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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5대권역 관광사업 7500억원 투자

    울산지역 관광 개발을 위해 2011년까지 민자와 국비 등 7507억원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오는 2011년을 목표로 하는 울산권 관광개발사업 계획을 확정해 22일 보고회를 했다. 시가 확정한 관광개발사업에 따르면 도심관광권·역사문화관광권·산악관광권·해양관광권·산업관광권 등 5대 권역으로 구분해 22개 관광자원개발사업과 13개 관광진흥사업을 계속 및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관광자원개발사업에는 강동 해양 관광단지조성, 달천 철장 관광자원화, 산업테마거리 경관문화 형성, 반구대 암각화 문화관광자원화, 신불산 산악레포츠공원 조성, 태화강 백리 오솔길 조성, 일산유원지 조성, 고래 해체장 건립, 언양읍성 복원정비 등이 포함돼 있다. 또 관광진흥사업으로 해상·산악스포츠 활성화, 세계옹기 엑스포 개최, 울산 12경 포토존 설치, 시티투어 관광명물화, 국제 크루즈 유치, 한·중·일 관광교류사업 등이 추진된다. 사업비는 민자 5190억원(강동권 개발사업 3340억원 등)과 국비·지방비 등 7507억원(개발사업 7193억원, 진흥사업 314억원)이 각각 투입된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방학캠프 10계명]

    1. 아이 관심이 최우선 부모의 욕심은 금물이다. 아이가 원하는 캠프를 보내야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가 싫어하는데도 부모 욕심을 앞세워 보내면 관련 분야에 흥미도 잃고 참여도도 낮아진다. 2. 다양한 주제로 보낸다. 방학캠프는 주제가 매우 다양하다. 매년 같은 주제의 캠프를 가는 것은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새로운 캠프를 보내는 것이 다양한 경험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 3. 믿을 만한 단체를 고른다. 캠프의 기본은 안전이다. 강사의 전문성과 위급상황 대처능력 등을 갖춘 경험 있는 단체를 골라야 한다.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다. 4. 캠프 전문단체가 바람직 캠프는 누구나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노하우가 없는 곳들이 적지 않다. 그럴듯한 이름에 현혹되지 말고 전문성을 갖춘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5. 실적을 확인한다. 캠프 운영단체가 예전에도 비슷한 캠프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사진이나 보험서류 등 근거를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홈페이지 체크는 필수 직접 방문하기 어려우면 홈페이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지난 캠프의 사진 자료나 캠프 참가자의 의견 등도 볼 수 있다. 홈페이지 관리가 허술하거나 칭찬하는 글만 있는 곳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7. 일정 비교는 자세히 일정이 너무 무리한 것은 아닌지, 겨울철 야외활동이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인지 확인해야 한다. 8. 강사 비율을 확인하자. 강사 1인당 참가자의 비율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영어과 과학 캠프 등은 1대10명, 인성, 레포츠, 스키 등은 1대15∼20명이 일반적이다. 인솔자가 충분한지도 확인해야 한다. 9. 환불규정도 점검 모든 캠프는 환불규정을 명시하도록 돼 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가비만 내고 참가하지 못할 경우 계약 해지 시점에 따라 최대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10. 만약에 대비하자. 캠프 중 일어나는 안전사고 등 피해에 대해 보상을 받으려면 차량이나 업체가 보험이 가입돼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홈페이지 아래 쪽에 있는 사업자 번호와 대표자 이름, 연락처를 메모해두면 도움이 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자녀 방학캠프 궁금중 A to Z

    자녀 방학캠프 궁금중 A to Z

    겨울방학을 앞두고 각종 캠프 접수가 한창이다. 방학맞이 캠프는 인성과 리더십, 과학, 레포츠, 예절, 영어 등 분야가 다양하기도 하지만 다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다는 면에서 자녀를 캠프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캠프를 고르는 법에서부터 활용법까지 캠프 활용 정보를 소개한다. ●캠프를 고를 때 캠프를 보내기로 결정했다면 자녀의 적성과 관심을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무시하면 돈과 시간 낭비는 물론 앞으로 캠프와 같은 야외 단체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가기 싫어하는 캠프를 억지로 보내면서 ‘캠프 가면 ○○해줄 게.’라는 식으로 보상을 제시해서는 안된다. 캠프 주제는 매우 다양하다. 외국어나 과학 등 교육 관련 캠프에서부터 자연탐험, 예절, 인성, 리더십, 문화예술, 경제, 스키, 레포츠 캠프, 병영체험이나 다이어트, 극기 등 이색 캠프도 있다. 기왕이면 경험한 적이 없는 새로운 캠프를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녀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더 잘 하게 도와주거나 부족한 부분을 캠프를 통해 보완할 수 있다. 캠프나라 전희주 과장은 “자녀가 좋아해서 선택한 캠프에 보내야만 캠프기간 중에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생활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잘 어울려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캠프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영어캠프 등 학습 캠프는 반드시 자녀의 의사를 고려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캠프를 보내기 전 개인 준비물을 잘 챙겨야 한다. 덤벙대는 아이라면 캠프 간다는 생각에 준비물을 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펜을 준비해야 하는 캠프는 넉넉하게 챙기는 것이 좋다. 개인적인 병력이 있다면 미리 담당 인솔자에게 알려줘야 한다. 현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인솔자의 연락처도 꼭 알아둬야 한다. ●캠프 기간 중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잠자리는 편한지, 잘 적응하고 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등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캠프는 짧은 시간이나마 집과 부모의 품을 떠나 세상에 대한 자신감과 독립심을 길러주는 활동이다. 캠프를 보낸 뒤에는 일단 자녀를 믿어야 한다. 요즘에는 휴대전화로 매 시간 부모에게 전화로 ‘보고’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부모도 시시각각 전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위급한 일이 아니라면 부모가 먼저 자녀에게 전화하는 것은 좋지 않다. 캠프 첫 날 저녁에는 부모가 보고 싶어 집으로 전화를 걸어 우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 이럴 때는 윽박지르거나 화를 내서는 안된다. 따뜻하게 위로해 주고 혼자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달래주고 힘을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특히 소심한 아이들이 첫 날 밤을 힘들어하는데 부모의 말 한 마디에 따라 남은 기간 자녀의 마음가짐과 활동이 달라진다. ●캠프를 다녀온 뒤 캠프에서 돌아오면 하루 정도는 충분히 쉬게 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즐거운 캠프라도 며칠 동안 집을 떠나 생활하면서 몸과 마음이 피곤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캠프 이후 감기 몸살에 쉽게 걸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쉬고 난 뒤에는 대화를 나눠본다. 캠프 기간 좋았던 점과 나빴던 점, 기억에 남는 것, 느낀 점 등을 이야기하게 하고 부모 의견도 말해 준다. 캠프에서 찍었던 사진을 글과 함께 남기거나 일기장에 기록하게 하는 것도 좋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도움말:캠프나라
  • ‘지상낙원’ 조디 포스터도 쉬고갔어요

