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레이커스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결혼식장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예술가들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균형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 수면마취
    2026-09-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83
  • [하프타임] 샌안토니오, 레이커스 상대 2연승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6일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2차전에서 ‘호화군단’ LA 레이커스를 95-85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샌안토니오의 포인트가드 토니 파커는 팀내 최다인 30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팀 던컨(24점·7리바운드)도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였다.아르헨티나의 농구 영웅 마누 지노빌리(15점·6어시스트)도 승리를 도왔다.레이커스는 샤킬 오닐(32점·1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노장 ‘듀오’ 게리 페이튼(7점)과 칼 말론(13점)이 부진한 것이 뼈아팠다.˝
  • [NBA] 샌안토니오, 레이커스 꺾고 첫승

    ‘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역시 강했다. 샌안토니오는 3일 홈코트인 SBC센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1차전에서 ‘호화 군단’ LA 레이커스를 88-78로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해에도 서부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챔프 4연패를 꿈꾼 레이커스와 맞붙어 4승2패로 이겼고,콘퍼런스 우승은 물론 챔피언 반지까지 거머쥐었다. 올해도 두 팀의 승자가 챔프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 4강전 시리즈는 ‘예비 챔프전’으로 불린다.샌안토니오는 이날 승리로 지난 3월말 정규리그 막판부터 16연승을 달리며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챔프 2연패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됐다.80차례의 역대 콘퍼런스 4강전에서는 1차전 승리팀이 66차례나 결승에 올랐다. 샌안토니오의 끈끈한 조직력이 레이커스의 화려한 개인기를 압도했다.3쿼터까지 62-65로 끌려간 샌안토니오는 4쿼터 시작하자마자 팀 던컨(30점 11리바운드)이 잇따라 6점을 몰아넣어 68-69로 따라붙었고,마누 지노빌리(11점)가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성공시켜 동점을 만든 뒤 라쇼 네스테로비치가 점프슛을 터뜨려 71-69로 역전에 성공했다.종료 5분전에는 던컨과 지노빌리가 잇따라 슛을 성공시키며 83-71로 점수 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미스터 기본기’ 던컨은 경기내내 상대에게 더블팀 수비를 당했지만 승부처인 4쿼터에서만 12점을 몰아넣는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31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샤킬 오닐(19점)과 칼 말론(10점)이 골밑에서 꽁꽁 묶여 힘을 쓰지 못했다. 유일하게 2라운드 진출팀을 가리지 못한 동부콘퍼런스 뉴올리언스 호니츠와 마이애미 히트의 1라운드 6차전에서는 뉴올리언스가 89-83으로 이겨 3승3패를 기록했다.두 팀은 5일 마지막 7차전을 치른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NBA] PO 2라운드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뉴저지 네츠가 나란히 4연승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에 올랐다. 