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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공기청정기 구입 올 가이드

    봄철을 맞아 집안의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인 만큼 집안 공기가 나빠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데다,수차례 황사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서울 하이마트 미아리점 이계행 팀장은 “지난 가을 이후 한달동안 1대 팔기가 쉽지 않았으나 봄철 초입인 지난달 말부터 1주일에 4~5대 정도가 팔리고 있다.”며 “최근 들어 가정 주부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입시 유의할 점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때 제품에 부착된 ‘OO평형’이라는 말은 크게 믿을 것이 못된다.과장광고를 하고 있는 탓이다.업계 관계자들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성능을 고려하면 실제 집 넓이보다 공기청정 용량이 50% 더 큰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한다.아파트가 20평형이라면 30평형 정도의 제품을 구입하라는 얘기다. 롯데마트 공기청정기 담당 김원우 바이어는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때는 냄새를 제거하는 성능이나 소음도,전력 소비량,시간당 정화능력 등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며 “특히 집안 내부와도 잘 어울리는지도 감안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공기청정기는 크게 습식과 건식 두가지로 나뉜다.습식은 흡입된 공기를 물에 접촉시켜 오염물질을 물에 가라앉히는 방식으로 소음이 적고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제거에 좋다.필터를 교환할 필요도 없고 가습기 기능까지 갖췄지만,물을 제때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건식은 음이온 정화방식과 집진판에 전류를 흘려 오염물질을 잡아내는 전기 집진식,필터식 등으로 나뉜다.음이온 정화방식은 소음이 적고 필터가 필요없으나 공기정화 속도나 범위에 한계가 있고 몸에 해로운 오존이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집진식은 필터가 필요없지만 고압전기를 사용하고 있어 위험성이 높고 집진기 내부의 청소를 자주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필터식은 각종 미립자를 필터에서 걸러주는 덕분에 정화능력은 좋지만 필터 교체비용이 많이 든다. 특히 필터식을 구입할 때는 제품 가격 외에도 교환주기와교환비용이 얼마인지를 꼼꼼이 따져봐야 한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김재동 매니저는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때는 집안 평수와 공기정화의 성능을 좌우하는 필터의 수를 비교해 구입해야 한다.”면서 “평수보다 처리용량이 적은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기계에 무리가 생겨 공기정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렌털의 경우 웅진코웨이개발이 매달 일정액을 받고 공기청정기를 빌려주고 있다.가정용 10~15평형의 경우 등록비(7만원)와 월 임대료 1만9000원을,30평형은 등록비 11만원과 임대료 3만9000원을 각각 받고 있다.12개월이 지나면 월 임대료를 각각 2000원,4000원 할인해준다. 구입할지,렌탈할지는 실제 드는 비용이 비슷하므로 각자의 처지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가격은 평형에 따라 다양 공기청정기의 가격은 평형에 따라 다양하다.20평 미만의 소형은 대체적으로 10만~30만원,20~40평의 중형은 40만~60만원,40평을 넘는 대형은 90만원 이상이다.할인점이나 하이마트는 중소형의 중저가 제품을,백화점은 대형과 외국산 등 고가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은 일본제 샤프 이온정화기와 스웨덴산 블루 에어 공기청정기등 37만~92만원대 공기청정기 3종을 각각 판매하고 있다.이마트는 12만~36만원대의 한일 10평형 인테리어 공기정화기(HAC-1000)·청풍 15평형 공기청정기 등 3종을 각각 판매하는데,상품에 따라 1만~2만원권 상품권도 준다.신세계 닷컴(www.shinsegae.com)은 이달 말까지 5~20% 세일 판매하는 ‘봄맞이 공기청정기 할인전’을 갖고 2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10만원대의 국산 세일사 공기청정기와 23만~52만원의 샤프 공기청정기 2종을 판매하고 있고,롯데닷컴(www.lotte.com)은 가정용 뿐 아니라,차량용 공기청정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오는 4월 말까지 공기청정기 기획전을 열고 6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삼정 공기청정기 20평형을 29만원에,독일 벤타 공기청정기 10평형은 39만원대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김규환기자 khkim@
  • 부동산 파일/ 대관령 콘도 50구좌 분양

