년 동안 보관하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으며, 공개한 문서에는 NASA의 ‘여행바우처’뿐만 아니라 달에서 돌아온 뒤 미국 정부로부터 받은 확인서 등이 포함돼 있다. 확인서에는 그가 달로부터 ‘달 먼지’, ‘운석’ 등을 지구로 운반했다는 내용도 함께 담겨있다. 올해 85세인 버즈 올드린은 ‘비운의 우주인’으로도 불린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했을 때 그는 닐 암스트롱(2012년 작고)에 이어 두 번째로 달에 발을 내딛은 탓에 언제나 조연에 머물러야 했기 때문이다. 닐 암스트롱이 생전 대외활동을 기피했던 것과 달리 버즈 올드린은 다양한 강연에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주도펜션, 어디가 좋을까? 독채펜션 ‘풀향기휴양펜션’서 서귀포 예쁜 자연 두배 즐기기

    제주도펜션, 어디가 좋을까? 독채펜션 ‘풀향기휴양펜션’서 서귀포 예쁜 자연 두배 즐기기

    최근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강소라, 유연석 주연의 드라마 ‘맨도롱또똣’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또 한번 제주도 여행 열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는 제주도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천혜의 풍경을 간직해, 도심 속 바쁜 현대인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지로 안성맞춤이다. 유채꽃이 흐드러지고 푸른 녹음이 우거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면, 제대로 된 펜션을 예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안 중 하나다. 아까운 시간을 쪼개 제주도를 찾은 만큼 숙소는 주요 관광지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편안한 독립 공간까지 마련돼 있어야 한다.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인접한 제주 서귀포 중문펜션 풀향기휴양펜션은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경관이 아름다운 송악산 등 주요 관광지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펜션 뒤로는 군산 산책로가 펼쳐져 있어,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모처럼만의 휴식 시간을 선물하며 제주도펜션 추천 1순위로 꼽힌다. 전 객실 독채 복층형으로 분리되어 있는 ‘풀향기휴양펜션’은 커플펜션 및 가족펜션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친환경 원목소재인 삼나무로 지은 목조 펜션의 아늑한 분위기는 모든 객실에서 보이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어우러져 투숙객의 휴식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또한 제주펜션 ‘풀향기휴양펜션’은 제주도의 청정한 이미지와 걸맞은 깨끗한 내부객실을 마련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인 예쁜펜션이다. 전 객실 와이파이(Wi-Fi) 설치로 스마트폰과 노트북 이용자들이 보다 편하게 여행코스를 짤 수 있도록 불편함을 덜었다. 독채펜션 형태의 커플펜션, 가족펜션 풀향기휴양펜션 관계자는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삼나무 독채 목조형 구조와 제주 유명 관광지들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풀향기휴양펜션에서 평생 기억에 남는 행복한 제주여행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서귀포펜션 ‘풀향기휴양펜션’에서는 예약자에 한해 렌트카 및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38-3368)나 홈페이지(www.grassflavo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해’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해’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해’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가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케미 폭발’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케미 폭발’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케미 폭발’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가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여기서 멜로 한 번 찍을래?”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가로등 아래에서 멜로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얼굴을 가까이 한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며 몇 번이나 NG를 냈고, 이를 지켜보는 할배들과 제작진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서진은 자신의 떨리는 입술을 숨기려 “네가 자꾸 웃으니까 못하겠다”며 NG의 이유를 최지우 탓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 케미’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 케미’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 케미’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가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과 눈빛 교환 ‘케미 폭발’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과 눈빛 교환 ‘케미 폭발’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과 눈빛 교환 ‘케미 폭발’ ‘꽃보다 할배 최지우’   ‘꽃보다할배’ 최지우와 이서진이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수상해’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수상해’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수상해’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가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과 눈빛 교환 ‘달달’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과 눈빛 교환 ‘달달’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과 눈빛 교환 ‘달달’ ‘꽃보다 할배 최지우’   ‘꽃보다할배’ 최지우와 이서진이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여기서 멜로 한 번 찍을래?”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가로등 아래에서 멜로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얼굴을 가까이 한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며 몇 번이나 NG를 냈고, 이를 지켜보는 할배들과 제작진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서진은 자신의 떨리는 입술을 숨기려 “네가 자꾸 웃으니까 못하겠다”며 NG의 이유를 최지우 탓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가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로맨틱해’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로맨틱해’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로맨틱해’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가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여기서 멜로 한 번 찍을래?”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가로등 아래에서 멜로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얼굴을 가까이 한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며 몇 번이나 NG를 냈고, 이를 지켜보는 할배들과 제작진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서진은 자신의 떨리는 입술을 숨기려 “네가 자꾸 웃으니까 못하겠다”며 NG의 이유를 최지우 탓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 케미’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 케미’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 케미’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가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여기서 멜로 한 번 찍을래?”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가로등 아래에서 멜로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얼굴을 가까이 한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며 몇 번이나 NG를 냈고, 이를 지켜보는 할배들과 제작진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서진은 자신의 떨리는 입술을 숨기려 “네가 자꾸 웃으니까 못하겠다”며 NG의 이유를 최지우 탓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로맨틱’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로맨틱’

