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레지던트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주택구입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한일 협력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원상복구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정부혁신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92
  • 제네시스 ‘G90’ 美 만족도 1위… 역대 최고점

    제네시스 ‘G90’ 美 만족도 1위… 역대 최고점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이 미국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 고급차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8일 미국 자동차 컨설팅사인 오토퍼시픽의 ‘2017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 제네시스 G90이 역대 최고인 818점(1000점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경쟁 차종인 링컨 ‘컨티넨탈’(793점),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770점)도 가볍게 따돌렸다. 또 지난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세운 최고 기록(810점)을 뛰어넘으면서 특별상인 ‘프레지던트 어워드’도 수상했다. 기아차의 K5, K7, 스포티지도 각각 중형차, 대형차, 소형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만족도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2016년, 2017년형 신차를 구입한 5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50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코미 ‘폭탄 증언’ 일파만파] 코미 “나와 FBI 명예훼손”… “문제는 트럼프” 싸늘한 美언론

    [코미 ‘폭탄 증언’ 일파만파] 코미 “나와 FBI 명예훼손”… “문제는 트럼프” 싸늘한 美언론

    “트럼프, 플린 수사 중단 요청… 그의 ‘요청’을 ‘명령’으로 인식”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공개된 증언 모두 발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스캔들 수사 중단 압력과 충성 맹세 등을 요구받았다고 밝히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운명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은 공식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변호사를 통해 오히려 무죄가 입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워싱턴 정가는 코미 전 국장이 8일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되는 청문회에서 국가원수와 진실 대결을 벌이는 것 자체가 인생의 모든 것을 건 행위인 만큼 코미 전 국장 주장에 신빙성을 두는 분위기다. 그는 지난 4월 11일까지 넉 달 동안 트럼프 대통령을 3차례 직접 만나고 6차례 가졌던 사적인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 중 가장 핵심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 보좌관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직접 요구한 대목이다. 사법방해죄와 매수 등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7일 코미 전 국장과의 백악관 만찬에서 “플린은 좋은 사내로 부통령을 오도했을 뿐 러시아인과의 통화에서 잘못한 게 없다”면서 “이 일에서 손을 떼고 플린을 놔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미 전 국장은 “플린은 좋은 사내”라고 응답한 채 더이상 반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코미 전 국장과의 만찬에서 무려 4차례 ‘충성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압박을 가했다. 코미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충성심이 필요하다. 충성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면서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동안 나는 움직이지도, 말하지도 않았고 얼굴 표정도 바꾸지 않았다”고 했다. 코미 전 국장이 어색함을 없애고자 FBI와 법무부가 백악관으로부터 독립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역사적 사례까지 들어가며 설명했다. 그렇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이 끝날 무렵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 등으로부터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다시 충성심을 강조했다. 코미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난 충성심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나는 ‘대통령은 항상 나에게서 정직함을 얻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게 내가 원하는 바로 정직한 충성심’이라고 말했다고 코미 전 국장은 소개했다. 만찬을 마친 코미 전 국장은 대통령과 나눈 대화에서 대통령이 자신을 매수하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일종의 비호 관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 같았다”면서 “만찬 직후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곧바로 주요 대화 내용을 담은 ‘메모’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직한 충성심’이란 용어가 매우 어색한 대화를 끝내도록 도왔고 나의 설명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해야 하는 점을 명확히 해 줬다”고 말했다. 이 밖에 코미는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하자 “대통령은 ‘즉시 그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코미 전 국장의 증언에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은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인 마크 카소위츠 변호사는 성명을 내고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고 공개적으로 코미 전 국장이 확인한 데 대해 기뻐하고 있다”며 “대통령은 완전히 무죄가 입증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미 전 국장의 생생한 서면 증언이 공개되자 CNN과 뉴욕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은 ‘코미의 폭탄선언’, ‘눈이 튀어나올 만한 증언’이라는 제목을 붙여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5개월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폭스뉴스의 진행자 닐 캐버토는 “미스터 프레지던트, 당신의 문제는 가짜 뉴스 미디어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고 말했다. CNN은 ‘코미의 폭탄선언’이라는 통단 헤드라인을 붙인 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조목조목 따져 가며 파장을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코미 전 국장의 서면 증언이 청문회를 불과 하루 앞두고 공개된 이유가 불명확하다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는 코미 전 국장의 서면 증언 공개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와 코미 전 국장 사이의 긴밀한 협조 아래 이뤄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의회전문지 ‘더 힐’ 등은 코미의 증언이 ‘극적인 디테일(세부 묘사)’을 완벽하게 그려 놓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측이 이에 반박하기가 만만찮을 것으로 내다봤다. 워싱턴포스트는 후임 FBI 국장에 지명된 크리스토퍼 레이 전 법무부 차관보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충성을 강요받았는지 등에 대해 상원 인준 과정에서 엄격하게 검증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도 이번 사건이 중대한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CNN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퀴니피액대학이 유권자 13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응답자의 40%가 트럼프 대통령이 4년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소개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김남길 김아중 ‘명불허전’, 침놓는 조선남x메스 든 현대녀 “타임슬립 메디컬”

