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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사업가 ‘몸보신’ 한다며 호랑이 3마리 잔인하게 ‘도살’

    中사업가 ‘몸보신’ 한다며 호랑이 3마리 잔인하게 ‘도살’

    중국의 한 돈많은 사업가가 호랑이 3마리를 잔인하게 죽여 먹은 혐의로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30일 중국 신화통신은 부동산 사업가 쉬씨가 불법 밀렵 및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3년 형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공개된 쉬씨의 혐의는 차마 글로 옮겨적기 힘들만큼 참혹하다. 지난해 광저우 레이저우로 동료 15명과 함께 소위 '몸보신 여행'을 떠난 그는 야생 호랑이를 사냥해 죽인 후 부위별로 해체해 먹었다. 특히 호랑이의 생식기와 피는 따로 '요리'해 먹는 등의 엽기적인 행위를 저질렀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동료 중 한 명이 이같은 전 과정을 고스란히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언론에 배포된 일부 사진은 눈뜨고 보지 못할 정도로 잔인하다.   쉬씨를 기소한 광시 검찰은 "쉬씨가 적어도 10마리의 호랑이를 불법적으로 죽인 후 먹었다" 면서 "도마뱀붙이와 코브라 등의 희귀동물도 현장에서 함께 압수됐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쉬씨는 일부만 혐의를 인정하며 억울하다며 반박했으나 재판부의 의지는 단호했다. 광시 법원은 쉬씨에게 징역 13년과 벌금 155만 위안(약 2억 7000만원), 다른 동료들 역시 5년~6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신화통신은 "쉬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예정" 이라면서 "호랑이의 특정 부위가 몸에 좋다는 그릇된 믿음 때문에 많은 야생동물들이 사냥당하고 있다" 고 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쉬움 다 털고, 희망을 맞이하자] 웰컴 2015… 해돋이 명소

    [아쉬움 다 털고, 희망을 맞이하자] 웰컴 2015… 해돋이 명소

    아쉬움을 보내고 새해 희망을 맞는다. 전국 지자체들이 새해 첫날 해돋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을 보내고 새 희망을 안고 떠오를 을미년의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새해 첫 일출은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0초 울산 간절곶에서 시작된다. 간절곶을 비롯한 포항 호미곶, 강릉 정동진 등 전국의 일출 명소에서는 새해를 열 해돋이 준비로 분주하다.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전국에서 10만여명의 관광객이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고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에는 너비 4m, 높이 7m에 이르는 대형 소망등이 설치된다. 울주군은 소망지와 소망엽서 쓰기 행사를 통해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희망의 장소’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31일부터 이틀 동안 간절곶 추억의 음악 감상실, 다함께 7080, 아듀 2014의 새해 카운트다운 및 불꽃놀이, 전자현악, 밴드뮤지션, 재즈밴드 공연, 영화상영, 모둠북 공연, 풍선 띄우기, 소망풍선 날리기, 희망 떡국 나눠 먹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31일 밤 11시 8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새해 첫날 새벽 4시 47분 울주 남창역에 도착하는 504석 규모의 관광 특급열차도 운행된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철 테마축제인 ‘2015 해맞이 부산축제’ 행사가 열린다. 새해 첫 해를 바다에서 보고 새해를 맞는 뜨거운 마음을 바다수영으로 식히려고 수만명의 관광객이 해수욕장 백사장에 모인다. ‘을미년 해맞이’는 축하공연, 새해 인사, 해맞이감상, 헬기축하비행, 바다수영 순으로 진행된다. 퓨전타악 퍼포먼스, 아카펠라 밴드 등의 즐거운 공연이 펼쳐진다. 일출과 동시에 관람객이 각자의 소망풍선을 하늘로 힘껏 날려 보내는 시간을 가진다.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전국에서 2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는 31일 ‘달빛 공감 음악회’로 시작돼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등으로 이어진다. 풍선에 새해 소원을 적어 띄우고 새천년기념관 벽면에는 영상과 레이저를 활용해 ‘KTX 포항시대’를 표현하는 영상도 연출된다. 화려한 불꽃쇼도 선보인다. 경남 거제의 경우 해금강의 사자바위 주변 해돋이와 학동몽돌해변 해돋이, 여차홍포 전망도로 해돋이 등이 유명하다.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오르며 즐기는 해돋이는 웅장하다. 외나로도 우주센터와 가까운 고흥의 남열해변도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명소로, 다도해를 뒤덮은 구름이 나로호의 화염처럼 장관을 연출한다. 강릉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t, 모래 무게 8t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다. 해맞이 행사의 명소로 매년 모래시계 회전식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불꽃놀이로 희망의 새해를 연다.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주민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제주 성산일출제 2015’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의 자연적 가치와 풍광을 재조명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연축제이다. 또 설산에서 맞는 해돋이는 장엄하다. 주목나무에 눈꽃과 상고대가 피고 산봉우리 사이로 운해라도 깔리면 시시각각 변하는 해돋이 풍경이 대하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태백산은 굽이치는 능선에서 마주하는 장엄한 해돋이와 동틀 무렵 장관을 이루는 눈꽃과 상고대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 지리산의 노고단도 해돋이가 감동적인 곳으로 구례에서 성삼재까지 자동차로 이동한 후 30분 정도만 걸으면 노고단 정상에서 해를 맞을 수 있다. .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라식수술, 각막절개량 2mm로 줄여 부작용 완화시킨 ‘스마일라식’

    라식수술, 각막절개량 2mm로 줄여 부작용 완화시킨 ‘스마일라식’