    이서진, 최지우 바라보는 눈빛이 ‘로맨틱’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가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과 눈빛 교환 ‘케미 폭발’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과 눈빛 교환 ‘케미 폭발’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과 눈빛 교환 ‘케미 폭발’ ‘꽃보다 할배 최지우’   ‘꽃보다할배’ 최지우와 이서진이 또다시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꽃할배) 6회에서는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그리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근형은 한국으로 귀국했고, 남은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는 마지막 목적지인 산토리니로 향했다. 산토리니에 도착한 이서진은 렌트카를 몰고 관광지로 향했다. 최지우는 “물 정말 맑다”라고 순진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서진은 이런 최지우를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다. 최지우는 바닥에 앉아 계속 바닷물을 봤고, 이서진에게 “오빠도 여기 와서 앉아”라며 친절하게 대했다. 이후 둘은 바닥에 앉아 하루 남은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카셰어링 도입 1년 한 달 5천여명 이용 인기

    인천시의 핵심 교통다양화 정책인 ‘카셰어링’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2013년 11월 도입한 카셰어링 이용자는 1년여 만에 7배가량 증가했다. 첫달에는 759명, 하루 평균 26명이 이용했으나 지난달에는 4958명, 하루 178명으로 늘었다. 카셰어링은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보관소에서 차를 빌리는 렌트서비스로, 주택가 등에서 시간 단위(최소 30분 이상)로 대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렌터카와 차이 난다. 시는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협약을 맺고 거점 보관소 82곳에서 145대의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단거리, 단시간 이용할 경우 렌트카에 비해 저렴하고 이용요금은 회원 신용카드로 후불 자동결제된다. 요금은 평일 30분 승용차 기준으로 2650원(경차 2150원)이다. 렌터카와는 달리 보험료를 별도 지급하지 않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차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차 반납도 거점 아무 곳에서나 가능하다. 이런 편리함 때문에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 시 측의 설명이다. 카세어링 이용자를 나이별로 보면 20대가 62.4%로 가장 많았으며 30대(23.6%), 40대(11.1%), 50대(2.5%), 60대 이상(0.4%) 순으로 집계됐다. 이용시간은 낮 12시∼오후 6시(34%), 요일은 일요일(17.7%)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중교통에 불편을 겪는 곳에서도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수익으로 저소득층에 무료로 차를 빌려주는 공익사업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차량 번호 ‘XX 하 19XX’ 또는 ‘XX하 17XX’ 렌트카 가능성도 제기

