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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 사포 논란, “우리를 기만했다” 반발…네이마르 입장 들어보니

    네이마르 사포 논란, “우리를 기만했다” 반발…네이마르 입장 들어보니

    네이마르 사포 논란, “우리를 기만했다” 반발…네이마르 입장 들어보니 네이마르 사포 논란 2014~20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FC바르셀로나가 우승했으나 네이마르의 사포 기술이 논란을 빚고 있다. 31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코카 델 레이 결승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네이마르는 팀이 3대 1로 앞서고 있던 후반 40분 상대 수비의 압박을 풀어내기 위해 ‘사포’ 기술을 사용하며 파울까지 얻어냈다. 그러나 빌바오 선수들은 “두 점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를 기만했다”며 반발했고, 강력히 항의했다. 사포란 포르투갈어로 모자라는 뜻을 지닌 ‘샤페우(Chapéu)’에서 나온 말로 공을 공중으로 띄운 뒤 수비수를 돌파하는 드리블 기술이다. 다른 말로 ‘레인보우 플릭(Rainbow Flick)’이라고도 불린다. 상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는 “축구에서 일어나는 일에 화를 내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나는 항상 이런 드리블을 해왔는데 이를 바꿀 생각은 없다”고 맞섰다.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내가 빌바오 선수였다면 그런 반응을 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일반적인 장면일 뿐”이라고 네이마르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메시와 네이마르의 골로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리그 우승과 함께 더블을 달성한 바르셀로나는 트레블을 위해 다음달 7일 유벤투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벌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이마르 사포 논란, 논란된 사포 뭐길래..감독까지 나섰나? ‘해당장면 봤더니..’ 아찔

    네이마르 사포 논란, 논란된 사포 뭐길래..감독까지 나섰나? ‘해당장면 봤더니..’ 아찔

    ’네이마르 사포 논란’ 바르셀로나-빌바오 경기 네이마르 사포 논란에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이 나섰다. 3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푸 누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아틀레틱 빌바오를 3-1로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메시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후 전반 38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의 추가골로 완벽하게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후반 29분 메시가 다니 알베스의 크로스를 받아 3번째 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결정지었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마르는 경기 종료 직전 일명 ‘사포’라 불리는 레인보우 플릭을 시도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는 뒤꿈치로 볼을 차올려 수비수 머리 위로 넘기는 일종의 묘기와 같은 드리블이다. 하지만 빌바오 선수들은 승부가 어느 정도 정해진 상황에서 일어난 네이마르의 묘기가 자신들을 자극한다 판단해 불만을 표했고, 그라운드에서는 잠시 신경전이 펼쳐졌다. 네이마르 사포 논란에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은 “내가 빌바오 선수였어도 그렇게 반응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브라질에서는 일반적인 장면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에 국왕컵 우승에 성공한 바르셀로나는 리그 우승에 이어 더블을 달성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트레블에 도전하게 됐다. 네이마르 사포 논란, 네이마르 사포 논란, 네이마르 사포 논란, 네이마르 사포 논란, 네이마르 사포 논란, 네이마르 사포 사진 = 서울신문DB (네이마르 사포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네이마르 사포 논란… “두 점이나 이기고 있는데 굳이 왜?” 발끈

    네이마르 사포 논란… “두 점이나 이기고 있는데 굳이 왜?” 발끈

    네이마르 사포 논란… “두 점이나 이기고 있는데 굳이 왜?” 발끈 네이마르 사포 논란 2014~20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FC바르셀로나가 우승했으나 네이마르의 사포 기술이 논란을 빚고 있다. 31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코카 델 레이 결승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네이마르는 팀이 3대 1로 앞서고 있던 후반 40분 상대 수비의 압박을 풀어내기 위해 ‘사포’ 기술을 사용하며 파울까지 얻어냈다. 그러나 빌바오 선수들은 “두 점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를 기만했다”며 반발했고, 강력히 항의했다. 사포란 포르투갈어로 모자라는 뜻을 지닌 ‘샤페우(Chapéu)’에서 나온 말로 공을 공중으로 띄운 뒤 수비수를 돌파하는 드리블 기술이다. 다른 말로 ‘레인보우 플릭(Rainbow Flick)’이라고도 불린다. 상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는 “축구에서 일어나는 일에 화를 내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나는 항상 이런 드리블을 해왔는데 이를 바꿀 생각은 없다”고 맞섰다.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내가 빌바오 선수였다면 그런 반응을 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일반적인 장면일 뿐”이라고 네이마르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메시와 네이마르의 골로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리그 우승과 함께 더블을 달성한 바르셀로나는 트레블을 위해 다음달 7일 유벤투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벌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이마르 사포 논란, “우리를 기만했다” 강력 항의…네이마르 반응이?

    네이마르 사포 논란, “우리를 기만했다” 강력 항의…네이마르 반응이?

    네이마르 사포 논란, “우리를 기만했다” 강력 항의…네이마르 반응이? 네이마르 사포 논란 2014~20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FC바르셀로나가 우승했으나 네이마르의 사포 기술이 논란을 빚고 있다. 31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코카 델 레이 결승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네이마르는 팀이 3대 1로 앞서고 있던 후반 40분 상대 수비의 압박을 풀어내기 위해 ‘사포’ 기술을 사용하며 파울까지 얻어냈다. 그러나 빌바오 선수들은 “두 점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를 기만했다”며 반발했고, 강력히 항의했다. 사포란 포르투갈어로 모자라는 뜻을 지닌 ‘샤페우(Chapéu)’에서 나온 말로 공을 공중으로 띄운 뒤 수비수를 돌파하는 드리블 기술이다. 다른 말로 ‘레인보우 플릭(Rainbow Flick)’이라고도 불린다. 상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는 “축구에서 일어나는 일에 화를 내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나는 항상 이런 드리블을 해왔는데 이를 바꿀 생각은 없다”고 맞섰다.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내가 빌바오 선수였다면 그런 반응을 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일반적인 장면일 뿐”이라고 네이마르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메시와 네이마르의 골로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리그 우승과 함께 더블을 달성한 바르셀로나는 트레블을 위해 다음달 7일 유벤투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벌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이마르 사포, 사포 기술 뭐길래..”내 드리블 바꿀 생각 없다” 이유 알고 봤더니?