    일반적으로 라식수술은 각막절편을 생성한 후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이다. 각막절편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24mm정도의 각막 절개가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각막신경 상당량이 절단및 손상된다. 이 손상된 신경들이 제대로 복구 되지 않을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과 같은 각종 부작용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 즉 각막절개량이 높을수록 각막의 신경손상도 많아지기 때문에 부작용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국내 한 의료진이 최근 독일에서 개발 된 신개념 시력교정술인 릴렉스 스마일라식(SMILE LASIK) 수술법을 통해 각막 절개량을 최소화 하는데 성공했다.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일반 라식수술에서 24mm였던 각막절개량을 스마일라식 수술법을 통해 10분의 1 수준인 2mm로 최소화 하는데 성공했다. 각막 절개는 0.01mm의 차이도 엄청난 것이기 때문에 구형진 원장의 기술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스마일라식 수술법은 독일에서 개발돼 유럽에서 최근 가장 성행하고 있는 수술법이다. 각막 절개량뿐 아니라 라식,라섹수술에서는 수술 소요 시간도 매우 중요하다. 의료진의 수술경험과 기술이 부족하면 수술시간이 길어지고 그 결과로 환자의 눈이 외부에 오래 노출되면서 세균감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눈의 피로도가 심해져 수술 후 후유증이 발생 할 수도 있다. 구형진 원장은 평균 20분 내외로 소요되는 라식,라섹 수술시간을 스마일라식을 통해 10분으로 단축시켜 눈의 피로도를 낮췄다. 이에 각막이 외부 위험요소에 노출되는 시간도 줄어 기타 세균감염과 같은 부작용의 발생율이 낮아졌다. 또한 눈의 피로도가 줄어들면서 수술 후 회복기간도 단축 시킬 수 있어 구형진 원장의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다음날부터 세안 및 화장, 샤워가 가능하다. 수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 가능하기 때문에 구형진 원장의 스마일라식은 바쁜 일상생활을 지내고 있는 직장인, 학생. 주부들에게 권장되는 수술이다. 한편 구형진 원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4 세계안과전문학회’에서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의료진들 사이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 이쁜이수술, 요실금수술을 한번에 받는 복합질성형

    이쁜이수술, 요실금수술을 한번에 받는 복합질성형

    두 번의 자연분만을 한 이씨는 최근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출산전과는 달리 질이 늘어난 것을 느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출산 후 생긴 요실금도 직장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또한 미혼 때부터 소음순 부위가 커져서 불편함이 있었으나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어 한꺼번에 회음부 성형을 고민하게 됐다. 최근에는 노산이 많이 늘어나고 비만을 가지고 있는 여성도 증가해 이씨와 같이 회음부의 여러 문제를 동시에 갖고 있는 여성이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여성의 활발한 사회활동과 성권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그 동안 크게 주목되지 않았던 회음부 미용에 대한 관심 또한 증대됐다. 복합수술의 장점은 한꺼번에 치료를 받으면 수술 후 치료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고 비용마저도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유리한 면이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 정창원 원장은 “이쁜이수술은 수술을 잘하는 곳에서 제대로 수술만 받으면 여러 효과가 있는 수술”이라며 “수술의 핵심은 손상된 골반근육을 잘 복구시켜 주는 것으로 그래야만 효과가 지속적으로 간다”고 말한다. 덧붙여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절개와 질임플란트를 추가적으로 보충하여 효과를 반영구적으로 도와주는 최신 수술방법이 나와있으니 수술방법을 잘 비교해 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요실금수술은 수술 전 반드시 요역동학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요실금이 있다고 모두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며, 또한 요실금수술은 의료보험이 되기 때문에 요역동학검사를 받아야만 보험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쁜이수술과 요실금수술은 모두 질 안쪽에 수술을 하기에 두 수술 모두 약 6주 정도의 수술 후 금욕기간이 필요하므로, 동시에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종합적인 회음 성형 전문 병원선택에 있어 일반 개인들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들을 겨냥한 일부병원에서는 질축소수술만으로 요실금이 치료된다거나 레이저만으로 치료된다고 과대 광고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의학적으로 옳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 경우에는 주변 지인 중에 병원관계자나 의사가 있다면 먼저 자문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발생할 수도 있는 수술 부작용에 대해 미리 자세히 설명해주고 잘 대처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회음성형전문 산부인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초음파검사와 질압검사 등 수술 전 산부인과적 진찰을 충분히 시행하고, 개인의 증상에 맞게 TOT 요실금수술과 질임플란트를 동시에 수술 가능한 병원, 수술 후 바이오피드백 케겔운동 등 전문적 치료가 가능한지도 살펴볼 부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음순 문제, 소음순 성형 수술로 말끔히 해결

    소음순 문제, 소음순 성형 수술로 말끔히 해결

    나이가 들면 피부는 생기를 잃어가고 얼굴엔 주름이 생기며 근육에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신체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여성의 질은 출산과 더불어 반복되는 부부관계 등으로 늘어나게 되고 요실금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질이 느슨해지는 경우, 대부분의 여성들은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이를 방치할 경우 섹스리스(Sexless) 부부의 가능성이 높아져 부부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고, 나아가 여성으로서의 자존감이 낮아질 수도 있다. 또한 여성에게 중요한 부위인 소음순에 문제가 생긴다면 일상생활에서 상당한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불편함만 초래한다면 굳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될 수 있지만 늘어진 소음순을 방치하게 되면 질염과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럴 경우 소음순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질 입구 날개부분의 민감한 조직인 소음순이 검고 늘어지거나, 한쪽만 유난히 길거나 할 경우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소음순 성형수술이 효과적이다. 소음순 수술은 미용학적으로 소음순 비대증이거나 소음순 색깔의 색소침착이 심한 경우, 혹은 부인과적으로 늘어난 소음순의 경우, 부부관계 시 소음순이 말려들어와 불쾌감을 주는 경우, 마찰에 의한 통증이 있는 경우에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다. 최근의 소음순 수술은 흉터나 흔적, 부작용 등이 적으며 수술 시간이 짧다. 따라서 수술 후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소음순이 늘어나 클리토리스가 표피 속 위치해 있어 오르가즘을 못 느낄 경우, 음핵수술로 성관계 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여성은 각자마다 다양한 음핵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 수술은 다양한 음핵 형태에 맞도록 개별화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레이저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고도의 숙련된 세심함이 필요하며 다른 수술에 비해 출혈이 적다. 강남 미즈힐 여의사 산부인과 이향 원장은 “과거에는 늘어진 소음순과 같은 증상을 개선 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 불편함을 간직한채 살아갔다”며 “하지만 요즘은 여성마다 다른 다양한 형태에 맞춰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수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산부인과 상담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해 앞두고 손금성형 인기… “내 운명은 내가 바꾼다”

    새해 앞두고 손금성형 인기… “내 운명은 내가 바꾼다”

