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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륙에 뜬 슈퍼카 2만여명 열광 속 레이싱

    한국에서 레이싱은 비인기 종목이다. ‘한국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를 부르짖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도 마찬가지다. 레이서들은 썰렁한 관중석을 등지고 고독한 레이스를 펼치기 일쑤다. 그러나 슈퍼레이스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을 꿈꾼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대회’가 궁극적인 목표다.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25일 슈퍼레이스는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겼다.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4시즌 슈퍼레이스 시즌 2전(라운드). 지난해부터 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CTCC)과 공동으로 대회를 열고 있다. 단독으로 중국 팬들을 모으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략이 통했다. 궂은 날씨에도 2만 4000여명의 관중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CTCC를 보기 위해 서킷을 찾은 팬들에게 한국의 스톡카들은 슈퍼레이스를 알리기에 더없이 좋은 수단이었다. 메인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의 450마력짜리 괴물차들을 처음 접한 중국 팬들의 반응은 대단했다. 차이차이지(28)라고 이름을 밝힌 한 남성 팬은 “CTCC보다 더 자극적”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였고 옆 좌석에 있던 천펑(33)도 “내년 대회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CTCC 출전 차량은 2000㏄급에 불과하다. 조항우가 4.602㎞의 서킷 15바퀴를 29분12초237에 들어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으며 우승했다. 전날 예선 1위에 올랐던 김중군(이상 아트라스BX)은 29분22초392로 2위다. 14바퀴를 돈 GT클래스에서는 정연일(팀106·29분29초098)이 포디엄 맨 위에 섰다. 이재우(쉐보레 레이싱·29분57초471)는 1위로 들어왔지만 경기 도중 고의로 정연일을 밀쳐 30초 페널티를 받아 2위에 머물렀다. 상하이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괴물차, 中대륙 질주

    한국의 ‘괴물 자동차’들이 중국 대륙을 질주한다.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중국대회가 23일부터 사흘 동안 상하이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과 바로 아래 등급 GT클래스 등 ‘두 체급’이 치러진다. 지난해 상하이 티엔마서킷에서 열린 이후 두 번째 중국대회다. 슈퍼레이스는 지난해부터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을 돌며 경기를 치렀다. 일본의 F1 드라이버 출신인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와 ‘다크호스’ 김중군(아트라스BX)을 비롯해 쟁쟁한 레이서들이 8기통 엔진을 얹은 배기량 6200cc, 450마력의 ‘괴물’ 스톡카를 몰고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인다. 지난 시즌 종합 챔피언이었던 올해 개막전 우승자 황진우(CJ레이싱팀)의 2연승 여부가 주목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온라인 최강 이슈녀들이 자리에! 여신어플 ‘이슈메이커’

    온라인 최강 이슈녀들이 자리에! 여신어플 ‘이슈메이커’

    페북여신 채보미, 모델 이다령 한세린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한민국 SNS 미녀들이 총출동해 매력경쟁을 펼치는 콘텐츠형 SNS ‘이슈메이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웰(www.thewells.co.kr)이 선보인 여신 어플 ‘이슈메이커’는 이미 페이스북 등에서 화제를 모은 일반인 유저들과 레이싱걸 등이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올리면 남성들은 이들의 팬이 되는 일종의 컨텐츠형 SNS다. 일상 사진이나 채팅방을 운영하는 여성유저들은 ‘팬’으로 가입한 남성유저가 선물한 ‘하트’를 500개 이상 모으면 환전할 수 있다. 팬으로부터 선물받은 하트를 통해 이슈녀들은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제 1회 이슈메이커 선발대회도 진행중이다. 5월 31일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인기도의 척도인 ‘하트’를 많이 받은 이슈녀 3명에게는 클럽 신드롬에서 열리는 제 1회 이슈메이커 선발대회 시상식을 통해 샤넬백, 루이비통 지갑 등을 증정한다. 여신어플 이슈메이커 관계자는 “이슈메이커가 모바일 스타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일반인도 모바일 스타가 될 수 있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제 1회 이슈메이커 선발대회에는 유명한 여신들을 비롯해 일반인과 레이싱모델, 연예인 지망생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남성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걸그룹 기부배틀도 치러진다. 걸그룹 레이티와 트랜디와 함께 진행하는 기부배틀을 통해 모인 하트는 전액 결식아동에게 전달된다. 이슈메이커는 구글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어를 통해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플 인 라운지] “1초의 승부 결정짓는 자동차 장인이죠”

    [피플 인 라운지] “1초의 승부 결정짓는 자동차 장인이죠”

