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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니 탤벗 공연 출연료 기부…14세 천재 소녀의 환상적인 ‘레인보우 선행’

    코니 탤벗 공연 출연료 기부…14세 천재 소녀의 환상적인 ‘레인보우 선행’

    코니 탤벗 기부 감동…“슬픈 시기 맞은 한국에 공연 수익금 기부” 영국의 천재 소녀가수 코니 탤벗(14)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자신의 한국 공연 출연료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니 탤벗 기부 선행은 주요 검색어로 떠올랐다. 코니 탤벗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슬픈 시기를 맞은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금은 여객선 사고에 기부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코니 탤벗은 오는 23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문화예술회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각각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코니 탤벗 기부에 대해 네티즌들은 “코니 탤벗 기부, 공연 관심 없었는데 보러가고 싶다”, “코니 탤벗 기부, 어린 소녀이 마음 씀씀이가 어쩜 저렇게 예쁠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7년 영국의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참가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코니 탤벗은 당시 7세 나이에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OST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불러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심사위원 아만다 홀덴을 비롯해 관중은 코니 탤벗의 무대에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독설가로 유명한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조차 “환상적인 공연”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다. 코니 탤벗은 데뷔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가 20만장 이상 판매되며 최연소 가수로 기네스북에 기록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니 탤벗 기부 감동 “내한공연 수익금 세월호에 기부”…

    코니 탤벗 기부 감동 “내한공연 수익금 세월호에 기부”…

    ‘코니 탤벗’ ‘코니 탤벗 기부’ ‘세월호 기부’ 코니 탤벗 기부 감동 “내한공연 수익금 세월호에 기부하겠다” 코니 탤벗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기부의 뜻을 밝혔다. 영국 가수 코니 탤벗의 기부 선행이 인터넷에서 주요 검색어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코니 탤벗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슬픈 시기를 맞은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금은 여객선 사고에 기부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코니 탤벗은 2000년 생으로 올해 만 14세에 불과한 소녀 가수다. 코니 탤벗은 23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문화예술회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7년 만 6세에 영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 스타덤에 오른 코니 탤벗은 데뷔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가 2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최연소 가수로 기네스북에 기록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니 탤벗 “내한공연 수익금 세월호에 기부하겠다”…코니 탤벗 누구?

    코니 탤벗 “내한공연 수익금 세월호에 기부하겠다”…코니 탤벗 누구?

    ‘코니 탤벗’ ‘세월호 기부’ 코니 탤벗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기부의 뜻을 밝혔다. 영국 가수 코니 탤벗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슬픈 시기를 맞은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금은 여객선 사고에 기부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코니 탤벗은 23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문화예술회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7년 만 6세에 영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 스타덤에 오른 코니 탤벗은 데뷔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가 2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최연소 가수로 기네스북에 기록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혜미 에릭 성지글, PC방서 여보라고 불렀다? ‘소속사 반전 대답’

    나혜미 에릭 성지글, PC방서 여보라고 불렀다? ‘소속사 반전 대답’

    ‘나혜미 에릭 성지글에도 열애 부인’ 그룹 신화의 에릭(35)이 배우 나혜미(23)와의 열애를 부인했다. 9일 에릭의 소속사 측은 “양측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에릭과 나혜미가 평소 워낙 막역한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연예 관계자들은 에릭과 나혜미가 단순한 선후배가 아니라는 증언이 이어졌다. 또한 에릭과 나혜미의 관계는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며, 과거 SNS와 댓글 등을 통해 두 사람의 교제를 언급한 ‘성지글’이 공개되기도 했다. 나혜미 에릭 성지글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혜미 에릭 성지글 부인..띠동갑 커플 탄생하나 했더니” “나혜미 에릭 성지글 부인..나이 차이 12살이나 났어?”, “나혜미 에릭 성지글 부인..성지 글을 믿는 건 아니지만 입장발표가 너무 늦다”, “나혜미 에릭 성지글 부인 글, 그거 쓴 사람은 대체 뭐야? 미래에서 온 건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혜미는 2007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시트콤 ‘오버 더 레인보우’,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에 출연했으며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나혜미 에릭 성지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릭 열애 나혜미, 어디서 봤다했더니 ‘하이킥’ 고등학생 때부터 우월 미모