    ‘지상낙원’ 조디 포스터도 쉬고갔어요

    ´동양의 진주’.‘인도양의 에메랄드’. 보석의 이름을 별명으로 할 만큼 아름다운 도시 말레이시아 페낭. 열대우림 기후의 우거진 밀림과 남지나해의 푸른 바다를 안고 있는 신비의 도시. 이 도시해변의 든든한 기도역할을 하는 페낭 야자수 군(君)이 초록빛 바닷물의 지상낙원을 그리워 하는 한국의 가족들에게 코발트빛 초청장을 보내왔습니다. 글 사진 조두천기자 cdc@seoul.co.kr # Selamat Datang!!!(살라맛 다땅:환영합니다.) 말레시아반도 북서쪽 해안에 위치한 페낭(Penang)은 말레이 반도와 폭 4.4㎞의 좁은 해협을 경계로 인도양 위에 떠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죠.1786년 영국이 지배한 극동지역의 무역거점으로 출발하면서 페낭은 동서양의 모습을 함께 한 동서 교역의 중심지로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해군 상륙 당시 덤불로 가득 찬 섬에 특히 베텔 넛 야자나무가 많았던 데서 이 섬의 이름인 풀라우 피낭(베텔 넛 섬)이 유래됐다는군요. 일찍이 독일의 문호 헤르만 헤세가 인도 여행 후 쉬어가며 몸을 추스린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폭풍이나 지진, 화산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어 특히 작년 쓰나미도 비켜갈(?) 정도로 말레이시아 사람들 스스로 ‘신의 은총을 받은 땅’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말레이시아 독립과 함께 ‘풀라우 피낭(Pulau Pinang)’으로 불려진 페낭에는 식민지의 역사가 그대로 묻어납니다. 페낭의 중심지인 조지타운엔 여전히 고풍스런 유럽식 스타일의 건축물들이 남아 있구요. 이슬람 불교 힌두 등 여러 종파의 사원들과 영국 식민지 시대의 오랜 건축물들로 이루어진 신시가지의 모습이 기묘하게 섞여 말레이시아 특유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답니다. 해발 830m의 페낭힐에 올라서면 페낭 신시가지는 물론 해안선과 바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본토 전경이 한 눈에 쏘∼옥 들어오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말레이시아 본토를 연결하는 길이 13.5㎞의 페낭교는 여러분들 나라의 현대건설에서 만드셨죠. 뿌듯하시죠? 여기서 잠깐 대∼한민국 ㅋㅋ. 특히 페낭힐에 오르기 위해선 가파른 산등성이에 연결되어 있는 ‘후니쿨라’라는 궤도열차를 타게 되는데요, 탑승 시간은 짧지만 마치 스위스의 산악 열차를 타는 듯한 짜릿함이 그만이랍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 중 하나인 극락사도 페낭의 놓칠 수 없는 명소 중 하나죠. 지금도 사찰 곳곳에 확장 공사로 약간은 소란스럽지만 보다 훌륭한 볼거리를 위해 참아주는 센스, 필요하겠죠? 웅장한 사원 내부는 정교하고 섬세한 조각품들이 가득하답니다. 천장은 화려한 불교 색채의 그림들로 장식돼 있구요. 사원 내의 7층 석탑 내부 벽면은 층마다 각기 다른 색으로 칠해진 1만개의 부처상이 부조되어 있고, 석탑 8각의 밑부분은 중국, 가운데 부분은 태국, 꼭대기의 나선형 돔은 미얀마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네요. 이뿐이면 약간 섭섭하죠? 길이 33m로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금박 와불상을 볼 수 있는 미얀마식 태불사(太佛寺)와 말라카 해협에 자주 출몰하던 해적과 다른 열강의 침입을 대비해 만들었다는 콘월리스 요새(Fort- Cornwallis)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전역의 역사, 문화, 자연을 소개하고 있는 페낭 박물관 등등 볼거리가 가득가득 하답니다. 피곤하시죠? 그렇다면 오늘날의 ‘해변 리조트 휴양지’ 페낭을 만든 바투 페링기(Batu Ferringhi) 해안으로 가서 몸 좀 푸서야죠. 바투 페링기 해안을 따라 빼곡히 들어선 리조트들은 전용 해변과 수영장은 물론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부대시설 또한 다양하답니다. 샹그릴라 라사 사양 리조트, 샹그릴라 골드 샌드 리조트, 무띠아라 비치 리조트, 노보텔 페낭 등 해변의 궁전같은 리조트들은 저마다 전용 해변을 가지고 있죠. 놀랍죠? 아이들에게 리조트 바로 앞에서 초록색 바다와 함께 드넓은 백사장을 선물할 수도 있답니다. 또 페낭의 모든 해변에선 바다를 테마로 한 거의 모든 레포츠를 즐길 수 있죠. 수영은 기본으로 하고 제트스키에 올라 바다를 가르고 페러슈트로 하늘도 갈라 보시죠. 기분 짱이예요. 스노클링과 스킨스쿠버 다이빙도 할 수 있답니다. 부두에서 배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국립공원 파야섬 인근은 한마디로 ‘물 반 고기 반’이랍니다. 형형색색의 열대어 뒤를 좇아 비취빛 바다를 헤엄치다 보면 하루해가 금방이죠. 그럼 조만간 편안한 시간에 페낭비치에서 뵙죠. 저 늘씬한 야자수 꼭 아는척 하셔야 해요.Jumpa Langi!!!(쭘빠 랑기: 또 뵙겠습니다.) # 여행정보 페낭은 한국보다 한 시간가량 시간이 빠르답니다. 페낭의 우기는 7∼8월에 걸쳐 한 달뿐이죠. 그래서 비 때문에 여행을 축축히 망칠 걱정은 없는 편이구요. 기온은 높지만 습도는 동남아치곤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한낮이라도 쉬엄쉬엄 구경하기엔 안성마춤이죠. 화폐는 링기트를 쓰는데요 1링기트(MYR)는 276.49원이고 1달러(USD)는 3.6링기트랍니다. 비행기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떠나는 대한항공(1588-2001) 직항편이 편리하구요.6시간정도면 바로 지상의 천국인 페낭에 닿는 답니다. 샹그릴라 말레이시아 리조트 한국사무소(02-756-4488)를 이용하면 숙박은 물론 다양한 페낭 정보를 얻을 수 있죠. 다른 여행 정보는 말레이시아 관광청(www.mtpb.co.kr)홈페이지 등을 살펴 보시면 됩니다.
  • 다이어트 ‘승마’ 체험기

