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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생필품 사재기에 “진정하라” NYT “화장실 휴지 충분”

    트럼프, 생필품 사재기에 “진정하라” NYT “화장실 휴지 충분”

    급기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사재기 열풍’ 잠재우기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언론 브리핑을 갖고 국민들에게 “진정하라. 긴장을 누그러뜨려라”면서 “너무 많이 살 필요가 없다”며 생필품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또 유통업체들이 물품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통업체들이 위기 상황 내내 계속 열려 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유통업체는 계속 열려있을 것이고 공급망은 튼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전화회의를 통해 미국인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마트 진열대에 생필품이 쌓여있을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일간 뉴욕 타임스(NYT)는 ‘미국에 정말로 화장실 휴지가 부족하단 말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어 화장지와 휴지 제조업체들이 얼마든지 폭증하는 수요에 맞출 능력과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국가 비상사태가 선언됐더라도 감염된 환자가 특별히 화장실 휴지를 많이 써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괜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미친 듯이 사들일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또 신문산업과 출판인쇄 산업이 퇴조하며 많은 공장들이 화장지와 휴지 쪽으로 눈을 돌려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여력이 많다고 강조했다. 꼭 사재기 열풍 때문은 아니지만 월마트, 애플, 나이키, 알버슨스, 트레이더 조스 등 대형 유통 체인은 영업시간을 줄이거나 문을 닫고 있다고 일간 USA 투데이는 전했다. 한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코로나19 검사와 관련,조만간 검사 역량과 시설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미국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처리할 수 있는 전국의 2000개 이상의 실험실에 며칠 안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이 전국적인 검사 확대에 대해 16일 주지사들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스페인 국가비상사태 선포, 프랑스 “다중 시설 모두 폐쇄”

    스페인 국가비상사태 선포, 프랑스 “다중 시설 모두 폐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15일 동안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의 부인 마리아 베고나 고메스 페르난데스 여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총리실이15일 밝혔다. 총리실은 부부가 정부의 이동제한 방침을 준수해 현재 관저에 머물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괜찮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돼 모든 국민이 2주 동안 생필품과 약품 구매, 출퇴근 목적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머물러야 한다. 사람과 물자의 이동제한을 위해 필요하면 군대도 동원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391명까지 늘었다. 유럽에서 이탈리아(2만 1157명)에 이어 가장 많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고 엿새 만에 10배에 이를 정도로 확산세가 가팔라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영국의 저가항공사 제트2의 여객기가 영국 내 9개 공항에서 스페인을 목적지로 이륙했다가 중간에 되돌아갔다. 이들 여객기는 스페인 본토와 스페인령 발레아르스 제도, 카나리 제도를 향하는 참이었다. 민항기의 항로를 살펴볼 수 있는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서도 이날 제트2 소속 여객기 가운데 적어도 다섯 대가 스페인으로 향하다 중간에 회항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항공사 측은 “스페인 당국이 여객기 목적지 도시의 상점과 음식점 등에 폐쇄 명령을 내린 사실을 인지하고서 승객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회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페인은 코로나19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주요 산업인 관광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유럽의 다국적여행사 투이는 14∼16일 출발하는 스페인 여행상품을 모두 취소했다. 프랑스 정부 역시 당분간 전국의 음식점과 카페 등 상점의 영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15일 자정부터 국가 운용에 필수적이지 않은 다중시설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카페, 레스토랑, 영화관, 나이트클럽 등이 포함된다”면서 슈퍼마켓과 약국을 제외한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가톨릭 성당과 이슬람 사원 등 종교시설은 폐쇄되지 않지만 여러 사람이 모이는 형태의 종교의식도 전면 중단된다. 대중교통은 계속 운용하기로 했다. 다만 필리프 총리는 도시 간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14일 저녁 8시 현재 프랑스의 확진 환자는 4469명, 사망자는 91명이다. 프랑스 정부는 이날 저녁 감염병 경계등급(총 3단계)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올리면서도 15일 예정된 지방선거 1차 투표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프랑스·독일·스페인·영국·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에서 출발해 국내로 들어오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15일 0시부터 특별 입국 절차를 적용해 이전보다 ‘깐깐해진’ 검역 절차를 강제하고 있다. 독일도 열흘 새 확진자가 196명에서 1139명으로 늘어나는 등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4일 중국 본토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국가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서 특별 입국 절차를 시행했다. 홍콩과 마카오는 2월 12일부터, 일본은 지난 9일부터, 이탈리아와 이란은 12일부터 적용했는데 이제 발병 확산세가 뚜렷하거나 유럽 내 허브공항이 있는 이들 5개국 국민들의 입국 절차도 강화하기로 했다. 유럽 항공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러시아 모스크바 등을 경유지로 많이 이용하는 만큼 최근 2주 안에 이들 지역을 경유한 입국자가 5개국 공항을 출발했으면 같은 절차를 적용한다. 내·외국인 구분하지 않고 일대일 발열 검사를 하고 기침, 가래, 인후통 등 코로나19로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다면 사전에 알려야 하며, 입국 과정에서 검역관들이 특별 검역 신고서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 국내에서 머무르는 주소와 수신 가능한 전화번호를 보고하고, 본인의 건강 상태를 모바일로 보고할 수 있는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한다. 만약 이틀 이상 ‘관련 증상이 있다’고 보고하면 보건소가 의심 환자인지 여부를 판단해 진단 검사를 안내한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사진으로 본 코로나19 ‘정지된 세계’

