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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군, 폐광진흥지구 대체산업 지원

    화순군, 폐광진흥지구 대체산업 지원

    화순군은 ‘2025년도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8일까지 군청 지역경제과에서 받는다고 9일 밝혔다.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 지원사업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 내에서는 화순군에서만 유일하게 시행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창업·확장, 이전해 제조업, 광업(석탄 제외),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 대상이다. 특히, 화순군 관내 모든 농공단지는 폐광지역진흥지구에 포함되어 입주 또는 입주 예정 기업이 사업에 참여 가능하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40억원으로, 시설자금은 30억원 한도 5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10억원 한도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며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 및 한국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용희 화순 지역경제과장은 “본 사업이 낮은 금리로 사업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관내 기업들의 사업확장 및 운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5 경기국제보트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해양레저 박람회”

    2025 경기국제보트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해양레저 박람회”

    2025 경기국제보트쇼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다양한 해양레저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외 해양레저 관련 장비와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전시회로, 참관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기회를 갖게 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사전 등록을 완료한 방문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올해 전시에서는 해양 안전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운영하는 ‘안전체험관’에서는 구명뗏목 탑승 및 의장품 사용법을 익히는 수중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구명뗏목에 탑승하여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배우고, 해양안전 기본 상식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체험 완료 후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자 게임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실습이 포함된 ‘생활 안전체험’과 구명뗏목 모형 및 구명조끼 키링을 제작하는 ‘선박 안전체험’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서핑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에어서프바운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초보자와 어린이들이 육상에서 균형 감각을 익히며 서핑의 기본 동작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해양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폐돛을 재활용해 파우치나 무선 이어폰 충전기를 제작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유튜버 ‘타이니보트피싱’과 함께하는 캐스팅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보트 위에서 캐스팅을 시도해 구명부환 안으로 넣는 미션을 수행하며, 성공 시 경품이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낚시 캐스팅 기술을 활용한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보트 낚시를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한국마리나협회,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와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참가업체 신청은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어 낚시 및 수상 레저에 관심 있는 참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지중해 해안가 일대 고급 휴양지

    지중해 해안가 일대 고급 휴양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를 미국이 소유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리비에라’라는 지역 명칭을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비에라는 지중해 연안을 따라 늘어선 고급 휴양지를 의미한다. 프랑스 칸에서 이탈리아 라스페치아에 이르는 지중해 해안 일대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보통 아름다운 해안선과 고급 리조트, 관광 명소 등을 갖춘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날 미국의 폭스59는 트럼프의 이런 구상이 2020년 트럼프 집권 1기 ‘평화 계획’의 연장선상이라고 보도했다. 2020년 첫 계획 수립 당시에는 부동산 개발 분야 사업을 해 온 트럼프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참여한 바 있다. 폭스59는 “이 계획은 가자지구 해안을 레저 리조트 상업 지역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개발 이후 가자지구에 팔레스타인인들이 살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전 세계인들을 지중해 연안으로 접근시키기 위한 국제 허브로 구상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가자지구 장악 방안을 발표한 뒤 “우리는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180만 팔레스타인인들이 궁극적으로 거주할 다양한 영역을 건설해 죽음과 파괴, 불운을 종식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핵심 목표는 ‘글로벌 부동산 개발’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 가자지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15개월간 이어 온 긴 전쟁으로 주민 거주가 불가능할 정도로 철저히 파괴된 상황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주민을 인근 아랍권 국가로 이주시키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요르단과 이집트를 이주 후보국으로 지목한 바 있다.
  •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시동… 3월 타당성 용역 착수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시동… 3월 타당성 용역 착수

