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레이커스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기초의원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문재인 성명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북핵 해법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 사회민주당
    2026-03-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73
  • CJ올리브영 상장 착수… 빨라지는 오너 3세 경영 승계

    CJ올리브영 상장 착수… 빨라지는 오너 3세 경영 승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자녀들이 주요 주주로 있는 CJ올리브영이 최근 상장 절차에 착수하면서 오너 3세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최근 국내외 증권사에 상장을 앞두고 입찰제안요청서(REP)를 발송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쯤 증권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올리브영은 국내 1위 헬스앤드뷰티(H&B) 기업이다. CJ그룹 오너 3세들이 지분을 많이 확보하고 있어 그동안 시장에서 경영권 승계의 열쇠로 주목을 받았다. 이 회장의 딸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부사장)과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담당(부장)은 각각 CJ올리브영 지분 4.26%, 11.09%를 보유 중이다. CJ올리브영이 상장하면 이 지분을 현금화해 그룹 경영의 핵심인 지주사 CJ의 지분을 매수하는 데 활용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CJ올리브영의 몸값은 약 2조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감안하면 두 사람이 확보한 지분 가치는 약 3000억원 정도다. 두 사람의 지주사 지배력은 현재 미미한 상태다. CJ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선호 부장의 지분율은 2.75%, 이경후 부사장은 1.19% 수준이다. 하지만 이들이 CJ올리브영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CJ 지분을 확보할 경우 이들의 지분율은 약 10%까지 높아질 수 있다. 두 사람은 올 들어 이미 지주사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한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올해 초 이선호 부장과 이경후 부사장은 CJ 신형우선주(CJ4우)를 장내매수하며 우선주 지분율을 각각 22.98%, 22.72%에서 24.84%, 23.95%로 높인 바 있다. 우선주는 2029년 의결권을 갖는 보통주로 전환된다. 중장기적으로 승계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보인다. 한편 연말 인사 시즌을 앞두고 2019년 9월부터 1년 4개월간 업무에서 손을 뗐다가 올해 1월 컴백한 이선호 부장은 공식 석상에도 모습을 비추면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CJ제일제당과 미국 프로농구(NBA) 인기 팀인 LA 레이커스와의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하면서 회사 보도자료에 이름과 얼굴을 올렸다. 이를 두고 다음달로 예상되는 연말 임원 인사에서 승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인사에서는 누나인 이경후 부사장만 승진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지만 충분히 자숙의 시간을 가진 만큼 승계 절차에 속도를 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 LA레이커스 유니폼 ‘CJ 비비고’ 새긴다

    LA레이커스 유니폼 ‘CJ 비비고’ 새긴다

    CJ제일제당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손을 잡았다. CJ제일제당은 22일 “레이커스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레이커스가 먼저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레이커스가 해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CJ제일제당이 최초다. LA타임스는 양측의 계약이 5년간 1억 달러(약 1184억원)를 넘는 규모라고 보도했다. 이번 협약으로 레이커스 유니폼에는 비비고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가게 됐다. CJ제일제당은 레이커스의 홈구장인 스테이플스센터에도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고를 활용한 제품 출시, 온·오프라인 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레이커스는 NBA 구단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구단으로 꼽힌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5월 발표한 스포츠 구단 가치 랭킹에서 전체 7위에 올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포츠라는 글로벌 공통 언어를 매개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 ‘K푸드 유니폼’ 입고 뛴다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 ‘K푸드 유니폼’ 입고 뛴다

    K푸드와 슈퍼스타가 만났다.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다음 시즌부터 CJ제일제당의 식품 브랜드 ‘비비고’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는다. CJ제일제당은 22일 “레이커스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레이커스가 먼저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레이커스가 해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CJ제일제당이 최초다. LA타임스는 양측의 계약이 5년간 1억 달러(약 1184억원)를 넘는 규모라고 보도했다. 이번 협약으로 레이커스 유니폼에는 비비고의 브랜드 로고가 들어가게 됐다. CJ제일제당은 레이커스의 홈구장인 스테이플스센터에도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고를 활용한 제품 출시, 온·오프라인 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레이커스는 NBA 구단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구단으로 꼽힌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5월 발표한 스포츠 구단 가치 랭킹에서 전체 7위에 올랐다. 북미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 중동, 남미 등에 걸쳐 전 세계 2억 8000만명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로의 도약을 노리게 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포츠라는 글로벌 공통 언어를 매개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美프로농구 LA레이커스, 유니폼에 ‘비비고’ 달고 뛴다