    김남길 김아중 ‘명불허전’, 침놓는 조선남x메스 든 현대녀 “타임슬립 메디컬”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가제)’에 배우 김남길과 김아중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명불허전’(극본 김은희/연출 홍종찬/제작 본팩토리)이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tvN 새 토일드라마로 방송되며 남녀 주인공으로 김남길과 김아중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명불허전’은 17세기 조선의 남자 의원 허임(김남길 분)과 21세기 대한민국 여자 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성장을 이루는 판타지 메디컬 스토리. 지난 해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MBC ‘여왕의 교실’을 공동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배우 김남길과 김아중이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돼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먼저 김남길은 남자 주인공 ‘허임’ 역을 맡았다. 허임은 실존인물로, 허준과 동시대를 살며 침구의학의 발전을 이끌었던 17세기 조선 한의학의 쌍두마차. 극중 허임은 최고의 침술을 지녔으나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비뚤어진 의원이자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4백여 년 후의 서울 한복판에 떨어지게 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김남길은 드라마 ‘선덕여왕’, ‘나쁜남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압도적인 연기력과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배우. 김남길이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던 만큼 4년만에 돌아온 브라운관에서 또 어떤 인생캐릭터를 만들어낼지 관심을 끈다. 더욱이 김남길은 ‘허임’ 역을 맡아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도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김아중은 여자 주인공 ‘최연경’ 역을 맡았다. 최연경은 화려하고 차가운 외면과는 정 반대로 마음 속에 상처와 비밀을 품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차이자, 철저한 자기관리와 즐기는 삶을 동시에 영위하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이다. 침술은 의술로 인정하지 않는 그가 17세기 조선에서 온 의원 허임과 엮이면서 엄청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예정. 그런가 하면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더 킹’, 드라마 ‘싸인’, ‘펀치’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스펙트럼 넓은 배우. 특히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남녀노소가 사랑에 빠질 만큼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로코 퀸’에 등극한 바 있다. 이에 ‘로코 퀸’ 김아중이 ‘명불허전’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남자와 메스를 든 현대 여자의 ‘쌍방향 타임 슬립’ 판타지 메디컬.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작들을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며 오는 8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효상 “이낙연 아들 증여세 탈루 의혹”… 李측 “증여 안 했다… 아들 부부가 마련”

    이낙연 측 “사실 아니다” 반박 자유한국당이 오는 24~25일 실시되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검증의 칼’을 뽑아 들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청문위원인 강효상 의원은 18일 “이 후보자의 아들이 억대의 증여재산에 대한 1000만원이 넘는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며느리가 낸 전세금 납세 여부 해명을” 강 의원은 “2013년 한 병원의 레지던트로 근무하며 매월 3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는 이 후보자의 아들 이모씨가 2013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전세를 얻을 때 1억 7000만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같은 해 2012년식 i40 자동차를 2200만원에 새로 사면서 2013년 재산 증가액은 모두 1억 9200여만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씨가 당시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모두 저축해 최대 7000만원을 갖고 있었다고 해도 1억 2200만원은 누군가로부터 증여를 받은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국무총리실에 확인해 보니 이씨는 지난 5년간 증여세를 납부한 실적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2013년 당시 세법에 따르면 자녀에게는 3000만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다. 1억원 초과 5억원 이하를 증여받으면 최소 1000만원 이상의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이씨가 최소 1억 2200만원을 증여받았다면 이씨는 1440만원의 증여세를 탈루한 셈이 된다.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강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전세를 얻을 때 이씨와 이씨의 배우자가 공동 명의로 3억 4000만원을 냈다”면서 “이 가운데 이씨가 부담한 금액은 1억원이고, 나머지 2억 4000만원은 이씨의 배우자가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씨가 부담한 1억원은 은행예금 4000만원, 차량 매각대금 1600만원, 나머지는 결혼 축의금 등으로 충당했다”며 “증여세 부과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증여세 탈루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 의원은 “서울행정법원 판례에 따르면 결혼 축의금은 증여세 부과 대상이기 때문에 준비단의 해명은 틀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자는 며느리가 냈다는 전세 비용 2억 4000만원에 대한 증여세 납부 여부도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아들 지출이 소득의 2배… 稅탈루 의혹”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자 아들의 지난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보면 3629만원의 소득을 신고했는데 지출은 8519만원으로 소득에 비해 지출 금액이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증여세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강효상 “이낙연 아들, 1400만원 증여세 탈루 의혹” 주장