    사람은 모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다.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관상이나 손금으로 그 운명을 내다보곤 한다.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하는 손금, 한번 가지고 태어나면 평생 변하지 않는 손금, 그 손금을 바꾸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손금성형이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성형수술 시 관상을 고려한 경우가 많았으며, 최근에는 손금성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손금성형을 시행하는 아이미김성민성형외과 김성민 원장은 “손금을 통해 사업성공, 취업난 탈출, 결혼골인 등 자신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이들이 많다”면서 “경기 불황이 낳은 불안정한 심리의 안정을 위한 한 방편으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손금성형’을 선택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 한국의 성형수술에 대한 인기나 그 위상이 대단한데 일본 등 외국의 의사들이 한국의사가 수술에 사용하는 레이저나 수술방법 등을 배우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손금성형 역시 일본이나 태국 등의 의사들이 수술을 배우고 싶다거나 방법에 대한 문의를 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다. 김성민 원장에 따르면 손금성형은 먼저 본인이 원하는 손금과 수상학에 근거해 도안되는데 대부분 수상학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손금의 도안을 준비해 온다. 이루 ‘미세 선상 절제술’과 ‘울트라펄스 co2 레이저 시술’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흉터가 아닌 자연스런 손금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관건이다. 수술 시간이 30분 정도 소요되는 간단한 시술이며, 수술 후 3일 정도는 붕대를 감아야 하지만, 회복기간이 짧아 3일 이후부터는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손금을 수상학(手相學)적으로 간략히 설명하면 기본적으로 중요한 3대선이 있는데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이다. 생명선은 손바닥의 엄지부분에 부채꼴 모양의 곡선으로 건강과 수명을 상징한다. 생명선이 길고 짙다는 것은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건강한 육체는 건강한 삶의 태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생명선이 진할수록 성격이 적극적이고 인내심과 생활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두뇌선은 지식선이라고도 하는데 생명선의 기시부에서 시작하여 손바닥을 가로지르는 선으로 지능, 적성, 성격을 알 수 있다. 두뇌선이 직선형에 가까울수록 냉정하고 신중하고 논리적이어서 이공계열에 적합한 적성이며 곡선에 가까울수록 감성적이고 융통성이 많고 즉흥적이어서 인문계열에 적합하다고 유추할 수 있다. 감정선은 두뇌선 상방에서 손바닥을 가로지르는 선으로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선이며 감정선이 직선일수록 솔직하고 감정표현이 직설적이며 곡선에 가까울수록 여성적이고 부드러우며 상대를 배려하는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다. 김 원장은 “큰 수술을 앞두고 생명선을 굵고 진하게 하거나, 사업에 여러 번 실패한 후 재물이나 사업관련 손금을 성형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손금성형이 분명 미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도움말: 아이미김성민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김성민원장
  •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심영기 연세에스병원장 수상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심영기 연세에스병원장 수상

    연세에스병원은 심영기 원장이 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대상(보건의료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영기 원장은 하지정맥류와 림프부종치료 성형외과 전문의로 1995년도에 국내서는 최초로 하지정맥류를 시술하였으며, 현재 중국대련과 북경에 하지정맥류 진료병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00명 이상의 시술을 집도해 온 이 분야 권위자다. 심영기 원장은 하지정맥류의 선진기술 및 무수술 혈관경화요법을 국내 도입했다. 포말 혈관경화요법, 냉동 수술요법치료와 당시 국내서는 힘들었던 림프부종치료도 성공하였으며, 2014년 6월 삿포로에서 열린 제18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 치료결과를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성인병 중 하나인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혈액이 순환하지 못하고 고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질환이다.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했으나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도 위협이 되는 질병으로 변화하고 있다. 연세에스병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신규 내원환자를 조사한 결과 20~30대 젊은 층 환자는 2009년 15.5%에서 2013년 24.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에서 정맥은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기능을 한다. 이때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정맥의 판막이다.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피가 심장으로 흐르지 못하고 핏줄에 고여 하지정맥류가 유발된다고 심 원장은 설명한다.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 몸에 꽉 끼는 스타일을 즐기는 패션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생활, 흡연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무엇보다 흡연은 혈액의 점도를 높여 정맥혈관 벽과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는 주범으로 주의해야 한다. 비만도 하지정맥류를 유발하는 요인을 제공하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면 혈액량이 늘어나고 정맥도 새로 생성되게 되는데, 이때 과도한 지방이 정맥벽에 쌓이면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체중 증가로 인해 몸의 호르몬 양이 변화하면 정맥벽이 약해져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이 지속되거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강행하면 변비가 생기기 쉬우며, 변비는 비만과 함께 복압을 높여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정맥류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젊은 층에서도 하지정맥류가 늘어나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하지정맥류가 초기에 별다른 통증이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며, 방치하게 되면 튀어나오는 혈관의 두께가 점차 굵어지고 종아리에서 사타구니로 번지기도 한다. 심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정맥류 주변 조직이 괴사하는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치료방법은 환자 상태와 정맥류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심영기 원장에 따르면 튀어나온 혈관의 직경이 1~2㎜ 정도 이하인 초기에는 혈관경화요법(주사)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 요법은 간단한 혈관경화제 주사로 혈관을 굳혀 몸속으로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대부분 판막에 문제가 없어 미용을 목적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혈관 직경이 3~4㎜ 이상으로 튀어나왔다면, 레이저요법이 효과적이다. 레이저요법은 레이저 광선으로 혈관내피에 손상을 주어 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혈액 역류를 치료하는 방식이다. 심영기 원장은 “사람의 다리에는 약 60여 개 이상의 관통 정맥 판막이 존재한다”면서 “정확한 혈류 초음파, 도플러 진단을 통해 문제가 있는 정맥을 찾아내 가장 적절한 치료법으로 치료해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 ‘무인 주행’으로 시속 240km… 뜨거운 ‘무인車’ 경쟁