    美프로농구 LA레이커스, 유니폼에 ‘비비고’ 달고 뛴다

    美NBA LA레이커스, CJ제일제당 ‘비비고’와 파트너십 체결2021-2022 시즌부터 유니폼에 ‘비비고’ 로고 부착 미국프로농구(NBA) 명문 구단인 로스앤젤레스(LA)레이커스가 한국 식품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레이커스는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비비고’와 다년간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면서 “2021-2022시즌부터 유니폼에 ‘비비고’ 로고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왼쪽 가슴에 달리는 비비고로고 유니폼은 오는 10월 4일 브루클렌 네츠와 프리시즌 경기부터 입는다.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는 10월 20일 개막한다. CJ제일제당의 한식브랜드 비비고는 미국 시장에서 냉동만두 제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레이커스는 비비고가 구단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첫 해외 기업이라고 밝혔다. LA타임즈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양측 계약이 5년간 1억 달러(약 1184억원)를 넘는 규모라고 보도했다. LA레이커스는 통산 우승 17회를 기록했으며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등 많은 스타선수가 뛰고 있는 인기 팀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NBA 새 시즌 10월 20일 점프볼

    미국프로농구(NBA)가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1~22시즌을 열어 젖힌다. NBA 사무국은 18일 새 시즌 개막과 크리스마스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전체 일정은 21일 공개 예정이다. NBA가 이날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개막전은 오는 10월 20일(한국시간) 밀워키와 브루클린의 경기로 펼쳐지며 같은 날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맞대결한다. 개막 주간 주요 경기 일정은 10월 21일 보스턴 셀틱스-뉴욕 닉스, 덴버 너기츠-피닉스 선즈의 매치업에 이어 22일에는 댈러스 매버릭스-애틀랜타 호크스, LA 클리퍼스-골든스테이트의 경기가 편성됐다. 23일에는 브루클린-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피닉스-레이커스의 맞대결이 열린다. 전통적인 ‘빅 매치 데이’인 성탄절에는 5개 경기가 팬들을 찾는다. 애틀랜타-뉴욕, 보스턴-밀워키, 골든스테이트-피닉스, 브루클린-레이커스, 댈러스-유타 재즈의 경기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 정오부터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 난감한 日… 메달 퍼포먼스·주요 정상·스포츠 스타 ‘3無 올림픽’

    난감한 日… 메달 퍼포먼스·주요 정상·스포츠 스타 ‘3無 올림픽’

    선수가 ‘셀프 메달 수여’ 등 접촉 최소화확진 땐 기권 처리… 밀접접촉자 규정 모호관중없는 개막식에 관계자 1000명 이하 해외 정상 참석 차기 개최국 마크롱 유일美 바이든 대신 질… 文대통령 방일 불투명테니스, 페더러·나달·세리나 등 빠져 맹탕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서는 메달리스트가 메달을 깨무는 퍼포먼스를 볼 수 없게 된다. 확진된 선수는 출전할 수 없고 ‘기권’ 처리된다. 하지만 밀접접촉자에 대한 경기 출전 여부는 모호해 혼란이 우려된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유명 스포츠 스타는 물론 각국 주요 정상들이 도쿄올림픽에 불참하면서, 국제대회의 모습을 보여 줘 그간의 올림픽 반대 목소리를 잠재우려고 했던 일본 정부의 계획도 어긋나게 됐다. 1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날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도쿄에서 화상 기자회견을 열고 “메달을 목에 걸어 주지 않을 것”이라며 “쟁반에 담아 선수에게 제공하면 선수가 직접 메달을 가져가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악수나 포옹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으로 메달을 딴 선수는 마스크를 낀 채 시상식에 참석해 스스로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앞서 지난해 미국프로농구(NBA) 시상식에서 우승한 LA 레이커스 선수단도 트로피를 직접 챙긴 바 있다. 또 이날 대회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플레이북’에 따르면 올림픽 출전 선수와 코치는 매일 코로나19 타액 검사를 받는데, 양성 판정이 나오면 출전할 수 없다. 하지만 밀접접촉자에 대한 처리 문제는 모호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플레이북은 밀접접촉자의 경기 출전에 대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조치가 결정된다’고 되어 있다는 것이다. 개막식도 관중 없이 개최되는 가운데 대회 관계자의 참석 인원도 최소화하는 등 썰렁한 분위기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등은 23일 개막식에서 대회 관계자의 참석 규모를 1000명 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IOC 관계자와 후원사 등 1만여명 참석을 목표로 했지만 이 역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참석 규모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국가원수가 하도록 규정돼 있는 올림픽 개회선언도 나루히토 일왕이 마사코 왕비를 대동하지 않고 홀로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는 도쿄올림픽에 찾아오는 손님도 줄어들게 했다. 개막식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해외 정상은 차기 대회인 2024년 파리올림픽을 여는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유일하다. 일본 정부가 공들인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질 바이든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할지 검토 중이다. 일본 자민당의 2인자인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요청했다. 하지만 한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를 놓고 한국과 일본 정부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어 문 대통령의 방일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해외 유명 스포츠 스타의 불참도 이어지고 있다. 남자 테니스에서는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이 불참한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는 참석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했다. 또 여자 테니스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 시모나 할레프 등이 불참하면서 ‘맹탕’ 경기가 열린다는 지적도 나왔다.
  • 무관중에 스타선수도 ‘무(無)’…확진자만 느는 도쿄 올림픽