    네이마르 사포, 사포 기술 뭐길래..”내 드리블 바꿀 생각 없다” 이유 알고 봤더니?

    ’네이마르 사포’ 2014~2015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국왕컵(코파 델 레이)의 주인공이 FC 바르셀로나로 결정됐으나 네이마르의 현란한 사포 기술이 논란을 낳았다. 31일(한국시각) 네이마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네이마르는 팀이 3-1로 앞서고 있던 후반 40분 상대 수비의 압박을 풀어내기 위해 사포 기술을 사용하며 파울까지 얻어냈다. 하지만 빌바오 선수들은 “두 점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를 기만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사포란 포르투갈어로 모자라는 뜻을 지닌 ‘샤페우(Chapéu)’에서 나온 말로 공을 공중으로 띄운 뒤 수비수를 돌파하는 드리블 기술이다. 다른 말로 ‘레인보우 플릭(Rainbow Flick)’이라고도 불린다. 상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는 “축구에서 일어나는 일에 화를 내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나는 항상 이런 드리블을 해왔는데 이를 바꿀 생각은 없다”고 당당한 태도를 드러냈다.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내가 빌바오 선수였다면 그런 반응을 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일반적인 장면일 뿐”이라고 네이마르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메시와 네이마르의 골로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리그 우승과 함께 더블을 달성한 바르셀로나는 트레블을 위해 다음달 7일 유벤투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벌일 예정이다. 네이마르 사포, 네이마르 사포 논란, 네이마르 사포, 네이마르 사포, 네이마르 사포, 네이마르 사포 사진 = FC 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네이마르 사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챔스 결승 ‘엘클라시코’ 될까

    챔스 결승 ‘엘클라시코’ 될까

    네 개의 별 중 두 개는 떨어진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이 13일과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열린다. 13일 바이에른 뮌헨과 FC바르셀로나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14일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격돌한다. 뮌헨이 결승전에 오르기 위해서는 기적 같은 승리가 필요하다. 뮌헨은 지난 7일 끝난 스페인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에 0-3으로 완패했다. 4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상황은 비관적이다. 뮌헨은 부상을 당한 아리언 로번, 프랭크 리베리 등 주전 선수 없이 2차전을 치러야 하는 반면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주축 공격수가 건재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승부는 점치기 어렵다. 레알 마드리드가 1차전에서 1-2로 졌지만 원정에서 1골을 넣은 데다 득실에서도 1골밖에 뒤지지 않는다.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 2차전에서 1-0으로 이겨도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더 절실한 쪽은 레알 마드리드다. 사실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놓친 상황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마저 실패할 경우 아무런 타이틀 없이 시즌을 마감해야 한다. 올 시즌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를 4년 연속 제패한 유벤투스는 기세를 몰아 트레블에 도전한다. 유벤투스는 이미 다음달 8일 열릴 코파 이탈리아(FA컵) 결승에 안착했다. 레알 마드리드만 꺾으면 트레블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셈이다. 유벤투스는 2002~2003시즌을 끝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유벤투스, R마드리드 꺾고 챔스 결승 한걸음 앞으로

    ’트레블(3관왕)’을 노리는 유벤투스(이탈리아)가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유벤투스는 6일(한국시간) 홈인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드리드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카를로스 테베스의 맹활약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오는 15일 원정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마드리드와 무승부만 거둬도 결승에 진출한다. 이로써 이달 초 일찌감치 세리에A 우승을 확정지은데다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도 올라있는 유벤투스는 트레블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로 평가받는 유벤투스였으나 정규리그 조기 우승으로 이날 경기에 ‘올인’이 가능했다. 안드레 피를로 등 미드필더들의 엄청난 활동량으로 중원을 장악한 유벤투스는 전반 9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쉽게 승기를 잡았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기습적인 침투 패스를 골지역 오른쪽에서 테베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가 손으로 쳐냈다. 이를 골지역 왼쪽에서 괘도해 들어가던 알바로 모라타가 골문 안으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마드리드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었다. 호날두는 18분 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에서 머리로 마무리, 동점골을 뽑았다. 호날두의 이번 대회 9호골이었다. 이로써 그는 이미 탈락한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의 루이스 아드리아누와 득점 랭킹 공동 1위에 올랐다. ‘맞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8득점을 기록중이다. 호날두는 또 이 골로 챔피언스리그 통산 76득점을 기록해 역대 최다 득점자로 나섰다. 메시의 75득점을 한 골 차로 따돌렸다. 유벤투스는 후반 초반 테베스가 역습 상황에서 다니엘 카르바할에게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테베스는 후반 12분 직접 키커로 나서 과감한 정면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연합뉴스
  • 뮌헨, 분데스리가 3연패… ‘트레블 향해 첫발’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강자 바이에르 뮌헨의 ‘트레블’(정규리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자국 축구협회컵 동시우승) 달성 계획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리그 3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25회 우승을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3연패를 달성한 것은 2000~2001시즌 이후 14년 만이다. 2위 볼프스부르크가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르시아 파크에서 3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0-1로 지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자동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리그 4경기를 남긴 선두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76을 쌓았다. 반면, 볼프스부르크는 승점 61에 그쳤다. 바이에른 뮌헨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져도 역전당하지 않는다. 남은 숙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연속 제패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2012~2013시즌 트레블의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 도르트문트와 포칼컵 준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이어 다음달 7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강자 FC바르셀로나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13일 2차전을 치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아웃도어 특집] 투스카로라, 무재봉에 메시 더해 안정성·가벼움 다잡아