    울산시가 오는 2019년 12월 개항을 앞둔 부산 가덕도신공항과 연결된 ‘울산 도심항공터미널’ 유치에 나선다. 국제선 이용객은 가덕도신공항까지 가지 않고 도심공항터미널 카운터에서 탑승권 발행과 수하물 위탁 등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다음달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타당성 연구용역에 필요한 사업비 2억원을 지난해 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했다. 이에 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도심공항터미널의 수요 예측과 후보지 선정, 사업 규모 설정, 기본계획 구상, 경제성 분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시가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건의하면 정책과제 선정, 관계기관 협의, 사업자 선정, 사업 신청·승인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후보지는 공업탑과 태화강역 2곳이 거론되고 있다. 광역급행철도가 운행될 예정된 공업탑 일대의 시민 선호도가 높다. 시내권으로 가덕도신공항까지 85.4㎞로 52분 만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환승 없이 곧바로 신공항까지 갈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해선을 이용하는 태화강역은 가덕도신공항까지 98.54㎞로 60분 정도 소요된다. 동해선을 타고 가다 중간에 가덕도 신공항 접근교통망으로 갈아타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동해선으로 연결된 경주와 포항 시민의 이용이 편리하다는 잠정이 있다. 울산시는 스포츠 레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심공항터미널 유치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울산의 특성과 인근 경주·포항의 국제선 수요도 있는 만큼 이용객 수는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부산이 가덕도신공항 유치 활동을 할 시기 울산과 연계된 광역급행철도 건설과 도심공항터미널 유치가 일괄 포함됐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다”며 “개항에 맞춰 국제선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도심공항터미널은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등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 경북 경주시, 감포항 개항 100주년 맞아 기념사업 본격 추진

    경북 경주시, 감포항 개항 100주년 맞아 기념사업 본격 추진

    경북 경주시가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기념사업을 펼친다. 30일 경주시는 감포항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해양레저관광 도시 도약을 위해 오는 4월 개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사전 행사로 감포항 다큐멘터리 제작, 특별 전시회, 미식 푸드 개발, 기념 백서 제작 등이 진행된다. 4월 25~28일 열리는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에서는 타임캡슐 매립식, 주제 공연 등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사진전, 낚시 체험, 스탬프 투어, 포토존 운영, 무선조종 요트 대회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양레저 거점 도시 도약을 위한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전국 수상오토바이 대회’를 6월에 개최해 감포항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감포항 내 디지털 종합안내도를 설치해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안내하고, 경관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은 감포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경주를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성장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 여행 첫날 ‘스마트폰 압수’하는 호텔…오히려 인기 “올해의 트렌드”

    여행 첫날 ‘스마트폰 압수’하는 호텔…오히려 인기 “올해의 트렌드”

