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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제한 칵테일바 ‘비랩(b-lab)’, 소자본 창업자에 희망을 쏘다

    무제한 칵테일바 ‘비랩(b-lab)’, 소자본 창업자에 희망을 쏘다

    한국의 주류문화가 더욱 다양하고 이국적으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소주와 맥주에서 더 나아가 와인, 칵테일 등이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 이를 반영하듯 2000년대 초반 등장했던 와인바가 국내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최근에는 칵테일바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칵테일은 1795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이주해온 A.A.페이쇼라는 약사가 달걀 노른자를 넣은 음료를 조합해 프랑스어로 ‘코크티에(Coquetier)’라고 부른 데서 비롯됐다는 것으로 알려진다. 혼성음료를 대표하는 술이자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는 예술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술 중에서도 예술품으로 불리는 칵테일, 국내의 한 칵테일바에서는 이 예술품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바로 칵테일하우스 ‘비랩(b-lab)’이 그 주인공으로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통해 젊은층을 위한 칵테일 문화를 전수하고 있다. 비랩은 젊은층의 앞서가는 니즈를 그대로 반영한 칵테일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그에 걸맞은 음악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무제한 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부담없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30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이자 휴식처가 바로 비랩 무제한 칵테일바인 것. 무제한 칵테일바에 대한 입소문이 나자 비랩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경쟁업체가 전무해 현재 많은 술집 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창업 장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인건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다. 안주를 외부에서 반입할 수 있어 주방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특화된 칵테일 레시피를 본사에서 제공해 전문 바텐더를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자본 부담이 적고,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 요즘 가장 핫한 지역인 강남과 홍대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어 투자 대비 수익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세계 바텐더 대회 10회 우승을 자랑하는 진판민 비랩 대표이사는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비랩은 신메뉴 개발, 브랜딩 활동,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며 “현재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이색 가을간식 ‘단풍잎 튀김’…과연 맛은?

    日 이색 가을간식 ‘단풍잎 튀김’…과연 맛은?

    일본의 한 요리사가 가을에 걸맞는 이색 간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일본 오사카의 한 요리사가 온라인상에 게재한 단풍잎 튀김 사진과 관련 레시피를 최근 소개했다. 사실 단풍잎 튀김은 일본에서 그리 특별한 간식이 아니다. 가을철 잎사귀가 유독 많이 떨어지는 오사카 시내 북부 미노공원(箕面公園)에서는 즉석에서 단풍잎을 튀겨내 판매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단풍잎 튀김을 찾아볼 수 있다. 섬진강 상류지역에서는 들풀, 나뭇잎, 꽃잎을 활용한 단풍잎튀김, 황새냉이무침, 꽃차 등의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그렇지만 서양인들의 눈에는 이 단풍잎 튀김이 유독 신기하게 보이는 것 같다. 해당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나는 한 번도 단풍잎을 튀겨먹는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등 다양한 감상평을 올렸다. 특히 관심을 보이는 지역은 국기에까지 단풍잎사귀가 그려져 있는 캐나다다. 물론 이들도 사탕단풍나무에서 추출한 수액으로 단풍나무시럽(Maple syrup)과 같은 감미료를 만들고 있지만 잎사귀 자체를 튀겨먹는다는 발상은 해보지 못한 것 같다. 일부 캐나다 네티즌은 ‘수백 년 동안 단풍잎사귀에 둘러싸여 살았으면서 왜 튀길 생각을 못해봤나?’라는 자조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튀김을 먹어본 사람들은 국내 깻잎 튀김과 비슷하지만 이보다 향이 다소 약하다고 평한다. 대체적으로는 바삭바삭, 달콤하다는 반응이 많다. 오사카 스타일로 맛있게 단풍잎을 튀겨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빨갛게 물든 단풍잎을 깨끗하게 씻어낸다.2. 그릇에 달걀 1개와 냉수 1컵(128g)을 넣는다.3. 밀가루 1컵을 추가로 넣은 뒤 살짝 반죽해준다.4. 식물성 기름을 175℃ 정도로 가열해준다.5. 단풍잎을 튀김 반죽에 적절히 섞어 준 뒤,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튀겨준다.6. 튀김 색이 갈색이 되면 채로 건져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콘돔 초밥, 콘돔 쿠키… 콘돔 요리책 발간 논란