    신세계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대관령 콘도’ 50구좌를 선착순 분양한다.21평형이며 보증금 290만원만 내면 직영 및 협력업체 콘도를 연 28박 이용할 수 있다.용평스키장이 승용차로 4분 거리.용평스키장 리프트 30%,스키렌탈 5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02)539-7509.
  • 레저단신/ 리프트권 대폭할인 外

    ◇서울리조트-스키시즌을 앞두고 31일까지 리프트권을 대폭 할인한 스키시즌 카드 ‘바닐라스위트’를 판매한다.스키 당일권 10회,야간권 10회 무료 이용,렌탈 50% 할인 10회를 합쳐 17만원이다.(02)3487-0764. ◇롯데월드-그네를 타고 공중을 빠르게 회전하는 ‘회전그네’를 매직아일랜드에 설치,지난 1일 개장했다.12m 높이의 대형 나무에 매달린 나뭇잎 모양의 그네를 타고 시속 50㎞로 회전하는 기구로,요금은 어른 3000원,중고생 2500원,어린이 2000원이다.(02)411-2000. ◇파라다이스호텔 제주-호텔 리노베이션 완성을 기념해 4∼11일 ‘제주도 풍물사진전’을 개최한다.일본과 미국 뉴욕에서 활동중인 일본인 사진작가 오무라 카쓰의 작품 100여점을 전시한다.(064)733-5161. ◇삼성에버랜드-13일까지 희귀 분재 100여점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분재 명품전’을 포시즌스가든에서 연다.1000년 수령의 주목을 비롯해 수백년 묵은 소나무와 느룹나무·애기사과·팽나무·낙상홍 등을 선보인다.(031)320-5000. ◇서울랜드-결혼시즌을 맞아 10월 내내 일요일과공휴일 오후 5시 ‘꿈의 결혼 체험관’이벤트를 연다. 결혼식을 체험하고 싶은 커플을 대상으로 당일 신청을 받아 결혼 예복 입기 및 신랑신부 입장,주례,성혼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02)504-0011.
  • 경제 뉴스라인

    ◆삼성화재는 13일부터 치매와 활동불능 상태가 180일이상 계속될 경우 최고 3000만원의 간병비를 일시에 지급하는‘무배당 삼성의료간병보험’을 개발해 판매한다. 상품의 종류는 최고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실버플랜’과 40∼50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중년플랜’2가지다. ◆하이트맥주가 ‘신호등 병맥주’에 이어‘눈금계 캔맥주’를 내놓았다.캔 바깥에 눈금자를 부착,캔속의 맥주가 얼마 남았는 지를 알려준다.시판은 14일부터.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특수잉크를 사용해 맥주마시기에 적당한 온도를 알려주는 기존 ‘신호등 표시’는 병제품에 사용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위해 1조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 전용 ABS(자산유동화증권)를발행키로 하고 한양증권,대신증권,한누리증권 등 3개사를주간사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업계 최초로 정수기 렌탈 회원이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98년 4월 렌탈제도 도입 이후 4년여만으로 회사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총상금 7000여만원이 걸린 ‘웅진코웨이 또또사랑페스티발’을 실시한다. ◆종근당 자회사인 종근당바이오는 일본의 발효신약개발전문회사인 NMR사의 의뢰를 받아 항생제 내성병원균 감염질환과 탄저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신약원료에 대한 생산연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종근당바이오는 이를 위해 생산연구계약을 체결하고 NMR사로 부터 계약금으로 15만달러를 받았으며 앞으로 상품화에 성공하면 국내 판매권을 갖게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13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전시회에서 컬러휴대폰 SGH-S100을 선보인다. 삼성은 20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에 GPRS(유럽형) 휴대폰,세계 최대 63인치 PDP TV,40인치 TFT-LCD TV 등 500여점을 전시한다. ◆KT는 오는 9월 국내 관광명소와 호텔,여행사등의 전산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한국관광표준예약망’을 구축,중소기업용 포털사이트인 ‘비즈메카’를 통해 관광명소 검색과 숙소예약 등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밝혔다.
  • 부동산 파일

