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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정부 승인 기대/PLO

    【튀니스 로이터 연합 특약】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PLO의 이스라엘 승인 직후 미국정부의 PLO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PLO 관리가 2일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또 하캄 발라위 아라파트 의장 보좌관은 『요르단,시리아,레바논이 PLO가 자치안에 서명할때 동시에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에 서명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레바논 또 공습/지상군­게릴라 총격전 후 보복

    【마르자윤(레바논)로이터 AP 연합】 이스라엘 전폭기들이 26일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 지상군과 아랍게릴라들간의 총격전이 발생한지 수시간만에 게릴라들의 은신처를 공습했다고 소식통들이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2대의 이스라엘 전폭기들이 공습에 나서 헤즈볼라 게릴라들의 근거지로 사용돼온 시돈 남동쪽의 이클림 알 투파 산악지역의 게릴라 근거지들에 모두 8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헤즈볼라 소식통들은 이스라엘의 미사일이 게릴라들이 사용해온 지하 통로와 동굴에 명중했으나 게릴라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히고 그러나 인근 숲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 헤즈볼라테러 보복/「이」,게릴라기지 폭격

    【발베크(레바논)AFP 로이터 연합 특약】 이스라엘은 19일 하오 전폭기들을 동원,이날 상오에 있었던 헤즈볼라 게릴라들의 이스라엘군 살해에 대한 보복으로 레바논의 베카계곡에 위치한 게릴라기지들을 폭격했다고 이스라엘 보안당국이 밝혔다. 보안당국은 전폭기들이 베카계곡내 발베크시에서 3㎞ 떨어진 게릴라기지들에 세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으나 공격성과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레바논서 폭탄테러/「이」병사 11명 사상

    【레바논 로이터 AFP 연합】 남부 레바논의 이스라엘측 안전지대 서부지구에서 19일 헤즈볼라 게릴라의 소행인 것이 확실시되는 폭탄폭발 사건이 발생,인근을 지나던 이스라엘군 차량대의 이스라엘 병사 7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보안 소식통들이 전했다.
  • 「팔」 게릴라,「이」 안전지대 포격/휴전후 처음…민병대 2명 부상

    【마르자윤(레바논)로이터 AP 연합】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은 지난주 휴전 이후 처음으로 5일 이스라엘이 설정한 레바논 남부 안전지대에 4발의 카튜사 로켓 공격을 가했다고 보안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게릴라측의 이날 공격으로 2명의 민병대원이 부상했으나 휴전을 깨뜨릴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공격이 어느 게릴라 단체의 소행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친이란계 헤즈볼라(신의당)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들을 비난했다.
  • 이스라엘군 레바논 철수

    【나비티예(레바논) AP 로이터 연합】 미국의 주선으로 지난달 31일 발효된 이스라엘과 레바논 게릴라간의 휴전은 1일 게릴라들이 남부 레바논내 「안전지대」의 한 이스라엘군 외곽 전초진지에 박격포 포격을 가한 휴전위반 사건이 발생하기는 했으나 대체로 준수되고 있다. 7일동안 지속돼 1백40여명이 숨지고 50만명의 난민을 발생시킨 이스라엘의 대규모 폭격,포격등을 종식시킨 휴전이 성립됨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1일 레바논 남부안전지역에 투입시켰던 탱크및 장갑차들을 철수시켰다.
  • 이스라엘,“레바논공격 중단”/전군에 작전중지 명령

    ◎미등 비난여론에 굴복한듯/7일간 포격으로 5백70명 사상 【예루살렘 AFP 연합】 이스라엘은 1주일째 계속한 레바논 남부지역 게릴라들에대한 공격을 1일 0시(한국시간)를 기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31일 하오6시(현지시간)를 기해 게릴라들에 대한 공·해군의 공격과 일체의 포격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격으로 50만명의 레바논인들이 집을 떠나 피란가야만 한 데 대해 국제적 비난이 고조된 가운데 이스라엘의 휴전선언이 나왔다. 이스라엘의 레바논내 친이란 무장세력인 헤즈볼라(신의 당)게릴라에 대한 공격이 1주일 간 계속되면서 1백20명 이상의 레바논인이 사망하고 4백5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상자의 대부분은 민간인이었다.한편 게일라들의 로켓포 반격으로 3명의 이스라엘인이 사망했고 34명이 부상당했다. 이스라엘 국방부가 발표한 공격중지 성명은 『미국을 통한 정치적 접촉을 거친뒤 관련당사자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공격을 중단키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는 앞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 공격이 재발되지 않는다는 확신이 선다면 공격명령을 취소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 「이」,레바논 「안전지대」 확대 기도/탱크·장갑차부대 대거 이동

