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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오 구속영장 기각, 최근 모습 보니…달라진 외모 ‘눈길’

    이찬오 구속영장 기각, 최근 모습 보니…달라진 외모 ‘눈길’

    유명 요리사 이찬오(33)가 대마류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은 16일 “객관적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돼 있고, 피의자의 주거나 직업 등에 비추어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소변 검사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이씨를 14일 마약류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체포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지난 10월 해외에서 국내로 대마류 마약을 들어오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됐다. 이씨는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직접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해시시는 대마초보다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밀수입 혐의를 부인했으나 해시시 흡연 혐의에 대해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찬오는 최근 한 대학에서 찾아 요리 강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방송활동 때보다 짧은 머리에 살이 부쩍 오른 모습. 원형 탈모로 보이는 자국이 눈에 띈다. 한편 이찬오는 지난해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30)씨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올해 3월 두번째 프렌치 레스토랑 ‘샤누’를 오픈해 운영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비 엄마’ 박한별 근황, 하와이 여행 중 “그냥 찍어도 화보”

    ‘예비 엄마’ 박한별 근황, 하와이 여행 중 “그냥 찍어도 화보”

    지난달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배우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다.12일 배우 박한별(34)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인스타그램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아주아주 건강한 음식 가득한 레스토랑 #하와이 #hawaii #AlohaEverywhere”, “길 걷다가 그냥 팻말일 뿐인데 왜 예쁜거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올렸다.사진에는 박한별이 햇살이 내리쬐는 하와이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찍어도 화보네요”, “나이를 잊은 외모..소녀 같아요”, “엄청 따뜻해 보인다. 여긴 엄청 추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박한별이 임신 중인만큼 “태교여행인가요? 잘 다녀오세요”, “좋은 거 많이 먹고, 많이 보고 오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아이한테 예쁜 거 많이 보여주고 오세요”라며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보그맘’으로 시청자를 만난 박한별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과 결혼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어 든 상태로, 금융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비키니 차림으로 식당 간 미녀 배우

    비키니 차림으로 식당 간 미녀 배우

    미녀 배우의 끝없는 과시욕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배우 킴벌리 가너(Kimberley Garner, 27)가 이탈리아 여행 중 레스토랑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식사 중인 사진을 소개했다. 런던의 부촌으로 유명한 첼시 지역에 관한 리얼리티 쇼 메이드 인 첼시(Made in Chelsea)로 유명해진 킴벌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중해 서부에 있는 사르데냐 섬의 한 레스토랑에서 끈 팬티 비키니를 입은 채 파스타를 먹고 있는 금발의 킴벌리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초록색 목재 창문이 있는 콘크리트 벽을 배경으로 뒤태 포즈를 취한 채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영국 출신 배우 킴벌리 가너는 모델 겸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복 ‘킴벌리 런던’을 론칭한 바 있다. 사진= Kimberley Garner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장 풍요로운 나라, 페루’

    ‘가장 풍요로운 나라, 페루’

    페루가 새 글로벌 캠페인 ‘가장 풍요로운 나라, 페루’를 론칭했다. 페루관광청 한국사무소 측은 12일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에서 7개 언어로 새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행객들이 페루의 다채로운 문화와 자연, 미식 및 액티비티 등 ‘인생 여행’을 위한 특별한 추억을 페루에서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루는 남미 최대의 고대 문명이었던 ‘잉카 제국’의 유적부터, 전통과 오랜 생활 양식을 이어오고 있는 다양한 지역 공동체들을 만날 수 있어 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2017 남미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총 10 곳의 페루 레스토랑이 선정되는 등 남미의 미식 강국으로도 이름을 높이고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홍대·합정 상권 내 수익형 부동산 ‘딜라이트 스퀘어’ 인기