    “형, 신의 한 수였어요.” 지난달 20일 강원 태백시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시즌 개막전에서 황진우는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같은 팀의 치프미케닉(수석 정비사) 이승철(이상 CJ레이싱)에게 무전을 보냈다. 황진우는 지난 시즌 종합 챔피언이었지만, 올 시즌 개막전에서는 승리를 자신할 수 없었다. 예선에서 1위 김중군(아트라스BX)에게 1초 이상 뒤진 2위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1000분의1초로 승패가 갈리는 경기에서 1초는 크다. 이승철은 자신의 손이 닿은 차가 서킷에서 가장 빠르기를 바랐다. 시간이 없었다. 당장 하루 뒤가 본선이었다. 이승철을 포함한 팀 미케닉 5명 모두 밤새 차와 씨름했다. 날이 밝도록 만족스러운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경기 시작 10분을 앞두고 이승철은 승부수를 던졌다. “차고(高)를 낮춰 보자.” 황진우에게 조심스럽게 말했다. 차의 높이를 조절하면 레이서의 주행 감각이 완전히 바뀐다. 도박에 가까운 모험이었다. “네. 형, 괜찮을 것 같아요.” 황진우는 치프미케닉을 믿고 고개를 끄덕였다. 팀의 미케닉 5명이 모두 황진우의 차에 달라붙었다. 작업은 10분 만에 끝났다. 달라진 차에 적응하지 못한 것일까. 황진우는 3바퀴째를 돌던 중 코너에서 미끄러져 코스를 이탈했다.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승철은 무전으로 “괜찮다”며 황진우를 안정시켰다. 한때 12위까지 처졌던 황진우는 경쟁자들을 하나씩 제쳤다. 그리고 마침내 포디엄(시상대)의 정상에 올랐다. 레이싱 미케닉은 단순한 정비사가 아니다. 미케닉은 레이서의 운전 습관, 서킷의 특성, 날씨 등 레이스의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변수를 고려해 최고의 속도를 내도록 만드는, ‘자동차 장인“이다. 그러니까 미케닉은 레이서 못지않게, 때로는 레이서보다 더 중요하다. 15일 경기 용인시의 CJ레이싱 캠프에서 만난 이승철은 “정비와 미케닉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고 강조하면서 “세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크게는 1.5초까지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특히 치프미케닉은 팀의 중추다. 경기 시작 전부터 치프미케닉은 감독과 함께한다.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부터 레이싱 전략까지 책임지고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순간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을 내린다. 감독이 선수를 겸하는 경우라면 치프는 감독의 몫까지 해야 한다. 레이서와 미케닉의 호흡은 성적과 직결된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레이서는 차를 몬 느낌을 미케닉에게 잘 전해야 하고, 미케닉은 레이서의 느낌을 제대로 이해해 차를 손질해야 한다. 믿음은 더 중요하다. 미케닉이 레이서의 의견을 무시하고, 레이서가 미케닉의 솜씨를 불신한다면 이기기 어렵다. 황진우는 “레이서의 제안을 미케닉이 무시하면 레이서는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면서 “팀 미케닉들과의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덕분에 기록이 훨씬 나아졌다”고 말했다. 포디엄의 영광과 샴페인 세례, 카메라 플래시는 레이서에게 쏟아진다. 미케닉들은 기름 냄새 가득한 피트에서 묵묵히 일할 뿐이다. 이승철은 “스포트라이트를 원한다면 이 일을 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미케닉들은 그저 차가 좋아서 하는 거다. 다른 사람이 몰라줘도 우리들은 안다. 내가 얼마나 뛰어난 미케닉인지를”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음주운전’ 길 자진하차..무도 26일 방송은 어떡하나?

    ‘음주운전’ 길 자진하차..무도 26일 방송은 어떡하나?

    ‘음주운전’ 길 자진하차 힙합그룹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MBC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했다. 그러면서 ‘무한도전’의 향후 방송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무한도전’ 제직진은 23일 “리쌍 길이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해 자진 하차의 뜻을 전했다”라며 “제작진도 길의 자진 하차를 받아들여 당분간 6인 체제로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리쌍 길은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 편 촬영을 하던 중이었다. 길이 자진 하차함에 따라 길의 출연분도 편집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으로 19일 방송을 결방했다. 또 예정된 녹화도 취소함에 따라 26일 방송분도 결방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리쌍 길은 23일 새벽 12시 30분경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길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음주운전 당시 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9%로 알려졌다. 이후 길은 사과문을 통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하고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MBC “길 무한도전 자진 하차, 수락” 음주운전 면허 취소 ‘최악 타이밍’

    MBC “길 무한도전 자진 하차, 수락” 음주운전 면허 취소 ‘최악 타이밍’

    ‘길 무한도전 자진 하차’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길이 MBC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했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길의 자진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23일 새벽 ‘무한도전’ 출연자 길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국민 모두가 슬픔과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힘든 시기에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더욱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에 시청자 여러분이 느낄 실망감이 얼마나 크실지 짐작하기에 저희 제작진 또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현재 길은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국민 여러분께 사죄를 드리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작진에게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해 ‘무한도전’ 자진 하차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길의 자진 하차를 받아들여 당분간 6인 체제로 녹화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길 무한도전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이어 “앞으로의 방송에서 길이 출연한 부분을 최대한 시청자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은 방향으로 신중하게 조율해서 방송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촬영을 마친 특집 중 일부는 방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라고 향후 방송 계획에 대해 밝혔다.덧붙였다. 제작진은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리며 앞으로는 시청자 여러분께 받았던 분에 넘치는 사랑과 격려를 잊지 않고 더욱 더 성숙한 ‘무한도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거듭 사과했다. 서울 마포경찰서 측에 따르면 길은 23일 새벽 귀가하던 중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혈중 알코올 농도 0.109%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길의 음주운전은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벌어져 더욱 비난을 받았다. 더욱이 이날은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된 ‘무한도전’의 9주년 기념일이어서 애청자들의 마음을 씁쓸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길 무한도전 자진 하차,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듯”, “길 무한도전 자진 하차, 옳은 결정이다”, “길 무한도전 자진 하차, 최악의 타이밍이네”, “길 무한도전 자진하차, 하필 레이싱특집에, 세월호 참사에, 무한도전 생일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길 음주운전, 면허증 사진 보니..‘왜 하필 카레이싱 특집 중에..’ 경악

