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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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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매튜 맥커너히는 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천 베일 등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튜 맥커너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갑작스러운 에이즈 진단을 받고 30일밖에 살지 못하는 전기 기술자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자신에게 등 돌린 세상과 맞서 싸우며 7년이나 더 살았던 론 우드루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론 우드루프 역할을 위해 매튜 맥커너히는 무려 20kg이나 감량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매튜 맥커너히는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감독님과 동료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와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어머니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네 번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도전했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앞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첫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기대했으나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여우주연상은 영화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이 영예를 안았으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가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음향믹싱상 등을 수상했다. 최우수 작품상은 스티브 맥퀸 감독의 영화 ‘노예 12년’이 차지했다. 흑인 감독으로는 최초 수상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최초 흑인 감독 수상할까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최초 흑인 감독 수상할까

    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그래비티’와 함께 10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된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 감독이 ‘최초’ 타이틀에 도전한다. ‘노예 12년’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여조연상 등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중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쥘 경우 아카데미 사상 최초로 흑인 감독이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게 된다. ‘노예 12년’과 함께 작품상을 두고 경쟁하는 작품은 ‘캡틴 필립스’, ‘아메리칸 허슬’,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필로미나의 기적’, ‘네브래스카’, ‘허’, ‘그래비티’,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다. 감독상에는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 외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마틴 스콜세지, ‘네브래스카’의 알렉산더 페인,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빗 O. 러셀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메리칸 허슬’의 크리스찬 베일, ‘네브래스카’의 브루스 던, ‘노예 12년’의 치웨텔 에지오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 등이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14년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유독 오스카와는 인연이 없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첫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아메리칸 허슬’의 에이미 아담스,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 ‘어거스트:가족의 초상’의 메릴 스트립, ‘필로미나의 기적’의 주디 덴치 등이 올랐다. 2013년 제78회 뉴욕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무섭게 성장한 제니퍼 로렌스는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아카데미상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이날 오전 10시 채널CGV를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그래비티 웃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쉬움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그래비티 웃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쉬움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이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흑인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것은 아카데미영화상 역사상 처음이다. 알폰소 쿠아론이 메가폰을 든 ‘그래비티’는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7관왕에 올랐다. 그래비티(Gravity) 뜻은 중력이다. ’노예 12년’은 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여우조연상(루피타 니옹), 각색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는 9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노예 12년’은 1840년대 노예로 팔린 한 흑인의 이야기를 다룬 솔로몬 노섭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한 실화를 소재로 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는 감독상을 비롯해 촬영상·편집상·시각효과상·음악상·음향편집상·음악효과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상 전부터 ‘그래비티’, ‘노예 12년’과 3파전이 예상됐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아메리칸 허슬’은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무관에 그쳤다. 남우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에게, 여우주연상은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에게 돌아갔다. 두 배우는 골든글로브에서도 남·녀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남우주연상뿐 아니라 남우조연상(자레드 레토)을 수상하는 등 남자 배우상을 휩쓸었다. 6개 부문에 오른 이 영화는 분장상까지 가져가 3관왕에 올랐다.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의 ‘겨울왕국’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고, 외국어영화상은 이탈리아의 중견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더 그레이트 뷰티’가 차지했다. 미술상과 의상상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에게 돌아갔다. 네티즌들은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그래비티 역시 상 받을 만한 영화가 받았네”,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그래비티 대단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쉽게 됐네”,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그래비티 흥행한 영화가 역시 받게 됐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우주연상 어제 받게 될까”,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그래비티 영화도 좋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생애 최고의 신들린 연기를 했단는데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받을까

    [포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받을까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아메리칸 허슬’의 크리스찬 베일, ‘네브래스카’의 브루스 던, ‘노예 12년’의 치웨텔 에지오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가 이름을 올렸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14년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유독 오스카와는 인연이 없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첫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아메리칸 허슬’의 에이미 아담스,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 ‘어거스트:가족의 초상’의 메릴 스트립, ‘필로미나의 기적’의 주디 덴치가 후보에 올랐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그래비티’와 함께 10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된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 감독이 ‘최초’ 타이틀에 도전한다. ‘노예 12년’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여조연상 등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중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쥘 경우 아카데미 사상 최초로 흑인 감독이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게 된다. ‘노예 12년’과 함께 작품상을 두고 경쟁하는 작품은 ‘캡틴 필립스’, ‘아메리칸 허슬’,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필로미나의 기적’, ‘네브래스카’, ‘허’, ‘그래비티’,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다. 감독상에는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 외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마틴 스콜세지, ‘네브래스카’의 알렉산더 페인,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빗 O. 러셀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오전 10시부터 채널CGV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치고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치고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치고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친 배우 매튜 맥커너히(45)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매튜 맥커너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찬 베일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에이즈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론 우드루프가 그에게 등을 돌린 세상에 맞서 7년을 더 살았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는 론 우드루프 역할을 맡아 무려 20kg을 감량하며 열연을 펼쳤다. 매튜 맥커너히는 수상 소감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린다”면서 “항상 자아에 대한 존중감을 가지라고 해 주신 어머니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더 울프 오브 스트리트’로 올해로 네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에도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네티즌들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 디카프리오가 수상 못했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둘 다 연기는 최고였음”,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누가 잘했다고 얘기하기 힘들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치고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카데미 시상식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소감은?

