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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말레이機 참사 ‘침통’… 땅콩 회항·아베 폭주 ‘분통’

    세월호·말레이機 참사 ‘침통’… 땅콩 회항·아베 폭주 ‘분통’

    [국내] 정부 무능·정쟁에 더 아팠던 ‘세월호 참사’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돼 탑승객 476명 가운데 295명이 사망했고, 9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특히 이 사고로 수학여행을 가던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대거 희생돼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게다가 사고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과 실책, 특별법 제정을 둘러싼 여야의 정쟁은 국민들의 분노로 이어졌다. ‘숨은 실세 국정 개입 논란’ 연말 정국 강타 박근혜 정부의 ‘숨은 실세’로 거론돼 온 정윤회씨가 청와대의 ‘실세 3인방’ 등과 정기적으로 접촉하며 국정에 개입했다는 ‘靑 비서실장 교체설 등 관련 VIP측근(정윤회) 동향’이라는 제목의 문건이 연말 정국을 뒤흔들었다. 문건의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과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 EG 회장 등 관련자 간 진실 공방으로 사건은 일파만파 확대됐다. 헌재 “통합진보당 北체제 추종” 첫 정당해산 비례대표 부정경선,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통합진보당이 창당 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대1의 압도적인 인용으로 12월 19일 통합진보당 해산을 결정했다. 헌재 결정에 의한 정당해산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헌재는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 5명의 의원직 박탈도 결정했다. 조현아 ‘땅콩회항’ 항공법 위반 등 일파만파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 활주로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인천행 KE086 항공기를 탑승구로 회항해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24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국토교통부 조사에서 대한항공과 공모를 통해 증거인멸을 시도한 조사관을 체포했다. 일 년 내내 가혹행위·총기사고 해명한 軍 지난 4월 경기 연천의 28사단에서 윤모 일병이 선임병 4명으로부터 엽기적인 가혹행위에 시달린 끝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는 등 올 한 해는 군대 내 폭력과 총기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했다. 6월 동부전선 22사단 GOP 부대에서도 임모 병장이 총기를 난사해 동료 장병 5명이 숨졌다. 그 다음 달에도 2명의 A급 관심병사가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해 군의 장병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공무원연금 ‘더 내고 덜 받는’ 개혁안 시끌 대규모 적자의 누적으로 재정 부담을 키우는 공무원연금을 개혁해야 한다는 논의는 지난 9월 당·정협의회에서 본격화됐다. ‘더 내고 덜 받는’ 방식이 제시됐지만 공무원노조는 ‘공적연금 후퇴’와 ‘밀실논의’라며 반발했다. 여야는 최근 개혁안을 마련할 대타협기구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정년 연장 등 공무원의 사기진작책도 거론되지만 최종 결정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변별력 없고 또 출제 오류·… 최악의 수능 2015학년도 수능은 사상 최악으로 기록됐다. 변별력 조절 실패에다 출제 오류까지 겹쳤다. 생명과학Ⅱ와 영어에서 복수 정답이 인정됐다. 복수 문항, 복수 정답은 수능 도입 21년 만에 처음이다. 전년도 세계지리 8번 문항도 법원 판결로 전원 정답 처리됐다. 여론이 들끓자 교육 당국은 결국 수능 개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에서도 ‘낮은 곳’으로 제266대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8월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한국 역사상 세 번째이며,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이후 25년 만이었다.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서울 광화문광장) 등을 집전했고 세월호 유족, 위안부 피해자, 쌍용차 해고노동자 등을 만나며 ‘낮은 곳’을 챙기는 모습에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연초 나라 뒤흔든 카드 3사 고객정보 유출 올 1월 새해 벽두부터 1억여건의 카드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KB국민·롯데·NH농협 등 카드 3사에서 200여만명의 고객 정보를 빼돌리면서 나라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 사회지도층 인사와 연예인은 말할 것도 없고 거의 모든 국민의 정보가 털렸다. 관련자들이 구속됐지만 집단소송이 이어지면서 법정 공방은 ‘진행형’이다. 총리 후보자 잇단 낙마… 청와대 ‘답답’ 인사 세월호 참사 이후 지명된 총리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하면서 청와대 인사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 4월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총리 후임으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지명됐지만 과다 수임료와 전관예우 논란 등으로 낙마했다. 