    ‘무인 주행’으로 시속 240km… 뜨거운 ‘무인車’ 경쟁

    전 세계적으로 무인 주행 자동차 개발 열기가 뜨겁다. 벤츠, BMW, 아우디, GM, 닛산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는 말할 것도 없고 IT 기업인 구글이나 전기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 모터스까지 각기 무인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 아우디는 자사의 RS 7이 무인 주행 장치로 세운 속도 기록인 시속 240km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남부의 아스카리 레이스트랙에서 아우디의 RS 7은 매우 신속하게 트랙을 완주했다. 테스트 주행 중에는 사람을 조수석에 태운 상태로 트랙을 돌기도 했는데, 아무도 없는 운전석에서는 자동차 운전대가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우디 RS 7은 현재 구글이 야심 차게 개발 중인 무인 주행 차량과 약간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구글의 무인 주행 차량 중에는 아예 운전대나 브레이크를 없앤 과격한 것들도 존재한다. 아예 사람 대신 운전하는 것을 전제로 한 무인 자동차다. 반면 아우디 RS 7의 운전석은 다른 자동차의 운전석과 다를 바가 없이 생겼다. 다른 점은 운전석이 아니라 조수석에 혼자 앉아도 차가 움직인다는 점이다. 운전자는 스스로 운전을 하다가 좀 쉬고 싶을 때 자동 운전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다시 수동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의 무인 주행 자동차를 개발한 이유는 간단하다. 아우디의 무인 주행 자동차 개발 담당 수석인 토마스 뮐러(Thomas Müller)는 운전에서 사람을 배제하는 것이 결국 운전의 즐거움을 빼앗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즉 ‘달리는 즐거움’이라는 운전 철학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에게 아예 사람을 배제한 무인 주행 장치는 상당히 이질적인 물건인 셈이다. 아우디의 설명에 의하면 무인 주행 장치는 고속도로 주행이나 정체구간 같이 운전이 따분한 상황이나 운전자가 피로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무인 주행 장치가 적절하게 작동하기 힘든 상황인 도심 주행이나, 혹은 운전자가 스스로 차를 몰고 싶을 때는 바로 수동으로 전환해서 운전할 수 있다. 즉 무인 운전 시스템이 운전자를 대체하는 것 보다는 운전자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RS 7은 먼저 공개된 구글의 무인차와 원리도 조금 틀리다. 구글의 무인차를 비롯한 여러 무인 자동차들은 장애물과 위치를 측정하기 위해서 레이저 레이더를 사용한다. 라이더(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이라는 명칭의 이 시스템은 카메라 및 다른 레이더 센서와 더불어 자동차가 다른 차와 부딪히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면 RS 7은 이런 시스템의 도움 없이 인간이 눈으로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것처럼 3D 카메라를 앞뒤로 탑재해 도로와 장애물을 인식한다. 물론 GPS의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그 정밀도가 일반 차량용 GPS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정밀한 운전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어느 쪽이 더 일반적인 무인 주행 시스템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레이더의 도움 없이 이런 고속 무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한 성과로 생각된다. 무인 주행 자동차는 물류와 운송에서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인간의 실수를 줄여 사고의 위험성도 많이 줄어들고, 물류 운송에서도 무인 자동화를 가속해 더 빠르고 편리한 물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지 모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계도 고장을 일으킬 수 있으며, 운수 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실직의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 어떤 기술이든 양면성이 있게 마련이지만 기술이 진보하는 것만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와우! 과학] 운전자 없이 시속 240km…아우디 무인 주행 세계新

    [와우! 과학] 운전자 없이 시속 240km…아우디 무인 주행 세계新

    전 세계적으로 무인 주행 자동차 개발 열기가 뜨겁다. 벤츠, BMW, 아우디, GM, 닛산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는 말할 것도 없고 IT 기업인 구글이나 전기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 모터스까지 각기 무인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 아우디는 자사의 RS 7이 무인 주행 장치로 세운 속도 기록인 시속 240km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남부의 아스카리 레이스트랙에서 아우디의 RS 7은 매우 신속하게 트랙을 완주했다. 테스트 주행 중에는 사람을 조수석에 태운 상태로 트랙을 돌기도 했는데, 아무도 없는 운전석에서는 자동차 운전대가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우디 RS 7은 현재 구글이 야심 차게 개발 중인 무인 주행 차량과 약간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구글의 무인 주행 차량 중에는 아예 운전대나 브레이크를 없앤 과격한 것들도 존재한다. 아예 사람 대신 운전하는 것을 전제로 한 무인 자동차다. 반면 아우디 RS 7의 운전석은 다른 자동차의 운전석과 다를 바가 없이 생겼다. 다른 점은 운전석이 아니라 조수석에 혼자 앉아도 차가 움직인다는 점이다. 운전자는 스스로 운전을 하다가 좀 쉬고 싶을 때 자동 운전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다시 수동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의 무인 주행 자동차를 개발한 이유는 간단하다. 아우디의 무인 주행 자동차 개발 담당 수석인 토마스 뮐러(Thomas Müller)는 운전에서 사람을 배제하는 것이 결국 운전의 즐거움을 빼앗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즉 ‘달리는 즐거움’이라는 운전 철학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에게 아예 사람을 배제한 무인 주행 장치는 상당히 이질적인 물건인 셈이다. 아우디의 설명에 의하면 무인 주행 장치는 고속도로 주행이나 정체구간 같이 운전이 따분한 상황이나 운전자가 피로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무인 주행 장치가 적절하게 작동하기 힘든 상황인 도심 주행이나, 혹은 운전자가 스스로 차를 몰고 싶을 때는 바로 수동으로 전환해서 운전할 수 있다. 즉 무인 운전 시스템이 운전자를 대체하는 것 보다는 운전자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RS 7은 먼저 공개된 구글의 무인차와 원리도 조금 틀리다. 구글의 무인차를 비롯한 여러 무인 자동차들은 장애물과 위치를 측정하기 위해서 레이저 레이더를 사용한다. 라이더(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이라는 명칭의 이 시스템은 카메라 및 다른 레이더 센서와 더불어 자동차가 다른 차와 부딪히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면 RS 7은 이런 시스템의 도움 없이 인간이 눈으로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것처럼 3D 카메라를 앞뒤로 탑재해 도로와 장애물을 인식한다. 물론 GPS의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그 정밀도가 일반 차량용 GPS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정밀한 운전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어느 쪽이 더 일반적인 무인 주행 시스템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레이더의 도움 없이 이런 고속 무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한 성과로 생각된다. 무인 주행 자동차는 물류와 운송에서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인간의 실수를 줄여 사고의 위험성도 많이 줄어들고, 물류 운송에서도 무인 자동화를 가속해 더 빠르고 편리한 물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지 모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계도 고장을 일으킬 수 있으며, 운수 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실직의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 어떤 기술이든 양면성이 있게 마련이지만 기술이 진보하는 것만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킴 카다시안 닮으려 성형에 1억 6천 쓴 남성

    킴 카다시안 닮으려 성형에 1억 6천 쓴 남성

    연예인이 뭐길래?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을 닮고 싶어 성형에 15만 달러(한화 약 1억 6000만 원)를 쓴 남성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영국 남성 조단 제임스 파크(Jordan James Parke·23). 카다시안 가족이 등장하는 리얼리티쇼를 보고 나서 성형을 하게 됐다는 그는 킴 카다시안의 진한 눈썹과 도톰한 입술을 갖기 위해 입술 필러, 눈썹 문신, 뺨 필러, 보톡스, 레이저 제모, 치아용 베니어 시술 등의 50여 차례의 성형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기도 한 조단은 “TV에서 카다시안을 본 뒤 한눈에 반해버렸다”면서 “나는 그녀의 모슨 것을 사랑한다. 그녀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며 피부와 헤어스타일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밝혔다. 조단은 영국 타블로이드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제 외모가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할 때마다 그냥 웃는다”면서 “자연스러운 외모를 갖고 싶었으면 성형을 하지 않았을 것이며 만약 자연스러운 외모가 됐다면 의사에게 돈을 물러달라고 요청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단 제임스 파크는 곧 코 성형수술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Jordan James Parke·kimkardashian Instagram / kak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킴 카다시안 닮으려 성형에 1억 6천 쓴 남성