    ■대명, 콘도 잔여계좌 분양. 대명콘도는 19∼51평형 콘도미니엄 잔여계좌를 분양 중이다.분양가는 1,980만∼4,700만원.일시불로 구입땐 20% 할인받을 수 있다. 계약과 동시에 비발디파크의 골프장·수영장등 13가지 부대시설을 2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요금도 50% 할인해 준다.5년뒤 회원이 원하면 입회비 전액을 돌려 준다.(02)2222-8929. ■신세계, 콘도 50계좌 분양. 신세계 대관령리조트가 회사보유지분 콘도 50계좌를 선착순 분양한다.21,38평형(복층형)으로 분양금은 각각 195만원,285만원이다.10년뒤 환불을 원할 경우 전액 돌려준다.강원도 용평스키장이 차로 10분 거리다.가입 즉시 전국 13개 직영 및 체인 콘도를 이용할 수 있다.입회·연회비가 면제되고 스키리프트 30%,스키 렌탈 50%를 할인해 준다.(02)583-7244
  • 코세레스 PGA 시즌 2승

    나무 막대기로 돌멩이를 치며 골프를 배웠다는 아르헨티나의 호세 코세레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거뒀다. 코세레스는 22일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의 레이크 부에나비스타골프장 매그놀리아코스(파72·7,190야드)에서 열린 내셔널카렌탈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데이비스 러브3세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유럽투어에서 10년 동안 뛰면서 고작 2승밖에 올리지 못한채 무명 선수로 머물러 왔던 코세레스는 ‘파트 타임’으로뛰어든 PGA 투어에서 올 시즌에만 2승을 챙겨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4월 월드컴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따냈지만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뒷말을 들었던 코세레스는 당시 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하면서 외국인으로는 이 대회 사상 처음으로 우승한 선수가 됐다. 아르헨티나의 어머니 날인 이날 코세레스는 우승상금 61만2,000달러와 함께 2004년까지 뛸 수 있는 투어 카드를 거머쥐었다. 5주 동안 쉰 뒤 모처럼 대회에 나선 타이거 우즈는 3언더파를 보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16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PGA내셔널카렌탈/ 코세레스 19언더 선두

    호세 코세레스(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내셔널카렌탈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코세레스는 21일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의 레이크부에나비스타골프장(파72·7,190야드)에서 열린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 골라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데이비스 러브 3세에 3타 앞선 채선두를 달렸다.코세레스는 단지 3개의 그린만 놓치고 퍼팅수도 25개에 그치는 등 아이언과 퍼팅에서 두루 호조를 보였다.이로써 코세레스는 시즌 2승 달성을 눈앞에 두었다. 비제이 싱(피지) 등 3명이 선두와 4차타 공동 3위에 오른가운데 5주만에 투어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5타를더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PGA챔피언스 우승자 데이비드 톰스 등과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돌아온 우즈 첫날 31위

    미국 테러 참사 이후 5주만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내셔널카렌탈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 첫날 중위권에 그쳤다. 우즈는 19일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의 레이크부에나비스타골프장 팜코스(파72·6,957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선두권에는 7언더파 65타를 친 스튜어트 싱크,스티브 로워리,스콧 매카런 등 5명이 포진했으며 그 뒤를 PGA챔피언십우승자 데이비드 톰스,비제이 싱(피지),마이크 위어(캐나다) 등 7명이 1타 차로 쫓았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우즈는 버디를 6개나 잡았지만 18번홀(파4)에서 드라이브샷이 왼쪽 해저드에 빠져 4타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뒤 2퍼트로 더블보기를 했고 9번홀(파4)에서도 티샷을 물에 빠뜨릴 뻔하며 보기를 범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40일만에 V사냥 시동

    타이거 우즈(미국)가 40일 만에 투어 대회에 출전,승수사냥에 나선다. 미국을 강타한 테러 사태 여파로 지난달 2일 끝난 벨캐나디언오픈 이후 긴 휴식을 취해온 우즈는 19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의 레이크부에나비스타골프장 마그놀리아코스와 팜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내셔널카렌탈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미 올해 5차례 우승으로 551만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상금왕 굳히기를 노릴 계획. 우즈는 2위 필 미켈슨(미국)에 110만여달러 앞서 있고 미켈슨이 지난달 뉴욕과 워싱턴에서 벌어진 테러 사태와 이에 따른 전쟁 발발 이후 대회 출전을 꺼리고 있어 상금왕수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을 다툴 선수로는 상금랭킹 3∼5위에포진한 데이비드 톰스와 비제이 싱(피지),스콧 호크 등이꼽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2001 히트상품 본상/ 웅진 렌탈 온수세정기