    콘돔 초밥, 콘돔 쿠키… 콘돔 요리책 발간 논란

    일본의 한 작가가 콘돔을 이용한 요리책을 발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쿄스케 카가미. 일본 작가 쿄스케 카가미(Kyosuke Kagami)의 ‘당신을 위한 콘돔 요리’란 제목의 책이 지난 20일 일본에서 출간됐다. 저자 쿄스케 카가미는 콤돔이 단지 안전한 섹스와 성병 예방을 위한 피임 수단이 아닌 콘돔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러한 책을 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이번 책이 이슈를 끌기 위한 장난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조리연구가 유카 하루야(Yuka Haruya)로 하여금 모든 요리를 감독하고 검수하는 과정을 거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책에는 콘돔을 이용한 콘돔 초밥을 비롯한 콘돔 쿠키, 콘돔 카레, 콘돔 스키야키 등을 포함한 11가지 레시피가 담겨 있다. 한편 쿄스케 카가미가 출간한 이 책의 전자 북 가격은 250엔(한화 약 2400원)이다. 사진·영상= AppleDailyEnglish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하루키 레시피(차유진 지음, 문학동네 펴냄) 현직 요리사가 쓴 하루키 작품 속 요리 소개집. ‘상실의 시대’에 등장하는 미도리의 따뜻한 집밥,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 나오는 비프스튜 등이 소설의 인물과 배경에 대입되는 구성이 독특하다. 280쪽. 1만 3800원. 스티브 잡스와 천재들(더그 메누에스 지음, 유영훈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전설이 돼 버린 스티브 잡스가 허락한 유일한 사진기록.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난 1985년부터 닷컴버블이 붕괴한 2000년까지, 실리콘밸리 호황기가 남긴 위대한 유산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흑백사진들로 재조명했다. 254쪽. 1만 5000원. 돈이 왕이로소이다(앙리 페나 뤼즈 지음, 이주영 옮김, 솔 펴냄) 과연 ‘돈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설득력 있게 ‘과학적으로’ 답하는 책. 마르크스가 죽기 전해인 1882년 영국 런던에서 직접 마르크스를 만난 것처럼 가정해 인터뷰를 실었다. 224쪽. 1만 3000원. 내 안의 여성 콤플렉스7(여성을 위한 모임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일곱 가지 콤플렉스로 보는 여자들의 생생한 내면 보고서. 슈퍼우먼과 슈퍼맘이 되려는 여성들에게 드러나는 ‘엄마딸 콤플렉스’ 등 피곤한 여성의 삶을 사례조사법을 통해 파헤친다. 292쪽. 1만 6000원.
  • 솔트크림 시장을 개척한 암버팜 ‘솔트크림 베이비 제품’ 출시

    솔트크림 시장을 개척한 암버팜 ‘솔트크림 베이비 제품’ 출시

    한국 시장에 솔트크림을 처음으로 선보였던 암버팜코리아 ㈜에이치에스디에서 9월 15일 유아 전용 솔트크림 베이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암버팜 솔트크림은 민감성/문제성 피부를 위한 고효능 보습제이다. 지금은 대기업에서도 유사 제품을 만들 정도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지만 첫 출시 당시만 해도 소금을 크림으로 만든 솔트크림에 대한 시장 반응은 차갑기만 했다. ㈜에이치에스디 기획관리팀 최성호 팀장은 “솔트크림이 민감성피부를 직접 겨냥했다는 것은 소금이 피부에 자극적일 것이라는 대다수 고객의 일반적 정서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암버팜 솔트크림에 사용된 소금은 독일의 괴팅엔 지역의 지하 수 백 미터 아래에서 퍼 올린 심층 염천수를 우리 나라의 자염과 같이 끓여 생산한 루이젠할 소금이다. 이 소금은 일반적인 자연염과 다르게 자연 그대로 피부의 보호막과 같은 약산성(pH 5~6)을 가져 피부친화력이 뛰어나고 예부터 독일에서는 피부 미용 및 개선에 이용되어 왔다. 의학적 화장품 연구 개발 전문 업체인 독일 암버팜은 루이젠할 소금을 크림으로 만들기 위해 10년을 투자했다. 삼투작용을 갖는 소금을 크림으로 만드는 공법의 개발 자체가 복잡하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다른 원료들과의 궁합을 고려한 레시피의 개발에 걸린 10년은 결코 긴 시간만은 아니었다. 암버팜의 이러한 노력은 신생아에서 임신부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고효능을 자랑하며 피부문제로 고생하는 고객들의 무수한 입소문을 통해 결실을 맺고 있다. 적절한 자연의 원료와 함께 크림으로 만들어진 루이젠할 소금은 피부 세포의 삼투를 촉진하여 즉시적 보습 및 진정 효과는 물론 피부 전반적인 순환을 활성화 한다. 이에 따라 대사가 활성화 된 피부는 점진적으로 스스로 지켜내고 이겨낼 수 있는 자연의 힘을 키워갈 수 있다. 금번에 새로 출시된 솔트크림 베이비는 섬약한 아기 피부에 보다 적합하게 만들어졌으나 비단 아기들뿐만 아니라 본래의 솔트크림 보다 제형적으로 가벼워 솔트크림과 함께 피부가 한결 편해진 성인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건조와 민감이 심할 경우엔 본래의 솔트크림이 보다 고효능을 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에이치에스디 관계자는 “만성적 피부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화되고 있으나 적절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 못한 현실에서 솔트크림이 선전하고 있다는 것은 반가운 사실이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사람 맛? 섬뜩한 ‘인육 버거’ 논란