동부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 인디애나는 26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수비의 달인’ 론 아테스트(22점)와 ‘미스터 클러치’ 레지 밀러(14점 3점슛 4개)의 외곽포를 앞세워 폴 피어스가 분전한 보스턴 셀틱스를 90-75로 눌렀다. 1라운드 관문을 4전 전승으로 통과한 인디애나는 마이애미 히트-뉴올리언스 호니츠전 승자와 동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지난 1967년 창단 이후 한 번도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한 인디애나는 99∼00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LA 레이커스에 무릎을 꿇은 지 4년만에 정상의 꿈을 부풀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는 주포 팀 던컨(26점)과 민완가드 토니 파커(29점 13리바운드)의 주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0-97로 물리치고 4연승으로 2라운드에 올랐다.지난해 샌안토니오와 패권을 다툰 뉴저지도 더블더블을 기록한 케년 마틴(36점 13리바운드)을 앞세워 뉴욕 닉스를 100-94로 제압,4전 전승으로 2라운드에 합류했다. ‘백전노장’ 칼 말론이 30점을 폭발시킨 레이커스는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이 부진한 휴스턴 로키츠를 92-88로 꺾고 3승1패로 2라운드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이창구기자 window2@˝
  • [NBA] 미네소타 ‘챔프반지’ 끼나

    농구 마니아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미국프로농구(NBA) 03∼04시즌 정규리그가 15일 막을 내렸고,18일부터는 2개월여의 플레이오프 열전이 펼쳐진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동부와 서부콘퍼런스에서 각각 8위 안에 든 16개팀.콘퍼런스별로 1회전(16강전)과 2회전(8강전)을 치른 뒤 콘퍼런스 준결승과 결승을 거쳐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이상 7전4선승제)에 오를 두 팀을 가리게 된다. 시카고 불스의 몰락 이후 6년째 ‘서고동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플레이오프의 최대 관심은 ‘트리플 더블러’ 케빈 가넷(211㎝)이 이끌고 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최초로 챔프에 오르느냐다.미네소타는 지난 시즌까지 7년 연속 플레이오프 1회전 탈락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을 맞는 각오가 남다르다.미네소타는 시즌 58승24패를 기록해 강팀이 즐비한 서부콘퍼런스에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미네소타의 적수는 디펜딩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호화군단’ LA 레이커스.샌안토니오는 3년 연속 MVP를 노리는 ‘미스터 기본기’ 팀 던컨(213㎝)의 기량이 여전하고,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198㎝)와 샤킬 오닐(216㎝),챔피언 반지를 위해 지난해 이적해온 게리 페이튼(193㎝)과 칼 말론(206㎝)이 만들어내는 공격력이 NBA 최고를 자랑한다. 이창구기자 window2@˝
  • [Anycall 프로농구] ‘밀어주기’ 문경은·우지원 서먹

    “52경기 동안 쌓아온 공든 탑이 2경기 만에 무너졌습니다.이 허망함이란….” “동료들의 진심어린 성의를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농구의 간판슈터 문경은(33·전자랜드)과 우지원(32·모비스)은 낯뜨거운 3점슛 경쟁을 마친 소감을 이렇게 표현했다.1년 선후배 사이로 연세대 전성기를 이끌며 ‘오빠부대’를 몰고 다닌 두 스타는 프로에 진출한 뒤에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그러나 03∼04시즌 정규리그 마지막날인 지난 7일 벌어진 3점슛 ‘몰아주기’로 씻기 힘든 앙금이 생겼다.‘3점슛왕’이 된 우지원이 먼저 전화를 걸어 “미안하게 됐다.”고 말했고,문경은은 “축하한다.”고 대답했지만 분위기는 썰렁했다. 동료들의 집중된 패스와 허술한 상대 수비 덕택에 우지원은 이날 LG전에서 21개의 3점포를 쏘아올리며 70득점의 진기록을 세웠고,문경은도 TG와의 경기에서 22개의 3점포를 꽂아 넣었다.미국프로농구(NBA) 마이클 조던(전 시카고 불스)도 한 경기 최다득점은 63점이며,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의 12개다.NBA를 능가하는 기록이지만 팬들은 박수가 아닌 야유를 보냈다. 조금 더 억울한 쪽은 문경은.우지원은 지난 6일에도 KCC전에서 12개의 3점슛 ‘몰아주기’ 혜택을 받았다.문경은은 6일 이전까지 단 한번도 1위를 내주지 않았다.문경은은 “LG쪽에서 우지원을 적극 막아 주겠다는 전화를 받았고,TG는 나를 막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들렸다.”