    기존 비데기가 고가인 점에 착안,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이가능하도록 렌탈제를 도입했다.렌탈기간 5년이 되면 소유권은 자동 이전된다.연간 35만대가 팔리는 비데시장에서 웅진코웨이의 크린웨이 플러스는 지난 4월 출시이후 2개월만에3만5,000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UF필터가 부착돼 있어 물속의 이물질,박테리아, 세균 등을 제거해 항상 깨끗한 물로세정이 가능하다. 알맞은 온풍건조 기능으로 뒷마무리가 깔끔하다.
  • 봄바람 가르며 스키를…

    겨울 시즌 적설량 274㎝!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봄스키시즌이 열렸다.용평리조트를 비롯,각 스키장들의 적설량 누계가 예년의 2.5배나 됐다. 스키장측은 4월초순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이미 슬로프에는 반팔 차림의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가끔 눈에 띈다.스키장마다 봄시즌 고객유인을 위해 다양한할인패키지를 내걸었다. 대명비발디파크(www.daemyung.co.kr)는 10,11일 스키장 리프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콘도 무료숙박권을 증정한다(1인1숙박도 가능).또한 5일부터 폐장일까지 리프트료와 스키렌탈비용을 50∼7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콘도회원 60%,스포츠회원 70%,일반 50% 할인율을 적용한다.(033)434-8311 용평리조트는 리프트 요금을 20% 할인하고 기존 콘도와 호텔 객실회원에게는 절반을 깎아준다.숙박과 리프트 요금에사우나 무료이용권까지 최고 44%를 할인받을 수 있는 스노우패키지를 14만∼20만원에 판매한다.(02)2270-6622 현대성우리조트는 5일부터 폐장일까지 리프트와 렌탈,기초강습을 20% 할인한다.리프트 탑승권 구입때 즉석복권을 나눠줘 동남아 여행권,금강산 여행권,김치냉장고 등을 안긴다.(033)340-3000 지산스키장은 리프트 20%,렌탈 50%를 할인하고 리프트·렌탈 당일권 3만9,000원,야간권 2만8,000원,셔틀버스를 무료운행한다.(02)3442-0322 무주리조트는 2일부터 폐장일까지 리프트 1만5,000원,렌탈2만5,000원,강습 5만5,000원으로 대폭 할인해준다.(063)322-9000임병선기자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청호나이스 정수기

    한밤중 잠자리에서 일어나 물 주전자를 더듬던 기억이 누구나 있을것이다.청호나이스의 ‘노블레스 UV’ 정수기는 이런 기억을 추억으로 돌린다.고감도 인체감지 센서가 부착돼 있어 캄캄하더라도 사람이 다가서면 물이 나오는 코크 부분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런 기능 외에도 노블레스 UV는 기존 정수기와 다른 점이 많다.죠그셔틀기능을 도입,선택레버를 돌리면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영상 4∼96도)의 물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노블레스 UV는 역삼투압 멤브레인을 사용한 정수 시스템을 채택하고있다.물을 4개의 필터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게 정수한다.또 자연하중압력 방식으로 24시간 물을 자연순환케 하고 부스터 펌프를 장착해 수압이 낮은 지역에서도 고품질 식수를 제공받게 했다.아울러 필터표면에 끼는 이물질을 자동세척하는 기능까지,그야말로 완벽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대중화되고 있는 정수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렌탈시장에 고급스런 디자인의 정수기를 적극 보급해 기업체 사무실 및 대형아파트의 소비자를 메인 타깃으로 삼은점도 돋보인다. 이런 전략이 시장에서 먹힐 수 있었던 것은 전국 800여 사업국에 소속된 10만여명이 적극적으로 뛰었기 때문이다.청호는 이 유통시스템에 ‘가족 유통’이란 개념을 접목시켰다. 정수기 외에도 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소프너 자화연수기 등 다양한제품군을 거느리고 있고 여기에 최첨단 디자인이 결부된 ‘노블레스UV’ 및 ‘오딧세이 UV’ 냉·온 정수기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화장품,식생활과 할인매장 유통사업,질높은 사교육을 실현하는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 등 청호의 사업영역은 날로 넓어지고 있다. 지난 95년부터 ‘쓰리 나이스운동’과 ‘하나로 운동’ 등 고객만족제공에 힘을 쏟고 있는 청호는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이며 실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 한국통신 19돌/ 한국통신 어제와 오늘