이어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지명됐지만 역사의식 논란으로 역시 물러났다. 결국 정 총리가 사의 표명 60일 만에 다시 총리직을 맡게 됐다. [국제]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신냉전’ 암운 지난 2월 우크라이나가 친러시아 성향인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축출하고 서방으로 등을 돌리면서 크림반도는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달았다. 친러시아계 주민들이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 귀속을 결정했고, 러시아는 신속하게 조약 체결과 의회 비준 절차를 마쳤다. 우크라이나 주변으로 군사력이 증강 배치되고, 서방이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 경제 제재에 착수하면서 신냉전이 도래했다. 말레이시아機 3월엔 실종·7월엔 피격 올 한 해 말레이시아항공은 가시밭길을 걸었다. 지난 3월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여객기가 실종됐다.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239명이 타고 있었으나 단 한 명의 시신도 발견되지 않은 채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결론 났다. 7월에는 승객 298명을 태우고 네덜란드를 출발해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미사일에 격추됐다. 전 세계 에볼라 공포… 7500여명 사망 지난 3월 이후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3개국을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번져 75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은 지난해 12월 기니에서 첫 사망자가 보고된 뒤 해를 넘기며 인접국은 물론 미국, 스페인 등 다른 국가로 퍼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8월 에볼라와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슬람 급진 세력 IS, 잇단 외국인 참수 알카에다의 이라크지부(AQI)였던 이슬람국가(IS)가 수니파 이슬람교도를 규합해 순식간에 세계를 위협하는 급진 세력으로 부상했다. 이 조직은 지난 6월 신정일치 국가인 IS 설립을 선언한 뒤 이라크 제2도시 모술을 점령했다. 이들은 서방을 침략자로 규정하고 미국 언론인 제임스 폴리를 시작으로 5명의 외국인 참수 동영상을 공개했다. 아베 ‘집단자위권’ 강행·장기집권 체제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은 지난 7월 동맹국 등에 대한 공격을 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반격하는 권리인 ‘집단자위권’을 각의(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로써 1945년 패전 이후 견지해 온 ‘전수 방위’ 원칙을 저버리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전환했다. 이어 중의원 해산 뒤 총선 승리라는 정치적 도박에 성공한 아베 총리는 지난 24일 제3차 내각을 출범시켜 장기집권 체제를 구축했다. 백인경찰 흑인 사살… 美 인종갈등 몸살 지난 8월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비무장한 10대 흑인을 총으로 쏴 죽인 백인 경관과 7월 미국 뉴욕의 길거리에서 담배를 팔던 흑인을 목졸라 숨지게 한 백인 경관이 잇따라 대배심에서 불기소 판결을 받으며 미국 내 인종 갈등이 폭발했다. 항의 시위와 소요, 약탈이 전국으로 확산됐다. 지난 20일에는 20대 흑인 남성이 뉴욕 브루클린에서 경찰 2명을 살해하는 등 사회 전체가 요동치고 있다. 홍콩, 주권 반환 후 최대 反中 ‘우산혁명’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지난 8월 말 의결한 ‘2017년 행정장관 선거안’이 불씨가 됐다. 홍콩 행정장관 선거 입후보자의 자격을 제한하자 홍콩 시민들은 지난 9월 28일부터 선거안 철회를 요구하며 도심 점거 시위에 돌입했다. 우산으로 경찰에 맞서 ‘우산혁명’으로 불린 시위는 1997년 주권 반환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75일간 지속되면서 200여명이 체포되고 500여명이 부상했다. 세계 시선 끈 스코틀랜드 독립 투표 부결 307년 만의 스코틀랜드 독립과 영국 연방 해체라는 격변 가능성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나 지난 9월 반대 55.4%, 찬성 44.7%로 부결됐다. 스코틀랜드 주민들은 미래가 불투명한 독립보다는 영국 연방의 일원으로 계속 남는 길을 택했다. 스코틀랜드는 조세권과 예산권 등 자치권 확대라는 전리품을 챙겼고, 스페인 카탈루냐주 등 다른 지역의 분리독립 운동을 자극하는 불씨가 됐다. 유가 급락과 더불어 디플레이션 공포 미국의 셰일 개발 붐에 따른 산유량 급증과 중국의 성장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가 맞물려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 11월 산유량을 동결하며 하락세는 탄력을 받았다. OPEC과 미국의 대결 양상 속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반년 만에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주요 90개국 가운데 4분의1 이상이 1% 미만의 물가상승률을 보이며 디플레이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美·쿠바 국교 정상화 ‘53년 냉전’ 청산 미국과 쿠바가 53년간 이어온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선언했다. 1959년 피델 카스트로 당시 국가평의회 의장이 쿠바 공산화를 선언한 뒤 미국 기업의 재산을 몰수해 2년 후인 1961년 양국의 국교가 중단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역사적 선언으로 미국은 쿠바에 대한 봉쇄정책을 크게 완화할 방침이다.
  • 씨스타 소유 ‘눈의 여왕2’ OST 참여…뮤직비디오 공개