    홍대·합정 상권 내 수익형 부동산 ‘딜라이트 스퀘어’ 인기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홍대,합정상권에 위치한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감정원 임대동향 상업용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홍대,합정상권 집합상가의 투자수익률이 2017년 1분기 최고치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7년 1분기 홍대,합정상권의 집합상가 투자수익률은 3.04%로 서울 집합상가 중 가장 높았으며 한국은행 기준금리(1.25%)대비 1.79%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했던 부동산 시장에 한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배치로 중국과 마찰을 빚었던 지난 2분기에도 강남권역, 영등포신촌권역 집합상가 투자수익률이 1% 중후반대를 유지하는 반면 홍대,합정상권만 2.44%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이처럼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한 홍대,합정상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딜라이트 스퀘어’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상가와 문화를 접목시킨 복합문화상가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어 향후 인근 상권들을 아우르는 합정역 대표 상가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상가에는 일 평균 9만여명의 합정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인근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키 테넌트(Key tenant) 점포들이 다수 입점해 있으며 지난 4월 딜라이트 갤러리 전시회와 이종철 작가의 작품을 외벽에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국내 최초의 시도라 할 수 있는 ‘Book Tunnel(북터널)‘을 시공함으로써 끊임없는 변화와 시도를 통해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Book Tunnel(북터널)은 합정역 8번출구와 인접한 초입에 서가를 좌·우·상단에 3면 시공하여 교보문고를 연상케하는 통로를 형상화한 관문(Gate)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도서와 함께 입점업체 로고들을 Face out(책의 표지를 정면으로 배치) 형태로 표현했다. 또 이용객들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트월과 벤치, 조명 등을 배치했고 상가의 입구에는 “Stairway to the Fantastic DELIGHT”라는 주제로 시공된 트릭아트가 시공해 상가방문객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일대에 시공한 상가로 축구장 7배 크기의 총 4만5,620㎡의 부지규모,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구성되는 초대형 복합상가다. 현재 약국·메디컬·동물병원·애견샵·뷰티샵·패밀리레스토랑·치킨호프·일식전문점 등 교보문고와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포를 추가로 유치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둘째 임신 중 남편과 홍콩 포착 ‘청순 민낯’

    전지현, 둘째 임신 중 남편과 홍콩 포착 ‘청순 민낯’

    둘째 임신 중인 배우 전지현이 홍콩에서 포착됐다.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전지현이 남편, 지인들과 함께 홍콩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씨와 홍콩 사이콩에 위치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해산물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포착된 사진에서 전지현은 민낯에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2016년 득남했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 지난 4일 분양 신청 시작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 지난 4일 분양 신청 시작

    지난 12월 4일 본격적인 분양 신청을 받기 시작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의 분양홍보관에 연일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 관계자는 “전주는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지만 고급 숙박시설이 다소 부족한 점이 지적되고 있다”며 “세계 최대의 다국적 호텔 체인, 베스트웨스턴 호텔과 전주한옥마을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는 물론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 호텔’은 대지면적 2,704㎡에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총 347실(오피스텔 포함)이 공급되며, 다른 관광호텔이나 일반호텔과 달리 객실 내 음식조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키즈존, 키즈풀, 비즈니스룸, 연회장, 옥상정원, 레스토랑, 휘트니스 등을 갖추고 고급 호텔에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 부동산 관계자는 “호텔 완공시 관광수요와 비즈니스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양형 호텔의 사업전망이 밝을 것”으로 전망했다. 본래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 일원의 역사도심기본계획구역에서 4층 이상 건축물 신축이 제한을 받는 지역으로, 역사도심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고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7층 이상의 고층 건물에 대해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전까지 건축행위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 호텔”은 지상 14층으로 건축허가가 이미 승인되어, 전주 시내 권역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사업전망이 밝다는 점도 장점이다. ‘베스트웨스턴 호텔’의 국내 첫 분양형 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 호텔’은 전주시청 앞,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들어서며, 분양 홍보관은 전북도청 인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베스트웨스턴은 세계 최대의 다국적 호텔 체인점으로 국내에도 서울 6개점, 부산 2개점을 비롯해 13개점 체인을 직영운영 중이다. 최근 포항 지역 지진 발생시 수능 수험생에게 숙소와 공부방 및 식사를 무료 제공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든램지 ‘양세형의 숏터뷰’ 출연, 양세형이 준비한 겨울철 별미는?

    고든램지 ‘양세형의 숏터뷰’ 출연, 양세형이 준비한 겨울철 별미는?