    한국통신이 10일로 창립 19돌을 맞았다. 80년 12월 10일,그때까지 체신부가 담당하고 있던 전기통신 업무가공사로 이관되면서 출범했다.정부 운영체제로는 급속히 확대되는 통신 수요를 채우기 어렵다는 게 취지였다.공식 명칭은 ㈜한국전기통신공사. 한국통신은 84년 국내 최초로 전전자 교환기(TDX-1)를 개발·도입하면서 현대식 통신서비스의 막을 올렸다.87년에는 전국 모든 지역의전화를 자동화하는 데 성공,전화를 한번 걸기 위해 일일이 교환원을거쳐야 하는 ‘교환수 시대’를 마감했다.94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인터넷 상용서비스 시대를 열었고 96년 전국 시내전화를 100% 디지털화함으로써 멀티미디어 통신의 터를 닦았다.97년에는 가입자 2,000만명을 달성했다. 11월말 현재 전화가입자는 2,300여만명,초고속인터넷가입자는 153만명.무궁화위성 1∼3호 발사 등 위성사업,위성방송사업,인터넷포털서비스,차세대 이동통신 등으로도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김태균기자. * 한국통신 경영혁신 성과. 한국통신의 올해 예상 순익은 1조800억원대.97년 797억원이던 것이불과 3년새 13배로 뛰었다.직원 1인당 매출액도 97년의 2배인 2억5,000만원으로 늘 전망이다.한국통신이 가열차게 벌여온 구조조정의 성과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들이다. 한국통신은 지난 3년여동안 부단한 경영혁신을 단행해 왔다.98년부터 지금까지 전체 인력의 19.4%인 1만1,516명을 줄였고,260개 전화국을 91개로 통폐합하는 등 괄목할만한 군살빼기에 성공했다.한계사업인 시티폰,행정통신,시외수동전화 등 8개사업을 없애고 114안내,전보등 4개의 비수익사업도 외주 전환 등으로 합리화시켰다. 자회사인 통신진흥㈜의 금융렌탈 부문과 통신카드㈜,CATV㈜는 과감히 매각했다. 또 97년 임원급부터 시작해 올해 3급 이상까지 모두 연봉제로 전환하고 성과급제를 도입하는 등 임금체계도 바꿨다. IMF(국제통화기금)체제의 여진이 남아있던 지난해 5월,공기업 최초로 20.4%라는 높은 프리미엄에 해외DR을 발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바로 구조조정이 일궈놓은 결실이었다. 한국통신의 향후 경영혁신은 완전 민영화라는 ‘제2의 탄생’을 위한 체질개선 차원에서 진행될 전망이다.정부가 한국통신의 한솔엠닷컴 인수를 승인하면서 당초 일정보다 6개월 빠른 2002년 6월까지 민영화를 끝내도록 했기 때문에 더욱 숨가쁜 행보가 필요하다. 때문에 양적인 측면에 중점이 두어졌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질적인구조조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를 위해 조직과 직급체계를 단순화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이끌어내고,투명한 경영과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향상시키기로 했다.특히 ‘사이버월드 리더’라는 미래의 경영모토에 어울리게 무선이나 인터넷 분야의 신규사업은 적극 추진하는반면 ‘아날로그형’사업은 더욱 빠르게 떨어낼 계획이다. 김태균기자
  • 금융 특집/ 카드사 ‘고객끌기’ 경쟁 후끈

    ‘톡톡 튀어야 산다’ 신용카드 사용급증과 더불어 업계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고객끌기’ 서비스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틈새시장을 노리는 신종카드도 잇따라 선보이고있다. 비씨카드는 지난 19일부터 국내 5대 이동통신사와 제휴하고 있는 조이링크코리아와 협정을 맺고 카드이용에 따라 휴대폰 요금을 할인해주는 ‘비씨조이링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이 카드로 물건을 사면 구매금액의 0.1%를 할인해 준다.조이링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광고를 클릭하는 회수에 따라 추가로0.2∼0.3% 할인해 준다. 국민카드는 지난 17일부터 국제렌탈로밍 서비스를 실시중이다.국내는 물론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유럽과 미국,아시아 및 태평양지역 등 어디서나 자유로이 송·수신이 가능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외환카드는 5월부터 스마트카드를 발급,증권거래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정보유출을 방지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사이버 증권거래 인증 서비스를 실시한다.또 인터넷 공간에서 신용카드 실물이 없이 소프트웨어로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버츄얼카드를 5월중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협성대학교와 함께 학생증과 도서관출입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신한비자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국내 최초다. LG캐피탈은 인터넷 금융포털사이트인 e머니와 제휴,인터넷을 통한 신용카드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인터넷 쇼핑몰인 한솔CSN,국내 최대 채팅사이트인 하늘사랑 등과 제휴,네티즌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성진기자
  • 우즈 시즌 6승…PGA 19년만에 위업