    에릭 열애 나혜미, 어디서 봤다했더니 ‘하이킥’ 고등학생 때부터 우월 미모

    ‘에릭 나혜미 열애’ 그룹 신화 멤버 에릭(25)과 배우 나혜미(23)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릭 나혜미는 띠동갑 연인 사이다. 두 사람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고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을 전했다. 에릭과 열애 중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작품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했다. 지난 2006년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배우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오버더 레인보우’, ‘베스트 극장’ 등에 출연했다.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1979년생인 에릭과 12살 차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신화 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며 나혜미는 최근 ‘신화 16주년 콘서트’에 남자친구 에릭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해 올해 16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가수다. 가수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불새’, ‘스파이 명월’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네티즌들은 “에릭 나혜미 열애 대박이다”, “에릭 나혜미 열애, 띠동갑이라니 에릭 도둑이네”, “에릭 나혜미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에릭 나혜미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릭 나혜미 열애, 6개월 전 PC방에서 담배 피며..‘성지글보니 깜짝’

    에릭 나혜미 열애, 6개월 전 PC방에서 담배 피며..‘성지글보니 깜짝’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에 성지글이 화제로 떠올랐다. 9일 한 매체는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에릭의 자택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 한 쇼핑몰에 함께 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함께 과거 에릭과 나혜미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목격한 네티즌의 증언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에릭과 나혜미랑 내 뒷자리에서 담배를 피며 게임을 했다”라며 두 사람의 PC방 데이트 증언담을 털어놨다.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릭 나혜미 열애..띠동갑 커플 탄생 부럽다” “에릭 나혜미 열애..나이 차이 잘 극복하고 만나나 보구나” “에릭 나혜미, 결혼하게 된다면 띠동갑 결혼인가” “에릭 나혜미 열애..나이 차이 12살이나 났어?”, “에릭 나혜미 열애..두 사람 결혼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혜미는 2007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시트콤 ‘오버 더 레인보우’,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에 출연했으며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에릭 나혜미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릭의 연인 나혜미, 어디서 봤다했더니..

    에릭의 연인 나혜미, 어디서 봤다했더니..

    그룹 신화 멤버 에릭(25)과 배우 나혜미(23)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릭 나혜미는 띠동갑 연인 사이다. 두 사람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작품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했다. 지난 2006년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배우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오버더 레인보우’, ‘베스트 극장’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신화 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며 나혜미는 최근 ‘신화 16주년 콘서트’에 남자친구 에릭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드림콘서트, 6월7일 개최 ‘닉쿤 티파니 열애 주인공들도 올까?’

    드림콘서트, 6월7일 개최 ‘닉쿤 티파니 열애 주인공들도 올까?’

    올해로 20회를 맞는 드림콘서트가 6월 7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현대오일뱅크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가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마포구 성산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드림콘서트 측은 홈페이지에 출연이 확정된 가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단일 공연 사상 처음으로 연속 20회 개최 역사를 이어가는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지금까지 확정된 가수들은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카라 포미닛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빅스 유키스 비투비 레인보우 블락비 소년공화국 달샤벳 탑독 포커즈 스피드 Got7 타이니지 등 21팀이다. 드림콘서트 개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닉쿤 티파니 열애 주인공들도 올까?”, “닉쿤 티파니 열애..티파니는 오는데 닉쿤은 안오네”, “닉쿤 티파니 열애..두 사람 너무 부럽다”, “올해 드림콘서트도 보러 가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부터 한 해를 빛낸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진행됐다. 매년 사회 속에서 함께 고민해야 하는 공익적인 주제를 공연의 테마로 선정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20회 드림콘서트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오일뱅크가 후원하고 SBS가 방송을 주관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스타존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스타존