    고든램지가 ‘양세형의 숏터뷰’에 출연한다.7일 방송되는 SBS 모비딕 ‘양세형의 숏터뷰’에서는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가 인터뷰이로 출연한다. 고든램지는 평생 하나 받기도 힘들다는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나 받고, 세계 곳곳에서 3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스타 셰프이자 각종 방송을 통해 ‘독설가’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의 대세 모바일 프로그램 출연인 만큼, 두 사람의 인터뷰는 지난달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됐다. 헬스 키친, 키친 나이트 메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방에서 쫓아내거나 거침없는 폭언을 일삼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고든램지가 MC 양세형에게는 ‘머리 스타일이 참 멋지다’고 인사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칭찬은 1년에 한 번 뿐. 양세형은 그동안 고든램지가 내뱉은 독설을 하나씩 살펴보며 ‘독설을 퍼붓는 이유’, ‘독설 사전 준비설’, ‘각종 독설을 어떻게 생각하게 됐는지’ 등 독설에 대한 의혹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그의 첫 내한을 기념해 양세형은 대한민국의 대표 겨울 별미를 준비했다. 음식이 공개되자 고개를 떨구고 만 고든램지는 맛을 보고 그만의 기발한 표현력(?)을 자랑했다. 그는 다른 나라의 음식과 차별화된 한식만의 고유한 특징에 대해 말하는 등 자신이 지난 10년간 한국 음식의 팬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셰프’에 대해 허황된 꿈을 꾸는 이들에겐 가감 없는 독설을, ‘좋은 셰프’가 되려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자질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잊지 않았다. 한편, 고든램지와 함께 한 ‘숏터뷰’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페이스북, 유튜브, 피키캐스트, 판도라TV, 곰TV,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모비딕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디워’ 심형래, 이번엔 유랑극단...“정통 코미디 부활, 실력으로 검증받겠다”

    ‘디워’ 심형래, 이번엔 유랑극단...“정통 코미디 부활, 실력으로 검증받겠다”

    코미디언 심형래가 정통 코미디 부활을 예고했다.4일 코미디언 심형래(60)가 정통 코미디 부활을 위한 극단 창단을 알렸다. 이날 오후 심형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레스토랑 우고스에서 열린 ‘심형래 유랑극단’ 제작발표회에서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화 ‘디워2’를 제작하다가 사드 여파로 지연되는 와중에 극단을 만들게 됐다”고 창단 배경을 밝혔다. 이어 “요즘 젊은 후배들 코미디도 많고 좋지만, 나이 드신 분들은 우리가 했던 코미디가 재밌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그동안 (TV에 출연할)여건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심형래는 ‘심형래 유랑극단’과 관련 “강경, 인제 두 군데에서 극단 공연을 해봤다”면서 “자랑이 아니라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했다. 끝까지 관람해주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팀을 새로 구성했다”면서 “코미디, 노래뿐만 아니라 정통 트로트, 정통 코미디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극단 공연을 앞두고 부담이 크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먹힐까 걱정이 된다”면서도 “실력으로 철저하게 검증받아보겠다”며 근심과 함께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심형래 유랑극단’은 1980~90년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KBS ‘유머 1번지’를 기반으로 리메이크한 코미디쇼다. 당시 코너였던 ‘변방의 북소리’,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열녀문’, ‘노래학당’, ‘심형래 개그쇼’ 등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극단 멤버는 심형래를 비롯 지영옥, 김용, 김찬, 주재형, 김태호, 손소연, 트로트 가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018년 2월 10일 전북 군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열 계획이다. 한편 심형래는 과거 자신이 운영한 영화제작사 영구아트의 직원 임금 체불 등 불미스러운 일로 구설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유럽식 문어요리, 그 변신은 무죄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유럽식 문어요리, 그 변신은 무죄