    진짜 사람 맛? 섬뜩한 ‘인육 버거’ 논란

    실제 사람 고기 맛과 유사하게 재현됐다고 알려진 섬뜩한 ‘인육 버거’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영국 판은 영국 요리사 제임스 톰린슨이 최근 ‘사람 맛’을 재현한 ‘인육 버거’를 제조, 이를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라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물론 해당 버거는 실제 사람 살을 재료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며 송아지, 닭 간·골수와 돼지고기 등을 혼합해 만든 패티(patty)로 이뤄졌다. 그렇다면 톰린슨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인육 맛을 어떻게 재현해낸다는 것일까? 그는 각종 문헌자료에 남겨진 오싹한 인육 맛에 대한 기록을 찾아 최대한 이와 유사한 레시피를 만들어냈는데, 1920년 뉴욕 타임스 저널리스트 윌리엄 시브룩(William Seabrook)이 남긴 “인육은 송아지 맛과 유사하다”라는 기록과 엽기 살인마이자 희생자인 네덜란드 여성의 인육을 먹은 것으로 유명한 사가와 잇세이(Sagawa Issei)가 재판과정에서 남긴 “사람 고기는 참치 회 맛과 비슷하다”는 발언을 참고했다. 사실 톰린슨이 이런 엽기적인 이벤트를 준비한 까닭은 인기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시즌4에서 큰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인공 릭 그라임스(앤드류 링컨)가 좀비로 뒤덮인 세상에서 얼마 남지 않은 생존자들이 인육을 통해 연명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 장면이 톰린슨에게 영향을 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이벤트는 미국 폭스채널을 통해 내달 13일 첫 방영되는 워킹데드 시즌5의 홍보와도 연관된다. 그는 해당 ‘인육 버거’를 오는 30일, 런던 동부의 ‘비밀장소’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은 톰린슨이 트위터에 남긴 해시태그(hash tag, ‘#’ 뒤에 특정 단어를 넣으면 연관된 글, 사진을 모아서 볼 수 있는 트위터 기능)를 이용해 장소를 찾을 수 있다. 사진=FOX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모든 요리 뚝딱…초보도 프로 만드는 ‘스마트 냄비’ 개발

    모든 요리 뚝딱…초보도 프로 만드는 ‘스마트 냄비’ 개발

    요리에 적당한 음식재료 무게와 온도를 자동 측정 및 조정해주고, 스마트폰·태블릿PC와 연동돼 실수방지를 위한 레시피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며 칼로리 계산까지 해주는 ‘스마트 냄비’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BBC뉴스는 요리초보도 숙달된 프로처럼 만들어주는 첨단 냄비 ‘스마티팬즈(SmartyPans)’를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스마티팬즈(SmartyPans)’는 자체적으로 무게, 습도, 온도를 측정하고 조정해내는 첨단 감지센서가 장착돼있으며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태블릿PC 연동이 가능하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레시피 모드’인데, 스마트폰·태블릿PC 디스플레이로 원하는 요리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요리에 대한 자세한 조리법은 물론 사용자가 냄비에 각종 재료를 추가할 때, 그때마다 필요한 양과 진행률을 함께 실시간으로 표시해준다. 즉, 어느 시간에 어떤 재료를 추가하고, 어떤 양념을 넣어야하는지 그리고 양은 얼마만큼 조절해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줘 요리를 망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또한, 대규모 식사를 준비할 경우 인원수 대비 식재료 양을 계산해주기도 하며 음식 칼로리와 적정 섭취량까지 알려줘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된다. 5V 배터리는 한번 충전 시 최대 30일 간 구동이 가능하며 내구력도 상당한데 최대 649℃ 온도까지 견딜 수 있다. 이 제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개발자 라울 바시의 작품이다. 현재 그는 아이디어 소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초기 제품 유통자금 9만 달러(약 9400만원)를 모금 중이며 예상 출시날짜는 내년 10월이다. 가격은 189달러(약 19만 7천원)가 될 예정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계란 소비 촉진 위한 계란페스티벌, 부산 이어 대전서 개최된다

    계란 소비 촉진 위한 계란페스티벌, 부산 이어 대전서 개최된다

    우리 건강을 지켜주는 완전식품 계란의 소비촉진을 위한 제1회 계란페스티벌이 지난 8월 30일(토) ~ 31일(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다. 약 2천5백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한 이번 계란페스티벌은 계란요리경연대회, 계란요리강습회, 계란산업 전시관, 계란요리 전시 및 체험존, 직거래 장터, 각종 이벤트 등의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길 거리를 많이 만들어 주었다. 특히 계란요리경연대회 예선전에는 67팀이 참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5팀이 본선에 진출해 페스티벌 내 경연장에서 본선을 가졌다. 본선 경연장에서는 2014년 계란소비촉진 홍보대사 박현빈의 축하무대 및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되었다. 계란요리경연대회의 결과 대상 계란빵, 우수상 계란꿔바로우, 계란스테이크 아몬드에그케익 등 많은 단체급식 계란요리 레시피가 탄생했다. 이들 레시피는 정량화 작업을 통해 단체급식이 필요한 곳에 전달, 계란의 단체급식 활용에 역할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계란 1차~3차 산업 군 11개 업체의 전시회(시식, 전시 등)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계란요리강습회 역시 모든 연령에 도움이 되는 영양적 이야기로 방문객에게 어필하였다. 한편 제2회 대한민국 계란페스티벌은 9월 27일(토)~28일(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인근 시민이라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현재는 제3회 계란요리경연대회 예선기간으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eggboard.or.kr)를 통해 예선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계란페스티벌 사무국 전화(02-3445-5255)로 하면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건, 이성 사로잡는 ‘페로몬 커피’ 제조법 공개 “마시면 애인 생긴다?”

    윤건, 이성 사로잡는 ‘페로몬 커피’ 제조법 공개 “마시면 애인 생긴다?”