    [아웃도어 특집] 투스카로라, 무재봉에 메시 더해 안정성·가벼움 다잡아

    아웃도어 브랜드 투스카로라는 트레일과 트레킹, 트레블,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올해 봄여름 신제품을 내놨다. 이번 봄여름에는 변화가 심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최적의 신체 상태를 유지시키는 하이테크놀러지 PKS(투스카로라 익스트림 라인) 제품이 등장했다. 이번에 출시된 투스카로라의 하이브리드 재킷인 카노푸스 재킷은 3중 스토맥스 원단을 사용해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 옆구리 배색 부분은 스트레치 원단을 넣어 활동성과 운동성을 극대화했다.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가격은 19만 8000원. 또 투스카로라는 올봄 가벼운 산행과 러닝에도 적합한 켈러트레일 러닝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시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통기성이 좋고 무재봉 접착 공법을 사용해 신발의 형태를 틀어짐 없이 유지해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가벼운 산행이나 러닝 등의 활동에 적합하다. 가격은 11만 8000원. 올봄 신제품은 지난달 13일 투스카로라 서울사무소 1층에 문을 연 송파직영점에서도 살 수 있다. 투스카로라는 올해 대리점 및 가두점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송파직영점은 플래그숍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 [공연리뷰] 연극 ‘갈매기’

    [공연리뷰] 연극 ‘갈매기’

    작가 지망생 트레블레프(윤정섭)는 연인이자 배우 지망생인 니나(조우현)와 뜨겁게 입을 맞춘다. 십수번 키스를 퍼붓는 그의 앞에서 “트리고린씨, 그 분 앞에서 연기하는 게 떨려”라는 니나. 트레블레프는 얼굴에서 웃음기를 싹 지우고 니나의 얼굴에 하얀 분으로 죽죽 선을 긋는다. 객석에서 웃음이 터지는 사이, 트레블레프는 사랑과 증오라는 양 극단의 감정을 찰나의 순간에 오간다. 게릴라극장 해외극페스티벌 체호프전의 두 번째 작품인 ‘갈매기’는 연희단거리패 대표인 배우 김소희의 단독 연출 데뷔작이다. 평단과 객석 양쪽에서 가장 사랑받는 배우이자 ‘혜경궁 홍씨’를 통해 연기가 절정에 달했다는 평을 듣는 그는 ‘갈매기’가 “배우를 위한 연극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의 해석을 거친 ‘갈매기’는 한마디로 팔딱이는 연기의 향연이다. 안톤 체호프의 극은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지워 주기 충분하다. 캐릭터 하나하나는 생동감이 넘치고, 이를 연기하는 연희단거리패의 배우들은 에너지로 가득하다. 무기력한 청년의 표상과도 같은 트레블레프는 트리고린에게 흔들리는 니나 앞에서 애증의 감정을 광기로 표출한다. 유명 여배우였던 과거에 취해 있는 아르카디나(황혜림), 고상한 듯 위선적인 유명 작가 트리고린(이원희) 등 인물들 저마다의 감정이 요동친다. 체호프의 희곡이 일상성에 주목한다는 그간의 평가에 매몰되지 않고, 그 일상 속에서 느끼는 사랑과 욕망, 꿈과 좌절을 역동적으로 끌어낸다. 트리고린이 책상을 옆으로 세우고 칠판 삼아 강의를 펼치는 등 희극성을 살린 연출도 돋보인다.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3막과 4막 사이다. 아르카디나는 트리고린을, 니나는 트리고린을, 트레블레프는 니나를, 저마다 사랑했던 이들의 뒤를 쫓으며 무대를 가로질러 뛰어다닌다. 인물들 간 엇갈린 욕망을 배우들의 동선과 시선으로 시각화하면서, 지리멸렬한 2년의 세월은 강렬한 1분짜리 무언극으로 압축된다. 4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게릴라극장. 전석 3만원. (02)763-1268.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열린세상] 일본의 예술 섬과 문화 수준/강순주 건국대 건축학부 교수