    사진으로 본 코로나19 ‘정지된 세계’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홍역을 앓은 13일 세계 곳곳의 풍경은 을씨년스러웠다. 그냥 오는 봄은 없다지만 유난히 힘든 시기다. 4년마다 열리는 도쿄올림픽 연기 논란이 커졌고, 각국 주식은 급락했다. 존스홉킨스대의 집계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12만 8343만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4720명이었다. 말레이시아의 대규모 이슬람 행사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이 우려스럽다. 그나마 많은 이들의 즐길거리였던 스포츠나 문화 공연도 멈췄다. 코로나19 대응책으로 미국의 대유럽(솅겐 조약 26개 회원국) 봉쇄가 13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되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UN)은 국제공조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양심이 희망이다. 다른 이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자가 방역에 힘을 쓰고, 힘든 이에게 구호물품을 보내고,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쓰며 더 급한 곳에 양보하기도 한다. 사진으로 오늘 코로나19 세태를 둘러봤다.(사진 출처는 AP통신) 1. 무너진 증시13일 일본 닛케이 증시가 크게 하락한 것을 나타내는 전광판 앞으로 한 여성이 길을 지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태국 방콕의 한 사설 증권거래소에서 급락한 증시 현황이 나타난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10% 하락해 1987년 이후 33년 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9.5%가 내렸고 장중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15분간 거래가 정지됐다. 유로 Stoxx 50 지수도 전날보다 12.4% 급락한 2545.23로 장을 마감해 역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일본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지수는 전날의 1만 8559.63보다 1128.58포인트(6.08%) 낮아진 1만 7431.05로 장을 마감했다. 32년 5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89포인트(3.43%) 떨어진 1,771.44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12년 7월 25일 이후 7년 7개월여만에 가장 낮았다. 2. 일본 도쿄올림픽 연기?두 명의 여성이 12일 도쿄의 오다이바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의 회담에 들어가며 도쿄올림픽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이것은 단순히 내 생각인데 어쩌면 그들은 1년간 연기할 수도 있다”고 밝히자 일본이 화들짝 놀랐다. 하시모토 세이코 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등은 바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대회 조직위원회도 연기나 취소는 일절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 더 나아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50분간 긴급 전화회담을 했다. 코로나19 확산 대응, 세계 경제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도쿄올림픽 개최 문제도 테이블에 올랐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겨 도쿄올림픽을 성공시키고 싶다”고 밝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3. 쇼는 끝났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경기장에서 프리미엄리그 축구 경기를 기다리는 두 사람 주위에 모든 좌석이 텅 비어 있다. 또 뉴욕주가 500명 이상 모이는 행사를 금지하면서 12일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라이온킹 뮤지컬극장에 ‘연기 공지문’이 붙어 있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브에로스아이레스의 축구 구장이 텅 비어 있다. 미국 프로농구 NBA도 중단되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LA레이커스 홈구장 앞마당에 인적이 없다. 이외 프랑스 정부는 사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연기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 이슬람 신정일치 국가인 이란은 이슬람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금요 대예배를 13일(현지시간)에 3주째 취소했다. 4. 대규모 감염 공포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국가 모스크에서 13일(현지시간) 금요예배를 드리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쿠알라룸푸르 스리 페탈링 이슬람사원에서 열린 종교 행사 참석자 가운데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 이 집회에는 1만 6000명이 참석했고, 이중 1만 2500명이 말레이시아인이었다. 중국 외 가장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이탈리아에서는 이날 누적 사망자가 1016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는 1만 5113명으로 전날보다 2651명(21.2%) 늘었다. 5. 냉동식품도 품절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 있는 트레이더조 마켓의 냉동식품 코너가 거의 비어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미국 위스콘신 남동부 케노샤의 우드맨스 마켓에 위생용품 코너가 텅 빈 모습. 호주, 홍콩, 영국 등에서는 마스크에 이어 휴지 대란도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각국은 휴지의 펄프가 마스크의 재료(폴리에틸렌)와 같다는 건 잘못된 정보라는 입장이다. 또 각국 언론들은 중국의 휴지 공장이 멈춰 중국에서 수입되는 휴지가 부족할 것이라는 소문 역시 틀렸다고 전했다. 대부분 세계 각국이 휴지를 자국 내에서 생산한다는 것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패트리엇·사드·SM3… 미사일 잡는 미사일 ‘초고속 진화’