    가수 윤건이 오는 12일 신곡 ‘가을에 만나’ 발표를 앞두고 솔로부대를 위한 색기발산용 음료 ‘페로몬 커피’ 제조과정을 대공개했다. 윤건은 11일 오전 온라인 사이트 유튜브에 개설된 공식 채널을 통해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마법의 음료 ‘페로몬 커피’ 제조과정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윤건의 레시피에 따르면 페로몬 커피는 민트시럽과 윤건만 알고 있는 비밀의 재료를 넣은 후 우유거품, 에스프레소 샷 순으로 넣으면 완성된다. 영상에서 윤건은 노련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페로몬 커피를 만들어내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 영상에는 오는 12일 공개되는 윤건의 신곡 ‘가을에 만나’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눈길을 끌었다. 맛보기 형식으로 노출된 ‘가을에 만나’는 선선해지고 있는 계절적 상황과 곡의 분위기가 맞아 떨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윤건의 피아노 연주가 곁들어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와 함께 윤건은 자신의 SNS에 ‘페로몬 커피’ 제조 인증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성스럽게 만든 페로몬 커피 한 잔을 손에 든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근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검은색 니트 모자와 뿔테를 멋스럽게 매치해 그야말로 훈훈한 도시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윤건은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효자동에 위치한 카페 ‘마르코의 다락방’을 찾는 팬들에게 ‘페로몬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백을 앞두고 기획된 페로몬 커피 이벤트는 2시간 동안 수량 제한 없이 윤건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선물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윤건은 올 가을 7년만에 선보이는 4번째 정규앨범 ‘어텀 플레이(Autumn Play)’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가을에 만나’는 이에 앞서 12일 발매되는 선공개곡으로, 가을의 외로운 정서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윤건표 발라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에 관심 집중…동그랑땡 만들 때 주의할 점들 알아보니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에 관심 집중…동그랑땡 만들 때 주의할 점들 알아보니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님을 도와 동그랑땡을 만들어야 하는 자녀들의 관심이 동그랑땡 레시피에 쏠리고 있다. 동그랑땡은 두부를 제대로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 두부 1모를 잘 썰어 끓는 물에 약 10분 동안 삶아야 한다. 두부가 익는 동안엔 당근이나 쪽파, 마늘, 생강 등을 잘 다져 놓는다. 어느 새 익은 두부는 건져내 식혀 체에 거른다. 이 때 중요한 건 물기가 완전히 없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미리 다져 놓은 채소와 고기, 두부를 합쳐 양념을 해야 한다. 소금은 20g, 후추는 4g, 깨소금은 15g을 넣는다. 반죽은 각 재료의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세게 한다. 여기서 일일이 후라이팬 위에서 모양을 만드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방법이다. 김밥 말듯 반죽을 만 뒤 하나씩 잘라내는 게 편하다. 이렇게 반죽이 완성되면 달걀물을 만든 뒤 입히고 구우면 된다. 구울 때 가장 중요한 건 중불에 굽는 것이다. 달걀 프라이와 마찬가지로 센 불에 익힐 경우 타버릴 수 있다.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에 네티즌들은 “다음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동그랑땡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동그랑땡 타지 않게 굽는 비결은 불의 세기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동그랑땡 타지 않게 굽는 비결은 불의 세기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님을 도와 동그랑땡을 만들어야 하는 자녀들의 관심이 동그랑땡 레시피에 쏠리고 있다. 동그랑땡은 두부를 제대로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 두부 1모를 잘 썰어 끓는 물에 약 10분 동안 삶아야 한다. 두부가 익는 동안엔 당근이나 쪽파, 마늘, 생강 등을 잘 다져 놓는다. 어느 새 익은 두부는 건져내 식혀 체에 거른다. 이 때 중요한 건 물기가 완전히 없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미리 다져 놓은 채소와 고기, 두부를 합쳐 양념을 해야 한다. 소금은 20g, 후추는 4g, 깨소금은 15g을 넣는다. 반죽은 각 재료의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세게 한다. 여기서 일일이 후라이팬 위에서 모양을 만드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방법이다. 김밥 말듯 반죽을 만 뒤 하나씩 잘라내는 게 편하다. 이렇게 반죽이 완성되면 달걀물을 만든 뒤 입히고 구우면 된다. 구울 대 가장 중요한 건 중불에 굽는 것이다. 달걀 프라이와 마찬가지로 센 불에 익힐 경우 타버릴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관심 급상승…동그랑땡 만들 때 주의할 점들 살펴보니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관심 급상승…동그랑땡 만들 때 주의할 점들 살펴보니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에 대한 관심이 명절을 맞아 급상승하고 있다.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님을 도와 동그랑땡을 만들어야 하는 자녀들의 관심이 동그랑땡 레시피에 쏠리고 있다. 동그랑땡은 두부를 제대로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 두부 1모를 잘 썰어 끓는 물에 약 10분 동안 삶아야 한다. 두부가 익는 동안엔 당근이나 쪽파, 마늘, 생강 등을 잘 다져 놓는다. 어느 새 익은 두부는 건져내 식혀 체에 거른다. 이 때 중요한 건 물기가 완전히 없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미리 다져 놓은 채소와 고기, 두부를 합쳐 양념을 해야 한다. 소금은 20g, 후추는 4g, 깨소금은 15g을 넣는다. 반죽은 각 재료의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세게 한다. 여기서 일일이 후라이팬 위에서 모양을 만드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방법이다. 김밥 말듯 반죽을 만 뒤 하나씩 잘라내는 게 편하다. 이렇게 반죽이 완성되면 달걀물을 만든 뒤 입히고 구우면 된다. 구울 대 가장 중요한 건 중불에 굽는 것이다. 달걀 프라이와 마찬가지로 센 불에 익힐 경우 타버릴 수 있다.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에 네티즌들은 “어쩐지 잘 안 되더라”, “어머니 도와드려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명절 맞아 관심…동그랑땡 만들 때 주의할 점들 알아보니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명절 맞아 관심…동그랑땡 만들 때 주의할 점들 알아보니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에 대한 관심이 명절을 맞아 급상승하고 있다.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님을 도와 동그랑땡을 만들어야 하는 자녀들의 관심이 동그랑땡 레시피에 쏠리고 있다. 동그랑땡은 두부를 제대로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 두부 1모를 잘 썰어 끓는 물에 약 10분 동안 삶아야 한다. 두부가 익는 동안엔 당근이나 쪽파, 마늘, 생강 등을 잘 다져 놓는다. 어느 새 익은 두부는 건져내 식혀 체에 거른다. 이 때 중요한 건 물기가 완전히 없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미리 다져 놓은 채소와 고기, 두부를 합쳐 양념을 해야 한다. 소금은 20g, 후추는 4g, 깨소금은 15g을 넣는다. 반죽은 각 재료의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세게 한다. 여기서 일일이 후라이팬 위에서 모양을 만드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방법이다. 김밥 말듯 반죽을 만 뒤 하나씩 잘라내는 게 편하다. 이렇게 반죽이 완성되면 달걀물을 만든 뒤 입히고 구우면 된다. 구울 대 가장 중요한 건 중불에 굽는 것이다. 달걀 프라이와 마찬가지로 센 불에 익힐 경우 타버릴 수 있다.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에 네티즌들은 “진작 이렇게 할걸”,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이트 코스 고민은 이제 끝.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레시피나인 안산점’