    강효상 “이낙연 아들, 1400만원 증여세 탈루 의혹” 주장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청문위원인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18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아들이 1000만원이 넘는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이날 정부가 제출한 이낙연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서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2014년 3월 국회공보에 공개된 이 후보자의 재산변동사항에서 아들 이모씨는 2013년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아파트 전세를 얻을 때 1억 7000만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씨는 같은 해 2012년식 i40 자동차를 2200만원에 구입하면서 2013년 재산 증가액은 1억 9200여만원이 됐다. 그의 예금 등 변동사항을 보면 2013년 한 해 동안 예금은 4000만원가량 감소했고 금융부채 670만원을 갚았다. 연말정산 자료에 따르면 이씨는 2013년 강원도 한 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하며 매월 300만원가량을 받았다. 강 의원은 이같은 상황을 종합했을 때 결과적으로 이씨가 본인 자산만으로 2013년에 아파트 전세금으로 충당할 수 있는 최대 자금은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모두 저축했다고 가정해도 7000만원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강 의원은 “그렇다면 이씨의 2013년 재산 증가액 1억 9200여만원에서 7000만원을 뺀 1억 2200여만원은 누구로부터 증여를 받았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총리실에 확인해 보니 이씨는 지난 5년간 증여세 납부 실적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2013년 당시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자녀에게는 3000만원까지만 증여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1억원 초과 5억원 이하를 증여받은 경우에는 최소 1000만원 이상의 증여세를 납부해야 한다. 강 의원은 이씨가 1억 2200여만원을 증여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그가 내야 할 증여세는 1440만원가량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 후보자는 아들과 관련한 재산내역을 모두 고지거부 하고 있다. 후보자의 아들이 아파트 전세자금 등에 마련한 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와 증여세 탈루 의혹에 대한 상세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병역·부동산·세금·위장전입·논문표절 등 의혹이 없는 사람만 고위공직자가 될 것이라는 공약을 내세웠다”며 “향후 청문회 과정에서 이 후보자 아들의 증여세 탈루 의혹을 철저히 파헤칠 것”이라고 강조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레드준표’와 데칼코마니 포즈

    홍준표, ‘레드준표’와 데칼코마니 포즈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대청년오디션 미운우리프레지던트509’에 참석해 개그우먼 정이랑씨와 만남을 가졌다. 개그우먼 정이랑씨는 tvN 예능 ‘SNL 코리아9’ 정치 풍자 코너인 ‘미운우리프로듀스101’에서 ‘레드준표’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정이랑씨는 홍준표 대선후보와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홍 후보를 흉내 내며 같은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미운우리프로듀스101’는 ‘레드준표’ 정이랑 외에도 ‘문재수’ 김민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찰스’ 정상훈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목민’ 장도윤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불리’ 이세영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연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만 첫 방문 공유, 5천여명 현지팬 만난다…하루 숙박비가 얼마?

    대만 첫 방문 공유, 5천여명 현지팬 만난다…하루 숙박비가 얼마?