    “아니, 이걸 이렇게 요리한다고요?” 이탈리아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할 무렵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문어 요리다. 주어진 레시피에는 문어를 한 시간 동안 끓는 물에 삶으라고 적혀 있었다. 10분이 잘못 적혀 있는 게 아닐까 하며 눈을 비비고 다시 봤지만 분명 1시간이었다.한국인에게 문어 요리라고 하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얇게 썰어 먹는 숙회 형태를 떠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쫄깃쫄깃한 식감에 짭조름하면서 씹을수록 퍼지는 은은한 문어의 단맛. 이것이야말로 문어를 먹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 아니었던가. 자칫 문어를 오래 익히면 질기고 딱딱한 고무처럼 변한다는 건 익히 알려진 상식이다. 그런 문어를 1시간이나 익히라니. 물이 끓는 냄비 안에 문어를 집어넣고 기다리는 동안 나의 머릿속에는 의심과 불신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랐다. 맛은 둘째 치더라도 과연 먹을 수나 있을는지.한 시간이 지난 후 냄비에서 꺼낸 문어는 너무 익은 탓인지 보랏빛 껍질이 쉬이 벗겨지며 흰 속살이 드러났다. 마치 보면 안 되는 것을 본 듯한 묘한 죄책감이 드는 것도 잠시. 반신반의하며 다리 한 조각을 잘라 입안에 넣었다. 맛은 문자 그대로 반전이었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씹히면서 문어의 향과 맛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게 아닌가.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문어는 오직 숙회로만 먹는 것이 미덕인 줄 알았던 나의 좁은 식견이 산산조각 나는 순간이었다.유럽에서 문어는 지역에 따라 다른 대접을 받아 왔다. 지금은 덜하지만 과거 북유럽 사람들에게 문어는 혐오와 공포의 대상이었다. 각종 신화나 전설에서 알 수 있듯 문어나 오징어를 비롯한 두족류는 뱃사람들을 괴롭히는 괴물로 묘사됐다. 기분 나쁘게 생긴 피부에 발이 여덟 개나 달리고 흐물흐물한 촉수로 먹잇감을 재빠르게 사냥하는 문어를 보고 사랑스럽다고 여길 뱃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으리라. 조선시대 후반까지 못생긴 외모 때문에 잡히는 족족 바다에 버려졌던 아귀처럼 문어도 이와 비슷한 신세였다. 영화나 소설 등 많은 공상과학 장르에서 종종 외계인이 두족류로 그려지는 것도 서양인이 문어에서 느끼는 공포감에서 비롯됐다는 설득력 있는 분석도 있다. 반면 대서양과 지중해에 인접한 남유럽에서 문어는 환영받는 존재다. 유쾌하고 풍류를 사랑하는 남유럽 사람들의 기질 때문일까. 와인과 곁들여 먹는 별미로 통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고 그리스 연안 지역의 식당에선 문어 요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유럽에서 가장 잘 알려진 문어 요리는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명물 ‘풀포 아 페이라’다. 직역하자면 ‘시장 스타일 문어 요리’로 생긴 건 영락없는 숙회 한 접시다. 차이점이 있다면 숙회와는 달리 쫄깃한 맛이 덜하고 참기름 대신 올리브유가, 초고추장 대신 훈제한 고춧가루가 뿌려지는 정도라고 할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단순하면서 소박한 장터 요리지만 파에야, 타파스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요리로 자리잡고 있다. 전통적으로 유럽에서 문어를 요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풀포 아 페이라의 경우처럼 오래 삶아 부드럽게 익히거나 불에 굽는 식이다. 우리야 ‘씹는 맛’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지만, 서양인들은 그러한 식감을 두고 ‘고무 같다’고 표현한다. 그들에게 요리된 음식이란 입안에서 부드럽게 어우러져야 하는 것이지 무리하게 힘을 주면서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서양 요리의 기본 수칙도 재료가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도록 ‘부드럽게 익힐 것’이다. 문어를 비롯한 연체동물은 생선보다 3~5배나 많은 콜라겐 조직을 갖고 있다. 문어의 콜라겐 조직은 그물망처럼 얽혀 있는데 열을 받으면 조직이 수축돼 금세 질겨진다. 오래 열을 가하면 콜라겐 결합조직이 끊어지면서 부드러워진다. 그렇다고 너무 장시간 삶으면 살이 으스러질 정도로 퍽퍽해지고 맛이 빠져나가 버린다. 스페인 문어 요리의 본고장인 갈리시아에는 문어만 전문적으로 삶는 사람을 지칭하는 ‘풀페이로스’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문어 삶기는 꽤 기술을 요하는 일이다. 요리학교 과정을 마치고 실습을 했던 시칠리아 레스토랑에도 문어 요리가 있었다. 부드럽게 익힌 문어를 숯불에 한 번 더 구워 병아리콩 크림과 함께 먹는 요리였다. 당연히 손질은 막내인 나의 몫이었다. 문어를 잘 씻어 내장과 눈, 이빨을 제거한 후 와인과 각종 향신료를 넣은 물에 한 시간 정도 익힌 다음 쓰기 좋게 진공포장하는 일이었다. 문어는 계절을 타지 않아 언제나 인기가 높았다. 접시가 나가면 손님들의 찬사가 어김없이 되돌아왔다. 찬사는 당연히 셰프를 향했지만 문어 손질을 한 나의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곤 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친구들에게 먹일 요량으로 유럽식으로 문어를 요리했다. “이걸 이렇게 요리한다고?” 예전의 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에게 접시를 내려놓으며 슬쩍 한마디를 했다. “어서 와. 유럽식 문어는 처음이지?”
  • 김치호떡, 김치와플, 김치훠궈...놀라운 김치요리 있네