면서 “결국 뛰지 않은 것만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지원은 “6일 상대가 마침 R F 바셋을 임대해준 KCC여서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왔지만 KCC가 도와준 것은 없다.”면서 “팀이 꼴찌의 멍에까지 썼는데 ‘너라도 꼭 3점슛왕이 돼라.’는 동료들의 여망을 저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KBL은 9일 개인타이틀 시상식에서 문제가 된 3점슛 및 블록슛 부문 시상을 유보하기로 해 우지원과 블록슛 부문의 김주성(TG삼보)은 일단 상을 받지 못하게 됐다. KBL은 “구단과 선수는 최선의 경기를 펼쳐야 한다는 규약에 비춰볼 때 문제가 있는 경기였다.”면서 “진상 조사를 거쳐 시상 여부와 사후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애매한 규정과 자의적인 판단으로 정상적으로 종료된 경기 기록을 무시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 담합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워 이날 쏟아진 진기록들을 무효화하기는 힘들 전망이다. 이창구기자˝
  • [8일 TV 하이라이트]

    ●대장금(오후 9시55분) 장금은 병든 백성을 돌보며 의술에 정진하겠다며 궁을 떠나 활인서로 간다.병자들을 돌보며 민정호와의 사랑도 키워나간다.수라간에서는 최고상궁을 뽑는 경합에서 민상궁이 최고상궁이 된다.장금은 민상궁에게 정상궁과 한상궁 마마님의 뜻을 이을 분은 민상궁 마마님이라며 용기를 준다. ●정보특종(오후 3시20분) 17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최근에는 정치자금 비리를 비롯 정치권의 어지러운 분위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깨끗한 선거를 외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시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살펴본다. ●해외특선공연(오후 11시) 영국 블루스계의 대부 ‘존 메이올’.그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지난해 7월 영국 리버풀에서 콘서트가 열렸다.1964년,당시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에릭 크랩튼과 존 메이올의 ‘블루스 브레이커스’의 초창기 멤버들까지 한데 모여 화제가 되었던 콘서트를 만나본다. ●경찰24시(오후 10시50분) 출근길에 사라진 여자.이틀 뒤 울면서 전라도 장흥이라고 알리는 전화가 오고는 소식이 없다.가족들은 스토커처럼 따라다닌 남자에게 납치되었다고 한다.그러나 그 남자의 동생은 두 사람이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였고 몇번 봤었다고 한다.과연 그 남자는 스토커일까,전에 사귀던 애인일까? ●야심만만(오후 11시5분) 엄정화 김주혁 박상민 강현수 에스더가 ‘여자를 착각하게 만드는 남자의 말과 행동’을 주제로 이야기한다.자기가 좋아했던 여자와 닮았다고 말할 때,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 하냐고 했을 때 등 여자를 착각하게 만드는 남자들의 말과 행동에는 무엇이 있는지 여자 네티즌의 답변을 들어본다. ●달려라 울엄마(오후 9시20분) 주희와 말숙은 아나운서가 된 세정에게 공인은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며 자신들이 단속해 주겠다고 한다.스캔들을 우려해 옛 애인 석재를 단속하고,극장에서 방귀를 뀌어도 자신들이 한 짓이라고 말한다.또 행동만 조심할 게 아니라 선행도 해야 한다며 거지에게 돈을 준다. ●한민족 리포트(밤 12시) 캘리포니아 남부의 가든 그로브의 한국인 형사 조 김의 하루는 마약범죄자들과 시작된다.생활고를 잊으려 마약을 하고,마약을 사기 위해 범죄를 저질러야 하는 악순환을 뿌리뽑는 것이 그의 목표다.한편 범죄속에 지친 자신의 희망을 확인하기 위해 아내가 근무하는 초등학교를 종종 찾아간다.˝
  • [NBA 올스타전] 오닐 '별중의 별’

    서른두살의 ‘공룡센터’ 샤킬 오닐(216㎝·LA 레이커스)은 여전히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센터였다. 오닐은 16일 홈코트인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3회 NBA 올스타전에서 자신의 특기인 슬램덩크슛 9개를 터뜨리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이로써 오닐은 팀 던컨(샌안토니오)과 공동 MVP로 선정된 2000년에 이어 생애 두번째 올스타전 최고 선수로 등극했다. 선발 야오밍(휴스턴 로키츠)과 교체 투입돼 24분을 뛰며 더블더블(24점 11리바운드)을 기록한 오닐의 활약에 힘입어 서부콘퍼런스 선발팀은 동부콘퍼런스를 136-132로 이겼다.서부콘퍼런스는 3년 연속 승리를 이어갔으나 역대 전적에서는 동부콘퍼런스가 32승21패로 여전히 앞섰다. 올스타전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오닐의 심사는 그리 편치 않았다.