    배우 공유가 대만 팬미팅을 위해 대만을 첫 방문했다. 공유는 3박4일 일정으로 지난 27일 대만으로 출국했다. 공유는 대만 타이베이 최고급 호텔 만다린 오리엔털호텔에 투숙했다. 하루 숙박비만 60만 대만달러(2400만 원)에 이르는 프레지던트룸으로 여배우 서기, 전지현, 마돈나, 휴 잭맨, 송중기 등이 투숙한 바 있다. 공유는 대만에서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한류 팬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영화 ‘부산행’과 tvN 드라마 ‘도깨비’의 연이은 히트로 대만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공유는 29일 열리는 ‘공유 라이브 메이크 어 위시 인 타이베이’ 팬미팅에서 5500명의 현지 팬들과 만난다. 28일 대만 언론매체들은 공유의 방문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공유가 데뷔한지 16년 만에 대만을 첫 방문했으며, 그가 해외 팬미팅의 첫 출발을 대만에서 시작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드, 박근혜, 국정교과서... 전주서 ‘영화 표현의 해방구’ 열린다

    사드, 박근혜, 국정교과서... 전주서 ‘영화 표현의 해방구’ 열린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7일 개막한다. 개막작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몸과 영혼’을 비롯해 전세계 58개국 229편(장편 179·단편 50)의 영화가 상영된다. 역대 최대 규모다. 헝가리 일디코 엔예디 감독이 연출한 개막작은 정신이 미숙한 여주인공과 팔이 불편한 남주인공이 몸과 영혼의 불균형 속에서도 서로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며 올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폐막작은 ‘워터보이즈’와 ‘스윙걸즈’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한 일본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서바이벌 패밀리’로 정해졌다. 대도시 정전에 아버지의 시골 고향으로 자전거를 타고 따라 나선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도시 문명의 허술함을 풍자한 작품이다.슬로건에 걸맞게 사회 이슈를 정면에서 직시한 작품이 다수 포진했다. 원래 독립·예술 영화 축제 컨셉으로 출발한 전주영화제는 최근 표현의 자유를 위협받았던 부산국제영화제 사태와 문화계 블랙리스트 파문을 지켜보며 표현의 자유의 해방구를 자처하며 여타 영화제와 차별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 사드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처음으로 조명한 작품으로 알려진 다큐멘터리 ‘파란나비효과’(감독 박문칠)가 한국 경쟁 부문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 7월 경북 성주가 사드 배치 적격지로 결정되며 시작된 반대 투쟁을 담은 작품이다. 코리아시네마케이프를 통해 선보이는 열혈 박사모 회원의 사고 방식을 해부하며 ‘박근혜 신화’가 어떻게 생겨났고, 또 몰락했는지 집중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미스 프레지던트’(감독 김재환)와 ‘우리는 왜 21세기에 국정교과서를 강요받아야 하는� ?遮� 질문을 던지며 국정교과서 논란을 짚어보는 다큐멘터리 ‘국정교과서’도 눈에 띈다. ‘천안함 프로젝트’의 백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정지영 감독의 아우라픽처스에서 제작했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N프로젝트’(감독 이창재)도 주목된다. 국내 정당 최초로 국민 참여 경선제를 도입한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지지율 2%의 꼴찌 후보 노무현이 대선 후보로 선출되는 과정을 조명한 작품이다. 새달 6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영화제는 지난해 도입한 야외상영장이 업그레이드된 점이 특기할만 하다. 날씨 영향으로 영화 상영이 취소됐던 경험을 거울 삼아 우천에도 아무 문제가 없도록 대형 텐트를 활용한 돔 형태의 야외상영장을 꾸린다. 이른바 ‘전주돔’에서는 개·폐막작이 상영되고 각종 공연과 관객 파티가 이뤄질 예정이다.그래픽 디자이너 100명이 디자인한 상영작 100편의 포스터를 영화의 거리 곳곳에 전시하는 ‘100 필름, 100 포스터’도 영화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제에 방문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영화제 관계자는 “어떠한 외압에도 표현의 자유를 사수하는 영화인의 자세를 보여주는 작품은 물론, 대중성을 갖춘 작품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1인당 50만원에 환자 알선한 대학병원 의사들

