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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손톱깎이 항공기 기내 소지 가능…3월부터 이착륙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이용 자유화

    내년부터 손톱깎이 항공기 기내 소지 가능…3월부터 이착륙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이용 자유화

    내년 1월 1일부터는 손톱깎이나 긴 우산 등 보안 위협이 없는 생활용품을 가지고 항공기에 탈 수 있다. 3월부터는 항공기 이착륙 때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컴퓨터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이처럼 승객이 편리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게 새해부터 바뀌는 제도를 정리해 소개했다. 1월 31일부터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미국행 승객의 탑승구 앞 2차 보안검색이 폐지돼 연간 240만명에 달하는 미국 여행객의 편의가 높아진다. 줄을 서서 검색을 받는 불편이 사라지고 출발 1시간 전까지만 가능했던 화장품, 술 등 액체류 면세품 구매도 자유로워진다. 2월에는 항공사 운항계획 준수 조사제 시행으로 항공사가 탑승률이 낮은 항공편을 당일에 취소하는 등의 고의적 지연·결항으로 승객이 피해를 보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4월부터는 인터넷에서 좌석을 선택하고 전자티켓을 출력한 승객은 공항 카운터에서 종이 탑승권으로 교환할 필요가 없어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6월에는 ‘항공운임 총액표시제’ 시행으로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해 소비자가 실제 내는 항공운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된다.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제도도 마련됐다. 2월부터 부정기 항공편 허가 처리 기간이 25일에서 17일로 줄어 항공사가 탄력적으로 영업할 수 있게 된다.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 등에 필요한 서류도 간소화한다. 또 같은 달부터 항공기에 의무적으로 실어야 하는 비상연료 기준이 현재의 절반으로 낮아져 국내 항공사는 연간 유류비 1만 3000t을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6월부터는 이착륙장 조성 등의 제도가 시행돼 항공레저스포츠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점오염 처리시설 실효성 미미

    감사원의 업무를 지원하는 감사연구원이 환경부의 수질개선 사업 중 ‘비점(非點)오염원’ 관리사업 실태를 점검한 결과, 사업 효율성과 실효성에 일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29일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실태 분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비점오염 처리 시설의 경우 투자 대비 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점오염원은 도로, 농지, 산지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가리킨다. 연구원이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자료를 인용, 4대 강을 기준으로 단위사업 투자비 100만원당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감소량을 살핀 결과, 하·폐수 종말처리시설은 BOD를 평균 51.1g을 줄이는 반면 비점오염 처리시설은 약 8g에 불과했다. 연구원은 또 하천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정한 ‘수변구역’을 상업, 관광, 레저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친수구역’ 지정도 가능하도록 한 법률상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이 때문에 하천 하류지역 주민들이 수질개선을 위해 마련한 기금으로 매수한 토지에 대한 보호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보고서는 “현재까지 비점오염원 관리만을 대상으로 한 감사는 없는 상황”이라면서 “관리가 어려운 비점오염원에 대해서는 (정부의) 신중한 접근과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시티 오브 엔젤(KBS1 밤 12시 10분) 세스와 카지엘은 하늘나라의 천사로 로스앤젤레스의 지상을 떠돌며 죽은 이의 영혼을 하늘나라로 안내한다. 어느 날 세스는 심장전문 외과의로 일하는 메기가 죽은 환자를 살리려 애쓰는 모습을 보고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다. 평소 지상의 세계에 관심이 많던 세스는 메기를 위로하기 위해 그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TV소설 은희(KBS2 오전 9시) 성재(이인)는 경찰이 재필(조병기)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협조에 나선다. 한편 방사장은 석구(박찬환)에게 돈을 못 갚으면 집과 공장을 뺏겠다고 협박한다. 계속되는 압박을 이기지 못한 석구는 명호(이하율)에게 간첩 누명을 씌우려는 시도를 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기가 놓은 덫에 걸려 낭패를 당하고 만다. ■리얼 동물 입양기 우리집 막둥이(MBC 밤 10시) 아기 불독 봉식이와 생활 중인 장미여관이 차디찬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평소 바쁜 스케줄로 멤버 사이에 대화가 줄어든 장미여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초심을 되찾기 위한 작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한편 집에서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봉식이가 막상 바다를 보자마자 숨겨 두었던 질주 본능을 드러낸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7개월 된 다혜는 움직이는 법이 없다. 아직 아기인데도 10분이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고, 엄마가 간식과 장난감으로 아무리 유혹해도 넘어가지 않는다. 묵묵히 한자리만 지키는 다혜 때문에 엄마는 고민이 많다. 먹는 것도 잘 먹고 떼쓰는 법도 없는 순둥이 다혜. 엄마의 유일한 고민은 바로 11㎏에 육박하는 다혜의 몸무게다. ■생활의 비법(EBS 오전 9시 20분) 천연식초로 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내를 살린 남편이 있다. 주인공은 막걸리 식초, 고추 식초, 마늘 식초, 쑥 식초 등 지금까지 직접 발효시켜 만든 천연식초의 종류만도 70가지에 달한다. 자타 공인 천연식초 박사로 불리는 곽수영씨. 그가 식초 연구를 시작한 것은 3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내의 건강 때문인데…. ■내셔널 트레저 : 비밀의 책(OBS 밤 11시 5분) 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커스 부스의 일기장에서 사라진 부분이 발견되면서 벤의 고조부는 에이브러햄 링컨 암살의 공모자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고조부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벤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실마리를 쫓아 파리와 런던, 미국 전역을 누빈다. 이 여행을 통해 벤과 동료들은 놀랍게도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 추위에 맞서는 법,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으로 겨울 여행

