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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기억해주세요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기억해주세요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신곡 ‘아파도 웃을래’가 7일 12시 발매됐다. 레이디스코드는 전 멤버 은비의 기일인 지난 3일 동료가수들이 부른 추모 곡 ‘I’m Fine Thank You’를 발매한 데 이어, 전 멤버 리세의 기일인 7일에는 레이디스코드 나머지 세 멤버의 마음을 담은 ‘아파도 웃을래’를 발매한다. ‘아파도 웃을래’는 가슴아픈 사고 후 힘든 시간을 견뎌낸 세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1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노을의 ‘목소리’,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너의 집 앞’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서의범과 신예작곡가 서유석의 곡으로,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간 겪어온 상황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가사에 담아냈다. 사진 = 더팩트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故 권리세 1주기에 발매 ‘기억해주세요’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故 권리세 1주기에 발매 ‘기억해주세요’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신곡 ‘아파도 웃을래’가 7일 12시 발매됐다. 레이디스코드는 전 멤버 은비의 기일인 지난 3일 동료가수들이 부른 추모 곡 ‘I’m Fine Thank You’를 발매한 데 이어, 전 멤버 리세의 기일인 7일에는 레이디스코드 나머지 세 멤버의 마음을 담은 ‘아파도 웃을래’를 발매한다. ‘아파도 웃을래’는 가슴아픈 사고 후 힘든 시간을 견뎌낸 세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1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노을의 ‘목소리’,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너의 집 앞’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서의범과 신예작곡가 서유석의 곡으로,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간 겪어온 상황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가사에 담아냈다. 또,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아름다우면서도 구슬픈 오케스트레이션 선율, 여기에 슬픈 기억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애써 담담하게 녹음을 이어나간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목소리와 노랫말로 이루어져 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세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다”며 “빠른 시간 내에 밝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사진 = 더팩트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정확하게 반갈렸네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했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면서 1대 복면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해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정확하게 반갈렸네’에 이겨 2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이후 소감을 전하며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한 이유를 “레이디스 코드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일 레디이스 코드 멤버 등 7명을 태운 스타렉스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와 리세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소정, 애슐리, 주니,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뭉클’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뭉클’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뭉클’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정확하게 반갈렸네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했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면서 1대 복면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해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정확하게 반갈렸네’에 이겨 2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이후 소감을 전하며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한 이유를 “레이디스 코드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일 레디이스 코드 멤버 등 7명을 태운 스타렉스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와 리세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소정, 애슐리, 주니,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정확하게 반갈렸네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했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면서 1대 복면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해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정확하게 반갈렸네’에 이겨 2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이후 소감을 전하며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한 이유를 “레이디스 코드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일 레디이스 코드 멤버 등 7명을 태운 스타렉스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와 리세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소정, 애슐리, 주니,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뭉클’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뭉클’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이유 “레이디스코드 때문”… ‘뭉클’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정확하게 반갈렸네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했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면서 1대 복면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해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정확하게 반갈렸네’에 이겨 2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이후 소감을 전하며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한 이유를 “레이디스 코드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일 레디이스 코드 멤버 등 7명을 태운 스타렉스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와 리세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소정, 애슐리, 주니,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에 찬물…에이젝스 형곤 “어쭙잖은 위로” 발언 사과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에 찬물…에이젝스 형곤 “어쭙잖은 위로” 발언 사과

    ‘베이비카라 소진’ ‘에이젝스 형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애도 분위기를 같은 소속사 에이젝스 형곤이 “어쭙잖은 위로”라고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결국 사과했다. 형곤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달하려는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글을 지웠다”라며 “살아생전 더 관심 가져주지 못한 제 자신이 후회스럽다는 점, 그리고 SNS로 이렇다 저렇다 오해와 추측, 욕설들이 난무한 상태의 글 등을 비판한 건데 경솔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형곤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쪽 일을 같은 날에 시작한 연습생 동기로서 나도 비록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살아생전 이렇게 관심 좀 가져줬으면. 충격과 후회와 아쉬움과 자기반성”이라며 “그러니 그 누구도 이제 와서 어쭙잖은 말들로, SNS 따위로 위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24일 오후 2시 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 소진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소진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소진은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과거 레이디스코드 사망 때도 비슷한 발언이 논란이 됐다. 과거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당시 비슷한 의미의 발언을 했던 그룹 스피드 멤버 우태운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우태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관심이란 건 존재할 때 가져야 더 아름다운 건데 왜 이제야. 제발 좀 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 물결에 에이젝스 형곤 발언 뜨거운 논란