    킴 카다시안 닮으려 성형에 1억 6천 쓴 남성

    연예인이 뭐길래?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을 닮고 싶어 성형에 15만 달러(한화 약 1억 6000만 원)를 쓴 남성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영국 남성 조단 제임스 파크(Jordan James Parke·23). 카다시안 가족이 등장하는 리얼리티쇼를 보고 나서 성형을 하게 됐다는 그는 킴 카다시안의 진한 눈썹과 도톰한 입술을 갖기 위해 입술 필러, 눈썹 문신, 뺨 필러, 보톡스, 레이저 제모, 치아용 베니어 시술 등의 50여 차례의 성형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기도 한 조단은 “TV에서 카다시안을 본 뒤 한눈에 반해버렸다”면서 “나는 그녀의 모슨 것을 사랑한다. 그녀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며 피부와 헤어스타일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밝혔다. 조단은 영국 타블로이드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제 외모가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할 때마다 그냥 웃는다”면서 “자연스러운 외모를 갖고 싶었으면 성형을 하지 않았을 것이며 만약 자연스러운 외모가 됐다면 의사에게 돈을 물러달라고 요청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단 제임스 파크는 곧 코 성형수술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Jordan James Parke·kimkardashian Instagram / kak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女배우 킴 카다시안 닮으려 50회↑ 시술한 ‘남자’

    女배우 킴 카다시안 닮으려 50회↑ 시술한 ‘남자’

    영국의 한 남성이 유명한 할리우드 모델이자 영화배우인 킴 카다시안과 비슷한 외모를 갖기 위해 50여 차례나 성형 시술을 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23세인 조단 제임스 피크는 눈썹이 짙고 입술이 도톰한 킴 카다시안의 외모를 닮고 싶어서 무려 2억 2775만원을 들여 수 십 차례 시술을 감행했다. 지금까지 특정 스타를 닮기 위해 성형수술 또는 시술을 시도하는 일반인은 많이 알려져 왔지만, 남성이 여성 스타를 닮으려 노력한 사례는 흔치 않아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텔레비전에서 카다시안을 본 뒤 한 눈에 반해버렸다”면서 “나는 그녀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녀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며, 피부와 헤어스타일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며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조단이 카다시안을 닮기 위해 시술대에 오른 횟수는 50차례가 넘는다. 트레이드마크인 입술을 닮기 위해서 필러를 이용했고, 넓은 이마를 위해 레이저로 제모를 했다. 보톡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카다시안의 미용비법으로 알려진 ‘뱀파이어 요법’을 똑같이 따라하기도 했다. 카다시안을 흉내 낸 조단의 얼굴은 다소 끔찍할 정도. 지나치게 부푼 입술과 눈썹은 흡사 불량인형을 떠오르게 한다. 현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조단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사람들이 나를 손가락질 하며 내가 가짜 사람 같다며 놀려도 그저 웃고 넘긴다”면서 “만약 남들이 봤을 때 매우 자연스럽고 눈에 띄지 않는다면 그건 시술 효과가 없다는 것이니 시술비를 돌려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도톰한 입술과 구불거리는 머리카락, 두꺼운 쌍꺼풀 등으로 매우 귀여운 인상을 가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드름 흉터에 ‘공기압 멀티홀’ 치료효과 확인”

    “여드름 흉터에 ‘공기압 멀티홀’ 치료효과 확인”

     공기압을 이용해 흉터 부위의 진피층에서 비정상적으로 교란된 섬유밴드를 차단한 뒤 레이저로 콜라겐 합성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여드름흉터 치료법의 치료효과가 기존 치료법을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드름 자국 등 모든 흉터는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섬유밴드가 피부 표면을 멋대로 잡아당겨 정상 피부와는 다른 조직 특성을 갖는데, 특히 상태가 심한 난치성 흉터의 경우 기존 프락셀레이저로도 치료가 쉽지 않았다.  여드름과 흉터 전문병원인 강남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김현주 박사팀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공기압멀티홀’ 치료법을 이용해 14명(남성 9명, 여성 5명)의 여드름흉터 환자를 치료해 이같은 효과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의료팀은 3~4주 간격으로 공기압을 이용해 환자들의 여드름 흉터부위 진피층에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섬유밴드를 끊어주는 ‘공기압 진피절제술’을 시행했다. 이어 ‘앙코르레이저’를 이용해 진피층의 콜라겐 재합성을 유도했다. 각 환자에게는 공기압진피절제술 3회와 앙코르레이저 2회를 병행 시술했다.  그 결과, 전체의 92.9%인 13명의 증상이 50% 이상 호전됐으며, 8명에게서는 피부 진피층 전체적으로 콜라겐섬유와 엘라스틴섬유의 재합성이 일어난 소견이 피부 조직검사에서 확인됐다.  이상준 박사는 “시술은 국부마취용 연고제를 사용하며, 3~4주 간격으로 3-5회 시술한 뒤 흉터 부위의 변화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면서 “매우 미세하고 강력한 가스의 공기압을 이용해 흉터 기저층의 섬유밴드를 제거함으로써 패인 흉터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박사는 “이 치료법은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기 주입량과 주입 깊이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어 난치성 여드름흉터는 물론 화상이나 수술로 생긴 흉터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춘기에 생겼거나 또는 성인 여드름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크고 작은 흉터가 남아 외관은 물론 취업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이런 여드름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치료법들이 임상에서 활용됐으나 만족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음압장치를 이용해 여드름흉터 부위를 강하게 흡인한 뒤 짧은 시간에 순간적으로 멸균 공기와 레이저를 주입하는 공기압멀티홀 치료법을 이용한 임상에서 난치성 여드름 흉터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성과가 확인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난치성 여드름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주로 프락셀레이저를 이용했다. 피부 표면에 수천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은 뒤 이곳으로 에너지를 전달해 새 살이 돋게 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하지만 레이저 파장의 특성상 깊은 흉터까지 치료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웠던 데다 치료 후 상당 기간 홍조현상이 가시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비해 공기압멀티홀 치료법은 30게이지 정도의 미세한 바늘을 이용해 멸균 공기를 직접 흉터 부위의 진피층으로 0.1~0.3㎖씩 주입하는 진피절제술을 먼저 시행해 진피층 콜라겐 조직을 리모델링한다. 이어 앙코르레이저를 이용한 멀티홀레이저치료로 진피층 콜라겐을 재생시켜 여드름흉터를 개선시키기 때문에 효과는 물론 기존 치료의 문제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이상준 박사는 “공기압멀티홀 치료는 피부 표피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피부 깊숙이 섬유밴드를 끊어주도록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흉터 부위가 차오르게 하는 치료효과가 좋다” 면서 “기존 치료보다 통증이 적고 색소침착의 가능성이 적어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라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한·캐나다 FTA 내년 1월 발효…캐나다구스·바닷가재 몰려온다