    [열린세상] 일본의 예술 섬과 문화 수준/강순주 건국대 건축학부 교수

    일본의 ‘예술 섬’이라 불리는 나오시마(直島)를 다녀왔다. 이번이 두 번째다. 인구 3000명 정도의 작은 섬마을이 세계적인 여행 잡지 ‘콩데나스 트레블러’에 세계 7대 관광지로 실린 곳이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나오시마 이후에 만들어진 인근의 데시마(豊島)와 이누지마(犬島)까지 가 보았다. 조금씩 다른 섬마을의 특성이 미술관 형태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궁금했다. 데시마는 나오시마 옆의 작은 섬으로 16년간 산업 폐기물 불법 투기장으로 이용됐던 곳이다. 그런 곳이 예술을 테마로 재생됐다. 원래 이 지역은 기후가 온화하고 물이 좋아 벼농사를 많이 지어 풍요로웠다고 한다. 여기에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니시자와 류에가 설계한 데시마미술관이 들어섰다. 단연 독보적이다. 미술관은 티켓을 구입하는 곳과 다소 떨어져 있다. 미술관에 도착하기까지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다랭이 밭을 감상하고 숲과 바다를 보며 몸과 마음을 쉬게 하려는 건축가의 의도다. 미술관에 다다르면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한다. 나지막한 높이의 부드러운 곡선 모양 미술관이 심상치 않다. 미술관은 기둥이 없는 셀 구조로 40×60m 규모에 높이가 4.5m인 얇은 피막 같은 형태다. 어느 개구부에도 유리는 없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었다. 실내외는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낮은 지붕 양쪽으로 타원형의 커다란 구멍을 냈다. 햇빛의 방향에 따라 한쪽 구멍에는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다른 쪽의 구멍으로는 숲의 녹음이 펼쳐져 그 자체가 완벽한 예술품이다. 실내에는 일체의 시설물이 없다. 고요함 속에 자연의 소리만 들린다. 미술관이 위치한 곳은 예로부터 우물이 있어 주민들에게 소중한 물의 공급원이 됐다고 한다. 바닥 곳곳에 아주 작은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 있어 각각의 구멍에서 물방울이 봉긋 솟아나온다. 천천히 구르다가 금방 멈추기도 하고, 멈춰 있는 다른 물방울과 합류하기도 한다. 각자의 방향으로 흘러가다 큰 곳에서 모두 합쳐지기도 하고, 곳곳에 있는 작은 드레인을 통해 어느새 사라지기도 한다. 뚫린 천장에서 비치는 햇빛으로 물방울이 선명하게 돋보이기도 하고 바람에 흔들리기도 한다. 이누지마는 커다란 구리 제련 공장을 예술 공간으로 재생한 또 하나의 감동적인 장소였다. 노인 인구 55명의 작은 섬마을로, 공장 매연으로 자연이 훼손돼 폐허가 됐던 곳이 친환경 건축물인 세이렌쇼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미술관은 이누지마의 근대화산업 유산인 유구(遺構)를 보존하고 재생하면서 동시에 예술과 자연에너지를 일체화해 보여 주고 있다. 자연을 착취해 에너지를 마음껏 쓰는 근대적인 발상은 이곳에서 통하지 않는다. 건축은 지구에 파묻히는 식물과도 같은 것이기를 바라는 건축가의 의도가 그대로 반영된 곳이다. 여기에 현대미술가 야나기 유키노리가 함께했다. 어디까지가 예술이고 어디까지가 건축인지 경계가 모호한 어우러짐 속에 역사의 흔적과 환경 보전의 강한 메시지가 전달돼 또 다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갈등 관계에 있는 나라다. 우리는 일본을 넘어서야 하는 역사적 숙명을 가지고 있다. 산업 폐기물로 버려졌던 섬을 세계적인 예술 섬으로 바꾼 일본 사회의 저력은 간단한 수준이 아니었다. 그것을 그들이 가꾸고 향유하며,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온다. 방문객들은 마치 성지 순례자가 된 듯 예술 섬들을 둘러보고 감동을 안고 돌아간다. 우리도 그런 보석을 만들 때가 됐다. 산을 깎고 옛것을 부수는 토건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와 예술을 활용하자. 자연 훼손과 시설활용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평창올림픽도 문화올림픽이 돼야 한다. 문화와 예술을 활용해 올림픽 후에도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이 가능토록 해야 한다. 나는 ‘아트-평창’을 제안하고 싶다. 산을 깎고 건물 짓는 곳에만 예산을 쓸 것이 아니라 용평과 진부의 골짜기마다 갤러리, 화가와 목수의 작업실을 유치하자. 예술 섬을 시작한 후쿠타케 소이치로의 말이 가슴에 남는다. ‘경제는 문화에 종속돼야 하고 인간과 기업의 모든 활동은 좋은 공동체를 창조하는 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 누구인가? ‘아트-평창’의 꿈을 시작하고, 한반도에 보석 하나 만들 사람.
  • [사커는 추억이다] 무결점의 짐승이 넣은 두 골 ‘릴리앙 튀랑’

    [사커는 추억이다] 무결점의 짐승이 넣은 두 골 ‘릴리앙 튀랑’

