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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시봉’이 들려주는 캐럴

    ‘세시봉’이 들려주는 캐럴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세시봉’ 열풍을 몰고온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이 다시 뭉친다. MBC는 오는 17일 오후 8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메리크리스마스 세시봉’ 공연의 공개 녹화가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에서 4명의 가수는 음악감상실 ‘세시봉’ 시절의 명곡은 물론 다양한 캐럴 음악을 선사한다. 세시봉 활동 시절의 뒷얘기도 들려준다. 씨스타의 효린, 에프엑스의 루나, 걸그룹 레인보우가 이들과 함께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제작진은 “세시봉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젊은 세대는 세시봉의 음악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날 공연은 오는 23일, 24일 오후 11시15분 이틀간 방송된다.
  • 김조광수 커플 혼인신고… 첫 법적 ‘동성 부부’ 될까

    김조광수 커플 혼인신고… 첫 법적 ‘동성 부부’ 될까

    국내 최초로 공개 동성 결혼식을 올린 영화감독 김조광수 커플이 혼인신고를 한다. 하지만 우리 민법상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6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과 서대문구 등에 따르면 영화감독 김조광수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조 감독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결혼한 성인이 적법한 절차로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므로 혼인신고는 당연한 절차”라면서 “이미 14개 나라에서 동성혼이 합법화된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국가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스페인, 캐나다, 프랑스 등 14개국이다. 서대문구는 법원의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가족관계 등록은 법원의 위임을 받아 진행되는 업무라 혼인신고 접수 후 법원에 유권 해석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민법은 동성 간 결혼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04년 국내에서 한 남성 커플이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으나 구청 측이 “법원의 유권 해석을 받은 결과, 한국에서 혼인신고 수리는 남녀 간의 결혼을 전제로 한다”며 수용하지 않았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김조광수 커플 10일 혼인신고…첫 법적 동성부부 될까

    국내 최초로 공개 동성 결혼식을 올린 영화감독 김조광수 커플이 정식 혼인신고를 한다. 하지만 우리 민법상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6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과 서대문구 등에 따르면 영화감독 김조광수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조 감독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결혼한 성인이 적법한 절차로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므로 혼인신고는 당연한 절차”라면서 “이미 14개 나라에서 동성혼이 합법화된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국가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스페인, 캐나다, 프랑스 등 14개국이다.  서대문구는 법원의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가족관계 등록은 법원의 위임을 받아 진행되는 업무라 혼인신고 접수 후 법원에 유권 해석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민법은 동성 간 결혼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04년 국내에서 한 남성 커플이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으나 구청 측이 “법원의 유권 해석을 받은 결과, 한국에서 혼인신고 수리는 남녀 간의 결혼을 전제로 한다”며 수용하지 않았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김조광수 부부, 10일 구청에 정식 혼인신고 예정…구청 “법원 유권해석 필요”(종합)

    김조광수 부부, 10일 구청에 정식 혼인신고 예정…구청 “법원 유권해석 필요”(종합)

    지난 9월 공개적으로 동성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영화감독 김조광수(48)씨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29)씨가 오는 10일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접수한다. 한국에서 동성 커플이 혼인신고를 통해 합법적인 부부로 인정받은 사례가 없기 때문에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6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등에 따르면 김조광수 감독 커플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만약 구청이 신고를 수리하지 않으면 김조광수 감독 커플과 변호인단은 법원에 이의신청을 내는 등 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연대 공동대표인 이석태 변호사, ‘희망을 만드는 법’의 한가람 변호사, 공감의 장서연 변호사 등이 변호인단으로 함께 한다. 동성애자인권연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인 ‘친구사이’ 등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은 이날 혼인신고에 맞춰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칭)를 결성해 활동하기로 했다. 김조광수 감독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결혼한 성인이 적법한 절차로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므로 신고는 당연히 받아들여져야 한다”면서 “이미 15개 나라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상황에서 전향적으로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가람 변호사는 “단순히 혼인신고가 아니라 성소수자의 가족구성권과 관련된 문제”라며 “소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소수자가 가족구성권으로부터 배제되는 현실을 드러내고 제도적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대문구청 측은 법원의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구청 관계자는 “가족관계 등록은 법원의 위임을 받아 진행되는 업무라서 혼인신고 접수 후 법원에 유권해석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04년 한 남성 동성 커플이 은평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지만 구청은 “법원의 유권해석을 받아본 결과 우리나라에서 혼인신고는 남녀 간 결혼을 전제로 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72개 종교·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북구청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주민인권선언문 조항을 삭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은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조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많은 학부모와 국민이 우려하고 있다”며 “성북구청은 동성애가 확산하지 않도록 관련 조항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북구, 성북구의회, 성북구인권위원회, 주민참여단 등 4개 주체가 ‘성북구는 성소수자가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조광수·김승환 동성커플 “오는10일 혼인신고”‥논란일 듯