    추위에 맞서는 법,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으로 겨울 여행

    연간 30일 무료 숙박•스키시즌권 4매•워터파크 무료이용 등 알찬 혜택 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하지만 이런 때 일수록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이한치한(以寒治寒)의 지혜를 발휘해 겨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도 많다. 이러한 겨울여행객들에게는 스키장과 눈썰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을 갖춘 리조트 콘도회원권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키나 보드를 타며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여행의 최대 골칫거리인 숙박 걱정도 덜 수 있기 때문에 준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서다. 특히 보광 휘닉스리조트의 평창 휘닉스파크는 최상의 설질과 고급 스키시설, 눈썰매장 ‘스노우빌리지’, 워터파크 ‘블루 캐니언’등 겨울 레저 스포츠 시설을 완비해 콘도회원권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리조트관계자의 말이다. 휘닉스리조트의 ‘스마트무료회원권’은 스탠다드 기준 2,000만 원(기명)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평창 휘닉스파크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연간 30일무료 숙박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키형, 골프형, 혼합형 중 회원이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일정 회비로 특별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며 겨울 시즌에 수요가 높은 스키형은 스키시즌권 4매를 매년 무료 제공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평창 휘닉스파크의 워터파크 및 스파 시설 ‘블루 캐니언’의 무료 이용 가능하며, 휘닉스파크 눈썰매장 ‘스노우빌리지’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 휘닉스리조트 내 부대시설 이용 시 할인까지 적용돼 실속 있다는 평가다. 휘닉스리조트 스마트무료회원권 소지 회원은 전국 12개 한화리조트 체인 콘도 및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등 한화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을 한화 회원과 같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루헤런G.C와 블루원리조트•블루원보문CC(경주)와의 제휴혜택까지 추가 돼 회원혜택 범위가 넓어진 상황. 스마트무료회원권은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보증금 전액 환불되며,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스탠다드 기준 5인, 로얄스위트 기준 7인까지 회원 등록 및 수시 변경이 가능하다. 자세한 혜택은 휘닉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phoenixresor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산학협동재단, 이공계 창의인재 육성 나서

    산학협동재단, 이공계 창의인재 육성 나서

    창의력과 전공지식을 두루 갖춘 이공계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협동재단이 앞장서고 있다. 2013년 전반에 걸쳐 이공계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이공계 경진대회에 개최경비를 지원해온 것에 이어, 대회 입상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것. 산학협동재단(이사장 한덕수(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지난 23일 한국기술센터에서 ‘2013년도 이공계 경진대회 입상자(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산학협동재단과 대학산업기술지원단(단장 김민수 서울대학교)의 지원사업으로 열린 9개 이공계 경진대회의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산학협동재단 관계자는 “이공계 경진대회 지원사업 및 장학금 수여를 통해 학생들의 이공계 경진대회 참여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실무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장학금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장학금의 수혜자가 된 입상자들이 참가한 이공계 경진대회는 모두 산학협동재단으로부터 개최경비를 지원받은 대회들이다. 산학협동재단은 공모를 통해 전국의 이공계 경진대회의 참가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뿌리기술, 전통제조업, 융복합산업, 신산업 등 5개 분야의 이공계 경진대회를 선정한 바 있다. 산학협동재단의 개최경비 지원산업을 통해 전국주조기술경기대회(한국주조공학회), 전국대학생 금형3차원 CAD기술 경진대회(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도금기술경기대회(한국도금협동조합), 대한건축학생작품전(대한건축학회), 대학생프로젝트경진대회(대한산업공학회),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영남대학교), 한국지능로봇 경진대회(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전국레저보트 및 마리나 디자인 경진대회(조선대학교), 한국대학생ICT 경진대회(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에 총 1억 6천만원의 개최경비가 지원됐으며, 입상자들에게 총 4,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한편, 산학협동재단은 1974년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학술장학재단이다. 지난 해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로 332억원(4,370과제), 장학금으로 123억원(17,259명)을 지원하는 등 산학협력을 이끌어온 순수 민간재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스키시즌 풍성한 특별분양 혜택 눈길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스키시즌 풍성한 특별분양 혜택 눈길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국내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가 스키, 골프, 오션 특별 혜택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안내자료를 배송 해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 혜택 분양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써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으로 바로 예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법인의 경우 3구좌이상 추가특별할인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대명리조트 계약금 납입 시 바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특별상품으로 기명기준 회원가로 연간 30박+15박(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대명리조트 패밀리형 분양가는 2,250~2,980만원, 스위트형 분양가는 3,200~4,24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인기리에 분양된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형은 소노펠리체 및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저가 1억 초반부터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회원권은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추가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고 만기 시 전액원금도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대명리조트 가입 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회원가 50%로 전국 11곳(변산,제주,여수,거제,양양쏠비치,설악델피노,홍천비발디파크,단양,경주,양평,소노펠리체)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3곳, 델피노CC 1곳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가입해야 한다” 고 전하며 회사담당자가 1:1 지정 담당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콘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대명 레저 산업으로 문의하면 24시간 상담 가능 하며 관련 안내문과 책자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태안 ‘해병대 캠프’ 책임자 실형