    모처럼 떠난 여행에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행 내내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는 데에 매달리거나, 주식 앱을 켜놓고 차트를 따라가느라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잖다. 이처럼 여행을 떠나서도 ‘스마트폰 중독’ 증세를 보이는 이들을 겨냥한 ‘디지털 디톡스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여행 일정 동안 스마트폰을 거둬들이거나 공용 공간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행 상품 및 숙소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여행객 25%, 휴가 기간 스마트폰 사용 줄여”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은 최근 ‘2025 힐튼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 사용을 멈추는 ‘디지털 디톡스’가 여행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힐튼이 올해 여행을 계획하는 전세계 성인 1만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24%는 휴가 중 SNS 사용을 줄인다고 답했다. 또 약 4분의 1은 휴가 기간 중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을 제한한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사람들은 스마트 기술을 통해 원활하게 여행할 수 있지만, 휴가 기간 동안 스마트 기기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관광공사 역시 올해 관광산업의 핵심 트렌드 중 하나로 ‘웰니스 치유 여행 개인 맞춤화’를 제시하며, 여성 건강 프로그램이나 디지털 디톡스 등 개인의 건강 및 웰빙 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폰 압수하는 여행 상품·리조트 인기이같은 수요에 발맞춰 해외 여행업계에서도 여행객들에게 ‘디지털 디톡스’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NYT에 따르면 이탈리아 서부 휴양지인 사르데냐 섬에 위치한 ‘로그아웃 리브 나우’라는 이름의 여행사는 ‘제로 테크놀로지’라는 슬로건을 내건 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여행사는 여행객들에게 하루에서 길게는 4일 동안 스마트폰 없이 사르데냐 섬의 자연과 레저 활동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 일정 첫날 여행객들에게서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등 모든 전자기기를 거둬들여 금고에 보관하고, 여행객들은 전화 통화는 물론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 조차 할 수 없다. 대신 여행객들은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스노클링과 트래킹, 카약 등 레저 활동, 요가와 명상, 요리 수업, 돌고래 관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로그아웃 리브 나우’ 측은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각국의 호텔과 리조트 등이 투숙객들의 ‘디지털 디톡스’를 돕기도 한다. 맥시코의 ‘란초 라 푸에르타 리조트’와 미국의 ‘미라발 리조트’는 리조트 내 곳곳에 ‘스마트폰 프리 존’을 마련해 투숙객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멕시코의 한 고급 리조트 체인은 투숙객이 스마트폰 등을 금고에 넣어 보관하고 객실의 TV를 없애는 등의 ‘디지털 디톡스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는가 하면, 투숙객들이 ‘디지털 디톡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디지털 기기 없이 얼마나 시간을 보냈는지를 표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지털 기기와 와이파이로부터 고립된 오두막 숙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런던 인근 한 호숫가에 위치한 오두막 숙소는 와이파이가 차단된 채 투숙객들이 스마트폰을 금고 안에 넣도록 하고 있다.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도 이같은 오두막 숙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사업 대폭 확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사업 대폭 확대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섬의 가치와 미래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사업비가 대폭 확대된다. 전남도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248억 원의 직접 사업비와 함께 추가 428억 원을 지원해 국제행사에 걸맞은 전시와 연출 콘텐츠 준비에 들어갔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여수에서 세계 30개국 300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주행사장인 여수 돌산 진무지구에서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 주제를 구현하는 주제관을 중심으로 ▲섬의 위기와 회복, 섬의 치유를 연출하는 섬 생태관 ▲섬의 인문 사회적 자원과 다양성을 제시하는 섬 문화관 ▲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는 섬 미래관 ▲전 세계 섬 가치와 미래를 공유하는 섬 공동관이 운영된다. 또 ▲섬 자원을 활용한 특산품을 전시·판매하는 섬 마켓관 ▲세계 섬을 잇는 교량의 역사를 보여줄 해상교통특설관 ▲섬 놀이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쉴 수 있는 섬놀이터 등 8개의 전시관과 특별공연장, 푸드코트존이 있는 2개의 특별전시관도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최첨단 기술을 융합한 10대 핵심 콘텐츠도 펼쳐진다. 주행사장의 이머시브 미디어터널을 비롯해 ▲도시항공교통(UAM) 시연 ▲여수 섬 위그선투어 ▲섬 연안크루즈 운항 ▲탄생섬 테마 투어 ▲섬 전설 연극 공연 ▲케이(K)-미디어 섬 파크 조성 ▲섬박람회 랜드마크 조성 등이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미래의 섬 접근수단으로 주행사장인 진모지구에서 경도를 잇는 1.3km 구간 도시항공교통 시연과 수심이 낮은 해역에서도 자유롭게 운항이 가능한 위그선, 공기부양정, 해양버스 등 현대화된 섬교통 기술을 활용한 투어 프로그램 운영도 준비 중이다. 부행사장인 여수세계박람회장과 개도, 금오도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태평양 도서국가와 글로벌 섬 도시가 모여 지속가능한 섬 발전과 정책을 논의하는 세계섬도시대회와 기후변화에 직면한 섬의 위기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섬 포럼, 지속가능한 어촌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어촌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개도에서는 섬어촌 문화센터, 마녀목 공원, 섬캠핑장이 조성되고, 드래곤보트와 카누, 카약 등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과 섬전통주 체험을 비롯해 개도에 전해오는 마녀목 전설을 담은 뮤지컬 공연과 섬 푸드촌이 운영된다. 금오도에서는 바다 풍광이 빼어난 비렁길 5개 코스, 총 18.5km 구간에서 섬 트레킹 스탬프 투어 행사와 함께 해녀의 부엌, 썸 캠핑 패키지, 미디어 아트 등 특별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도 펼쳐진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과장은 “섬박람회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때, 전남도를 세계 섬의 수도로, 여수시를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끌어내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10분→3분’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등 청신호…예타 대상 선정