    패트리엇·사드·SM3… 미사일 잡는 미사일 ‘초고속 진화’

    독일의 ‘V2 로켓’ 개발 이후 미사일 개발 기술은 발전을 거듭해 ‘탄도미사일’이라는 가공할 무기를 만들어 냅니다. 포물선을 그리는 방식으로 하늘로 치솟았다가 지구 중력을 이용해 음속(시속 1224㎞)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내려오기 때문에 재래식 무기로는 방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군사 강국들은 탄도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방패’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방공 유도무기’입니다. 12일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에 따르면 미국은 1954년 최초의 실전배치용 지대공 미사일 ‘나이키 에이젝스’를 시작으로 지대공 미사일을 잇따라 개발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패트리엇’입니다. 최근 군이 청와대 인근에 패트리엇 포대를 설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패트리엇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곳에는 신형인 ‘PAC3’가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스커드미사일 요격 모습에 열광 탄도미사일 개발에 사활을 걸었던 북한은 우리 군의 PAC3 도입에 대해 “무력증강 책동”이라며 비난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대체 어떤 무기이길래 북한이 이런 신경전까지 벌였을까요. 1980년대 미국의 방산업체 레이시온사가 개발한 패트리엇은 당초 ‘항공기 요격’을 목표로 개발됐습니다. 그러나 실전 배치된 ‘PAC1’은 12초 안에 마하 5(음속 5배)에 도달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갖춰 최대 24㎞ 고도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패트리엇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위성항법장치(GPS)를 추가하고 레이더 성능을 높인 ‘PAC2’부터입니다. 특히 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 당시 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을 요격하는 모습이 TV 전파를 타자 ‘미사일 잡는 미사일’로 불리며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요격률은 40% 내외로 확인되며 성능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우리 군도 2008년 1조원을 들여 독일이 사용한 중고 PAC2를 도입했는데, 2016년엔 현재의 ‘PAC3’를 도입했습니다. PAC3는 요격 성공률이 70%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PAC3에 장착한 ‘에린트 미사일’은 직격 방식의 ‘전과확대 탄두’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기존 패트리엇은 탄도미사일 근처에서 폭발시켜 잘게 쪼개진 ‘파편’과 ‘화염폭풍’ 효과로 요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탄두 낙하속도가 빨라지고 요격에 대비해 점차 두꺼운 장갑을 갖추게 되면서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탄두 폭발 뒤 다수의 ‘텅스텐 막대’를 요격 대상에 돌진시키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대신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대량생산으로 비용절감을 노린 ‘CRI 미사일’이 나왔습니다. 에린트나 CRI도 단점이 있습니다. 고속으로 날아가는 대신 사거리가 짧아 최대 요격고도가 20㎞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2018년 요격고도를 40㎞로 늘린 ‘괴물’이 등장합니다. ‘MSE 미사일’은 2번 추진할 수 있는 ‘듀얼펄스’ 기술을 적용해 사거리를 2배로 늘렸습니다. 우리 군과 일본은 내년부터 이 MSE 미사일을 도입할 계획입니다.●SM3→사드→패트리엇… 3단계 방어 완성 유일하게 미국만 보유한 기술도 있습니다. 바로 ‘사드’입니다. 최대 사거리 200㎞, 최대 요격고도 150㎞인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입니다. 사격통제 레이더는 1200㎞ 거리의 물체도 탐지할 수 있습니다. 1개 포대에 6개가 있는 발사대는 요격미사일 8발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사드는 항공기 요격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미사일 요격을 위해 특수 기술을 적용했는데, 일정 거리까지 날아가면 추진체를 버리고 탄두만 날아가 탄도미사일에 직격하는 방식입니다. 또 공기가 희박한 환경에서 표적 탐색이 용이한 ‘적외선 탐색기’를 측면에 장착했습니다. 가장 독특한 기술은 ‘자세제어장치‘입니다. 대부분의 미사일은 ‘보조날개’를 이용해 방향을 바꿉니다. 그러나 공기가 희박한 고고도에서는 이런 방식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드는 우주선처럼 측면으로 분사하는 ‘노즐’로 미세하게 방향을 조정합니다. 사드는 전 세계에 7개의 포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경북 성주에 배치된 주한미군 사드 포대입니다. 함대공 미사일 ‘SM3’는 ‘바다의 사드’로 불립니다. 최신 체계인 ‘SM3 블록 2A’는 최근 미국과 일본이 공동개발했습니다. SM3는 최대 사거리 2500㎞, 최대 요격고도 1000㎞로 현존 기술 중 최고로 통합니다. 지구 저궤도(550㎞) 이상으로 미사일을 쏴올리기 위해 위성 발사용 로켓처럼 ‘3단’으로 분리합니다. SM3는 2008년 미국의 고장난 첩보위성을 격추하는 테스트를 실시해 고도 247㎞에서 실제 격추하는 데 성공했고 2015년 30여회의 실험에서 요격 성공률이 90%에 이르렀습니다. 이로써 대기권 바깥에서 탄도미사일을 방어하는 ‘SM3’, 대기권 아래로 내려올 때 1차로 방어하는 ‘사드’, 2차로 대응하는 ‘패트리엇’ 등 ‘3단계 방어체계’ 구상이 완성된 겁니다. ●러시아 기술 접목해 한국형 사드 개발 러시아도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7년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는 ‘S400’을 실전 배치한 데 이어 탐지거리 1300㎞, 최대 사거리 600㎞, 최대 요격고도 200㎞인 ‘S500’을 개발해 올해 도입할 계획입니다. 2016년부터 실전 배치된 국산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천궁’은 경협차관으로 받은 러시아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패트리엇과 달리 수직발사대로 일단 미사일을 띄운 뒤 일정 고도에서 점화해 최대 40㎞ 높이의 요격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콜드론치’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우리는 러시아의 ‘S400’ 기술을 토대로 ‘한국형 사드’로 불리는 최대 요격고도 150㎞의 ‘LSAM’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사일 기술만 뜯어 보면 러시아보다는 미국의 사드와 유사점이 많다고 합니다. 직격요격체와 적외선 탐색기를 이용하고 노즐을 통한 자세제어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이 그것입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좋은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방탄소년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