    길 음주운전, 면허증 사진 보니..‘왜 하필 카레이싱 특집 중에..’ 경악

    길 음주운전 ’무한도전’이 멤버 리쌍 길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제작진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MBC ‘무한도전’ 측은 “국민 모두가 슬픔과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힘든 시기에 좋지 않은 뉴스를 전해드린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며 이후 후속 조치 또한 신속히 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카 레이싱 특집을 하고 있는 무한도전 입장에서는 세월호 침몰로 인한 예능 자제 분위기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길의 사생활 논란이 더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앞서 길은 금일 오전 12시30분경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에 길은 소속사 리쌍컴퍼니를 통해 “현재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반성 중”이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길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소식에 네티즌들은 “길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됐군요”, “길, 음주운전 했군요”, “길, 음주운전으로 결국 면허 정지 됐군요”, “길 음주운전, 무한도전 하차할까?”, “길 음주운전..조심하지”, “길 음주운전..그러게 왜 술 먹고 운전을 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전국민이 비탄에 빠졌는데 하필 이 시기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에 실망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길 음주운전)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투리 뉴스] 허벌나게 유명헌 야그꺼리 도전장 디밀어라

    전북 익산시가 지역의 긍정적 이미지를 겁나게 심어 줄 각 분야 ‘명물’을 신청받는다. 익산시는 21일 분야별로 허벌나게 유명헌 ‘익산명물 찾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익산에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각 분야의 명물을 선정해 시민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익산을 사랑하는 사람덜과 내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것이면 어뜬 것이든 접수가 가능허다. 시가 명물 찾기에 나서면서 그동안 숨어 있던 각 분야의 야그꺼리들이 여그저그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방까지 마라톤 풀코스 100회를 완주한 최석기(51)씨, 세계적인 명물 스피커, 사투리 달인 오점순(56)씨 등이 접수됐다. 익산시청 청소과에 근무하는 최석기씨는 마라톤을 시작헌 지 8년 만에 풀코스를 100회나 완주한 것으로 유명허다. 그는 퇴직 전에 풀코스 200회 완주를 목표로 삼고 한 달에 2~3회 정도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마라톤을 겁나게 잘허는 달리기 명물이다. 오점순씨는 전라도 사투리를 옴팡지게 잘허는 사투리 명물에 도전장을 디밀었다. 지난해 전주대사습놀이 ‘또랑광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오씨는 징허니 잘 웃기는 사람으로 끼를 발휘하고 있다. 2003년 김제 전국 사투리대회서 우승할 정도로 사투리를 참말로 잘허는 명물이다. 언뜻 들으면 욕처럼 느껴지는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와 살아 있는 표정, 자연스러운 몸짓과 손짓까지 영락없는 광대다. 익산 명물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익산 동부시장 입구 맞은편 골목길에 있는 오디오 카페의 거대한 스피커도 명물로 신청혔다. 1930년대에 만들어진 웨스턴 혼 스피커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진귀한 것이다. 스피커 제작자 레이싱이 만들었다는 진공관 스피커로 웨스턴 일렉트릭 300B 진공관 앰프를 사용혔다. 이 오디오 카페에는 CD와 LP 1만장이 벼랑박마다 꽉꽉 들어차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성을 띠는 명물을 연말까정 접수받어서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사투리 풀이 야그꺼리=이야기거리. 옴팡지게=매우. 징허니=징그럽게, 아주. 벼랑박=벽. 영락 없는=틀림 없는
  • 챔피언의 무서운 뒷심