    [레이크부에나비스타 AP 연합] 타이거 우즈(24)가 시즌 6승째를 올리며 총상금 500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었다. 세계랭킹 1위인 우즈는 25일 새벽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비스타의맥놀리아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내셔널카렌탈클래식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어니 엘스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즈는 이로써 시즌 6승째를 기록하며 우승상금 45만달러를 보태 시즌 총상금이 471만6,000달러로 늘어났다.PGA투어에서 한 시즌 6승 달성은 80년 톰왓슨 이후 19년만에 처음이다.
  • “이사대우는 임원 아닌 일반직원”

    이사대우로 근무했더라도 실제 근로조건이나 권한 등에서 이사로 대우받지못했다면 일반 직원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합의16부(재판장 丁仁鎭 부장판사)는 20일 “임원이라는 이유로 특별퇴직금을 주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최모씨가 한일렌탈을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7,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사대우로 승진한 뒤에도 전처럼 업무부장으로 근로관계를 유지해왔고 이사의 권한을 제대로 행사한 적도 없었으므로 보수 등 대우를 이사에 준하여 받는 최상위 직원에 불과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상록기자 myzodan@
  • 증권거래소, 대그룹 내부거래 빼면 대부분 적자

    주요 상장사들이 출자회사 등 종속회사와의 내부거래를 빼면 적자규모가 실제보다 21%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4일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264개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의 지난해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연결전 23조6,408억원이던 당기순손실이 연결재무제표 작성후에는 28조5,486억원으로 20.7%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결재무제표는 특정 회사의 한해 경영실적을 자회사 실적까지 묶어 분석한 것으로,자회사와의 내부거래나 떠넘긴 손실·부채 등이 드러나게 된다.모회사가 50% 이상 지분을 갖고 있거나 30%이상을 갖고 있으면서 최대주주인 경우 연결대상에 포함된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연결전 6,467억원 흑자에서 연결후 2,264억원 적자로,LG그룹은 2,736억원 흑자에서 1,463억원 적자,대우는 2,620억 흑자에서 957억원 적자로 돌아섰다.현대는 적자규모가 1,545억원에서 3,368억원으로 늘었고 SK는 당기순이익이 535억원 줄었다.반면 30대 그룹중 연결후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곳은 동아 금호 등 7곳이다. 연결후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회사는 삼성전자,국민은행,대우전자,LG전자,LG정보통신 등 39개사였다.당기순이익이 줄었거나 순손실이 증가한 회사 128사를 포함,연결후 실적이 악화된 회사는 모두 167개로 63%에 달했다. 134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삼성자동차와 미국 현지법인인 AST사의 적자 6,771억원과 3,507억원을 떠안아 적자로 돌아섰다.국민은행도 국민렌탈 신용카드 장은증권 기술금융등의 적자로,대우전자는 쌍용자동차때문에 적자폭이 커졌다. 한편 자회사 등이 이익을 내 연결후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회사는 기아자동차,동아건설,한국전력 등 95개사였다. 김균미기자 kmkim@
  • 정부 은행법개정-동일인 은행지분 한도 높인다

