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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닐 46득점 ‘원맨쇼’

    [로스앤젤레스 AP 연합] 샤킬 오닐을 앞세운 LA 레이커스가 9연승의 고공 비행을 했다. 레이커스는 6일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오닐이 혼자서 46점을 폭발시킨데 힘입어 더크 노위츠키(33점 14리바운드)로 맞선 댈러스 매버릭스에 98-94로 신승했다.태평양지구 선두를 줄곧 지켜온 레이커스는 9연승하며 16승1패를 기록,0.941의 높은 승률로 이 지구 2위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렸다.오닐은 23개의 야투 중 18개를 림에 꽂는 높은 슛적중률을 과시했고 리바운드도 15개나 따내는 등 댈러스 골밑을 휘저었다. 그러나 사실 승리의 숨은 공로자는 릭 폭스.폭스는 92-92로 동점이던 경기 종료 20초 전부터 4개의 자유투를 모두집어넣어 LA 레이커스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대서양 지구에서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뉴저지 네츠와 보스턴 셀틱스는 나란히 1승씩을 거두고 반게임의 승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선두팀 뉴저지는 간판스타 제이슨 키드(11점 13어시스트)와 숀 매리언(22점 12리바운드) ‘콤비’를 앞세워 피닉스선즈에 106-87로 완승,11승7패로 팀 창단 이후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다. 보스턴은 폴 피어스(35점)의 활약으로 덴버 너기츠를 95-80으로 꺾고 5연승의 상승세를 탔지만 선두 탈환에는 실패했다.
  • LA레이커스 새크라멘토 연승저지