    환자를 소개해 주는 대가로 환자 1명당 20만~50만원의 소개비를 주고받은 의사와 영업이사, 제약업체 대표가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의 A병원장 이모(57)씨와 대학병원 의사 서모(35)씨 등 55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병원에서 받은 액수가 적은 의사 32명에 대해서는 소속 병원에 이름을 통보했다. A병원장 이씨는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대학병원 의사들에게 금품을 주고 환자를 소개받았고, 서씨 등 대학병원 의사 40명은 응급실을 찾은 환자에게 A병원을 소개하며 영업담당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병원 운영이 어려워지자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응급실 의사들을 상대로 환자 유치 활동을 하려고 ‘대외협력팀’을 만들어 서울의 유력 대학병원의 의국장들에게 접근했다. 후배 레지던트들을 지도하는 4년차 레지던트인 의국장들은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레지던트 1∼2년차들로부터 환자 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술할 여건이 안 되면 A병원으로 당일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을 보냈다. 넓적다리부 골절은 50만원, 손가락 절단은 30만∼40만원, 인대 손상은 20만원 등으로 분류해 돈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 같은 방식으로 A병원은 병원 7곳에서 1200여명의 환자를 유치하고 환자를 보내준 의사 40명에게 2억 50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며 “A병원은 이렇게 환자를 유치해 한 명당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의 이득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의국장들이 속한 병원 7곳의 관계자들을 함께 입건하고 A병원에 진통제를 처방하게 하는 대가로 현금 2억원을 제공한 제약업체 관계자들도 별도 입건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환자 1명 당 50만원 소개비’ 주고받은 의사·병원 영업이사·제약업체 대표 등 87명 검거(4)

    환자를 소개해주는 대가로 환자 1명당 20~50만원의 소개비를 주고받은 의사와 영업이사, 제약업체 대표가 무더기로 경찰에게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의 A병원장 이모(57)씨와 대학병원 의사 서모(35)씨 등 55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병원에서 받은 액수가 적은 의사 32명에 대해서는 소속 병원에 이름을 통보했다. A병원장 이씨는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대학병원 의사들에게 금품을 주고 환자를 소개받았고, 서씨 등 대학병원 의사 40명은 응급실을 찾은 환자에게 A병원을 소개하며 영업담당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병원 운영이 어려워지자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응급실 의사들을 상대로 환자 유치 활동을 하려고 ‘대외협력팀’을 만들어 서울의 유력 대학병원의 의국장들에게 접근했다. 후배 레지던트들을 지도하는 4년차 레지던트인 의국장들은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레지던트 1∼2년차들로부터 환자 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수술할 여건이 안되면 A 병원으로 당일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을 보냈다. 넓적다리부 골절은 50만원, 손가락 절단은 30만∼40만원, 인대 손상은 20만원 등으로 분류해 돈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 같은 방식으로 A 병원은 병원 7곳에서 1200여명의 환자를 유치하고 환자를 보내준 의사 40명에게 2억 50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며 “A병원은 이렇게 환자를 유치해 한 명당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의 이득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의국장들이 속한 병원 7곳의 관계자를 함께 입건하고 A병원에 진통제를 처방하게 하는 대가로 현금 2억원을 제공한 제약업체 관계자들도 별도 입건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21일 건설규제개혁포럼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21일 건설규제개혁포럼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주찬식)는 4월 21일 프레지던트호텔 19층에서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허숭)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건설 규제개혁 및 혁신방안과 급변하는 건설산업 상황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에서는 주찬식 위원장(자유한국당, 송파 제1선거구)을 비롯한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들과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건설산업의 위기 및 원인, 주요 개선방안, 서울시 건설산업 현황 및 규제 합리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포럼의 주제발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영준 연구위원이 맡게 되며, ‘건설규제개혁과 산업구조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 위원장은 포럼 개최와 관련해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울시 건설행정 분야를 감시·감독하는 위원회로서 서울시 건설산업의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모색차원에서 매년 주기적으로 건설업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개최되는 정책포럼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건설규제 실태와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건설산업혁신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양인은 안 돼!” 한인 숙박거부한 에어비앤비 업주

    “동양인은 안 돼!” 한인 숙박거부한 에어비앤비 업주

    아시안(Asian)이라는 이유로 한인 2세 여성의 숙박을 거부한 숙박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Airbnb) 호스트(가맹업주)가 결국 퇴출당했다. 8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닉 파파스 에어비앤비 대변인은 “혐오스럽고 수용할 수 없는 행위를 저지른 호스트의 영업을 금지했다. 이 호스트는 영구적으로 우리 플랫폼에서 삭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에 거주하는 한인 2세 S(25)씨와 친구 등 일행 4명은 NBC LA와 KTLA5,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2월 프레지던트데이 주말을 맞아 빅베어 마운틴으로 등반 여행을 떠났다가 황당한 경험을 당한 사연을 전했다. S씨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빅베어에 있는 숙박업소에 사전 예약을 했다. 이들은 눈보라가 심하게 몰아치던 날 숙소 근처로 향하고 있었는데, 숙소 업주로부터 숙박을 받아줄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업소 주인은 “당신이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한 사람이라고 해도 방을 빌려주지 않겠다“면서 ”한 마디가 다 말해준다. 당신이 아시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S씨는 전했다. 이 업주는 “그래서 우리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은 이유”라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S씨는 결국 해당 업주의 인종차별적 태도를 에어비앤비 측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비앤비는 지난 2008년 창립돼 현재 191개국 5만여 개 도시에 숙박공유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업체다. 가입 조건으로 인종, 종교, 국적, 장애, 성, 성 정체성 등에 관계없이 차별적인 대우를 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받고 있다. 그러나 에어비앤비는 과거에도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기,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의리 지킨다’ [공식]