    데이트 코스 고민은 이제 끝.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레시피나인 안산점’

    2~3인분을 한 접시에 내는, 나누어 먹어서 정이 깊어지는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열풍이 거세다. 가히 외식 트렌드의 대세라고 불릴 만 하다. 이는 고급스러운 맛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데 기인한다. 그 중 최근 가장 뜨겁게 뜨고 있는 ‘레시피나인(Recipe#9)’을 소개한다. 9는 10에 다다르지 않은 과유불급을 나타냄과 동시에 10에 다가가는 의미를 상징하는 숫자다. 레시피나인은 항상 9의 겸손한 도전자의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재료는 신선해야 하고, 주방은 청결해야 하며, 직원은 친절해야 하고, 요리사는 정직해야 한다는 기본에 늘 충실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도 새로운 레시피를 담금질하고 연구하며 레시피나인의 레시피북을 채워가고 있다. 9는 또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레시피나인의 박세영 Owner Chef가 진두지휘하는 조리팀은 루마니아에서 열린 세계요리대회에 참가하여 2위 입상을 한 전력도 가지고 있다. 그만큼 맛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이게 자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9에 머문다. 그래서 종종 임직원들이 같이 무료급식, 연탄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주변을 돌아보기도 한다. 이런 임직원들의 업무 자세와 마인드는 자연스레 매출과 가맹점 증가로도 이어져 현재 전국에서 9개 매장에 이르고 있다. 이 중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레시피나인 ‘안산점’은 2014년 5월에 오픈한 이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매장이다. 안산점이 위치한 광덕대로 일대는 인근에 안산문화광장, 안산CGV, 안산메가박스, 안산호수공원, 안산시청 등이 있어 안산 고잔동, 중앙동, 월피동 일대 주민들이 모이는 안산 최대상권 지역이다. 핫플레이스인 만큼 맛집도 몰려있어 맛과 서비스,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장소이기도 하다. 빈티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레시피나인 안산점의 인기 메뉴이자 추천 메뉴는 불새우 크림 스파게티, 새우필라프, 바비큐샐러드플레이트다. 이 중 불새우 크림 스파게티는 새우가 많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매운 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파스타 매니아들이 1순위로 찾는 메뉴라고 한다. 바비큐샐러드플레이트는 특제 양념이 가미된 목살과 바비큐 소스가 어우러진 스테이크와 마늘 드레싱을 곁들인 풍성하고 신선한 샐러드가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레시피나인 대표 메뉴이다. 이밖에 최근엔 바비큐스테이크와 샐러드, 필라프 또는 빠네를 한 접시에 푸짐히 담아 2~3인 기준 21000에 제공하는 BIG1,2,3세트도 평일 점심메뉴로 나와서 고객의 행복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곳에서 레시피나인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입소문이 나 뜨고 있으니 근처 한양대학교 대학생들은 참고하시길. 연인과의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를 물색 중이라면 레시피나인 안산점을 데이트 코스로 삼으면 우선 안전한 선택을 한 것이라 자부할 만 하다. 최근엔 회식도 여성 취향적인 장소가 뜨는 추세. 이 곳을 회식장소로 정한다면 동료 직장인들에게 센스 있단 칭찬을 받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식사를 하고 2차로 카페도 가야 하는 계획과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역시나 레시피나인은 매력적인 곳이다. 넉넉한 공간에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 방해받지 않고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기 좋다. 게다가 모든 메뉴가 2인 기준 2만원 내외로 제공되고 에이드 종류나 커피도 수준급으로 나와 여타 카페에서 마시는 것 못지 않은 비쥬얼과 맛을 자랑한다. 이런 의미에서는 식당과 카페도 레시피나인에서는 원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어 가족외식장소나 단체모임장소로도 제격이다. 뉴스팀
  • ㈜로뎀푸드 ‘서울마님죽’ 카페용 ‘100%국내산 단팥죽’ 선보여