    씨스타 소유 ‘눈의 여왕2’ OST 참여…뮤직비디오 공개

    개봉을 하루 앞둔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이아 ‘눈의 여왕2’)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눈의 여왕2’는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동명 작품을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지난해 2월 국내 개봉한 ‘눈의 여왕’ 이후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이번 작품의 OST는 씨스타 소유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유가 부른 작품의 엔드 크레딧 송 ‘다이아몬드(Diamon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됐다. 정기고와 ‘썸’부터 어반자카파와의 ‘틈’까지 씨스타 소유는 ‘콜라보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매력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노래의 완성도를 더했다. 더욱이 ‘다이아몬드’는 미국 10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우리는 댄스소녀’에 출연한 벨라 손이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 엔딩 크레딧 송 ‘다이아몬드’는 이국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사운드, 진지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눈의 여왕2’를 통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OST에 도전한 소유는 “평소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즐겨보는데, 이렇게 OST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올 겨울은 어디를 가든 ‘다이아몬드’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원곡만큼 멋지게 부르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영상=씨네그루(주)다우기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올 한해 태양이 하늘에 남긴 발자욱 ‘8자 모양 아날렘마’

    올 한해 태양이 하늘에 남긴 발자욱 ‘8자 모양 아날렘마’

    ‘아날렘마’라는 말을 알고 있는가? 이는 태양이 하늘에 그리는 8자 모양이다. 같은 시각, 같은 위치에서 1년간 태양을 촬영하고 그 이미지를 합성해야 볼 수 있다. 과거 필름 시대에는 한 장의 필름에 노출을 줘야 하므로 촬영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디지털카메라 시대가 된 지금은 여러 장의 사진을 컴퓨터로 합성하면 가능하다. 하지만 이 역시 1년간 촬영을 계속 해야 하고 촬영 시 카메라의 위치가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날씨에 영향을 받으므로 노력이 필요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노력이 깃든 사진 한 장이 미국 소셜사이트 레딧닷컴에 15일 공개돼 크게 주목받았다. 게시자(아이디 hideserttech)는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태양을 촬영했다”며 “1년간 태양의 궤적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가 공개한 아날렘마 패턴은 상·하단은 각각 1시와 7시 방향으로 8자 모양의 궤적을 그린다. 아날렘마 패턴을 볼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지구의 자전축이 약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 기울기는 위도에 따라 각기 다르다. 따라서 적도 부근에서는 8자 모양이 거의 수평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상 문제 때문인지 촬영된 적은 없는 듯하다. 다음은 세계 각지에서 촬영된 아날렘마 패턴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태양이 1년에 걸쳐 그려낸 8자 모양 ‘아날렘마’

    태양이 1년에 걸쳐 그려낸 8자 모양 ‘아날렘마’

    ‘아날렘마’라는 말을 알고 있는가? 이는 태양이 하늘에 그리는 8자 모양이다. 같은 시각, 같은 위치에서 1년간 태양을 촬영하고 그 이미지를 합성해야 볼 수 있다. 과거 필름 시대에는 한 장의 필름에 노출을 줘야 하므로 촬영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디지털카메라 시대가 된 지금은 여러 장의 사진을 컴퓨터로 합성하면 가능하다. 하지만 이 역시 1년간 촬영을 계속 해야 하고 촬영 시 카메라의 위치가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날씨에 영향을 받으므로 노력이 필요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노력이 깃든 사진 한 장이 미국 소셜사이트 레딧닷컴에 15일 공개돼 크게 주목받았다. 게시자(아이디 hideserttech)는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태양을 촬영했다”며 “1년간 태양의 궤적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가 공개한 아날렘마 패턴은 상·하단은 각각 1시와 7시 방향으로 8자 모양의 궤적을 그린다. 아날렘마 패턴을 볼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지구의 자전축이 약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 기울기는 위도에 따라 각기 다르다. 따라서 적도 부근에서는 8자 모양이 거의 수평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상 문제 때문인지 촬영된 적은 없는 듯하다. 다음은 세계 각지에서 촬영된 아날렘마 패턴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이폰6 일부 전면카메라 위치 불량 살펴보니…

    아이폰6 일부 전면카메라 위치 불량 살펴보니…

    아이폰6 일부 제품의 전면 카메라 위치가 불량이라는 보고가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6 일부 사용자가 게시판을 통해 전면 카메라 위치 불량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이 중 맥루머스 포럼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면 카메라의 오른쪽 가장자리가 하얗게 드러나 있다. 이는 이 카메라가 왼쪽으로 쏠려 있다는 것. 다른 사진에서도 전면 카메라의 프레임이 어긋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을 게시한 한 네티즌(아이디: houssein31)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신의 아이폰6를 떨어뜨린 적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내 아이폰6 역시 카메라가 어긋나 있다”, “아이폰5에도 어긋난 적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아이디: Essa86)은 “내 아이폰6의 카메라도 어긋나 있다. 이를 애플스토어 점원에게 보여줬지만, 그는 자신의 아이폰6를 꺼내 보이며 ‘이게 일반적인 것’이라면서 ‘애플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 적고 있다. 이 문제는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은 물론 레딧닷컴, 아이픽스에도 제기되고 있다. 대부분 글에 댓글이 넘치고 있는데 대다수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플은 이에 대해 어떤 공식적인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유승호, 입대전 축구단에 2000만원 등 기부’ 뒤늦게 알려져…다음달 4일 전역

    ‘유승호, 입대전 축구단에 2000만원 등 기부’ 뒤늦게 알려져…다음달 4일 전역

    배우 유승호가 입대 전 어려운 형편에 처했던 어린이 축구단에 2000만원의 현금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다큐멘터리 ‘누구에게나 찬란한’ 제작진에 따르면 유승호는 지난 2012년 상반기 ‘희망 FC’에 2000만원의 현금을 비롯해 유니폼, 운동화, 축구공 등의 현물을 지원했다. 이 같은 사실은 ‘희망 FC’의 이야기를 조명한 ‘누구에게나 찬란한’ 영화가 상영된 후 알려졌다. 영화 끝에 나오는 자막인 엔딩 크레딧에 유승호의 이름이 거명되면서다. ’희망 FC’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다 보니 창단이 여의치 않았다. 인터넷을 통해 ‘희망 FC’의 사연이 올라왔고, 이 소식을 듣게 된 유승호가 남몰래 현금 등을 쾌척하게 됐다. 유승호는 지난 2012년 9월 축구단이 있는 경남 마산을 찾아 “희망을 잃지 말자”라는 내용의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누구에게나 찬란한’의 홍보팀은 “창단 후 운영이 어려울 때, 유승호 씨의 지원이 팀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임유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누구에게나 찬란한’은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는 아이들로 뭉친 ‘희망 FC’가 우여곡절 끝에 결성돼 경남 도내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내용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3월 입대한 유승호는 다음 달 4일 전역하며 같은 달 21일 국내에서 팬 미팅을 할 예정이다. 차기작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린턴의 시선이 향한 곳은?…묘한 셀카 사진 화제