    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 만든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설 기부 창구인 지플러스 스타존 시즌3 개막식에 참석한 신연희(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강남구청장과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레인보우 재경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K팝스타 총출동… 아리랑TV 22일 상하이 한류 콘서트

    국내 K팝 가수들의 해외 진출 창구로 자리매김한 아리랑TV의 ‘심플리 K팝’이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대규모 한류 콘서트를 연다. 22일 저녁 7시(현지시간) 상하이 벤츠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F(X), 크레용팝,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빅스 등 한국의 K팝 그룹 12개 팀이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세 시간 동안 1만 5000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중국의 상하이동방위성TV를 통해서도 방송되며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중국아동소년기금회를 통해 쓰촨성 지진 피해지역인 안강지역에 ‘한·중 우호 도서관’을 건립하는 데 사용된다. 아리랑TV는 이날 공연실황을 1, 2부로 제작해 다음 달 11일과 18일 전 세계 1억 2000만 가구에 방송할 예정이다. 2012년 3월 첫방송을 시작한 ‘심플리 K팝’은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K팝 기존 가수 및 신인 가수들의 해외진출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그룹 유키스의 멤버인 일라이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수들이 직접 다음 출연팀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소개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이 나간 뒤에는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인도,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는 물론 중남미, 유럽 등의 다양한 국가의 시청자들의 시청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스포츠 라운지] 볼 차면 공부 안해? 우린 달라

    [스포츠 라운지] 볼 차면 공부 안해? 우린 달라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불암산 축구장에서 열린 2014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서울 남부지역 첫 경기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창단 1년밖에 되지 않은 노원 레인보우FC가 60년 전통의 ‘명문’ 중대부고를 4-1로 꺾은 것. 레인보우FC는 창단 첫해인 지난해 참가했던 모든 공식대회에서 17전17패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중대부고가 손쉬운 승리를 예상하고 방심한 측면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를 지켜본 고교 축구 관계자는 “3학년이 5명밖에 없는 팀의 3점 차 대승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결과”라고 말했다. 더 눈길을 끄는 대목은 레인보우FC가 공부는 뒷전인 학교 운동부가 아니라 이른바 ‘공부하고 축구하는’ 지역 클럽팀이란 사실. 그래서 팀 운영, 회비 등 모든 면에서 일반적인 학교 운동부와 다르다. 레인보우FC는 공부는 소홀히 하고 운동에만 집중하는 학교 운동부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2월 노원지역 시의원, 중학 축구부 감독 등 뜻있는 이들이 힘을 모아 만든 실험적인 팀이다. 평일에 선수들은 일반 학생과 마찬가지로 교복을 입고 등하교한다. 학교 운동부처럼 합숙 훈련도 없다. 노원지역 다섯 개 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각자의 정규수업이 끝난 뒤 개별적으로 버스를 타고 훈련 장소인 공릉중학교 운동장이나 불암산 축구장으로 모여든다. 운동장 구석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들은 이관호(53) 감독의 지도 아래 1~2시간 정도 훈련을 하고 난 뒤 학원이나 독서실, 집으로 흩어져 공부를 한다. 부족한 훈련은 주말에 집중 보충한다. 공부와 축구를 병행하다 보니 선수들의 학교 성적도 준수하다. 일반 학교 운동부가 내신 8~9등급으로 이른바 ‘베이스(바닥)를 까는’ 데 반해 레인보우FC 선수들의 내신은 3~6등급이다. 클럽 운영 원칙으로 ‘선수로서 운동할 권리’와 ‘학생으로서 학습할 권리’를 동시에 보장하도록 명시하고, 이를 엄격히 지키고 있다. 단장인 문상모 시의원은 “학생 선수가 운동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인생의 실패로 직결되는 잘못된 현실을 바꾸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지난달 고교를 졸업한 레인보우FC 출신 학생 3명 모두가 축구 특기생이 아닌 일반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한 명은 4년 장학생으로 뽑혔다. 클럽 운영과 관련된 내용을 학부모들에게 비교적 소상히 알리는 등 재정도 투명하게 운영된다. 무엇보다 회비가 월 30만원으로 부담스럽지 않다. 일반 학교 운동부의 회비는 적게는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전지훈련 비용이나 대회 참가비 명목으로 돈을 걷는 일도 없다. 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회비가 면제된다. 선수들이 여러 학교에 흩어져 있다 보니 일반 학교 운동부에 잔존하는 선후배 간 폭력 등의 문제도 없다. 이 감독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느라 힘들 법도 한데 늘 표정이 밝고, 훈련 참석률은 항상 100%”라며 “선배가 후배를 아끼고, 경기장이나 용품 정리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던 지난 10일 오후 5시쯤 불암산 운동장에 모인 선수들은 두 편으로 나뉘어 미니게임을 하고 있었다. 공을 차고 뺏다가 어느 한 명이 넘어지기만 하면 경기가 중단됐다. 모두 “괜찮냐”며 넘어진 선수를 걱정했다. 골키퍼 2명을 포함해 전체 선수가 18명밖에 안 되기도 하지만, 그보다 진심으로 동료의 부상을 걱정하는 표정들이었다. 훈련 뒤 각자 교복으로 갈아입은 선수들은 가방을 메고 제 갈 길로 향했다. “모레 모의고사를 얼마나 준비했냐”고 웃으며 얘기를 주고받는 아이들의 말간 미소가 산뜻하게만 느껴졌다. 글 사진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스포츠 라운지] “팀이름처럼 다양한 꿈 품고 달렸으면”