    [로스앤젤레스 AP 연합] LA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4연승을 막았다. 레이커스는 19일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29점·8어시스트)와 샤킬 오닐(28점·15리바운드)을 내세워 새크라멘토를 93-85로 이겼다.지난17일 피닉스 선즈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무패 행진에 제동이 걸렸던 레이커스는 이날 승리로 8승1패를 기록,새크라멘토(7승3패)와의 승차를 1. 5게임으로 벌리면서 서부컨퍼런스 태평양지구 선두를 지켰다. 레이커스는 3쿼터까지 64-68로 뒤졌지만 4쿼터에서 브라이언트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겼다. 토론토 랩터스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혼자서 31점을 넣은 빈스 카터의 맹활약으로 피닉스 선스를 87-81로 눌러 3연승을 달렸고 LA 클리퍼스는 뉴욕 닉스를 99-86으로 제압했다.
  • 조던의 ‘워싱턴’ 몇위할까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복귀로 농구 팬들의 이목을집중시키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가 31일부터 01∼02시즌에 돌입,6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 관심의 초점은 어느 팀이 정상에 오를 것인가와 조던이 뛰게 될 워싱턴 위저즈가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것이냐는 점. 우선 조던의 은퇴 이후 침체일로에 있던 NBA는 이번 시즌부터 지역방어를 20년만에 부활시켜 전술적인 변화를 유도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순위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승후보 0순위는 3연패를 노리는 LA 레이커스.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 콤비 등 지난해 우승 멤버가 건재하다. 지역방어 실시로 오닐이 집중 수비를 받아 위력이 떨어질가능성도 있지만 선수구성이 워낙 탄탄하고 외곽 슛도 좋아 전망은 여전히 밝다. 레이커스를 견제할 팀으로는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맞붙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밀워키 벅스가 떠오르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지난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및 득점왕앨런 아이버슨을 앞세워 올시즌 설욕을 노릴 전망이고 밀워키는 샘카셀,레이 앨런,글렌 로빈슨 ‘삼총사’가 건재하고 정상급 파워포워드 앤터니 메이슨을 새로 영입,골밑을보강했다. ‘트윈 타워’ 팀 던컨과 데이비드 로빈슨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도 슈팅가드 스티브 스미스를 보강,복병으로꼽히고 있고 이밖에 노장스타 패트릭 유잉과 호레이스 그랜트가 가세한 올랜도 매직,‘득점기계’ 빈스 카터와 하킴올라주원을 보유한 토론토 랩터스도 어느 때보다 알찬 전력으로 첫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농구황제 조던 “공식 복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38)이 돌아왔다. 조던은 26일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SFX’의 발표문을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경기에 선수로 복귀한다”고밝혔다.조던의 미국프로농구(NBA) 복귀는 이번이 두번째이며 지난 99년 1월 은퇴 발표 이후 2년 8개월여만이다. 조던은 자신이 구단 지분을 소유하고 있던 워싱턴 위저즈와 2년 계약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봉은 상징적인 액수인100만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액을 최근의 동시다발테러 희생자들의 구호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은퇴 직전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연봉 3,600만달러를 받았다. 조던은 새달 3일 소속팀 선수들과 첫 합동훈련을 할 예정이며 새달 31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뉴욕 닉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출전하게 된다. 조던의 복귀에 대해 NBA 관계자들은 일제히 환영했다.그러나 일부에서는 예전의 기량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회의적인관측을 내놓고 있다.조던은 “내 앞에 닥쳐올 미래에 도전하겠다”면서 전의를 불태웠지만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듯하다. 우선 만 38살의 나이가 부담스럽다.과연 82경기를 소화할수 있을지가 의문이다.또 지역방어가 도입되는 등 수비력이향상돼 집중마크를 받을 우려도 있고 코비 브라이언트(LA)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 등 자신의 후계자로 꼽힌 젊은선수들과의 자존심과 인기 경쟁도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소속팀 워싱턴은 창단 이후 13년 동안 한번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최약체여서 강팀인 시카고에서만 뛴 조던이 정신적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느냐도 관건이다.하지만골수팬들은 여전히 조던을 ‘신’으로 믿고 있다.이들은 조던이 97∼98시즌에 세운 최고령 최우수선수(MVP) 및 득점왕(이상 만 35세) 기록과 카림 압둘 자바(전 LA 레이커스)가 지닌 최고령 챔피언결정전 MVP(만 38세1개월) 기록을 갈아 치울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 ■조던, MVP 14차례…농구의 ‘신’. ‘농구천재’ ‘농구황제’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을 일컫는 말은 수없이 많다.조던은 미국 스포츠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히며 여전히 전세계농구팬들의 우상으로 추앙받고 있다. 농구에 관한 한 조던은 ‘신’이었다.노스캐롤라이나대학시절부터 슈퍼스타 탄생을 예고했다.84년 NBA 데뷔 이후 15년동안 시카고 불스에서만 뛰며 팀을 6차례 챔피언에 올려놓았고 올스타전을 포함, 14차례나 MVP의 영예를 안았다.득점왕 10차례,‘수비 베스트5’에 9차례나 선정돼 공수를 겸비한 천재의 위용을 과시했다.현란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마음껏 유린했고 특히 수비수를 등지고 있다가 갑자기 몸을180도 회전시키면서 던지는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슛은 ‘알고도 당하는’ 그만의 주무기였다. 지난 93년 아버지의 피살 충격으로 은퇴한 뒤 1년반만에 복귀해 팀의 3연패와 자신의 MVP 3연패를 일궈내기도 했다. 조던은 또 깨끗한 매너와 절제된 사생활로도 존경을 받았다.이와 함께 돈벌이에도 수완을 발휘해 미국 스포츠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번 선수가 됐다.특히 나이키가 조던의 플레이를묘사해 만든 ‘에어조던’ 운동화는 월드베스트셀러 상품의대명사가 되기도 했다.지난 98년 미국 경제전문잡지 포춘은조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효과가 연간 100억달러에 이른다고 추산한 바 있다.조던의 복귀가 공식발표되자 미국의 방송과 광고계는 ‘조던 특수’에 대한 기대로 후끈 달아 올랐다.우선 01∼02시즌 NBA 중계를 주관하는 공중파 NBC와 케이블방송 터너스포츠는 시청률과 광고수입의 급증을 기대하고있다.4.3%였던 NBA 시청률은 조던 은퇴 후 3%로 떨어졌다.방송사는 조던의 소속팀인 워싱턴 경기 대부분을 중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광고계도 마찬가지.포춘지는 조던 상표가 붙은 나이키 스포츠용품의 매출이 연간 26억달러,NBA 프랜차이즈 상품매출을31억달러로 추산했다.올해로 조던과 계약이 만료되는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도 계약연장과 함께 새 광고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준석기자
  • [충무로 산책] 세월앞에 주눅드는 한국영화계