    크림빵 뺑소니 차량 번호 ‘XX 하 19XX’ 또는 ‘XX하 17XX’ 렌트카 가능성도 제기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차량 번호 ‘XX 하 19XX’ 또는 ‘XX하 17XX’ 렌트카 가능성도 제기 뺑소니 차량에 의해 세상을 떠난 일명 ‘크림빵 아빠’ 사고와 관련 유족과 경찰이 현상금까지 내걸었지만 수사에 별다른 진전이 없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족이 제보를 받았다고 밝혀 사건 해결의 단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사범대를 졸업한 강씨는 임신 7개월된 아내의 임용고시 합격을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중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크림빵 아빠’로 불리고 있다. 포털에 올라와 있는 강씨의 사고 동영상 조회건수는 이미 수만건을 넘어섰고 일부 네티즌들은 자체적으로 동영상을 분석해 사고 발생 경위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까지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런 국민적 관심과 달리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찾고 있다. 교통사고 조사계 뺑소니팀은 물론 강력팀, 사이버수사대, 방범순찰대 등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지원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그러나 사고 현장 자체가 인적이 드문 곳이었고 새벽이었다는 점에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사고가 발생한 도로 인근은 공장지대고 외곽에는 하천이 흘러 통행이 어렵다. 인근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역시 확보해 분석했으나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 차량을 특정하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원 지급 약속까지 했다. 유족 역시 별도로 현상금 3000만원을 내걸고 결정적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 들어온 15건의 제보는 이 뺑소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경찰서 한경구 교통조사계장은 “모든 제보에 대해 꼼꼼히 확인해봤지만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들”이라며 답답해했다. 상황이 이렇자 강씨의 유족들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강씨의 유족은 “온 국민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면서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도록 조속히 범인을 검거해주기만을 바랄뿐”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족이 이날 오후 경찰서를 방문, 용의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량에 관한 결정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경찰에 알려왔다. 유족은 “제보자가 전화를 걸어와 ‘지인이 이 사건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제보자를 조사하면 단서를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제보 내용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차량 번호판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돼 생길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케이크 대신 크림빵 사왔는데…” 렌트카 가능성?

    크림빵 뺑소니 “케이크 대신 크림빵 사왔는데…” 렌트카 가능성?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케이크 대신 어렵게 크림빵 사왔는데…” 렌트카 가능성? 뺑소니 차량에 의해 세상을 떠난 일명 ‘크림빵 아빠’ 사고와 관련 유족과 경찰이 현상금까지 내걸었지만 수사에 별다른 진전이 없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족이 제보를 받았다고 밝혀 사건 해결의 단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사범대를 졸업한 강씨는 임신 7개월된 아내의 임용고시 합격을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중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크림빵 아빠’로 불리고 있다. 포털에 올라와 있는 강씨의 사고 동영상 조회건수는 이미 수만건을 넘어섰고 일부 네티즌들은 자체적으로 동영상을 분석해 사고 발생 경위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까지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런 국민적 관심과 달리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찾고 있다. 교통사고 조사계 뺑소니팀은 물론 강력팀, 사이버수사대, 방범순찰대 등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지원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그러나 사고 현장 자체가 인적이 드문 곳이었고 새벽이었다는 점에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사고가 발생한 도로 인근은 공장지대고 외곽에는 하천이 흘러 통행이 어렵다. 인근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역시 확보해 분석했으나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 차량을 특정하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원 지급 약속까지 했다. 유족 역시 별도로 현상금 3000만원을 내걸고 결정적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 들어온 15건의 제보는 이 뺑소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경찰서 한경구 교통조사계장은 “모든 제보에 대해 꼼꼼히 확인해봤지만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들”이라며 답답해했다. 상황이 이렇자 강씨의 유족들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강씨의 유족은 “온 국민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면서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도록 조속히 범인을 검거해주기만을 바랄뿐”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족이 이날 오후 경찰서를 방문, 용의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량에 관한 결정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경찰에 알려왔다. 유족은 “제보자가 전화를 걸어와 ‘지인이 이 사건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제보자를 조사하면 단서를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제보 내용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차량 번호판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돼 생길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케이크 대신 어렵게 크림빵 사왔는데…” 렌트카 가능성?

