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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 김다인? “저는 타고났나 봐요”…뭐길래

    ○○천재 김다인? “저는 타고났나 봐요”…뭐길래

    “타고난 것 같아요.” 현대건설 세터 김다인이 기복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비결로 부상을 겪지 않게 타고난 몸을 꼽았다. 몸이 곧 재산인 운동선수에게 건강한 몸만큼 타고난 축복도 없을 터. 비시즌에 국가대표도 오가며 많은 경기를 뛰고 있지만 건강한 김다인의 활약 속에 현대건설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8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V리그 한국도로공사의 3라운드 대결에서 3-1(25-20 25-19 21-25 25-1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위 현대건설은 5연승에 성공하며 1위 도로공사와의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좁혔다. 도로공사가 최근 4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치른 여파가 드러난 경기였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도 “체력적으로나 분위기나 많이 떨어지고 힘들었던 것 같다”고 했을 정도다. 도로공사가 앞선 내용이 거의 없었다. 공격성공률은 현대건설이 41.89%, 도로공사가 31.64%였다. 블로킹은 현대건설이 17점을 얻은 반면 도로공사는 겨우 6점에 그쳤다. 범실도 도로공사가 더 많았다. 그나마 서브 득점이 도로공사가 7점, 현대건설이 0점이었다. 한 가지 특이사항으로 리시브 효율에서 현대건설이 18.92%에 그쳤다는 점이다. 도로공사는 37.5%였다. 리시브가 더 잘 이뤄졌음에도 도로공사의 후속 득점이 현대건설보다 많지 않았다. 리시브 결과를 뒤집은 비결이 바로 김다인이었다. 김다인은 국가대표 세터답게 어떤 상황에서든 공을 날카롭게 토스해 현대건설 공격수들이 해결하게 했다면 도로공사의 이윤정과 김다은은 상대가 예측할 수 있는 토스로 경기를 꼬이게 만들었다. 특히 4세트 막판에는 양효진(190㎝)과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197㎝) 쪽으로 공격을 하게 만든 탓에 대놓고 철벽 블로킹에 걸려 실점하는 장면이 반복됐다. 김다인은 경기 후 “5세트까지 가지 않고 버텨내서 4세트에서 이긴 게 기분 좋다”고 웃었다. 이날 경기 활약에 대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플레이, 높은 블로킹이 있어도 공격수들을 믿고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면서 “중간에는 잘 안되긴 했는데 공격수들 믿고 이용해 많이 플레이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블로킹이 낮은 쪽으로 공을 뿌리다가도 상대에게 읽힐까 봐 역으로 이용하는 등 능수능란함이 돋보였다. 김다인도 “역으로 해서 반대편에서 득점이 터져주면 상대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한쪽으로 몰리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팀의 주장이기도 한 그는 선수들에게 “각자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팀원들이 단합해서 힘을 모으자는 의미다. 김다인의 주문이 선수들에게 각인되면서 현대건설 선수들은 책임을 미루는 플레이가 아니라 책임지는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다인은 이와 관련해 “서로 뭐라고 하는 것보다 힘들면 커버해주고 도와주면서 가다 보니까 팀 분위기도 좋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된 강행군에 지칠 법도 하지만 김다인은 기복 없이 팀을 이끄는 중이다. “부상이 없는 건 타고난 것 같다”고 웃은 그는 “개인적으론 기복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팀원들이 많이 도와줘서 티가 안 나는 것 같다”고 말하며 팀원들에 공을 돌렸다.
  • 금호타이어, 함평·폴란드 1.5조원 글로벌 투자 ‘승부수’[이슈&이슈]

    금호타이어, 함평·폴란드 1.5조원 글로벌 투자 ‘승부수’[이슈&이슈]