    ◎헤즈볼라선 “로켓공격 중단” 제의/주미 애대사 “곧 휴전” 예상 【티레 예루살렘 로이터 AFP 연합】 이스라엘은 30일 공군기와 탱크 함정 등을 동원,레바논 남부 지역에 연 6일째 공격을 계속함으로써 레바논 남부에 그들이 설정한 「안전지대」를 확대하기 위한 진격이 임박했다는 우려를 고조시켰다. 한편 레바논내 친이란 게릴라세력인 헤즈볼라는 만약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다면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대한 카츄샤 로켓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제의했다. 유엔과 레바논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29일 탱크와 장갑차 1백여대와 보병부대를 레바논 남부에 자신들이 임의로 선포한 안전지대로 이동시킨 것에 대해 이 지대를 넓게 확대하기 위해 육상 공격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예루살렘 로이터 AFP 연합】 미국의 중재로 레바논에서 수시간안에 휴전이 성사될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 주재 이집트 대사 아메드 마헤르 엘 사예드가 30일 말했다. 사예드 대사는 기자들에게 미국 정부가 현재 레바논 사태 관련 모든 당사자들과 「활발한」접촉을 벌이고 있다고 전제,『마지막으로 내가 할수 있는 얘기는 미국 정부가 앞으로 수시간안에 접촉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 이 공격계속땐 중동회담 파국/아라파트 경고

    【다카르·콸라룸푸르·북경 AP 로이터 연합】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은 30일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계속할 경우 중동평화회담이 파국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스라엘,“레바논 계속 공격”/라빈총리,휴전설 부인

    ◎목적달성때까진 공세 강행 【예루살렘·베이루트 로이터 AFP 연합】 5일째 남부 레바논 공습을 계속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29일 미국의 휴전 중재노력에도 불구하고 군사작전을 강행할 방침임을 재천명함으로써 레바논 사태는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 이츠하크 라빈 총리는 미국의 중재로 이날 하오 6시(한국시각 30일 자정)부터 휴전이 발효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돈데 대해 『이는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빈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 북부 국경지역을 시찰하는 도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휴전이 임박했다는 베이루트발 보도에 언급,이같은 강경한 입장을 거듭 밝혔다. 또 이스라엘군의 한 대변인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우리는 아직 휴전 명령을 하달받지 못했으며 현재도 작전을 계속 수행중에 있다』며 이를 단호히 부인했다. 이에 앞서 레바논 정부의 한 관리는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이 라피크 하리리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스라엘측의 휴전 동의의사를 통보해주었다고 밝히면서 휴전은 30일 자정(한국시각)부터 발효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이 관리는 미국의 중재안은 남부 레바논에 거점을 둔 헤즈볼라(신의 당)게릴라들이 로켓포 공격을 자제하는 대신 이스라엘도 응징작전을 중단하며 시리아도 사태진정을 위해 협조한다는 것이라면서 휴전 발효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키랴트쉬모나 AFP 로이터 연합】 레바논 남부 게릴라들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5일째 계속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29일 하오 늦게 탱크와 장갑차등 기갑부대를 레바논 남부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보안 소식통들이 말했다. 현지 소식통들은 병력수송 트럭을 포함,이스라엘의 수송차량대열이 기갑부대와 함께 이스라엘의 키랴트 쉬모나시 국경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 이스라엘 공격 비난/영·이집트 중단 요구

    【카이로·런던 AFP 연합】 아므르 무사 이집트 외무장관은 29일 카이로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이스라엘의 남부 레바논 공격행위를 비난한다는 이집트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이스라엘측이 군사작전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친이스라엘 노선을 취해왔던 미국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처음으로 비난한데 이어 영국도 이날 외무부 성명을 통해 헤즈볼라의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의 강경한 대응자세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 레바논사태 악화 조짐/회교게릴라,이스라엘 북부에 포격

    【예루살렘 AP AFP 연합】 이스라엘이 28일 전투기와 대포를 동원,레바논 남부 게릴라 거점들에 대한 공격을 나흘째 계속하자 회교 게릴라들도 반격에 나서 레바논 남부 안전지대와 이스라엘 북부지역을 포격함으로써 레바논사태가 계속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레바논 남부에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는 이스라엘군은 28일 일시적인 공격 중단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지역에 대한 포격을 계속했다. 또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도 이날 의회 연설에서 레바논내 게릴라 목표물들에 대한 공습과 포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사태가 상당기간 계속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한편 28일 하룻동안 게릴라 2명등 14명이상이 사망하고 90명이 부상했다고 레바논 보안소식통들이 밝힘으로써 지난 25일 이스라엘군의 포격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사망한 사람은 최소한 77명으로 늘어났으며 약 4백15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아랍연맹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응하기위해 회원국 외무장관들을 오는 30일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소집키로했다고 아랍연맹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 이,레바논 민간마을 폭격/전투기 등 동원 팔 거점 사흘째 공격