    ‘110분→3분’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등 청신호…예타 대상 선정

    충남도의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과 가로림만 연결을 위한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등 도내 주요 도로 건설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4일 도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2026∼2030)’에 태안 이원∼서산 대산 국도 건설(가로림만 해상교량) 등 19개 사업이 반영됐다 6차 건설계획안에 포함된 도내 19개 사업은 총연장 129.5㎞에 사업비는 2조 6047억원 규모다. 건설계획안에 반영 사업 중 500억원 이상은 기획재정부가 일괄 예타를 거쳐 12월 6차 계획에 최종 확정·고시돼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유형별로는 국도 11개 노선 69.5㎞ 1조 1353억 원, 국도 대체 우회도로 5개 노선 39㎞ 1조 1910억 원, 국지도 3개 노선 21㎞ 2784억 원 등이다. 반영된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가로림만에 막혀 단절된 만대항에서 독곶리까지 2647억원을 투자해 5.3㎞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만대항에서 독곶리까지 자동차를 통한 이동 거리는 70㎞에서 2.5㎞로 감소한다. 시간은 1시간 50분에서 3분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밖에 △서산 영탑∼대산 국도29호 4차로 신설 4.3㎞ 863억원 △부여 임천∼장암 국도29호 4차로 신설 5.1㎞ 983억 원 △천안 병천∼동면 국도21호 4차로 확장 5.8km 526억 원, △아산 송악 거산∼유곡 국도39호 4차로 확장 6.9km 715억 원 등이 포함됐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설계획안에 사업이 대거 반영된 것은 고무적이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일괄 예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최대한 많은 사업이 최종 계획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경자청, 제147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개최

    광양경자청, 제147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제147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현안업무 및 역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2일 열린 회의에서 광양경자청은 2025년 핵심목표로 투자금액 2조 2000억원, 30개 기업 유치, 1300개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수소산업, 소재·부품, 물류운송 분야의 미래성장기업을 집중 발굴해 전략적으로 투자유치하고, 광양만권을 글로벌 ESS생산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산업단지 개발 방식을 전환해 산업용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여수 경도·화양지구 및 하동 두우레저단지 조성 등 주요 개발사업 진행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구연(경남도의원·하동) 부의장은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사업 추진과 갈사만조선산단 투자유치 활성화에 집중해야 한다”며 인력 결원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최동익(전남도의원·여수) 위원은 “기업 투자유치 시 인허가 절차에서 기업 입장을 고려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영균(전남도의원·순천) 위원은 “순천 선월하이파크단지 사업을 체계적으로 신속히 마무리하고, 배후단지 내 부대시설 조성을 순천시와 협력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정일(전남도의원·광양) 의장은 “위원들의 발언 내용들을 잘 반영해 올해 추진 중인 각 사업들이 지연되거나 미진한 일이 없도록 해달라”며 “중앙부처와 협의해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이 잘 추진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올해는 지역민과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온 직원이 합심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 나섰다 … LCC ‘새판 짜기’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 나섰다 … LCC ‘새판 짜기’

    국내 최대 리조트 기업인 대명소노그룹이 저비용 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의 경영권 확보에 나섰다. 대명소노그룹은 또 다른 LCC인 에어프레미아의 2대 주주인데 양사의 경영권을 모두 확보해 새로운 항공사를 만들겠다는 계획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경영 개선을 요구하고 주주 제안을 전달하는 등 경영 참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20일 티웨이항공과 정홍근 대표이사에게 경영진의 전면 교체와 유상증자를 요구하는 경영 개선 요구서를 보냈고, 21일엔 오는 3월 열릴 정기 주주총회 의안 상정을 위한 주주 제안을 전달하고 주주 명부 열람 등사도 요청했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의 2대 주주로 소노인터내셔널(16.77%)과 계열사 대명소노시즌(10.00%)을 합쳐 지분 26.77%를 확보하고 있다. 최대 주주는 출판사 예림당(1.72%)과 계열사 티웨이홀딩스(28.02%)로 우호 지분을 포함하면 30.06%를 보유 중이다. 1, 2대 주주 간 격차가 3% 포인트 수준으로 대명소노 측은 다른 소액 주주를 설득해 표대결을 하면 이사회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티웨이항공 이사는 현재 7명인데 오는 3월 4명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을 포함한 9명의 후보를 이사회에 진입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경영 개선 요구서에서 “티웨이항공은 부족한 정비 비용과 인력, 항공안전 감독의 높은 개선 지시 비율로 볼 때 항공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며 브랜드 이미지 훼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해 안정적인 항공사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본업인 숙박·레저 등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항공업을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재무구조 개선을 이루겠다”고 했다. 대명소노는 국내 18개 호텔·리조트를 보유한 기업으로 객실 수만 1만 1000여개에 이른다. 2019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사명과 브랜드를 ‘대명’에서 ‘소노’로 변경했고 베트남 리조트 위탁 운영을 시작으로 미국 워싱턴·뉴욕, 프랑스 파리 등에서 호텔을 인수했다. 여기에 항공업을 품에 안으면 사업 다각화를 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서 회장은 “그룹의 국내외 인프라를 활용한 상품 출시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티웨이항공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주주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항공 산업 진출이 그룹의 신성장 동력이라고 언급했다. 대명소노 측은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확보하면 두 항공사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대명소노 관계자는 “두 항공사는 중복 노선이 없다”며 “합병 시 국내·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과 유럽·미주 등 장거리 노선 확보를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축과 외형 성장까지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대만관광청, 해외여행객 대상 교통패스 ‘Taiwan Pass’ 할인