    클린턴의 시선이 향한 곳은?…묘한 셀카 사진 화제

    빌 클린턴의 멈출 수 없는 바람기를 증명하는 사진일까? 아니면 그저 우연한 타이밍에 찍힌 사진일까? 최근 미국의 소셜 뉴스사이트 '레딧'에 클린턴의 묘한(?) 눈길을 담은 셀카 사진 한장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과 나란히 찍은 이 셀카는 사진 속 여성이 직접 촬영한 것이다. 논란이 된 것은 카메라를 보지않는 클린턴의 눈길로 묘한 시선이 향한 곳이 하필 여성의 가슴 쪽이기 때문이다. 이에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클린턴이 68세가 되어서도 '여전한 것'이 아니냐는 영미권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졌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해 12월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여성의 친구(아이디 dev27)가 최근 레딧에 올리며 일파만파 퍼졌다. dev27은 "클린턴은 내 친구가 셀카를 찍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 같다" 면서 "현재 LA에서 교사로 재직 중" 이라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특히 한 네티즌은 "사진 속 여성이 백악관의 전문 인턴이 틀림없다" 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잘 알려진대로 지난 1995년 클린턴은 당시 백악관 인턴으로 일했던 모니카 르윈스키(41)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둘의 관계는 오래전 끝났지만 여진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르윈스키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르윈스키는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포브스 주최 ‘30세 이하 정상회의’에 참석해 10년 만에 공개 연설을 했다. 사이버 폭력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르윈스키는 자신이 “최초 ‘사이버 왕따’ 의 피해자” 라면서 “그 때의 일을 깊이 후회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랜 시간 수면 아래에서 조용히 살던 그녀가 최근들어 심심치 않게 다시 언론에 부상하는 이유는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시되는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이 때문에 민주당 측에서는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르윈스키가 혹시나 힐러리의 ‘발목’을 잡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희귀한 ‘1940~60년대 새 신발’이 한가득… ‘보물창고’ 발견

    희귀한 ‘1940~60년대 새 신발’이 한가득… ‘보물창고’ 발견

    거의 50년에 달하는 세월 동안 조용히 감춰져있던 희귀 신발들의 보물창고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reddit)에는 수백켤레는 족히 넘을 오래된 빈티지 신발들이 모여 있는 베일 속 비밀창고의 내부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미국의 한 가족이 게재한 것으로 본래 조부모가 경영했던 신발가게의 물류창고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지난 1940년부터 활발히 경영됐던 해당 신발가게는 1960년대에 문을 닫았는데 이 창고는 그 뒤로 약 50여 년간 굳게 문이 닫혀있다 최근 가족들에 의해 다시 발견됐다. 흥미로운 것은 지금은 전혀 구할 수 없는 40~60년대 미국 빈티지 신발들이 거의 변하지 않은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다는 점이다. 비록 오랜 시간 먼지에 쌓여있긴 했지만 재질이나 기능성은 전혀 뒤떨어지지 않아 조금만 청소해주면 지금이라도 신을 수 있는 수준이다. 누군가는 해당 게시물에 대해 “마치 알라딘의 램프가 숨겨져 있는 비밀동굴 같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해당 창고가 미국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은 “내부적으로 해당 창고를 어떻게 활용할지 아직 못 정했기 때문에 보안상의 이유로 위치는 알려줄 수 없다”며 “가족 구성원 간 내부논의가 끝나면 그때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reddit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50년 전 모습 그대로…신비의 ‘신발보물창고’ 발견

    50년 전 모습 그대로…신비의 ‘신발보물창고’ 발견

    거의 50년에 달하는 세월 동안 조용히 감춰져있던 희귀 신발들의 보물창고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reddit)에는 수백켤레는 족히 넘을 오래된 빈티지 신발들이 모여 있는 베일 속 비밀창고의 내부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미국의 한 가족이 게재한 것으로 본래 조부모가 경영했던 신발가게의 물류창고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지난 1940년부터 활발히 경영됐던 해당 신발가게는 1960년대에 문을 닫았는데 이 창고는 그 뒤로 약 50여 년간 굳게 문이 닫혀있다 최근 가족들에 의해 다시 발견됐다. 흥미로운 것은 지금은 전혀 구할 수 없는 40~60년대 미국 빈티지 신발들이 거의 변하지 않은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다는 점이다. 비록 오랜 시간 먼지에 쌓여있긴 했지만 재질이나 기능성은 전혀 뒤떨어지지 않아 조금만 청소해주면 지금이라도 신을 수 있는 수준이다. 누군가는 해당 게시물에 대해 “마치 알라딘의 램프가 숨겨져 있는 비밀동굴 같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해당 창고가 미국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은 “내부적으로 해당 창고를 어떻게 활용할지 아직 못 정했기 때문에 보안상의 이유로 위치는 알려줄 수 없다”며 “가족 구성원 간 내부논의가 끝나면 그때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reddit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사고, 먹고, 놀자! 세종시 방축천변에서