    챔피언의 무서운 뒷심

    지난해 챔피언의 레이스는 올해도 거침없었다. 황진우(CJ레이싱팀)가 20일 강원 태백시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4개막전 슈퍼6000에서 55분03초276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전날 예선에서 2위(55초503)의 성적으로 2번 그리드(출발선)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황진우는 우승 후보 김의수(CJ레이싱), 조항우(아트라스BX 레이싱팀),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출신 이데 유지(일본·엑스타 레이싱) 등 강적들과 선두 그룹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예선 1위로 폴포지션을 잡은 김중군(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경쟁자들이 다투는 틈을 타 가장 앞에서 질주를 시작했다. 35바퀴 가운데 30바퀴가 가까워지자 황진우가 무서운 속도를 냈다. 절묘한 코너 돌파와 과감한 직선 주행으로 경쟁자를 하나씩 제치더니 어느새 김중군의 꽁무니에 따라붙었다. 30바퀴를 다 돌 무렵 황진우는 마침내 김중군을 추월했다. 황진우는 29바퀴를 돌 때까지 김중군에게 5초 이상 뒤졌지만 김중군(55분06초459)을 3초183 차로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승은 놓쳤지만 김중군은 처음 나선 슈퍼6000 클래스 데뷔전에서 2위에 올라 ‘다크호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2014시즌을 시작한 슈퍼레이스 측은 세월호 침몰로 인한 파장을 의식해 계획된 개막 이벤트를 모두 취소했다. 대회의 꽃인 레이싱걸이 자취를 감춘 건 물론 레이스 역시 내내 무거운 침묵 속에서 진행됐다. 태백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가수들 음원 발매 미루고 스포츠계 행사·응원 자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애도 분위기 속에 17일 문화·스포츠 행사들도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됐다. 가요계는 음원 발매 및 프로모션 일정을 대부분 연기했고 방송계와 영화계도 제작발표회, 언론시사회 등 행사를 미뤘다. 엑소는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활동할 유닛인 엑소-K와 엑소-M이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 ‘중독’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 18일 새 싱글 앨범 ‘싱크로 퓨전’을 발매할 예정이었던 박정현도 일정을 미뤘다. 박정현의 소속사인 블루프린트뮤직은 “국가적인 재난인 만큼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발매일을 미뤘다”고 말했다. 17일 신곡을 발매할 계획이던 정기고도 음원 공개를 연기했으며 그룹 블락비, 에이핑크도 음원 발매를 미루고 예정된 팬미팅을 취소했다. ●방송 ·영화계, 제작발표회·시사회 취소 방송·영화·공연 쪽도 마찬가지다. SBS는 19일로 잡았던 새 주말극 ‘기분 좋은 날’의 첫 방송일을 미뤘다. MBC에브리원은 17일 예정된 ‘쇼타임 버닝더스트’ 2회를 결방하고 18일 열릴 ‘나인투식스 시즌2’ 제작발표회도 취소하기로 했다. 영화계에선 송승헌과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이 17일 오전 예정됐던 ‘19금 제작보고회’를 전격 취소했다. 같은 날 예정됐던 애니메이션 ‘리오2’의 VIP 시사회와 18일 계획됐던 ‘표적’의 ‘예체능 쇼케이스’ 등도 열지 않았다. 뮤지컬 ‘풀 하우스’도 18일 오후 예정된 시연회를 갖지 않기로 결정했다. ●K리그 화려한 골 세리머니·폭죽도 금지 공문 스포츠계도 대회와 행사를 취소하거나 응원을 자제하기로 하는 등 자숙 분위기다. 17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사고 당일 취소된 데 이어 같은 날 4개 구장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집단 응원과 앰프 사용을 자제토록 했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부터 이어지는 주말 3연전도 가급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르도록 했다. 프로축구연맹 역시 주말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경기 도중 행사와 응원 자제를 당부하는 공문을 구단들에 발송했다. 특히 안산을 연고지로 하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찰청은 20일 예정된 홈 경기를 연기했고, 나머지 구장에서도 화려한 골 세리머니와 폭죽, 음악, 영상 등을 자제하기로 했다. 이 밖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개최하려던 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취소했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막하는 국제테니스연맹(ITF) 서울오픈 챌린저·퓨처스, 같은 날 강원 태백에서 열리는 CJ슈퍼레이스 개막전에서는 경기 직전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특히 자동차경주인 CJ대회에서는 차량 꼬리 날개에 검은색 리본을 부착하고 시상식 세리머니는 물론, 레이싱 모델들도 출연시키지 않도록 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벤트 대폭 축소 한편 경기 고양시 산하 고양국제꽃박람회도 오는 24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4일 저녁 예정된 개막 축하 불꽃쇼를 전격 취소하고 개막식만 차분하게 치르기로 했다. 행사기간 1000회 이상 계획된 공연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축소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파일럿 두근두근 로맨스 30일(KBS2 밤 11시 10분) 각자 다른 삶을 살아 온 남녀 세 쌍이 짝을 이뤄 30일간 다섯 가지 규칙을 지키며 연애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연애코치 전문가 이명길, 개그우먼 김지민,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패널로 출연해 세 커플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들의 생생한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연애박사 이휘재와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앙큼한 돌싱녀(MBC 밤 10시) 국 회장(이정길)과 정우(주상욱)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애라(이민정)는 정우를 안쓰럽게 생각한다. 위로의 만찬을 함께 한 애라와 정우는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낸다. 한편 회사 사람들은 정우와 애라가 과거에 부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회사 안팎에서는 애라가 정우와 여진(김규리)의 관계를 방해하기 위해 입사했다는 소문이 돈다. ■나는 전설이다 2(OBS 밤 11시 5분)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구지성이 합류해 최양락, 이봉원과 함께 진행한다. 구지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는 전설의 스타와 함께하는 시간. 이번에는 데뷔 53년차인 하춘화가 출연해 우리나라 가요계에 그가 남긴 전설의 기록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기자 출신 MC 이상벽이 특별 출연해 알려지지 않은 하춘화의 일급비밀을 공개한다.
  • “레이서에겐 승리가 중요… 성별은 무관”

    “레이서에겐 승리가 중요… 성별은 무관”

    “레이서에게는 승리가 중요할 뿐입니다. 성별은 중요하지 않아요.” 필리핀 출신의 여성 레이서이자 2014시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의 홍일점인 개비 메르세드(32·팀챔피언스)는 당차게 말했다. 슈퍼레이스의 메인 클래스인 배기량 6200㏄의 스톡카를 타고 실력을 겨룬다. 스톡카는 우락부락한 남성 레이서들조차 길들이기 어려운 ‘괴물 자동차’다. 메르세드는 14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처음 레이싱카를 탔을 때는 정말 힘들었다”면서도 “그러나 일단 헬멧을 쓰면 남녀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어릴 적부터 메르세드는 예쁜 인형보다 자동차가 좋았다. 늘 레이서가 되는 꿈을 꿨다. 레이싱 비디오 게임만 붙들고 살았다. 속도의 매력에 흠뻑 빠진 18번째 생일, 그는 도요타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다. “그 차를 몰고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레이서가 되기 위한 준비를 했어요”라고 회상했다. 1999년 필리핀에서 레이싱의 세계에 발을 들인 뒤 2006년까지 이레인(E-RAIN) 레이싱팀 소속으로 포뮬러 BMW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6200㏄ 괴물’들의 질주…CJ슈퍼레이스 19일 태백서 개막