    폴란드 오폴레 유럽 첫 공장 건설8600억원 투자 해외 생산거점 확보함평 빛그린산단 공장 3개동 건립2028년부터 타이어 530만본 생산겹치기 투자·재무 건전성 논란도국내 타이어 업계의 주축이자 광주 경제계 큰 손인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생산 체인을 재편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 8600억원의 거액을 투자한다. 국내 공장 신설 투자까지 포함하면 총 1조 5200억원 규모여서 ‘겹치기 투자’라는 우려와 함께 재정 건전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광주에서 전남 함평으로의 신공장 이전과 유럽 시장 진출이라는 승부수가 앞으로 금호타이어의 ‘성장 요인’이 될지 ‘부담’이 될지 주목된다. 18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 회사는 글로벌 공급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해 유럽 시장 진출을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전 세계 타이어 소비 시장의 25%를 차지하는 유럽에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단순 수출이 아닌 품질·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키우겠다는 목표다. ●삼각 글로벌 타이어  생산 체제 구축 이를 위해 금호타이어는 이달 초 폴란드 남부 오폴레(Opole) 지역을 유럽 첫 생산 공장 부지로 확정했다. 5억 8700만 달러(약 8606억원)가 투자되는 이 공장은 2028년 8월 가동을 목표로 하며, 1단계에서 연간 600만 본(PCR·LTR 타이어)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유럽 현지 생산은 전기차(EV) 보급 확대와 고성능·고인치 타이어 수요 증가라는 자동차 산업의 급변 속에서 고부가가치(HVP)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수익성 높은 제품의 판매 제고)이라는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려는 전략이기도 하다. 금호타이어는 유럽 현지 생산을 기반으로 OE(신차용 타이어) 공급력을 강화하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등 경쟁 우위에 서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한국, 유럽, 북미를 잇는 ‘삼각 글로벌 생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대규모 해외 투자는 국내 투자 계획과 동시에 추진된다. 금호타이어는 광주 공장 화재를 극복하고 국내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함평 신공장 건설을 본격화했다. 최근 전남도와 함평군은 전남도청에서 금호타이어와 함평 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맺고 성공적인 공장 건립 및 가동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함평공장은 월야면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50만㎡ 부지에 창고, 정련, 공장 등 3개 동으로 지어진다. 총사업비 6609억원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 함평 신공장은 연간 530만 본의 타이어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함평 신공장을 스마트 제조 설비 및 친환경 공정을 갖춘 미래형 생산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해외(폴란드) 투자 약 8600억원과 국내(함평) 투자 6609억원을 합하면 금호타이어의 총투자 규모는 1조 5200억원대에 이른다. 일각에서는 금호타이어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악영향을 우려한다. 특히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광주 공장 부지 매각이 지연되면서 자금 조달 계획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여기에 광주 공장 화재로 인한 실적 충격과 재정 부담이 겹치면서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하고 있다. 한편으로 국내 공장 이전 및 신설이 지역 고용과 산업 기반 유지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 대응으로 국내 산업 기반이 후순위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도 제기된다. ●금호타이어 “유상증자·해외 차입 검토” 다만 금호타이어 측은 화재 관련 보험금, 기존 현금성 자산, 그리고 영업 현금흐름 등을 근거로 자금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필요할 경우 유상 증자와 해외 차입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유럽 매출 비중 확대 및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상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이번 투자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기업 주식 가치에 대한 시장의 평가 방식 재조정) 기회’로 진단하기도 했다. ●광주 부지 매각, EV 수요가 변곡점 금호타이어의 이번 대규모 투자의 성패는 세 가지 핵심 변수에 달려있다는 분석이다. 첫째, 자금 조달의 안정성이다. 보험금과 영업 현금 흐름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유상증자 및 해외 차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광주 공장 부지 매각의 완료다. 광주 공장 부지 매각을 통한 현금 회수가 늦어지면 함평 공장 건설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셋째, 글로벌 EV 시장의 수요 흐름이다. EV 보급 확대와 고성능 타이어 수요 증가가 가속화된다면 시장 선점에 유리하지만, 시장 침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칠 경우 실적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기업의 투자는 곧 ‘배팅’이다. 금호타이어의 이번 배팅이 신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부담 덩어리’로 남을지 지역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이 지켜보고 있다.
  • 멘탈 위해 스포츠심리학에 꽂혀…효주·진영 언니 경기 꼭 챙겨봐요[스포츠 라운지]

    멘탈 위해 스포츠심리학에 꽂혀…효주·진영 언니 경기 꼭 챙겨봐요[스포츠 라운지]

    KLPGA 출전·대학 수업 병행내년 1월 UAE 두바이서 전지훈련LET 투어 참가… LPGA 진출 계획골프계 “LPGA에서도 통할 것”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49.64야드주로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 티샷 유현조(20·삼천리)는 욕심쟁이다. 올 시즌 유현조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참가하고, 월요일과 화요일은 대학 수업을 듣는 것으로 꽉 차 있었다. 그런 속에서도 KLPGA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현조의 시선은 이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로 향하고 있다. 18일 서울신문과 인터뷰한 유현조는 올 시즌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목표로 삼았던 ‘2승’ 달성을 이루지 못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돌아봤다. “올 시즌 29차례 대회에 출전해 19차례나 10위 안에 들었고, 상금도 많이 받긴 했는데요. 뭔가 승수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에 뒷심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이루며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는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하며 자신의 시대가 머지않았음을 만천하에 알렸다는 걸 떠올리면 뜻밖으로 들릴 수 있는 대답이다. 하지만 유현조는 두 차례 준우승했던 게 두고두고 생각난다고 했다. KG 레이디스 오픈에선 연장 끝에 신다인에게 패하며 준우승했고,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홍정민의 압도적인 기량을 확인하며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 선두를 달리다 이다연, 이민지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고배를 마셔야 했다. 유현조가 아쉽게 생각하는 또 다른 성적이 있다. “다른 친구들처럼 수업에 집중을 못했나 봐요. 시험성적이 좋질 않네요.” 물론 구체적인 성적은 비밀이라고 했다. 유현조는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1학년으로 KLPGA 투어와 학업을 병행하는 ‘주경야독’을 계속했다. 시즌도 끝나고 방학을 하고 나서야 소설도 읽고 친구들과 맛집도 찾아다니며 수다도 떠는 여유를 즐기고 있다. “운동하랴 공부하랴 쉽진 않지만, 공부가 운동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스포츠심리학 수업을 들었는데요. 골프도 멘탈 게임이잖아요. 스포츠심리학을 통해 마음가짐이랄까 선수의 심리상태가 골프 경기에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죠. 내가 경기를 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압박을 이겨내는 게 부족했다는 것도 돌아보게 됐고요.” 유현조는 이제 내년 시즌 준비에 시동을 걸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한 달가량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2월 11~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한다. 유현조로선 첫 유러피언 투어 참가다. 유현조가 LET투어에 참가하는 건 LPGA 투어 진출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할 수 있다. 유현조는 내후년에는 LPGA 투어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낯선 환경에서 맞서려면 준비해야 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영어 공부와 체력운동, 쇼트게임으로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다. 유현조는 “LPGA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에서도 김효주, 고진영 두 언니 경기는 꼭 챙겨본다”고 귀띔했다. 골프계에선 유현조가 LPGA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전망한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가 249.64야드로 KLPGA 투어에서 15위인 그는 주로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로 티샷을 할 만큼 경기 운영도 노련해졌다. ■ 유현조는 누구 ●출생:2005년 3월 2일생 ●KLPGA 입회:2023년 11월 ●소속:삼천리 (2024~) ●주요 수상 및 경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 -2024 KLPGA 투어 신인상 수상,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2025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연패 -2025 KLPGA 투어 KLPGA 대상 및 최저 타수상 수상
  • 남자 프로농구 코트에, 여성 심판 2인 첫 출격