    지난 9월 공개 동성 결혼식을 올린 영화감독 김조광수(48)씨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29)씨가 오는 10일 혼인신고를 한다. 한국에서 동성 커플이 혼인신고를 통해 합법적인 부부로 인정받은 전례가 없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6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등에 따르면 김조 감독 커플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만약 구청이 신고를 수리하지 않으면 이 커플과 변호인단은 법원에 이의신청를 내는 등 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연대 공동대표인 이석태 변호사, ‘희망을 만드는 법’의 한가람 변호사, 공감의 장서연 변호사 등이 변호인단으로 함께 한다. 동성애자인권연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인 ‘친구사이’ 등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은 이날 혼인신고에 맞춰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칭)를 결성해 활동하기로 했다. 김조 감독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결혼한 성인이 적법한 절차로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므로 신고는 당연히 받아들여져야 한다”며 “이미 15개 나라에서 동성혼이 합법화한 상황에서 전향적으로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감격시대 재경, 옆트임 밀착 드레스 볼륨 몸매 ‘과시’

    [포토] 감격시대 재경, 옆트임 밀착 드레스 볼륨 몸매 ‘과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라움 2층 마제스틱볼륨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쇼케이스에 레인보우 재경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김갑수, 최일화, 손병호, 정호빈, 박철민, 최재성, 김뢰하, 김성오, 조동혁, 신승환, 조달환, 양익준, 윤현민, 곽동연, 주다영, 지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성 로맨틱 누아르물이다. ‘예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2014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예인들 ‘베가 시크릿노트’ 찾는 까닭

    연예인들 ‘베가 시크릿노트’ 찾는 까닭

    팬택의 ‘베가 시크릿노트’가 특화된 사생활 보호 기능으로 유명 연예인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팬택에 따르면 현재 베가 시크릿노트를 사용하는 방송·연예인은 김명민, 이서진, 김혜수, 성유리, 전현무 등 수십명에 이르는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특히 걸그룹 레인보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사용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베가 시크릿노트가 연예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남다른 사생활 보호 기능 때문으로 보인다. 팬택은 자체 개발한 지문인식 기능에 다양한 기능을 더해 보안성을 높였다. 특정인으로부터 온 전화와 문자를 가리거나, 노출을 원치 않는 일부 사진이나 애플리케이션도 꼭꼭 숨길 수 있다. 이런 자료 등은 지문인식으로 풀 수도 있어 ‘불륜폰’이라는 우스운 별명까지 붙었다. 김주성 팬택 마케팅전략실장(전무)은 “특화된 보안기능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수성과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면서 “연예인 못지않게 일반인도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보안기능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알코올 중독자에게 술을? 암스테르담서 이색 시도 논란