왼쪽 장딴지 부상에 따른 잦은 결장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매스컴은 서부콘퍼런스 센터부문 올스타 팬투표에서 자신을 2년 연속 누른 ‘중국의 별’ 야오밍에게 초점을 맞췄다.감독 추천으로 개인 통산 11번째 올스타전에 겨우 참가한 오닐로서는 자존심이 구겨질 대로 구겨진 셈이었다. 오닐은 건재를 과시하려는 듯 1쿼터 4분쯤 덩크슛 2개를 잇따라 꽂아 기세를 올렸다.4쿼터 3분16초를 남기고는 가로채기에 이은 단독 드리블로 림이 부러질 듯한 슬램덩크슛을 터뜨려 팀에 126-123의 리드를 안겨줬다. 동료 야오밍(16점 4리바운드)은 물론 동부의 맞상대 밴 월라스를 공수에서 압도한 것.오닐은 MVP 확정 직후 올스타 팬투표에 대한 항의라도 하듯 “누가 나만큼 할 수 있느냐.”며 포효했다. 서부콘퍼런스 선발의 2002올스타전 MVP 코비 브라이언트(20점 4어시스트)와 지난해 MVP 케빈 가넷(12점 6어시스트)도 동부를 대표하는 트레이시 맥그레이디(13점)와 빈스 카터(11점)에 견줘 한 수 앞선 활약을 펼치며 명성을 지켰다. 한편 브라이언트는 경기 시작 1시간 20분 전까지도 도착하지 않아 경기장을 술렁거리게 만들었으며,인기 여가수 비욘세가 펼친 하프타임 쇼는 지난 2일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슈퍼볼 하프타임 때 발생한 재닛 잭슨의 ‘가슴 노출 사건’과 같은 방송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7초 동안 지연 중계됐다. 이창구기자 window2@˝
  • [NBA] ‘중국의 별’ 야오밍 야망의 계절

    지난해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의 스포트라이트는 영원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에게 집중됐다.팝가수 머라이어 캐리는 ‘히어로’를 부르며 황제의 마지막 무대를 찬양했다. 조던이 사라진 올해 올스타전의 키워드는 ‘중국의 별’ 야오밍(24·229㎝·휴스턴 로키츠)이다.‘걸어다니는 만리장성’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NBA에 입성한 야오밍은 올해 두 번째로 올스타전 ‘베스트 5’로 뽑혔다. 14∼16일 열리는 올스타전의 첫날에는 신인과 2년차 대표들이 격돌하고,둘째날에는 슬램덩크슛과 3점슛 대회가 열린다.본게임인 올스타전은 마지막날 치러진다. ●팬투표에서 2년 연속 샤킬 오닐 제쳐 동·서부 콘퍼런스에서 각각 가드 2명,포워드 2명,센터 1명을 뽑는 올스타 스타팅 멤버 투표에서 야오밍은 ‘인간장대’가 즐비한 서부콘퍼런스의 대표 센터로 우뚝 섰다.올스타 팬투표의 전체 득표 순위에서도 148만 4531표를 얻어 당당히 8위에 올랐다.1위는 212만 7183표를 얻은 빈스 카터(토론토 랩터스). 야오밍은 특히 감독 추천으로 통산 11번째 올스타전에 출장하게 된 ‘공룡센터’ 샤킬 오닐(32·216㎝·LA 레이커스)을 2년 연속 팬투표에서 제쳐 인기의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야오밍은 다소 과분한 대접을 받았다.경기당 평균 29분을 뛰며 13.5점 8.2리바운드를 기록한 야오밍은 조던의 은퇴 등으로 흥행위기를 맞은 NBA가 아시아시장 개척을 위해 던진 승부수라는 게 중론.올스타전 출장도 중국 네티즌들의 몰표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았다.그러나 올시즌에는 순전히 실력으로만 올스타가 됐다.경기당 평균 출장시간이 32.3분으로 늘었으며,득점(16.3점)·리바운드(9개) 등에서도 2년차 징크스를 찾아 볼 수 없다. ●외국인 선수 5명 출전 모두 24명이 출전하는 올해 올스타전에는 야오밍,더크 노비츠키(독일),페야 스토야코비치(세르비아 몬테네그로),안드레이 키릴렌코(러시아),자말 매글로어(캐나다) 등 역대 최다인 5명의 외국인 선수가 포함돼 있다.꿈의 무대를 밟기 위한 전세계 농구선수들의 노력과 NBA의 세계화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결과다. 이들 가운데 최고의 스타는 단연 야오밍.농구 변방 아시아의 첫 올스타인 야오밍은 여세를 몰아 ‘별중의 별’ 최우수선수(MVP)까지 노리고 있다.대망을 이루려면 우선 동부콘퍼런스의 센터 벤 월라스(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넘어야 한다.야오밍과 월라스는 올 시즌 나란히 21차례의 더블더블(두 자릿수 득점·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팀의 골밑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리바운드 왕’ 월라스는 NBA 최고의 수비력을 지녀 야오밍과 불꽃튀는 ‘백보드 전쟁’을 벌일 전망이다. 야오밍은 16일 본게임은 물론 14일 ‘루키 챌린지’에서도 화려한 조명을 받는다.루키 챌린지는 당해 연도 신인선수들과 2년차 선수들이 편을 나눠 펼치는 경기다.어메어 스터드마이어(피닉스 선스) 등으로 구성된 2년차 팀을 대표하는 야오밍은 새 황제로 떠오른 ‘슈퍼루키’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덴버 너기츠의 희망 카멜로 앤서니 등과 맞서 NBA를 책임질 기둥임을 증명하게 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하프타임]매직 존슨, NBA 올스타전 출전

