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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일산해수욕장 민간 개발사업 길 열린다

    울산 일산해수욕장 민간 개발사업 길 열린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민간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는 최근 ‘울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개정 조례안은 다음달 시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오는 10월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 조례안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구역에 ‘유원지’를 추가했다. 현재 울산지역 유원지는 동구 일산해수욕장, 북구 강동해변,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동굴나라 일원 등 2곳이다. 일산해수욕장 일원은 1973년 유원지로 지정된 이후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정 조례안이 공포되면 자연녹지지역인 유원지 내에서도 지구단위계획구역 상 용도지역을 변경할 수 있다. 시는 민간에서 유원지 내 5000㎡ 이상 개발사업을 제안하면 공공기여 부분에 대한 검토와 협상을 통해 용도지역 변경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난 7월 선정된 동구 일산해수욕장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클라임코리아, ‘베트남 스포츠 쇼 2025’ 연속 참가 “IFSC 인증 스피드홀드로 기술 국산화 실현”

    클라임코리아, ‘베트남 스포츠 쇼 2025’ 연속 참가 “IFSC 인증 스피드홀드로 기술 국산화 실현”

    인공암벽·모험시설 전문기업 클라임코리아가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ECC)에서 열리는 제10회 베트남 국제 스포츠 2025(Vietnam Sport Show 2025)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다. 베트남 스포츠쇼는 400개 이상의 부스와 3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스포츠 및 피트니스 산업 전시회로, 최신 스포츠 장비·피트니스 기기·아웃도어 패션·웰니스 기술· 스포츠 인프라 등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올해는 베트남 사이클 엑스포 2025와 동시 개최돼 스포츠·사이클 분야의 최신 트랜드를 다루는 통합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클라임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친환경 인공암벽 패널 ▲스포츠클라이밍용 IFSC 인증 스피드 홀드 ▲몰입형 실내/외 스포츠형 테마파크 등을 소개한다. 특히 자체적인 기술로 개발한 스피드 홀드는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기술 국산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지난해 첫 공개 이후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스포츠쇼는 레저·스포츠·신기술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 회”라며 “아이들의 놀이문화와 체력증진은 물론, 국제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스포츠 시설을 개발해 나가겠다. 더불어 훈련용 암벽과 챌린지 시설, 네트플레이 등 설계·시공·운영까지 아우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베트남은 세계 4위의 GDP 성장률과 더불어 동남아 시장 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 세계 주요 바이어들이 주목하는 투자 시장이다. 클라임코리아는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국제대회용 클라이밍 월·홀드 수출 확대에 나서며, 국내에서는 공공시설 중심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모험시설 분야 사업모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마운틴TV, ‘딱이다! 산악회’ 특별 게스트 백만송희·정철욱 출연… 맞춤형 체험기 공개

    마운틴TV, ‘딱이다! 산악회’ 특별 게스트 백만송희·정철욱 출연… 맞춤형 체험기 공개

    레저형부터 매너형까지… 두 게스트가 만난 이색 산행 문화취향 따라 즐기는 산행… 게스트들이 체험한 산악회 풍경 담아 마운틴TV의 맞춤형 산악회 매칭 예능 ‘딱이다! 산악회’가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산행기를 공개한다. 방송인 정철욱과 인플루언서 백만송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산악회를 일일 체험하며, 자신에게 꼭 맞는 산행 문화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정철욱은 산코디 이재훈과 함께 ‘등산도 레저처럼!’이라는 모토로 활동하는 ‘산쓰리크루’ 산악회 편에 참여했다. 산행은 물론 관광, 계곡 물놀이, 스노클링까지 즐기는 이 모임은, 단순한 등산을 넘어선 액티비티 중심의 친목 산악회다. 정철욱은 “등산보다 놀이가 더 많다”며 특유의 위트로 웃음을 자아냈고, 회원들과의 유쾌한 소통을 통해 산행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박형민 산코디와 함께한 백만송희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매너 중심의 문화를 갖춘 MZ세대 산악회 ‘비기너마운틴’편을 일일 체험했다. 1988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가입 가능한 이 산악회는, 에어테이블(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활용해 회원별 참석 기록 및 현황, 행사 일정 등의 주요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GPT·트랭글 등과 같은 디지털 앱을 통해 등산 코스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MZ세대다운 스마트한 운영이 특징이다. “등산이 이렇게 체계적일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현한 백만송희는 이색적인 산행 경험에 매료되는 모습을 보였다. 등산을 둘러싼 철학과 분위기, 문화는 제각각이지만, 두 게스트 모두 자신에게 딱 맞는 산악회를 찾는 특별한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레저와 놀이가 공존하는 산행부터 매너 중심의 체계적인 산행 문화까지, 다채로운 산악회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하루가 이번 회차의 핵심이다. 딱이다! 산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되며, 16회 정철욱 편은 다음달 21일에, 22회 백만송희 편은 오는 11월 1일에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SK Btv(채널 247번), LG U+ tv(채널 129번), 지니TV(채널 128번), SkyLife(채널 122번)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천년고찰 용문사 품은 예천에 호텔 건립, 1000억 투자…한맥인베스트먼트 MOU