    크림빵 뺑소니, “케이크 대신 어렵게 크림빵 사왔는데…” 렌트카 가능성?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케이크 대신 어렵게 크림빵 사왔는데…” 렌트카 가능성? 뺑소니 차량에 의해 세상을 떠난 일명 ‘크림빵 아빠’ 사고와 관련 유족과 경찰이 현상금까지 내걸었지만 수사에 별다른 진전이 없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족이 제보를 받았다고 밝혀 사건 해결의 단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사범대를 졸업한 강씨는 임신 7개월된 아내의 임용고시 합격을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중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강씨가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크림빵 아빠’로 불리고 있다. 포털에 올라와 있는 강씨의 사고 동영상 조회건수는 이미 수만건을 넘어섰고 일부 네티즌들은 자체적으로 동영상을 분석해 사고 발생 경위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까지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런 국민적 관심과 달리 경찰 수사는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직후 주변 CCTV 50여개를 분석,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찾고 있다. 교통사고 조사계 뺑소니팀은 물론 강력팀, 사이버수사대, 방범순찰대 등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지원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그러나 사고 현장 자체가 인적이 드문 곳이었고 새벽이었다는 점에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사고가 발생한 도로 인근은 공장지대고 외곽에는 하천이 흘러 통행이 어렵다. 인근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역시 확보해 분석했으나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 차량을 특정하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원 지급 약속까지 했다. 유족 역시 별도로 현상금 3000만원을 내걸고 결정적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 들어온 15건의 제보는 이 뺑소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경찰서 한경구 교통조사계장은 “모든 제보에 대해 꼼꼼히 확인해봤지만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들”이라며 답답해했다. 상황이 이렇자 강씨의 유족들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강씨의 유족은 “온 국민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면서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도록 조속히 범인을 검거해주기만을 바랄뿐”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유족이 이날 오후 경찰서를 방문, 용의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량에 관한 결정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경찰에 알려왔다. 유족은 “제보자가 전화를 걸어와 ‘지인이 이 사건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제보자를 조사하면 단서를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제보 내용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차량 번호판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브레이크등 사이에 뭔가 번호판, 위쪽에 엠블럼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 부분을 확대해 봤다. 그랬더니 번호판으로 추정되는 부분과 그 번호판 안에 숫자인 듯한 부분이 보이더라”라며 “어렴풋하게 나타나는 번호판 4자리 중 앞 두자리가 19 혹은 17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픽셀이 뭉개지거나 간섭돼 생길 수도 있다는 전제를 함께 달았다. 글쓴이는 이같은 분석을 통해 용의차량이 ‘19XX’ 혹은 17XX‘로 추정되는 번호 앞에 ‘하‘자가 들어가는 장기 렌트 차량일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뺑소니 차량 번호가 ‘XX 하 19XX‘ 혹은 ‘XX하 17XX‘ 일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상의 섬 ‘미국 괌’을 달린다…괌 린든렌터카 자유여행으로 인기

    환상의 섬 ‘미국 괌’을 달린다…괌 린든렌터카 자유여행으로 인기

    신비로운 환상의 섬 ‘괌’을 가장 괌답게 즐기려면 운전대를 잡으면 된다. 야성적인 태평양의 파도를 옆에 끼고 달리며 지루할 틈 없는 해안도로와 할리우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저 너머로 지평선이 보이는 길게 뻗은 하이웨이를 마음껏 달려보는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미국 괌이다. 특히 괌은 영어로 모든 의사소통이 가능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 만큼 안전한 여행지로, 최근에는 빡빡하고 천편일률적인 일정의 단체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택하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괌 렌터카 자유여행’이 한국인에게도 하나의 보편적인 여행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인이 경영하는 괌 렌트카 전문업체인 ‘린든렌터카’는 한국인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린든렌터카는 미국 괌 현지 교육 브랜드 1위 업체인 린든아카데미아의 패밀리 회사로 린든아카데미아가12년간 쌓아온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괌 한인 렌트카 분야에서도 고객만족 1위에 도전하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아(www.lindenakademia.co.kr)는 괌 현지에서SAT, ESL, 유학, 단기어학연수, 방학영어캠프, 초단기연수, 성인어학연수 등을 운영하는 업체 중 가장 체계적이고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업계 1위 회사이다. 린든렌터카에서는 처음 해외 렌터카 자유여행에 도전하는 고객들도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NON STOP FULL SERVICE’를 제공 중이다. 전화 한 통이면 10~30분 내로 가능한 호텔 PICK UP은 물론이고 택시비 부담을 줄여주는 호텔&공항 DROP OFF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차량에는 카시트, 유모차, 아이스박스, WIFI를 모두 제공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조그만 스크래치도 모두 보상해 주는 풀커버리지 보험혜택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다. 린든렌터카 한기원 마케팅 팀장은 “외국에서 렌터카를 대여했을 때 자칫 문제가 발생하면 현지인과의 의사소통 등으로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린든렌터카는 한국인이 운영하며 문제가 생길 시 한국인 직원이 직접 출동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미니쿠퍼를 비롯해 렌터카 자유여행객들의 로망인 포드 머스탱 등 다양한 차량이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미국 괌 렌터카 전문업체 ‘린든렌터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indenrentalca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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