    대만관광청, 해외여행객 대상 교통패스 ‘Taiwan Pass’ 할인

    여행 유튜버 나강을 초청하여 화롄 지역만의 특별한 매력을 알린 대만 관광청이 외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Taiwan Pass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만날 수 있는 ‘Taiwan pass’는 일정 기간 동안 교통수단을 무제한 탑승할 수 있어 대만 여행에서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추천되는 상품이다. 각각 3일과 5일 간 이용 가능한 고속철도 버전과 일반철도 버전으로 제공된다. 공항철도와 MRT(대만 지하철) 세트권, 관광버스 티켓 등 여행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교통패스들도 할인 혜택과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대만관광청은 외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혜택 마련과 더불어 가성비 높은 여행지로 대만의 동부 지역인 ‘화롄’을 추천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한 노력도 펼쳤다. 여행 유튜버인 ‘나강’을 초청하여 대만 현지 스타일의 여행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여행 과정을 담은 영상의 형식으로 소개한 것이다. 화롄은 과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꽃보다 할배’에 소개되어 한국인들 사이에서 대만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웅장한 산맥과 태평양이 맞닿아 있는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지리적 조건이 만든 특별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이자, 2024년 대만 관광 홍보 포스터 촬영지로 선정된 지역이기도 하다. 나강의 영상에서는 화롄 지역의 자연환경, 원주민 문화, 그리고 수상 레저 등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만의 새로운 면모와 독특한 즐길거리 등을 담아냈다. 린톈산, 스티핑(석계평), 치싱탄(칠성담), ATV 체험 등 화롄의 주요 명소를 다룬 가운데, 그중 ‘스티핑’은 대만 특유의 해식 지형을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 풍부한 조간대 생태계를 경험하며 스토클링, 카약,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바다낚시 등 다채로운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린톈산’은 과거 대만의 목재 산업 중심지로, 지금도 당시의 목재 운송 철도와 기차, 공구, 목각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화롄을 방문하면 놓치지 말아야 할 현지 특산 요리와 원주민만의 독특한 별미도 여행의 풍성함을 더한다. 유튜버 나강은 “모래사장에서 여동생과 ATV를 타던 순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 한쪽은 바다가 넓게 펼쳐지고, 다른 한쪽은 웅장한 산맥이 어우러진 풍경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해변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쉬던 순간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았고, 현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맛있는 로컬 음식들도 화롄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지금까지 많은 대만 관련 영상을 촬영했지만 화롄만이 가진 독특함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고 탐방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만관광청이 진행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이벤트와 교통패스 할인 관련 정보는 ‘Taiwan pas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붉은 노을·유리알 백사장… 자연이 빚은 세계 최고 선셋비치”