    사고, 먹고, 놀자! 세종시 방축천변에서

    세종시 방축천변이 유명 브랜드가 즐비한 쇼핑거리로 변신한다. 롯데리아, 토미힐피거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이 2017년까지 입점한다. 방축천변은 세종시 도담동으로 편입된 충남 연기군 남면 방축리 내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디자인이 독특한 건축물들과 이를 잇는 500m의 공중가로(보행로)가 세종시 건축문화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새만금개발청 사이에 위치한 1-5생활권 방축천변 상업용지에 대한 사업 제안 공모가 최근 마무리됐다. 3대1의 경합을 벌인 끝에 시공사로 선정된 곳은 KT&G를 비롯해 휴가건설, 나성종합건설, 디앤씨건설 등 4곳이다. 행복청은 이번 평가 항목에서 단순히 높은 땅값만 써내면 당첨되는 식이 아니라 건물 디자인, 브랜드업체 유치, 재무 상태 건전성 등을 꼼꼼히 따졌다. 특히 준공 뒤 입점이 늦어지거나 계약 미달로 건물이 공동화 상태로 있는 것을 막기 위해 브랜드 유치 계약을 체결한 업체를 선정했다. 전체 구역은 P1부터 P5까지 있고,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P1구역에는 영화관 메가박스와 서점 반디앤루니스 등의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P2구역은 유통·업무 공간으로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킴스클럽 등이 입점한다. 이 곳에는 키즈파크인 코코몽키즈랜드가 만들어진다. 아울러 CJ푸드빌, GS리테일, SPC, 이랜드 등이 운영하는 외식 및 쇼핑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우나, 찜질방도 생겨난다. P3~4구역은 음식과 패션이 주축이 된다. 롯데리아, 경복궁, 블루밍가든, 붓처스컷, 매드포갈릭, 크리스탈제이드, 원할머니보쌈, 카페베네, 던킨도너츠 등이 만들어진다. 캘빈클라인, DKNY, 지오다노, 레스모아, ABC마트 등의 패션 브랜드와 미샤, 올리브영, 뷰티크레딧 같은 화장품 가게들도 입점한다. P4구역에는 라마다호텔이 ‘굿모닝레지던스호텔 휴’를 연다. P5구역에는 대림산업의 자회사 에이플러스디가 숙박시설과 의료시설을 조성해 방문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행복청은 건축물의 디자인, 설계에도 신경 썼다. 방축천변 서쪽에 들어설 P1, 2 구역의 6개 건물은 3층 높이(500m) 공중가로로 모두 연결되는데 건물끼리의 조화와 이동의 편리를 고려해 설계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투자 규모 외에 도시 미관을 고려해 우수한 건축 설계를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아일랜드인=알코올중독자”…채용 거부한 韓 영어학원 ‘망신’

    “아일랜드인=알코올중독자”…채용 거부한 韓 영어학원 ‘망신’

    “고용주께서 아일랜드 사람은 채용하지 않겠다 하십니다.” 한국에 머물며 일자리를 찾던 아일랜드 여성이 영어학원의 교사 채용에 응시했다가 거절을 당했다. 이 영어학원은 여성에게 매우 ‘친절한’ 태도로 보낸 이메일에서 “구인을 의뢰한 고객이 아일랜드인들의 알코올 중독 성향 때문에 당신을 고용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이 사례는 고용 거부를 받은 케이티 뮬레넌이라는 여성이 사진 공유 사이트에 올리면서 영국에까지 퍼졌고, BBC, 데일리메일 등이 집중보도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BBC와 미러, 데일리메일 등은 6일자 보도에서 “아이리시 여성이 한국에서 교사로 취업하려고 했지만 음주문화 때문에 거절당했다”는 제목의 보도를 내보냈다. 케이티는 BBC와 한 인터뷰에서 “메일을 처음 받았을 때에 믿기지가 않았다. 처음에는 황당한 웃음이 나기도 했다”면서 “이후에는 굉장히 화가 났고 이에 대해 항의하는 메일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데일리메일은 “한국인 성인 음주량은 1주일 평균 13.7잔이다. 한국은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 중 한곳”이라면서 “지나친 음주가 한국 사회에서도 매우 문제거리여서 한국 정부까지 캠페인에 나설 정도”라고 지적했다. 또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KARF)와 과거 미국 타임지의 보도를 인용해 “한국인들의 음주 습관 중 가장 큰 문제는 술을 지나치게 빨리 마신다는 점”이라면서 “전 세계를 통틀어 한국 사람들은 회사에서 가장 장시간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주 술을 마시는 것은 회사 동료들과 가장 빨리 친해지는 방법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소셜미디어 사이트 레딧에서도 이와 관련한 논쟁이 벌어졌다. 한 이용자는 “한국 사람들의 음주 문화가 유명하지 않나”라고 이야기 하자 또 다른 이용자는 “맞다. 한국인들은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들도 술을 많이 마신다. 때문에 ‘음주문화’를 이유로 고용을 거절하는 것은 결코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일랜드의 음주문화는 실제 한국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세기 초 영국이 아일랜드를 통치할 당시 술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그들을 ‘게으른 술주정뱅이’라 표현한 기록이 있으며, 경제적인 성장과 더불어 음주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럽 국가 중 알코올 소비가 가장 많은 국가, 미성년자 음주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기록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너무 귀여워 화제…美 경찰견 ‘투코’

    너무 귀여워 화제…美 경찰견 ‘투코’