    김치호떡, 김치와플, 김치훠궈...놀라운 김치요리 있네

    김치로 만든 호떡, 와플, 멕시칸 요리, 훠궈......한국식품연구원 부설 세계김치연구소는 미국과 중국, 일본, 독일 등 전 세계 13개국 45개 도시 레스토랑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 메뉴를 조사한 결과 현지음식과 융합된 63가지 김치요리가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외에서 김치의 대중화 정도와 김치 활용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해외 레스토랑 271개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요리 메뉴를 조사했다. 현재 해외에서 김치를 주재료나 부재료로 사용해 만들어 판매하는 요리는 63가지로 대표적인 것은 한국인들도 즐겨먹는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김치전 등이 조사됐다. 김치찌개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은 51곳(18.5%)였고, 김치볶음밥은 50개(18.5%), 김치전은 47개(17.3%)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9개 레스토랑은 별다른 조리 없이 김치만을 별도의 메뉴로 판매하기도 했다.현지 요리와 융합된 형태의 메뉴로 가장 많은 것은 덮밥이었고 그 밖에 튀김, 샌드위치, 버거 등에 응용해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치를 마늘과 올리브유로 만든 지중해식 소스인 아이올리나 태국의 대표적인 칠리소스인 스리라차처럼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스와 결합하거나 토핑하는 경우도 많이 발견됐다. 이를 통해 김치호떡, 김치와플, 김치치킨 처럼 이색 메뉴들도 많이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김치연구소 문화융합연구단 박채린 책임연구원은 “이번 조사에서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파격적인 메뉴들이 많았는데 이는 김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김치를 응용한 다양한 현지식 메뉴들이 많은 것은 김치 세계화에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열공한 당신, 놀아 봅~시다

    열공한 당신, 놀아 봅~시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64% 할인 롯데월드·서울랜드도 1만 5000원설악 워터피아 수험생 무료입장한화 아쿠아플라넷63도 1만원에 포항 지진의 악재를 딛고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실시된다. 주요 테마파크들도 이에 맞춰 일부 내용을 수정하거나 일정이 연기된 수능 이벤트를 새로 선보였다. 이벤트 기간이 1주일 연기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내용을 확 바꾸기도 했다. 이 시기의 수험표는 만능 할인티켓이다. 신분증과 함께 챙겨 가면 어디서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에버랜드는 2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가격을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한다. 에버랜드는 2만원,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라커 포함해 1만 5000원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온수를 이용한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운영 중이다. 이 기간 스마트 예약 온라인 사이트에서 우대 이용권을 구매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인기 어트랙션 우선 탑승권을 선물한다. 또 스마트 예약을 이용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갤럭시노트8, 신라스테이 숙박권,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을 준다. 지난 1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던 인기 시설 호러메이즈도 오는 26일까지 연장한다. 18일부터 로맨틱 겨울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열리고 있다. 묶어서 돌아보면 좋을 듯하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3일~12월 22일 수험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동반 2인까지는 2만원에 판매한다.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가든 스테이지에서 수능탈출 힙합파티 공연도 연다. 래퍼 우원재가 특유의 감성이 담긴 랩을 선보인다.서울랜드 역시 23일부터 연말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26일까지는 중고생에게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난버벌 태권무 퍼포먼스 ‘태권뮤지컬 혼’ 공연 무료 관람 혜택도 제공한다.한화리조트 설악은 23일~12월 14일 리조트에 투숙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설악 워터피아 무료입장 이벤트를 벌인다. 동반인(3인)도 50% 할인된다. 이 기간 내 사이버 회원과 모바일앱 회원은 객실과 조식 뷔페(2인)가 포함된 쏘라노 ‘조식 뷔페 패키지’를 평일(일~목) 12만 6000원, 금요일 16만 1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춘천에 있는 제이드가든 수목원도 12월 31일까지 수험생 무료입장 이벤트를 벌인다. 수목원 내 카페의 모든 품목이 50% 할인된다. 아울러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연말까지 수험생과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1만 1000원에, 얼라이브 스타 관람이 포함된 패키지권은 1만 2000원에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수험생과 동반 1인에 한해 입장권 50% 할인,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수험생과 동반 3인을 대상으로 패키지권을 각각 50%, 20% 할인한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12월 14일까지 ‘수험생 우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D멤버스 쿠폰’을 이용하면 1인 1만 7000원,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할 경우 2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D멤버스 쿠폰’은 대명리조트 공식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방문 당일 쿠폰 신청 및 사용은 안 된다. 엠블호텔 고양에서는 30일까지 수험생 본인에 한해 뷔페 레스토랑 ‘쿠치나M’이 50% 할인된다. 스키장 중에서는 휘닉스 평창 스노파크가 수험생 이벤트에 동참했다. 12월 1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능생은 리프트가 무료다. 휘닉스 평창은 지난 17일 국내 스키장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할인 기간을 1주일 연장했다.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동반 2인까지는 30% 할인된다. 수시 합격자에게도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고교 3학년 학급이 대상인 초청 이벤트 역시 응모 기간을 23일~12월 3일로 조정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5일이다. 홈페이지에 우리 반이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꼭 가야 하는 이유를 올리면 당첨자를 대상으로 반 친구 모두를 아쿠아리움에 초대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항공요금을 할인한다. 수험생은 24일(탑승일 기준)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김포~부산 등 6개 노선의 탑승권 가격이 30% 할인된다. 동반 1명은 15%다. 할인 항공권 예매는 23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주항공 누리집과 모바일앱·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 과정에서 정규운임을 선택한 후 탑승자 정보 입력 단계에서 ‘수험생 할인’과 ‘동반자 할인’ 등의 코드를 선택하면 된다. 탑승 당일 발권 카운터에서 2018학년도 대입지원서, 원서접수증, 수험표 중 1개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보드 타고 날아 봅~시다