    남자 프로농구 코트에, 여성 심판 2인 첫 출격

    남자프로농구에서 한 경기에 여성 심판 두 명이 함께하는 새 역사가 쓰였다. ●모비스·정관장전 때 3명 중 2명 여성 지난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에서는 3명의 심판 중 2명이 여자인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국농구연맹(KBL) 심판 8년 차인 이지연(43) 심판과 2년 차인 김수연(30) 심판이 그 주인공. 이 심판은 국제농구연맹(FIBA) 심판으로서 FIBA 17세 이하(U17) 여자농구월드컵 심판, 베트남 프로 리그 플레이오프 파견 등의 국제 경력도 자랑한다. 김 심판은 KBL 심판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발굴한 인재로 수련 기간 1년을 거쳐 2부심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 KBL 심판진 중 여성은 이 두 사람뿐이다. KBL에 따르면 그간 여성 심판 2명이 함께 활약한 시즌은 있었지만 한 경기에 동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L “판정 정확도·운영 등 긍정적” 이날 경기 후 유재학 경기본부장은 “판정의 정확도나 경기 운영 면에서 호흡이 좋았고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해줬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KBL은 앞으로도 성별이 기준이 아닌 최근 평가 결과와 컨디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판을 배정한다는 입장이다. 이 심판은 18일 “최초 동반 배정이라 감회가 새로웠지만 하나의 경기의 배정이라고 생각하고 여느 경기와 다름없이 치르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 심판은 “코트 위에서는 성별보다 역할과 책임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경기를 계기로 여성 두 명이 배정되는 경기가 자연스러운 흐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컵값 받으면 커피값 또 오르나” “고객 불만 늘까 벌써부터 걱정”

    “컵값 받으면 커피값 또 오르나” “고객 불만 늘까 벌써부터 걱정”

    최소 100원 이상… 매장 자율 방침 원두값 인상 이어 고객 전가 불만“컵 원가 고려해 세밀한 설계해야” 출근길 손에 쥔 아메리카노 한 잔, 점심 뒤 졸음을 쫓는 또 한 잔. 서울 직장인 이정규(29)씨에게 커피는 어느새 생필품이 됐다. 해마다 오르는 가격에 내년 지출이 걱정되던 차에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컵값’을 따로 내야 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씨는 18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이미 4700원인데, 컵값까지 붙으면 5000원을 넘게 된다”면서 “이젠 하루 한 잔으로 줄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컵의 유상 판매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통컵(텀블러) 사용을 늘리고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겠다는 취지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커피값이 인상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나온다. 정부는 컵 가격은 100~200원을 최저선으로 설정하되, 실제 금액은 각 매장이 자율로 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국내 커피 업계는 이미 올해 초 원두 가격 상승을 이유로 잇따라 가격을 올렸다. 1월 스타벅스·할리스·폴 바셋을 시작으로, 2월 컴포즈커피, 3월 투썸플레이스 등이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내년에도 원두값 상승에 일회용 컵 비용까지 더해질 경우 ‘커피플레이션’이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텀블러 대신 일회용 컵을 계속 선택할 경우 비용 부담은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수익은 카페에만 돌아가는 구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카페마다 컵 원가가 제각각인 만큼 소비자 부담이 과도하게 늘지 않도록 세밀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업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벌써 컵값 때문에 컴플레인(고객 불만) 받을 생각에 머리가 아프다”, “어차피 커피 가격에 컵값이 포함돼 있었던 만큼 200원만 더 받으면 남는 장사” 등의 글이 올라왔다.
  • “다시 두산을 부탁해!” 돌아온 플렉센…잭 로그는 재계약

    “다시 두산을 부탁해!” 돌아온 플렉센…잭 로그는 재계약

    2020년 두산 베어스의 가을을 화끈하게 책임졌던 크리스 플렉센(31)이 다시 두산으로 돌아왔다. 잭 로그(29)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두산과 함께한다. 두산은 18일 플렉센을 재영입했다고 밝혔다. 6년 만의 복귀로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출신 우완투수인 플렉센은 2020시즌 두산에서 21경기에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특히 LG 트윈스와 준프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11탈삼진 무실점으로 1차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1차전 MVP와 시리즈 MVP를 수상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5시즌 동안 147경기 32승 39패 평균자책점 4.48로 ‘역수출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에서는 시애틀 매리너스, 콜로라도 로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했다. 두산은 “플렉센은 최고 시속 152㎞의 속구는 물론 커브, 커터 등 타자와 싸울 수 있는 무기가 다양한 선발 자원”이라며 “2020년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32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구위가 여전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플렉센은 “두산에 다시 합류해 팬들 앞에서 투구하게 돼 정말 설렌다”면서 “팀이 가을야구 진출을 넘어 우승까지 노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로그와는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미국 출신 좌완투수인 그는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10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두산은 “로그는 리그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수준급 성적을 냈다. 특히 후반기 ERA 2.14는 해당 기간 좌완 1위에 해당한다”면서 “기량은 물론 클럽하우스 내에서의 태도 역시 리그에서 손꼽힐 만한 자원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로그는 “2026년에도 두산 유니폼을 입게 돼 정말 기쁘다. 한국으로 돌아가 시즌을 시작할 날이 벌써 기대된다. 팬분들을 만날 내년 봄까지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혔다.
  • 이러니 “안세영, 안세영” 하지…우승도 안 했는데 벌써 대기록