    ㈜로뎀푸드 ‘서울마님죽’ 카페용 ‘100%국내산 단팥죽’ 선보여

    신선 냉장 포장죽 제조업체 ㈜로뎀푸드(대표 양건태)가 맛과 질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카페용 단팥죽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2013.11월에 처음 출시했던 카페용 단팥죽은 출시 2개월만에 전국의 다양한 커피전문점과 디저트카페 등에 납품되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카페 매출의 일등공신을 담당하고 있다며 카페 점주님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주)로뎀푸드는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정해진 레시피는 없다며 꾸준히 연구 개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100% 국내산 단팥죽은 단팥 특유의 통팥 질감이 마지막까지 입안에서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당도가 포인트라고 ㈜로뎀푸드 관계자는 말했다 이런 (주)로뎀푸드의 노력은 그동안 커피숍과 디저트카페에서 한정적인 메뉴로 더 큰 이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점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더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매장에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주)로뎀푸드의 각오가 대한민국 커피숍 시장에 더 큰 활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카페용 신선 냉장 포장죽은 단팥죽 외에도 호박죽이 있으며, 모두 300g으로 출시된다. 또한 죽의 맛을 한층 더 살려주는 고명으로 누드빙수떡, 콩고물 인절미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환상문학계 대표 작가 김이환 열번째 장편 소설 ‘디저트 월드’

    환상문학계 대표 작가 김이환 열번째 장편 소설 ‘디저트 월드’

    재미를 위해 이야기를 요구하는 남자와 살기 위해 이야기를 내줘야 하는 남자가 있다. 언뜻 소설가와 독자와의 미묘한 긴장관계를 떠올리게 하는 이 관계가 소설 ‘디저트 월드’(문학과지성사)를 이끄는 동력이다. ●현실과 환상, 과거·현재·미래 넘나드는 이야기 국내 환상문학계 대표작가인 김이환(36)이 열 번째 장편으로 내놓은 ‘디저트 월드’에서는 현실과 환상, 과거·현재·미래가 자유자재로 포개지고 접히는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이야기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 함께 녹아 있다. 디저트 월드의 미스터 L 앞에 어느 날 ‘검은 구멍’이 나타난다. 그 구멍에서 튀어나온 한 남자가 미스터 L의 삶을 긴장 속으로 몰고 간다. 검은색 정장에 토끼 가면을 쓴 일명 토끼 남자는 매년 핼러윈에 ‘높은 곳’에서 ‘낮은 곳’(디저트 월드)으로 내려와 재미있는 이야기와 디저트를 요구한다. 그가 흡족해야 미스터 L의 생명이 연장된다. 이후 미스터 L은 핼러윈과 핼러윈이 아닌 나머지 364일, 디저트, 재미있는 이야기에 갇혀 산다. 더 이상 버텨낼 수 없게 된 미스터 L은 ‘이야기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험을 감행한다. 작가는 소설이 “예고 없이 닥친 불행 앞에 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했다. 미스터 L이 처한 상황이나 미스터 L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모두 도시 괴담이라는 것도 그 때문이다. ●“‘슈퍼 히어로’ 등 불행한 남자 이야기 3부작 쓸 것” “주인공과 주인공이 만들어 낸 도시 괴담 속 사람들이 겪은 불행은 막을 수가 없는 것이죠. 내가 잘못했거나 실수해서, 혹은 일을 못해서 직장에서 잘린 문제가 아니라 불행이 그냥 쾅 닥친 거예요. 세월호 참사 전에 쓰여진 소설이지만 그간 우리 사회는 개인이 행복해도 그걸 절실히 느끼기 어렵고 ‘다른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은데 내가 행복해도 될까’ 하며 죄의식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 사회라는 걸 체감했어요. 개인도 사회도 행복하지 않은 세태, 예고 없이 닥친 불행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불행한 남자’ 이야기를 써보자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작가는 이번 ‘디저트 월드’를 첫 권으로 재난에 관한 이야기 ‘슈퍼 히어로’(가제) 등 불행한 남자 3부작을 써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서사는 불행에 간단히 잠식되지 않는다. 이번 소설에도 몽블랑, 마카롱, 오렌지쿠키, 라즈베리타르트 등 갖가지 디저트로 시각적인 화려함과 미각적인 활기를 함께 보탰다. 직접 서울 상수동, 삼청동 등 십수군데의 디저트 가게를 탐방하며 직접 디저트를 먹어보고 레시피를 수집하는 등 발품을 판 결과는 읽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맛의 묘사로 담겼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작품의 골격 작품의 골격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 왔다. 작품의 저자 루이스 캐럴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조르는 조카들을 위해 만들어 낸 이야기다. 평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공식, 오랜 세월 도시괴담이 살아남은 비결 등을 고민해 온 작가답게 그는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기쁨, 환상소설에 대한 오마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골격으로 삼았다”고 했다. 1996년부터 PC통신에 글을 써 온 작가는 2004년 ‘에비터젠의 유령’을 출간하며 장르소설 작가로 본격적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최근 문학 출판사, 문예지 등에서 비주류로 취급되던 장르소설의 출간·수상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반길 일이지만 출판시장이 어려워지면서 장르소설 창작 환경도 함께 위축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이미지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게 환상소설의 매력이라면 그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게 어려운 점이죠. 지난 10여년간 그 사이에서 줄타기하듯 써 온 듯해요. 국내 독자들에겐 여전히 일본, 미국 장르소설이 대세이지만 한국에서 일어나는 현실을 담은 장르문학에 대한 고민, 더 좋은 작품을 써야겠다는 목표를 돌파구로 삼으려고 합니다. 최근 우리 웹툰이 무수히 많이 영화, 드라마의 재료가 되고 해외 진출도 활발히 하듯 장르소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문단에 활력을 줄 거라 믿어요.” 글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피자에 가장 어울리는 치즈는 ‘모차렐라’ (뉴질랜드 연구)