    ‘6200㏄ 괴물’들의 질주…CJ슈퍼레이스 19일 태백서 개막

    귀청을 찢을 듯한 엔진음과 함께 머신들이 몰려온다.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경주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막이 오는 19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오른다. 슈퍼레이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014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아시아에서 한국, 중국, 일본을 오가며 열리는 자동차대회는 슈퍼레이스가 유일하다. 올해에도 태백, 전남 영암뿐 아니라 중국 상하이, 일본 규슈의 서킷에서 10월까지 총 8차례 투어 레이스를 펼친다. 팬들의 관심은 단연 메인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에 쏠린다. 레이서들은 배기량 6200㏄의 8기통 450마력을 뿜어내는 괴물 ‘스톡카’들을 조련해 속도를 겨룬다.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다. 13개팀 20대의 차량이 자웅을 겨룬다. 지난해보다 5개팀, 차량 7대가 늘어 한층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라이벌 김의수(CJ레이싱)-조항우(아틀라스BX)뿐만 아니라 연예인 레이서 류시원(팀106), 김진표(엑스타레이싱) 등이 우승을 놓고 다툰다. 이 밖에도 ‘GT’, ‘슈퍼 1600’, 올해 신설된 ‘엑스타 V720’ 등 총 4개 클래스의 경기도 마련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골든 크로스 ‘미친 연기력’ 정보석, 반전 매력 선보여

    골든 크로스 ‘미친 연기력’ 정보석, 반전 매력 선보여

    ’반전남’ 정보석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치열한 수목드라마 시장에 새로운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 2TV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측은 13일 절정의 ‘미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킨 정보석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극 중 정보석은 ‘악의 품격’ 서동하로 분해 ‘절대 악인’ 본능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 회를 거듭할수록 추악한 악마 본색을 폭발시키고 있는 정보석의 섬뜩한 무결점 악역 연기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며 차원이 다른 ‘악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던 중 나이를 잊은 듯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게임 삼매경’에 빠진 정보석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카메라 안에서는 핏기 서린 눈빛으로 살인도 서슴지 않은 ‘극악무도’ 서동하에 100% 빙의돼 열연을 펼치는 정보석이지만, 쉬는 시간이면 얼굴 가득 함박미소를 지은 채 게임에 빠져있는 모습이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악의 품격’ 서동하로서의 정보석과 실제 정보석의 모습을 넘나들며 카메라 안팎이 전혀 다른 이중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정보석은 화면에 금방이라도 빠져들어갈 듯 순간 몰입하는 초진지 눈빛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핸들을 두 손으로 꼭 잡은 채 화면 속 실사감 넘치는 그래픽에 놀란 토끼눈을 뜬 정보석의 모습에서 ‘절대악’ 서동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천진난만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이는 지난 1회 방송 당시 등장한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엄기준의 레이싱 게임 촬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던 정보석은 그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레이싱 게임에 도전했다고. 무엇보다 정보석은 의외의 게임 실력으로 스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스펙타클한 게임에 정보석은 “핸들이 너무 예민하다”며 “날 우습게 보니?”라고 말하는 등 게임기를 상대로 ‘악인 포스’를 제대로 선보여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정보석은 촬영이 시작되면 살기 가득한 눈빛의 ‘서동하’였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정보석’ 본연으로 돌아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웃음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골든 크로스’ 제작사는 “정보석은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극악무도한 서동하 역을 완벽히 완성해내고 있다”면서 “하지만 촬영장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다정다감한 ‘반전남’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 심장 쫄깃한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영화 같은 연출력으로 ‘흡입력 드라마’라 불리며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잔디깎이 차 타고 시속 187km 달려 기네스북 오른 남성

    잔디깎이 차 타고 시속 187km 달려 기네스북 오른 남성

    잔디깍이 차를 타고 최고시속 187km에 속도로 달려 기네스북에 오른 남성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잔디깍이를 타고 187km의 세계기록을 낸 남성’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자동차 전문잡지 ‘탑 기어’에서 올린 영상을 보면 스페인 타라고냐 이디아다(IDIADA) 경기장에서 ‘탑 기어’의 피에르 와드(33) 기자가 레이싱 슈트를 입고 2010년 존 디어사가 잔디깎이 차로 기록했던 최고속도 155km에 도전하기 위해 트랙에 세워진 고성능 잔디깎이 차에 올라 탄다. 기록측정하는 관계자들이 공식적으로 입회한 가운데 와드는 기네스북 세계기록 규정에 맞춰 잔디깎이를 타고 같은 거리를 달렸다. 한편 최종기록은 트랙에 정해진 구역의 왕복 속도의 평균치로 측정된다. 와드는 잔디깎이 차를 타고 트랙을 달려 최고 187.6km의 속도에 내면서 2010년도의 기록을 깨며 세계 기록을 달성한다. 와드는 세계 기록을 달성한 뒤 탑기어와의 인터뷰에서 “기록을 깨는 것은 짜릿한 일이다. 기네스북 기록측정 관계자로 부터 “피어스 와드, 새 기록을 수립했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가 탄 잔디깎는 기계는 성능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혼다사의 1000cc의 슈퍼바이크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 덕분에 시속 100km까지 속도를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 즉 제로백은 단 4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레이싱모델, 숏팬츠 안 다 보이며 ‘남심 자극’

    레이싱모델, 숏팬츠 안 다 보이며 ‘남심 자극’