    “붉은 노을·유리알 백사장… 자연이 빚은 세계 최고 선셋비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1조원 규모 해양레저 관광지 추진기업 4곳과 3000억원 투자 MOU해안개발 핵심 노을대교 올해 착공전북 고창군에는 국내 해안에서 보기 드문 쭉 뻗은 모래해변이 있다. 보통의 한반도 서·남해안 해안선인 복잡한 리아스식이 아닌 직선형 모래해변. 그것도 8.5㎞에 달하다 보니 처음 보는 외지인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수욕장과 해리면 동호해수욕장을 잇는 해변은 유리알처럼 곱디고운 백사장이 10리에 걸쳐 있어 ‘명사십리’로 불린다. 세계 지리학적으로도 특이성을 인정받아 2023년 5월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포함되기도 했다. 고창 명사십리의 하이라이트는 석양이다. 일몰 시간이 되면 붉은 노을과 하늘빛 바다, 젖은 흙에 반사돼 붉은빛을 띠는 모래사장, 소나무들의 실루엣이 로맨틱한 장관을 만들어 낸다. 육당 최남선 선생도 기행문 ‘심춘순례’에서 조선의 빼어난 풍광 10경 중 하나로 서해 노을을 꼽았다. 고창 명사십리 해변 일대에는 모텔이나 펜션은 물론 그 흔한 카페도 하나 없다. 최근에서야 근처 어촌계에서 마을 수익사업으로 숙박시설을 마련한 게 전부다. 장호어촌체험마을은 숙박시설을 공동 운영해 나오는 수익금으로 70세 이상 주민들에게 매달 7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제주 애월, 강원 양양 등 전국의 해안 곳곳이 부동산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딱 한 곳 고창만큼은 예외다. 해변 중심부에 국공유지가 있어 개발이 쉽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땅 주인은 기획재정부, 국방부, 한국전력공사 등으로 민간이 접근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좀처럼 개발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민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컸다. 그동안 주민들은 “마을 사람 대부분이 60대를 넘기고 있어 새로운 활력소가 절실하다”고 하소연했다. ●기업들의 관심 집중, 기회의 땅 될까 신비로움을 간직한 고창 해안가에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수십년째 꿈쩍 않던 정부 부처가 움직이며 길을 터 줬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관련 부서 직원들이 여러 차례 기재부를 찾아 설득한 끝에 지난해 7월 명사십리 한중간에 있는 10만 5344㎡ 부지 매각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국방부와 한전 역시 큰 틀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부지 활용과 매각에 동의하며 세부 절차를 조율 중이다. 이에 더해 군민 숙원사업이자 해안 개발의 핵심인 ‘노을대교’도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노을대교는 고창군 해리면 동호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를 연결하는 7.48㎞ 길이의 다리다. 완공되면 62.5㎞를 우회해야 했던 이동 거리가 단 8㎞로 줄어든다. 기존 한나절 넘게 걸리던 거리를 단 1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된다.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해안가에 대규모 미개발 터가 있다는 소문은 국내 레저기업들의 구미를 당기게 했다. 때맞춰 서남권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삼성전자 투자유치,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 보유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고창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2023년 7월 30일 국내 중견기업 4개 사는 고창군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명사십리 관광개발사업에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각 업체는 고창 명사십리 일대에 리조트와 숙박, 스포츠, 휴양·레저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국내 리조트업계 1위인 ㈜모나용평도 명사십리 주변의 땅을 고창군으로부터 100억원을 들여 사들였다. 모나용평은 2027년까지 3500억원을 들여 중대형급 휴양형 콘도미니엄 471실을 비롯해 7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변 염전 부지를 활용해 18홀 대중형 골프장을 짓고 주변에는 고창군이 추진하는 국제 카누슬라롬 경기장, 생태갯벌플랫폼, 세계자연유산센터 등 다양한 레저·관광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세계 최고 해양레저 관광지 만든다 고창군은 2030년까지 공공개발과 민간투자 등 1조원 상당이 투입되는 ‘고창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해안 노을을 바라보는 최고의 자리에 온 가족 놀거리와 쇼핑, 숙박시설을 만들어 베트남 푸꾸옥,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선셋비치와 해양레저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목표도 세웠다. 특히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전국에 명사십리를 알리고 국비도 확보할 방침이다. 여수와 부산 등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군은 공모 참여 최소 조건인 민간투자 8000억원 중 6500억원이 먼저 확보된 만큼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민간투자 활성화에 기폭제로 작용할 ‘관광지 지정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광지로 지정될 경우 투자기업들의 개발부담금이 감면·면제되고 각종 세제 지원 등을 받게 된다. 군은 명사십리 관광지 지정·군관리계획(지구단위) 변경 용역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관광지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관광객 고창 오는 길 쉬워진다 호남 서해안 지역 5개 시군(군산·부안·고창·영광·함평)이 요구하는 서해안철도가 구축되면 지역 관광산업에도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호남 지역에선 폭발하는 관광수요 대응 차원에서의 철도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호남 서해안은 서해안고속도로가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이마저도 통행량이 포화 상태에 다다르면서 제한속도 110㎞가 무색할 정도로 지·정체를 반복하고 있다. 더군다나 호남 서해안권에는 현재 운영 중인 무안국제공항을 비롯해 향후 5년 내 새만금국제공항, 3개의 국제여객터미널(군산항·새만금신항·목포항), 크루즈터미널(부안 격포)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중국, 일본, 동남아 관광객을 실어 나르기 위해선 철도망이 필수적이다. 5개 지자체장은 지난해 결의문을 통해 “서해안 철도는 물류비용을 줄여 국가 첨단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포화 상태에 이른 서해안고속도로 통행량을 분산시켜 탄소배출 저감과 국토이용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40년만에 재개발 재시동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40년만에 재개발 재시동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건립된 지 40년 만에 해양문화 복합공간으로 재개발된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시청에서 ‘아이파크마리나’와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재추진에 나선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은 2014년 3월 부산시와 사업 시행자인 ‘아이파크마리나’가 실시협약을 처음 체결했지만 주민 민원 등에 부딪혀 장기간 표류해왔다. 이 사업은 민간에서 사업비 1천584억원 전액 투자해 운영하는 BTO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시행자가 준공 후 30년간 운영한다. 현재 해상 299척, 육상 139척을 합쳐 438척을 계류할 수 있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내년 12월 재개발 공사가 완료되면 계류시설이 해상 317척, 육상 250척, 총 567척으로 늘어난다. 전시컨벤션시설, 요트전시장, 요트클럽동, 요트케어시설, 수영장,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시설 규모를 조정하고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해 해양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변경된 실시협약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착공 예정인데 이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해운대해변로를 6∼7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박형준 시장은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발을 넘어 부산 해양레저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어느 기업이 골프장 더 많이 갖고 있나…골프존카운티·삼성·신안그룹 순서