    방탄소년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주목“3주 연속 집권한 최초 아티스트” 음악방송 7관왕 등 새 앨범 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방탄소년단(BTS)이 또다시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 : 7)’ 선공개 곡 ‘블랙 스완(Black Swan)’의 공식 뮤직비디오가 케이팝 레이더 2020년 10주 차 집계 기간(3월 1일~3월 7일) 동안 단 3일 만에 2,563만 뷰를 기록해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블랙 스완’ 뮤직비디오의 24시간 조회수는 약 1,800만 뷰를 기록했으며, 공식 활동이 지난 시점에도 식지 않는 화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케이팝 레이더는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온(ON)’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사상 가장 높은 진입 조회수를 기록했고, 공개 당일 이전 발매 영상들도 약 2~3배 증가했다“며 ‘블랙 스완’과 함께 이번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기념했다. 이어 “다른 영상이지만 한 아티스트가 3주 연속으로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역시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며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기록 경신에 주목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0년 2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엔 케이팝 레이더 최초 3주 연속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번 10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엔시티 127(NCT 127)의 ‘영웅(Kick It)’이 1,277만 뷰로 3위에 새롭게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엠씨엔디(MCND)의 ‘아이스 에이지(ICE AGE)’의 추이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스 에이지’는 지난주 주간 조회수 95만 뷰에서 455만 뷰로 전주대비 4배 이상 크게 증가하며 45계단 수직 상승 해 9위에 올라섰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ON’(2,333만 뷰), 싸이의 ‘강남스타일’(638만 뷰),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592만 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581만 뷰), 에버글로우의 ‘던 던(DUN DUN)’(498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482만 뷰), 레드벨벳의 ‘사이코(Psycho)’(386만 뷰) 등이 10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TOP 10에 올랐다.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설립한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팝 레이더 사이트를 통해 10위 밖의 전체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구로 콜센터 직원인 안양 확진자, 군포 한 대형마트 경유 확인

    발생한 서울 구로구 한 보험회사 콜센터 직원인 안양시 확진자가 군포시를 다녀간 것이 확인돼 시가 긴급방역소독과 역학조사에 나섰다.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시 확진자는 지난 7일 오후 당동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점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매장을 임시 폐쇄 조치 후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정확한 현장 역학조사와 11일 10시까지 폐쇄 조치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 3월 5일 당정동 소재 도료업체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뒤 현재 확진자는 없다. 확진자 4명과 접촉한 군포시 거주자 17명도 무증상자이거나 음성판정을 받았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北 초대형 방사포 3발 연발시험한 듯… 발사 간격 시간 차이 커 성공 미지수