    보드 타고 날아 봅~시다

    오크밸리, 29일 개장 첫날 리프트·국밥 무료 비발디파크, 리프트 단일권 2만원·렌털 1만원영하권 날씨가 지속되면서 스키장들이 잇달아 문을 열고 있다. 휘닉스 평창, 하이원, 용평 등 강원권 스키장들이 이달 중순께 문을 연 데 이어 수도권 스키장들도 개장을 서두르고 있다. 비발디파크는 22일 발라드 슬로프 1개 면을 개장한 데 이어 23일 재즈(중급), 테크노(상급) 슬로프 3면을 열고 본격 겨울 시즌에 들어갔다. 개장을 기념해 리프트 단일권종 2만원, 렌털권은 1만원에 판다. ●엘리시안강촌 내일 초급자 슬로프 오픈 ‘전철 타고 가는 스키장’ 엘리시안강촌은 24일 초급자 슬로프 3개 면을 오픈한다. 초보자 코스인 드래곤 슬로프의 변화가 특히 눈에 띈다. 초보자도 정상에서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도록 개선공사를 마쳤다. 24~26일 리프트권을 정상가 대비 75% 할인 판매한다. 3매 묶음 구매 시 80%까지 할인된다. 12월 1일부터는 밤 11시 30분까지 야간 스키도 운영한다. 올해 대규모 투자로 대대적인 슬로프 개선 작업을 벌인 오크밸리 스키장은 오는 29일 야간 개장한다. 매우 이례적으로 시즌 개장을 오후 7시에 야간 행사로 진행한다. 개장 첫날 방문객은 리프트 발권과 뜨끈한 국밥이 무료다. 국밥은 오후 6~8시 스키빌리지 애플 레스토랑과 포레스트에서 맛볼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폰8와 숙박권, 사우나 이용권 등이 준비됐다. ●곤지암 리조트 ‘스키캠퍼스 멤버십’ ‘수도권 스키장의 명가’ 곤지암 리조트는 12월 1일 개장 예정이다. 올해는 대학생들을 위한 ‘스키캠퍼스 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와 장비 대여 패키지를 주중 기준 최대 40%까지, 스키·보드 개인 강습 때는 2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가입비는 1만원으로, 네이버 예약과 위메프를 통해 결제한 뒤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윤식당’ 두 번째 개업 위해 스페인행 비행기 탔다...기대 만발

    ‘윤식당’ 두 번째 개업 위해 스페인행 비행기 탔다...기대 만발

    두 번째 개업을 예고한 ‘윤식당’ 멤버들이 드디어 떠났다.22일 tvN ‘윤식당2’ 촬영을 위해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이날 오후 비행기에 올랐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 일정은 약 2주 동안 진행되며, 12월 초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매체는 이날 윤식당2 촬영 장소로 스페인을 지목, 출연진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공항에서 이들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식당2’측은 “일정은 방송 특성상 누설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이날 새 멤버 박서준도 함께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롭게 문을 여는 윤식당에서 박서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PD는 “박서준은 배우 데뷔 전 레스토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어 섭외하게 됐다”며 “홀서빙은 물론 주방보조로까지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되는 인재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3월 시즌1으로 시청자를 만난 tvN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한 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1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궂은일을 도맡아 했던 신구는 연극 스케줄로 시즌2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사진=tvN ‘윤식당1’, 박서준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사랑의 온도’ 양세종, 괴물 신인의 초고속 성장 ‘新 멜로 장인으로’