    천년고찰 용문사 품은 예천에 호텔 건립, 1000억 투자…한맥인베스트먼트 MOU

    경북도와 예천군, 한맥인베스트먼트는 18일 예천군청에서 ‘글로벌 브랜드 호텔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맥인베스트먼트는 2029년까지 예천군 황지리 6만㎡의 땅에 약 1000억원을 투입해 고품격 숙박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예천은 천년고찰 용문사와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는 육지 섬마을인 회룡포, 예천곤충생태원, 예천진호양궁장 등 풍부한 관광 및 레저자원이 있음에도 부족한 숙박 인프라로 인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도와 군은 이번 호텔 조성사업 추진이 향후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도내 시군마다 1개 호텔을 건립한다는 목표로 시군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고품격 숙박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호텔 건립사업을 계기로 예천군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생태관광 자원, 전통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해 북부권이 내륙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여기 모르면 손해”…5만원 내던 놀이기구, 이곳에선 ‘무료’

    “여기 모르면 손해”…5만원 내던 놀이기구, 이곳에선 ‘무료’

    카약, 제트스키 등 해양 레저스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지난 14일 목포시는 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이 주관하는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오는 10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해양 레저스포츠를 누구나 쉽게 즐기도록 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해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체험 종목은 카약, 패들보드, 래프팅 보트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와 제트스키, 모터보트, 디스코팡팡, 플라이피시 등 동력 수상레저기구 총 7개다. 안전을 위해 체험 전 전문 강사의 교육도 이뤄진다.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체험 가능하다. 8월에는 금·토·일 주 3일간, 9~10월은 주말에만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같은 놀이기구를 다른 곳에서 체험하려면 5만원 이상 비용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행사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 관계자는 “바다에서 즐기는 시원한 해양 레저스포츠를 통해 색다른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모유 열심히 짰을 뿐인데…“월 480만원 통장에 꽂혔어요”

    모유 열심히 짰을 뿐인데…“월 480만원 통장에 꽂혔어요”