    北 초대형 방사포 3발 연발시험한 듯… 발사 간격 시간 차이 커 성공 미지수

    두 번째와 세 번째는 1분 이상 큰 차이 美 “4발 발사”… 1발 정상발사 안된 듯 합참 “300㎜·240㎜ 재래식 섞어 발사”군 당국은 북한이 9일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발사한 다종의 단거리 발사체 중 비행거리 200㎞, 고도 50㎞를 기록한 3발이 ‘초대형 방사포’로 분석된 지난 2일 발사체와 유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지난 2일 발사한 것과 유사한 제원 특성을 보였다”며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3발의 발사체는 모두 1대의 이동식발사대(TEL)에서 발사돼 같은 탄도 특성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 3발의 연발 사격을 시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동엽 경남대 교수는 “지난 2일 2발을 연발 발사했다면 이번에는 3발을 연속 발사해 봤을 수 있다”고 말했다. 3발의 발사체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발사 간격은 20초로 지난 2일과 유사하다. 하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의 발사 간격은 1분 이상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초대형 방사포는 발사 과정에서 TEL의 진동 현상이 심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 이를 극복하는 게 핵심 과제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 “두 번의 발사 이후 발사 충격이 컸기 때문에 세 번째 발사는 시간 차를 뒀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4발의 연발 사격을 시도하다가 실패했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CNN은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이 4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군 당국이 3발을 ‘탐지’했다고 한 점으로 미뤄 보면 나머지 1발은 정상 발사에 실패해 충분한 고도가 나오지 않은 탓에 레이더에 잡히지 않았을 수 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초대형 방사포 발사 사진을 공개하며 4개의 발사관 중 3개의 뚜껑이 열려 있는 모습을 공개했지만, 실제 군 당국이 탐지한 것은 2발이었다. 나머지 1발은 정상 발사가 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합참은 초대형 방사포 외에 다른 방사포 계열 무기체계도 함께 발사됐다고 설명했다. 300㎜, 240㎜ 등 다수의 재래식 방사포를 섞어 발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러 탄종을 섞어 발사하면 탐지와 대응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한국은 도둑” 비난했던 日차관, 나랏돈으로 호텔 생활 들통나

    “한국은 도둑” 비난했던 日차관, 나랏돈으로 호텔 생활 들통나

    각료들의 연이은 비리와 추문, 부적절한 언행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새로운 골칫거리가 생겼다. 이번에는 방위성 부대신이 호텔 생활을 하면서 나랏돈 1300여만원을 낭비한 사실이 드러났다. ‘벚꽃을 보는 모임’ 등에 이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부실 대응에 이르기까지 연일 야당으로부터 추궁을 당하고 있는 아베 총리에게 공격을 당할 소재가 하나 추가된 셈이다. 3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지난 2일 야마모토 도모히로 부대신이 위기관리 대응을 이유로 1년 5개월에 걸쳐 근처 호텔에 총 146차례 묵으면서 공금 118만엔(약 1300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방위성 장관인 방위상과 차관급인 부대신, 정무관 등은 유사시에 대비해 매일 도쿄도 23구 내에 대기하는 ‘재경당번’을 번갈아가며 맡고 있다. 중의원 비례대표로 집이 도쿄도가 아니라 가나가와현인 그는 자기 당번 차례가 왔을 때 무료로 제공되는 의원 숙소에 가지 않고 호텔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노 다로 방위상은 이와 관련해 “재경당번을 할 때에는 의원 숙소에 가는 것이 맞다”며 의원숙소를 이용할 것을 야마모토 부대신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극우 성향의 야마모토 부대신은 지난해 1월 한국 광개토함과 일본 초계기 사이의 ‘레이더 조사·저공 위협비행’ 갈등과 관련해 한국을 ‘도둑’이라고 매도했던 인물이다. 그는 당시 “한국은 일본의 불상을 훔쳐가서 아직 돌려주지 않고 있다”, “거짓말쟁이가 나중에 도둑이 되는 게 아니라, 현재의 도둑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망언을 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방탄소년단, 2주 연속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3배 빨라진 속도’

    방탄소년단, 2주 연속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3배 빨라진 속도’

    빌보드 정상에 오르는 등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다시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온(O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9주 차 집계 기간(2월 23일~2월 29일) 동안 총 55,076,043뷰를 기록했다. 지난주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주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ON’의 실시간 조회수 차트 진입 당시의 조회수는 845만 뷰로, 이는 케이팝 레이더 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이런 폭발적인 조회수 덕에 방탄소년단은 불과 65분 만에 1천만 뷰를 기록하며 최단기간 1천만 뷰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는 “전작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천만 뷰까지 약 2시간 50여 분 소요됐다”며 “이번 ‘ON’은 전작의 기록을 2.6배 앞당긴 속도”라고 전했다. 이번 9주 차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ON’ 뿐만 아니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역시 4계단이나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이어 ‘디엔에이(DNA)’는 6계단,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5계단 상승하며 주간 조회수 TOP 10에 재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아웃트로: 에고(Outro: Ego)’ 11위, ‘아이돌(IDOL)’ 12위, ‘인터루드: 섀도우(Interlude: Shadow)’ 18위 등 TOP 20 내 무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가 8곡이나 랭크돼,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의 ‘ON’은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에 이어 오피셜 뮤직비디오까지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이 1위 행진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9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646만 뷰),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635만 뷰), 에버글로우의 ‘던 던(DUN DUN)’(551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456만 뷰), 레드벨벳 ‘사이코(Psycho)’(423만 뷰), 블랙핑크 ‘붐바야’(389만 뷰) 등이 9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TOP 10에 올랐다. 한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설립한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팝 레이더 사이트를 통해 10위 밖의 전체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북한, 원산서 동해로 발사체 2발 발사…군 “정밀 분석 중”