    경찰견인데 너무 귀여워 화제가 되고 있는 개가 있다. 이는 미국 보스턴 경찰의 경찰견 트레이너가 키우고 있는 투코(Tuco). 그런 투코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보스턴 경찰이 경찰견용 조끼 및 응급세트 등의 비품 구매를 위해 기부금 요청을 위한 달력용으로 촬영된 것. 개당 10달러(배송비 별도)에 판매되는 이 달력은 아쉽게도 해외에서는 주문할 수 없다. 사진 속 투코는 생후 9주 때의 모습. 경찰견용 조끼가 너무 커 헐렁하다. 현재 생후 6개월 된 모습도 함께 공개되고 있는 데 아직도 큰 편이다. 보스턴 경찰에 따르면 경찰견은 1년 6개월~2년 동안 일주일에 5일씩, 14주에 걸친 훈련을 받게 되며 테스트를 통과한 개만이 경찰견이 될 수 있다. 공개된 사진은 현지 신문사나 웹사이트는 물론 미국 전역 방송의 뉴스에도 소개될 정도로 크게 주목받았다.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좋아요!’가 총 2만 건에 달하고 공유 횟수는 8000건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에는 12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하! 우주] 지구· 달과 태양계7행성이 일렬로 늘어선다면...무슨 일이?

    [아하! 우주] 지구· 달과 태양계7행성이 일렬로 늘어선다면...무슨 일이?

    지구와 달 사이에는 얼마나 많은 행성이 들어갈까. 설마 전부 들어가겠느냐고 말한다면 틀린 답이다. 지구와 달 사이에 지구를 뺀 태양계 일곱 행성이 그대로 쏙 들어간 영상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8일 자 보도에 실려 관심을 끌고 있다. 물론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건 결코 아니다. 다만 지구와 달 사이가 얼마나 먼 거리인가 하는 것을 실감 나게 알려주고자 만든 이미지일 뿐이다.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 레딧닷컴에 카픈트립(CapnTrip)이라는 아이디의 사용자가 올린 그래픽을 보면, 왼쪽 끝에 지구가 있고 오른쪽 끝에는 달이 있다. 비례 관계는 같다. 그 사이에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꼭 끼어 있다. 지구-달 사이의 평균거리 38만 4400km에서 '7행성 지름의 합'을 빼고도 약간의 공간이 남아돈다. (참고로 각 행성의 지름은 수성 4879km, 금성 1만 2104km, 화성 6771km, 목성 13만 9822km, 토성 11만 6464km, 천왕성 5만 724km, 해왕성 4만 9244km로 총 합계가 38만 8km다) 지구-달 사이의 거리는 일정하지가 않아, 36만 3104km에서 40만 5696km까지 오락가락한다. 따라서 가장 가까울 때는 아쉽게도 해왕성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 미국 우주·천문 뉴스사이트 ‘유니버스 투데이’(UT)의 설립자 프레이저 케인에 따르면, 지구-달 사이 평균 거리 속에 7행성을 다 채우더라도 4392km가 남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명왕성을 비롯한 다른 왜소행성들을 다 끼워 넣을 수 있는 공간이다. 단, 에리스는 열외다. 이 왜행성은 명왕성보다 25%나 더 크다. 만일 이런 행성이 위 사진처럼 실제로 지구-달 사이에 일렬횡대로 들어선다면, 각 행성에는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영국 켄트대학의 마이클 스미스 물리학과 교수는 “만약 그런 놀라운 사태가 벌어진다면, 슈퍼행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먼저 암석 행성인 수성과 금성, 지구, 화성이 목성에 잡아먹힌 다음, 가스 행성인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역시 목성으로 떨어질 것”이라면서 “어마어마한 충격으로 목성의 바깥층을 우주로 날려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미스 박사가 이어서 들려주는 시나리오는 좀 섬뜩한 바가 있다. 그는 “그후 토성은 목성에 잡아먹히고, 목성 내부에는 거대 핵이 만들어지고 총질량의 4분의 1이 우주 공간으로 방출될 것”이라면서 “엄청난 에너지가 풀려나는 만큼 온 은하가 환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모든 일이 일주일 안에 다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그러면 인류는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다른 문명권으로 띄워 보낸 희미한 메시지만 남을 뿐, 완전히 잊힌 존재가 될 것”이라면서 “더 이상 뭐 걱정할 거라도 있겠느냐?”고 되물었다. 반면 영국 러스터대학 천체물리학과의 존 브리지 박사는 “이 시나리오가 터무니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100% 그런 것만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행성계에서는 스미스 교수가 말하는 것처럼은 아니지만, 태양계 외부의 행성이 끼어들어 와 거대 행성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있다. 이는 ‘뜨거운 목성’이라고 알려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행성끼리의 충돌은 태양계 외부의 행성계 형성기에 반드시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 태양계도 초창기에는 그랬다”면서 “그래도 위 사진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사진 위에서부터=지난해 천문 미술가 론 밀러는 눈에 확 띄는 그림을 발표했다.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을 끌어와 지구 밤하늘의 달 있는 곳에다 놓는다면 어떻게 보일까 궁금해서 그린 것이다. 위의 그림은 태양계 최대 행성인 목성을 달 위치에다 그린 것이다.(첫번째 사진) 이 놀라운 영상은 나사의 주노 탐사선이 2011년 8월, 목성으로 가는 길에 찍은 것이다. 지구(왼쪽)와 달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먼가 잘 보여준다. 현재 이 둘 사이의 거리는 40만 2,000km다. 970만km 거리에서 찍었다.(두번째 사진) 마지막 세번째 사진은 ‘뜨거운 목성’이 다른 항성의 둘레를 공전하는 상상화. 이런 슈퍼 행성이 벌써 열 개 남짓 발견되었다. 크기는 목성보다 큰데, 항성과의 궤도 거리는 태양-수성 간보다 가까워 엄청 뜨겁다. 천문학자들의 연구 대상이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여친 바람 핀 장면 찍어 페북에 공개