    알코올 중독자에게 술을? 암스테르담서 이색 시도 논란

    반사회적 기질을 보이는 알코올 중독자들을 적절히 통제하기 위해 맥주를 제공하는 이색적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화제다. 네덜란드의 민간 단체인 재단 레인보우가 암스테르담 당국의 후원을 받아 주관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반사회적 알코올중독자에게 술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독특한 사업이다. 알선하는 일자리는 암스테르담의 환경미화원. 암스테르담 거리를 청소하는 알코올중독자에게는 하루 수고비 10유로(약 1만4400원)와 약간의 담배, 캔 맥주가 지급된다. 캔 맥주는 하루 일과에 맞춰 마실 수 있도록 5개가 제공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2캔, 점심 때 2캔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1캔을 마실 수 있다. 재단은 20명 알코올중독자를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청소팀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은 매주 3일 빗자루를 들고 암스테르담 길을 청소한다. 재단 관계자는 “알코올중독자들에게 무언가 할 일을 준다는 게 프로젝트의 기본적인 목적”이라며 “(최소한) 공원에서 소란을 피우는 일은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단은 수시로 알코올중독자의 음주량을 체크하고 있다. 담당자가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알코올중독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음주량을 확인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알코올중독자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익명의 한 참가자는 “인생에 무언가 질서가 잡히는 것 같다”며 프로젝트가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참가자는 “보다 구조적으로 술을 마시게 된 것일 뿐 음주량에는 변화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청소를 하고 10유로를 받으면 또 술을 사러 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술을 술로 다스린다는 프로젝트가 어떤 효과를 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티아라, 중국 상해TV 출연해 ‘2억만명시청’ 느낌 아니까~

    티아라, 중국 상해TV 출연해 ‘2억만명시청’ 느낌 아니까~

    걸그룹 티아라 가 중국 상해 TV 연예정보 예능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 (김영익 PD,MC 플레이제이)에 출연했다고 19일 밝혔다. 티아라는 어제 17일 일요일 저녁 10시~10시 25분에 방영된 아시아 최대 미디어 그룹 상하이미디어 그룹 채널 영 의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를 통해 중국 전역 의 시청자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중국 채널 영 의 관계자는 “티아라편 시청률은 중국 2억만명 시청하였다” 고 전했다. 방송에서 티아라 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먹방을 하며 기존에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촬영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눈길을 끌었다. 인기 걸그룹 티아라 가 출연한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는 최근 배우 이종석, 이보영, 보아, 정웅인, 곽도원, 서현진, 미쓰에이(miss A), 에픽하이, 레인보우, 파이브돌스 등과 이미 인터뷰를 나누며 중국 팬들에게 K-POP과 한류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달샤벳 , 소년공화국, 크레용팝, 클라라, 비투비,스피카, 가희(에프터스쿨) ,빅스타 ,자우림,정준영 등 인기 스타들이 한위싱동타이 의 녹화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이미 녹화를 끝마친 상태다. 한위싱동타이는 용감한형제 프로듀싱 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플레이제이가 MC를 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 (SMG) 의 채널 영 김영익 PD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만 인터뷰 한다” 는 캐치프레이지를 지향하는 ‘한위싱동타이’ 프로그램은, 한류스타를 중심으로 한 전세계 180개국 라이브 스타 인터뷰 를 세계 최초로 진행하게 된다” 고 밝혔다. 이어 “ 우리 한위싱동타이 가 전세계 180개국 으로 송출되는 한류스타들의 리얼토크쇼로 확대는 물론 녹화현장이 국내 외 세계적인 외신들의 취재현장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브레이킹던PART2(스크린 밤 11시) 르네즈미를 잉태하면서 죽음의 순간까지 닿았던 벨라. 그녀를 살리기 위한 에드워드의 노력으로 마침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지만 제이컵이 자신의 딸 르네즈미에게 각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르네즈미를 뱀파이어에게 위험한 불멸의 아이라고 판단한 볼투리가는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군대를 모으기 시작한다.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tvN 밤 11시) 지난주에는 이수근팀(이수근, 장동민, 유상무)이 파이터팀(김보성, 이상민, 김창렬)을 파산시키며 첫 승을 거뒀다. 이수근팀은 우승상금 100만원을 적립하며 정준하팀(정준하,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과연 2연승에 성공하고 상금 300만원을 획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41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바둑TV 오후 6시) 이세돌과 최철한의 대결. 한국 바둑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명이 만났다. 제41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결승에서 전기우승자 이세돌 9단과 첫 명인 타이틀에 도전하는 최철한 9단이 대결을 벌인다. 이세돌 9단은 이 대회에서만 세 번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666 파크 애비뉴(AXN 밤 10시 50분) 핼러윈 파티를 앞둔 드레이크 아파트. 헨리는 시장님 댁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TV 출연까지 하고, 제인은 그런 헨리를 자랑스러워한다. 한편 파티 준비로 바쁜 와중에 게빈은 한 통의 협박 문자를 받고, 불안해진 게빈은 토니에게 올리비아를 잘 봐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파티 도중 올리비아는 한 인물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다큐멘터리 특집(환경TV 오전 11시 30분) 장애인 선진국으로 불리는 영국과 일본의 장애인스포츠 시스템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2012년 런던 패럴림픽의 중심에서 열정을 불태우던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의 대안을 모색한다. 또한, 2018년 평창 패럴림픽이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 위한 필요 요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원피스 4(애니맥스 밤 8시) 카마키리는 샨도라의 유적을 향해 가던 중 에넬과 마주친다. 에넬은 카마키리에게 5분 동안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을 테니 마음껏 공격해보라고 한다. 하지만 카마키리는 어떤 공격을 할지라도 지금 상태로는 에넬을 꺾을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와이퍼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려고 서둘러 웨이버에 올라탄다.
  • [포토] 뮤지컬 그리스 레인보우 오승아 눈길가는 초미니팬츠