    다이어트 ‘승마’ 체험기

    승마는 일반인들에게 아직은 낯선 레포츠다. 귀족 스포츠라는 이미지가 물씬 풍기기 때문이다. 골프인구가 연간 1천만명을 넘어서자 ‘유일하게 남은 귀족 스포츠는 승마’라는 말도 들린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생활 가까이 다가와 있음을 알게 된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곳곳에 한달회비 30만∼50만원 정도면 승마를 즐길 수 있는 클럽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당일 쿠폰 등을 발행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도 있다. 살아있는 동물과 교감하며, 운동과 레저를 겸할 수 있는 승마에 도전해 보자. 글 사진 청주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승마 무슨 운동될까 충청북도 청주의 떼제베 승마클럽(www.tgvcc.co.kr)을 찾았다. 국내 경마장의 퇴역마가 아닌 유럽산 승용마만으로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총 보유마는 ‘삐삐’ 등 어린이용 승용마를 포함해 31필. “승마를 통해 자세교정과 변비해소, 다이어트 등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말위에서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장운동에도 좋죠. 장이 튼튼해지면서 피부가 고와지기도 하고요.”이 클럽의 홍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성칠(32)대리의 말에 ‘말에 올라타고 있으면 되는데 무슨 운동이 될까?’반신반의하며 트랙으로 내려갔다. 오늘 도전해 볼 녀석의 이름은 스타티스. 거세된 프랑스산 수말이다. 승용마는 대부분 수말을 사용한다. “승마와 하마는 항상 말의 왼쪽편에서 이루어집니다. 말에 오르면 어깨와 골반, 발뒤꿈치가 일직선이 되도록 자세를 바로잡습니다.” 교관의 지시에 따라 말잔등에 올랐다. 시선의 높이는 대략 2m50㎝정도. 적잖이 아찔하다. 키가 2m쯤 되는 농구선수 어깨위에 목말을 탄 듯한 느낌이다. 슬며시 이 녀석이 내팽개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든다. “승마에는 좌속보와 경속보, 구보, 그리고 승마장 외부로 나가는 외승 등의 단계가 있습니다. 우선 좌속보부터 배워보겠습니다. 괄약근을 조여서 하체를 말의 몸에 고정시키시되, 상체는 긴장감을 빼고 부드럽게, 어깨와 허리는 꼿꼿이 펴주세요.” 요구사항이 참 많기도 하다. 움직이는 말위에서 바르게 자세를 잡는 것만으로도 힘이 달릴 지경이다.“고삐잡은 손을 배꼽높이로 올리시고 발뒤꿈치에 힘을 주면 말이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슬며시 발에 힘을 주자 주인의 의도를 알아챈 스타티스가 발을 떼기 시작했다. 몸이 위아래로 요동치면서 자세도 덩달아 흐트러졌다. 몸은 앞으로 쏠리고 힘빠진 다리는 이리저리 춤을 춘다. 교관의 불호령이 떨어진 건 당연한 일.“어깨와 허리, 발뒤꿈치를 일직선이 되도록 쭉 펴세요. 다리는 말의 배에 밀착시키고요!” 경속보 단계에 들어가자 말이 조금 더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말잔등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을 틈조차 없는데, 자세를 바로하라는 교관의 호령은 계속됐다.10여분쯤이나 탔을까. 팔다리에 힘이 쪼옥 빠지고,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움직이는 말위에 앉아 있기만 해도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 대리의 말에 공감이 가기 시작했다. # 회원의 90%가 여성 승마는 괄약근 등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의 근력을 키울 수 있고, 말의 움직임에 따라 자세를 바로잡아야 하기 때문에 자세교정, 특히 허리교정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승마 애호가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여성들이 유난히 선호하는 이유는 장운동이 활발해져 변비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 승마를 시작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는 권신희(29·서울)씨는 “똥배는 줄어들고 엉덩이는 위로 쭉 올라가죠. 허리쯤에 달라붙은 듯해요. 하체도 빈약한 편이었는데, 굵어졌다기보다는 탄탄해진 느낌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권씨는 또 “바람을 맞으며 느끼는 해방감에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가기도 해요. 