    지난 7월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이 사설 해병대 캠프 훈련 도중 물에 휩쓸려 숨진 사건과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교관 등 책임자 6명이 1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단독 류경진 판사는 23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현장 교관 김모(37)씨와 이모(30)씨에게 금고 2년과 금고 1년 4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류 판사는 또 사설 캠프인 해병대코리아 운영자 김모(48)씨와 캠프 훈련본부장 이모(44)씨에게 각각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어 안면해양유스호스텔 대표 오모(49)씨에게는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징역 6개월, 유스호스텔 영업이사 김모(49)씨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금고 1년을 각각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류 판사는 “교육과정에서 기상이나 해상 상태를 점검해야 하는 업무상 주의 의무를 위반하는 등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사고가 발생한 만큼 피고인들의 책임이 무거워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교관 김씨 등은 7월 18일 오후 5시쯤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 해수욕장에서 래프팅이 끝난 뒤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공주사대부고 학생들을 물에 들어가도록 해 5명이 파도에 휩쓸려 숨지도록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해병대 캠프는 유스호스텔에서 ㈜코오롱트래블에 위탁했고 이를 해병대코리아가 재하청받아 운영했었다. 선고를 지켜본 유족들은 “이처럼 솜방망이 처벌을 하려면 차라리 모두 풀어 주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서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새만금 신시·야미 구간에 관광단지

    새만금 신시·야미 구간에 관광단지

    새만금방조제 신시·야미 구간에 대규모 관광단지(조감도)가 조성된다. 22일 새만금개발청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새만금관광레저㈜는 신시·야미 구간에 호텔·워터파크·사파리·캠핑장·골프장(9홀) 등이 들어서는 가족형 레저단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새만금관광레저는 ㈜한양이 단독 출자한 법인으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새만금개발청은 이곳 관광지 개발 사업자 선정으로 세계 최장 새만금방조제를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킬 신시·야미 구간 관광레저용지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만금 5대 선도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3호 방조제 신시도~야미도 구간 193㏊를 관광 인프라가 집적된 국제적 관광명소로 개발하는 새만금 관광레저단지 조성의 핵심 사업이다. 새만금관광레저는 천혜의 비경 고군산군도를 비롯, 탁 트인 바다와 새만금방조제 등 새만금지구를 전반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관광·레저·휴양·문화·체육시설 등을 도입해 사계절 복합레저관광 휴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체 사업부지 193㏊ 중 100㏊를 우선 개발하고, 잔여 부지 92.7㏊는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직원 소중히 대했더니 가게 청결·손님서비스 달라져 ‘대박집’ 변신”

    “직원 소중히 대했더니 가게 청결·손님서비스 달라져 ‘대박집’ 변신”

    한국외식업중앙회에 등록된 음식점 운영자는 최근 4년간 41만명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전체 숫자가 그렇다는 것일 뿐 개별 음식점들의 탄생과 몰락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가히 전쟁터라 할 만하다. 국내 음식업 자영업자의 폐업률은 2010년 기준 28.1%에 이른다. 폐업률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프랑스(2.8%)나 미국(7.6%)은 물론이고 일본(23%)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다. 창업률도 폐업률과 비슷해 연간 음식점 운영자의 3분의1이 새로 바뀐다. ‘베이비부머’(48~67세)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음식업 창업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큰 기술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봉급쟁이’ 때와 같이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란 녹록지 않다. 철저한 교육과 준비가 필요한 이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시행한 수기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조성환씨와 전문가들로부터 성공 전략을 들어 본다. “창업 14년 만에 비법을 알게 됐습니다. 일확천금을 바라지 않고 직원을 소중히 대하는 것입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화로구이집을 운영하는 조성환(53)씨는 지난 19일 얼마 만인지 헤아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오랜만에 상(賞)이란 걸 받았다. 조씨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기 제목은 ‘작은 실천을 통해 꿈을 현실로 이끌다’. 외환위기의 칼바람이 매섭던 1999년 11월 조씨는 회사에서 잘렸다. 연봉 4500만원의 레저업체 차장에서 졸지에 실직자가 됐다. 급한 대로 시작한 것이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의 핫도그 장사였다. 100만원을 들여 판매대를 마련한 뒤 석 달 자릿세 2500만원을 스키장에 선지급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한 달 순수입이 100만원이 채 안 됐다. “본가는 물론 처가에서까지 돈을 빌리고 아내가 모르는 대출까지 했는데 완전히 말아먹은 거죠. 무모한 첫 도전은 그렇게 석 달 만에 무참히 끝나 버렸습니다.” 이듬해 심기일전하고 노래방을 시작했다. 취객들의 행패까지 참아내며 이를 악물었지만 결국 5년 만에 두 손을 들고 말았다. 이후 다른 일도 했지만 이 또한 얼마 못 가 문을 내렸다. 조씨는 2009년 3억원 정도를 들여 화로구이집을 열었다. “지난 10년간 배운 게 있다면 유행을 타는 업종은 피하고 단체 손님이 많은 곳에서는 고기집을 하는 게 좋다는 것이었어요.” 메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화로구이로 한정했지만 개점 1년간은 적자를 기록했다. 1년이 지난 뒤에도 순수입은 월 300만원에 못 미쳤다. 개점 3년이 지난 지난해 말부터 단골이 생기기 시작했다. 조씨는 매출 상승세를 크게 높일 방법을 고심하기 시작했다. 조씨는 지난 9월 aT에서 지원하는 10일간의 외식 전문인력 교육에 참가하면서 해법을 찾았다. 직원 처우 개선, 인터넷 광고, 인력 배치 등이었다. 네 가지 기준을 만들었다. 앞치마·두건·입마스크를 착용하는 직원에게 월 20만원씩 보너스를 주었다. 생일에는 10만원의 축하금을 주고 생일파티를 열어 줬다. 명절 보너스 제도를 만들고, 서비스 상태에 따라 연말 성과급도 주기로 했다. 또 박지성의 강점이 멀티포지션이라는 강사의 말에 직원의 업무 구분을 없앴더니 직원 1명을 줄이게 됐다. 이 변화는 조씨에게 500만원 이상의 월수입을 만들어 주었다. 조씨는 “내가 직원을 성심껏 대하니 직원들도 가게 청결과 손님 서비스에서 크게 달라졌다”면서 “1년 내내 하루도 안 쉬고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일하는 고된 업종에서는 사람이 재산이었던 셈”이라고 말했다. 조씨의 꿈은 자기만의 프랜차이즈를 내는 것이다. 그는 “나 스스로 큰 돈을 만들기보다는 성실히 일하면서도 중산층에 진입하지 못한 다른 음식업 주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몇 미터 앞이 홀컵인지 척척… 신통방통한 ‘손안의 캐디’