    역대 프랑스 선수들 중에서 국제경기(A매치)에 가장 많이 출전했던 선수를 아십니까? 화려한 족적을 남겼던 미셀 플라티니(Michel Platini, 現 UEFA회장)도 아니고, 레블뢰 군단(‘Les Bleu’는 프랑스 어로 파란색. 프랑스 국대의 유니폼에서 유래된 애칭)의 최전성기를 진두지휘했던 지네딘 지단(Zinedine Zidane)도 아닙니다. 1991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장 피에르 파팽(Jean Pierre Papin)도 아닙니다. 답은 ‘무결점의 짐승'(zero defects beast)이라 불렸던 릴리앙 튀랑(Lilian Thuram)입니다. 그는 신인 때부터 냉철한 판단으로 탁월한 위치선정을 보여주었으며, 특유의 피지컬과 스피드로 ‘이 선수는 결점이 없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AC파르마, 유벤투스, FC바르셀로나 그리고 프랑스 대표팀에서까지 튀랑은 가는 곳마다 주전으로 활동했고, 이 모든 팀을 정상반열에 올려놓은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그의 활약상이 인상적으로 뇌리에 꽂히기 시작한 건 97년 가을이었습니다. 튀랑이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파르마라는 팀에서 활약을 펼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의 파르마는 세리에의 우승후보였습니다. 파르마를 비롯해 유벤투스,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란, 라치오, 피오렌티나, AS로마까지. 총 7개 팀이 우승경쟁을 펼치며 ‘세븐 시스터즈’라 불리며 영국의 텔레그래프 지로부터 “세리에가 상향평준화되었다”고 평가받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AC파르마는 강력한 수비진을 바탕으로 안전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팀이었습니다. 수비수로서 발롱도르를 받은 사나이 ‘파비오 칸나바로’(Fabio Cannavaro)를 중심으로 아르센티나의 국가대표 센터백 ‘로베르토 센시니’(Roberto Sensini)와 릴리앙 튀랑의 스리백은 최강의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분명히 스리백임에도 불구하고 상대편 공격수에게는 포백보다도 더 신경 쓰이는 수비조합이었습니다. 최후방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키퍼 ‘지안루이지 부폰’(Gianluigi Buffon)이 든든하게 골망을 지키고 있었으며, 당시 남미의 최고 테크니션이라 불렸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Juan Sebastian Veron)이 중원을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에르난 크레스포’(Hernan Crespo) 또한 1996년 리버플레이트에서 이적 온 이후로 팀의 주포로서 파르마의 우승경쟁을 도왔습니다. 센시니-베론-크레스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중심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남미 특유의 빠른 템포의 공격과 2대1 패스플레이로 공격을 주고하던 팀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피지컬을 교묘하게 섞어 전형적인 남미축구에서 탈피했습니다. 그 중심에 있던 선수가 바로 릴리앙 튀랑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 불리던 인테르의 호나우도(Ronaldo)가 “파르마와의 경기는 항상 긴장된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들을 상대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검은 흑인 선수가 제일 무섭다. 그는 마치 사나운 날짐승 같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그 이후로 이탈리아 언론에서는 그를 짐승이라고 수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호나우두와 세리에 최고의 공격수로 손꼽히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Gabriel Batistuta)도 1997년 파르마와의 원정경기에서 “짐승이 파르마에 온 이후로 나는 그 팀과 상대하는 것이 매우 즐겁다. 저번 홈경기에서 나의 완벽한 헤딩을 그가 시저스 킥으로 걷어내는 것을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것 같다”며 튀랑을 치켜세웠지요. 특히 칸나바로와의 호흡은 가히 그 어느 팀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강의 수비조합이라고 할 만 했습니다. “전 세계 어느 팀과 비교해 봐도 그보다 나은 수비조합을 찾아낼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델 라 포스트지의 1면 기사제목은 당시 파르마의 수비가 얼마나 견고했는지를 잘 나타내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96/97시즌에 아쉽게도 승점2점 차로 유벤투스에게 우승을 내어주며 준우승을 차지해야만 했던 튀랑은 자국에서 열린 98년 월드컵에서 자신의 진가를 만천하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프랑스의 축구는 ‘예술’(Art Soccer)이라고 불리며 유일무이하게 신의 레벨에 도전하는 축구였습니다. 마르셀 드사이(Marcel Desailly)-로랑 블랑(Laurent Blanc)-릴리앙 튀랑-비셍테 리자라쥐(Bixente Lizarazu)가 구성했던 포백은 베를린 장벽처럼 견고했습니다. 지네딘 지단과 엠마뉴엘 쁘띠(Emmanuel Petit), 그리고 디디에 데샹(Didier Deschamps)이 구성했던 미드필더 진은 공수전환이 물 흐르듯 이어질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구현하기에 한 점이 부족함도 없었지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미드필더였던 카람뵈우가 벤치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맴버가 탄탄했습니다. 더불어 최고의 크로스 능력을 선보였던 유리 조르카예프(Youri Djorkaeff)와 로베르 피레(Robert Pires)가 양쪽 측면을 담당했습니다. 그들이 패스해 준 볼을 논스톱으로 결정지을 수 있는 크리스토프 뒤가리(Christophe Dugarry)와 다비드 트레제게(David Trezeguet)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예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도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줄 정도로 빈틈이 없는 최고의 엔트리였습니다. 튀랑의 진면목을 보여줬던 대표적인 경기는 8강 이탈리아전과 4강 크로아티아 전이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전에서 로베르토 바조와 측면대결을 펼쳤습니다. 바조는 오른쪽으로 측면 공격을 시도했지만 튀랑은 한 번의 크로스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튀랑은 묵직한 오버래핑을 여러 차례 시도하며 말디니를 힘으로 제압했습니다. 공수에 걸친 거의 완벽한 활약이었습니다. 결국 프랑스는 승부차기에서 이탈리아를 4-3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완벽했던 이탈리아 전과는 달리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전은 처음부터 다소 어렵게 흘러갔습니다. 당시의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첫 출전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짜임새가 있던 팀이었습니다. 특히 발칸의 폭격기라 불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다보르 수케르'(Davor Suker)의 존재감은 프랑스가 여태껏 이기고 올라왔던 다른 모든 강팀들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선취골도 수케르의 발에서 나오면서 프랑스의 홈 관중들은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사상 초유의 결승행을 바랬지만 다시 4강에서 꿈을 접어야 할 것 같은 어두운 그림자가 점점 드리웠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튀랑은 기적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페널티 박스 밖에서부터 2대1 패스를 하면서 2명의 센터백을 무력화시켰고, 넘어지면서 슈팅을 시도했습니다. 그것이 튀랑의 A매치 첫 골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터진 말 그대로 ‘천금같은’ 골이었습니다. 그것이 튀랑의 발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는 10분 후 다시 황소처럼 공을 페널티 박스까지 몰고 오더니 오른쪽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중거리 슛을 시도했습니다. 공은 빨래 줄처럼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크로아티아의 모든 수비수들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지단, 데샹, 조르카예프를 철벽처럼 봉쇄하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던 흐름에서 나왔던 골이었기 때문에 더 믿기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국민들도 튀랑이 저기서 저런 슈팅을 때릴 수 있는 실력이 있다는 것에 놀라워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프랑스 국민의 염원에 감복한 신이, 튀랑에게 잠시 동안 지단의 재능을 빌려준 것 같은 느낌마저 드는 골이었습니다. 그 골이 튀랑이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넣은 두 번째 골이자 마지막 골이었습니다. 훗날 SKY SPORTS 인터뷰에서 티에리 앙리는 “만약 그 때 튀랑이 프랑스 대선에 출마했으면 대통령에 당선됐을 겁니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인터뷰 당시 옆에 있던 트레제게도 “그만큼 튀랑의 두 골은 프랑스가 가장 필요로 했던 한 경기에서만 나왔고, 그 후로 어떤 상황에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고비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튀랑의 골로 월드컵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에메 자케 감독님은 튀랑에게 고마워합니다”라며 아직도 믿을 수 없다는 어조로 튀랑을 칭찬했습니다. 2008년까지 142경기를 출전하면서 프랑스 A매치 최다 출전자가 된 릴리앙 튀랑. 그리고 그의 유일한 두 골. 그것은 정말 드라마처럼 기적적인 한 경기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이후 튀랑은 파르마를 98/99시즌 코파아메리카 정상에 올려놓았고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부폰, 칸나바로와 함께 유벤투스로 이적했습니다. 유벤투스에서는 파르마시절과는 달리 라이트백으로 더 많이 활약했습니다. 튀랑-칸나바로-몬테로-제비나가 주축이 되었던 수비라인은 98년의 프랑스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고 튀랑은 그의 커리어 역사상 첫 리그 우승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2006년의 칼치오폴리로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또 다른 전성기를 보낸 그는 파리 생 제르망에서 1년을 더 뛰고 고국에서 은퇴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가슴 아픈 소식이 축구 팬들을 찾아왔지요. 메디컬 테스트에서 ‘심장비대증'(심장이 커지는 병)이 발견되어 입단이 취소된 것입니다. 그는 일전에 똑같은 병으로 가족을 잃었던 경험이 있어 2008년 돌연 현역은퇴를 결심하게 됩니다. 은퇴 후 그는 인종차별 반대 운동가로 변신해 전시회, 이벤트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역시절부터 인종차별 철폐운동에 참여했었던 그는 2011년 말 '인간동물원 : 야만인의 발명'이란 전시회를 기획하여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인종차별 캠페인을 하면서도 자신은 축구와는 떨어져 살 수 없다며 일주일에 한번은 꼭 아이들을 데리고 경기장을 찾는다는 튀랑. 앞으로도 그의 파워풀한 활동량과 스피드, 무엇보다도 그가 넣었던 두 골은 영원히 프랑스 국민들의 가슴속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뇌리 속에 전설로 자리 잡고 있을 것입니다. 김용표 인턴기자 nownews@seoul.co.kr
  • 무리뉴 감독, 포르투갈 축구협회 ‘세기의 감독’에 선정