    내년 1월 1일부터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캐나다산 캐나다구스, 아이스와인, 바닷가재 등의 수입 가격이 싸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캐나다 정부가 지난 11일 한·캐나다 FTA 비준을 위한 칙령 승인을 완료함에 따라 국내 절차 완료 서한을 교환하고 내년 1월 1일 발효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11번째 발효하는 FTA다. 캐나다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5만 2000달러의 세계 11위 경제 대국이다. 우리와의 교역규모는 지난해 기준 99억 2000만 달러로 25위의 교역 파트너다. 캐나다는 발효 후 10년 내에 품목수 97.5%, 수입액 98.7%의 관세를 철폐하고 우리는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품목수 97.5%, 수입액 98.4%의 관세를 철폐한다. 수입 품목 가운데 캐나다구스(재킷·블레이저·잠바류)는 13%의 관세가 즉시 철폐된다. 바닷가재(20% 관세)는 즉시(냉동) 또는 3년 내(냉동이외) 철폐된다. 아이스와인(15% 관세)도 2017년부터 관세가 완전히 철폐된다. 20% 이상 붙던 캐나다산 돼지고기 냉장 및 냉동삼겹은 13년 내 철폐, 40% 관세인 소고기는 15년 내 철폐된다. 수출 품목 가운데 컬러TV(5%), 세탁기·진공청소기(8%)는 내년부터 관세가 즉시 사라진다. 최대 수출품목인 승용차(6.1% 관세)와 냉장고(8.1% 관세)는 3년 내 관세가 없어진다. 타이어(승용·버스·화물차용)는 7%의 관세가 5년 내 철폐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이외에 주요국과 FTA를 맺지 않은 캐나다와 아시아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FTA를 체결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자다 숨진 김 과장, 용의자는 ‘수면무호흡’

    자다 숨진 김 과장, 용의자는 ‘수면무호흡’

    지난 7일 군부대에서 잠을 자던 육군 일병이 갑자기 숨을 거두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에서는 부검 결과 직접 사망 원인을 급성 심장마비로 추정했다. 그런데 사고 초기 거론된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이었다. 사망한 일병이 평소보다 심하게 코를 골아 잠이 깼는데 갑자기 코 고는 소리가 끊어졌다는 동기들의 진술 때문이었다. 현재 군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는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명시나 주의 사항이 없는 실정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다가 숨이 멈추거나 호흡량이 줄어드는 질환을 말한다. 통상 10초 이상 숨을 멈추거나 줄어드는 현상이 평균 한 시간에 다섯 번 이상 나타나는 것을 수면무호흡증으로 정의한다. 수면무호흡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코에서 후두에 이르는 공간이 막히면서 생긴다. 증상이 수면 중에 일어나는 만큼 환자 스스로 인지하지 못해 치료를 받지 않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많다. 대부분 숨을 쉬려고 노력은 하는데 자면서 숨을 멈췄다가 한꺼번에 몰아쉬거나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깬 적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나 코막힘, 주간 기면증, 두통, 기억상실, 성격 변화, 우울증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수면 중 무호흡증이 발생하면 자주 잠에서 깨기 때문에 숙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게다가 약을 먹어도 혈압조절이 잘 되지 않는 부작용을 유발한다.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 몸의 교감신경계가 흥분하는데, 이것이 혈관이나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다.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은 미국 활성산소학회지 9월호에 기고한 논문에서 수면무호흡증이 세포 노화를 촉진하고 심혈관계 합병증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연구는 환자 혈액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수면 중 무호흡이 발생하면 활성산소 항상성에 장애를 일으켜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혈액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감소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면 중에 심하게 잠꼬대를 하거나 발길질을 하는 등의 수면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은 치매나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연구팀은 노인성 잠꼬대로 내원한 환자 96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가운데 64.6%인 62명이 치료를 안 할 경우 파킨슨병이나 치매로 발전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 렘수면 행동장애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 62명 가운데 75.8%인 47명는 렘수면 시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한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의 발생 가능성은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배나 높다. 비만이 심해질수록 수면무호흡증도 중증이 된다는 게 정설이다. 또 여성보다 남성이 수면무호흡증 가능성이 높다.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이라도 폐경기 이후 수면무호흡증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양압기다. 코를 통해 일정한 공기 압력을 주어 윗숨길(상기도)이 막히지 않도록 도와준다. 권투 경기에서 선수들이 쓰는 마우스피스처럼 구강 안에 착용하는 장치는 아래턱을 앞으로 당겨 혀 뒤쪽 기도를 넓혀 준다. 청각장애인이 보청기를 사용하듯 양압기나 구강 내 장치 역시 수면무호흡증이 나아지지 않는 한 평생 착용해야 한다. 코 수술이나 편도절제술 등의 방법도 있다.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는 먼저 레이저 수술로 수면무호흡증을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을 들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나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선 레이저를 사용한 수술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수면무호흡증만으로 자다가 급사할 수 있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중증의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이 있고 수면제를 과다 복용했거나 심한 과음으로 무호흡 현상이 가중되면 자다가 급사할 수도 있지만 아무 문제가 없는 환자가 급사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방법으로는 생활 습관 개선과 체중 조절이 우선이다. 증세가 가벼운 수면무호흡증은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술과 담배는 코와 목 주위의 근육을 처지게 하고 느리고 얕은 호흡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수면제나 신경안정제도 코 고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처방을 통해 복용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어른들한테만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소아 중에서도 7.5% 정도는 습관성으로 코를 골고 이 가운데 1~4%는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일주일에 사흘 이상 코를 골거나 항상 숨소리가 거칠면서 입으로 숨을 쉬고 잠을 잘 때 심하게 뒤척이거나 야뇨증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소아는 주의력 결핍이나 성장 장애, 학업수행능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소아 수면무호흡증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으로는 편도와 코편도(아데노이드) 비대증이 꼽힌다. 치료법으로는 편도와 코편도 절제술이 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는 절제술을 4세 전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장한다. 수면무호흡증으로 생기는 합병증이나 얼굴 성장 장애 등은 소아의 정상적인 성장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수술을 한 다음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알레르기 비염이 아닌지 진단해 보는 게 필요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거대 우주선?…적외선으로 본 ISS의 ‘위용’