    ‘사랑의 온도’ 양세종, 괴물 신인의 초고속 성장 ‘新 멜로 장인으로’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섬세한 감정선을 살리는 멜로 장인의 면모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최종회에서 온정선(양세종 분)과 이현수(서현진 분)이 결혼으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시청자들의 행복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꽉 찬 해피엔딩의 중심에 어느새 괴물신인에서 ‘믿고 보는’ 멜로장인으로 등극한 양세종의 존재감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온정선과 이현수는 6년의 세월을 넘어 완벽한 사랑의 온도를 찾았다. 그 동안 오해와 이해, 일과 사랑사이에서 적정한 온도를 찾으며 헤매기도 했던 온정선과 이현수는 드디어 찾아낸 가장 좋은 사랑의 방법으로 행복을 누렸다. 이현수는 자신의 사랑을 반성하며 반지로 고백했고 두 사람은 온정선의 레스토랑 ‘굿 수프’에서 가족과 지인만 불러 조촐하지만 따뜻한 결혼식을 올렸다. 절차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자신다운 방법으로 행복한 순간을 향해가는 온정선과 이현수의 마지막은 시청자들까지 행복하게 물들였다. ‘사랑의 온도’ 온정선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양세종은 자신의 진가를 완벽하게 발휘하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 시켰다. 데뷔작부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괴물 신인’은 2년 만에 지상파 주인공을 맡아 ‘믿고 보는’ 대세배우로 성장했다. 감정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감성장인 멜로킹, 국민 연하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어냈다. 전작인 장르물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던 양세종은 멜로 장르에서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연기를 펼쳤다. ‘사랑의 온도’는 서로 다른 온도로 사랑하던 온정선과 이현수가 오랜 시간을 거치며 정한 온도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극적인 사건이나 감정의 파고 대신 내면의 감정 변화에 집중했다. 36.5도의 체온처럼 일관성 있는 표현의 수위를 유지하면서도 감정을 켜켜이 쌓아올려야 하는 쉽지 않은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양세종은 영민하고 디테일한 연기로 온정선의 감정을 시청자들이 따라갈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신 이현수를 대할 때와 박정우(김재욱 분), 유영미(이미숙 분), 온해경(안내상 분) 등 각각의 캐릭터와 상대할 때 각기 다른 감정의 톤을 보여주며 단조롭지 않고 입체적인 온정선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마음을 명확하게 바라보고 직진으로 다가가는 사랑꾼의 면모부터 다정하고 사려 깊은 배려를 놓치지 않는 어른스러운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양세종을 ‘국민 연하남’에 등극 시켰다. 섬세하게 풀어내는 감정선과 설렘의 순간마다 드러나는 깊이 있는 눈빛은 폭발력을 발휘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달달하고, 장난끼가 숨어있기도 하고, 때로 냉정하게 돌변하는 변화무쌍한 눈빛은 양세종만의 온정선을 빚어냈다. 무엇보다 감성적인 대사에 생생한 감정을 불어넣으며 쫄깃한 대사의 맛을 제대로 살려냈다. 양세종이 보여준 연기력이 있었기에 온정선에 대한 여운도 이어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밤’ 고든 램지 셰프가 본 한국인들 “술을 많이 마신다”

    ‘한밤’ 고든 램지 셰프가 본 한국인들 “술을 많이 마신다”

    ‘한밤’이 영국 출신의 유명 셰프 고든 램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한국을 찾은 고든 램지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든 램지는 “올해 여름에 촬영한 광고 홍보 때문에 한국에 왔다”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미슐랭 스타 16개를 받은 고든 램지는 자신이 평소 독설과 고함으로 유명한 셰프인 것에 대해 “독한 평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솔직하게 말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식은 이미 세계 유명 음식들과 나란한 경지에 섰다”며 “좋은 음식이 뭔지 알고 있는 나라”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인들은 너무 심각하지도 않고 열정적인 사람들”이라며 “그리고 내가 한국인들에 대해 잘 아는 건 술을 많이 마신다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든 램지는 “한국에 레스토랑을 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고든 램지는 지난 17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처음 방문해 다음 날 광장시장, 홍대 등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도 임했다. 고든 램지 출연분은 다음달 초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라 스나이더와 열애? ‘다정한 모습 포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라 스나이더와 열애? ‘다정한 모습 포착’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3)가 모델 사라 스나이더(22)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사라 스나이더와 뉴욕에서 저녁 식사 자리에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디카프리오는 친구들과 함께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으며, 이 자리에 사라 스나이더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사라 스나이더와 대화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긴 듯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든 램지 “한국맥주 맛없다는 英기자 엉덩이 걷어차 줄 것”

    고든 램지 “한국맥주 맛없다는 英기자 엉덩이 걷어차 줄 것”