    무관중에 스타선수도 ‘무(無)’…확진자만 느는 도쿄 올림픽

    토마스 바흐(68·독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경기장에서 외로워할 이유가 없다. 수십억 명의 전 세계인이 모두 중계 화면 앞에서 여러분들과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선수들의 도쿄 올림픽 참여를 독려했지만 각국 스포츠 스타들은 불참을 선언하고 있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은 도쿄도와 사이타마, 가나가와, 지바현,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대회 전체의 96%가 무관중 경기로 열리게 되는 수준이다. 바흐 위원장은 일본 도쿄에 도착해 “이번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위원회의 명칭이 ‘이제 시작이다’(Here We Go)”라며 “여러분들을 도쿄로 초대하며 곧 올림픽 대회장에서 만납시다”라고 선수들에게 영상으로 인사했다.마크롱 유일 참석…슈퍼스타들 불참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해외 정상은 현재까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일하다. 프랑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을 개최한다. 미국은 질 바이든 영부인이 참석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도 개막식 불참을 결정했다. 각국 정상 뿐 아니라 다수의 프로 종목 스타들 역시 코로나19와 부상 등을 이유로 올림픽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남자 테니스의 경우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불참한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역시 올림픽 출전 가능성에 대해 “반반”이라고 말했다. 여자 테니스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를 비롯해 소피아 케닌(미국),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 등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전하지 않는다.남자 골프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덤 스콧(호주) 등이 불참을 선언했다. 야구는 메이저리그가 30개 구단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올림픽 참가를 불허했다. 올림픽 축구는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라 소속팀의 차출 의무가 없다. 김학범호의 경우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소속팀 허가를 받은 상태였지만,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부상 우려로 와일드카드로 선발하지 않았다. 농구는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 등 NBA 선수들이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네츠) 등은 불참을 알렸다.4차 긴급사태 선포에도 확진자 폭증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도쿄 지역에 지난 12일부터 올림픽 전 기간을 포함하는 내달 22일까지 6주 시한의 4차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그러나 전염력이 한층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영향으로 도쿄 지역의 확진자는 오히려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15일 NHK가 후생노동성과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한 데 따르면 전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오후 6시 기준)는 3194명에 달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이 넘는 것은 지난 6월 2일(3035명) 이후 처음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2만8379명으로 늘었다. 특히 도쿄올림픽 개최지인 도쿄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49명에 달했다. 제 4차유행의 정점이었던 1121명을 넘었다. 도쿄도에서는 젊은 세대 사이의 감염 확산이 눈에 띄고 중증화 감염자 수도 많은 상황이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수도권에서 각지로 감염이 확산하지 못하도록 연휴와 여름방학 등에 귀성과 여행을 현(県)을 넘는 이동에는 신중을 기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 밀워키 vs 피닉스… NBA파이널, 신흥 강자들의 전쟁

    밀워키 vs 피닉스… NBA파이널, 신흥 강자들의 전쟁

    르브론 제임스(37·LA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3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없고 크리스 폴(36·피닉스 선스)과 야니스 아데토쿤보(27·밀워키 벅스)가 있는 결승전은 어떤 모습일까. 피닉스와 밀워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2020~21 NBA 파이널 1차전을 치른다. 전통의 강호가 아니다 보니 두 팀의 우승도전 의미도 남다르다. 밀워키는 1971년 이후 50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피닉스는 1968년 창단 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이번 파이널은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제임스와 커리가 없는 파이널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다. 제임스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마이애미 히트 소속으로 파이널을 치렀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제임스와 커리가 파이널에서 만났다. 2019년에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가 토론토 랩터스와 파이널을, 2020년엔 제임스의 레이커스가 마이애미와 파이널을 치렀다. 두 선수는 없지만 올스타 11회 선정에 빛나는 폴과 2019, 2020년 연속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아데토쿤보의 대결이 볼거리로 꼽힌다. 흥미로운 점은 두 선수 모두 파이널은 처음이라는 점이다. 폴은 NBA 커리어 1214번째 경기 만에 파이널 무대를 처음 밟는다. 전설적인 포인트 가드지만 그동안 파이널과는 인연이 없던 폴은 ‘파궁사’(파이널이 궁금한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큰 경기에 약하다는 평가가 따르는 아데토쿤보 역시 파이널이 궁금하기는 마찬가지다. NBA닷컴은 6일 파이널 MVP를 예상한 기사에서 폴을 1순위로, 아데토쿤보를 3순위 후보로 꼽았다. 2순위는 데빈 부커(25·피닉스)다. 누가 받든 생애 첫 파이널 MVP가 된다. 변수는 동부 파이널에서 다친 아데토쿤보의 몸 상태다. 마이크 부덴홀저 밀워키 감독은 6일 “아데토쿤보가 코트로 돌아오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하며 파이널 1차전 출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 ‘색다른 파이널’ 커리·르브론 없어도 폴·아데토쿤보가 있으니까