    아카데미 시상식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소감은?

    아카데미 시상식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소감은?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친 배우 매튜 맥커너히(45)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매튜 맥커너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찬 베일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에이즈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론 우드루프가 그에게 등을 돌린 세상에 맞서 7년을 더 살았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는 론 우드루프 역할을 맡아 무려 20kg을 감량하며 열연을 펼쳤다. 매튜 맥커너히는 수상 소감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린다”면서 “항상 자아에 대한 존중감을 가지라고 해 주신 어머니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더 울프 오브 스트리트’로 올해로 네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에도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네티즌들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정말 제대로 신들린 연기한 듯”,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누가 잘했는 지 우열 가리기 힘든 수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맥커너히 수상 축하드려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수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번에 또 무관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결과, 그래비티 7관왕…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울’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결과, 그래비티 7관왕…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울’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결과, 그래비티 7관왕…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울’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이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흑인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것은 아카데미영화상 역사상 처음이다. 알폰소 쿠아론이 메가폰을 든 ‘그래비티’는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7관왕에 올랐다. 그래비티(Gravity) 뜻은 중력이다. ’노예 12년’은 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여우조연상(루피타 니옹), 각색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는 9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노예 12년’은 1840년대 노예로 팔린 한 흑인의 이야기를 다룬 솔로몬 노섭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한 실화를 소재로 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는 감독상을 비롯해 촬영상·편집상·시각효과상·음악상·음향편집상·음악효과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상 전부터 ‘그래비티’, ‘노예 12년’과 3파전이 예상됐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아메리칸 허슬’은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무관에 그쳤다. 남우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에게, 여우주연상은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에게 돌아갔다. 두 배우는 골든글로브에서도 남·녀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남우주연상뿐 아니라 남우조연상(자레드 레토)을 수상하는 등 남자 배우상을 휩쓸었다. 6개 부문에 오른 이 영화는 분장상까지 가져가 3관왕에 올랐다.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의 ‘겨울왕국’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고, 외국어영화상은 이탈리아의 중견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더 그레이트 뷰티’가 차지했다. 미술상과 의상상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에게 돌아갔다. 네티즌들은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결과, 노예 12년 그래비티 역시 상 받을 만한 영화들이 선정된 듯”,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결과, 노예 12년 그래비티 재밌는 영화가 상을 받았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정말 아쉬워”,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결과, 노예 12년 그래비티 흥미진진하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은 역시 다음을 기대해야겠네”,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결과, 노예 12년 그래비티 영화도 좋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생애 최고의 연기를 했다는데 너무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 ‘도대체 왜?’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 ‘도대체 왜?’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014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에 실패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2014 아카데미 시상식(86회)에서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좌절은 이번으로 네 번째다. 앞서 그는 1994년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고, 이후 ′블러드 다이아몬드′, ′에비에이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가 수상에 실패했다. 2014 아카데미 시상식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로 네 번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앞서 1월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삭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기대감을 높였으나, 이번에도 수상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열린 2014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녀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블루 재스민′에서 각각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매튜 매커너헤이, 케이트 블란쳇에게 돌아갔다. 남녀 조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노예 12년′에 출연한 자레드 레토, 루피타 피옹이 각각 차지했다.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 소식에 네티즌들은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너무 안타깝다”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두번째 좌절이라니”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시상식 오기 싫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스틸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길섶에서] 동명이인/문소영 논설위원

    밴쿠버와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여자에서 금메달을 딴 ‘빙속 여제’ 이상화란 이름으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쓴 일제강점기의 시인 이상화를 떠올릴 수 있을까. ‘레오나르도’라고 하면 영화배우 ‘디카프리오’를 연상하는 사람도 있고 16세기 르네상스시대 화가 다빈치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 사람의 감수성은 저마다 다르다. 누구를 먼저 떠올리느냐에 따라 연령대도 알 수 있다. 김수현이란 이름에서 ‘대발이 아빠’를 창조해낸 여성 작가 김수현을 연상하면 40대 이상, TV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김수현을 떠올리면 필경 20~30대다. 동명이인이라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과 ‘북천’(北天)의 시인 유홍준도 빼놓을 수 없다. 인물정보 서비스 등에서는 유명인사가 먼저 뜨고 나머지는 동명이인으로 일괄 처리된다. 동명이인 탓에 종종 억울한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길 잃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인한 해프닝도 벌어진다. 예기찮은 동명이인과의 얽힘 또한 세상사는 재미가 아닌가.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이러니 반할 수 밖에” 마고 로비, 올랜도 블룸과 호텔방에서…