    북한, 원산서 동해로 발사체 2발 발사…군 “정밀 분석 중”

    신형 방사포·전술 지대지미사일 등 추정靑, 정의용 주재로 긴급관계부처 장관회의 북한이 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면서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의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에 탐지된 이 발사체는 230여㎞가량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방사포나 전술지대지미사일 등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군 당국은 탄종과 비행거리, 고도 등 발사체의 제원을 미군과 함께 정밀 분석하고 있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작년 11월 28일 이후 95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4시 59분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했다. 발사체는 정점고도 97㎞로, 380㎞를 비행해 동해에 낙하했다. 청와대는 이날 북한 발사체와 관련해 오후 1시 30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주재로 긴급관계부처 장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北 원산서 발사체 두 발 쏴 230여㎞ 비행한 듯…靑 긴급 회의

    北 원산서 발사체 두 발 쏴 230여㎞ 비행한 듯…靑 긴급 회의

    북한이 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다. 청와대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지 30분 만인 오후 1시 30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관계부처 장관 회의를 열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95일 만이다. 영국 BBC는 곧바로 속보를 내보내며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코로나19 방역 등 현실적인 필요성 등으로 연기한 지 며칠 안돼 북한이 이렇게 도발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또 역사를 되돌아보면 봄철에는 으레 북한이 미사일 등 전략 무기 실험에 열중해왔다고 전했다. 이번 발사체는 230여㎞가량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방사포나 전술지대지미사일 등으로 추정되지만, 군 당국은 미군과 함께 탄종과 비행거리, 고도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 발사체는 군의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등에 탐지됐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4시 59분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 두 발을 발사했는데 발사체는 정점고도 97㎞로, 380㎞를 비행해 동해에 떨어졌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기상청, 경기 남양주시, 한국성서대

    ■ 보건복지부 △ 사회복지정책실장 양성일 △ 인구정책실장 류근혁 △ 대변인 손영래 ■ 기상청 ◇ 3급 승진 △ 혁신행정담당관 김희수 ◇ 4급 전보 △ 대변인 이은정 △ 연구개발담당관 오미림 △ 총괄예보관 이경희 선지홍 △ 예보분석팀장 박철홍 △ 기후정책과장 김동준 △ 기후예측과장 이현수 △ 기후변화감시과장 김정식 △ 이상기후팀장 최재천 △ 기상서비스정책과장 전재목 △ 국가기후데이터센터장 임덕빈 △ 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박종찬 △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과장 김용상 △ 기상기후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김용석 △ 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민현주 ◇ 4급 승진 △ 대변인실 윤기한 △ 총괄예보관실 이시우 △ 기상서비스정책과 김병준 △ 수치모델링센터 수치모델개발과 허성회 ■ 경기 남양주시 ◇ 3급 △ 행정기획실장 김승수 ◇ 5급 △ 도서관정책과장 임정임 △ 진접읍 복지지원과장 조성근 △ 장애인복지과장 정순영 △ 와부읍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이옥경 ■ 한국성서대 △ 부총장 강규성 △ 대학원장 김은호 △ 교학처장 김정원 △ 평가감사실장 최은희
  • [포토] 마스크 사려고 줄 선 인파

    [포토] 마스크 사려고 줄 선 인파

    24일 이마트 대구 북구 칠성점 매장 건물 앞에 마스크를 사려는 인파가 길게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보건당국과 공동 확보한 마스크를 대구·경북 7개점에 81만장, 트레이더스 대구 비산점에 60만장을 공급한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 대구·경북지역 마스크 사려는 시민들로 북새통…‘마스크 대란’

    대구·경북지역 마스크 사려는 시민들로 북새통…‘마스크 대란’

    대구·경북지역 마스크 221만 장 우선 공급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221만 장 우선 공급한다는 소식에 오전부터 대구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앞에는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24일 ‘코로나19’로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 식약처 및 마스크 업체 ‘필트’와 협력을 통해 확보한 대량의 마스크를 긴급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보한 물량 221만 개 중 141만 장은 24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7개점(경산점, 감삼점, 만촌점, 반야월점, 성서점, 월배점, 칠성점)에 81만장, 트레이더스 1개점(비산점)에 60만장을 투입, 판매키로 했다. 판매되는 마스크는 프리미엄 마스크라 불리는 ‘필트’의 ‘에티카’ 브랜드로 등급은 KF94로, 가격은 개당 820원이다. 기존 ‘에티카’ KF94 제품이 시중에서 1500원 이상으로 팔리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은 약 45%가량 저렴하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마스크를 한 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 최대한 많은 고객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30매로 한정 판매한다.매장 판매 물량 외 70만 장은 대구시에 판매하며, 이 물량은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및 노인 그리고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 이마트는 마스크 10만 장을 대구시 사회재난과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긴급 확보한 마스크 물량은 식약처와 협의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우선적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말했다. 또 “국내 대표 유통기업으로서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이 생필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본사와 대구·경북지역 점포 간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 생필품을 적시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포 30대부부 접촉자는 대구 10명, 경기도 36명으로 총 46명