    ◎유엔군 등 3백여명 사상/이 “계속공습” 팔 “보복강화” 【베이루트·예루살렘 외신 종합】 이스라엘은 27일 전투기와 헬기·대포 등을 동원,레바논 남부의 게릴라기지등 주요 목표물에 대해 3일째 폭격을 감행함으로써 확전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특히 게릴라들의 주활동무대가 되고 있는 이스라엘 북부 안전지대 인근의 레바논 민간마을에까지 폭격을 가해 이 지역 20여개 마을 주민 20여만명이 피란길에 나섰다. 이스라엘은 게릴라들의 주활동무대가 되고 있는 이 지역의 주민들을 베이루트로 몰아냄으로써 군사작전을 원활히 하는 한편 레바논정부가 게릴라들에게 압력을 가하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지역 주민들에게 27일 정오까지 마을을 떠나도록 26일 경고한 바 있다. 이스라엘 라디오는 27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일주일 가량 계속될 것이라고 정부각료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이날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14명이 사망하고 1백여명이 부상,3일간의 사망자와 부상자수는 각각 51명과 2백54명으로 늘었다.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주둔 아일랜드 병사 2명이 26일 부상한데 이어 27일 네팔병사 3명이 경상을 입었다. 레바논내 게릴라들도 이날 카츄샤로켓 3발을 이스라엘 북부지역으로 발사,민간인 2명이 부상했으며 헤즈볼라 게릴라들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는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공격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스라엘의 공습과 관련,레바논은 2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고 라픽 알 하리리 레바논총리는 27일 다마스쿠스에서 압델 할림 카담 시리아부통령과 긴급회담을 가졌다. ◎미 국무 급거 귀국길 한편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무력충돌과 관련,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호주 중동 순방일정을 단축하고 급거 귀국길에 올랐다.크리스토퍼장관은 이날 라빈 이스라엘총리와 통화를 갖고 예정대로 오는 8월1일 예루살렘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남레바론 공습 이틀째/중동지역 전운 고조