    에이즈를 앓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매직 존슨(45)이 올해 올스타전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NBA 사무국은 존슨이 올스타 경기 전날인 1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슈팅스타 게임에 LA 레이커스 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슈팅스타 게임은 현역 NBA 선수와 WNBA 선수,전 NBA 선수가 한 팀으로 출전해 일정시간 동안 득점 레이스를 펼치는 이벤트다.˝
  • [하프타임]오닐, 11번째 별들의 잔치에

    ‘공룡센터’ 샤킬 오닐(LA 레이커스)이 통산 11번째 ‘별들의 잔치’에 초대됐으나 ‘슈퍼루키’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카멜로 앤서니(덴버 너기츠)는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오닐은 4일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이미 인터넷 팬투표로 선발한 03∼04시즌 올스타전 ‘베스트 5’에 들지는 못했지만 29개팀 감독 추천으로 뽑는 7명의 예비선수에 포함됐다.이로써 팬투표에서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휴스턴 로키츠)에게 눌려 서부콘퍼런스 센터 선발출전 영광을 놓친 오닐은 생애 11번째 올스타 선발로 위안을 삼았다.
  • 야오밍, 오닐 따돌렸다/2년연속 NBA 올스타전 베스트5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휴스턴 로키츠·229㎝)이 샤킬 오닐(LA 레이커스·216㎝)을 따돌리고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베스트 5’로 뽑혔다. 야오밍은 30일 발표된 올스타 팬투표 결과에서 148만 4531표를 얻어 오닐(145만 3286표)을 누르고 서부콘퍼런스 센터 1위에 올랐다.야오밍은 특히 온라인 투표에서는 오닐에 뒤졌지만 현장투표에서 앞서 중국 네티즌의 몰표 때문에 ‘베스트 5’로 뽑혔다는 지난해의 평가를 불식시켰다.이번 시즌 평균 16.3점 9.3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야오밍은 오닐(19.6점 11.3리바운드)에 약간 못미치나 이제 겨우 NBA 2년차여서 발전 잠재력이 매우 높다.올스타전은 다음달 1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프로농구 올스타전/“감독님, 슛 실력 보여주세요”

    “김태환 감독님,공포의 뱃살 레이업슛을 다시 보여주세요.유재학 감독님의 노룩 패스도 보고 싶어요.” 프로농구 감독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감독도 드물다.경기 흐름이 빠르기 때문에 시시각각 작전을 바꿔야 하고,애매한 판정이 많아 자주 핏대를 높인다.경기 내내 고래고래 소리치며 선수들과 호흡을 함께 해야 한다. 3개월이 넘도록 잔인한 승부의 세계에서 발버둥쳤던 감독들이 소풍을 앞둔 초등학생처럼 들떠 있다.잠시 ‘정글’에서 벗어날 수 있는 03∼04시즌 올스타전이 오는 31일과 2월1일 이틀간 잠실체육관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특히 첫날이 특별하다.10개 구단의 코칭스태프가 남부선발(모비스,LG,오리온스,KCC,KTF)과 중부선발(삼성,SBS,SK,전자랜드,TG삼보)로 갈려 사상 첫 ‘실전’을 치른다.이들의 ‘과거’를 기억하는 팬들은 벌써부터 다양한 주문을 내놓고 있다. ●왕년의 실력 아직도 남아있나 최고령 김태환(LG·54) 감독이 우선 관심을 끈다.171㎝·90㎏의 김 감독은 지난해 올스타전 연예인팀과의 경기에서 ‘쫄티’ 같은 유니폼을입고 코트를 휘저었다.동대문상고 졸업이 최종 학력이지만 끈질긴 승부사 기질로 일가를 일군 김 감독은 비밀리에 강훈(?)을 해왔고,즐겨 먹던 야식도 끊었단다. 김 감독이 속한 남부선발의 감독들은 중부선발보다 평균 나이가 11살이나 많다.그러나 옛 삼성전자에서 빼어난 외곽슛을 뽐낸 김진(오리온스·43) 감독과 기업은행 슈터 출신 장일(모비스·37) 감독은 아직 감각이 녹슬지 않았다고 장담한다. 188㎝의 작은 키를 딛고 아시아 최고의 센터로 군림했던 신선우(KCC·48) 감독은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실력을 재현하겠다.”며 기염을 토했다.아직도 ‘군인정신’이 남은 상무 사령탑 출신의 추일승(KTF·41) 감독도 오랜만에 실력을 발휘할 참이다. 중부선발에는 명가드가 많다.