    거대 우주선?…적외선으로 본 ISS의 ‘위용’

    마치 SF(공상과학) 영화 ‘스타워즈’의 한 장면처럼 거대한 우주선이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럽우주국(ESA)은 9일(이하 현지시간) 거대한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8월 12일 ESA의 마지막 무인우주화물선(ATV)-5가 ISS와 도킹할 당시 약 70m 거리에서 ‘레이저적외선영상센서’(LIRIS)라는 장치로 촬영한 것이다. 당시 태양은 지구에 의해 완전히 가려졌는데 이 장치를 통한 적외선 영상으로 안전하게 도킹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ISS는 마치 거대 우주전함 같은 위용을 자랑한다. ISS의 폭은 약 110m에 달한다. 20세기 벨기에 천문학자 조르주 르메트르의 이름을 따 조르주 르메트르호(號)라고도 불리는 ATV-5는 ISS 비행사들을 위한 식량과 연료, 과학장비 등 총 7톤에 달하는 물자를 이송했다. ATV-5는 오는 2월까지 ISS에서 나온 각종 쓰레기를 실은 뒤 지구 쪽으로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연소될 예정이다. 한편 지구 위 약 350km의 궤도를 돌고 있는 ISS는 1998년 11월 러시아가 첫 구조물인 ‘자랴’(새벽이란 뜻) 모듈을 쏘아 올림으로써 건설이 시작됐고 현재 미국·러시아·캐나다·유럽·일본 등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ISS의 임무는 적어도 오는 2020년까지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ESA/Sodern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 신무기 ‘레이저포’ 목표물 파괴 실험 장면 보니…

    美 신무기 ‘레이저포’ 목표물 파괴 실험 장면 보니…

    미 해군이 새롭게 개발한 ‘레이저포’가 각종 목표물만을 정확하게 파괴하는 실험 영상이 10일(현지시간) 공개됐다. CNN 등에 따르면 9월부터 11월에 걸쳐 페르시아 만에 있는 미 해군 수륙양용수송함 폰스(Ponce)호가 탑재한 레이저포를 사용해 미사일과 소형선박, 무인항공기(드론) 등의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 레이저포는 소형선박 위에 설치된 목표물만을 정확하게 맞추고 소형 드론을 2초 만에 추락시켰다. 또한 이 레이저포는 맨눈으로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로켓추진식 총유탄도 타격해 폭발시켰다. 폰스호의 지휘관은 이번 실험 성공으로 동함에 레이저포를 탑재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연구청(ONR)은 “함장의 권한 아래에 폰스호가 위험에 노출된 경우에는 레이저포가 함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미 해군에 따르면 이 레이저포의 정식 명칭은 레이저무기체계(LaWS). 탄두에 폭탄을 탑재한 기존 무기보다 레이저무기는 안정성이 높고 비용 효율도 높다. 1발당 가격은 1달러(약 1100원) 미만이라고 한다. 운용에 관련한 인원도 적은 데 영상에서는 선원 혼자서 화면을 보면서 게임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컨트롤러를 조작해 레이저를 발사하고 있다. 습도와 온도, 강풍 등의 기상 조건에 상관 없이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현재 사정거리는 1.6km에 불과한데 이는 실험을 위한 프로토타입이라 30kW급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미 해군은 앞으로 레이저포의 출력을 현재의 3배인 150kW급으로 높여 오는 2020년대까지 각 함대에 도입할 계획이다. 미군은 지난 7년간 이 레이저포 개발에 4000만 달러(약 441억 2400만원)의 예산을 들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숏다리’ 심장병 걸리기 쉽다? 다리 보면 아는 질병 위험 4가지

    ‘숏다리’ 심장병 걸리기 쉽다? 다리 보면 아는 질병 위험 4가지

    사람의 체형은 가지각색이다. 다리의 길이와 모양도 노력만으로는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짧은 ‘숏다리’이든 두꺼운 ‘무다리’이든 타고난 그 다리는 당신의 건강 상태를 말해준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눈을 보면 어느 정도 감정을 읽을 수 있듯이 다리를 보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음은 지금까지 다리와 관련한 질병 위험에 대해 밝혀진 연구들이다. 자신의 다리 모양이 어떤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큰지 확인하고 식생활 개선이나 건강 관리를 통해 이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심장 질환 위험 영국 브리스톨대학 조지 데이비-스미스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 ‘역학·공동체건강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에 발표했던 연구로는 상체의 길이가 같은 사람들을 비교한 조사에서 다리 길이가 0.​​5인치(약 1.3cm) 정도 짧을 때마다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위험이 10%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리 길이가 성장기의 영양 정보와 유전적 요소, 유전 이외 요소 등을 포함한 ‘인슐린 내성’과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발병 우려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2. 간 질환 위험 역시 같은 학술지에 브리스톨 대학의 아비가일 프레이저 박사팀이 발표한 연구에서는 특히 다리가 짧은 여성은 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60~79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는 간 질환의 원인이 되는 4개 효소의 수치가 높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다리 길이가 어린 시절은 물론 성인이 되고 나서의 식생활 상태를 보여주며 모유나 고열량식품의 섭취, 사회경제적 위치 등이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3. 말초동맥질환(PAD) 위험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을 할 때 다리 근육, 특히 허벅지와 종아리가 아픈 사람은 단순한 근육통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그 통증은 말초동맥질환(PAD)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심장협회(AHA)에 따르면 혈관의 동맥경화로 인해 움직임을 멈춰도 통증이 계속되는 것처럼 심각한 사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서 말초동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크다고 한다. 4. 조기사망 위험 마지막으로 허벅지가 굵은 사람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영국의학협회지(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허벅지 둘레가 약 62cm 이상인 사람은 남녀 모두 조기 사망 및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벅지에 관해서는 굵을수록 이런 위험은 적고 얇은 사람일수록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브릿 릴리엔탈 헤이트만 교수에 따르면, 허벅지 대부분은 근육이며 근육이 많을수록 인슐린과 염증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작용 예방하는 고도근시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주의사항은?

    부작용 예방하는 고도근시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주의사항은?