    이러니 “안세영, 안세영” 하지…우승도 안 했는데 벌써 대기록

    아직 우승도 안 했는데 벌써 대기록을 세웠다. 안세영이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안세영(월드투어 랭킹 1위)은 18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9위)를 경기 시작 33분 만에 2-0(21-9 21-6)으로 완파했다. 월드 투어 파이널스를 포함해 올 시즌 16개 대회(수디르만컵 포함)에 출전한 안세영은 74경기에서 70승을 수확해 승률 94.6%를 기록했다. 이는 60경기 이상 출전한 여자 단식 선수 중 단일 시즌 역대 최고 승률이다. 경기 시간과 점수에서 보듯 경기 내용은 안세영의 일방적인 우세였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2-3에서 3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탄 뒤 내리 7점을 쓸어 담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21-9로 첫 게임을 이겼다. 미야자키로서는 그나마 1게임이 선방한 것이었다. 안세영은 세계 1위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작과 동시에 6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경기를 주도했다. 미야자키가 얻은 점수는 단 6점. 안세영이 초반 얻은 점수가 미야자키는 2게임 내내 힘겹게 얻은 점수였다.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6위)를 2-1로 꺾은 데 이어 2승을 먼저 챙기며 조 1위로 올라섰다.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4위)와 승수는 같지만 게임 점수 득실에서 32-19로 크게 앞선다. 월드투어 랭킹 상위 8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는 4명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명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올 시즌 벌써 10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할 경우 일본 남자 단식 선수 모모타 겐토가 2019년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안세영은 19일 3차전에서 야마구치를 상대한다. 남자 복식 세계 1위 김원호와 서승재도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월드투어 랭킹 6위 사바르 카랴만 구타마-모하마드 레자 팔레비 이스파하니(인도네시아)를 2-0(22-20 21-17)으로 물리쳤다. 두 사람은 2연승을 쌓아 1위에 올랐으나 같은 조의 만 웨이 총-티 카이 운(말레이시아), 주샹제-왕지린(대만)이 아직 한 경기밖에 치르지 않아 4강 진출은 확정되지 않았다. 올 시즌 16개 국제 대회에서 10개 대회 우승을 합작한 김원호와 서승재도 안세영과 마찬가지로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운다. 특히 서승재의 경우 개인 기록으로 따지면 12승으로 한 시즌 개인 최다 우승 신기록을 쓰게 된다.
  • “이대로 MBC 대상 가나”…화제성·시상식 싹쓸이 중인 ‘신규 프로그램’

    “이대로 MBC 대상 가나”…화제성·시상식 싹쓸이 중인 ‘신규 프로그램’

    ‘식빵 언니’ 김연경이 배구 코트를 넘어 예능계까지 접수할 기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면서, 주역인 김연경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의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의 수상자를 두고 열띤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MBC 예능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김연경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는 평가다. 지난 9월 첫 방송 된 ‘신인감독 김연경’은 은퇴한 ‘배구 황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변신해 프로 무대에서 방출되거나 실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모아 팀을 꾸리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예능이다. 방영 당시 분당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이 프로그램은 연장 방송까지 결정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배구 예능’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출연자 중 한 명인 몽골 출신 인쿠시가 방송에서 보여준 잠재력을 인정받아 V리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입단하는 등 단순 예능을 넘어선 가치를 지녔음을 입증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18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방송콘텐츠대상’에서 비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직 MBC 방송연예대상 공식 후보 명단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김연경을 웹툰 작가 기안8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고 있다. 김연경은 현재 ‘베스트 커플상’ 부문에 인쿠시와 함께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다관왕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 “‘신인감독 김연경’ 선수단과 함께 연예대상에 간다”며 “초대해주셔서 일단 참석한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김연경과 함께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기안84와 전년도 대상 수상자 전현무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스포츠 스타가 단독 예능으로 대상을 거머쥐는 ‘최초의 기록’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3월 2024-25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고 MVP까지 거머쥔 뒤 코트를 떠났다. 2005년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돼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국내 여자배구 선수 중 처음으로 해외 리그에 진출해 일본, 튀르키예, 중국 등에서 활약했다. 세계 정상급 아웃사이더 히터인 김연경은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2012년에는 올림픽 득점왕과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 강도 잡은 나나 “최근 큰 사건 겪은 뒤 호신용 스프레이 소지”

    강도 잡은 나나 “최근 큰 사건 겪은 뒤 호신용 스프레이 소지”