마치 영화를 찍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동물과 교감을 나누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죠.”라며 승마예찬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양숙인(55·용인)씨는 다이어트에 적잖은 효험을 본 케이스.“작년 5월부터 매일 50분씩 승마를 즐겼어요. 당시엔 고도비만이었죠. 승마를 시작하면서 서서히 근육량은 늘고,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뱃살이 5㎏정도 빠졌어요. 요즘엔 건강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들어요.” 김정이(35·청주)씨도 비슷한 효험을 보았다.“출산하고 6개월 뒤에 시작했는데 3개월만에 5㎏이 빠지더군요. 말에게 지시를 내리기위해서는 근육을 움직여야 하고, 그러다 보니 체지방이 쪼옥 빠지는 것 같아요.” # 여행정보 테제베 승마클럽은 서바이벌 게임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1박2일코스로 승마와 서바이벌 게임을 함께 이용할 경우 가격인하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식사와 승마, 마방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승마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1인당 3만 5000원. 강남역과 양재역, 분당 수내역 등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043)230-4114. ■ 승마를 시작하려면 한국마사회(www.kra.co.kr)등에서 실시하는 무료강습에 참가하면 쉽고 빠르게 입문할 수 있다. 또 대부분의 승마클럽들이 회원제외에도 쿠폰제 등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회원가입비가 부담스러우면 쿠폰을 사거나 당일권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복장은 운동화에 청바지차림으로도 충분하지만, 지속적으로 승마를 즐기기 위해서는 승마바지(15만∼30만원), 헬멧(5만∼50만원), 장갑(5000∼5만원), 챕(다리보호대) 등의 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 # 어떤 승마클럽이 있나 전국에 등록된 승마클럽은 20여개, 사설 강습소는 수백개에 이른다. 등록제에서 신고제로 법규정이 바뀌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로얄 승마클럽(jayooland.com) 연간회원제(400만원)와 함께 10회강습권(60만원)과 당일권(5만원)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031)942-9999. 나파밸리 승마클럽(napa-riding.co.kr) 월회원은 레슨비 포함 60만원을 내면 화∼일요일까지 매일 강습을 받는다. 쿠폰은 레슨비 포함 1회 6만원.(031)942-4115. 신갈 승마클럽(maltah.co.kr) 10회이용 쿠폰은 50만원을 받는다.1일회원은 5만원. 야간승마도 가능하다.(031)286-6490∼1. 마구간(magugan.co.kr) 체험승마 3만 5000원, 월회원 50만원, 당일권 5만원을 받는다.(031)855-6683. 용인 승마클럽 월회비는 25만원,10회이용 쿠폰은 45만원을 받는다.(031)333-3339. 이외에도 김포 승마클럽(sungma.co.kr,031-987-1110.),양지 승마클럽(031-321-2255)등도 수도권 주변에서 많이 알려진 승마클럽들이다.
  • 부산, 전국 512개 기관·단체 참여 평생학습 축제

    제5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전국평생학습축제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정한 평생학습도시에서 1년에 한번씩 전국을 돌며 열린다. 지난 2002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부산 해운대구와 부산시 교육청이 주관하며, 전국 512개 기관, 단체가 참가, 전국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에는 360개의 체험관과 홍보관이 설치돼 연 인원 100만명이 전국의 우수한 평생학습을 체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행사는 ‘어·서·오·(E)·소’를 주요 테마로 삼아 다채롭게 펼쳐진다.‘어’는 어울림누리(전국 평생학습 성과를 나누는 자리),‘서’는 서로 배우기(세미나·포럼·릴레이강의),‘오’는 오감의 즐김(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평생학습 맛보기),‘(E)’는 (E)멋진경험(부산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사례 발표),‘소’는 소중한 추억(해양레포츠 등 28개 추억거리)을 뜻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전남 가을축제 물결 ‘출렁’