    보디빌더들 사이에서 모유가 근육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라는 소문이 나며 미국에서 모유 거래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보디빌더들에게 모유를 판매하는 23세 여성 맥켄지 스텔리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의 스텔리는 둘째 아이를 낳은 후 모유가 풍부하게 나오자 병원 기관인 타이니 트레저스(Tiny Treasures)를 통해 남은 모유를 기부했다. 해당 기관에서는 모유 1온스(약 30㎖)당 1달러(약 1400원)를 줬다. 스텔리는 모유의 양이 더 많아지자 페이스북에 이를 알렸고 한 보디빌더로부터 근육을 만들기 위해 모유를 구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스텔리는 모유를 1온스당 5달러(약 700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고 한 달에 3500달러(약 480만원)를 벌었다. 스텔리도 첫째 아이에겐 모유를 먹일 수 없어 기증자로부터 받은 모유를 먹였다고 한다. 그런 경험에서 자신도 모유 기부를 시작했던 것이다. 그는 “타이니 트레저스를 통해 기부한 덕분에 제 모유는 전 세계 엄마들에게 도움이 됐고, 저는 그 대가로 약간의 돈을 받았다”면서 “모유는 필요한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돼야 한다는 것에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모유는 제 몸과 시간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롤스로이스를 타고 모유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을 봤다. 보디빌더들에게는 더 높은 가격을 청구한다”면서 “그들에게 모유는 생존품이 아닌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일 뿐이기 때문”이라며 모유 고가 판매를 합리화 했다. 그는 “모유를 풍부하게 짜내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유관이 막히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한다”면서 “또 모유 재고 관리를 위해 냉장고도 하나 더 샀다”고 덧붙였다. 스텔리의 경우처럼 산모들이 남는 모유를 판매하는 문화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모유 거래는 원래 미숙아나 영유아를 위한 기부·판매 형태에서 시작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모유가 면역력을 높이는 슈퍼퓨드”라는 인식이 퍼지며 틱톡, 페이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기 시작했다. 조지아주의 한 간호사는 지난 5월부터 페이스북에서 모유 판매를 시작해, 몇 달 만에 3500온스(약 100㎏)를 팔았다. 보디빌더 고객이 주요 매출원인 한 모유 판매자는 10개월 동안 약 1470만원을 번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판매자는 “모유를 만들기 위해 하루 반나절 이상을 먹고 유축하고 냉동·보관하고 광고하는 일과를 반복한다”며 “이제는 정규직처럼 느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영국 왕립의학 저널은 모유를 ‘슈퍼 푸드’라고 표현하며 회복 촉진, 근육 강화, 면역체계 지원 등의 효능이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모유에는 면역 체계 강화, 신체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A, 비타민 D, 칼슘 등의 영양소와 면역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나, 성인이 모유를 섭취했을 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 전문가들은 “영양 보충을 원한다면 검증된 식품과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 K-드론 투 월드페스티벌의 피날레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K-드론 투 월드페스티벌의 피날레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드론레이싱 종주도시인 전북 남원에서 ‘맛과 멋’을 담은 세계 드론·로봇 행사가 열린다. 남원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을 통해 2027년 남원DFL 드론레이싱 월드컵 유치를 목표로 추진됐다. 올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국내 드론 레저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K-드론 투 월드 페스티벌(K-Drone To World Festival)’을 추진하는 가운데 부산, 전주, 포천, 남원 4개의 지자체가 각자의 지역행사와 연계해 드론 레저스포츠 대회와 축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운영한다. 남원시는 이 연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해 드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남원시는 지난해 세계항공연맹(FAI) 주관 ‘월드드론레이싱챔피언십’을 대한민국 최초로 유치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축제인 남원국제드론제전을 2년 연속 운영하는 등 드론산업을 지역의 전략 산업으로 키우고 있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시민 참여형 교육과 직접 체험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드론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은 네 가지 핵심 테마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드론·로봇 스포츠 ▲드론·로봇 전시 및 컨퍼런스행사 ▲드론공연·체험 페스티벌 ▲글로컬 푸드 페스티벌 등이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드론과 로봇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관련 팀은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환경강사로 새 길… 취업취약층 비전 찾아주는 강남