    무리뉴 감독, 포르투갈 축구협회 ‘세기의 감독’에 선정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포르투갈 축구협회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세기의 감독'에 선정됐다. 과거에 포르투갈 명문 FC 포르투를 이끌던 무리뉴 감독은 2003/2004 챔피언스리그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유럽에 널리 알렸다. 그 후 첼시,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뛰며 각 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인터 밀란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트레블을 차지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수상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포르투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며 "당시 포르투에는 9명의 포르투갈 선수들이 있었다. 포르투갈 팀을 이끌고 포르투갈 축구를 위해 차지한 우승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또 "그 후 12년 동안 포르투갈을 떠나 있었지만, 떠나 있는 동안에도 나는 늘 내 조국과 포르투갈 축구를 빛내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현재 첼시를 이끌고 2014/2015 시즌 EPL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제주의 강남 ‘하워드존슨호텔’ 높은 수익 기대, 풍부한 혜택 담은 특별분양

    제주의 강남 ‘하워드존슨호텔’ 높은 수익 기대, 풍부한 혜택 담은 특별분양

    제주 분양호텔 중 최고급 호텔인 하워드존슨이 A타입 기준으로 1채를 분양받게 되면 월 약120만원(층별상이)씩 따박따박 5년간 확정수익 지급과 함께 5년간 50박(년간10박)무료이용, 년1회 왕복항권제공 등의 혜택을 호텔 운영업체인 (주)제이워드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 하워드존슨 제주는 국내 분양호텔 중 최상위 브랜드로서 라마다 및 데이즈에 비해 일일 객실요금이 높게 책정되어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확정수익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다는게 최고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중국 상하이에 하워드존슨과 라마다호텔의 객실요금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하워드존슨의 투자가치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 하워드존슨은 호텔그룹 ‘윈덤’이 보유하고있는 17개 브랜드중에서도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윈덤은 전 세계에 호텔 7000개, 60만개 객실을 선보인 세계적인 호텔 그룹으로 특히, 하워드 존슨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450개 달하는 호텔을 보유해 입지를 다졌다. ‘하워드 존슨’ 호텔 분양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텔을 선호한다”며, 하워드 존슨은 하얏트나 메리어트와 동급으로 불리는 최상급 호텔 브랜드로서 이들을 유치하기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브랜드 파워는 객실 가동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그에 따라 분양형 호텔의 수익을 보장하는 문제와 직결 되어 있다. 많은 분양형 호텔 중 하워드존슨 호텔은 가장 으뜸으로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 호텔이 위치한 연동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지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제주 공항에서 5~10분 거리로 가장 가까운 도심이다. 서울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중국인들의 대표적 쇼핑공간인 ‘바오젠 거리’와 신라면세점, JDS 면세점, 더호텔 카지노, 그랜드 호텔 카지노 외에도 각종 유흥 시설과 놀거리, 먹을거리 등 소비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 연동지역은 관광객만 오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나 도청, 시청 관계자 등 관광 목적이 아닌 사람들도 흡수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성수기와 비수기의 격차가 크지 않아 1년 내내 수요층이 끊이지 않아 호텔가동률이 80%이상을 보이고 있다. 제주 관광객 2년 연속 1000만명 돌파… 하와이,발리 제쳐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12% 증가. 연말 1200만명 예상. 제주관광 1,000만명의 원동력은 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생물권보전지역 등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획득과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등으로 국내외 인지도상승이 관광객을 유인하는 탄탄한 밑거름이 된 것으로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평가했다. 또, 저비용 항공사의 활성화, 국제항공노선의 확대, 크루즈 관광객 증가도 한 몫 했다. 또한, 숙박업 가동률이 늘어났다. 지난해 제주지역 숙박업 가동률은 80%이상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관광객 해마다 100만명씩 몰려온다. 중국 유력 언론매체인 ‘환구시보’가 지난해 제주를 하와이, 몰디브와 함께 해외 3대섬 관광지로 선정 보도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잡이 ‘트레블 위클리 차이나’도 지난해 제주를 중국인들의 최고 신혼여행 목적지로 선정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도는 이에 대해 ‘제주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것의 방증’이라고 밝혔다. 제주 속의 중국…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 그곳에 ‘하워드존슨 호텔’ 중국관광객 쇼핑 일번지 면세점,카지노,바오젠거리에 위치한 하워드존슨 호텔.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 내 위치, 신제주 관광특구에 속한다.제주 국제공항이 자동차로 10분이내 거리로 가깝고, 서부관광도로,516도로와 접근이용이해서 제주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하워드 존슨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객실 464실이 구성되어있다. 전용면적 19~61㎡ 총 13개 타입으로 각종 부대시설 등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관광객들이 자주 드나드는 관문에 위치한 점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객실가동률도 기대할 수 있으며 그만큼 투자 수익률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다. 하워드존슨 제주 호텔은 운영 수익으로 5년간 고정적으로 실투자금(분양가의 50%) 대비 16%를 확정 지급하며, 이자를 납부하고도 11%~12%의 수익을 고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 또한 5년 후 갱신 계약 시에는 5년간 지급했던 수익을 최저로 플러스 알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약서상에 명시가 되어 안전성을 더했다. 계약조건이 좋아 계약금 10%(1700~1800만원)만 들어가면 완공될 때가지 추가로 들어가는 돈이 없다. 계약금10%, 중도금 무이자 60%, 잔금 30%가 가능하며, 확정수익률 외에 계약자 특전으로 호텔 10일 무료 숙박권 및 무료 왕복항공권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은 선착순 수의 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생12.7% 확정보장+알파! 제주호텔분양1번지 ‘하워드존슨’