    남도의 가을에 축제 물결이 넘친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가 어우러져 추억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서남해 청정해역에서 갓 올라온 횟감을 즐기기도 안성맞춤이다.●`깨가 서말´… 광양 전어축제 오는 15∼17일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에서 열린다.‘가을전어 머리에는 깨가 서말’이란 말이 있듯이 통통하게 살이 오른 전어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어요리 설명회, 전어비빔밥 만들기, 전어썰기 체험과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섬진강 한밤의 음악회, 사물놀이, 불꽃놀이가 이어진다.섬진강의 풍광과 전어의 참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목포사랑 은빛갈치 축제 이틀간 9∼10일 목포시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갈치낚시대회와 해양레포츠,7080콘서트, 해변댄스 스포츠대회가 이어지며, 싱싱한 은빛 갈치를 맛볼 수 있다. 자연사 박물관, 갓바위 공원, 목포의 눈물 이난영 공원, 유달산 야간조명, 고하도 앞바다 오색등을 즐길 수 있다. 15∼17일엔 영암군 삼호읍 영산호 관광지내 체육공원과 현대삼호중공업 남문주차장에서 ‘무화과·갈치 축제’가 열린다.●곡성 심청축제… 난타등 공연 28일∼10월1일 곡성읍 섬진강 자연생태공원에서 ‘효와 환경이 미래를 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효녀 심청전국어린이 예술공모전, 효녀심청 어린이 사생대회, 심청 마당극, 오산 난타공연 등이 마련됐다.●다도해 절경… 장흥 천관산 억새제 30일∼10월1일 장흥군 천관산에서 전국 산악인의 대축제인 천관산 억새제가 열린다. 다도해의 풍광과 기암괴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천관산은 으뜸 억새 관람지로 꼽힌다. 축제는 다음달에도 그치지 않는다. 나주에서는 10월13일부터 ‘나주로 떠나는 2000년의 시간여행’이란 주제의 나주 영산강문화축제가 시작되며,14일부터 강진 대구면 고려청자 도요지에서 9일 동안 청자문화제가 이어진다. 18일부터 순천시 낙안읍성에서는 남도의 음식이 한자리에 모이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열리며,21일 보성에서는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이어진다.전남도 홈페이지 관광포털사이트(www.namdokorea.com)나 각 시·군 홈페이지의 프로그램을 확인하면 된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Local] 光州 염주체육관 골프타운으로

    광주시 서구 풍암동 월드컵경기장과 염주종합체육관 일대가 스포츠와 레저쇼핑기능을 갖춘 복합여가공간으로 바뀐다. 광주시는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부지에 우일건설산업㈜이 조성한 ‘우일레포츠타운’이 6일 준공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800여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20타석을 갖춘 자동 골프연습장과 파3홀 미니 골프연습장(9홀)을 갖췄다.
  • 속초항, 북한산 수산물수입 전용창구로

    오는 2020년까지 강원도 강릉시가 첨단과학과 문화·관광도시로 육성되고, 속초시는 도시관광·해양물류 중심항으로 개발되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30일 강원도와 강원발전연구원이 발표한 제3차 도 종합계획 수정안에서 이같이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수정계획안에 따르면 강릉시를 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 조성하고 국토 동서 복합물류 및 레포츠관광 벨트화도시, 환동해 해양산업도시로 육성키로 하는 등 첨단과학과 전통문화, 관광의 도시로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5층으로 제한된 경포도립공원의 개발을 10층으로 완화하고 시민녹색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또 경포∼사천∼주문진을 잇는 자전거 생태도로를 조성키로 했다. 초시는 ‘하버시티’를 조성해 국제관광교류를 위한 도시관광지대로 만들고 속초항은 ‘환동해 해양·물류 중심항’으로 만들어 러시아·북한산 수산물 수입전용 창구로 집중 육성된다. 합계획은 공청회 등을 거쳐 12월말에 공고할 계획이다.강릉·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산림청 정책브랜드 ‘숲에on’ 도입

    산림청 정책브랜드 ‘숲에on’ 도입

    산림청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산림휴양정책에 ‘숲에on(온)’이라는 ‘파워 정책 브랜드’를 내걸고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했다. 파워 정책 브랜드란 개별 정책을 독자적인 브랜드로 육성하는 전략이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가 기업 브랜드와 분리해 휴대전화에 애니콜,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하우젠 등의 브랜드로 홍보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달 1만 245명이 참여한 국민 설문조사를 벌여 대상정책과 브랜드를 공모했다. 그 결과 산림휴양정책과 ‘숲에on’브랜드가 확정했다. 브랜드 이름짓기에는 3321건이 응모했고, 최근 상표등록도 마쳤다. 산림청은 ‘숲에on’ 브랜드 출범과 함께 인터넷 사이트(foreston.go.kr)를 열어 산림휴양, 산림문화, 산림교육, 산악정보, 산악레포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승진 산림청장은 28일 “그동안 산림청이라는 조직 브랜드를 강화해 왔다면, 앞으로는 정책 성과에 가중치를 두고 조직과 예산을 정책과 사업 중심으로 재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축제의 진화’

    ‘축제의 진화’