    배우 나나가 자택 강도 침입 사건 이후 달라진 일상과 개인 안전에 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나나의 모든 것, 최근 시작한 관리부터 힐링 루틴, 꽂힌 아이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최근 근황과 함께 자신이 평소 꼭 챙기고 다니는 아이템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템을 하나 가지고 왔다”며 “최근 큰 사건을 겪으면서 결국 나 자신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걸 몸소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나나는 과거 강도 침입 피해를 언급하며, 이후 개인 안전에 대해 더욱 신경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나나가 공개한 아이템은 다름 아닌 호신용 스프레이였다. 그는 “지금은 호신용 스프레이를 항상 들고 다닌다”며 “사실 사용할 일이 생기지 않기를 가장 바라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신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앞서 나나는 지난달 15일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을 겪었다. 가해자 A씨는 나나와 그의 어머니에 의해 제압된 뒤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 창원 도계광장 교차로서 12중 추돌사고…15명 경상

    창원 도계광장 교차로서 12중 추돌사고…15명 경상

    18일 오전 10시 16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광장 앞 교차로(동읍에서 도계광장 진입 방향)를 달리던 5t 화물차가 1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투싼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뒤쪽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튕겨 나간 5t 화물차는 2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들과 연이어 부딪히는 등 총 12중 충돌사고가 났다. 이 일로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중 2명은 경추 통증·두통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경상자 13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받거나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 여파로 교차로 일대에서 20분 넘게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70대 A씨의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신호 대기 중인 차들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트럭이 멈추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나나, ‘강도 사건’ 이후 꼭 챙겨다닌다는 ‘필수 아이템’은?

    나나, ‘강도 사건’ 이후 꼭 챙겨다닌다는 ‘필수 아이템’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최근 겪은 강도 피해 사건을 계기로 ‘호신용 스프레이’를 필수 아이템으로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나나의 모든 것, 최근 시작한 관리부터 힐링 루틴, 꽂힌 아이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최근에 좀 큰 사건을 겪으면서 제가 나는 나밖에 못 지키는구나를 너무 몸소 깨달았다”고 말하며 호신용 스프레이를 소개했다. 그는 “쓰지 않을 일들이 있길 바라지만 혹시나 위험한 상황에 다가왔을 때 자신을 좀 보호하자라는 의미에서 저는 호신용 스프레이를 꼭 필수 템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나나는 최근 자택 침입 사건을 겪은 바 있다. 지난달 15일 경기 구리시 자택에 흉기를 든 30대 남성 A씨가 침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나나와 그의 모친은 A씨와 몸싸움을 벌여 그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는 부상을 입었으며, 그의 모친은 심각한 부상으로 한때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 “이건 선 넘었다”…‘로제’ 닮은 中 인플루언서, 공식 행사에서 사인까지

    “이건 선 넘었다”…‘로제’ 닮은 中 인플루언서, 공식 행사에서 사인까지

    중국에서 열린 블랙핑크 로제의 공식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한 중국 인플루언서가 행사 주인공처럼 소개되고, 공식 굿즈에 사인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 사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연예매체 하이프(Hype)에 따르면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열린 로제의 ‘Rosie 팝업스토어’ 마감 행사에 중국 인플루언서 데이지(Daisy)가 초청됐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로제의 공식 굿즈 판매와 테마 포토존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 공식 행사다. 논란은 행사 당일 현장 진행자가 데이지를 마치 아이돌처럼 소개하면서 불거졌다. 팬들에게 찍현 영상들 속 데이지는 행사장에서 팬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로제의 공식 굿즈에 자신의 사인을 남기는 모습도 보였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공식 팝업스토어에서 사실상 팬미팅이 진행됐다”며 반발했다. 특히 데이지가 로제가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과 유사한 의상을 착용한 점도 논란을 키웠다. 팬들 사이에서는 “로제의 이미지와 브랜드를 모방한 것 아니냐”, “팝업스토어의 주객이 전도됐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데이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주최 측의 초청으로 하루 점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모든 진행은 사전에 협의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제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며 “어떠한 금전적 대가도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데이지는 또 “팝업스토어의 중심은 언제나 로제와 팬들”이라며 “부적절하게 보일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명 이후에도 해외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일부 팬들은 데이지의 해명 후에도 “아이돌 홍보와 사칭은 다르다”, “공식 굿즈에 개인 사인을 한 것은 선을 넘은 행동”이라고 하는 등 주최 측과 인플루언서 모두의 책임을 지적하고 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 등 우수기업 선정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 등 우수기업 선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8일 올해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과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스포츠산업 분야 초기 스타트업 육성과 유망 기업 성장 촉진을 지원해 혁신 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창업 지원 사업’과 스포츠 스타트업 초기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및 규모 확대 지원을 위한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최초로 두 사업의 198개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창업지원센터 및 액셀러레이팅 운영 기관별로 1개 기업씩, 총 14개의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상장과 함께 내년도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 사업’ 또는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통해 1년간 추가 보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창업 지원 사업’의 우수기업은 ‘스포츠코리아랩(SKL)’ 입주 신청 시 가점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붉은 행성’ 비밀 밝히다…화성정찰위성 MRO, 10만번째 사진 촬영