    [주말 인사이드] 몇 미터 앞이 홀컵인지 척척… 신통방통한 ‘손안의 캐디’

    주말 골퍼들은 핑계가 많다. 새로 바꾼 채 탓, 잔디 탓, 코스 탓에 전날 마신 술 탓까지 이유는 다양하다. 캐디 탓도 빠지지 않는다. 공을 잘못 놔 줬거나 실제 남은 거리보다 캐디가 짧거나 길게 불러 줬다는 것이 주된 레퍼토리다. 최근의 과학기술은 골퍼들의 핑곗거리 하나를 줄여 준다. 전자캐디라고 불리는 골프용 거리측정기다. 손안의 작은 기계가 정확히 몇 미터 앞이 목표인지 일러 주니 신통방통할 따름이다. 국내 골프인구 10명 가운데 1명이 이용 중이라는 골프 거리측정기 속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봤다. 거리측정기는 크게 위성항법장치(GPS) 기술과 레이저 측정 방식의 제품이 있다. 모두 과거 산업용이나 군사용으로 쓰던 기술을 골프장 안으로 불러들였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대중적인 것은 GPS 거리측정기다. 원리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같다. 지상 2만㎞ 위에 떠 있는 GPS 위성에서 전달받은 전파 신호를 잡아내 홀과 이용자의 거리를 계산해 불러 주는 방식이다. 모든 GPS 위성에는 3만 5000년이 지나야 1초 정도의 오차를 낸다는 원자시계 4개가 들어 있다. GPS 위성은 전파를 이용해 정확한 시각과 제 위치를 지상으로 보내 주는데 워낙 멀다 보니 도착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이 때문에 수신기의 시각과 위성에서 보내는 시각은 차이가 생기는데 두 시각의 차이에 전파의 속도를 곱해 주면 지상의 내가 있는 자리로부터 인공위성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거리를 구할 수 있다. 같은 작업을 동시에 4개 이상의 인공위성에서 반복하면 지구 위 수신기의 좌표를 찾을 수 있다. 이는 컴퍼스를 이용해 반지름(위성과의 거리)이 다른 4개의 원을 그리는 과정에서 각각의 원들의 부분집합인 좌표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골프 거리측정기가 세상에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덕이 크다. 1983년 대한항공 여객기가 당시 소련의 영공을 침범해 격추당하고 나서 미국은 군사용인 GPS를 민간인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단 민간용에는 일부러 오차를 심은 어림값을 보냈다. 테러용 등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는다는 논리였다. 하지만 2000년 들어 클린턴 전 대통령이 어림값 때문에 생기는 오차의 범위를 줄이게 하면서 민간용 GPS 서비스의 정밀도가 30m 이하로 높아졌다. 이후 GPS 수신기의 칩세트를 개발하는 회사들은 수학자를 고용해 어림값의 정밀도를 높였고 현재 내비게이션, 휴대전화, 골프 거리측정기 등 민간 GPS 기기에 들어가는 상업용 GPS 칩세트를 탄생시켰다. 수년의 연구 결과 현재 GPS 기반의 골프 거리측정기는 오차의 폭을 2~3m로 줄였다. 태생적으로 작은 오차를 인정할 수 없는 탓에 일부 골프 거리측정기 회사들은 일일이 골프장에 나가 실측하는 방법으로 정확도를 높인다. 실측 방법은 다음과 같다. 2명이 한 팀이 돼 측정 장비를 들고 먼저 티박스의 위치를 입력하고 한 명은 오른쪽 아웃 오브 바운즈(OB) 선상을, 다른 한 명은 왼쪽 OB 선상을 따라 걷는 식이다. 코스 중간에 페어웨이 벙커나 해저드 등이 있으면 둘레를 한 바퀴 돌아 다시 각각의 좌표를 입력한다. 그린은 물론 티샷이 아주 잘 맞아 OB가 날 수 있는 위험 지역도 표시한다. 18홀 기준으로 1개 코스를 입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다. 초기 측량 자체를 거부하는 골프장이 많았지만, 골프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인구가 늘면서 콧대 높은 명문 골프장도 먼저 연락해 거리 측정을 요구하는 일도 적지 않다. 이런 요구가 없으면 거리측정기를 만드는 회사가 3인 또는 4인 요금(그린피)을 내고 골프장에 들어가 측정을 하기도 한다. 골프장에서 측량을 끝까지 거부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코스는 구글맵이나 상업용 지도를 이용하기도 한다. 실제 회원권 가격이 무려 21억원에 달하는 신세계 트리니티의 경우 골프장 측이 보안 등을 이유로 측량을 거부해 국내에서 실측을 못한 유일한 코스로 알려졌다. 외국의 골프장도 일부 실측을 한다. 