    피자에 가장 어울리는 치즈는 ‘모차렐라’ (뉴질랜드 연구)

    우리나라를 포함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피자에 대한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은 ‘왜 피자에 모차렐라 치즈가 가장 어울리는지’ 증명하는 논문을 학술지 ‘식품과학’(food science)에 발표했다. 다소 사소한 주제지만 흥미로운 내용의 이 논문은 피자를 굽는데 꼭 필요한 희고 말랑말랑한 모차렐라 치즈가 연구대상이다. 연구팀은 이를 알아보기 위해 모차렐라 외에 에담, 체다, 그뤼에르 등 다양한 치즈를 사용해 피자를 구웠다. 또한 피자의 맛과 모양에 영향을 미치는 물과 오일의 양도 변화를 주면서 다양한 레시피로 피자를 만들었다.   그 결과는 흥미로웠다. 다른 어떤 치즈보다도 모차렐라가 노릇노릇 부풀어오르며 식감을 자극하는 피자의 맛과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해 냈기 때문이다. 연구를 이끈 브로니 제임스 박사는 “모차렐라 치즈는 특유의 신축성 때문에 갈색으로 부풀어 올라 풍미를 자극한다” 면서 “이에반해 체다 등 다른 치즈는 제대로 부풀어 오르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물을 머금은 모차렐라가 구워지면 서서히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면서 “이후 터지면서 수축되면 우리가 보통 먹는 피자의 모습이 된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구리 고기 맛집, 화적단과의 유쾌한 만남

    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구리 고기 맛집, 화적단과의 유쾌한 만남

    대한민국에서 사시 사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메뉴는 바로 삼겹살이다. 워낙 포화시장이다 보니 차별성 있는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장이 또 삼겹살 시장이다. 이에 최근에는 젊은 사장님들을 중심으로 유행에 민감하고 호오가 분명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트렌디한 삼겹살 전문점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뛰어난 맛은 기본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고퀄리티의 고객만족서비스로 외식산업의 가치 실현은 물론이고 관련산업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이유로 2013년 스포츠조선 주관 맛집 부문 영예의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에 빛나는 ‘화적단’이 선두주자다. 화적단은 2013년 8월 오픈한 구리 본점을 필두로 서울에 7개 매장을 지점으로 두고 있는 삼겹살 전문 맛집이다. 그 중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본점은 구리와 남양주의 경계 지역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최고상권지역에 위치해 있다. 특히 주변에 구리시장, 돌다리곱창골목 등 볼거리,먹거리가 많아 인창동 일대에서 오는 고객들도 많다. 유동인구가 많다는 건 그만큼 경쟁 식당도 많은 법. 하지만 화적단 구리본점은 고기집 인기 시간인 저녁이나 밤은 물론 점심시간에도 대기고객이 많을 정도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그 비결이 뭘까? 우선 저렴한 가격에 비해 양이 푸짐하다. 생삼겹살이나 생목살, 생항정살 등이 170g에 8900원이고, 소고기 차돌박이나 갈비살이 170g에 9900원이다. 이런 고기 메뉴 주문시 큰 불판에 고기와 함께 구울 수 있는 김치, 단호박, 파인애플, 두부, 감자, 양파 속 계란, 콩나물, 팽이버섯, 치즈양송이 버섯, 마늘, 소시지, 치즈떡, 새우 등이 기본적으로 함께 올려진다. 또한 1,2층에 각각 대형 매화나무가 있고 유리창에 정원이 보이는 등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매장 안에서는 마치 산 속 분위기 좋은 주막집 같은 곳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인테리어를 직접 구상하셨다는 화적단 대표는 ‘세련된 전통의 미’를 나타내려 했다고 한다. 그만큼 옛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고객의 만족을 위해 맛은 기본이고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식단을 제공하는 것도 이 곳의 자랑거리다. 이에 각 메뉴마다 어떤 성분(필수 아미노산,단백질 등)이 많이 들어있고 어떤 질환(성인병,빈혈 등)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친절한 설명이 되어 있고, 점심 식사 메뉴 중 일곱가지 반찬이 제공되는 칠찬돌솥비빔밥과 고기 주문시 제공되는 기본 세팅 메뉴 등이 모두 건강을 고려한 레시피들이다. 가격도 착하지만 실제로도 이 곳은 수익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이다. 착한 가게인 만큼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는 것을 넘어 매장 한켠에 자율포장대를 두고 있다. 방문고객이 남은 음식을 눈치 볼 필요 없이 싸가도록 하는 작은 배려에서 나온 아이디어다. 그리고 화적단은 재미있는 가게다. 이 곳에서 근무하는 고기 굽는 사람들(화적단)은 구리 소굴의 일원이다. 곳곳에 하오체로 된 문구들이 있어 손님과의 친근한 소통을 추구하는 것도 이 곳에 오는 발걸음을 편안하게 한다. 화적단(상호명)의 화적단(매장 직원)은 직접 유쾌하게 고기도 볶음밥도 굽고 비벼 준다. 어느새 이 곳에 온 고객도 유쾌해진다. 이런 다양한 차별성들로 인해 구리 고기 맛집 화적단은 대학생들의 모임장소, 직장인 회식장소, 친구들끼리 회포를 푸는 장소 등으로 정평이 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점심 메뉴로 삼겹돌솥비빔밥, 참치마요비빔밥, 날치알비빔밥, 칠찬돌솥비빔밥 등도 5500원,6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니 근처 회사원, 방문객들은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가사키 3대 카스텔라