    정부는 동일인의 은행지분 보유한도(현행 4%)를 높여 은행의 주인을 찾아주는 방향으로 은행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금융감독원은 은행법 증권거래법 보험업법 여신전문업법 등으로 분산된 금융관계법을 통합하거나 금융기본법을 제정해 파이낸스사 등 금융감독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유지창(柳志昌)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9월 정기국회 때 은행법 개정안을 제출할 생각”이라며 “다만,대기업 구조조정 등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부가 보유한 한빛·조흥은행의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며 “은행법 개정과 연관돼있기 때문에 매각대상과 시기,방법 등을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올해에 은행법을 개정하려다 재벌의 사금고가 될 수 있다는 우려와 대기업은 당분간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은행법 개정을 내년으로 유보했었다. 금감원은 유사 금융기관들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을 받는 등 금융관계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재경부에 유사 금융기관의 영업행위가 은행법 등 관계법에 위반됐는지 여부를 의뢰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는 허위·과장광고를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특히 제도권 금융기관이나 대기업이 자회사로 파이낸스사를 세운 뒤 우회대출로 동일인 한도를 어기거나 계열사간 내부거래를 했을 가능성이 높아 제도권 금융기관과의 연결감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 조사결과 유사 금융기관은 파이낸스 교통범칙금대행업체(운전자보상회사) 렌탈사 유사투자자문업체 상조회사 등 전국에 1,000여개 이상이 난립해 있다.
  • 국민銀 자회사 구조조정 착수

    국민은행은 30일 구조조정 차원에서 국민리스와 국민카드 등 경쟁력 있는자회사 6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리하기로 했다. 이 은행은 국민리스와 국민카드가 출자해 만든 국민렌탈은 추가 자금지원을 하지 않고 지난달 26일 일부러 부도처리했다고 밝혔다.
  • 구내식당서…극장서…어려운 이웃과 함께/송년모임·알뜰·건전해졌다

    ◎점심 모임으로 대신… ‘성탄여행’ 크게 줄어/PC통신에 대화방 열어 ‘사이버 송년회’도 ‘점심 송년회’‘구내식당 송년회’‘사이버 송년회’‘영화보기 송년회’‘이웃돕기 송년회’ 어느 해보다 알뜰하고 차분한 올해 송년회의 모습이다. 들뜬 분위기에서 흥청대는 풍경은 찾아보기 어렵고 검소하고 건전한 분위기속에 힘들었던 한해를 정리하고 있다.아예 모임을 갖지 않고 송년회 비용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점심 송년회’는 직장인들 사이에 일반화된 송년 모임이다.먹고 마시는 송년회는 크게 줄었다.한일은행 홍보팀은 점심으로 송년 모임을 대신하기로 했다.전산장비 리스회사인 한국렌탈도 얼마전 회사 근처 식당에서 조촐한 송년회를 가졌다. 점심 송년회가 많아지자 직장이나 오피스텔 부근의 식당들이 반짝 수요를 누리고 있다.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식집을 운영하는 申英虎씨(54)는 “낮 12시∼2시에 송년 모임을 갖는 단체 손님이 부쩍 늘어 일반 손님을 받을 수가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운동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것으로 송년회를 대신하는 직장인들도 많다.LG정보통신 李弘錫씨(26)는 “송년모임으로 볼링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PC통신을 이용한 ‘사이버 송년회’도 생겨났다.서울 Y대 신방과 동창회는 지난 16일 밤 PC통신 유니텔에 대화방을 개설해 송년모임을 가졌다.뜻밖에 반응이 좋자 대화방을 하나 더 만들어 주최자가 각 대화방을 오가면서 분위기를 전달해야 했다.S컴퓨터그래픽학원 9기생도 오는 28일 밤 나우누리 대화방에서 사이버 송년회를 연다. 서울 P백화점은 지난해에는 회사 로비에서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을 가졌지만 이번에는 행사를 갖지 않기로 했다. 서울 신라호텔 한식당팀은 따로 송년회를 하지 않고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당동 사회복지관을 찾아가 외로운 노인들과 ‘반찬만들기 행사’를 열었다.LG네트워크 사업팀도 같은 날 서울 구로구 오류동 창신모자원 어린이들과 잠실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탄 전야인 24일에 흥청망청하던 모습도 뜸해졌다.시민들은 서둘러 귀가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차량으로 크게 붐볐을 서울 도심도 예년보다 한산했다. 휴일인 성탄절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크게 줄었다.서울 K관광은 지난해 성탄절에 남녀 100여쌍을 강원도 정동진으로 단체여행을 데리고 갔지만 올해에는 문의조차 뚝 끊어졌다고 밝혔다. 유흥가를 찾는 발길도 크게 줄었다.그나마도 자정을 넘기지 않고 대부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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