    후죽순처럼 난립하던 지역축제가 퇴출과 합종연횡으로 스스로 진화하며 지역 효자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23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만 연중 117개의 각종 크고 작은 축제가 열려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마을단위 소규모부터 세계 수십개국에 알려진 굵직한 축제까지 다양하지만 내고장을 위해 짭짤한 수익을 창출하는 데는 모두가 일등공신이다. ●축제 진화하며 효자상품 부상 최근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의 ‘잘 되는 축제 40선’에 선정된 강원도내 축제는 모두 7개에 이른다. 춘천 마임축제를 비롯해 양양 송이축제, 인제 빙어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태백산 눈꽃축제, 원주 한지문화제, 평창 효석문화제 등이다. 특히 화천 산천어축제, 인제 빙어축제 등은 인구 2만 3000∼3만 2000여명 남짓 되는 군단위에서 80만∼100만명까지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지난겨울 4회째 열렸지만 ▲한겨울 낚시의 짜릿한 쾌감 ▲깨끗한 자연환경 ▲넓은 얼음판 ▲훈훈한 인정을 매력으로 단골 관광객까지 끌어들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다. 축제 첫해 24억원이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올해 200억여원으로 10배가까이 늘었다. 농촌 주민들에게 소득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40여개의 축제 프로그램마다 체험료를 농촌사랑나눔권과 화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 것도 호응을 얻었다. 춘천은 마임축제, 닭갈비축제, 막국수축제, 인형극제, 애니메이션축제, 연극제 등을 열면서 이벤트에 성공하고 있다. 이밖에 원주의 한지문화제 등은 프랑스로 진출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퇴출·통폐합으로 적자생존 지역 축제들이 제대로 자리잡기까지에는 우여곡절도 많았다. 일부 축제는 시행초기부터 퇴출되고, 주민 위주의 축제는 외지 관광객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심지어 시너지효과를 위해 다른 자치단체 축제와 함께 펼치며 윈윈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 처음 열렸다가 없어진 양구 메기축제는 야행성인 메기의 특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축제를 열었다가 낭패를 봤다. 춘천 도심지 인근의 공지천변에서 열리던 눈·얼음 축제도 한겨울 기온이 올라가며 얼음이 얼지 않아 몇해전 축제를 접었다. 횡성 태풍제와 정선 아리랑제는 주민위주의 축제에서 외지인들 입맛에 맛게 횡성 한우축제 등으로 통폐합하거나 승화시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고성 왕곡마을체험축제는 송지호 재첩잡이 축제까지 추가로 열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성 명태축제와 인제 황태축제는 명태의 어획량 부족으로 해마다 어려움을 겪다 지난겨울부터 개최기간을 함께하며 상생을 꾀하고 있다. ●마을축제로 부자마을 탄생 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마을단위 축제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마을전체가 부자마을이 되는 등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인제 용대마을은 황태축제로 유명하고 횡성 안흥마을은 안흥찐빵 한마당큰잔치를, 원주 소초면은 차악산 복사꽃축제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런 축제도 수해 등의 피해를 입으면 아예 열리지 못하는 등 타격을 맞는다. 지난 폭우 피해로 인제군의 ‘하늘 내린천 레포츠축제’와 평창의 ‘강원 감자 큰잔치’ ‘산꽃 약풀축제’, 영월 ‘동강축제’가 열리지 못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대한생명, 유니버셜CI보험 대한생명이 파는 ‘대한유니버셜CI보험’은 치명적 질병(CI)이 발생할 경우 고액의 보험금을 주는 CI보험에 수시입출금 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다. 상품에 가입한 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으로 진단받으면 가입 당시 약정한 기본보험금의 80%(1종은 50%)를 미리 받아 치료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다. 관상동맥 우회술,5대 장기이식수술 등 8가지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등의 기능이 있어 수입이 불규칙한 개인사업자들에게도 알맞다. 목돈이 필요할 경우 연 4회까지 해약환급금의 50% 내에서 중도인출할 수 있다.   ●하나은행, 대한차이나 포커스펀드 하나은행은 높은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브릭스(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지역 가운데 중국의 주식펀드에 재투자하는 ‘대한차이나 포커스펀드’를 150개 PB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중국에 투자하는 다양한 펀드 중에서 주로 중국, 홍콩에서 사업활동을 하는 외국기업의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펀드만을 선별적으로 골라 투자하는 상품으로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고 거치식의 경우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국민은행,PCA 글로벌 리더스 주식형펀드 국민은행은 글로벌 초우량 기업의 개별주식에 직접투자하는 글로벌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소액으로 글로벌 시장에 손쉽게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펀드로 해외펀드와 달리 해외투자형 국내펀드로 원화로 거래되며 국내에서 자금을 모집한 후 글로벌 해외주식에 투자해 운용되는 펀드이다. 펀드에서의 외화표시 해외주식 투자에 따른 환율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펀드 내에서 외국통화에 대한 일정 수준의 환헤지를 하며, 상향 투자방식을 원칙으로 해 저평가된 종목에 주력하는 공격적인 운용전략을 구사한다.   ●우리은행, 헌혈 우대금리 우리은행은 헌혈주간 동안 신규 예금 가입고객이 헌혈증서를 제시하면 예금금리를 0.3%포인트 추가 지급키로 했다. 우리은행은 헌혈주간을 맞아 23일까지 3일간 황영기 행장과 마호웅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고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 헌혈 주간인 23일부터 31일까지 헌혈증서를 제시하고 레포츠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0.3%포인트의 금리우대를 제공해 1년제 예금에 4.9%를 적용키로 했다.
  • 춘천에 ‘레포츠 기업도시’ 부지 다음달중 최종 확정

    강원도 춘천시가 레저·스포츠산업 기업도시 조성에 나선다. 10일 춘천시에 따르면 레저스포츠산업을 선점하고 2010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와 연계하기 위해 산업용지와 주거용지를 포함한 200만평의 레저스포츠산업 기업도시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34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계획은 오는 2010년까지 강원도와 춘천시, 기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며 시는 기업유치를 위해 최저가로 공장용지를 분양할 방침이다. 또 시민공모에 의해 동서고속도로 나들목 설치 예정지 인근과 경춘선 복선전철역 인근 지역 등 3∼4곳의 후보지역 가운데 한 곳을 다음달 중 최종 확정지을 계획이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Leisure+α] 래프팅도 하고 수재민도 돕고 싸고 재밌게 즐기는 골프