맏형 김동광(삼성·53) 감독은 77년부터 10년 동안 국가대표 포인트가드였고,유재학(전자랜드·41) 감독은 ‘코트의 여우’로 기억되고 있다. 정덕화(SBS·41) 감독은 선수시절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를 넘나들며 ‘최고의 수비수’로 활약했다.프런트 출신의 이상윤(SK·42) 감독과 전창진(TG·41) 감독도 대학 때는 내로라하는 슈터였다. ●NBA 출신 코치도 가세 코칭스태프간 대결에서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했던 ‘용병’도 뛴다.남부선발 마이크 레이 맥기(KCC·45·197㎝) 코치와 중부선발 존 험프리스(TG·41·196㎝) 코치가 주인공. 맥기 코치는 81년 LA 레이커스에 입단해 5년간 매직 존슨과 함께 뛴 포워드 출신.애틀랜타 호크스,새크라멘토 킹스,뉴저지 네츠 등에서도 활약했다. NBA 드래프트 코치 출신으로 여전히 NBA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험프리스 코치는 84년 피닉스 선스를 시작으로 밀워키 벅스,유타 재즈 등에서 슈팅가드로 뛰었다. 앞서 열리는 심판진과 개그맨 이혁재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팀의 경기에서는 감독들이 심판으로 나서 ‘역지사지’를 경험하게 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
  • NBA도 남매선수 떴다/휴스턴 음폰 동생 레이커스 ‘대타’로

    미국 농구에도 남매 프로선수가 등장했다.화제의 선수는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이메 우도카(26)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휴스턴 카미츠의 음폰 우도카(27). 남매 프로농구 선수는 우연히 탄생했다.99∼00시즌부터 3연속 우승을 일궈낸 ‘영원한 우승 후보’ 레이커스가 샤킬 오닐,칼 말론,코비 브라이언트 등 주전들의 잇단 부상으로 ‘종합 병원’ 신세가 된 게 계기가 됐다.레이커스가 급한 김에 NBA의 하위 리그인 NBDL 찰스턴 로게이터스에서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던 이메를 브라이언트의 ‘대타’로 영입한 것. 이메는 올 시즌 NBDL에서 한 경기 평균 14.7점 6.9리바운드로 두 부문 모두 6위에 오르며,언제든지 NBA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재목’으로 꼽혀 왔다. 지난 15일 꿈에도 그리던 첫 NBA 경기에 출전한 이메는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6분 동안 4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산뜻한 출발을 했다.다만 10일짜리 단기 계약인 탓에 계속 NBA 무대에 남아 있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꿈의 무대’ 진출은 누나가 6년이나 빨랐다.누나 음폰은 지난 98년 디트로이트 쇼크를 통해 WNBA에 데뷔했다.그러나 3경기 동안 4점 3리바운드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둬 한 동안 WNBA의 하위 리그인 NWBL과 이스라엘리그를 전전해야 했다.지난해 복귀한 음폰은 한 경기 평균 3.2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두걸기자
  • 하프타임/제임스 32점… 클리블랜드 탈꼴찌

    ‘특급 신인’ 르브론 제임스(19·203㎝)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2연패에서 구해냈다.제임스는 29일 미국 클리블랜드 군드어리나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03∼0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경기에서 32점,10리바운드,9어시스트의 활약을 펼쳐 86-74 완승을 이끌어냈다.제임스의 활약으로 2연패의 사슬을 끊고 10승 고지에 올라선 클리블랜드(10승21패)는 시카고 불스(9승20패)를 밀어내고 동부콘퍼런스 중부지구 6위로 상승했다.제임스와 신인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카멜로 앤서니(덴버 너기츠)는 10득점으로 주춤했지만 소속팀 덴버는 마르커스 캠비(17점,5리바운드) 등 무려 7명이 10점 이상을 올리며 고르게 활약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03-79로 제압했다.LA 레이커스도 섀킬 오닐(22점,16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어 폴 피어스(24점)가 버틴 보스턴 셀틱스를 105-82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 하프타임/샌안토니오 11연승… 선두질주