    ‘붉은 행성’ 비밀 밝히다…화성정찰위성 MRO, 10만번째 사진 촬영

    화성 주위를 돌면서 행성의 비밀을 밝히고 있는 인류의 ‘정찰병’이 누구나 넘보기 힘든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정찰궤도선(MRO)에 장착된 고해상도 카메라(HiRISE)가 화성 표면의 10만 번째 사진을 촬영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10만번째를 기념해 올린 이미지는 지난 10월 7일 촬영한 것으로, 위치는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에서 남동쪽으로 80㎞ 떨어진 시르티스 메이저(Syrtis Major) 지역이다. 이곳은 화성 적도 인근에 있는 거대하고 어두운 화산 지형이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 MRO 프로젝트 과학자인 레슬리 탐파리는 “HiRISE는 화성 표면이 지구와 얼마나 다른지 밝혀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줬다”면서 “화성의 크레이터, 사구, 얼음 퇴적물부터 잠재적인 착륙 지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 정보를 얻기 위해 필수적인 장비”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화성 궤도에서 정찰과 탐험 임무를 수행하도록 제작된 MRO는 20년 전인 2005년 8월 12일 발사돼 이듬해 3월 10일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 이후 MRO는 초속 3.4㎞로 112분마다 화성을 한 바퀴씩 돌며 3대의 카메라와 분광기, 레이더 등으로 대기와 지형, 지하, 표면의 광물 등을 탐지해 그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했다. 특히 MRO의 성과가 대중적으로 각인된 것은 지구와 비슷한 듯 다른 신기한 화성의 모습을 보내오면서다. MRO는 각기 역할이 다른 총 3대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인상적인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HiRISE다. HiRISE는 가장 높은 해상도로 화성 표면의 특징을 촘촘히 잡아내는데, 특이한 모래언덕이나 악마로 불리는 회오리바람, 또한 지상을 굴러다니는 NASA 탐사로봇 큐리오시티와 퍼서비어런스 등을 하늘 위에서 포착하기도 했다. NASA에 따르면 MRO는 2020년대 후반까지 임무가 연장될 예정으로 올해 말 기준 총 450테라비트(Tb) 이상의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했다.
  • ‘붉은 행성’ 비밀 밝히다…화성정찰위성 MRO, 10만번째 사진 촬영 [아하! 우주]

    ‘붉은 행성’ 비밀 밝히다…화성정찰위성 MRO, 10만번째 사진 촬영 [아하! 우주]

    화성 주위를 돌면서 행성의 비밀을 밝히고 있는 인류의 ‘정찰병’이 누구나 넘보기 힘든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정찰궤도선(MRO)에 장착된 고해상도 카메라(HiRISE)가 화성 표면의 10만 번째 사진을 촬영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10만번째를 기념해 올린 이미지는 지난 10월 7일 촬영한 것으로, 위치는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에서 남동쪽으로 80㎞ 떨어진 시르티스 메이저(Syrtis Major) 지역이다. 이곳은 화성 적도 인근에 있는 거대하고 어두운 화산 지형이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 MRO 프로젝트 과학자인 레슬리 탐파리는 “HiRISE는 화성 표면이 지구와 얼마나 다른지 밝혀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줬다”면서 “화성의 크레이터, 사구, 얼음 퇴적물부터 잠재적인 착륙 지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 정보를 얻기 위해 필수적인 장비”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화성 궤도에서 정찰과 탐험 임무를 수행하도록 제작된 MRO는 20년 전인 2005년 8월 12일 발사돼 이듬해 3월 10일 화성 궤도에 진입했다. 이후 MRO는 초속 3.4㎞로 112분마다 화성을 한 바퀴씩 돌며 3대의 카메라와 분광기, 레이더 등으로 대기와 지형, 지하, 표면의 광물 등을 탐지해 그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했다. 특히 MRO의 성과가 대중적으로 각인된 것은 지구와 비슷한 듯 다른 신기한 화성의 모습을 보내오면서다. MRO는 각기 역할이 다른 총 3대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인상적인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HiRISE다. HiRISE는 가장 높은 해상도로 화성 표면의 특징을 촘촘히 잡아내는데, 특이한 모래언덕이나 악마로 불리는 회오리바람, 또한 지상을 굴러다니는 NASA 탐사로봇 큐리오시티와 퍼서비어런스 등을 하늘 위에서 포착하기도 했다. NASA에 따르면 MRO는 2020년대 후반까지 임무가 연장될 예정으로 올해 말 기준 총 450테라비트(Tb) 이상의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했다.
  • 제트화에 이어 스텔스화되는 이란 자폭 드론