미국처럼 수출 물량이 많거나 동남아같이 한국인의 이용이 많은 코스는 현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같은 방법으로 측량한다. 골프버디를 생산하는 데카시스템 관계자는 “상업용 지도나 구글맵 등을 이용해 오차를 바로잡는 방법은 한계가 있어 직접 비용을 들여 하나하나 데이터를 입력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실측을 한 정보가 들어간 기기와 단순히 지도를 넣은 기기는 정보의 양과 질에서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내리막과 오르막 등을 감안해 거리를 일러 주는 제품은 없지만 업계에선 ‘기술적으로는 간단한 일’이라고 말한다. 업계 관계자는 “등산용 GPS 장비에 쓰이는 몇몇 센서 등만 추가하면 기술적으로는 고저차는 물론 바람의 방향이나 속도까지 일러 주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면서 “단 기계가 모든 것을 일러 주는 것은 규칙 위반인 데다 골프의 재미도 반감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업체들이 탑재를 안 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레이저 거리측정기 역시 초기 군사용으로 개발됐다. 1960년대 미 육군이 M60A1 전차에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탑재해 명중률을 높인 것이 효시다. 이후 헬기나 자주포, 쌍안경 등 군사용을 넘어 건설이나 선박, 비행기 등 산업용 측량기기로 널리 쓰이던 것이 최근에는 골프나 사냥 등 스포츠나 레저용으로 퍼져 나가는 추세다.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기계에 내장된 망원경을 이용해 표적(핀)을 겨냥하고 스위치를 누르면 레이저를 발사해 반사되는 시간을 측정한다. 최근 거리측정기에 쓰이는 레이저는 인체에 무해한 파장대(1.5㎛ 이상)를 사용한다. 각막은 0.4~1.4㎛인 빛을 흡수하지 못하고 대부분 투과시키는데 이런 레이저 빔을 눈에 쪼이면 망막에 열손상을 준다. 최근 제품은 자이로스코프센서가 달려 있어 현재 위치와 목표점의 고저차를 고려해 거리를 알려 주는 제품도 나왔다.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측정만 정확히 하면 오차를 1m 내 이하로 줄일 수 있어 GPS 방식보다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겁고 원하는 포인트를 찾아 일일이 거리를 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그린에도 거리측정기가 등장했다. 이른바 디지털 볼마커다.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 센서 등을 장착해 그린 위 공에서 홀컵까지의 거리와 경사도를 읽어 주는 제품이다. 원리는 앞에서 설명한 레이저 거리측정 방식과 비슷하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캐디가 없는 골프장이 많은 곳에서는 당연히 골퍼가 스스로 거리를 계산하고 클럽을 선택한다. 이 때문에 거리측정기 시장이 먼저 우리보다 먼저 열렸는데 지역마다 호불호는 갈린다. 미국은 GPS 방식과 레이저 방식의 선호도가 반반으로 갈린다. 반면 유럽은 8대2 정도로 레이저 방식을 선호한다. 캐디 없는 골프장이 드문 우리나라는 거리측정기 시장이 비교적 늦게 열린 경우다. 최근 GPS 방식의 기기 가격이 내리면서 우리나라에서는 90% 이상이 GPS 방식을 선호한다. 하지만 골프 중계를 보면 정작 프로 선수들이 이런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정규대회에서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면 규칙 위반이기 때문이다. 그럼 골프 선수들은 거리측정기를 이용하지 않을까.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아마추어보다 프로 선수들의 거리측정기 의존율이 더 높다. 프로 선수들은 본게임에 들어가기 전날 연습 라운드에서 거리측정기로 미리 주요 지점의 거리를 측정한 뒤 야디지북(골프장 정보를 적어 놓은 수첩)에 공략 포인트를 꼼꼼히 적는다. 피칭은 물론 드라이버까지 공이 떨어질 지점을 미터 단위로 정확히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레이저 거리측정 방식의 기기를 선호한다. 골프로 한 해 870억원을 넘게 버는 타이거 우즈도 수십만원짜리 거리측정기보다 거리를 정확히 읽어 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강릉 대관령에 친환경 관광단지 조성