    ‘국민배우’ 안성기씨는 올해 마흔아홉살이다.한국의 배우에게 지천명(知天命)을 바라보는 나이는 어떤 의미일까.한마디로 영화인으로서 ‘주눅’이 드는 나이라고 할 수 있다.충무로 최고의 ‘모범배우’로 꼽히는 그 역시 세월의 무게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영화 ‘무사’의 시사회장.‘무사’에 정우성 주진모 등의 후배들과 함께 출연한 그는 “새파란 친구들을쫓아다니느라 아주 애먹었다”,“괜스레 나이는 먹어가지고…”라는 등 말그대로 ‘괜한’ 얘기를 멈추지 않았다.그의 ‘나이 타령’은 최근 부쩍 늘었다.지난달 ‘취화선’의제작발표회.“(임권택 감독을 쳐다보며)촬영현장에서 최고연장자가 아니라서 뭣보다 다행이다.귀여움도 떨 수 있고. ” 뜬금없는 인삿말에 좌중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하지만 그중에는 씁쓸한 입맛을 다신 사람도 많았을 게다.‘배우나이 마흔아홉이 저리도 송구스러운 것일까’배우가 나이를 의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자연인이 아닌,엔터테이너로서 젊음은 큰 무기이다.영화란 애당초 꿈을 만드는 무대이니 화사한 청춘이 제격이긴 할 것이다.“남자배우가 30대 중반에 접어들면 캐스팅 2,3순위로 내려앉는 건 상례다.여배우는 말할 것도 없다”고 한 제작자는 털어놓는다.다시말해 요즘 한창 ‘뜨는’ 장동건도,정우성도 ‘메뚜기 한철’이란 얘기다. 그러나 이런 한국영화계의 풍토는 외국에 비해 아쉬움을 던진다.올초 독일 베를린영화제에서 회고전을 가졌던 추억의명배우 커크 더글러스(83)는 이런 말을 했다.“배우에게 영화란 신념을 만드는 작업”이라고.신념을 만드는 배우가 한국에는 몇이나 될까.‘하트 브레이커스’의 시고니 위버(52)처럼,‘15분’의 로버트 드 니로(58)처럼,스크린속에서 변함없이 청춘인 배우가 우리곁엔 왜 없는지.안성기같은 믿음직한 배우가 나이를 잊고 사는 날은 언제쯤 찾아올까.그때쯤이 돼야 우리영화가 좁은 울타리를 넘어 세계속에 우뚝설 것이다. 황수정기자
  • ‘하트 브레이커스’시고니 위버 사기꾼 변신

    ‘에일리언’의 여전사 리플리로 각인돼온 시고니 위버가장대같이 큰 키를 건들대며 이렇게 말한다.“사기치는 데 공휴일이 있어?” ‘변신’이란 단어는 이럴 때 써야 맞지 싶다.‘하트 브레이커스’(17일 개봉·Heart breakers)는 시고니 위버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고스트 버스터즈’‘워킹 걸’‘데이브’ 등에서 코미디의 재능을 드러내왔지만,그 모두가 이 영화를 위한 숨고르기였다는 느낌마저 든다. 위버의 역할은 온갖 잔꾀로 밥 한끼까지 공짜로 해결하는숭악한 사기꾼 맥스.딸 페이지(제니퍼 러브 휴이트)와 함께사기에 관한한 환상의 복식조를 이룬다.중고차 매매센터를운영하는 알부자 딘(레이 리오타)과의 사기결혼으로 한 살림을 마련한 맥스는 딸을 대동하고 담배회사 거부 윌리엄(진해크먼)을 새 목표물로 정한다.그러나 호시탐탐 엄마로부터의 독립을 노려온 페이지가 진실한 남자 잭(제이슨 리)에게빠지면서 번번이 작업이 꼬이기 시작한다. 위버의 실제 나이는 올해 쉰두살.실감나는 꽃뱀 연기를 위해 훌렁훌렁 옷을 벗어던지거나,‘작전상’ 러시아 여자로둔갑해 투박한 발음을 구사하는 대목 등에서는 무공해 웃음이 절로 터진다. 황수정기자 sjh@
  • 코스닥등록 이의신청제 도입