    베이비카라 소진 애도 물결에 에이젝스 형곤 발언 뜨거운 논란

    ‘베이비카라 소진’ ‘에이젝스 형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같은 소속사 에이젝스 형곤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그룹 에이젝스 형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쪽 일을 같은 날에 시작한 연습생 동기로서 나도 비록 이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살아생전 이렇게 관심 좀 가져줬으면. 충격과 후회와 아쉬움과 자기반성”이라며 “그러니 그 누구도 이제 와서 어쭙잖은 말들로, SNS 따위로 위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24일 오후 2시 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걸그룹 베이비카라 출신 소진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 등에 신고,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진은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경찰은 소진이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베이비카라 소진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과거 레이디스코드 사망 때도 비슷한 발언이 논란이 됐다. 과거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당시 비슷한 의미의 발언을 했던 그룹 스피드 멤버 우태운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우태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정은 동정에서 끝을 내야 하는 거지. 감정에 북받쳐 실현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들. 그게 정말 그들을 위한 것일까. 화가 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관심이란 건 존재할 때 가져야 더 아름다운 건데 왜 이제야. 제발 좀 편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메시지 보니 클라라가 먼저 속옷 사진 보내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메시지 보니 클라라가 먼저 속옷 사진 보내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클라라 폴라리스’ 디스패치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간 문자 메시지 공개 보도로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 성적 수치심의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분쟁을 겪고 있는 클라라와 전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 간에 서로 나눈 SNS 문자 메시지를 분석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에는 클라라가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속옷, 비키니 화보 등을 보낸 뒤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울 거다”라고 폴라리스 대표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또한 레이디스코드 장례식 당시 같은 소속사이면서도 장례식에 오지 않은 클라라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클라라 측은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폴라리스 측의 일방적인 공개”라고 주장했다. 앞서 클라라 측은 60대인 폴라리스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할 말이 있다”며 저녁 술자리도 제안했다는 등의 주장을 했다. 특히 클라라는 폴라리스 회장의 메시지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차량 뒷바퀴 빠졌다” 거짓말로..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차량 뒷바퀴 빠졌다” 거짓말로..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매니져가 검찰로부터 징역 2년 6월을 구형받았다. 9일 수원지법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레이디스코드 매니져 박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제한속도보다 시속 50km 넘게 과속해 과실이 크고, 피해 복구 노력이 부족하다”며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져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멤버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를 지나다가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리세와 은비가 숨지고, 이소정과 코디 등 4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km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 줄어든 시속 80km가 최고속도였다. 그러나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km나 더 빠른 시속 135.7km의 속도를 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져 박씨는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졌다며 차량 결함을 주장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정 결과 차량 뒷바퀴 빠짐 현상은 사고 충격에 의한 것으로 차체 결함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매니져 박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5일 열린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형, 거짓말 한 건가? 그래도 참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형, 50km 넘게 과속했다니”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마음 아프네요”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지금도 눈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연예팀 chkim@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리세의 마지막 트윗” 은비 사랑하는 마음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리세의 마지막 트윗” 은비 사랑하는 마음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리세의 마지막 트윗” 은비 사랑하는 마음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9일 과속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매니저 박모(26)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박씨에 대한 공판에서 별다른 언급 없이 이같이 구형하고 공판 직후 “제한속도보다 시속 50㎞가 넘게 과속해 과실이 크고 피해 복구 노력이 부족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는 “사고 전날 차량을 새로 받아서 익숙지 않은 상태였고 사고 직후 119신고를 하는 등 당시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했다”며 “멤버들이 피곤할 것 같아 숙소에 빨리 데려다 주려고 했는데 엄청난 결과를 낳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있는 유족과 팬을 비롯해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께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 이소정(21)씨와 코디 이모(21)씨 등 4명이 다쳤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5일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리세의 마지막 트윗” 하늘도 울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리세의 마지막 트윗” 하늘도 울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리세의 마지막 트윗” 하늘도 울었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9일 과속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매니저 박모(26)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박씨에 대한 공판에서 별다른 언급 없이 이같이 구형하고 공판 직후 “제한속도보다 시속 50㎞가 넘게 과속해 과실이 크고 피해 복구 노력이 부족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는 “사고 전날 차량을 새로 받아서 익숙지 않은 상태였고 사고 직후 119신고를 하는 등 당시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했다”며 “멤버들이 피곤할 것 같아 숙소에 빨리 데려다 주려고 했는데 엄청난 결과를 낳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있는 유족과 팬을 비롯해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께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 이소정(21)씨와 코디 이모(21)씨 등 4명이 다쳤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5일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졌다” 진실은?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뒷바퀴 빠졌다” 진실은?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매니져가 검찰로부터 징역 2년 6월을 구형받았다. 9일 수원지법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레이디스코드 매니져 박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제한속도보다 시속 50km 넘게 과속해 과실이 크고, 피해 복구 노력이 부족하다”며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져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멤버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를 지나다가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리세와 은비가 숨지고, 이소정과 코디 등 4명이 크게 다쳤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실형, 얼마나?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실형, 얼마나?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과속 운전으로 레이디스 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구형됐다. 9일 검찰은 빗길 과속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매니저 박모씨(26)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징역 얼마나?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징역 얼마나?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매니져가 검찰로부터 징역 2년 6월을 구형받았다. 9일 수원지법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레이디스코드 매니져 박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제한속도보다 시속 50km 넘게 과속해 과실이 크고, 피해 복구 노력이 부족하다”며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져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멤버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를 지나다가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리세와 은비가 숨지고, 이소정과 코디 등 4명이 크게 다쳤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징역 구형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징역 구형