    [포토] 뮤지컬 그리스 레인보우 오승아 눈길가는 초미니팬츠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프로듀서 신춘수를 비롯 연출자 정태영, 대니역에 정민·강민수, 샌디역에 이지윤·오승아(레인보우)·문희라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1950년대 록음악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0년 동안 엄기준·오만석·이선균·조정석·주원 등의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뮤지컬이다. 공연은 10월 22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정민과 환상적인 호흡’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정민과 환상적인 호흡’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이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프로듀서 신춘수를 비롯 연출자 정태영, 대니역에 정민·강민수, 샌디역에 이지윤·오승아(레인보우)·문희라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1950년대 록음악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0년 동안 엄기준·오만석·이선균·조정석·주원 등의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뮤지컬이다. 공연은 10월 22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표정연기 압권’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표정연기 압권’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표정연기 압권’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표정연기 압권’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오승아-정민, ‘환상적인 호흡’

    [포토] 오승아-정민, ‘환상적인 호흡’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이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프로듀서 신춘수를 비롯 연출자 정태영, 대니역에 정민·강민수, 샌디역에 이지윤·오승아(레인보우)·문희라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1950년대 록음악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0년 동안 엄기준·오만석·이선균·조정석·주원 등의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뮤지컬이다. 공연은 10월 22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현아보다 내가 더 트러블메이커∼’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현아보다 내가 더 트러블메이커∼’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오승아, ‘치마가 너무 짧아요∼’

    [포토] 오승아, ‘치마가 너무 짧아요∼’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프로듀서 신춘수를 비롯 연출자 정태영, 대니역에 정민·강민수, 샌디역에 이지윤·오승아(레인보우)·문희라 등이 참석했다. ’그리스’는 1950년대 록음악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0년 동안 엄기준·오만석·이선균·조정석·주원 등의 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뮤지컬이다. 공연은 10월 22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계속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물오른 연기와 노래’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물오른 연기와 노래’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표정연기 압권’

    [포토] 레인보우 오승아, ‘표정연기 압권’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오승아, “‘뮤지컬 그리스’ 많이 보러오세요∼”

    [포토] 오승아, “‘뮤지컬 그리스’ 많이 보러오세요∼”

    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그리스> 프레스콜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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