    ‘색다른 파이널’ 커리·르브론 없어도 폴·아데토쿤보가 있으니까

    르브론 제임스(37·LA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3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없고 크리스 폴(36·피닉스 선스)과 야니스 아데토쿤보(27·밀워키 벅스)가 있는 결승전은 어떤 모습일까. 피닉스와 밀워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2020~21 NBA 파이널 1차전을 치른다. 전통의 강호가 아니다 보니 두 팀의 우승도전 의미도 남다르다. 밀워키는 1971년 이후 50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피닉스는 1968년 창단 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파이널은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제임스와 커리가 없는 파이널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다. 제임스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마이애미 히트 소속으로 파이널을 치렀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제임스와 커리가 파이널에서 만났다. 2019년에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가 토론토 랩터스와 파이널을, 2020년엔 제임스의 레이커스가 마이애미와 파이널을 치렀다. 두 선수는 없지만 올스타 11회 선정에 빛나는 폴과 2019, 2020년 연속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아데토쿤보의 대결이 볼거리로 꼽힌다. 흥미로운 점은 두 선수 모두 파이널은 처음이라는 점이다. 폴은 NBA 커리어 1214번째 경기 만에 파이널 무대를 처음 밟는다. 전설적인 포인트 가드지만 그동안 파이널과는 인연이 없던 폴은 ‘파궁사’(파이널이 궁금한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그리스 괴인’이라는 별명답지 않게 큰 경기에 약하다는 평가가 따르는 아데토쿤보 역시 파이널이 궁금하기는 마찬가지다. NBA닷컴은 6일 파이널 MVP를 예상한 기사에서 폴을 1순위로, 아데토쿤보를 3순위 후보로 꼽았다. 2순위는 데빈 부커(25·피닉스)다. 누가 받든 생애 첫 파이널 MVP가 된다. 변수는 동부 파이널에서 다친 아데토쿤보의 몸 상태다. 마이크 부덴홀저 밀워키 감독은 6일 “아데토쿤보가 코트로 돌아오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하며 파이널 1차전 출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 41점 8어시스트 ‘폴야호~’ 크리스 폴, 드디어 파이널로 간다

    41점 8어시스트 ‘폴야호~’ 크리스 폴, 드디어 파이널로 간다

    지난 시즌 버블의 최강자였음에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던 피닉스 선스가 28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 선착했다. NBA를 대표하는 스타이면서도 커리어 내내 파이널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했던 크리스 폴도 마침내 주역으로 파이널에 나서게 됐다. 피닉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1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6차전에서 LA 클리퍼스를 130-103으로 제압했다.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피닉스는 LA 레이커스, 덴버 너기츠에 이어 클리퍼스까지 연달아 격파하며 지난 시즌 버블에서 유일하게 8전 8승을 거두고도 끝내 플레이오프에 탈락했던 설움을 제대로 만회했다. 피닉스의 파이널 진출은 1992~93시즌 이후 28년 만이다. 주인공은 단연 폴이었다. 폴은 이날 3점슛 7개 포함 41점을 폭발시켰고 8어시스트 3스틸로 원맨쇼를 펼쳤다. 183㎝의 단신이지만 긴 슛거리와 날카로운 패스와 돌파력, 수비 능력에 더해 코트 위의 사령관으로 리더십까지 갖춘 폴은 이날 활약으로 자신이 왜 NBA를 대표하는 선수인지, 왜 파이널에 나가야 하는지를 충분히 증명했다. 데뷔 후 파이널과는 인연이 없던 탓에 명성에 흠이 있던 폴은 파이널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됐다.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22점 7리바운드, 제이 크라우더가 19점 5리바운드, 디안드레 에이튼이 16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도왔다. 반면 서부 1위 유타 재즈를 꺾고 창단 51년 만에 처음으로 콘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한 클리퍼스는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26점 9리바운드), 폴 조지(21점 9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지만 아쉽게 시즌을 마쳐야 했다. 경기 내내 피닉스의 리드가 이어졌다. 피닉스는 부커와 폴, 에이튼이 활약하며 66-57로 전반을 마쳤다. 스몰라인업으로 맞선 클리퍼스가 분전했지만 조금 모자랐다. 3쿼터에도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졌지만 피닉스는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3쿼터를 마치고 14점 차이로 밀린 클리퍼스는 4쿼터에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스몰라인업에 필수인 활동량이 결국 클리퍼스의 발목을 잡았다. 4쿼터 몸놀림이 둔해진 클리퍼스 선수들은 점점 힘을 잃었고 패트릭 베벌리가 종료 5분 49초 전 폴을 고의로 넘어뜨려 퇴장조치를 받으며 팀 분위기마저 어수선해졌다. 폴이 4쿼터에만 19점을 몰아 넣은 피닉스는 27점 차로 대승을 거뒀다. 피닉스는 아직 진행 중인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승자와 7일부터 붙는다. 동부에선 밀워키 벅스와 애틀랜타 호크스가 2승2패로 팽팽하다.
  • 커리·제임스 없어도… ‘평균 연봉 280억원’ 美농구 드림팀 출격