    [스포츠 라운지] “팀이름처럼 다양한 꿈 품고 달렸으면”

    “선수들이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의 꿈을 꾸고, 실현해 가면 좋겠습니다.” 노원 레인보우FC의 창단을 이끈 문상모 서울시의원과 김경수 공릉중 축구부 감독(체육교사)은 원래 지역 클럽팀을 만들 계획이 아니었다. 공부하는 축구부로 유명한 공릉중 축구부를 이끌어 온 김 감독은 고교에 진학하면서 공부와 운동 가운데 하나를 골라야 하는 제자들의 현실이 안타까웠다. 또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문 의원은 메달을 바라보며 엘리트 체육만 중시하는 현실이 못마땅했다. 의기투합한 문 의원과 김 감독은 노원지역 고교들을 돌아다니며 “공릉중처럼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축구부를 만들어 보자”고 설득했다. 하지만 모든 학교들이 난색을 표했다. 문 의원은 “대부분의 학교가 운동부를 ‘사고집단’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학교든 언제 무슨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싶어 하지 않았다”며 “차라리 학교 운동부를 넘어서는 새로운 모범 사례를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그 결과 지난해 2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지역 클럽팀인 레인보우FC가 만들어졌다. 김 감독은 “학생들은 믿음이 있었지만, 자녀들의 진학을 우선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참여를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지원자가 많아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레인보우’란 클럽 이름에는 선수들이 국가대표만이 아니라 다양한 꿈과 희망을 품고 앞길을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 감독은 “축구를 하다 잘 풀려 국가대표까지 하는 경우는 하늘의 별 따기”라며 “그 나머지도 나름의 성공한 인생,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레인보우FC가 모범 사례가 되고, 비슷한 축구팀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학교 운동부의 고질적인 병폐도 사라지지 않겠느냐”며 “레인보우FC 선수들이 국가대표는 물론 체육박사, 스포츠 에이전트와 변호사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남상미 얼짱시절, 성시경이 극찬할만하네 ‘한양대 롯데리아걸’

    남상미 얼짱시절, 성시경이 극찬할만하네 ‘한양대 롯데리아걸’