    새해 강원 강릉 대관령 일대에 대단위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강릉시는 19일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숲 일대 16만 9000여㎡ 부지에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모두 249억원을 들여 휴양과 레저, 문화가 어우러진 특화된 관광지를 만든다고 밝혔다. 시는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테마형 스파, 트리 하우스, 칸쿤 빌리지(솔내음 휴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관령 청정 숲을 활용한 친환경 극기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어드벤처, 대관령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지프라인, 언덕길을 활용한 친환경 레저시설인 힐클라임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등산과 패러글라이딩, 자전거 등 동호인과 단체 관광객을 위한 테마시설인 베이스캠프 등도 설치하기로 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강릉 대관령에 친환경 관광단지 조성

    새해 강원 강릉 대관령 일대에 대단위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강릉시는 19일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숲 일대 16만 9000여㎡ 부지에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모두 249억원을 들여 휴양과 레저, 문화가 어우러진 특화된 관광지를 만든다고 밝혔다. 시는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테마형 스파, 트리 하우스, 칸쿤 빌리지(솔내음 휴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관령 청정 숲을 활용한 친환경 극기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어드벤처, 대관령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지프라인, 언덕길을 활용한 친환경 레저시설인 힐클라임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등산과 패러글라이딩, 자전거 등 동호인과 단체 관광객을 위한 테마시설인 베이스캠프 등도 설치하기로 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물 속에서도 찍히네

    물 속에서도 찍히네

    오물이 묻으면 물에 씻어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 출시됐다. SK텔레콤은 야외 활동에 특화된 방수·방진 스마트폰 ‘갤럭시S4 액티브’를 단독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S4를 기반으로 야외 레저 활동 때 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 탑재했다. 우선 방수 기능이 눈에 띈다. 갤럭시S4 액티브는 수분 침투 방지 기능을 갖춰 일정 압력하에서는 물에 넣어도 작동할 수 있다. 특화 기능인 ‘아쿠아 모드’를 이용하면 수중에서 화면 터치 대신 볼륨키를 눌러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야외 활동으로 이물질이 묻었을 때는 간편하게 물로 씻어 사용할 수도 있다. 방진 기능도 강화해 각종 이물질에 노출되는 상황에서도 강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또 홈, 메뉴, 돌아가기 키도 모두 터치가 아닌 버튼형으로 만들어 장갑을 낀 채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한다. 2.3㎓ 쿼드코어 프로세서, 1300만 화소 카메라, 32GB 메모리 등이 내장됐다.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 스키시즌 골프, 오션 특별 혜택 분양 찬스

    대명리조트 콘도 스키시즌 골프, 오션 특별 혜택 분양 찬스

    겨울 성수기를 맞아 국내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가 스키, 골프, 오션월드 회원권 특별 혜택 분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주력상품인 연간 30박을 사용하는 패밀리형과 스위트형, 연간 60박을 사용하는 VVIP노블리안으로 계약과 동시에 전국 대명리조트 숙박시설 및 골프장, 스키장, 아쿠아월드, 오션월드, 스파 등 다양한 휴양레저시설을 무료 혹은 큰 폭의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패밀리 스위트인 경우 일시불 가입 시 8% 할인하여 패밀리 공유제 개인은 2,250만원, 무기명은 2,82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제 기명 3,400만원, 무기명회원제 4,240만원으로 신규회원 가입 시 객실료 50%할인 골프장 할인 등 각종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준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과 함께 소유권 등기이전을 하는 공유제 분양권, 20년 후 환급받는 회원제 회원권으로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 기명은 물론 법인 무기명 등으로도 분양받을 수 있어 법인의 경우 부가세환급 및 비용처리도 가능하다. 또한 대명리조트 측은 더욱 수준 높은 휴양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위클래스들을 위한 리조트 소노펠리체와 델피노빌리지를 오픈했다. 소노펠리체와 델피노빌리지 노블리안은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일반적인 리조트 회원권은 30일간 사용 가능한 반면, 노블리안회원은 연간 60일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노블리안 회원 전용으로 전 직영리조트의 134.28㎡~316.62㎡(실버, 골드, 로얄형)의 노블리안 전용객실 사용으로 예약의 수월함과 골프혜택 등이 주어진다. 대명리조트는 유명 관광지인 경주,쏠비치호텔&리조트 ,델피노골프 & 리조트, 양평, 단양, 제주, 변산,거제,엠블호텔 여수,엠블호텔 킨텍스, 비발디파크 등 전국 11곳에 국내 최고수준의 콘도(6,256실), 호텔(513실), 골프장(63홀)과 오션월드(세계 6대 워터테마파크,) 아쿠아월드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 리조트업계 리딩브랜드이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회원권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며 “높은 고객만족을 위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 회원담당제도 관리를 통해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상세한 자료나 상담을 문의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친절하고 자세한 컨설팅과 안내문, 관련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지금 연락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선박용 내비게이션 개발 추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 적조 피해 등으로 커진 바다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해양수산 안전 정보체계 구축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3일 정보화진흥원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바다 항해를 위한 선박용 내비게이션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양 안전을 위해 기름 유출이 많은 선박사고의 패턴을 분석하고, 선박항해 시스템을 표준화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해양 안전은 물론 해운물류의 효율성까지 높이는 차세대 선박운항체계(e-내비게이션)를 개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선박용 내비게이션은 유엔 산하의 국제해사기구에서 먼저 내놓은 개념으로, 한국에서는 전체 해양사고의 약 80%를 차지하는 어선과 연안 선박을 위한 특화된 장비와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유엔이 도입한 선박용 내비게이션은 주로 국제항해선박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한국형 선박 내비게이션은 어선과 연안 선박을 위주로 해 동남아, 중동, 남미 등에서 관심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다. 전자장비 탑재가 어려운 소형 선박에는 휴대용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보급하고 어선·여객선·레저선 등 선박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체에 인터넷을 연결한 사물인터넷과 같은 최신정보기술을 활용해 정보통신 기반의 양식장 관리체계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산물 소비 패턴과 어족자원 분석량 분석 등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는 “선박용 내비게이션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면 해양 사고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10년 안에 1200조원의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300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 겨울성수기 풍성한 특별 분양 혜택 찬스