    커리·제임스 없어도… ‘평균 연봉 280억원’ 美농구 드림팀 출격

    스테픈 커리(왼쪽·골든스테이트), 르브론 제임스(오른쪽·LA 레이커스) 등이 빠져도 ‘드림팀’? 올림픽 4연패에 도전하는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 12명이 확정됐다. 미국 ESPN은 24일 “미국 대표팀에 잭 라빈(시카고)과 제러미 그랜트(디트로이트)가 합류하면서 도쿄올림픽에 나갈 12명이 모두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미프로농구(NBA) 리그 간판급 선수인 제임스와 커리가 대회 출전을 고사하고 참가 의사를 밝혔던 제임스 하든(브루클린)마저 햄스트링 부상을 이유로 제외됐지만 ‘드림팀’의 위상은 ‘몸값’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ESPN이 추산한 12명의 평균 연봉은 총 2469만 2178달러(약 280억 6000만원)다. 케빈 듀랜트(브루클린)가 4010만 8950달러(약 455억 8000만원)로 크리스 미들턴(밀워키)이 3305만 1724달러로 1~2위다. 최저 연봉은 뱀 아데바요(마이애미)의 511만 5492달러(58억원)다. 사령탑은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그레그 포포비치 감독이다.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을 ‘드림팀’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당시 미국은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래리 버드, 칼 말론, 찰스 바클리, 패트릭 유잉 등 이름만으로도 NBA의 ‘전설’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선수가 총출동했다. 이들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한 결승전에서 거둔 32점 차 승리가 가장 적은 점수 차였을 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했다. 농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36년 베를린대회 첫 우승을 시작으로 15차례나 올림픽 정상에 선 미국 남자농구는 도쿄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 NBA 11년 만에 르브론 없는 챔프전…LA 레이커스 PO 탈락

    NBA 11년 만에 르브론 없는 챔프전…LA 레이커스 PO 탈락

    미국프로농구(NBA)가 11년 만에 르브론 제임스 없는 챔피언결정을 치르게 됐다. 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PO) 6차전을 놓치면서 탈락이 확정됐기 때문이다.제임스의 소속팀 LA 레이커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20~21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4승제) 피닉스 선스와 6차전에서 100-113으로 졌다. 2승4패가 된 레이커스는 이로써 챔피언결정전 2연패의 꿈이 일찌감치 좌절됐다. 2003~04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데뷔한 제임스의 소속팀이 PO 1라운드에서 탈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뷔 3년 차인 2005~06시즌 처음 PO에 진출한 제임스는 지난 시즌까지 총 14차례 PO에서 1라운드는 한 번의 예외도 없이 모두 통과했다. 마이애미 히트 시절인 2012년과 2013년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고 이후 ’친정‘ 클리블랜드로 복귀해 2016년에도 우승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PO에 아예 진출하지 못한 시즌은 프로 1, 2년 차였던 2004, 2005년과 레이커스 이적 첫 시즌이던 2019년 등이었다. 2019~20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내내 ’원투 펀치‘인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고전한 끝에 7위에 그쳤다. PO 첫 판에서 정규리그 2위 피닉스를 만난 레이커스는 3차전까지 2승1패로 앞섰으나 이후 내리 3연패를 당했다.레이커스의 탈락으로 NBA는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제임스 또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없는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2010년 레이커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챔프전 이후 2011년~2014년까지 제임스가 이끌었던 마이애미가 해마다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또 2015년~2018년까지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제임스의 클리블랜드가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다. 2019년에는 커리가 이끈 골든스테이트가 토론토 랩터스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렀고, 지난 시즌에는 제임스가 레이커스에 우승컵을 안기며 파이널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8위를 차지했으나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9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져 PO에 오르지 못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돈치치 ‘원맨쇼’… 댈러스 2연승