    인제 내린천과 영월 동강에서 래프팅을 하는 굿데이즈레저앤투어는 다음주 월요일인 14일부터 일주일간 매출액의 10%를 수재민 돕기에 쓰기로 했다. 인제 내린천에서는 2인 기준으로 글로빌 콘도와 래프팅, 가이드비 등을 포함한 패키지가 9만 5000원으로 일반 펜션 하루 숙박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이다.또 영월 동강에서는 래프팅, 점심, 가이드비 등을 포함해 4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래프팅을 원할 경우는 2만 5000원이다. 이밖에도 서울∼인제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ATV나 슬링 샷 등 다양한 레포츠와 결합한 상품도 있다.(02)549-0526,www.egooddays.co.kr
  • 용산에 세운 동양최대 쇼핑몰

    용산에 세운 동양최대 쇼핑몰

    전자상가 일색이던 서울 용산역 일대가 쇼핑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진앙지는 현대아이파크몰. 매장 면적은 8만 4000여평이다. 동양 최대의 복합쇼핑몰이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4배, 삼성동 코엑스몰의 2.3배,63빌딩의 1.6배다. 복합쇼핑몰은 20세기초 미국에서 시작, 일본·홍콩 등에서 꽃피운 유통업태이다. 지난 2004년 10월 완공된 이후 순차적으로 영화관,e스포츠경기장, 대형마트, 패션, 리빙, 레포츠 등의 매장이 속속 들어섰다. 이달 말쯤 백화점도 개관할 예정이다. 용산 유통상권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 이유로 설명된다. 이런 변화를 취임 1년 남짓한 현대아이파크몰 최동주 사장이 이끌고 있다.27년간 현대그룹에 몸담았던 최 사장은 유통 전문가이다.11개 현대백화점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의 개발 주역도 최 사장이다. “아이파크몰은 국내 여느 복합쇼핑몰과는 차원이 다른 정통 쇼핑몰입니다. 다양한 유통업태가 유기적인 전략에 따라 움직이는 국내 최초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입니다.” 사실 현대아이파크몰 완공 당시에는 다른 쇼핑몰과 마찬가지였다. 건물을 짓는 시행사는 분양가를 챙겨 이익을 환수한 반면 입주업체들은 장사가 제대로 되지않았다. 그동안 ‘매장에 파리만 날리는’ 상인들이 격분, 사무실로 찾아와 “허위 과장광고였다.”며 집기를 때려부수고 억지를 부리기 일쑤였다. 관리비를 안내는 것은 물론이었다. “2800여명에 이르는 계약자와 임차인 등의 이해관계가 너무나 엇갈렸습니다. 이들의 힘을 한 곳으로 모으기가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복합쇼핑몰 경험이 없는 국내에는 집단상가 운영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최 사장은 계약자와 임차인 등이 모여 모두 8차례의 분임토의와 사업설명회를 주도했다. 다달이 경영정보 설명회를 열고 용산의 남은 20만평 개발 청사진도 보여줬다. “토의 결과 350여 가지의 대안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모두의 합의를 담은 ‘상생협업선언문’을 끌어냈지요.” 이에 따라 개발·운영·마케팅까지 통합하는 ‘토털관리’에 나섰다. 최 사장이 앞장서 분양은 받았지만 매장이 빈 공실을 해결하고, 영업활성화를 위해 백화점식으로 직영 운영에 나섰다. “개인이 유치할 수 없는 유명 브랜드는 아이파크몰의 기업 브랜드 파워와 구매력 등을 내세워 끌어왔습니다.”이같은 헌신적인 설득과 노력에 감격한 일부 계약자는 최 사장에게 녹용을 보내주기도 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선 쇼핑몰 사장을 제대로 된 최고경영자(CEO)로 인정합니다. 입주업체를 쥐어짜거나 수수료를 먹고사는 백화점 사장은 ‘찬밥신세’이지요.” 최 사장은 “쇼핑몰이 오프라인 유통업의 최종 목표이자 종합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의 정통 복합쇼핑몰을 표방한 현대아이파크몰 성패를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소외이웃 보듬는 자치구

    ‘여름방학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서울 자치구들은 6일 섬마을 어린이와 저소득층 아동 등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섬마을 어린이초청 방송국등 견학 송파구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은 7∼10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암태도 어린이 16명을 초청,‘도서·산간 오지어린이 서울초청 행사’를 연다. 어린이들은 3박4일동안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 에버랜드, 방송국 등을 돌아보며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된다. 복지관 이현정 관장수녀는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나눔 등 함께 하는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편부모 자녀 `레포츠캠프´ 열어 동대문구는 10∼11일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레포츠 체험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평소 놀이문화 접촉 기회가 적은 한부모 가정의 5∼6학년 어린이 40명을 초청,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레스쿨코리아 청정캠프장에서 방태산 휴양림 체험과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저소득층 아동 물놀이 행사 광진구는 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의 20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회관 수영장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수영장 물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은행나무 봉사단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아이들과 함께 수영과 점심을 즐기며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줄 계획이다.●소년소녀가장·장애인 무료 이용 성북구는 16일 이후 강원도 삼척시 성북구수련원의 이용자 신청을 받는다. 이용료는 1동 1박당 3000원이지만 소년소녀가장과 등록장애인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소외이웃 보듬는 자치구

