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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포터속 ‘도비’ 닮은 고양이 인기몰이

    해리포터속 ‘도비’ 닮은 고양이 인기몰이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이자 영화시리즈인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요정 캐릭터 ‘도비’를 꼭 닮은 외모를 지닌 한 고양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저지 주에 살고 있는 47세 여성 크리스틴 곤잘레스가 키우고 있는 생후 6개월이 된 고양이 테디는 큰 귀, 초록색 눈, 마른 몸 등 해리포터 속에 묘사된 도비의 외모와 유사한 특징이 많다. 곤잘레스는 우연히 테디의 사진을 해외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 올렸다가 해당 게시물의 조회수가 90만을 넘어가는 등 큰 인기를 끌자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그녀는 “테디는 고양이 치고 매우 특이한 생김새를 가진 만큼 그런 외모에 상관없이 그를 그저 사랑스러운 애완 고양이로 받아들여줄 가정에 입양될 필요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곤잘레스는 이러한 조건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었다. 그녀는 테디와 동일한 ‘오리엔탈 숏헤어’ 품종의 고양이를 또 한 마리 키우고 있었기 때문. 마치 콧수염이 난 것 같은 얼굴 모습 때문에 콧수염이라는 의미의 영단어 ‘스태시’라고 이름 붙은 이 고양이 또한 특이한 외모로 지난해 인터넷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스태시가 해외 유명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나 래퍼 ‘스눕 독’ 등과 닮았다며 스태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오리엔탈 숏헤어는 태국의 샴 고양이를 개량해 탄생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마름모꼴 눈과 역삼각형의 머리, 큰 귀 등을 공통적인 특징으로 가진다. 대체적으로 장난기가 많으며 붙임성이 좋고 영리한 편이다. 한편 ‘도비’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특이한 외모와 안쓰러운 모습, 기이하면서도 귀여운 행동 등으로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린 캐릭터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도비’ 닮은 거대 귀 고양이…기묘한 듯 귀여워!

    ‘도비’ 닮은 거대 귀 고양이…기묘한 듯 귀여워!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이자 영화시리즈인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요정 캐릭터 ‘도비’를 꼭 닮은 외모를 지닌 한 고양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저지 주에 살고 있는 47세 여성 크리스틴 곤잘레스가 키우고 있는 생후 6개월이 된 고양이 테디는 큰 귀, 초록색 눈, 마른 몸 등 해리포터 속에 묘사된 도비의 외모와 유사한 특징이 많다. 곤잘레스는 우연히 테디의 사진을 해외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 올렸다가 해당 게시물의 조회수가 90만을 넘어가는 등 큰 인기를 끌자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그녀는 “테디는 고양이 치고 매우 특이한 생김새를 가진 만큼 그런 외모에 상관없이 그를 그저 사랑스러운 애완 고양이로 받아들여줄 가정에 입양될 필요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곤잘레스는 이러한 조건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었다. 그녀는 테디와 동일한 ‘오리엔탈 숏헤어’ 품종의 고양이를 또 한 마리 키우고 있었기 때문. 마치 콧수염이 난 것 같은 얼굴 모습 때문에 콧수염이라는 의미의 영단어 ‘스태시’라고 이름 붙은 이 고양이 또한 특이한 외모로 지난해 인터넷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스태시가 해외 유명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나 래퍼 ‘스눕 독’ 등과 닮았다며 스태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오리엔탈 숏헤어는 태국의 샴 고양이를 개량해 탄생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마름모꼴 눈과 역삼각형의 머리, 큰 귀 등을 공통적인 특징으로 가진다. 대체적으로 장난기가 많으며 붙임성이 좋고 영리한 편이다. 한편 ‘도비’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특이한 외모와 안쓰러운 모습, 기이하면서도 귀여운 행동 등으로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린 캐릭터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치약 뚜껑’ 집으로 삼은 소라게…인류에게 경고하다

    ‘치약 뚜껑’ 집으로 삼은 소라게…인류에게 경고하다

    한 장의 재미있는 사진같지만 사실 많은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 같다. 최근 미국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이색적인 사진 한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쿠바 해안의 바닷속에서 촬영된 이 사진의 주인공은 소라게. 이 소라게는 놀랍게도 치약 뚜껑을 집으로 삼아 바닷속에서 살고있다. 이 사진을 올린 사용자(HSmidt)는 "처음 사진을 봤을 때 게의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다" 면서 "하지만 곧 이 사진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적었다. 잘 알려진대로 소라게는 고둥류의 껍데기를 집으로 사용하며 덩치가 커지면 더 큰 껍데기를 찾는다. 이같은 이유로 현지에서 부르는 소라게의 이름은 '은둔자 게'(Hermit crab)다. 곧 사진 속 소라게는 언제부터인가 고둥류 껍데기 대신 주위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집으로 삼고 있는 셈이다. 레딧 사용자의 말처럼 실제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인류가 버린 쓰레기로 가득하다. 해양 전문가들은 매년 800만 톤의 치약 뚜껑같은 다양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세계 바다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025년까지 해양 쓰레기 총량이 무려 1억 55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정도면 전세계 해안을 따라 두께 30㎝, 높이 30m의 ‘쓰레기 벽’을 쌓을 수 있는 규모. 특히 얼마 전 NASA는 전세계 해상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모여 만든 거대 ‘쓰레기 섬’들의 위치를 보여주는 세계 지도(사진 아래)를 만들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산업 생태학 조교수 롤랜드 가이어는 “이미 바다에 방류된 쓰레기를 대규모로 수거하는 것은 비용대비 효율이 좋지 못한 방법”이라며 “애초에 쓰레기 재활용 및 분리수거 등으로 바다로 투기되는 쓰레기양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치약 뚜껑’을 집으로 쓰는 소라게…귀여워? 섬뜩해!