    댈러스 매버릭스가 원정 2연승으로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댈러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PO(7전4선승제) 1라운드 2차전에서 127-121로 이겨 시리즈 전적 2-0으로 앞섰다. 1차전 ‘트리플 더블’ 활약을 펼친 루카 돈치치가 39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3점슛 6개 포함 28점 5어시스트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20점 4리바운드 3스틸 2블록으로 각각 외곽과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가 3점슛 4개 포함 4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로 분전했지만 빛이 바랬다. 댈러스는 전반에만 3점슛 성공률 66.7%(10/15)를 보이며 외곽에서 우위를 점했다. 클리퍼스도 레너드가 전반에만 30점을 쓸어담는 화끈한 화력전 끝에 전반을 73-71으로 앞선 채 마쳤다. 그러나 상승세는 후반에 꺾였다. 돈치치는 상대 수비를 뒤로 물러나게끔 속이는 ‘스텝백’으로 앞선을 요리하면서 클리퍼스를 붕괴시켰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는 애리조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경기에서 109-102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래서 ‘킹’… PO 모드 켠 르브론, 커리 눈앞에서 결승 3점 쾅

    이래서 ‘킹’… PO 모드 켠 르브론, 커리 눈앞에서 결승 3점 쾅

    7위와 8위의 대결이지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두 슈퍼스타의 맞대결은 파이널을 방불케 했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이만한 경기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싶게 시작부터 대결이 화끈했다. 누가 이겨도 아깝지 않은 경기의 승자는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였다. 레이커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르브론이 종료 58초 전 장거리 3점포를 넣으며 103-100으로 승리했다. 그야말로 극적인 승리였다. 종료 1분 23초를 남기고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자유투 2개를 성공하며 100-100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공격에서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공격 제한 시간에 쫓겨 먼 거리에서 3점슛을 던졌는데 그대로 림에 빨려 들어갔다. 르브론이 3점슛을 던질 때 마크한 상대가 바로 커리였다. 이날 커리는 9개의 3점슛을 던져 6개나 넣었고 그 중엔 정말 말도 안 되는 3점슛도 있었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았지만 너무나 뼈아프게도 눈앞에서 패배로 이어지는 3점슛을 얻어맞았다. 반격에 나선 골든스테이트가 연장을 노렸지만 레이커스의 수비에 막혀 끝내 패배했다.1쿼터부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몸싸움이 거칠었지만 심판의 휘슬이 좀처럼 불리지 않았고 선수들은 상대의 강한 수비로 타이트한 페인트존을 공략하느라 애를 먹었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까지 55-42로 넉넉히 앞섰지만 3쿼터 막판 거세게 추격하는 레이커스의 기세가 무서웠다. 레이커스는 쿼터 종료 5분을 남기고 12점 뒤져 있었지만 연이은 득점포로 3쿼터를 2점까지 따라붙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레이커스가 역전에 성공했고 쫓고 쫓기는 양상이 반복됐다. 그리고 이 치열한 승부를 결정지은 선수는 벌써 플레이오프 모드에 돌입한 르브론이었다. 멋진 승부를 연출한 두 슈퍼스타는 경기가 끝나고 환하게 웃는 얼굴로 서로 인사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커리는 3점슛 6개 포함 37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르브론은 22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앤드루 위긴스가 21점 3리바운드로 커리를 도왔고 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25점 12리바운드로 르브론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22일 플레이오프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툰다. 이 경기의 승자는 서부 콘퍼런스 1위 유타 재즈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홀로서기’ 성공한 커리 이제 남은 것은 파이널 MVP뿐