    코스닥시장 운영 개정안이 13일 금융감독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16일부터 시행된다.다음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이다. ◇협회중개시장운영위원회 운영규정=코스닥위원회의 등록심사에 관한 기각·보류결정에 의의가 있으면 이해당사자(대표이사나 등록주선인)는 재심사청구를 할 수 있다. ◇유가증권협회 등록규정=등록심사 과정에서 기술성에 대해 전문 평가기관의 평가와,전문가 집단의 자문결과를 반영한다.등록예비심사 기한을 현행 2개월에서 불가피한 경우 연장할 수 있다.우선 심사기업에 수출우량 벤처기업을 포함시켰다.비공개 법인이 협회등록법인과 합병해 우회등록하면비공개 법인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신규 등록시와 동일한 보호예수기간을 거쳐야 한다. ◇협회중개시장 업무규정=오는 8월 13일부터 시간외종가매매(오후 3시10∼40분제도)제도가 도입된다.주가가 10% 이상 폭락하면 20분간 매매를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스를 오는 10월15일부터 적용한다. 문소영기자 symun@
  • 레이커스 최고승률 우승

    ‘공룡’ 샤킬 오닐을 막을 자는 없는가. LA 레이커스의 센터 오닐은 지난 16일 끝난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서 팀의 2연패를 이끌면서 자신도 2년연속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LA는 이날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챔피언결정(7전4선승제) 5차전에서 오닐(29점 13리바운드)-브라이언트(26점 12리바운드) 콤비의 활약에 힘입어 108-96으로 승리,4승1패로 챔프전을 마무리했다. LA는 플레이오프에서 15승1패(승률 .937)로 18년만에 NBA최고승률 기록을 경신했다.종전 기록은 공교롭게도 이날 패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83년 세운 .923. 오닐은 챔프전을 포함,플레이오프 16경기에서 게임당 평균 30.4점과 15.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매경기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기복없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었다. 필라델피아는 챔프전이 시작되기 전 경계 대상 1호로 오닐을 지목했다.이를 위해 ‘올해의 수비수’로 뽑힌 디켐베무톰보(219㎝)를 영입하며 치밀하게 준비했다.그러나 무톰보는 오닐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오닐은 빠른 발과 파워를앞세워 무톰보 앞에서 자유자재로 골밑을 돌파했다. 지난해 정규리그,올스타전,플레이오프 MVP에 오른 오닐은올해는 플레이오프에서만 MVP로 뽑혔다.하지만 기량은 지난해보다 더욱 성숙해졌다는 평이다. 이번 챔프전은 오닐을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 불과했다.여기에다 ‘농구천재’ 브라이언트와 짝을 맞추고 있어 매직 존슨과 압둘 자바가 활약하며 NBA를 평정했던 80년대 레이커스의 영광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
  • LA레이커스 1승 남았다

    [필라델피아 AP 연합 특약] ‘1승 남았다’-.LA 레이커스가 2연속 챔프 등극을 눈앞에 뒀다. 레이커스는 14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샤킬 오닐(34점 14리바운드)-코비 브라이언트(19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콤비의 활약으로 주포 앨런 아이버슨(35점)이 버틴 홈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0-86으로 완파했다.3승째(1패)를 챙긴 레이커스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보태면 지난 시즌에이어 거푸 챔피언의 영예를 누리게 된다.5차전은 16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챔프전 4경기 가운데 가장 싱거운 한판 이었다.레이커스는 1쿼터부터 ‘공룡센터’오닐이 골밑을 장악하고 브라이언트가 고감도 슛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특히 오닐은 힘으로 상대 센터 디켐베 무톰보를 무력화시켰고 천신만고 끝에 챔프전에 오른 필라델피아는 그동안 누적된 피로로 집중력이 떨어진 듯 단 한차례의 리드도 잡지 못했다. 3쿼터를 77-59로 앞선 레이커스는 4쿼터 초반 내리 11점을내주며 쫓겼으나 오닐의 덩크슛을 시작으로 타이론 루와 로버트 오리의 3점슛으로 88-71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 식스맨 오리 ‘펄펄’…레이커스 2연승