    ◎「팔」게릴라 거점·시리아군기지 집중/PLO,“모든 수단 동원 강력 대응”/헤즈볼라,보복 공격… 「이」군 10여명 사상 【베이루트·예루살렘 로이터 AP AFP 연합】 레바논일대 게릴라기지에 대한 이스라엘의 잇따른 공습으로 확전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정부는 26일 긴급각의를 열어 레바논 남부지역의 친이란계 헤즈볼라게릴라 등에 대한 군사제재조치를 계속 취해나가기로 했다. 이에대해 레바논은 이날 유엔안보리 긴급회의를 요구하고 나섰으며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은 중동평화에 치명타를 가한 것이라면서 모든 정치·군사적 수단을 동원,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혀 이 지역의 전쟁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 25일 1백여대의 전폭기와 공격용 헬기를 동원,레바논 남부지역의 팔레스타인 게릴라기지와 친이란계 테러기지,시리아군 기지들에 대해 3차에 걸쳐 대규모공습을 감행한데 이어 26일 추가공습을 단행했다. 전폭기 30여대와 미사일을 동원한 이스라엘의 25일 공습으로 시리아군 6명을 포함,적어도16명이 숨졌으며 48명이 부상했다. 공격을 받은 친이란계 헤즈볼라등 게릴라도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1백여발의 로켓공격을 가해 이스라엘주민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목격자들은 전했다. 이날 공습에서는 특히 중동평화회담의 한 당사자인 시리아의 군기지들이 피격됨에 따라 향후 회담전망도 불투명하게 됐다. 이스라엘 전폭기들은 이어 26일에도 10년 이상이나 공격대상으로 삼지 않았던 남부 레바논내 2개 시아파 회교도마을에 공습을 감행했다고 레바논군 장교들이 발표했다. ◎“테러응징” 명분속 아랍강경파에 일격/시리아 공격으로 평화회담전망 암담(해설) 이스라엘이 25일 레바논공습을 감행한 것은 표면적으로는 최근 친이란계 회교단체 헤즈볼라(신의 당)등이 저지른 테러행위에 대한 응징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지난 8일 이후 이달에만 헤브볼라 등에 의한 테러행위로 이스라엘병사 7명이 사망하는 등 테러조직들의 공격행위가 강화되자 이스라엘내에서는 응징 주장 분위기가 팽배했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중동평화회담의 성사를 위해 그동안 유화적 제스처를 보내온 이스라엘이 가뜩이나 이해득실을 따져 여차하면 회담을 갖지 않겠다고 돌아서는 아랍국들에게 별소득없는 이같은 공습을 감행할 필요성은 그다지 크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 이스라엘의 이번 공습은 테러행위에 대한 응징을 빌미로 그동안 이스라엘이 보여온 유화 제스처를 틈타 입지강화를 노리는 아랍강경론자들과 이스라엘의 정책에 비협조적인 시리아를 싸잡아 본때를 보여 주겠다는 의지표명이었다는 해석이 유력하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습에서 그동안 표적으로 삼아온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 총사령부(PFLPG)외에 레바논 남부 마시가라의 시리아의 기지까지 공격대상에 포함시켰고 그 공습규모가 대규모였다는 점에서 이같은 분석이 뒷받침되고 있다. 우선 골란고원에서 철군할 뜻을 비춰 시리아와 밀월관계를 유지했던 이스라엘로서는 시리아에 나름대로의 불만을 갖고 있었던게 사실이다.레바논에 4만명의 병력을 주둔시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레바논에서 활동중인 회교원리주의 게릴라들을 통제하지못하는 시리아가 못마땅할 수 밖에 없었다.이스라엘이 시리아 공습과 관련해 『시리아가 우리의 메시지를 이해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이와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공습은 오는 31일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의 중동순방을 앞두고 터져나와 테러행위의 응징이라는 가시적인 효과와는 달리 중동평화회담에 암운을 드리울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의 공습에 이어 아랍국들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고 이스라엘 역시 이에 그치지 않겠다고 되받고 있기 때문이다.
  • 남레바논 증강병력 철수(지구촌단신)

    【마르자윤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은 21일 이스라엘병사 피살사건 이후 남부레바논의 안전지대에 배치했던 증강병력을 철수했다고 보안소식통들이 밝혔다.
  • 팔레스타인 난민들 가자지구서 총파업

    【예루살렘 AFP 연합】 회교운동단체들은 17일 이스라엘 정부가 4백여명의 팔레스티인인을 레바논 남부 황무지로 추방한지 7개월이 되는 날을 맞아 가자 점령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에서 총파업을 단행했다.
  • 「이」군 피습… 5명 사상(지구촌단신)

    【자르마크(레바논)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과 남부 레바논 사이에 설정된 이른바 「보안지대」안에서 매복중이던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의 폭탄공격으로 순찰중인 이스라엘 군인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 해외건설 회복세

    해외건설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현대건설이 싱가포르·인도네시아·레바논 등지에서 총7천4백만달러의 공사를 따낸 것을 비롯,주요건설업체들이 39건,16억6천5백만달러를 수주했다.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가 늘어난 실적이다.현재 계약이 임박했거나 수주가 확실시되는 공사도 모두 16건,32억7천9백만달러가 된다. 건설부는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지난해 실적(27억8천31만달러)보다 40%가 늘어난 올해 목표액 45억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중동평화회담 15일 재개/워싱턴서 개최합의

    【워싱턴·예루살렘 AP AFP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및 요르단·시리아·레바논등 아랍 3개국 정부가 한달간의 휴회끝에 오는 15일 워싱턴에서 중동평화회담을 재개하자는 미국의 제의를 수락했다고 미국무부가 8일 발표했다. 제9차 중동평화회담은 지난 5월13일 이곳에서 중단됐으며 따라서 이번 회담은 제10차 회담으로 알려지고 있다.
  • 터키 쿠르드 게릴라/정부에 전면전 선언/휴전제의 거부 이유

    【바르 엘리아스(레바논) 로이터 연합】 터키의 반체제단체인 쿠르드노동자당(PKK)은 8일 터키정부가 PKK의 휴전제의를 거부했다고 주장하면서 터키정부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했다. PKK 지도자인 압둘라 오칼란은 이날 레바논 동부 베카 계곡부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PKK는 앞서 3월 일방적으로 선포했던 휴전제의가 깨진 것으로 간주한다고 밝히고 『정부가 쿠르드마을을 파괴하고 모든 것을 다 공격했기때문에 우리도 이에 보복할 권리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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