    여친 바람 핀 장면 찍어 페북에 공개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분륜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개인에 따라 결과는 다르겠으나, 최근 미국의 한 남성은 자신의 애인이 다른 남성과 바람피우는 것을 목격하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는 것으로 복수를 대신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유를 거듭,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 등 게시판에도 소개되면서 그의 전 여자 친구는 명실공히 ‘국민 바람女’가 됐다. 그 기구한 사연은 다음과 같다. 이 남성은 어느 날 여자 친구와 다투게 됐고 화해를 하려고 다음 날 아침 일찍 그녀의 집에 갔지만, 그가 거기서 볼 수 있었던 것은 같은 집을 쓰는 룸메이트 남성과 알몸 상태로 함께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 두 사람이 지난밤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음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을 배신한 여자 친구에게 욕설과 비방을 하면서도 가슴 아픈 한 마디로 끝맺었다. 그는 “만일 당신들이 5시 뉴스에서 내가 다리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 이유를 알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성으로 보이는 수많은 네티즌이 “당신에게는 더 좋은 여자가 생길 것”, “대화 상대가 필요하면 이메일을 보내라”, “그녀는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를 것”이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나도 몇 번 바람을 피웠지만 이렇게 심한 적은 없었다”, “다른 의미로 당해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한 남성과 바람 핀 전 여자 친구가 어떻게 됐는지 밝히지는 않았으나 온 세상에 바람 핀 사실이 밝혀졌으니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임구르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차기 수장 후보와 林 대응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해임되면서 후임 회장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KB금융 안팎에서 여러 후보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외부 출신 회장과 행장의 알력 다툼 끝에 KB사태가 일어났기 때문에 이번만은 ‘낙하산 인사’를 배제하고 내부 출신을 선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KB금융은 일단 임시 대표이사를 선임해 경영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늘 임시이사회 “관피아 출신 배제” KB금융지주 이사회는 1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에 착수한다. 차기 회장 선임은 사외이사 9명 전원으로 이뤄지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맡는다. 차기 회장으로 ‘관피아’(관료+마피아) 출신이 배제되고 전·현직 KB금융 고위직을 중심으로 하마평이 나오고 있다. 현직 중에선 KB금융 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윤웅원 KB금융 부사장과 국민은행장 직무대행인 박지우 부행장이 거론된다. KB 출신으로는 윤종규 전 지주 부사장을 비롯해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김기홍 전 부행장, 최범수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대표 등이 후보군에 꼽힌다. 금융인 출신 후보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우리은행장 출신인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거론된다. ●윤웅원 부사장이 임시 대표이사로 KB 이사회는 차기 회장 선출 때까지 윤웅원 부사장을 임시 대표이사로 선임해 경영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KB금융 관계자는 “윤 부사장은 사내이사가 아니기 때문에 법원의 승인을 거쳐 임시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열린 KB 긴급 이사회에서 해임안이 통과되면서 ‘회장직’을 잃게 된 임 전 회장은 “계속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진행하며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뜻을 이사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카지노 법·제도 정비 없이 신규 허가 없다”

    “카지노 법·제도 정비 없이 신규 허가 없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중국 자본의 제주 카지노 진출 시도와 관련, “더는 비정상적 카지노산업 관행을 방치할 수 없다”며 “제도를 정비하고 감독 기능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카지노 산업의 건전성을 위해 ▲감독기구 설치 ▲허가, 양도·양수, 갱신제도 정비와 행정 처분 기준 정립 ▲종사원 및 전문 모집인 등록제 도입 ▲매출 수익 도민 환원 위한 조세납부와 지역경제 기여 방안 등을 제시했다. 원 지사는 “제도의 정비는 법률 및 제주특별자치도 조례 제·개정을 통해 추진하고, 법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중앙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도 산하에 설치되는 카지노 감독기구는 부작용 해소 대책, 허가, 양도·양도, 갱신제도, 카지노 종사자 면허발급 및 교육 등을 수행한다. 카지노 허가권의 유효 기간을 3년으로 정하고, 관광산업 기여도, 행정처분과 위반 횟수 등을 고려해 갱신하도록 제도화한다. 현재 지역 카지노에 관광진흥기금 외에 일부 세금이 부과되지만 국제 수준보다 낮다고 보고, 매출액을 엄정하게 관리해 지역 세수를 투명하게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외국인 카지노 산업은 고객을 모집 알선하는 정킷영업이나 고객에게 신용을 제공하는 크레딧 등에 관한 제도가 모호해 매출 누락과 탈세 등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 또 블랙게임 등으로 인한 고객의 피해와 분쟁 등으로 한국 관광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원 지사는 “이미 제주에는 8개의 카지노가 있고 싱가포르·일본 등이 복합리조트의 구성 요소로 카지노 산업을 정비하는 국제 흐름 속에서 더 방치할 수 없다”며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카지노의 실태 조사, 국제 기준 검토,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 도의회 심의, 지역사회 공론화 과정 등을 거치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카지노 제도가 정비되면 국제 신뢰도가 높아지고 고객 보호가 강화돼 고객 유치와 매출 증가로 투자자 이익도 확대된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카지노 법과 제도가 완료될 때까지 카지노의 신규 허가는 없다”고 못 박았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잘 자라고 있어요!’ 엄지 세운 태아 초음파사진 화제