    평생12.7% 확정보장+알파! 제주호텔분양1번지 ‘하워드존슨’

    제주 분양호텔 중 최고급 호텔인 하워드존슨이 A타입 기준으로 1채를 분양받게 되면 월 약120만원(층별상이)씩 따박따박 5년간 확정수익 지급과 함께 5년간 50박(년간10박)무료이용, 년1회 왕복항권제공 등의 혜택을 호텔 운영업체인 (주)제이워드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 하워드존슨 제주는 국내 분양호텔 중 최상위 브랜드로서 라마다 및 데이즈에 비해 일일 객실요금이 높게 책정되어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확정수익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다는게 최고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중국 상하이에 하워드존슨과 라마다호텔의 객실요금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하워드존슨의 투자가치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다. 하워드존슨은 호텔그룹 ‘윈덤’이 보유하고있는 17개 브랜드중에서도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윈덤은 전 세계에 호텔 7000개, 60만개 객실을 선보인 세계적인 호텔 그룹으로 특히, 하워드 존슨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450개 달하는 호텔을 보유해 입지를 다졌다. ‘하워드 존슨’ 호텔 분양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텔을 선호한다”며, 하워드 존슨은 하얏트나 메리어트와 동급으로 불리는 최상급 호텔 브랜드로서 이들을 유치하기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브랜드 파워는 객실 가동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그에 따라 분양형 호텔의 수익을 보장하는 문제와 직결 되어 있다. 많은 분양형 호텔 중 하워드존슨 호텔은 가장 으뜸으로 평가된다. 제주 관광객 2년 연속 1000만명 돌파! 하와이,발리 제쳐..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12% 증가. 연말 1200만명 예상. 제주관광 1,000만명의 원동력은 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생물권보전지역 등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획득과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등으로 국내외 인지도상승이 관광객을 유인하는 탄탄한 밑거름이 된 것으로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평가했다. 또, 저비용 항공사의 활성화, 국제항공노선의 확대, 크루즈 관광객 증가도 한 몫 했다. 또한, 숙박업 가동률이 늘어났다. 지난해 제주지역 숙박업 가동률은 80%이상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관광객 해마다 100만명씩 몰려온다. 중국 유력 언론매체인 ‘환구시보’가 지난해 제주를 하와이, 몰디브와 함께 해외 3대섬 관광지로 선정 보도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잡이 ‘트레블 위클리 차이나’도 지난해 제주를 중국인들의 최고 신혼여행 목적지로 선정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도는 이에 대해 ‘제주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것의 방증’이라고 밝혔다. 제주 속의 중국!!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 그곳에 ‘하워드존슨 호텔’ 중국관광객 쇼핑 일번지 면세점,카지노,바오젠거리에 위치한 하워드존슨 호텔.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 내 위치, 신제주 관광특구에 속한다.제주 국제공항이 자동차로 10분이내 거리로 가깝고, 서부관광도로,516도로와 접근이용이해서 제주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하워드 존슨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객실 464실이 구성되어있다. 전용면적 19~61㎡ 총 13개 타입으로 각종 부대시설 등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하워드존슨제주호텔은 관광객들이 자주 드나드는 관문에 위치한 점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객실가동률도 기대할 수 있으며 그만큼 투자 수익률도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회사측은 실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을 최대 5년간 지급한다. 365일 계약자 컨시어즈 서비스를 미롯해 제주도 내 명문 골프클럽으로 꼽히는 아덴힐 리조트 앤 골프장, 캐슬랙스 골프장,더 호텔 카지노 등의 연계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자는 연간 10일 이내에 한해 무료(왕복 무료항공권 포함)로 호텔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유 트레블 멤버, 잉글랜드 9부 리그 입단

    맨유 트레블 멤버, 잉글랜드 9부 리그 입단

    맨유가 대망의 트레블을 달성했던 1998/99 시즌 맨유 소속이었던 선수가 잉글랜드 9부리그 팀 타체스터 알비온 에 입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맨유에서 3년 동안(1998~2001) 백업 멤버로 활약했고 그 뒤에도 웨스트브롬, 풀럼 등에서 뛰었던 35세의 미드필더 조너던 그리닝은 최근 은퇴를 선언했다가 9부 리그 팀에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축구팬들의 관심 밖에 있는 9부리그 팀에 그가 입단한 이유는 오직 ‘축구를 계속 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타체스터 알비온의 폴 마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메달을 보유한 선수가 우리 클럽에 합류하다니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기쁜 일이다”라는 말로 그를 영입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이적으로 그리닝은 EPL 출신이 ‘논리그(정규리그 이외의 리그)’에서 뛰는 가장 최근의 선수로 새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잉글랜드 12부 리그에는 최근 출범한 한인 축구팀 ‘ACTS 29’도 포함되어 있다. ‘ACTS 29’가 조기에 승격을 하고 타체스터가 강등을 당한다면, 또는 지역 컵 경기에서,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도 열리게 됐다. 사진=맨유 트레블 당시 맨유 선수였던 조너던 그리닝(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사고 전 은비 SNS “조심히 들어가고..” 뭉클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사고 전 은비 SNS “조심히 들어가고..” 뭉클