    [필라델피아 AP 연합] 식스맨 로버트 오리가 LA 레이커스의2연승을 이끌었다. 오리는 11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고비 때마다 슛을 폭발시키며 팀의 96-91 승리를 이끌었다.LA는 1패뒤 2연승을 거두며 7전4선승제의 챔프전에서 유리한 고지를선점했다. 프로 9년차인 오리는 올 시즌 호화군단 LA의 벤치멤버로나서 경기당 평균 5.2점을 올리는데 그쳤지만 이날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6반칙 퇴장당한 4쿼터에서 3점슛 2개를포함해 12점을 넣는 등 15점을 올려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따내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오리는 필라델피아가 73-70까지 쫓아온 4쿼터 초반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3점슛을 성공시켰고 89-88,1점차로추격당한 종료 48초전에도 통렬한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를박았다. 코비 브라이언트(32점)와 오닐(30점 12리바운드)도제몫을 하며 승리를 도왔다. 앨런 아이버슨(35점 12리바운드)과 디켐베 무톰보(23점 12리바운드)를 앞세운 필라델피아는 몇차례 역전찬스를 맞았지만 번번이 슛난조와 실책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4차전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NBA FINALS/ 아이버슨, 필라델피아 첫승 견인

    [로스앤젤레스 AP 연합 특약] 역시 아이버슨이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00∼01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작은거인’ 앨런 아이버슨(182㎝·5가로채기 6어시스트)이 빠른 발과 현란한 개인기를 뽐내며 48점을 몰아 넣어 LA 레이커스를 연장접전 끝에 107-101로 꺾고 첫 승을 올리는 파란을 일으켰다. 필라델피아는 정규리그와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 아이버슨이 연장전에서만 역전 3점포를 포함해 7점을 집중시키고에릭 스노-디켐베 무톰보(이상 13점) 등이 뒤를 잘 받쳐 적지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기선을 잡았다.올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11연승(정규리그 포함 19연승)을 구가한 레이커스는샤킬 오닐(44점 20리바운드)이 자유투 22개 가운데 10개나놓친데다 코비 브라이언트(15점)가 아이버슨의 스피드에 눌려 사상 첫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의 꿈을 날렸다. 2차전은 9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 아이버슨-브라이언트 “최후엔 내가 웃는다”

    ‘지존은 오직 하나,최강을 가리자’-. LA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00∼01미국프로농구(NBA) 챔프를 놓고 격돌한다.7일부터 7전4선승제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 두팀의 농구천재 코비 브라이언트(LA)와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이 선봉에 선다.이들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전 시카고 불스) 은퇴 이후 NBA 인기를 양분하고 있는 ‘포스트 조던’의 선두주자로 팀 우승은 물론 자존심을 걸고 불꽃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선수의 맞대결 결과를 쉽게 점칠 수는 없다.두 선수 모두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맹활약을 펼쳤다.아이버슨과 브라이언트의 활약 여부에 따라예상밖의 승부가 날 수 있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아이버슨은 정규리그와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에오르면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정규리그에선 득점왕(평균 31.1점)에 올라 브라이언트에 근소한 차로 판정승했다.플레이오프 16경기에서도 평균 31.3점을 넣으면서 팀을 챔프전까지 올려 놓았다. 브라이언트도 결코 뒤지지않는다.플레이오프 11경기에서평균 31.6점을 넣어 아이버슨을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다. 또 198㎝의 브라이언트는 아이버슨(182㎝)보다 16㎝나 커리바운드에서 7-4.4로 앞선다.그러나 이 수치는 상대적인것일 뿐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미지수다. 아이버슨은 플레이오프 MVP까지 거머쥐어 MVP 3관왕에 오르겠다는 태세다.챔프전을 정규리그 득점왕을 빼앗긴 것에대한 설욕전으로 여기는 브라이언트는 “두번의 패배는 없을 것”이라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농구천재들의 싸움과 함께 ‘공룡센터’ 샤킬 오닐(LA)-‘최고의 수비수’ 디켐베 무톰보(필라델피아)의 ‘창과 방패’ 전쟁도 관심거리다.‘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한무톰보가 NBA 최고의 공격수 오닐의 파상 공세를 어떻게 막아내느냐도 승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객관전인 전력에선 LA쪽에 무게가 실린다.브라이언트와 오닐이 이끄는 LA는 2연패와 함께 통산 13번째 우승을 넘보고 있다.플레이오프에서 11연승을 달려 사상 첫 전승 우승의기대감까지부풀린다. 18년만에 통산 4번째 정상을 노리는 필라델피아는 플레이오프 4강전과 8강전에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쳐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정신력만큼은 어느 때보다 탄탄하다. 박준석기자 pjs@
  • 필라델피아 챔프전 진출