    환경강사로 새 길… 취업취약층 비전 찾아주는 강남

    서울 강남구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전문 환경강사로 양성하는 ‘2025년 환경리더 양성과정’을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23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71명의 환경강사를 양성하고 교육비와 활동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달 7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25명이 선발됐다. 교육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기후위기·자원순환·생태 등 환경교육 ▲생애주기별 학습자 이해와 수업지도안 개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평가 등을 배운다. 수료 후에는 강사 활동 지원과 취업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지난해만 수료생 36명이 강사로 활동하며 48개 기관에서 아동·청소년·어르신 등 4555명에게 환경교육을 했다. 특히 지난해 수료생들이 개발한 교육 교구를 ‘2025년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에서 활용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과 취업취약계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미사경정공원 추진위 “50만 하남시대 경정공원...하남시민 품으로 돌려달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미사경정공원 추진위 “50만 하남시대 경정공원...하남시민 품으로 돌려달라”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과 미사경정공원 반환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홍재)가 14일 공동주관으로 조직 구성을 위한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사경정공원 반환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추진위’)는 지난달과 지난 1일에 2차례 간담회를 갖고 위원장 선출, 권역별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조직을 구성했다. 조직 구성을 마친‘추진위’는 14일 국민운동단체 등 10여개 관변단체 회장과 함께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3차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차례의 간담회가 미사경정공원 반환의 컨트롤타워가 될 ‘추진위’ 권역별 부위원장 구성을 마쳤다면, 이날 간담회는 현재 미사경정공원의 문제점과 돌려받아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이어갔다. 미사경정공원은 미사대로 505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40여만 평(132만 9933㎡)에 달하는 부지로 도시계획상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공공용지다.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위해 한강 제방을 막아 1986년 조정경기장을 완공 후 올림픽 조정훈련장으로 사용되다가 2002년 사행성 산업인 경정장을 운영 중이다. 이날 참석한 금 의장과 추진위, 관변단체 회장들은 문제점으로 ▲사행산업으로 인한 도시 이미지의 저하 ▲경정장 운영으로 인한 교통혼잡, 소음 등 행복추구권, 환경권의 침해 ▲하남시 세수가 연간 약 10억원 내외인 레저세 3%로 재정 기여도 미미함(레저세 수익 352억원→하남시 10억원, 2024년 기준) 등을 꼽았다. 이들은 교산신도시 개발완료 시 하남시 인구 50만을 돌파를 앞두고 여가·문화·레저 공간 확보를 위해 지금이 경정공원을 돌려받을 적기라며, 이곳을 문화 관광 벨트로 개발하여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금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추진위 구성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SNS·팜플렛·현수막 등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50만 하남시대를 맞아 미사경정공원 부지는 조속히 하남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추진위에서는 권역별 부위원장과 함께 관변단체 회장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방향성을 설정해 나가겠다”라며 “각종 시민단체와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며 결의대회를 준비하는 등 행동에도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향후 적극적인 대시민 홍보를 위해 SNS·현수막 등을 활용한 공감대 확산에 나설 예정이며, 다음 달에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추진위 활동의 시작을 천명하고 10만 명 서명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 물에 빠진 4남매 구한 해양재난구조대원에… 제주해경청장 감사장 수여

    물에 빠진 4남매 구한 해양재난구조대원에… 제주해경청장 감사장 수여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고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저희처럼 했을 것입니다.” 지난 9일 제주시 조천읍 신흥해변 인근 해상에서 4남매를 신속 구조한 해양재난구조대원 윤태완(37·남) 씨와 채은지(22·여) 씨가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인명구조 공로로 감사장을 받고 14일 이렇게 말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쯤쯤 조천읍 신흥해변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하던 4남매 중 막내(7세·남)가 물 위에 떠 있는 공을 주우려다 수심이 깊은 곳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본 3남매가 구조에 나섰다 모두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레저업체 강사이자 제주해경서 해양재난구조대원인 윤 씨와 채 씨는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구조에 나섰다. 윤씨는 수상오토바이(제트스키)를 이용해 2명을, 채씨는 맨몸수영으로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으며 나머지 1명은 스스로 물밖으로 빠져나왔다. 4명 중 건강상태가 양호한 1명은 귀가조치했고,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건강 상태에 큰 이상은 없었다. 박상춘 제주해경청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4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해양재난구조대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목포 해경, 무등록 수중레저사업 운영 강사 입건

    목포 해경, 무등록 수중레저사업 운영 강사 입건

    수중레저사업을 등록하지 않고 수강생을 불법으로 모집해 부당 이득을 취해온 강사가 해양 경찰에 입건 조사중이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광주, 거제, 제주 일대에서 불법으로 수중레저사업을 운영한 강사 A씨를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해양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협회 소속 강사 자격을 취득한 후, 수중레저사업을 등록하지 않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스쿠버다이빙 자격 취득을 원하는 교육생들을 모집했다. 1인당 10만원에서 수백만원의 수강료를 받고 광주광역시, 거제시, 서귀포시 일대에서 영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보험조차 가입하지 않아 안전사고 발생 시 최소한의 피해 보상도 받지 못할 우려가 높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무등록 수중레저사업자의 경우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받을 의무가 없어 사고 발생 시 조치가 늦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등록 없이 수중레저사업을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강남구 “경단녀 환경강사로 키워드려요”

    강남구 “경단녀 환경강사로 키워드려요”

    서울 강남구는 경력단절여성, 미취업청년 등 취업취약계층을 전문 환경강사로 양성하는 ‘2025년 환경리더 양성과정’을 이달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23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71명의 환경강사를 양성하고, 교육비와 활동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된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최종 25명이 선발됐다. 교육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기후위기·자원순환·생태 등 환경교육 ▲생애주기별 학습자 이해와 수업지도안 개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평가 등을 배운다. 수료 후에는 강사 활동 지원과 취업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지난해만 수료생 36명이 강사로 활동하며 48개 기관에서 아동·청소년·어르신 4555명에게 환경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수료생들이 개발한 교육 교구를 ‘2025년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에서 활용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ESG 가치 실현과 취업취약계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라 왕들의 휴양지… 미래형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울산 동구