    ‘잘 자라고 있어요!’ 엄지 세운 태아 초음파사진 화제

    마치 “엄마 아빠! 난 잘 자라고 있어요!”라고 말하듯 엄지를 치켜세운 뱃속 아기의 놀라운 모습을 나타낸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달 28일 인기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에 펜실베이니아주(州) 미드빌에 거주하는 ‘예비 아빠’ 브랜든 홉킨스(31)가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태아는 확실히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최근 초음파 결과는 좋은 듯하다”는 재치있는 말과 함께 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임신 18주째인 아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받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의료진이 전해준 사진에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던 것. 뜻밖의 신호에 행복한 부모는 아직 아이의 성별을 알 수 없지만, 오는 2015년 1월에 쌍둥이가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홉킨스는 이 완벽하고 시기적절한 사진에 “그건 정말 쿨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그 느긋한 아기에게 ‘폰지 피터스’(Fonzie fetus)라는 별칭을 붙여줬다. 여기서 폰지는 1970년대 미국의 인기 시트콤 ‘해피 데이즈’에서 언제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캐릭터에서 따온 것이다. 사진=브랜든 홉킨스/레딧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게임로프트 “광복절 연휴, 다양한 이벤트 실시”

    게임로프트 “광복절 연휴, 다양한 이벤트 실시”

    다가오는 광복절 연휴, 게임로프트 코리아가 이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게임로프트의 대표 인기 모바일 게임인 오더앤카오스 온라인, 아스팔트8, 던전 룬스 유저를 위해 광복절 연휴 동안 특별한 기간한정 이벤트, 무료보상과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한 것. ▲오더앤카오스, 리뷰 쓰고 PS4와 5천원 문상 받자! 유료 캐쉬 30% 할인 3년 연속 서비스에 빛나는 정통 모바일 MMORPG ‘오더앤카오스 온라인’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리뷰 이벤트와 유료 캐쉬 아이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주년을 기념한 2vs2, 4vs4 PVP를 선보이는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다운로드 무료화 전환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진정한 모바일 MMORPG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스팔트 8: 에어본, 람보르기니vs페라리 라이벌 전 (8/14~8/16) 전세계 내로라하는 최강 슈퍼카를 만나볼 수 있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 8: 에어본(이하 아스팔트 8)’은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의 불꽃튀는 라이벌전’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프스와 도쿄 트랙을 배경으로 각 레이스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를 많이 모을수록 추가 크레딧과 니트로 부스터, 엑스트라 탱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하루동안 업그레이드 비용 30% 할인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던전 룬스, 캐쉬 구입하면 최대 5성 카드 증정… 엘리트 가챠 확률 UP! (8/15~8/16) 실제 던전을 탐험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Full 3D 판타지 퍼즐 RPG, ‘던전 룬스’는 더욱 과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료 캐쉬 최대 50%할인 혜택과 캐쉬 구매 시 4성 이상의 카드를 증정하기로 한 것. 캐쉬 구매 시 최대 5성급 EXP(10,000)카드 또는 4성급 EXP(4,500)카드 1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광복절을 기념해 무조건 4성 이상 카드를 획득하는 엘리트 가챠 확률 증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도, 게임로프트는 SK T스토어를 이용자를 위해 아스팔트 8과 히어로즈 오브 오더앤카오스 유료 캐쉬 최대 50%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로프트가 마련한 광복절 기념 이벤트와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지한(코리아크레딧뷰로 감사)씨 모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4 ●권용석(대상 홍보부장)씨 장인상 11일 원광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063)855-1734 ●김기성(한겨레신문 사회2부 부장)씨 부인상 11일 성남시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31)752-0404 ●이정학(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씨 모친상 김진숙(한림대 언어청각학부 교수)씨 시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410-6917 ●김진숙(남서울대 교수)진택(전 건강보험공단 지사장)진태(KTSC 대표이사)진호(법무사)씨 모친상 김명세(예비역 육군 소장)씨 장모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3410-3151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예고편이라더니 풀버전 ‘경악’ 7시간 동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예고편이라더니 풀버전 ‘경악’ 7시간 동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할리우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사고가 화제다. 2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올 4월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풀버전 영상이 ‘예고편’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가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예고편으로 올라온 동영상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전체 영상을 담고 있는 2시간 21분 34초짜리 동영상이었다. 동영상에는 한글 자막까지 완벽하게 달려 있고 엔딩 크레딧도 나온다. 배급사인 소니픽처스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려졌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본편 영상을 7시간 만에 삭제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소니픽쳐스 홈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영상이 유출된 후 소니픽쳐스 본사에 연락해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며 “어떤 과정을 통해 유출됐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충격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나도 볼 걸 뒤늦게 알았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본 사람들 좋겠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어떻게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스틸(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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