    성시경이 배우 남상미의 ‘얼짱시절’을 언급함에 따라 남상미 과거 사진이 화제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진행 아래 패널 곽정은, 홍석천, 한혜진, 게스트 레인보우 재경이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시경은 과거 자신이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남상미가 한양대학교 햄버거 가게의 예쁜 아르바이트생으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자존심 때문에 보러가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회고하기도 했다. 이에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남상미 얼짱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남상미는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 복장을 입고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당시 남상미는 ‘한양대 롯데리아걸’로 유명세를 치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남상미 얼짱시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인보우 지숙, 산마르코 광장에서 절규

    레인보우 지숙, 산마르코 광장에서 절규

    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숙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산마르코 광장 한가운데서 절규했지숙!!!!!!!! 심장이 뭉크뭉크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인보우 지숙은 뭉크의 ‘절규’를 모티프로 한 모형 동상과 함께 귀엽게 절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에 새하얀 러플이 달려있는 빨간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원피스 컬러와 매치한 귀여운 모자도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숙 절규 표정을 해도 완전 귀엽다”, “베니스 카니발 축제에 갔나?”, “나도 이탈리아 가고 싶다”, “피부가 도자기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현재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맹활약 중이다. 이지원 통신원 leejw88@seoul.co.kr
  • 레인보우 지숙, 얼굴만큼 센스만점 출근길 패션 공개

    레인보우 지숙, 얼굴만큼 센스만점 출근길 패션 공개

    상큼발랄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블로그 ‘쓱스러운 쓱로그’에서 연예가중계 출근길 패션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인보우 지숙이 직접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 ‘쑥스러운 쑥로그’는 평균 일일 방문자가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 블로그를 통해 본인의 스케줄과 여행기, 네일리뷰, 좋아하는 패션 등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고 있는데 23일(일), 본인의 블로그에 “지숙이는 오늘도~ 연예가 중계로~ 폭풍 출근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덧붙여 “오늘은 특별히 요즘 꽂혀있는 가방 들고왔지숙! HTML 거참 태그에 넣고 싶은 이름이구먼”라고 자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 지숙은 발랄하고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는 제이비패션의 HTML 빅 사이즈 레드 컬러 백팩으로 출퇴근 패션을 더욱 센스 있게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레인보우 지숙의 비비드 레드 컬러 백팩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는 얼굴이 너무 너무 귀엽다”, “레인보우 지숙, 얼굴만큼 가방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들고 다니는구나!”, “지숙이 레드백팩! 빅 사이즈라서 얼굴이 더 작아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숙은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쇼트 1위에 스타들도 잠 못 이뤄.. “위대하다”

    김연아 쇼트 1위에 스타들도 잠 못 이뤄.. “위대하다”

    ‘김연아 쇼트 1위’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가 쇼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스타들도 열띤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기술점수(TES)는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으로 총 74.92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김연아 쇼트 1위 소식에 스타들도 SNS를 통해 기쁨을 표했다. 배우 이준기는 “최고다 정말! 완벽하다. 위대하다. 존경스럽다! 모든 찬사를 보내도 아깝지 않네요”라고 감탄을 쏟아냈으며 이효리는 “아름다운 그녀”라고 쇼트 1위 김연아에게 짧은 한마디를 보냈다. 배우 유진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 선수 정말 아름답다! 역시 급이 달라. 백번을 봐도 좋을 듯. 사랑스러워. 부담 갖지 말고 마지막 프리도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세요! 이제 자야지”라며 김연아를 응원했다. 방송인 전현무도 “이건 올림픽인가 김연아 갈라쇼인가? 그냥 ‘넘사벽’ 김연아의 무대! 정말 아름다운 무대에 황홀하면서도 마지막 쇼트라니 또 너무도 슬플 뿐! 최고다! 고생 많았어요!”라고 극찬했다. 이밖에도 박지선 김범수 이병진 레인보우 지숙 등 여러 스타들이 김연아 쇼트 1위에 대해 축하했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새벽 3시46분께 프리 스케이팅 마지막 순서 24번째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계올림픽 평창, 한정계좌 회원권 ‘쟁탈전’