    ‘청순한 꿀벅지’ 청벅녀 임솔아가 화제다. 9일 소속사 씨쓰리피알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인 레이싱모델 임솔아(23)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솔아는 화이트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슬픔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173cm 늘씬한 기럭지에 요가로 다져진 꿀벅지가 남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임솔아 일상컷에서는 청순하고 요조숙녀다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임솔아는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얼굴 성형을 일체 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몸매와 얼굴관리는 꾸준한 운동과 얼굴마사지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는 “첫 이미지가 옆집에 살 것 같은 그냥 키 크고 몸매 좋은 대학생 누나라고 생각했다”며 “셔터를 누르는 동시에 눈빛과 프로 못지않은 포즈를 폭발적으로 보여줘 놀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간 많은 이슈녀를 배출하면서 누구 닮은꼴과 섹시컨셉으로 모델 컨셉을 잡았었다”며 “임솔아의 경우 새로운 시도로 중무장해 청순함을 베이스로 가져가 다양한 기회를 열어둘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솔아는 이번 여름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레이싱모델로 입문해 게임과 패션쪽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줄이고 더 빼고… 차체가 가벼워야 적게 먹고 오래 달린다

    더 줄이고 더 빼고… 차체가 가벼워야 적게 먹고 오래 달린다

    다이어트에 목숨을 거는 건 비단 현대인뿐만이 아니다. 차도 몸무게를 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자동차 제조사가 차량 무게를 줄이려는 이유는 분명하다. 차체 중량을 10% 줄이면 연비는 약 3%, 가속 성능은 8%, 방향조종 능력은 19%가 향상된다. 이산화탄소 배출은 3% 이상 줄어든다. 무게가 줄다 보니 엔진부터 변속기, 제동장치의 내구성이 좋아지는 것은 덤이다. 요즘처럼 환경 규제가 심해진 상황에선 친환경적이면서도 성능 좋은 차라는 이미지까지 구축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자동차의 다이어트는 사람의 다이어트와 흡사한 점이 많다. 대중적인 차에 다이어트 열풍이 분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과거엔 생각할 수 있는 여력도 능력도 없어서다. 초기 자동차 소재는 마차용 목재였다. 저렴하고 가공도 쉬웠지만 목재는 사고가 나면 끝이었다. 사람들은 나무보다 튼튼한 소재를 찾았고 결국 철을 이용했다. 65%에 달하던 나무 이용은 1910년대 초반 그 비중이 25%까지 하락했다. 자동차가 대량생산시대를 맞으면서 철은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대공황과 수차례 고유가라는 위기가 닥쳐 무겁다는 단점이 부각됐지만 저렴한 가격, 풍부한 공급 능력, 우수한 가공성 면에서 철을 대체할 대안이 없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다이어트 방법처럼 자동차 회사가 이용하는 다이어트 소재도 다양하다. 그중 하나는 알루미늄이다. 30여년 전인 1983년 혼다는 차체 전체를 알루미늄 합금으로 바꾸는 획기적인 도전을 했다. 이른바 ‘NSX 프로젝트’다. 프레임은140㎏, 총중량은 200㎏이나 줄이는 쾌거를 올렸지만 무리한 다이어트가 화근이 됐다. 1980년대 당시의 용접기술로는 생산 공장이 아닌 일반 정비소에선 알루미늄 합금을 붙일 수 없었다. ‘사고 나면 고칠 수 없는 차’라는 소문이 돌면서 급기야 보험사들은 NSX의 보험 가입을 거부하기까지 했다. 쓰라린 기억이지만 결국 혼다는 철과 알루미늄 합금을 접합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 기술을 지난해 자사 어큐라 RLX에 적용했다. 알루미늄은 가볍지만 강도가 약하다. 단점을 보완하고자 마그네슘, 규소, 망간 등을 적절히 섞는데 그 양에 따라 성질이 판이해진다.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쓰면 철을 쓸 때보다 약 120~140㎏까지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최근 알루미늄 합금을 잘 이용하는 브랜드는 아우디다. 스포츠카 TT는 물론 A6, A7 등 양산용 모델도 알루미늄과 철을 혼용해 만든다. 7세대 아우디 A6는 이전 모델 대비 135㎏을 뺐다. A6 3.0 TDI 콰트로는 135㎏, A6 3.0 TFSI 콰트로는 80㎏가량 무게를 줄였다. 올 뉴 레인지로버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도 100% 알루미늄 합금으로 차대를 만든다. 스포츠유틸리티(SUV)차량으로는 세계 최초다. 이 덕에 기존 3세대 모델과 비교해 무려 420㎏을 줄였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도 각광받는 다이어트 소재다. 강철의 4분의1 정도 무게지만 강도는 10배, 탄성률은 7배에 달한다. 심지어 알루미늄보다도 30% 정도 가볍다. 이런 특성 덕에 항공기부터 선박의 구조재료는 물론 골프 샤프트와 테니스 라켓, 낚싯대 등에도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전 세계 CFRP 시장의 40%를 일본계 기업 도레이가 점유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국내 화학 업체들도 도전장을 내는 추세다. 이미 30년 전부터 F1 레이싱 머신에 이용되는 소재이지만 양산형 모델에 쓰이는 양은 극히 제한적이다. 좋긴 하지만 워낙 고가인 데다 양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분야에서는 BMW가 앞서 간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프리미엄 모델인 M시리즈 등에는 CFRP를 활용한 차량 지붕이나 휠을 사용한다. 이달 말에 국내 판매를 개시하는 전기차 i3에도 CFRP를 적용했다. 그럼에도 대세는 아직 철이다. 알루미늄과 CFRP는 철에 비해 가격이 각각 최고 3배와 20배가량 비싸기 때문이다. 단 과거처럼 무쇠를 쓰기보다는 강도를 높여 얇아도 강한 고장력강판을 이용한다. 현대·기아차도 이 중 하나다. 지난해 출시된 신형 제네시스는 기존 강판보다 무게가 10% 정도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30% 정도 늘린 고장력강판을 전체 차량의 절반 이상에 적용했다. 신형 쏘나타 역시 고장력강을 절반 이상 썼다. 그럼에도 제네시스나 쏘나타의 중량이 과거 모델보다 무거워진 것은 어떤 이유일까. 현대기아차는 차체는 가벼워졌지만 각종 안전시설과 편의장치를 추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강판이 고강도화되면 철판 두께를 줄여도 차체 강도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경량화가 가능해진다. 이론적으론 강도를 극대화해 두께를 줄이는 방법이 있지만 그럴 수만은 없다. 무리하게 강도를 늘리면 잘 늘어나지 않아 가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강도와 가공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최근 철강회사의 숙제다. 사람들이 저마다 실천하기 쉬운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듯 자동차회사도 각자 선호하는 다이어트법이 있다. 예를 들면 일본이나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는 차 뼈대를 만들 때 고장력강이나 초고장력강을 이용하는 방법을 애용한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자국 철강회사가 있다는 점이 이유다. 균형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체중만 줄였다가는 탈이 난다는 점도 인간의 다이어트와 비슷하다. 자동차의 경량화에는 사실 아주 제한적인 전제조건들이 붙어 있다. 무조건 차량에 들어가는 소재를 가볍게 해 무게를 줄이는 게 상책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자동차는 안정적인 접지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차의 출력 특성에 맞게 구동축을 일정 중량 이상으로 눌러 줘야 한다. 특히 후륜구동 방식의 자동차는 동력 전달에 적합한 최소 중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전륜구동과는 달리 후륜구동 차들이 앞뒤 무게 배분을 50:50으로 맞추려고 노력하는 이유다. 이 때문에 후륜구동 차들은 구조적으로 무거울 수밖에 없는 엔진룸 쪽의 부품을 경량화 소재로 바꾸는 데 적극적이다. 균형 잡힌 다이어트도 중요하다. 폭스바겐의 7세대 골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균형 있게 군살을 뺀 사례다. 비싼 소재를 쓰기보다는 엔진, 전자장치, 주행장치, 상부구조 등을 바꿔 약 100㎏을 감량했다. 차체 등 상부구조에서 37㎏, 주행장치 26㎏, 엔진 22㎏, 특수장치 12㎏, 전자장치 3㎏을 뺐다. 다 더하면 109㎏에 달하지만 변화 과정에서 늘어난 살(추가 장치)도 있어 실제 뺀 몸무게는 100㎏이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감량한 100㎏ 안에는 대시보드의 소재 전체를 바꿔 0.4㎏, 에어컨 열교환기를 교환해 7㎏을 감량한 것까지 포함됐다”면서 “자동차업체들이 얼마나 다이어트에 매달리는지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요즘 들어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동차 다이어트 바람도 불고 있다. 차량 충돌 시 충격을 자체적으로 흡수하고 휘어지는 소재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중량이 무겁고 단단하기만 한 소재로 전체 자동차를 구성하면 그 차는 안전할지 몰라도 충돌 시 충격이 보행자나 상대방 차에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보닛의 일정 부분에 일부러 가볍고 유연한 소재를 쓰는 것도 이런 개념 중 하나다.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990년대 후반으로 비교적 역사가 짧지만 박수받을 만한 다이어트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미술 작품을 구매한 당신 사회공헌도 함께했군요