    신라 왕들의 휴양지… 미래형 해양도시로 도약하는 울산 동구

    2027~2029년 국비 등 500억 투입수상레저 거점 ‘풍류 워터센터’ 조성카페·전망대 낀 해상 산책로 건설대왕암공원 일대엔 해상케이블카年500만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바다 놀이터, 바다 전망대, 왕의 바다 쉼터, 워터플랫폼, 왕의 산책길. 2029년까지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다양한 해양레저 기반 시설이 들어선다. 이를 통해 일산해수욕장은 동남권 최대의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달 24일 해양수산부 주관의 ‘2025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에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일산해수욕장은 신라시대 왕들의 휴양지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피서지 역할을 넘어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해양레저관광 거점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조선산업도시 동구는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동구는 2023년과 지난해 두 차례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에 도전했으나 모두 탈락했다. 이에 올해는 울산시,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세 번째 도전 끝에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동남권·동해안권·수도권·서해안권 등 전국 7대 권역별로 중심지를 선정해 지역의 특화된 해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일산해수욕장의 동남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2027년 5월부터 2029년 11월까지 진행된다. 사업비는 국비 250억원과 지방비 250억원(울산시·동구 각 50%) 등 총 500억원이 투입된다. 일산해수욕장은 도심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 대왕암공원과 출렁다리, 일산항, 울기등대 등 주변에 다양한 관광자원을 품고 있다. 울산시와 동구는 이런 입지적 강점과 아름다운 풍광을 바탕으로 일산해수욕장을 단순한 여름 피서지가 아닌 사계절 머물 수 있는 해양레저 복합관광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울산시와 동구는 일산해수욕장 일원에 ‘일산 풍류 워터센터’를 조성한다. 일산 풍류 워터센터는 해양문화체험과 수상레저 교육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또 바다 위에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2400㎡ 규모의 수상거점 시설인 ‘일산 풍류 워터플랫폼’을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을 계획이다. 해수욕장 주변 시설도 대폭 강화한다. 신라시대 임금이 쉬었던 휴양지 어풍대의 특색을 반영한 해안경관 탐방로인 ‘왕의 산책길’을 만들고, ‘왕의 바다쉼터’로 이름 지은 바다 위 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5000㎡ 규모의 ‘꿀잼 바다놀이터’와 높이 18m의 ‘어풍대 바다 전망대’를 설치하고, 일산항 방파제에는 조명과 테마를 입혀 야경 및 낚시 명소로 특화할 예정이다. 또 현재 일산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이 진행 중인 일산항 방파제에는 해상 카페와 바다 전망대를 낀 해상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된다. 높이 8.5m의 바다 전망대와 함께 야간 조명을 활용한 경관분수도 설치해 낮과 밤 모두 빛나는 일산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 지역을 대표하는 조선·해양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산업관광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산업유산·조선 기술·해양과학 콘텐츠를 융합해 ‘산업과 관광’이 결합한 해양레저도시 모델을 구현하는 데 집중한다. 여기에 더해 민간 사업자의 자금난으로 3년째 부진한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오는 10월까지 사업에 착수하지 않으면 협약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거나 연장하게 된다. 이번에 정부 사업에 선정돼 불확실성이 제거됐고 일산해수욕장이 동남권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길도 열려 어떤 식으로든 진척될 전망이다. 해상케이블카는 동구 대왕암공원 일원과 일산수산물판매센터를 연결하는 1.5㎞ 구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집라인도 함께 설치돼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스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산해수욕장 관광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된다. 울산시와 동구는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 유입을 기대한다. 숙박·음식·레저 서비스업의 성장, 청년 중심 일자리 창출 등 파급 효과도 주목된다. 또 지역 어촌계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레저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일산해수욕장은 피서철 약 10만명에서 30만명 정도가 찾는다. 2029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도 예상된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해양관광은 조선업 이후 동구가 집중해야 할 차세대 성장 동력인 만큼 일산항 어촌어항복합공간, 청년광장, 풍류놀이터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동구를 미래형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실내 레저센터, 데크 연결, 방파제 조망 쉼터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 중심으로 조성하고 해양과 산업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동남권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고, 이는 지난 3년간의 도전 끝에 얻은 값진 성과인 만큼 울산이 산업수도를 넘어 동남권 최대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동구청을 중심으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울산을 진정한 꿀잼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막내 구해야해” 형·누나들 바다에 ‘풍덩’…4남매 다 빠져