    ‘여름방학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서울 자치구들은 6일 섬마을 어린이와 저소득층 아동 등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섬마을 어린이초청 방송국등 견학 송파구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은 7∼10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암태도 어린이 16명을 초청,‘도서·산간 오지어린이 서울초청 행사’를 연다. 어린이들은 3박4일동안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 에버랜드, 방송국 등을 돌아보며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된다. 복지관 이현정 관장수녀는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나눔 등 함께 하는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편부모 자녀 `레포츠캠프´ 열어 동대문구는 10∼11일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레포츠 체험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평소 놀이문화 접촉 기회가 적은 한부모 가정의 5∼6학년 어린이 40명을 초청,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레스쿨코리아 청정캠프장에서 방태산 휴양림 체험과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저소득층 아동 물놀이 행사 광진구는 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의 20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회관 수영장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수영장 물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은행나무 봉사단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아이들과 함께 수영과 점심을 즐기며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줄 계획이다.●소년소녀가장·장애인 수련원 무료 성북구는 16일 이후 강원도 삼척시 성북구수련원의 이용자 신청을 받는다. 이용료는 1동 1박당 3000원이지만 소년소녀가장과 등록장애인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안면도 국제관광지 내년 착공 2015년 완공

    안면도 국제관광지 내년 착공 2015년 완공

    17년째 표류하던 충남 태안군 안면도 국제관광지개발사업이 마침내 윤곽을 드러냈다. 충남도는 대림오션캔버스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1일 개발사업 계획과 일정을 발표했다. 도는 대림 측이 2015년까지 총 1조 1157억원을 투입해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대 115만 4000평을 파크오렌지, 타운네이비, 선셋레드, 노블골드, 마리나블루, 골프그린 등 6개 지구로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골프그린, 콘도 1동은 2009년까지 조성되고 선셋레드와 파크오렌지는 2012년 완공된다. 부지는 도유지 86.5%, 국유지 8% 등이다. 파크오렌지는 워터파크와 각종 쇼핑센터, 음식점 등이 들어서 꽃축제와 국제영화제 등이 열린다. 타운네이비는 전원형 주거단지와 외국인 체험마을, 선(仙)마을이 조성되고 선셋레드는 친수형 공간으로 문화예술 활동이 펼쳐진다. 노블골드는 스파시설이 갖춰진 콘도, 승마장, 생태공원 등이 만들어지고 마리나블루는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호텔 등이 들어선다. 46만 5000평에 조성되는 골프그린에는 27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과 골프아카데미 등으로 꾸며진다. 대림오션캔버스는 대림산업, 우리은행, 네덜란드 투자업체인 ABN암로, 경남기업, 태영, 신한레저개발, 한진중공업 등 10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도는 별 문제가 없는 한 이들과 9월 양해각서(MOU)와 본계약을 맺은 뒤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황영조와 함께 뛰는 섬 마라톤 눈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섬을 낀 전남 도내 곳곳에서 바다축제가 펼쳐진다. 섬·갯벌 올림픽 축제,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다양한 여름축제가 피서객들을 유혹한다.●`모세의 기적´ 올해는 8월에 매년 봄철 열리던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올해에는 여름철에 재현된다.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의신면 모도 사이 2.8㎞ 구간의 바닷길이 열린다. ‘신비! 여름바다! 그리고 체험!’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락 콘서트, 진도군립예술단 북놀이, 퓨전국악공연, 뽕할머니 만남 기원, 만가행렬, 그룹 ‘사랑의 평화’, 안치환 등 7080 가수들이 참가한다.●제1회 섬·갯벌 올림픽축제 신안군 증도면 우전해수욕장에서 ‘섬과 갯벌에서 한여름의 추억 쌓기’라는 주제로 8월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황영조와 함께하는 ‘섬·갯벌 하프 마라톤대회’, 전국 바다낚시대회, 비치사커대회, 아쿠아슬론대회, 바다수영대회 등이 준비돼 있다. 머드씨름, 머드축구(풋살), 모래조각 콘테스트, 머드 닭싸움, 머드 슬라이딩 등도 마련돼 있다.●백도 은빛바다 축제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일원에서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야간 백도 라이트 투어 및 선상음악회, 떼배 낚시체험, 야간횃불 고동잡기 등 체험행사와 학생수영대회, 떼배 노젓기대회, 밸리댄스, 품바공연, 노래자랑 등이 이어진다. 무안백련대축제는 오는 8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동양최대의 백련자생지에서 ‘생명과 평화의 울림 8월의 연풍연가(蓮風蓮歌)!’라는 주제와 ‘웰빙의 숲, 무안을 만나면 자연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여수국제청소년축제도 8월11일부터 13일까지 여수시 진남체육공원과 여수 해양공원, 시민회관,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22여 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며, 음악·댄스경연대회와 스트릿 베틀공연·전통탈 만들기·해양레포츠 등이 눈길을 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증도 갯벌휴양타운 오픈

    전남 신안군 증도 갯벌휴양타운이 4년여 공사 끝에 30일 문을 열었다. 갯벌휴양타운은 갯벌생태전시관과 대규모 엘도라도 펜션 시설, 길이 470m의 ‘짱뚱어 다리’ 등을 갖추고 있다. 민자 220억원이 투입된 엘도라도리조트는 최신식 시설로 21동 126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섬 관광산업 활성화에 한몫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에 이르는 백사장과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완비한 우전해수욕장과 60여만평에 이르는 갯벌 등이 어우러져 휴양과 해양레포츠, 갯벌 생태체험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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