    제트화에 이어 스텔스화되는 이란 자폭 드론

    이란은 자폭 드론의 최초 개발국은 아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사용하고 있는 샤헤드-136, 러시아명 게란-2에서 보듯이 자폭 드론 확산에 크게 공헌했다. 이란은 샤헤드-136의 성공 이후에도 다양한 자폭 드론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샤헤드-136은 넓은 삼각날개(델타익)에 후방에 푸셔 프로펠러가 달린 형태로 최대 2000㎞까지 장거리 공격은 가능하지만, 순항 속도가 시속 180㎞ 정도에 불과해 요격이 비교적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란은 샤헤드-136의 기본 형태는 유지하면서 요격을 어렵게 하기 위해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하는 개량을 했고, 이를 샤헤드-238이라 명명했다. 샤헤드-238은 2023년 처음 존재가 알려졌다. 이 드론은 길이 3.5m, 날개 폭 3m로, 길이 3.5m, 날개 폭 2.5m인 샤헤드-136과 비교해 날개 폭이 달라졌다. 토로우(Tolou)-10 또는 13 제트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600㎞로 늘어났지만, 사거리는 1200㎞로 샤헤드-136보다 줄어들었다. 자체적인 종말 센서가 없이 GPS(위성항법장치)와 관성항법 유도만 사용하던 샤헤드-136과 달리 샤헤드-238은 기본형인 GPS/INS 유도 버전 외에 기수에 적외선/EO 센서를 탑재한 버전이 공개되기도 했다. 최근 이란은 샤헤드-238과 다른 형태의 새로운 제트 추진 자폭 드론인 하디드(Hadid)-110을 공개했다. 달라호(Dalaho)로도 알려진 하디드-110은 스텔스 설계를 채택하여 레이더를 이용한 요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드론은 시속 510㎞의 속도와 350㎞의 사거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30㎏의 탄두를 탑재하고 최대 1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이란은 스텔스 자폭 드론 개발에 앞서 스텔스 설계를 적용한 무인기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월 6일 취역한 민간 상선을 개조한 무인 모함인 샤히드 바게리함에는 여러 항공기가 탑재됐다. 2013년 2월 공개한 콰헤르(Qaher)-313 전투기의 축소 버전으로 보이는 JAS-313이라는 제트 추진 드론이 공개된 것이다. 외형적으로 JAS-313과 하디드-110은 유사성이 적지만, 이란이 소형 제트엔진을 대량으로 자체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란은 러시아제 순항미사일을 복제하거나 서방제 소형 제트엔진을 복제하면서 소형 제트엔진 개발 및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북한도 금성-3호 순항미사일 등을 만들면서 소형 제트엔진 개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란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언제든지 스텔스 제트추진 자폭 드론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북한이 스텔스 자폭 드론을 개발한다면 우리의 방어 태세에 심각한 도전 요소가 될 것이다.
  • 제트화에 이어 스텔스화되는 이란 자폭 드론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제트화에 이어 스텔스화되는 이란 자폭 드론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이란은 자폭 드론의 최초 개발국은 아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사용하고 있는 샤헤드-136, 러시아명 게란-2에서 보듯이 자폭 드론 확산에 크게 공헌했다. 이란은 샤헤드-136의 성공 이후에도 다양한 자폭 드론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샤헤드-136은 넓은 삼각날개(델타익)에 후방에 푸셔 프로펠러가 달린 형태로 최대 2000㎞까지 장거리 공격은 가능하지만, 순항 속도가 시속 180㎞ 정도에 불과해 요격이 비교적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란은 샤헤드-136의 기본 형태는 유지하면서 요격을 어렵게 하기 위해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하는 개량을 했고, 이를 샤헤드-238이라 명명했다. 샤헤드-238은 2023년 처음 존재가 알려졌다. 이 드론은 길이 3.5m, 날개 폭 3m로, 길이 3.5m, 날개 폭 2.5m인 샤헤드-136과 비교해 날개 폭이 달라졌다. 토로우(Tolou)-10 또는 13 제트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600㎞로 늘어났지만, 사거리는 1200㎞로 샤헤드-136보다 줄어들었다. 자체적인 종말 센서가 없이 GPS(위성항법장치)와 관성항법 유도만 사용하던 샤헤드-136과 달리 샤헤드-238은 기본형인 GPS/INS 유도 버전 외에 기수에 적외선/EO 센서를 탑재한 버전이 공개되기도 했다. 최근 이란은 샤헤드-238과 다른 형태의 새로운 제트 추진 자폭 드론인 하디드(Hadid)-110을 공개했다. 달라호(Dalaho)로도 알려진 하디드-110은 스텔스 설계를 채택하여 레이더를 이용한 요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드론은 시속 510㎞의 속도와 350㎞의 사거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30㎏의 탄두를 탑재하고 최대 1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이란은 스텔스 자폭 드론 개발에 앞서 스텔스 설계를 적용한 무인기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월 6일 취역한 민간 상선을 개조한 무인 모함인 샤히드 바게리함에는 여러 항공기가 탑재됐다. 2013년 2월 공개한 콰헤르(Qaher)-313 전투기의 축소 버전으로 보이는 JAS-313이라는 제트 추진 드론이 공개된 것이다. 외형적으로 JAS-313과 하디드-110은 유사성이 적지만, 이란이 소형 제트엔진을 대량으로 자체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란은 러시아제 순항미사일을 복제하거나 서방제 소형 제트엔진을 복제하면서 소형 제트엔진 개발 및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북한도 금성-3호 순항미사일 등을 만들면서 소형 제트엔진 개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란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언제든지 스텔스 제트추진 자폭 드론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북한이 스텔스 자폭 드론을 개발한다면 우리의 방어 태세에 심각한 도전 요소가 될 것이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조기 개장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조기 개장

    스릴 만점 눈썰매·눈놀이터 순차 오픈… 불꽃쇼 등 즐길거리 풍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2일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순차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개장 시기를 일주일 앞당겨 겨울 액티비티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맞이한다. 12일에는 고경사 ‘레이싱 코스’와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스노우 야드’가 먼저 문을 열었다. 19일에는 나무 썰매와 바디 슬라이드 체험이 가능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를 추가로 선보인다. 200m 길이의 4인승 ‘익스프레스 코스’는 기상 상황에 맞춰 내달 초 가동될 예정이다. 모든 코스에는 자동 출발대와 튜브 이송대(리프트)가 설치돼 이용이 편리하며, 전용 레인과 에어바운스로 안전성을 높였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됐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 ‘핫푸드 스트리트’에서는 붕어빵, 호떡 등 겨울 간식과 우동, 떡볶이 등 든든한 식사 메뉴를 판매한다. 신규 캐릭터로 꾸며진 ‘베이글 위시 라운지’는 휴식과 함께 인증샷을 찍기 좋다. 현재 에버랜드는 ‘오즈의 마법사’ 테마의 겨울 축제가 진행 중이다. 포시즌스 가든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에메랄드 시티’로 변신했으며, 연말까지 매일 밤 케이팝 싱어롱 불꽃쇼가 펼쳐진다. 산타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 등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와 손잡고 ‘골프 유학’ 새 지평 연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와 손잡고 ‘골프 유학’ 새 지평 연다.