    ‘홀로서기’ 성공한 커리 이제 남은 것은 파이널 MVP뿐

    스테픈 커리(3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홀로서기 시험대에 오른 이번 시즌 당당히 미국프로농구(NBA) 득점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커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3점슛 9개 포함 46점을 쓸어담으며 골든스테이트의 113-10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득점으로 커리는 경기당 평균 32점으로 득점왕 타이틀을 확정했다. 2015~16시즌 30.1점으로 득점왕을 올린 뒤 5년 만이자 득점 커리어 하이다. 놀라운 4월을 보내며 NBA에 또 하나의 역사를 쓴 커리는 만 33세 이상 득점왕에 오른 두 번째 선수가 됐다. 그의 앞에는 35세에 득점왕에 오른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밖에 없다. 아울러 우승 및 최우수선수(MVP), 2번의 득점왕을 차지한 역대 네 번째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커리의 이번 시즌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시즌이었다. 왕조 시절의 주축 멤버 없이 자신의 기량을 보여줘야 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지만 커리가 부상으로 아웃되며 입증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커리는 놀라운 득점력으로 왜 자신이 NBA 최고 스타로 꼽히는지를 보여줬다. 동시에 팀도 커리와 함께 진화했다. 커리만 막으면 됐던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부진해도 다른 선수가 해줄 수 있는 팀으로 변신했다. CBS스포츠도 “커리는 첫 득점왕에 오른 시즌보다 효율성 높은 슛을 더 많이 시도하며 약해진 팀 전력을 스스로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서부 콘퍼런스 1위 유타 재즈, 2위 피닉스 선즈를 연달아 격파하면서 플레이오프 대활약을 예고했다. 왕조 시절보다 더 농구에 눈뜬 모습을 보여준 커리인 만큼 만약 이번에 골든스테이트가 우승까지 차지한다면 꼬리표로 따라다니던 ‘파이널 MVP 0회’를 벗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커리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첫 경기부터 난관이다. 골든스테이트의 플레이오프 첫 상대는 지난해 우승팀 LA 레이커스다. 20일 열리는 이 경기는 커리에 앞서 NBA 슈퍼스타의 길을 걷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가 있어 두 슈퍼스타의 맞대결로도 관심이 뜨겁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명예의 전당 헌액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명예의 전당 헌액

    지난해 1월 헬리콥터 사고로 요절한 코비 브라이언트가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브라이언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에서 열린 2020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에서 동시대를 같이 뛴 케빈 가넷, 팀 덩컨을 비롯한 8명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헌액식은 지난해 4월 확정된 뒤 8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1년이 지나서야 행사가 치러졌다. 브라이언트는 지난해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공에서 타고 있던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바람에 42세의 아까운 나이에 딸 지아나와 함께 숨졌다. 1996년부터 2016년까지 LA 레이커스에서만 뛴 브라이언트는 현역 시절 5차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파이널 최우수선수(MVP) 2회, 정규리그 MVP 1회, 올스타 18회, 득점왕 2회 등의 기록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세계 최강 미국 농구의 금메달을 합작했다. 그의 아내 바네사는 마이클 조던이 옆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남편 대신 한 수락 연설에서 “지금 그는 하늘에서 웃고 있을 것“이라면서 “최고의 남편, 아빠가 돼 줘서 고맙다. 당신이 한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코비는 자신의 오늘이 있기까지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압둘 자바, 사회 정의 상징으로…이름 딴 NBA상 제정

    압둘 자바, 사회 정의 상징으로…이름 딴 NBA상 제정

    미프로농구(NBA)는 14일(한국시간) ‘카림 압둘 자바 사회정의 챔피언상’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농구 실력이 아닌 ‘사회 활동’을 평가하는 상이다. NBA는 “사회 정의와 리그가 수십 년간 추구해온 평등, 존중,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선수를 조명하기 위해 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상 이름은 NBA 전설이자 흑인 민권운동에도 앞장섰던 카림 압둘 자바(74)의 이름을 땄다. 매년 각 구단이 소속 선수 중 한 명을 후보자로 지명하면 명망 높은 은퇴 선수와 NBA 임원, 사회운동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10만 달러(약 1억 1200만원)를 자신의 이름으로 자신이 지정하는 단체나 기관에 기부할 수 있다. 최종 후보 4명에게도 2만 5000달러를 기부할 권리를 준다.압둘 자바는 “이 상은 미국과 평등을 원하는 모든 미국인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거대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A 통산 득점 1위(3만 8387점)에 빛나는 압둘 자바는 1969년부터 20년 동안 밀워키 벅스, LA레이커스에서 뛰며 우승 6회에 최우수선수(MVP) 6회, 파이널 MVP 2회 수상한 레전드다. 1995년 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또 인종차별 반대 차원에서 1968 멕시코 올림픽 참가를 거부하는 등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상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레이커스, PO 직행 불씨..호턴 터커, 연장 역전 결승 3점포