    이준기,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의리 지킨다’ [공식]

    배우 이준기가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이어간다. 나무엑터스는 31일 이준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이준기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나무엑터스는 이준기의 장점과 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속사 업무 전반의 변화를 다각도로 모색해왔다고 전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활동 무대가 넓어진 이준기를 위해 국내외 매니지먼트 팀과 콘텐츠 마케팅 팀을 확대하고 추가 구성했다. 또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이준기의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기는 지난 한해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4황자 왕소 역으로 열연했다. 또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특별 출연해 밀라 요보비치와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준기는 4월 15일 올림픽 홀에서 2016-17 아시아 투어 앙코르 공연 ‘Thank you again’을 개최한다. 연이어 전석 매진된 이준기의 공연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환자의 절단한 발을 들고 사진 찍은 의사

    환자의 절단한 발을 들고 사진 찍은 의사

    의사들의 윤리가 바닥에 떨어졌다는 한탄이 절로 나올 법한 엽기적인 사건이 멕시코에서 벌어졌다.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곳은 몬테레이에 있는 한 병원. 이 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하고 있는 여의사 2명은 최근 수술실에서 찍은 1장의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사진 오른쪽을 보면 활짝 웃고 있는 여의사의 손엔 사람 발이 들려 있다. 발목 부분에서 절단한 한 남자의 오른쪽 발이다. 여의사는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이 사진이 역겹다면 죄송하다"면서도 "아빠! 저의 첫 다리(발을 이렇게 표현)에요"라는 글을 달았다. 레지던트로 근무하면서 절단한 첫 발이라는 뜻으로 읽힌다. 파문이 일면서 멕시코 사회는 발칵 뒤집였다. 특히 온라인은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의사들, 먼저 인간이 되라",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의 직업 윤리, 이 정도였나"라는 등 비판이 쇄도했다. 알고 보니 여의사들의 엽기 행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현지 언론은 절단한 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은 문제의 여의사가 과거 위로 보이는 장기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적도 있다며 문제의 사진을 찾아내 보도했다. 문제가 커지가 병원은 레지던트 2명을 즉각 해고하고 사과 성명을 냈다. 병원은 "환자의 인권이 짓밟힌 데 대해 정중히 사죄한다"면서 "물의를 빚은 의사들을 해고하고 경찰에 사건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의사들이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 만한 행각을 벌였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처벌이 가능하다면 법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대학 풋볼 스타, 의사 됐네… 롤, 하버드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대학 풋볼 스타, 의사 됐네… 롤, 하버드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의 풋볼(미식축구) 스타였던 마이론 롤(31)이 오는 7월 1일부터 하버드 의과대학과 보스턴의 매사추세츠종합병원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과정을 밟는다고 ESPN이 18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바하마계 미국인인 롤은 플로리다주립대 ‘세미놀스’ 풋볼 팀의 디펜시브백으로 세 시즌을 뛴 뒤 2008년 대학을 조기 졸업했다. 미국에서도 이름난 로즈 장학생으로 대학 시절을 보낸 그는 미국프로풋볼(NFL) 데뷔를 1년 미루고 옥스퍼드대학의 의료인류학 석사 과정에 입학할 정도로 공부에 관심을 쏟았다. 2010년 NFL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로 테네시 티탄스에 지명됐지만 정규시즌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13년 플로리다주 탈라하세로 돌아온 그는 플로리다주립대 의대에 진학해 레지던트 도전에 필요한 준비를 했다. 롤은 탈라하세의 WCTV 인터뷰를 통해 “7년이나 신경외과를 공부한 것은 큰일이다. 내가 오래 원했으며 진정 흥분했던 무언가였다. 오늘은 기억할 만한 대단한 날이다. 생명을 구하고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잇도록 돕는 일은 삶을 더욱 값지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롤은 풋볼 선수를 마치면 의사를 하겠다고 늘 말했다. 2008년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매릴랜드주 칼리지 파크로 전세기를 타고 날아가 로즈 장학생 선발 인터뷰를 갖고 곧바로 플로리다주립대-매릴랜드대 경기에 출전한 일은 유명한 일화다. 자신의 재단을 만들어 바하마계 미국 청소년의 삶을 바꾸는 일을 펼치는 사회사업가이기도 하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만든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아프리카를 방문하기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카드뉴스] 대통령과 프레지던트의 차이