    시력이 좋지 않은 20~30대 근시 환자들이 라식,라섹 수술을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다가 망막박리를 발견하는 사례가 최근 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망막박리는 특히 고도근시일수록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이는 안구가 정상인보다 길어서 눈 안쪽 벽면인 망막이 늘어나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고도근시 환자라면 시력교정수술을 계획할 때 시력뿐 만 아니라 수술 후에도 안전할 수 있는 선택이 중요하다. 네이버 지식iN 건강,의학 위촉 상담의로 활동중인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고도근시 환자가 시력교정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았다. 라식,라섹 수술 시 원추각막, 근시퇴행 함께 예방해야 고도근시의 경우 수술 후 잔여각막두께가 충분하지 않은데 무리하게 수술을 할 경우 각막 중앙부가 눈 속의 압력을 이겨내지 못해 원추각막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고도수의 경우 각막 절삭량이 많아 수술 후 각막이 재생하려는 성질이 크기 때문에 각막 재생에 따른 퇴행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근시퇴행의 경우 2011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 기준으로 수술 후 3년차에 라식은 8%, 라섹은 13.5%의 퇴행을 보였다. 시력이 많이 나쁘면 앞서 말한 원추각막, 근시퇴행의 발생 우려를 낮추기 위해 사전에 예방적 조치를 미리 해야 한다. 부작용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가장 좋은 예방법은 수술 전 철저한 검사를 통해 내 눈에 유익한 것과 나쁜 것을 정확히 알고 나에게 가장 안전한 수술방법을 전문의와 함께 상담해야 한다. 라식,라섹 수술 시 기존에는 각막두께가 두꺼우면 무조건 수술이 된다고 생각해왔으나 최근에는 각막 두께와 모양과 더불어 각막의 강도도 측정하고 있다. 외형이 좋다고 해서 속까지 튼튼하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각막의 강도는 원추각막의 예후를 예측을 위한 데이터가 된다. 병원 선택 시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이다. 수술적 방법으로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라식,라섹 후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추가 시행하는 방법이 있다.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수술 후 시력저하, 원추각막(각막확장증)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라식,라섹 후 각막은 100 ㎛ 절삭할 때마다 각막이 약 20% 약화된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각막의 콜라겐 결합력을 견고히 하여 생체역학력을 높여주면 각막이 150% 재강화된다고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콜라겐교차결합술은 원래 원추각막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수술법으로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 시력교정술에 응용되고 있다. 가장 최신 장비와 기법으로 진행중인 라식엑스트라는 기존에 시행되어오던 콜라겐교차결합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90분에서 3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었고 수술 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사용하는 리보플라빈 용액(VibeX)도 다양해 환자별 맞춤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안내렌즈삽입술, 수술기준은 더 엄격하게 각막두께가 얇거나 전,후면부 모양이 좋지 않거나, 혹은 각막의 강도가 약할 경우에는 레이저시력교정술이 아닌 안내렌즈삽입술을 고려해야 한다. 렌즈삽입술의 경우 눈 안에 시력교정용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각막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시력교정 대상 범위가 경도부터 초고도 굴절이상을 가진 환자들 전체가 가능하다. 다만 안내렌즈삽입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렌즈 종류별로, 환자 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이 수술 역시 렌즈삽입술 전 필수 검사가 중요하다. 특히 환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ICL과 같은 후방렌즈삽입술(홍채 뒤에 안내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은 각막 내피 세포 손상 가능성이 낮고 상대적으로 외부충격에 대해 안전해 안전하지만 수정체와 렌즈가 근접하게 위치하기 때문에 백내장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게는 적절하지 않다. 또한 렌즈가 삽입될 공간을 측정해 환자 눈에 맞는 렌즈 크기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도 렌즈를 교체해야 한다. 반대로 홍채 앞에 삽입하는 전방렌즈의 경우에는 내피세포의 감소, 염증반응을 주의해야 한다. 이 내용은 지난 4월 ASCRS(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되기도 했다. 렌즈삽입술도 부작용 예방을 위한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한 예로 ICL을 더욱 생체 친화적으로 만든 ‘아쿠아 ICL’렌즈의 경우는 렌즈 중앙에 360μm의 작은 방수구멍을 만들어 눈의 방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눈 안의 압력을 균일하게 하고 렌즈 전, 후면부에 골고루 영양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한편 주의해야 할 것은, 아쿠아ICL은 빛 조건에 따라 안구 내에서 볼팅값(렌즈와 수정체의 거리) 이 변화하기 때문에 수술 시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 수술 기준을 엄격히 해야 한다. 이 역시 지난 9월에 아이리움안과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공동연구를 통해 AJO 및 ESCRS를 통해 발표된 바 있다. 정확한 검사, 수술 기준을 엄격하게, 수술 후 정기적 망막검사 등 정기검진을 빠짐없이 하는 것이 시력교정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필수 조건이다. 도움말 :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대표원장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체내 약 운반하는 나노봇, 3D 프린팅 기술로 실현

    체내 약 운반하는 나노봇, 3D 프린팅 기술로 실현

    다양한 분야에서 그 가능성이 기대 되는 3D 프린팅 기술. 로봇 공학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로 그 발전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자들이 우리 몸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극초소형 로봇 원형을 만들어냈다.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유럽 최고의 공과대로도 유명한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ETH Zurich)의 브래들리 넬슨 교수(로봇·지능시스템)와 크리스토퍼 헤이롤드 교수(마이크로·나노시스템)가 공동으로 이끄는 연구진이 마이크로 시스템에 새로운 물질을 적용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한 끝에, 체내를 헤엄쳐 물질을 운반할 수 있는 나노봇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개발된 나노봇은 질환을 앓고 있는 심장에 도달시킬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 연구에서 핵심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라는 3D 프린팅 기술로, 점토로 만드는 조각상처럼 재료를 추가하면서 제조해 나가는 조형 방법을 말한다. 이를 계기로 해당 장치의 기능성과 약물을 체내의 정확한 위치로 보낼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한다. 연구진은 먼저 자성을 띤 나노 입자를 에폭시 수지 안에 넣고 반복적으로 3D 레이저 빔을 사용해 길이 60㎛(마이크로미터), 지름 9㎛의 이중으로 꼬인 나선 형태의 미세 장치(액추에이터)를 만들어냈다. 연구진은 “3D 프린팅 기술 덕분에 원하는 형태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고 수정도 훨씬 수월해졌다”면서 “마치 우리 몸의 편모(수영에 필요한 세포 소기관)와 같은 움직임을 이 나노봇에 부여하는 것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두 교수가 개발한 이 나노봇은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최소침습수술(minimally invasive surgery)이나 원하는 곳에 정확히 약물을 투여하는 목표세포 약물전달(Targeted drug delivery), 특정 부위를 원격에서 확인하는 원격탐사(Remote sensing), 질병의 원인분석에 도움이 되는 단일세포 조작(Single cell manipulation)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 연구성과는 세계적인 저널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9월호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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