    동계올림픽 평창, 한정계좌 회원권 ‘쟁탈전’

    소치 동계올림픽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2018년에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가 워터파크, 스키, 골프 등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타워프리미엄’ 선택옵션 상품을 출시했다. 용평리조트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출시한 ‘타워프리미엄’ 선택옵션은 기존에 스키 시즌권을 5년간 무료지급하는 동계형 상품에서 벗어나 워터파크 200회 무료, 용평나인골프클럽 40회 무료 등 선택옵션을 추가해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용도에 따라 각기 다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타워프리미엄’ 상품은 4장의 회원카드를 발급, 가족에 제한되지 않고 친구, 동료, 친척 등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비용을 분담해 구매할 수도 있다. 첫 번째 옵션인 용평리조트의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는 여름시즌에 유용한 상품이다. 4명의 회원이 5년 간 총 200회 무료 이용(1인기준 50회)할 수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서비스다. 두 번째 옵션인 용평나인골프클럽은 정규 홀에 버금가는 규모와 난이도 있는 설계로 골프 마니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4명의 회원 중 2명을 지정해 5년간 용평나인골프클럽 40회 이용과 골프 카트 이용까지 무료(1인기준 20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 번째 옵션은 용평 스키장의 28면 슬로프(총연장 29.1Km)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통합시즌권이다. 매년 2매씩 5년 간 통합시즌권으로 5.6Km의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슬로프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주 경기장인 레인보우 슬로프를 즐길 수 있어 메달리스트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최고의 시설로 리노베이션을 완료한 타워콘도를 주중, 주말 구분 없이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타워프리미엄’만의 장점이다. 여기에 스키리프트, 워터파크, 관광 곤도라 등 부대시설을 최고 60%까지 할인받는 놀라운 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한정계좌로 운영되는 ‘타워프리미엄’은 입회금이 960만 원으로 책정됐고 5년 만기 시 입회보증금 전액반환 확약서를 발급하기 때문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길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상품가입 및 관련 문의는 문의전화(02-3272-29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라 그림실력 ‘겨울왕국 엘사’ 싱크로율 “소름” 아이돌 3대 화백 보니

    유라 그림실력 ‘겨울왕국 엘사’ 싱크로율 “소름” 아이돌 3대 화백 보니

    ‘유라 그림실력, 아이돌 3대 화백’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그림실력이 공개되며 ‘아이돌 3대 화백’이 화제다. 유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려 놓은 노트를 들고 그림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라가 그린 엘사는 실제 캐릭터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뛰어난 그림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라 그림실력에 아이돌 3대 화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돌 3대 화백은 유라를 비롯해 레인보우 재경, 에이핑크 손나은으로 이들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뛰어난 그림실력을 뽐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유라 그림실력 대박이다. 디즈니 입사해도 될 듯”, “유라 그림실력, 아이돌 3대 화백 중에서도 갑인 듯”, “아이돌 3대 화백, 부족한 게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트위터(유라 그림실력, 아이돌 3대 화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깜짝 ‘재경-나은 실력 경악’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깜짝 ‘재경-나은 실력 경악’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이 화제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뛰어난 그림실력을 자랑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아이돌 3대 화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겨울 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 유라는 직접 그린 그림이 담긴 종이를 들고 있다. 그림은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스케치한 것으로 머리카락과 메이크업 등 실제 캐릭터와 굉장히 흡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유라의 그림실력이 화제가 되자 ‘아이돌 3대 화백’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아이돌 3대 화백은 유라와 레인보우 재경, 에이핑크 손나은이다. 이들은 앞서 뛰어난 그림실력을 뽐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완전히 똑같네”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화제..못하는 게 없네”,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화제..미대갈 실력이네”,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화제..진짜 대단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화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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