    어느 기업이 골프장 더 많이 갖고 있나…골프존카운티·삼성·신안그룹 순서

    국내 기업들 가운데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장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레저백서 TV’는 국내 기업들의 골프장 보유 순위를 살펴보니 골프존카운티가 국내 15개 골프장을 보유하고, 4개 골프장은 위탁 운영하며 모두 19곳에 441홀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골프장 전체 1만 847개 홀의 4.1%에 해당한다. 이 자료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 내용을 바탕으로 조사했다. 두 번째로 많은 골프장을 보유한 곳은 삼성으로 회원제인 안양, 동래, 안성, 가평베네스트와 대중형 골프장인 글렌로스, 2014년에 인수한 레이크사이드CC 등 8곳 총 162홀을 갖고 있다. 신안그룹은 리베라, 신안, 그린힐 등 5곳 144홀을 보유하고 있다. 대기업 기준으로는 삼성, 부영, 한화, GS 순으로 많은 골프장을 갖고 있었다. 부영그룹은 제주부영, 순천부영, 무주덕유산 등 6곳에 126홀을 보유해 전체 기업 순위 4위에 해당한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보면 32개 그룹이 87개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18홀 환산 36.9곳, 강원도 18.5곳, 제주도 14.8곳 순으로 많았다. 대기업 소유 회원제 골프장들은 2020년부터 2024년 사이 골프장 이용료(그린피)를 주중 25.1%를 올려 회원제 전체 평균보다 3.8% 더 인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면 사업 활용성이나 수익성이 좋아 대기업은 물론 중견 기업들도 골프장을 갖고 싶어 한다”며 “다만 사회적 책임이 큰 대기업 소유 회원제 골프장들이 회원제 전체 평균보다 골프장 이용료를 더 올린 것은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 마산만 바닷가 ‘연결·접근성’ 강화해 시민 누리는 공간으로 만든다