    레이커스, PO 직행 불씨..호턴 터커, 연장 역전 결승 3점포

    미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탤런 호턴-터커의 역전 결승 3점포에 힘입어 플레이오프(PO) 직행 불씨를 살렸다.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1시즌 뉴욕 닉스와 홈 경기에서 101-99로 이겼다. 2연승으로 39승30패를 기록한 레이커스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긴 가운데 서부 콘퍼런스 6위 댈러스 매버릭스, 5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상 40승29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통상 NBA는 양대 콘퍼런스 8위까지 16개 팀이 PO를 펼쳤으나 이번 시즌엔 준PO 성격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도입하며 10위까지 봄 농구 기회를 확대했다. 6위까지는 기존대로 PO에 직행하고 7~8위전 승자가 7번 시드를 차지한다. 여기에 7~8위전 패자와 9~10위전 승자가 8번 시드를 놓고 다툼을 벌여 PO 대진을 완성한다. 레이커스가 이날 졌다면 승차가 2경기로 벌어져 6위 진입 가능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었다. 시소 게임을 펼치던 레이커스는 4쿼터 들어 흐름을 내줘 한 때 10점 차까지 뒤졌으나 89-91이던 4쿼터 종료 3초 전 웨슬리 매슈스가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풋백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서는 호턴-터커(13점)의 원맨쇼가 이어졌다. 3점포를 터뜨려 팀에 리드를 안긴 호턴-터커는 앤서니 데이비스(20점)의 레이업을 어시스트 하더니 자유투 2개를 보탠데 이어 경기 종료 21.1초 전 98-99로 뒤진 상황에서 결승 3점포를 림에 꽂았다. 뉴욕은 R.J 배럿(8점)의 3점슛이 버저비터로 이어지지 못하며 분패했다. 부상 복귀가 임박한 ‘킹’ 르브론 제임스가 코트 밖에서 마스크를 쓴 채 동료들을 독려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레이커스는 지난 2월 데이비스, 3월 제임스가 차례차례 부상 이탈하며 위기를 맞았다. 제임스가 조만간 코트를 밟으면 약 석 달 만에 원투 펀치가 재결합하게 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49점 퍼부어 득점 1위 점프하고도 얼굴 찌푸린 커리 “자유투 1개 놓쳐서”

    49점 퍼부어 득점 1위 점프하고도 얼굴 찌푸린 커리 “자유투 1개 놓쳐서”

    미프로농구(NBA) ‘슛도사’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기어코 시즌 득점 1위에 올라섰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만 33세 이상 30득점 연속 경기 기록도 깼다. 커리는 20일(한국시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점포 10개를 포함해 49점을 쓸어 담았다. 커리의 활약에 동부 콘퍼런스 1위 필라델피아를 107-96으로 꺾은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 서부 9위(29승 29패)를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을 밝혔다. 커리는 4쿼터 중반 86-86 동점을 만드는 3점포를 림에 꽂으며 11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달 33번째 생일을 맞은 커리는 이로써 브라이언트가 세웠던 만 33세 이상 선수의 30득점 이상 연속 경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달 들어 40점 이상 경기를 다섯 차례 기록한 커리는 만 33세 이상 한 달 40점 이상 경기 최다 기록에서도 브라이언트와 마이클 조던을 넘어섰다. 특히 커리는 전날까지 브래들리 빌(워싱턴 위저즈)에 경기당 평균 0.1점 뒤져 득점 2위를 달렸으나 이날 빅뱅으로 시즌 평균 득점을 31.4점까지 끌어올리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전에서 30점을 넣고 평균 31.1점을 유지한 빌을 제치고 득점 1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경기 종료 1분 8초를 남기고 104-95로 팀이 도망가는 3점포를 터뜨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커리는 종료 18초 전에는 자유투 2개 중 1개를 넣었는데 모두 성공했다면 50점을 채울 수도 있었다. 이를 의식한 듯 경기 뒤 인터뷰에서 커리의 표정이 좋지 않았는 데 커리는 이유를 묻는 말에 “자유투를 하나 놓친 게 아깝다”고 답했다. 한편, 서부 1위 유타 재즈는 서부 5위 LA 레이커스와 원정 경기에서 뤼디 고베르(14점 10리바운드)와 마이크 콘리(14점 10어시스트) 등이 고르게 활약해 111-97로 이겼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앨드리지, 브루클린 유니폼 입은지 보름 만에 돌연 은퇴

    앨드리지, 브루클린 유니폼 입은지 보름 만에 돌연 은퇴

    미프로농구(NBA) 올스타 7회에 빛나는 빅맨 라마커스 앨드리지(36·브루클린 네츠)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건강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 앨드리지는 16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성명을 내고 “NBA 은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경기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느끼며 뛰었다. 이후 리듬은 점차 나빠졌고, 걱정도 커졌다”며 “다음 날 팀에 얘기해 병원에 다녀왔고, 지금은 나아졌으나 당시 경기에서 심장의 느낌은 살면서 겪은 가장 무서운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앨드리지는 “15년 동안 농구를 우선에 뒀으나 이제 나의 건강과 가족을 먼저 챙겨야 할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2006년 NBA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된 뒤 트레이드를 통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앨드리지는 그간 7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 2015~16시즌부터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활약하다 지난달 말 브루클린으로 이적했다. 그는 브루클린 소속으로는 11일 LA레이커스전까지 5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코로나19와 무관한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14~15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통산 정규리그 1029경기에서 평균 19.4점 8.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숀 마크스 브루클린 단장은 “자신과 가족, 농구 이후의 삶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렸다”며 앨드리지의 은퇴 의사를 존중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