    미술 작품을 구매한 당신 사회공헌도 함께했군요

    “7년 전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을 때 지하철에서 마주한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 어둡고 천편일률적이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제가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요. 이때부터 사소한 주변의 것들을 포착해 강렬한 색감으로 경쾌하게 표현해 보고 싶었어요.” 회화를 전공한 신진 작가인 정도영(32)씨는 이렇게 말한다. 도예를 전공한 명가을(30) 작가가 구워낸 도자기에 색을 입혀 배트맨, 원더우먼, 토르와 같은 영화 캐릭터부터 레이싱 선수, 추리닝맨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의 표정을 경쾌하게 그려낸다. 푸른 초원에서 마냥 웃고 있는 여유로운 사람들의 익살스러운 표정도 예외가 아니다. 홍콩 크리스티 경매와 국내 아트페어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온 두 작가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5년간 함께 작업하며 무려 1000여명의 모습을 도자기에 담아왔다. 원형을 떠 가마에 굽고 채색·유약 작업을 거쳐 다시 가마에 들여놓는 도자 작업에 흠뻑 빠져 산다. 이들은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그림손갤러리에서 열리는 ‘행복의 발견’전을 통해 새로운 실험에 동참한다. 대한적십자사와 한국미술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전시에서는 기본경비를 제외한 작품구매 수익금 전액이 대한적십자사에 그대로 기부된다. 예전 나눔전시와 달리 구입자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뤄져 연말정산 등 다양한 소득공제 혜택을 챙길 수 있다. 두 작가의 협업 작품들은 해학적이다. 과장된 표정과 색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물질에 대한 욕망이나 소유를 추종하는 삶의 의미를 되묻는 듯하다. “현대사회와 사회를 구성한 사람들의 관계에 관심을 가졌어요. 그리고 도자기가 갖고 있는 속성을 작품의 의미와 결합시켰죠. 도자기는 화려하지만 동시에 작은 충격에도 산산이 조각날 수 있는 이중성을 지녔어요. 아슬아슬한 삶의 모습이죠.”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은 “유망 작가를 발굴, 후원하는 한편 미술작품 소비가 사회공헌 기부활동으로도 확장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특별한 계층의 특별한 소비행위로 여겨지는 미술 소비문화의 저변을 확산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오늘의 눈] 현대·기아차, BMW에 한 수 배워라/유영규 산업부 기자