    마산만 바닷가 ‘연결·접근성’ 강화해 시민 누리는 공간으로 만든다

    경남 창원시가 ‘마산만 바닷가 가치회복’에 나선다. 무분별한 매립과 개발로 얼룩진 마산만을 시민이 향유하는 바다로 다시 되돌린다는 게 목표다. 20일 홍남표 창원시장은 마산만 바닷가 가치회복을 선언했다. 홍 시장은 “바다는 해양자원 보고이자 물류·휴양기능이 있지만, 마산만은 지난 100년간 무분별한 난개발 후유증으로 접근성, 연결성이 사라져 휴양기능이 희생됐다”며 “그 결과 마산은 ‘바다는 있지만 바닷가는 없는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어 세계적 항만도시 사례를 들며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과 독일 하펜시트는 인위적으로 해안 길을 조성하고 바닷가 주변에 문화·레저 시설을 집적시켜 바다로의 접근성과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은 공공·민간·비영리단체가 참여해 만든 공간이다. 도심과 해안 산책로를 연결하고자 대규모 중앙공원(니혼마루 메모리얼 파크)을 조성하고 해안선을 따라 수변산책로·도보데크를 설치해 많은 기업과 사람이 이곳을 찾고 있다. 독일 하펜시티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지역에는 10.5㎞ 달하는 수변산책로, 엘베필하모니콘서트홀, 국제해양박물관, 크루즈터미널 등 여러 문화시설이 이미 들어섰거나 들어설 계획이다. 홍 시장은 이러한 국외 사례에 빗대 마산만 바닷가 가치회복 실현을 위한 3가지 구상안을 제시했다. 첫째는 ‘바다의 접근성과 연결성 강화’다. 피어(pier, 부두·잔교) 등을 활용해 시민친수공간을 만들어 바다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개별친수공간들은 교량·도보 산책로·도로 등으로 서로 이어 연결성을 개선한다는 게 방향이다. 둘째는 도시와 바다를 아우르는 입체적이고 통합적인 도시계획 이행을 앞세운 ‘세계적인 항만도시로의 도약’이다. 접근성과 연결성을 저하하는 기존 수변 시설 재배치 검토, 도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이 핵심이다. 특히 시는 랜드마크 중심으로 해안선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세계적 야경 명소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마지막은 하천과 바다가 맞닿는 ‘물의 도시 마산’ 복원이다. 복개된 마산 도심 하천을 복원해 시민 활용성을 강화하고 도심 하천에서 마산만으로 흐르는 물길 회복으로 ‘물의 도시 마산’을 재창조한다는 게 핵심이다. 창원시는 “‘바다와 시민을 다시 잇는다’라는 하나 된 비전 아래 시민·전문가·관계기관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의해 마산만 가치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 GKL,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서울, 부산 사업장 관내 소외계층 대상

    GKL,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서울, 부산 사업장 관내 소외계층 대상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다. GKL(사장 윤두현)은 “21일, 23일 세븐럭카지노 영업장 소재지인 서울 강남구와 부산 부산진구 관내의 독거노인, 취약계층 아동 등 소외계층 375가구를 초대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만두 빚기 경연대회와 노래자랑 등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21일에는 GKL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GKL 꿈희망 봉사단’이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을, 23일에는 서울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방문해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GKL은 “명절 음식 꾸러미 내용물은 초청 가구들에 미리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며 “어려운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당 지역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인 GKL은 앞서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윤두현 GKL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16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열고 소비자중심경영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됐는지,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행사에는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계열 총괄부회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날 CCM 선언문을 낭독하고 국내 레저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후 별도의 CCM TF팀도 구성·가동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가치를 중심에 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열겠다”며 “고객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광주 어등산 ‘스타필드 광주’ 조성사업 순항

    광주 어등산 ‘스타필드 광주’ 조성사업 순항

    복합쇼핑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가 들어서는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토지비 중도금이 납부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주시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부지 개발사업’의 민간개발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협약에서 정한 토지비 2차 중도금 77억4000만원을 16일 광주도시공사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신세계프라퍼티의 협약이행보증금(116억원) 및 토지계약금(86억원) 납부, 3월 현지법인 ‘㈜스타필드광주’ 설립과 기본계획(MP) 용역계약 체결, 7월 토지비 1차 중도금(77억4000만원) 납부에 이은 후속조치다. 광주도시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는 2023년 12월22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협약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올해 상반기 유원지부지 세부 설계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조성계획 변경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어 2026년 착공에 들어가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콘도’, ‘부대시설’은 2030년에, ‘레지던스’는 2033년 준공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등산관광단지는 호남권을 아우르는 서남권 관광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방문하는 스테이케이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휴양·문화·레저와 쇼핑을 아우르는 체류형 명품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로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세부계획이 나오면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상생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16일 서울 호반파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CCM) 선포식’을 열고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새해 의지를 다졌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화가 인증하는 이 제도는 소비자 중심의 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기업과 소비자 간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선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대내외 실천 의지를 담은 CCM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후 CCM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가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공고히 하고, 국내 레저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히는 게 목표다.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계열 총괄부회장은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가치를 중심에 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열어가고자 한다”면서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16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열고 소비자중심경영 TF 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됐는지,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하는지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 중심의 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기업과 소비자 간 상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계열 총괄부회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날 CCM 선언문을 낭독하고 국내 레저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후 별도의 CCM TF팀도 구성·가동할 예정이다.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계열 총괄부회장은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가치를 중심에 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열겠다”며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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