    “막내 구해야해” 형·누나들 바다에 ‘풍덩’…4남매 다 빠져

    제주에서 바다에 빠진 동생을 구하려다 함께 물에 빠진 남매들이 민간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다. 10일 제주해경서와 소방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50분쯤 조천읍 신흥해변 해상에서 첫째인 중학생 A양을 비롯한 남매 4명(10대 3명·10대 미만 1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막내 B군이 물에 빠졌다. 물 위에 떠 있는 공을 주우려다 깊은 곳에 빠진 것이다. 막내가 물에 빠진 것을 본 형, 누나들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물속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오히려 남매 모두가 물에 빠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때 제주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대원으로 활동하는 인근 레저업체 강사 A씨와 B씨가 사고 상황을 목격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이동했다. A씨는 제트스키를 이용해 2명을 구조했고, B씨는 바다에 뛰어들어 1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어린이 1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남매 2명은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4명 모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레저업체 강사들은 제주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대원으로 활동 중인 민간인”이라며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교육·지원을 통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연이은 물놀이 사망 사고에 긴급 대책 마련최근 제주 해안가와 항·포구에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다 숨지거나 다치는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6일 제주해양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36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해안가에서 “남편이 물에 빠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자신의 자녀 2명과 친구의 자녀 1명과 함께 포구 인근에서 해조류를 채취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높은 물결이 닥쳐 아이들이 바다에 고립됐고, A씨는 바다로 들어가 차례로 3명을 구조했다. 하지만 정작 A씨는 파도에 휩쓸렸고, 인근에 있던 서핑객에 의해 5분여 만에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32분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같은날 오후 2시4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에서도 관광객 B(30대)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다음날인 26일 4시 15분쯤에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19세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김녕 세기알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20대가 의식을 잃어 안전요원과 인근 수영객에 의해 구조됐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지정된 물놀이 지역에서 안전하게 물놀이 하길 바라며, 배들이 오가는 항·포구(어항구역)에서는 금지해야 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최근 도내 해안가와 포구에서 물놀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물놀이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피서철을 맞아 연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사고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현재 제주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높은 파도와 강한 너울이 이는 위험한 상황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경기관광공사, ‘경기 트레저 헌팅(보물찾기)’ 첫 시범사업···문화유산 발굴·탐사

    경기관광공사, ‘경기 트레저 헌팅(보물찾기)’ 첫 시범사업···문화유산 발굴·탐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용인시에 있는 경기도 박물관에서 디지털 기반의 체험형 관광 콘텐츠 ‘경기 트레저 헌팅’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 트레저 헌팅’ 사업은 관람객이 QR코드, 증강현실(AR),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위치기반 체험형 게임 콘텐츠(L.B.E : Location-Based Experience)를 통해 문화유산을 직접 발굴·탐사하는 디지털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첫 시범 사업인 만큼 올해는 사용자 경험, 운영 결과 반영 및 도내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의 전략적 확산 차원에서 ‘경기도 박물관’에서 전시물을 활용해 운영한다. 방문객은 전시 공간을 돌아다니며 스마트폰을 통해 박물관 안에 숨겨진 QR코드 등을 찾아 스캔 시 유물에 관한 스토리텔링과 퀴즈가 뜨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면 디지털 보물(문화유산)을 확보하게 된다. 미션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6년부터는 민간 협력 및 시군 참여 아래 ‘챌린지 트레저 헌팅’ 등으로 경기도 전 지역에 걸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문화유산을 보다 재미있게 체험하고,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산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실험”이라며, “이를 통해 도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 인식 증진 및 관광자원으로의 활용 촉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만큼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 가평 수상레저시설서 물놀이 하던 20대 남성 숨져

    경기 가평 수상레저시설서 물놀이 하던 20대 남성 숨져

    경기 가평군의 한 수상레저시설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숨졌다. 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40분께 가평군 가평읍 한 수상레저시설에서 20대 남성 A씨가 물에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당시 물놀이를 즐기던 중이었으며 구명조끼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 직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해남서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열린다