    미국프로농구(NBA) 지난시즌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11연승을 달리며 지구 선두를 질주했다.샌안토니오는 24일 열린 03∼04시즌 정규리그에서 지난시즌 MVP 팀 던컨(22점 10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LA 클리퍼스를 111-90으로 대파했다.NBA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LA 레이커스는 노장 칼 말론이 부상으로 빠진데다 샤킬 오닐의 플레이까지 불안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98-107로 패했다.
  • 우즈 스포츠스타 1억달러시대 열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스포츠 선수 사상 처음 소득 1억달러 시대를 열며 ‘F1그랑프리의 제왕’ 미하엘 슈마허(독일)를 제치고 올해 세계 스포츠스타 소득 랭킹 1위를 차지했다. 18일 독일 빌트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스포츠 통계업체인 ‘스포르트인터마티온 딘스트’가 주요 스포츠스타 소득을 분석한 결과 우즈는 올 한해 총 1억 3624만달러(1662억원)를 벌어 작년 슈마허에 내준 1위를 되찾았다.우즈는 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660만달러의 상금으로 비제이 싱(피지)에게 상금왕을 빼앗겼지만 메인 스폰서 나이키에서 받는 지원금과 광고 출연료 등을 합쳐 사상 처음 소득 1억달러 시대를 열었다. 슈마허는 8447만달러(1005억원)로 2위를 차지했고,올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4793만달러(570억원)로 뒤를 이었다. 또 프로복싱 오스카 델라 호야와 로이 존스 주니어(이상 미국)가 4395만달러(519억원)와 3542만달러(422억원)로 각각 4·5위에 자리했다.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 케빈 가넷(미네소타·3430만달러)과 샤킬 오닐(LA 레이커스·3220만달러)이 6·7위를 차지했다. 여자 테니스의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상위 10위 이내인 8위(372만달러)에 올랐고,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격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2998만달러로 9위였다.마이클 조던은 현역 은퇴에도 불구하고 10위(2924만달러)를 차지,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하프타임/하승진, 에이전트사 SFX와 계약

    한국의 역대 최장신 농구선수 하승진(18·223㎝·연세대 입학 예정)이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하승진은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에이전트사 SFX와 정식계약을 체결했다.SFX는 내년 6월로 예정된 2004∼2005 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낸 하승진에 관한 제반 업무를 대행한다.하승진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트레이시 맥그레이디(올랜도 매직) 등 NBA 스타들과 같은 에이전트사에 속하게 됐다. 하승진은 계약 직후 “한국인 최초로 NBA에 반드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SFX 에이전트인 존 김은 “하승진은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상위로 지명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지난 7일 아버지 하동기씨와 미국으로 건너간 하승진은 LA 인근 산타모니카에 마련된 SFX 농구캠프에서 센터 전문코치 윌 퍼듀(38)의 집중조련을 받고 있다.하승진은 겨울훈련을 거쳐 내년 4월 NBA 구단들의 초청으로 예비 테스트를 거친 뒤 6월 뉴욕에서 열리는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 하프타임 / 포틀랜드 ‘거함’ 레이커스 격파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블레이저스가 ‘무적 함대’ LA 레이커스를 2연패로 몰아넣었다.포틀랜드는 14일 03∼04시즌 홈경기에서 라시드 월리스(2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코비 브라이언트(35점 6어시스트)가 분전한 레이커스를 112-108로 꺾었다. 이로써 3연패 사슬을 끊은 포틀랜드(11승10패)는 시애틀 슈퍼소닉스(10승10패)를 밀어내고 서부콘퍼런스 태평양지구 3위로 올라섰다.한편 보스턴 셀틱스는 폴 피어스가 무려 41득점을 폭발시킨데 힘입어 특급 신인 르브론 제임스(37점)가 분전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5-98로 제압했다.