    “이러니 반할 수 밖에” 마고 로비, 올랜도 블룸과 호텔방에서…

    ”이러니 반할 수 밖에” 마고 로비, 올랜도 블룸과 호텔방에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배우 마고 로비(23)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해외 언론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지난 12일 제 71회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한 방에서 단 둘이 30분 간 대화를 나누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서로에게 빠진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를 이어준 것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고 로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신작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마고 로비는 아일랜드 태생으로 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로 얼굴을 알렸다. 마고 로비는 지난해 11월 윌 스미스(45)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윌 스미스 출연 영화 ‘포커스’ 촬영 당시 농염한 사진이 유출돼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톱모델 미란다 커(30)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 블룸(2)이 있다. 네티즌들은 “마고 로비 너무 예쁘다”, “마고 로비 둘이서 호텔에서 뭘 한거지?”, “마고 로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미란다 커와 이혼한 올랜도블룸, 마고로비와 호텔 방에서..‘충격’

    미란다 커와 이혼한 올랜도블룸, 마고로비와 호텔 방에서..‘충격’

    헐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배우 마고 로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톱모델 미란다커와 이혼을 선언한 올랜도 블룸이 배우 마고 로비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지난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마고 로비와 단 둘이 한 방에서 30분간 대화를 나누는 등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첫만남에 대해 한 측근은 “마고 로비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출연하며 좋은 친구가 됐다”며 “이 같은 인연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지인들과 어울리게 됐으며, 이 모임에는 올랜도 블룸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있는 상태다. 멋진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애설의 주인공 마고 로비는 아일랜드 태생으로 TV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개봉한 ‘어바웃 타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올랜도블룸 마고로비 미란다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랜도블룸 마고로비 미란다커, 미란다 커도 미리 알고 있었나?” “올랜도블룸 마고로비 미란다커, 과연 미란다커보다 예쁠까” “올랜도블룸 마고로비 미란다커, 미란다커보다 어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스틸 (올랜도블룸 마고로비 미란다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올란도 블룸, 미란다 커로 모자랐나…마고 로비와 30분이나

    올란도 블룸, 미란다 커로 모자랐나…마고 로비와 30분이나

    지난해 톱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한 할리우드 톱 스타 올랜도 블룸이 떠오르는 신인 배우 마고 로비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7살인 올랜도 불룸이 14살이나 어린 마고 로비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은 현지 연예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37)이 배우 마고 로비(23)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지난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마고 로비와 단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관계자는 “마고 로비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호흡을 맞추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좋은 친구가 됐다. 이 인연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지인들과 어울리게 됐으며 이 모임에는 올랜도 블룸도 포함돼 있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 있는 상태다. 멋진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30)와 이혼을 선언했으며 슬하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 미란다 커는 이혼 직후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 콜스,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등과 염문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고 로비 vs 미란다 커, 노출 몸매 비교해보니…

    마고 로비 vs 미란다 커, 노출 몸매 비교해보니…

    지난해 톱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떠오르는 배우 마고 로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마고 로비와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 미란다 커의 몸매를 비교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초 인사이드 필름이 선정한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에 선정된 기대주인 마고 로비는 영화를 통해 풍만한 몸매를 과시했다. 세계적인 모델인 미란다 커는 이미 각종 화보를 통해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이 마고 로비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지난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마고 로비와 단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관계자는 “마고 로비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호흡을 맞추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좋은 친구가 됐다. 이 인연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지인들과 어울리게 됐으며 이 모임에는 올랜도 블룸도 포함돼 있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 있는 상태다. 멋진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혼한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슬하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 미란다 커는 이혼 직후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 콜스,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등과 염문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랜도 블룸’ 새 연인, 마고 로비, 볼륨감은 미란다 커 보다…

    ‘올랜도 블룸’ 새 연인, 마고 로비, 볼륨감은 미란다 커 보다…

    지난해 톱 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한 할리우드 톱 스타 올랜도 블룸이 14살 연하의 신인 배우 마고 로비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현지 연예계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37)이 배우 마고 로비(23)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지난 12일 미국 선셋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마고 로비와 단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관계자는 “마고 로비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호흡을 맞추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좋은 친구가 됐다. 이 인연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지인들과 어울리게 됐으며 이 모임에는 올랜도 블룸도 포함돼 있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 있는 상태다. 멋진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30)와 이혼을 선언했으며 슬하 아들 플린 블룸(2)을 두고 있다. 미란다 커는 이혼 직후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 콜스,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등과 염문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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