    나가사키 3대 카스텔라

    16세기 포르투갈 선교사로부터 전수받은 나가사키의 카스텔라는 일본 안에서도 유명하다. ‘자라메’라고 하는 알 굵은 설탕이 아랫부분에 박혀 있는 것은 나가사키 카스텔라만의 특징. 나가사키의 3대 카스텔라점을 둘러봤다. 일왕에게 납품하는 쇼칸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아치형 돌다리인 메가네바시 앞에 가게가 있다. 나가사키 밖에서는 물론 현내에도 가게가 단 한 곳밖에 없고 가게 안의 조그만 제빵실에서 카스텔라를 일일이 손으로 굽는다. 이런 희소성 때문에 나가사키현 출신이 아닌 일본인들은 잘 모르는 가게이지만,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곳이기도 하다. 매년 일왕과 왕세자, 일족에게 헌납된다. 이곳의 간판 메뉴는 ‘고산야키’ 카스텔라. 계란 노른자를 5할, 흰자를 3할로 나누어 만들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390년 수작업 후쿠사야 일본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나가사키 카스텔라. 1624년 창업해 올해로 390주년을 맞았다. 창업 당시부터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손으로 나눠 따로따로 거품을 내는 방식을 고수해 폭신폭신하면서도 단단한 카스텔라를 만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금도 작업 하나하나를 손으로 하고, 숯가마에서 카스텔라를 굽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촉촉함 대명사 분메이도 후쿠사야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간판이다. 1900년 창업돼 올해로 114년째를 맞았다. 나가사키 본점을 시작으로 가족 일가가 분가해 나가면서 도쿄, 시즈오카, 효고, 나가사키에 각각 분메이도가 생겼다. 뿌리는 같지만 이제는 레시피나 쓰는 재료가 모두 다르다고 한다. 나가사키 본점은 시코쿠 지역까지만 판매한다. 나가사키 본점의 모리모토 가즈오 영업과장은 “나가사키 분메이도의 특징은 물엿을 써서 촉촉한 맛이 강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가사키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김풍 토마토냉면 트위터에 레시피 깜짝 공개…전현무 폭풍흡입 뒤 감동한 김풍 토마토냉면이란?

    김풍 토마토냉면 트위터에 레시피 깜짝 공개…전현무 폭풍흡입 뒤 감동한 김풍 토마토냉면이란?

    만화가 김풍이 화제의 ‘토마토 냉면’의 레시피를 전격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가 사는 그 집’ 편으로 방송인 전현무가 만화가 김풍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풍은 배고픈 전현무에게 토마토 냉면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 조합이 이상하다”며 못마땅해 했다. 투덜거리는 전현무는 한 젓가락 먹어보더니 “의외의 맛”이라며 “재료의 모든 맛이 다 난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을 세 그릇이나 먹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은 자신의 SNS에 직접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나혼자산다’에 나온 레시피를 알려주겠다”며 “토마토 1개, 고추장 1큰술, 마늘 1개, 양파 1/4쪽, 소금 1티스푼, 설탕 3큰술, 식초 1티스푼해서 믹서기에 갈아서 삶은 면에 비벼먹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토마토 냉면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냉면과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풍 토마토 냉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풍 토마토 냉면, 나도 만들어봐야겠다” “김풍 토마토 냉면, 김풍 작가 대단하다” “김풍 토마토 냉면, 김풍 작가 얼굴도 잘생겼던데” “김풍 토마토 냉면, 전현무 진짜 잘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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