    김포 30대부부 접촉자는 대구 10명, 경기도 36명으로 총 46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경기 김포시 30대부부의 동선이 공개됐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30대부부 중 여성은 지난 14~18일 오후까지 대구에 있었다. 17일에는 특별히 불편한 곳이 없어 친구집을 방문해 친구 2명과 시간을 보냈다. 친정집으로 복귀후 자기 자동차를 이용해 대구 굿모닝정형외과를 방문해 치료했다. 이후 자가용으로 사촌언니댁을 방문해 저녁식사한 뒤 사촌언니와 배우자와 함께 스타벅스를 이용하고 귀가했다. 18일에는 친정집 인근 스타벅스에서 시누이와 잠시 만난 뒤 떡볶이집에 갔다가 복귀했다. 이후 친정집에서 자가용을 타고 김포집으로 귀가했다. 귀가중 문경휴게소와 군자톨게이트 쉼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에는 오후 5시 11분쯤 김포구래집 예미지아파트에서 자가용으로 연합한강내과를 방문해 선별진료실을 권유받고 자가용으로 뉴고려병원에 갔다. 오후 5시 39분쯤 뉴고려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31번접촉자와 대구의 동일한 웨딩홀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돼 선별진료실로 이동해 검체채취 후 택시로 귀가했다. 남성은 지난 19일 오전 7시 자가용으로 근무지인 일산 킨텍스 트레이더스로 출근한 뒤 오후 3시까지 근무했다. 김포집으로 귀가한 뒤 자가용으로 오후 5시11분 연합한강내과를 방문해 선별진료실을 권유받고 아내와 함께 자가용으로 뉴고려병원을 찾았다. 뉴고려병원으로 이동시에는 자가용으로 아내를 데려다 준 뒤 귀가했다. 20일에는 30대부부 둘다 자가격리돼 양성으로 확인돼 아내는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자가격리 유지중 남편도 확진되자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진료의의 소견에 따르면 아내는 20일에 발열증상이 있었으나 21일 현재는 증상이 없다고 전했다. 22일 코로나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편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안정적이며 특이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김포 30대부부가 접촉한 사람은 대구에서 10명, 경기도에서 36명으로 모두 4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6개월 딸은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돼 현재 보호자와 함께 보호조치 중이다. 현재 김포 일대에는 김포수호천사 단체 등 7개소에서 신천지교회 신도들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이날 오후 신천지교회 7곳을 모두 폐쇄하고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김포교회는 사우동 유림회관 505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포 30대부부 접촉자는 대구 10명, 경기도 36명으로 총 46명

    김포 30대부부 접촉자는 대구 10명, 경기도 36명으로 총 46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경기 김포시 30대부부의 동선이 공개됐다. 30대부부 중 여성은 지난 14~18일 오후까지 대구에 있었다. 17일에는 특별히 불편한 곳이 없어 친구집을 방문해 친구 2명과 시간을 보냈다. 친정집으로 복귀후 자기 자동차를 이용해 대구 굿모닝정형외과를 방문해 치료했다. 이후 자가용으로 사촌언니댁을 방문해 저녁식사한 뒤 사촌언니와 배우자와 함께 스타벅스를 이용하고 귀가했다. 18일에는 친정집의 스타벅스에서 시누이와 잠시 만난 뒤 떡볶이집에 갔다가 복귀했다. 이후 친정집에서 자가용을 타고 김포집으로 귀가했다. 귀가중 문경휴게소와 군자톨게이트 쉼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에는 오후 5시 11분쯤 김포구래집 예미지아파트에서 자가용으로 연합한강내과를 방문해 선별진료실을 권유받고 자가용으로 뉴고려병원에 갔다. 오후 5시 39분쯤 뉴고려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31번접촉자와 대구의 동일한 웨딩홀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돼 선별진료실로 이동해 검체채취 후 택시로 귀가했다. 당일 남성은 오전 7시 자가용으로 근무지인 일산 킨텍스 트레이더스로 출근한 뒤 오후 3시까지 근무했다. 김포집으로 귀가한 뒤 자가용으로 오후 5시11분 연합한강내과를 방문해 선별진료실을 권유받고 아내와 함께 자가용으로 뉴고려병원을 찾았다. 뉴고려병원으로 이동시에는 자가용으로 아내를 데려다 준 뒤 귀가했다. 20일에는 30대부부 둘다 자가격리돼 양성으로 확인돼 아내는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자가격리 유지중 남편도 확진되자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진료의의 소견에 따르면 아내는 20일에 발열증상이 있었으나 21일 현재는 증상이 없다고 전했다. 22일 코로나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편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안정적이며 특이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김포 30대부부가 접촉한 사람은 대구에서 10명, 경기도에서 36명으로 모두 4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6개월 자녀는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돼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현재 김포 일대에는 김포수호천사 단체 등 7개소에서 신천지교회 신도들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이날 오후 신천지교회 7곳을 모두 폐쇄하고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김포교회는 사우동 유림회관 505호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직원 코로나19 확진 이마트 트레이더스 3일간 휴업