    대명리조트 콘도 겨울성수기 풍성한 특별 분양 혜택 찬스

    겨울성수기를 맞아 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은 대명리조트가 풍성한 특별 분양 혜택 찬스로 주목 받고 있다. 대명리조트 특별분양 혜택상품은 회원권 가입 시 한곳만 이용하는 별장과 달리 전국의 직영점(11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패밀리 회원권, 스위트 회원권이 특별 분양 중에 있다. 대명리조트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공유제 기준으로 기명회원권은 일시불 특별할인 기준 2,250만원, 무기명은 2,820만원이며 계약금은 30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의 경우 분양가는 회원제 기준으로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며 계약금은 500만원이다. 또한 계약금 납입 시 회원번호가 부여돼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이후 한 달 이내에 중도금 납입 시 일시불 8%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가입 혜택으로는 기명의 경우 객실 회원가의 50%할인, 스키리프트 무료, 오션월드 주중무료 주말 50%, 대중골프장 주중무료 주말 50% 등이며 대명리조트 무기명의 경우 쿠폰으로 발급받아 아무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직영점은 비발디파크, 쏠비치호텔앤리조트, 델피노골프앤리조트, 양평, 단양, 경주, 변산, 엠블(일산). 엠블(여수), 제주, 거제이며 대명리조트 가입 시 ‘전담예약관리시스템’을 운영해 회원관리를 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가입해야 한다” 고 전하며 회사담당자가 1:1 지정 담당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콘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자료나 상담을 문의하면 레저컨설턴트의 친절한 컨설팅은 물론 안내문과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호남 같이 걷자” 남도순례길 본격 추진

    “영·호남 같이 걷자” 남도순례길 본격 추진

    경남 삼랑진에서 전남 순천까지 168.97㎞에 이르는 경전선 폐선 부지를 ‘동서통합 남도순례길’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경남 창원시는 10일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추진위원회(전남 대표 강용재, 경남 대표 허정도)와 영호남 8개 시·군이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생기는 폐선 부지를 동서통합 남도순례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와 8개 시·군 단체장 등은 지난 9일 진주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호남 민간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전선이 지나가는 경남 창원시·김해시·진주시·사천시·함안군·하동군, 전남 순천시·광양시 등 8개 지자체가 선언문에 참여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경전선 철길은 남도인의 삶과 역사가 자리한 훌륭한 문화공간으로 영호남 화합과 소통의 통로로 삼고자 한다”면서 “녹색의 순례길로 조성해 동서 갈등의 마침표를 찍고 남도인 특유의 여유와 서로를 배려하는 상생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경전선을 국민의 품으로 끌어들이는 남도순례길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게 지자체가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광양시는 관련 시·군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아 국토연구원에 ‘동서통합지대 남도순례길 조성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지난 6월 발족한 추진위도 “경전선 폐선 구간을 지자체가 제각각 개발하지 말고 생태·레저·관광·문화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해 세계적 명물로 만들자”며 지난달 국민대통합위원회 등에 사업을 제안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금감원 “현재현·정진석 사기혐의 있다” 검찰 통보