    - 골프존 레드베터와 ‘K-골프’ 기술력 기반 글로벌 엘리트 골프 인재 양성 허브 구축- 영국식 명문 국제학교 교육과정과 프로 수준 골프 프로그램 통합- 신규 아카데미 설립 기념 골프 장학생 선발 및 주니어 선수 선별 토너먼트 개최 말레이시아의 명문 국제 기숙 학교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가 골프 시뮬레이터 분야의 글로벌 리더 골프존이 이끄는 세계적인 골프 교육기관 골프존 레드베터(GOLFZON Leadbetter)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골프존 레드베터가 플로리다 올랜도 본사 외 지역에 최초의 통합형 골프 및 학업 아카데미를 공식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아카데미인 골프존 레드베터(GOLFZON Leadbetter)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골프와 학업을 병행하며 미국 NCAA 등 골프 장학생으로 대학 진학 및 프로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및 아시아 학생들에게 최상위 수준의 교육 및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인근에 20만 평방미터 규모의 캠퍼스를 자랑하는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영국식 명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IGCSE와 A-Level 과정을 통해 케임브리지, 스탠포드, 브라운 등 세계 최고 명문대에 학생들을 진학시켜 온 명문 국제학교다. 여기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 시설과 최신 기숙사 환경이 더해져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골프 모두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엡솜(GOLFZON Leadbetter Academy at Epsom)은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의 혁신적인 코칭 방법론을 기반으로▲정밀한 기술 분석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체계적인 훈련 ▲멘탈 훈련 및 강화 ▲토너먼트 대비 과정을 영국식 정규 교육 과정에 완벽하게 통합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존 레드베터의CEO 벤 리치스(Ben Riches)는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뛰어난 인프라와 학문적 배경, 그리고 스포츠 인재 육성 노하우를 모두 갖춘 최고의 파트너“라며, ”특히 골프에 대한 열정이 높은 아시아 지역에서 골프존의 기술력과 레드베터의 교육 시스템을 결합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선수들에게 균형 잡힌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이미 주니어 골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골프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된 월드 스쿨 골프 챔피언십에서 최고상(Best Overall)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말레이시아 골프 협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차세대 골프 스타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출범을 기념하며,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 골프존 레드베터는 아시아 지역 골프 이벤트를 선도할 두 가지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첫 번째는 WAGR(월드 아마추어 골프 랭킹) 토너먼트 (2025년 11월)다. 말레이시아 학교 최초로 WAGR 주니어 대회를 캠퍼스에서 개최, 아시아 전역의 최상위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초청했다. 이는 엡솜이 엘리트 골프의 지역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두 번째는 독점 골프 & 스쿨 장학 캠프 (2026년 1월)이다. 아시아의 재능 있는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입학 및 장학금 기회를 제공하는 선발 캠프를 열어, 미래의 챔피언을 발굴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는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코칭 철학을 계승하고 있다. 그는 그렉 노만 (Greg Norman), 미쉘 위 (Michelle Wie), 닉 팔도 (Nick Faldo), 닉 프라이스 (Nick Price), 어니 엘스 (Ernie Els) 등 수많은 메이저 챔피언들을 배출하며 1980~90년대 골프 코칭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인물이다. 그의 체계적인 분석과 훈련 모델은 이후 IMG 아카데미의 근간이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40개 이상의 글로벌 아카데미에서 엘리트 선수 육성의 표준으로 기능하고 있다. 골프존 레드베터는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전통적인 명성을 결합해 금번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와의 제휴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영국식 명문 기숙학교에 하이 퍼포먼스 골프 시스템을 이식하는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 이사회 부의장인 가레스 림(Gareth Lim)은 “엡솜 컬리지 말레이시아는 학생들이 스포츠적 성공과 학문적 성취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골프존 레드베터와의 이번 제휴는 재능 있는 골프 선수들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점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전 세계의 차세대 골프 리더를 육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LG ‘스탠바이미 2’, 판매량 2배 껑충… 거실 TV 공식 깼다

    LG ‘스탠바이미 2’, 판매량 2배 껑충… 거실 TV 공식 깼다

    거실 TV 시대가 저물고 ‘이동식 스크린’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가 개척한 이동식 스크린 시장이 젊은 층의 개인화된 시청 패턴과 맞물려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온라인 브랜드샵(LGE.COM)에서 판매된 ‘LG 스탠바이미’ 시리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지난 2월 출시된 ‘LG 스탠바이미 2’는 출시 당일 라이브 방송에서 초도 물량 1000대가 38분만에 완판되며 흥행을 주도했다. 신제품은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27형 QHD 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작(FHD)보다 화질이 선명해졌고, 내장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핵심 두뇌인 ‘알파8 2세대’ AI 프로세서는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과 사운드를 알아서 찾아준다. 스피커 위치를 전방향(측면)으로 조정해 소리 전달력을 높였으며,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활용성도 넓어졌다. 화면부와 스탠드를 분리해 배치할 수 있고, 독자 플랫폼인 webOS를 통해 OTT, 클라우드 게임, 숏폼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화면을 세로로 돌려 웹툰을 보거나 디자인 테마를 설정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디자인 경쟁력도 입증됐다. 글로벌 3대 어워드인 ‘iF’와 ‘레드닷’을 석권한 데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인 ‘2025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도 수상하며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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