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등 5곳 시설물냉각수 레지오넬라균 검출
【인천】 로얄호텔,희망백화점,오림포스 커피숍등 인천시내 5개 시설물 냉각수에서 레지오넬라증의 원인균이 발견됐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내 대형건물,호텔,병원,백화점등 냉방장치를 가동하는 60개소의 냉각수를 검사한 결과 로얄호텔,희망백화점,오림포스 커피숍,주안역 지하상가,인천상공회의소 건물등 5개 시설의 냉각수에서 레지오넬라증의 원인균이 발견됐다는 것.
시는 이와함께 에어컨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2주일 간격으로 냉각수에 대한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