    해남서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열린다

    전남 해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정규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지로 선정됐다. LPGA 정규 투어가 전남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남군과 BMW코리아, IMG코리아, 파인비치컨트리클럽(Pine Beach CC)은 8일 해남 파인비치CC 클럽하우스에서 대회 유치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주양예 BMW코리아 본부장, 서윤정 LPGA 아시아 이사, 박지원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 명현관 해남군수,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허명호 파인비치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해남 파인비치CC에서 열린다. 세계 랭킹 상위권을 포함한 LPGA 선수 78명이 출전하며, 조직위는 5만~6만 명의 갤러리가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BMW코리아 마케팅을 총괄하는 주양예 본부장은 “해남 파인비치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천혜의 자연과 해안 경관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골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서윤정 LPGA 아시아 이사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소개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호남에서 처음 열리게 돼 감회가 깊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LPGA 유치는 서남권 관광·레저 산업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교통·재정 등 전방위 지원을 중앙정부 및 전남도와 함께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며 해남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BMW와 LPGA, 전남도, 국회까지 모두 한뜻으로 모였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 행정력을 총동원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최초의 LPGA 정규 투어 유치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지역 역량을 입증한 쾌거”라며 “해안 절경과 맛, 사람의 정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허명호 파인비치CC 대표는 “이번 대회는 해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코스를 통해 선수에게는 최상의 경기 환경을, 갤러리에게는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BS그룹이 추진 중인 솔라시도 프로젝트의 AI·에너지 기반 미래도시 비전도 함께 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US오픈, 디오픈 등 메이저 대회처럼 국내외 명문 코스를 순회하며 열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남 유치는 파인비치CC의 국제 수준 코스와 해안 절경이 주효한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BMW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LPGA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이 대회를 2029년까지 국내에서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대회가 열리는 파인비치CC는 해남 바닷가에 인접한 시사이드 코스로, 환상적인 해안 뷰와 도전적인 코스 레이아웃으로 국내외 골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JTBC골프 채널을 통해 국내에 생중계되며, 미국 골프채널 등 전 세계 170여 개국 5억7000만 가구에 송출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대회 기간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해양레저 체험, 문화행사 등을 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 “소비쿠폰 생큐”… 음식점·주유소·마트 매출 ‘쑥’

    “소비쿠폰 생큐”… 음식점·주유소·마트 매출 ‘쑥’

    지난달 21일부터 전 국민에게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주로 먹고 마시는 데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크·신용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이 지급 2주 만에 절반 가까이 사용되면서 음식점과 주유소, 마트 등 생활 밀착 업종의 매출이 크게 뛰었다. 행정안전부는 7일 카드사 9곳(신한·삼성·현대·국민·NH농협·롯데·하나·우리·BC)에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의 소비쿠폰 사용 내역을 받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3일 기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은 5조 7679억원이며 이 중 2조 6518억원(46.0%)이 사용됐다.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업종은 음식점이다. 음식점에서 사용된 소비쿠폰은 1조 989억원으로 전체의 41.4%를 차지했다. 이어 마트·식료품(4077억원·15.4%), 편의점(2579억원·9.7%), 병원·약국(2148억원·8.1%), 의류·잡화(1060억원·4.0%), 학원(1006억원·3.8%), 여가·레저(760억원·2.9%) 순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가폭(7월 3주 대비 4주)이 가장 컸던 업종도 음식점(2677억원)이었다. 주유소(1326억원), 의류·잡화(1042억원), 마트·식료품(884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증가율은 학원(33.3%)이 가장 높았고 의류·잡화(19.7%), 편의점(13.1%), 주유(13.1%) 순으로 높았다. 소비 진작 효과는 즉각 나타났다. 소비쿠폰 지급 첫 주인 7월 4주(7월 21~27일) 가맹점 전체 매출은 전주(7월 14~20일) 대비 19.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5% 늘었다. 7월 5주(7월 28일~8월 3일) 역시 지급 전인 7월 3주와 비교해 8.4% 증가,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소상공인 매출이 증가하고 소비 심리가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경기 회복에 마중물 효과가 지속되고 민생 경제가 개선되도록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년 대비 매출 17% 증가”…소비쿠폰 이후 미소 지은 ‘이 업종’