    [필라델피아 AP 연합]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 합류했다. 필라델피아는 4일 홈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동부컨퍼런스 결승 최종 7차전에서 44점을 몰아넣은 앨런 아이버슨과 디켐베 무톰보(23점 19리바운드 7블록슛)의 활약에 힘입어 108-9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필라델피아는 18년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는감격을 누렸다. 필라델피아는 7일부터 서부컨퍼런스 우승팀이자 지난해 챔프인 LA 레이커스와 7전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정규리그 MVP(최우수선수) 아이버슨의 기량을 재확인한 자리였다.아이버슨은 과감한 골밑 돌파를 비롯해 4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고 어시스트 7개 리바운드 6개 등코트를 종횡무진 누볐다. 필라델피아는 68-61로 앞선 3쿼터 막판 상대 주포 레이 앨런이 무릎을 다쳐 잠시 코트를 비운 새 아이버슨이 잇따라3점포를 터트려 4쿼터 초반 85-71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 레이커스 적지 2연승

    [샌안토니오 AP 연합] LA 레이커스가 적지에서 2연승을거뒀다. 레이커스는 22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결승 2차전에서 코비 브라이언트(28점 6어시스트)와 샤킬 오닐(19점 14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정규시즌 최고승률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88-81로 따돌렸다.레이커스는 17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2년연속 챔프 등극에 청신호를 밝혔다. 지금까지 컨퍼런스 결승에서 2연패 뒤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팀은 69년 레이커스와 94년 휴스턴 로키츠뿐이다. 레이커스는 필 잭슨 감독의 퇴장이 약이 됐다.잭슨 감독은 3쿼터 종료 4분을 남기고 2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퇴장당했고 이 때부터 레이커스의 플레이가 살아났다. 54-61로 끌려간 레이커스는 감독의 퇴장에 항의라도 하듯이후 10점을 몰아넣어 64-63으로 단숨에 전세를 뒤집은 뒤 4쿼터 종료 1분11초전 85-78로 크게 앞서 사실상 승부를갈랐다. 3차전은 2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 밀워키·LA 나란히 2연승

    [밀워키 AP 연합] 밀워키 벅스와 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나란히 2연승을 질주했다. 동부지구 2위팀 밀워키는 9일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레이 앨런(28점 9어시스트)을 앞세워 샬럿 호니츠를 91-90,한점차로 눌렀다. 이로써 밀워키는 7전4선승제의 8강전에서 2승을 먼저 올려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지난해 챔피언 LA 레이커스는 무려 43득점에 20리바운드를잡아내며 기염을 토한 ‘공룡센터’ 샤킬 오닐의 활약에 힘입어 새크라멘토를 96-90으로 제치고 2연승했다. 브라이언트(27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도 최고의 기량을자랑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1차전에서도 44득점,21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던 오닐에 대해 새크라멘토는 두 명이 밀착수비를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 LA레이커스 서부지구 2위

    [샌안토니오 AP 연합] 코비 브라이언트가 빠진 LA 레이커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잡고 지구 2위로 뛰어올랐다. 레이커스는 22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정규리그에서 7명의 선수가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고른 활약으로 중서부지구 2위 샌안토니오에 101-99로 신승했다.이로써 35승18패를 기록한 레이커스는 단독 2위였던 새크라멘토 킹스를 승률에서 근소하게 제치고 서부지구 2위로올라섰다. NBA 최고승률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밴쿠버 그리즐리스를 107-91로 격파했다.
  • 필라델피아, 밀워키 제압

    올스타 MVP 앨런 아이버슨이 49점을 쏟아 부은 필라델피아세븐티식서스가 밀워키 벅스를 제압하고 동부컨퍼런스 최고승률을 유지했다.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대서양지구 1위팀 필라델피아는 14일 중부지구 1위팀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1분11초를 남기고 99-104로 뒤졌으나 아이버슨의 역전 득점과 애런 맥키의 굳히기 자유투로 107-104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필라델피아는 37승14패(승률 0.725)로 NBA 전체 승률 1위를 굳게 지켰다. 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38점)와 7경기만에 복귀한‘공룡센터’ 샤킬 오닐(32점 14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뉴저지 네츠를 연장전 끝에 113-11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밀워키 AP 연합
  • 코스닥 先物거래 시작