    금감원 “현재현·정진석 사기혐의 있다” 검찰 통보

    동양그룹 계열사 기업어음(CP) 판매와 관련해 현재현(왼쪽) 그룹 회장과 정진석(오른쪽) 전 동양증권 사장에게 사기 혐의가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검찰에 통보했다. 지난 10월 동양 사태가 터진 이후 최고경영진의 사기 혐의를 금융당국이 공식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배임 혐의에 대해 진행 중인 기존 수사와 함께 검찰의 행보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 동양 CP 투자자들에 대한 보상폭도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정 전 사장이 동양그룹의 법정관리 신청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허위사실로 CP 판매를 독려한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금감원은 정 전 사장이 산업은행, 오리온그룹의 자금 지원이나 그룹 계열사의 지분 유동화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CP 판매를 독려한 점에서 사기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공식적인 수사의뢰가 아니라 정보공유 차원의 검찰 통보”라면서도 “상환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직원들에게 허위사실을 근거로 CP 판매를 독려한 것은 사기에 가깝다”고 말해 사실상의 수사 의뢰임을 시사했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 10월 동양 계열사 간 자금거래와 관련해 대주주의 위법사항을 발견하고 현 회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한 바 있다. 금감원은 동양 계열사들의 법정관리 신청 전인 올 9월 정 전 사장이 동양증권 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동양레저의 발전 지분을 담보로 브리지론이 가능하다”, “산업은행으로부터 5000억원 추가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CP 판매를 독려한 사실을 확인했다. 같은 달 ‘오리온이 동양을 지원하기로 했다. 100% 사실이니 걱정하지 말고 (CP를)팔아달라’는 허위 내용의 사내 메시지가 오간 데도 정 전 사장의 책임이 일부 있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금감원은 현 회장이 정 전 사장에게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전달하며 CP 판매를 독려하도록 지시를 내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사기 혐의자에 현 회장도 포함시켰다. 동양그룹의 사기 판매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동양 투자자들에 대한 보상률은 단순 불완전 판매일 경우보다 높아진다. 금감원 관계자는 “검찰 수사에서 사기 판매를 밝혀낸다면 불완전판매일 때 20~30%인 보상률이 50% 정도까지 높아질 수 있다”면서 “판매 뿐아니라 계열사의 CP 발행 과정에서의 사기혐의가 밝혀지면 보상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불완전판매보다 사기판매에 대한 보상률이 높다는 것은 최근 법원 판례에서도 나타난다.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은 삼화저축은행 후순위채 판매를 사기 판매라고 판단, 청구액의 70%를 배상하라고 판결하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 9일 정 전 사장과 김철 전 동양네트워크 사장을 소환조사했다. 하지만 아직 현 회장에 대한 소환 통보는 이뤄지지 않았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내년 자동차 수출 사상 최대 전망

    올해 다소 주춤했던 자동차 수출이 내년에는 주요국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내년 자동차 수출 물량이 320만대 수준을 기록해 2011년 317만대를 넘어 역대 최대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출 금액은 수출 단가가 높은 중·대형 승용차, 레저용 차량(RV)의 수출 호조로 올해 대비 4.5% 증가한 510억 달러로 역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했다. 산업부는 여전히 견고한 수요를 지닌 미국과 7년 만에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유럽, 중국·러시아·브라질 등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우리 자동차 수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세계 자동차 수요는 9034만대로 올해(8621만대 추정) 대비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현재 2%인 1500㏄ 초과 차량의 관세가 폐지되고 1500㏄ 이하는 5%에서 3.3%로 관세가 내려가면서 가격경쟁력이 향상돼 유럽 시장 공략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원화 강세로 전체적인 가격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로 신흥국의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또 주요 경쟁 업체가 고연비 소형차 출시를 강화하면서 공격적인 판촉 전략으로 나서는 점도 부정적인 요인이다. 내년 국내 자동차 생산은 올해 주말 특근 미실시, 부분 파업 등으로 17만여대의 생산 차질을 빚은 데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증가 등이 맞물려 올해보다 2.2% 증가한 460만대를, 국외 생산은 현지 공장 신·증설로 6.3% 늘어난 44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백화점 겨울 정기세일 모처럼 웃었다

    ‘동장군’ 덕에 3대 백화점이 겨울 정기세일에서 모처럼 웃었다. 불황 탓에 지값이 얇아졌지만 때이른 한파로 모피, 패딩점퍼 등 방한의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내내 부진하던 패션상품군이 매출 신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11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한 송년 세일 매출이 작년 겨울 세일 때보다 10.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패션 상품군의 품목별 증가율은 레저가 40.4%로 가장 높고 아동 28.0%, 일반 스포츠 20.8%, 잡화 19.1%,해외 패션 11.6%, 여성복 10.5%, 골프 10.2%, 남성복 5.2% 등이다. 김상수 마케팅전략팀장은 “지난 9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부문이 4분기 들어 추위 특수와 선물 시즌 수요로 좋은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며 “연말 소비 진작을 위해 다양한 겨울 상품전과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의 실적도 같은 기간 7.2% 올랐다. 부문별로 시즌 오프 일정이 세일 기간과 겹친 해외 패션 부문이 23.8% 증가하며 가장 두드러지게 신장했다. 이어 아웃도어 20.3%, 아동 스포츠 11.2%, 영패션이 10.3% 늘어났다. 신세계백화점 매출은 작년 겨울 세일 때보다 5.0% 증가했다. 쌀쌀해진 날씨 덕에 패딩(30.0%), 아웃도어(28.3%), 모피(8.7%) 등이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 해외유명브랜드 시즌 오프가 겹치면서 해외잡화(6.7%), 해외컨템포러리(10.8%) 등도 매출이 올랐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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