    [카드뉴스] 대통령과 프레지던트의 차이

    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그리고 이제 50일도 남지 않는 5월 9일 ‘장미 대선’. 헌법재판소의 지적처럼 ‘헌법 수호의 의지가 없는 대통령’을 뽑았던 국민은 또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정치 지도자를 뽑게 됩니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이 아닌 소통과 화합의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됐는데요. 이는 대한민국에도 ‘대통령’이 아닌 ‘프레지던트’가 간절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국 대학 풋볼 스타가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변신한 사연

    미국 대학 풋볼 스타가 신경외과 레지던트로 변신한 사연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의 풋볼 스타였던 마이론 롤(31)이 오는 7월 1일부터 하버드 의과대학과 보스턴의 매사추세츠종합병원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과정을 밟는다고 ESPN이 18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바하마계 미국인인 롤은 플로리다주립대 ‘세미놀스’ 풋볼 팀의 디펜시브백으로 세 시즌을 뛰어 2008년에 대학을 조기 졸업했다. 로즈 장학생으로 대학 시절을 보낸 그는 미국프로풋볼(NFL) 데뷔를 1년 미루고 옥스퍼드대학의 의료인류학 석사 과정에 입학할 정도로 공부에 열을 올렸다. 2010년 NFL 테네시 티탄스에 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지명됐지만 정규시즌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13년 플로리다주 탈라하세로 돌아온 그는 플로리다주립대 의대에 진학했다. 롤은 탈라하세의 WCTV 인터뷰를 통해 “7년 동안 신경외과를 공부한 것은 큰일이다. 내가 오랫동안 원했으며 진정 흥분했던 무언가였다. 오늘은 기억할 만한 대단한 날이다. 생명을 구하고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돕는 일은 삶을 더욱 값지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롤은 풋볼 선수를 마친 뒤에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늘 말해왔다. 2008년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매릴랜드주 칼리지 파크로 전세기를 타고 날아가 로즈 장학금 인터뷰를 갖고 곧바로 플로리다주립대-매릴랜드대 경기에 출전한 일로 이미 이름을 알렸다. 또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만들어 바하마계 미국 청소년의 삶을 바꾸도록 돕는 일들을 해오고 있다.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많은 이들과 함께 아프리카를 방문하기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士’자 떼고 금배지 달았더니 ‘마통’한도 3억원서 반토막?

    ‘士’자 떼고 금배지 달았더니 ‘마통’한도 3억원서 반토막?