    “한국 맥주는 훌륭하고 진정성이 있다. 한국 맥주가 맛이 없다는 영국 기자를 만나면 엉덩이를 걷어차 주겠다.”세계적인 셰프이자 오비맥주 카스의 광고 모델인 고든 램지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외국 언론이 한국 맥주의 맛이 없다고 평가한다’는 기자들의 언급에 “한국 맥주는 한국 음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맥주라는 게 셰프로서 솔직한 평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수년 전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한 한국 특파원은 한국 맥주가 독과점적 구조 등으로 맛의 경쟁력을 잃었다며 “(북한 맥주) 대동강보다 맛이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램지는 “외국 사람들은 (한국 음식을 먹을 때) 음료로 깨끗하게 씻어줄 수 있는 맥주를 모르는 것 같다”며 “외국 언론의 평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또 한식에 대해 “한국 방문은 처음이지만 한식을 사랑한 지는 15년 정도 됐다”면서 “영국 런던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살면서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한식당과 한식을 경험해 봤고, 내 팀엔 한국인 셰프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음식도 충분히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램지는 영국을 대표하는 셰프이자 미식평론가이다. 런던 첼시의 음식점 ‘레스토랑 고든 램지’가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하는 등 현재 16개의 미슐랭 스타 식당을 갖고 있다. 그는 “한국은 신선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나와 성격상 비슷하다고 생각해 앞으로 한국에 레스토랑을 여는 것도 셰프로서 꿈 중의 하나”라고도 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중국서 ‘무한선택 한국 레스토랑 가이드북’ 나와

    중국서 ‘무한선택 한국 레스토랑 가이드북’ 나와

    중국에서 한국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책자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중국 중신출판사는 지난 18일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무한선택, 2017년 한국 레스토랑 가이드북’ 출판 기념회(사진)를 열었다. 인터넷에 오른 정보를 모아 평가 점수를 종합해 우수한 레스토랑을 뽑은 것으로, 중신(中信)은행 특별 고객과 한국을 찾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출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5일 중신은행 주최로 개최된 ‘무한선택 2017 중국 레스토랑 가이드북 발표회’ 에 이은 행사로 당시 중국 저명인사와 언론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장은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의 이미지를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 행사에서는 한국관광공사의 평창 관광 설명회와 수협중앙회의 수산물 음식 시식도 마련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를 주제로 감자밥, 닭갈비 요리체험이 이뤄졌으며 100% 라이브 비트박스, 아카펠라, 비보잉을 이용한 ‘셰프’ 팀의 공연과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평창을 소개하는 평창관광 설명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았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고든 램지 “한국 맥주 맛없다는 영국기자 만나면 엉덩이 걷어차겠다”

    고든 램지 “한국 맥주 맛없다는 영국기자 만나면 엉덩이 걷어차겠다”

    최근 오비맥주 카스의 광고 모델이 된 세계적인 요리사(셰프) 고든 램지가 지난 17일 방한해 18일 한국 기자들 앞에서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독설가로도 이름이 나 있는 램지는 “한국 맥주가 맛이 없다는 영국 기자를 만나면 엉덩이를 걷어차 주겠다”고 말했다.램지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외국 언론이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고 평가한다는 말에 “외국사람들은 (한국 음식을 먹을 때) 음료로 깨끗하게 씻어줄 수 있는 맥주를 모르는 것 같다”면서 “외국 언론의 평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맥주가 맛이 없다는 영국 기자를 만나면 엉덩이를 걷어차 주겠다”고 덧붙였다. 램지는 한식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한국 방문은 처음이지만 한식을 사랑한지는 15년 정도 된 것 같다”면서 “영국 런던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면서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한식당과 한식을 경험해 봤고, 내 팀엔 한국인 셰프들도 있다”고 말했다. 램지는 또 “한국인 셰프들도 전문적인 식견과 진정성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지난 토요일 미국 뉴욕에 새로 문을 연 ’COTE‘(꽃)라는 한식당에 방문했는데, 고깃집이었고 굉장히 맛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 음식도 충분히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에서의 레스토랑 론칭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램지는 “지금 미국에 새로운 레스토랑을 열기 위해 준비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볼티모어와 뉴올리언스, 레이크 타워 등지에 6개월 내 오픈할 계획”이라면서 “한국은 신선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나와 성격상 비슷하다고 생각해 앞으로 한국에 레스토랑을 여는 것도 셰프로서 꿈 중의 하나다”고 말했다. 램지는 영국을 대표하는 셰프이면서 미식평론가다. 런던 첼시의 음식점 ’레스토랑 고든 램지‘의 미쉐린(미슐랭) 3스타 획득 등 현재 16개에 달하는 미쉐린 스타 식당을 갖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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