    ’레이디스 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매니져가 검찰로부터 징역 2년 6월을 구형받았다. 9일 수원지법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레이디스코드 매니져 박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제한속도보다 시속 50km 넘게 과속해 과실이 크고, 피해 복구 노력이 부족하다”며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져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멤버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를 지나다가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리세와 은비가 숨지고, 이소정과 코디 등 4명이 크게 다쳤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구형 “피곤한 멤버들 일찍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구형 “피곤한 멤버들 일찍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가 징역 2년 6월을 구형받았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에 열린다. 수원지검 형사3부(김용정 부장)는 9일 과속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매니저 박모(26)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박씨에 대한 공판에서 별다른 언급 없이 이같이 구형하고 공판 직후 “제한속도보다 시속 50㎞가 넘게 과속해 과실이 크고 피해 복구 노력이 부족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는 “사고 전날 차량을 새로 받아서 익숙지 않은 상태였고 사고 직후 119신고를 하는 등 당시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했다”며 “멤버들이 피곤할 것 같아 숙소에 빨리 데려다 주려고 했는데 엄청난 결과를 낳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있는 유족과 팬을 비롯해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 이소정(21)씨와 코디 이모(21)씨 등 4명이 다쳤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5일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리세의 마지막 트윗” 눈물바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리세의 마지막 트윗” 눈물바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리세의 마지막 트윗” 눈물바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9일 과속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매니저 박모(26)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2단독 정영훈 판사 심리로 열린 박씨에 대한 공판에서 별다른 언급 없이 이같이 구형하고 공판 직후 “제한속도보다 시속 50㎞가 넘게 과속해 과실이 크고 피해 복구 노력이 부족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는 “사고 전날 차량을 새로 받아서 익숙지 않은 상태였고 사고 직후 119신고를 하는 등 당시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했다”며 “멤버들이 피곤할 것 같아 숙소에 빨리 데려다 주려고 했는데 엄청난 결과를 낳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고로 큰 슬픔을 겪고 있는 유족과 팬을 비롯해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박씨는 지난 9월 3일 오전 1시 23분께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를 운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우측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이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함에도 박씨는 이보다 시속 55.7㎞를 초과해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22)씨와 권리세(23)씨 등 2명이 숨지고 이소정(21)씨와 코디 이모(21)씨 등 4명이 다쳤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5일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힘겨운 한해였나…男 가수들의 ‘해피 바이러스’ 넘치는 신곡들