    최근 ‘금배지 마통 굴욕’ 찌라시가 화제를 모았다. 20대 국회에 입성한 검사 출신 변호사 A의원이 거래 은행에 ‘마통’(마이너스통장) 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흔쾌히 수락하던 은행원은 “직업 등등 바뀌신 거 없죠”라고 친절하게 물었다. 애써 으쓱한 마음을 누르며 A의원이 조심스럽게 “국회의원이 됐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은행원은 “그럼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며 면박을 줬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권력을 자랑하는 국회의원이지만 사회적인 신용은 그렇지 않다는 중의적인 의미로 해석돼 큰 웃음을 낳았다. 실화인지 확인은 되지 않았으나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는 게 은행권의 전언이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 B은행에서 연봉 5억원인 파트너 변호사가 신용대출을 받으면 연 3% 중반대 금리로 3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하지만 직업이 국회의원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연봉이 1억 4000만원 정도라 대출 한도가 1억 5000만원으로 줄어든다. 금리는 비슷하다. 이처럼 ‘마통’을 포함한 전문직의 신용대출 한도와 금리는 직업, 연봉, 근무 형태, 소속 기관별로 다르다.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통상 의사는 담보 없이 신용만으로도 연 3%대 금리에 5억원 가까운 돈을 빌릴 수 있다. 판·검사는 3억원이 은행 최대 한도이지만 2%대로 신용대출도 가능하다. 손해사정사인 최모(35)씨는 얼마 전 건축사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지금은 개인건축사 사무실에서 실무를 배우는 중이다. 최씨가 마통 기한을 연장하려고 봤더니 금리가 연 3.7%에서 5.7%로 껑충 뛰었다. 은행 측은 “손해사정사는 전문직으로 분류되지만 지금은 개인사무실에서 일하는 일반 월급쟁이 상태라 우대금리 적용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전문직 가운데 은행들이 가장 ‘쳐주는’ 업종은 개업의다. NH농협은행의 ‘닥터론’은 새로 개업하는 의사에게 사업 자금을 최고 4억 5000만원(연 3.91%)까지 대출해 준다. 이 은행의 병원장 대출 한도(2억 5000만원)보다 훨씬 많다. KEB하나은행도 의사, 레지던트, 인턴, 군의관 등에게 최대 4억 8000만원(연 3.28~4.78%)까지 빌려준다. 법조인의 신용대출 한도는 이보다 낮은 3억원가량이다. 대출금리는 ▲우리은행 연 2.9~3.5% ▲NH농협 3.51% ▲KEB하나 3.32~4.82% 등이다. 신한은행은 ‘업종’과 더불어 ‘연소득’도 중시한다. 대표적인 고액 연봉자인 항공사, 조종사는 연소득의 최대 200%까지 무담보로 빌려준다. 같은 전문직이라도 건축사, 수의사, 기술사는 연소득의 120%까지만 대출해 준다. 금리(연 3.85~4.85%)는 비슷하다. 한 시중은행 대출 담당자는 “일각에서는 특혜 아니냐고 곱지 않게 볼 수도 있으나 금융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계산법”이라면서 “다만 의사, 변호사도 개업 후 폐업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대출 후 위험 관리를 강화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국제에너지안보 환경분석 포럼

    한양대 에너지거버넌스센터(센터장 김연규 한양대 교수)는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제에너지안보 환경분석 포럼을 개최한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위원이 ‘2017 국제유가 전망’을, 진윤정 POSRI 수석연구원이 ‘미국 신정부 에너지정책 및 우리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서정민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이란 에너지자원 현황 및 정책’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주요 언론사 논설위원들이 ‘최근 유가와 우리 에너지 산업계의 동향’, ‘미국 에너지 생산량 증가 전망에 따른 국제 산업계 영향’ 등에 대해 토론한다.
  • 설 연휴 극장가, 왕좌 뺏은 현빈

    설 연휴 극장가, 왕좌 뺏은 현빈

    영화 ‘공조’가 설 연휴 극장가를 평정하며 ‘더 킹’과의 맞대결에서 역전 드라마를 썼다.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전날까지 나흘간 269만 3915명을 끌어 모으며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요일 하루에만 79만 7336명이 ‘공조’를 봤다. 누적 관객도 455만 3771명에 달해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먼저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공조’와 동시 개봉한 뒤 줄곧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던 ‘더 킹’은 설 연휴 전날부터 1위 자리를 ‘공조’에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그래도 나흘간 168만 22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426만 5679명을 기록했다. 현빈과 조인성은 각각 ‘역린’(384만 9552명)과 ‘쌍화점’(377만 9553명)을 뛰어넘어 자신들의 최고 흥행작을 ‘공조’와 ‘더 킹’으로 갈아 치웠다. 연휴에 가족 단위로 극장을 찾는 관람객이 많아 정치 검찰을 조명한 다소 무거운 메시지의 블랙 코미디 ‘더 킹’보다 남북한 첫 공조 수사를 소재로 한 오락 액션물 ‘공조’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분간 ‘공조’와 ‘더 킹’을 대적할 만한 신작이 없어 두 작품의 엎치락뒤치락 흥행 대결이 이어질 전망이다. ‘공조’와 ‘더 킹’ 두 작품의 설 연휴 관객 점유율이 76.2%에 달하며 다른 작품들의 흥행 성적은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남태평양 설화를 모티브로 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45만 5705명(누적 188만 6069명)으로 선전했다. 연휴 직전 개봉한 SF 좀비 액션물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35만 5790명(누적 49만 9987명)으로 4위를 달렸다.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중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내려간 ‘너의 이름은.’은 열기가 다소 잦아들었다. 나흘간 21만 321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342만 5906명을 기록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