    직원 코로나19 확진 이마트 트레이더스 3일간 휴업

    21일 경기 고양시 이마트 트레이더스(킨텍스점)에 근무하는 남성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3일간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 김포시에 거주하는 A(33)씨는 이날 오전 5시 1차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오후 2차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아 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배우자는 이날 오전 5시 먼저 확진판정을 받고 명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마트 지하 축산코너에서 근무하는 A씨는 고객들과는 직접 접촉이 없는 발골 작업을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같이 근무하던 직원 2명도 현재 자가격리 상태다. A씨는 지난 15일 배우자와 함께 31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대구 킨벨호텔 예식장에 갔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에 다녀온 후 지난 19일 첫 출근을 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8시간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의심환자가 근무했던 이마트는 접촉력이 의심되는 지상 1~2층 이마트와 지하 1층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체 공간을 폐쇄하고, 23일까지 3일간 휴업에 들어갔다. 고양시는 지역 내 신천지 예배처 등 8곳에 대해 종교집회금지는 물론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이마트 일산 킨텍스점 직원 코로나19 확진 임시 휴점

    이마트 일산 킨텍스점 직원 코로나19 확진 임시 휴점

    21일 경기 고양시 이마트 킨텍스점 직원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돼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이마트타운에 입점한 트레이더스 킨텐스점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1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해당 직원은 2차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이날 오전 10시 개점 예정이었으나 임시 휴점하고 오전 중 긴급 방역하기로 했다. 재개점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마트는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의 근무 중 동선과 그와 접촉한 임직원을 확인했다. 접촉한 임직원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미 출근한 직원은 집으로 돌려보냈고 아직 출근하지 않은 직원들에게도 연락해 출근하지 않도록 했다. 고양시 등 방역당국은 긴급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지형·도로 상황에 맞게 자동 변속… 현대·기아차, 시스템 세계 첫 개발

    현대·기아차는 20일 도로의 지형과 교통 상황에 따라 차량이 알아서 변속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커넥티드 변속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앞으로 출시될 신차에 적용되며 시점은 검토 중이다. 이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은 3차원 정밀지도가 탑재된 내비게이션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용 카메라, 레이더 등 각종 ICT 기기들이 보내는 신호를 지능화된 프로그램이 종합 분석해 제어하는 원리로 구동된다. 현대·기아차는 이와 관련한 핵심 특허 40건을 국내외에 출원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한 차량을 테스트한 결과 연료소비효율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브길을 돌 때 변속 빈도가 기존 차량보다 43% 줄었다.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급가속을 하면 자동으로 ‘스포츠 모드’로 전환됐고, 차로로 들어서고 나면 다시 일반 주행 모드로 바뀌었다. 과속방지턱, 내리막 경사로가 나타나 운전자가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브레이크를 작동했고,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 변속기의 단수가 자동으로 조정됐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노원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사업 호평

    서울 노원구는 아파트 등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주택의 83%를 차지하는 노원구 아파트들은 대부분 1990년대 초에 건설돼 지하 주차장이 거의 없다. 야간에는 단지 내는 물론 진입 도로까지 주차 차량들로 빼곡하다. 무턱대고 주차장을 조성하기도 쉽지 않다. 부지 매입 비용이 높을 뿐 아니라 부지 확보에도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도시 곳곳에 있는 학교, 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 교회, 업무용 빌딩의 주차공간에 주목했다. 이들 시설의 주차장은 낮에는 혼잡하지만 밤에는 빈 곳이 많다. 구는 지난해 3월부터 학교 등을 방문해 적극 동참을 호소한 결과 이번 달까지 1년 만에 모두 13곳이 참여 의사를 밝혀 460면의 주차면을 추가 확보했다. 노원중 등 학교 9곳,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유통시설 4곳이다. 주차장 개방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 토요일 등 주말과 공휴일은 24시간 개방한다. 주차료는 월 1만 4000원으로 야간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보다 30% 저렴하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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