    “전년 대비 매출 17% 증가”…소비쿠폰 이후 미소 지은 ‘이 업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후 주요 업종의 카드 매출액이 발표됐다. 정부는 소비쿠폰 지급 이후 생활 밀착 업종에서 매출액이 증가하는 등 소비심리가 개선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7일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까지 신용·체크카드로 사용된 소비쿠폰의 업종별 사용액 및 매출액을 발표했다. 행안부가 주요 9개 카드사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다. 지급 첫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총액은 5조 7679억원이다. 이 중 2조 6518억원이 쓰여 전체 사용률은 46.0%를 기록했다. 소비쿠폰이 가장 많이 사용된 업종은 대중음식점이었다. 3일까지 총 1조 989억원이 쓰여 전체 사용액 가운데 41.4%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마트·식료품(4077억원·15.4%), 편의점(2579억원·9.7%), 병원·약국(2148억원·8.1%), 의류·잡화(1060억원·4.0%), 학원(1006억원·3.8%), 여가·레저(760억원·2.9%) 순으로 사용액이 많았다. 소비쿠폰 지급 이후 가맹점의 전체 매출액도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 첫 주인 7월 4주(21~27일) 전국 가맹점 전체 매출액은 26조 2298억원으로, 직전 주(21조 9455억원) 대비 19.5%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5.5% 증가한 수치다. 7월 5주(28일~8월 3일) 매출액은 더 올라 23조 7887억원으로 집계됐다. 소비쿠폰 지급 전인 7월 3주에 비해서는 8.4%, 전년 동기보다는 6.5% 늘어난 것이다. 소비쿠폰 지급 후 매출액 증가율은 업종별로 조금씩 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성장세가 가장 돋보인 업종은 의류·잡화였다. 7월 4주 업종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의류·잡화(14.7%), 병원·약국(8.1%), 편의점(5.3%)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직전 주에 비하면 학원이 증가율 33.3%로 최고였고, 의류·잡화(19.7%)와 편의점(13.1%), 주유소(13.1%)가 그 뒤를 이었다. 7월 5주에는 소비쿠폰 지급 전인 7월 3주 대비 의류·잡화(22.9%), 학원(22.8%), 여가·레저(19.9%)의 매출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의류·잡화(16.7%)의 선전이 돋보였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소비쿠폰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소비심리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민생경제가 개선되도록 소비쿠폰의 신속한 소비 및 추가 소비 진작 대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불꽃축제 다 보인다”…한강 ‘물 위’에 벌써 매장 4곳 연 스타벅스

    “불꽃축제 다 보인다”…한강 ‘물 위’에 벌써 매장 4곳 연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서울 한강공원 선착장 2곳에 신규 매장을 개설했다. 오는 9월 서울시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 운행을 앞두고 이곳을 찾는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여의도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 한강버스 선착장에 신규 매장을 개점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특히 이들 매장은 한강 조망권에서 맥주와 칵테일 등 주류까지 즐길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졌다. 6일 오픈한 여의도한강공원점은 약 120평 규모로, 물 위에 있는 매장임을 고려해 크루즈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매장 통창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한강의 윤슬과 주변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달 31일 문을 연 뚝섬한강공원점에서도 ‘한강뷰’를 가깝게 즐길 수 있다. 매장에 네온사인과 포켓 좌석 등을 설치해 마치 1970년대 미국 커피전문점처럼 꾸몄다는 게 스타벅스의 설명이다. 심야에 야경을 즐기려는 고객을 겨냥해 영업시간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길게 잡았다. 스타벅스는 두 매장이 색다른 콘셉트와 인테리어로 구성된 만큼, 다른 곳에는 없는 ‘퍼플 망고 용과 피냐 콜라다’,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티 코스모폴리탄’ 등 칵테일과 ‘별다방 라거’ 맥주 메뉴를 선보이기로 했다. 스타벅스가 한강 변에 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3·4번째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각각 잠원한강공원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과 망원한강공원점을 개점했다. 한강에서는 봄철 벚꽃놀이, 여름철 수상 레저 스포츠, 가을철 불꽃축제 등이 펼쳐지는 만큼 스타벅스는 시민들 사이에서의 입소문을 기대하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매장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스타벅스 커피, 맥주 및 칵테일은 고객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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