    [오늘의 눈] 현대·기아차, BMW에 한 수 배워라/유영규 산업부 기자

    한국 도로에서 유독 잘 달리는 수입차가 있다. BMW다. 독일차에 대한 지나친 쏠림이라는 목소리도, 소득수준에 비해 고급차를 선호하는 한국인의 허영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아무튼 경쟁사를 제치고 쌩쌩 달린다. BMW는 지난해는 수입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21.1%까지 끌어올리면서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2006년 이후 판매 대수 평균 증가율은 무려 28%에 달한다. 최근 하락 일로를 걷는 국산차의 내수 성적을 보면 그들의 약진이 위협적일 정도다. 잘나가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차량 성능이나 브랜드 이미지 등의 이야기는 접어 두더라도 BMW는 한국에서 큰 그림을 그리며 장사를 하는 모습이다. 7월 준공을 목표로 인천 영종도에 건설 중인 ‘BMW 드라이빙센터’가 대표적이다. 인천공항 화물센터 옆 축구장 약 33개를 지을 수 있는 부지(24만㎡)에 총 770억원을 쏟아부었다. 핵심시설인 드라이빙 트랙은 BMW고객은 물론 다른 브랜드 차 운전자들도 자기 차의 한계를 느껴볼 수 있도록 만든 체험 공간이다. 길이 2.6㎞의 트랙에선 마치 전문 레이서가 된 듯 마음껏 트랙을 달려볼 수 있다. 만에 하나 사고를 방지하고자 독일에서 레이싱 전문가도 초빙해 안전교육도 시행한다. 전체 트랙을 볼 수 있는 위치에는 가족을 위한 문화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카트를 직접 운전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트랙을 도는 부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연간 20만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초의 가족용 자동차 테마파크를 한국에 만들겠다는 것이 BMW의 포부다. 단순히 제품을 파는 데 그치지 않고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는 공간을 만들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 BMW가 전국에 민간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깔겠다고 나섰다는 점이다. 이마트와 포스코ICT 등과 손잡고 올해 말까지 전국에 60여 곳, 내년 100여 곳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곧 전국 이마트 주차장 일부가 전기차 충전 시설로 변하는 셈이다. 대형마트는 동네마다 가장 넓은 도로, 비싼 땅에 세워지기 마련이다. 접근성 면으로 보면 국내 완성차업체가 공공기관, 구청 건물, 심지어 서비스센터에 충전소를 설치하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제 차 더 팔려는 속셈”이라고만 치부할 수도 없다. BMW가 준비 중인 충전시설은 기아차는 물론 르노삼성, GM, 닛산 등 국내에서 시판 중인 모든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업체별로 충전기 표준이 다른 현실에서 다른 기업은 시도조차 안 한 방법이다. 이 대목에서 묻고 싶다. ‘왜 한국땅에서 이런 일을 수입차 회사가 먼저 해야 할까’라는 점이다. 자동차 담당기자를 하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국내에 현대·기아차에 대한 안티성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비난 정도의 지나침이나 사안별 시시비비를 떠나 현실이다. 안티의 배경에는 현대·기아차가 외국에 비해 한국 소비자를 홀대한다는 의식이 뿌리 깊게 박혀 있다. 어느덧 글로벌 5위란 위치까지 성장한 현대·기아차가 국내 소비를 기반으로 한 발짝 더 도약하기 위해서라도 98년 역사를 지닌 경쟁자의 장사법을 눈여겨봤으면 한다. whoami@seoul.co.kr
  • 무한도전 카레이싱, 박명수 ‘붕어빵 아버지’ 인터뷰 보니…실물이 ‘대박’

    무한도전 카레이싱, 박명수 ‘붕어빵 아버지’ 인터뷰 보니…실물이 ‘대박’

    무한도전 카레이싱, 박명수 ‘붕어빵 아버지’ 인터뷰 보니…실물이 ‘대박’ MBC 무한도전 카레이싱 특집에서 유재석이 박명수 아버지의 흑역사를 언급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박명수 아버지의 흑역사를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2대째 카레이서를 하고 있다는 김동은의 소개에 “박명수도 가업을 이어오는 것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명수는 “아버지가 버스랑 택시기사를 했다”며 “지금은 부도난 경운운수라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박명수 아버지 이름을 물어보며 “뉴스에 가끔 나오신다. SBS 8시 뉴스에 객장에서…”라고 말끝을 흐려 무한도전 멤버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옆에 있던 멤버들도 “뉴스에 가끔 나오시는…” “뉴스 다시보기 하면…”이라고 덧붙였다. 울컥한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하지 말라는 데 왜 하냐”며 화를 냈다. 이어 박명수는 “네 아버지는 우체국 다니다가 20억 투자해서 부도했잖아. 남의 돈으로”라고 반격해 웃음을 줬다. 네티즌들은 실제 뉴스 프로그램에 나온 박명수 아버지의 인터뷰를 확인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박명수 아버지 언급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박명수 아버지 언급, 정말 붕어빵처럼 닮았네요”,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박명수 아버지 언급, 당시에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네요. 지금은 개그로 승화”,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박명수 아버지 언급, 아버지 힘내세요. 우리가 응원할게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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