  • NBA/레이커스 9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초호화군단’ LA 레이커스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레이커스는 8일 홈에서 유타 재즈를 94-92로 눌러 팀의 홈경기 최다연승 기록을 ‘26’으로 늘리며 이번 시즌 9연승을 내달렸다.17승3패가 된 레이커스는 리그를 통틀어 최고 승률(.850)을 고수했다.챔피언 반지를 끼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시즌 연봉(1920만달러)의 8%(150만달러)만 받고 유타에서 레이커스로 이적한 ‘메일 맨’ 칼 말론은 지난 5일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스티브 내시에게 가한 팔꿈치 반칙으로 받은 출장정지 때문에 이날 친정팀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주전 모두가 슈퍼스타로 짜여진 레이커스에게 말론의 빈 자리는 그리 크지 않았다.특히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은 트리플 더블급(19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을 펼치며 골밑을 지켰다.코비 브라이언트(19점) 게리 페이튼(15점) 등도 제몫을 했다. 3쿼터까지 21점차로 끌려가던 유타는 4쿼터에서 대반격을 시도,종료 36초를 남기고 모리스 윌리엄스의 3점슛으로 92-91 대역전에 성공했으나,조지에게 3점포를 내준 뒤 두 번의 외곽슛을 모두 실패한데 이어 마지막 리바운드마저 오닐에게 빼앗겨 레이커스의 연승을 끊지 못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샤크’ 저메인 오닐에 한수 지도/ 레이커스 홈25연승 대기록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경기는 여러모로 주목되는 경기였다. 동부콘퍼런스 1위 인디애나는 전날까지 8연승을 달리며 14승2패로 최고승률(.875)을 기록중이었다.‘초호화군단’ 레이커스도 5연승에 13승3패(승률 .813)로 서부콘퍼런스 부동의 1위를 지키던 터.콘퍼런스를 대표하는 팀들의 자존심 대결이자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이기도 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관심거리는 ‘빅 오닐’ 샤킬과 ‘리틀 오닐’ 저메인의 맞대결.레이커스의 기둥인 샤킬 오닐(216㎝·143㎏)은 올 시즌 한경기 평균 19.9점 10.9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인디애나의 ‘짠물 농구’를 이끄는 저메인 오닐(211㎝·110㎏)도 평균 19.8점 10.5리바운드로 결코 뒤지지 않는다. 결과는 레이커스와 샤킬의 완승.샤킬 오닐이 23점을 몰아 넣은 데 힘입은 레이커스는 14점에 그친 저메인 오닐의 인디애나를 99-77로 이겼다.특히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팀 출범 이후 최다인 홈 25연승의 대기록도 세웠다. 레이커스는 노장 칼 말론(11점 15리바운드)이 샤킬 오닐과 골밑을 든든히 지켰으며,코비 브라이언트와 데릭 피셔도 각각 12점씩 책임졌다. 반면 수비 조직력이 NBA 최고라는 인디애나는 23개의 실책을 저질러 연승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