    코스닥시장의 지수 선물상품인 ‘코스닥50’이 30일부터 한국선물거래소에 상장,거래가 시작된다.지수선물은 종목별로 투자하는 현물주식과는 달리 코스닥지수 자체에 투자하는 상품이다.가격변동성이 큰코스닥시장에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 생김에 따라 기관·외국인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거래를 하려면 선물회사나 선물회사와 업무제휴를 한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국민,동양,LG,외환,제일,현대선물은 주택은행과업무제휴를 했다. 삼성선물은 한빛은행과 제휴를 맺었다.농협,부은,한국,한맥,자딘플레밍선물은 은행과 제휴협상 중이다.투자자들은 선물회사 홈페이지에서 홈트레이딩시스템을 다운로드 받아 사이버거래도 가능하다. ■특징 분기별 결제월인 3,6,9,12월에 따라 4개 상품이 상장된다.각상품은 결제월의 두번째 목요일이 최종거래일,결제일 다음날이 최종결제일이다.거래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30분간 예비호가를 받아 오전 9시부터 경쟁매매방식으로 실시한다.평일은 오후 3시15분,분기별 결제일에는 오후 2시50분에 거래가 끝난다.거래단위는코스닥지수×10만원이며,최소가격 변동금액은 5,000원이다. ■전망 시장관계자들은 시행 초기에는 서킷 브레이커스(일시적 거래중단제도)와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지연제도) 등 시장의 안정성을유지하기 위한 제도들이 도입되지 않아 시장이 교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초기에는 투자비중을 낮추고 상황을 지켜보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김균미기자 kmkim@
  • 로드리게스 몸값 프로스포츠 최고

    [댈러스(미 텍사스) AP 연합]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 몸값 선수가 탄생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는 12일 천재 유격수 알렉스 로드리게스(25·시애틀 매리너스)와 10년간 2억5,200만달러(3,024억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밝혔다.로드리게스는 계약금으로 1,000만달러를 받고 10년간 해마다 2,100만∼2,700만달러씩 받게 된다. 총액 2억5,200만달러는 프로야구는 물론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가장많은 금액이다. 한국 프로스포츠 최고 연봉자인 농구 SK 서장훈(3억3,000만원)의 100배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미국 프로스포츠 최고 몸값은 97년 NBA 미네소타 팀버 울브스가 포워드 케빈 가네트와 6년간 계약한 1억2,600만달러였으나 로드리게스는 이 기록을 3년만에 두배로 올려 놓았다.또 종전 MLB 최고 몸값은 지난 10일 좌완투수 마이크 햄프턴(28)이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한 8년간 1억2,100만달러였다. 로드리게스는 또 MLB 사상 최초로 연봉 2,000만달러 시대를 열었으며 젊은 나이를 감안할 때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가장 많은 2,950만달러를 받는 NBA 샤킬 오닐(LA 레이커스)을 추월,3,000만달러 시대 개막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크다. 텍사스 톰 힉스 구단주는 3년전 미국 대통령 후보인 조지 부시에게텍사스구단을 사들이면서 지급한 2억5,000만달러보다 더 많은 돈을로드리게스 영입을 위해 쏟아부은 셈이다. 로드리게스는 94년 데뷔한 이후 줄곧 시애틀에서 뛰면서 7년간 수비 부담이 많은 유격수를 맡으면서도 통산 타율 .309,홈런 189개,595타점을 올리는 등 MLB 최고타자로 꼽혀왔다. 텍사스는 이반 로드리게스(포수)와 라파엘 팔메이로(1루수)에 안드레스 갈라라가(지명타자),켄 캐미니티(3루수)가 가세했고 알렉스 로드리게스마저 데려와 내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 미국프로농구의 말론 개인통산 득점 2위에

    [솔트레이크시티(미 유타주) AP 연합] ‘우편배달부’ 칼 말론(37·유타 재즈)이 윌트 체임벌린을 제치고 미국프로농구(NBA) 개인통산득점 2위로 올라섰다. 지난 85년 드래프트 13순위로 NBA 무대를 밟은 말론은 16년동안 유타에만 머물면서 12번 올스타에 선정됐고 96∼97년에 이어 98∼99년정규시즌 MVP에 오르는등 활약을 보인 끝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말론은 6일 열린 00∼01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쿼터 종료 4분58초전 8점째를 올려 통산 3만1,420점을 기록해 체임벌린의 기록(3만1,419점)을 돌파,델타센터를 가득 메운 관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NBA 통산 득점 1위는 카림 압둘자바(전 LA 레이커스)가 보유한 3만8,38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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