    ’레이디스코드’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은비’ ‘권리세’ ‘이소정’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가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그녀의 마지막 sns 메시지가 안타까움을 더한다. 지난달 26일 고은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오랜만이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우리 레블리(레이디스코드 팬을 뜻하는 말). 내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 거 알죠? 조심히 들어가고 아이 러브 유. 사진은 고민했지만 우리 레블리 위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은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팬들에 대한 사랑을 하트 스티커로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신을 만나러 온 팬들을 향해 ‘조심히 들어가라’는 글은 ‘은비 사망’ 이후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한다. 3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에 따르면 전날 저녁 대구 스케줄 후, 수원 지점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후 차량이 몇 차례 회전을 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소속사측은 “이 사고로 안타깝게도 고은비가 숨졌으며, 다른 멤버 리세는 중태, 소정은 부상을 입어 입원 치료 중이다. 주니, 애슐리 등 다른 멤버 2명과 함께 탑승하고 있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부상이 경미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소식과 권리세-이소정 중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너무 충격적이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이소정 중상이라니..”,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기를...”,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권리세 이소정 얼른 회복해서 일어나라”,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기도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은비sns(’레이디스코드’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은비’ ‘권리세’ ‘이소정’) 연예팀 mingk@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마지막 SNS 사진에 팬들 향한 사랑 가득 ‘뭉클’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마지막 SNS 사진에 팬들 향한 사랑 가득 ‘뭉클’

    은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이소정 3일 오전 1시 23분쯤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멤버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멤버 5명 중 은비로 활동하는 고은비(22)가 숨졌다. 다른 멤버 4명 중 이소정(21), 권리세(23) 등 2명은 중상,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어린 걸그룹 멤버의 비극적인 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6일 은비가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오랜만이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우리 레블리. 내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 거 알죠? 조심히 들어가고, 아이 러브 유. 사진은 고민했지만 우리 레블리 위해서”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자신의 셀카를 공개한 마지막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눈망울이 매력적인 은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더하고 있는 고인의 마지막 모습에 팬들의 슬픔이 배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분 상하기 십상…세계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 Top 10

    기분 상하기 십상…세계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 Top 10

    잔뜩 기대에 부푼 해외여행에서 만난 현지인의 불친절로 기분이 상하는 것이 싫다면 다음에 소개할 국가의 도시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세계적인 여행잡지 ‘콩데나스 트레블러’는 최근 올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하거나 불친절한 도시 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리스트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다. 이 도시는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영한 상공업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알려졌지만, 안전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다음으로는 화려한 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칸느다. 지중해에 속한 리구리아해에 면한 도시 중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매우 잊혀지기 쉽고 흥미롭지 못한 곳으로 묘사되며 관광객에 비우호적인 것도 한몫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관광객에 가장 친절한 도시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호주의 멜버른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다음은 각각의 리스트를 나열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 Top 10  1위.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  2위. 칸느, 프랑스  3위. 모스크바, 러시아  4위. 파리, 프랑스  5위. 마르세유, 프랑스  6위. 베이징, 중국  7위. 프랑크푸르트, 독일  8위. 밀라노, 이탈리아  9위. 몬테카를로, 모나코  10위. 나소, 바하마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Top 12  1위. 오클랜드, 뉴질랜드 & 멜버른, 호주 (공동)  3위. 빅토리아, 캐나다  4위. 찰스턴, 미국  5위. 더블린, 아일랜드 & 시드니, 호주(공동)  7위. 시엠레아프, 캄보디아  8위.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9위. 사바나, 미국 & 세비야, 스페인(공동)  11위. 부다페스트, 헝가리 &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공동)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 Top 10

    세계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 Top 10

    잔뜩 기대에 부푼 해외여행에서 만난 현지인의 불친절로 기분이 상하는 것이 싫다면 다음에 소개할 국가의 도시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세계적인 여행잡지 ‘콩데나스 트레블러’는 최근 올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하거나 불친절한 도시 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리스트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다. 이 도시는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영한 상공업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알려졌지만, 안전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그다음으로는 화려한 영화제로 유명한 프랑스의 칸느다. 지중해에 속한 리구리아해에 면한 도시 중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매우 잊혀지기 쉽고 흥미롭지 못한 곳으로 묘사되며 관광객에 비우호적인 것도 한몫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관광객에 가장 친절한 도시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호주의 멜버른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다음은 각각의 리스트를 나열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 Top 10  1위.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  2위. 칸느, 프랑스  3위. 모스크바, 러시아  4위. 파리, 프랑스  5위. 마르세유, 프랑스  6위. 베이징, 중국  7위. 프랑크푸르트, 독일  8위. 밀라노, 이탈리아  9위. 몬테카를로, 모나코  10위. 나소, 바하마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Top 12  1위. 오클랜드, 뉴질랜드 & 멜버른, 호주 (공동)  3위. 빅토리아, 캐나다  4위. 찰스턴, 미국  5위. 더블린, 아일랜드 & 시드니, 호주(공동)  7위. 시엠레아프, 캄보디아  8위.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9위. 사바나, 미국 & 세비야, 스페인(공동)  11위. 부다페스트, 헝가리 &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공동)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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