    힘겨운 한해였나…男 가수들의 ‘해피 바이러스’ 넘치는 신곡들

    세월호 참사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침체한 분위기 속에서 힘겨운 한 해를 보낸 탓일까. 가수들이 올 연말 희망과 행복을 노래하는 신곡들을 내놓았다. 박효신은 지난 24일 새 싱글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를 발표해 10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올해 3월 발표한 ‘야생화’처럼 박효신 특유의 슬픈 발라드가 아닌 희망적이고 밝은 곡이다. ’작은 돌에 그만 넘어져도/ 일어나 다시 그 길 따라 걸어보렴/ 좀 더디면 어때? 어디든 좋아/ 한 걸음씩 소 해피 투게더(so happy together)/ 너의 손을 잡고서/ 너와 발을 맞추며 가자~’(해피 투게더 중) 같은 날 새 앨범을 발표한 임창정도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임박사와 함께 춤을’을 선보였다. 그가 지난 3월 12집에 수록한 이 곡을 다시 들고나온 건 ‘웃으며 살자’는 메시지를 주고 싶어서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힘들어도 웃으면 기적 같은 일이 생길 것이다. 짧은 인생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인생살이니 의기소침해 하지 말자는 것”이라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스타 60여 명의 웃음을 담았다. 김장훈도 최근 발표한 신곡 ‘살고 싶다’에서 희망을 노래했다. 그는 당초 ‘21년, 이젠 나도 결혼하려고’란 사랑 노래를 발표하려 했으나 지금의 시절을 반영해 사람들이 긍정의 힘을 갖도록 희망을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신곡을 변경했다. 뮤직비디오도 ‘힘든 날이지만 다시 함께 손을 잡고 뛰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마라톤 뮤직비디오를 기획했다. 가수 성시경,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이특, 배우 김보성, 마라톤 선수 이봉주 등의 스타들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김장훈과 함께 뛰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울랄라세션 역시 최근 발매한 1집에 경쾌하고 신나는 곡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를 수록했다. ’머릿속에 근심이 가득할 때/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갈 때/ 소리를 질러봐 노래를 불러봐/ 재미나는 주문을 알려줄게 싱 잇(Sing it)’(해피 바이러스 중) 또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과 컬래버레이션(협업)해 울랄라세션이 노래하는 모습과 영화의 장면을 교차시켜 완성했다. 가요계에서는 이 같은 곡들이 올 한해 침체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측면이 있다고 봤다. 우리 사회 전체를 짓누른 세월호 참사 여파를 비롯해 수년째 이어진 경제 불황, 양극화 심화, 청년 실업 등 사는 게 빡빡한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싶은 마음이 담겼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죽음,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의 교통 사고사 등 가요계에도 우울한 일들이 많아 뮤지션들도 이러한 노래를 만들고 부르며 힘을 얻는다. 한 음반기획사 홍보실장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 음악이 주는 위로가 필요한 한해였던 것 같다”며 “대중음악은 발 빠르게 사회를 투영하는 데 이 곡들이 슬프든, 밝든 대중이 공감하는 메시지를 통해 긍정의 기운을 주고 싶은 바람이 녹아있다”고 말했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야생화’가 박효신 자신에게 얘기하는 곡이었다면 ‘해피 투게더’는 타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며 “우리가 소소한 행복을 스쳐 지나가곤 하는 데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래, 내가 잘살아왔구나’라고 사람들이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보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멜론 TOP10 상 받은 씨스타, 트로피 인증샷 공개 “내년에도 꼭 받을 수 있게”

    멜론 TOP10 상 받은 씨스타, 트로피 인증샷 공개 “내년에도 꼭 받을 수 있게”

    효린이 멜론뮤직어워드 TOP10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걸그룹 씨스타 효린은 14일 공식 SNS에 “올해도 멋진상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꼭 받을수 있게 열심히 할게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씨스타 멤버 네 명이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올해 씨스타는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멜론뮤직어워드’ TOP10에 선정됐다.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수상자 명단 ▲ TOP10 : 2NE1, EXO, god, 위너,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 ▲ 앨범상 : god ▲ 베스트송상 : 태양 ▲ 아티스트상 : 아이유 ▲ 신인상 : 위너 ▲ OST : 린 ▲ 랩 힙합 : 산이 레이나 ▲ R&B 소울 : 플라이투더스카이 ▲ 발라드 : 엠씨더맥스 ▲ 록 : 씨엔블루 ▲ 인디 : 스탠딩에그 ▲ 포크 : 악동뮤지션 ▲ 일렉트로니카 : 2NE1 ▲ 댄스 남자 : 블락비 ▲ 댄스 여자 : 에이핑크 ▲ 핫 트렌드상 : 소유X정기고 ▲ 송라이터 : 김도훈 ▲ 네티즌 인기상 : 비스트 ▲ MBC뮤직 스타상 : 레이디스코드 ▲ 뮤직비디오상 : 멜로디데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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