    ‘치약 뚜껑’을 집으로 쓰는 소라게…귀여워? 섬뜩해!

    한 장의 재미있는 사진같지만 사실 많은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 같다. 최근 미국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이색적인 사진 한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쿠바 해안의 바닷속에서 촬영된 이 사진의 주인공은 소라게. 이 소라게는 놀랍게도 치약 뚜껑을 집으로 삼아 바닷속에서 살고있다. 이 사진을 올린 사용자(HSmidt)는 "처음 사진을 봤을 때 게의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했다" 면서 "하지만 곧 이 사진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적었다. 잘 알려진대로 소라게는 고둥류의 껍데기를 집으로 사용하며 덩치가 커지면 더 큰 껍데기를 찾는다. 이같은 이유로 현지에서 부르는 소라게의 이름은 '은둔자 게'(Hermit crab)다. 곧 사진 속 소라게는 언제부터인가 고둥류 껍데기 대신 주위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집으로 삼고 있는 셈이다. 레딧 사용자의 말처럼 실제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인류가 버린 쓰레기로 가득하다. 해양 전문가들은 매년 800만 톤의 치약 뚜껑같은 다양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세계 바다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025년까지 해양 쓰레기 총량이 무려 1억 55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정도면 전세계 해안을 따라 두께 30㎝, 높이 30m의 ‘쓰레기 벽’을 쌓을 수 있는 규모. 특히 얼마 전 NASA는 전세계 해상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모여 만든 거대 ‘쓰레기 섬’들의 위치를 보여주는 세계 지도(사진 아래)를 만들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산업 생태학 조교수 롤랜드 가이어는 “이미 바다에 방류된 쓰레기를 대규모로 수거하는 것은 비용대비 효율이 좋지 못한 방법”이라며 “애초에 쓰레기 재활용 및 분리수거 등으로 바다로 투기되는 쓰레기양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미래에 다시 만나요”…뇌를 ‘냉동보관’하고 떠난 암환자

    “미래에 다시 만나요”…뇌를 ‘냉동보관’하고 떠난 암환자

    미래의 ‘부활’을 꿈꾸며 자신의 두뇌를 ‘냉동보관’한 여성의 이야기가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여성 킴 수오지는 23세였던 지난 2013년, 교모세포종이라는 치료 불가능한 뇌종양을 진단받았다. 의사들에 의하면 남은 시간은 3~6개월뿐이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스스로의 죽음에 대한 농담을 하는 등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토록 대담했던 그녀는 치료를 거부하고 대신 자신의 뇌가 더 손상되기 전에 사망해 그 뇌를 냉동 보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래의 어느 시대에는 그녀의 뇌에 담긴 의식을 되살릴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 놀랍게도 미국에는 이러한 소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두뇌나 신체를 액체질소에 냉동보관해주는 기업이 몇 개 실존하고 있다. 수오지는 그 중 하나인 알코어 생명연장재단(Alcor Life Extension Foundation)에 자신의 뇌를 맡기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문제는 알코어 재단에서 요구하는 8만 달러(약 9천 500만 원)라는 막대한 비용이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와 남자친구가 마지막 한때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호주 여행비를 마련해 주는 등 그녀를 지원했지만 이 대담한 계획만큼은 찬성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였다. 달리 방도를 찾지 못한 그녀는 자신이 즐겨 찾던 미국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의 회원들에게 호소해 성금을 모으고 다른 한편으론 언론사에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결국 필요자금을 마련했다. 수오지의 남자친구 조쉬 시슬러에 따르면 수오지가 사망한 날, 알코어 재단은 즉시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남자친구 조쉬에게 알코어 재단은 며칠 후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보내왔다. 수오지의 두뇌 전체가 아닌 표면 부위만 성공적으로 냉동됐으며, 남은 부위는 손상되고 말았다는 것. 그러나 조쉬는 사고에 관여하는 대뇌피질 대부분이 보존된 만큼 미래에 그녀의 '정신'을 다시 만나게 될 희망을 버리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수오지의 사망 직후 조쉬는 지지했던 사람들에게 “그녀가 돌아올 때까지, 혹은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그녀를 기억하고 기념하며 강한 정신을 본받아 그녀가 꿈꾸던 세상을 다 함께 실현토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한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나도 데려가요” 주인 여행 막는 동물들

    “나도 데려가요” 주인 여행 막는 동물들

    주인의 여행이나 출장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깜찍한 반려동물들의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을 통해 사람들이 올린 동물 사진들을 소개했다. 사진 속 동물들은 저마다 행동으로 주인의 여행이나 출장을 막으려 하는 모습이다. 여행 가방에 드러눕거나 짐 싸야 할 옷가지 위를 몸으로 막은 상태에서 애처로운 눈빛을 주인에게 발사하기도 한다. 짐 싸는 것을 막지 못한 어떤 개는 아예 자동차 트렁크 안에 들어간 모습이다. 물론 주인들 모두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데려가지 못하는 상황이 더 아쉬울 수도 있다. 만일 당신이 동물 애호가라면 이처럼 주인과 떨어지기 싫어 표현하는 동물들의 깜찍한 행동을 안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사진=레딧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반려동물 ‘처음과 마지막’을 기리다…사진공유 화제

    반려동물 ‘처음과 마지막’을 기리다…사진공유 화제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이라면 가장 두려운 순간이 있다. 바로 이들이 떠나는 마지막 순간을 보는 것이다. 이들 동물은 우리 인간보다 수명이 훨씬 짧아서 순식간에 자라고 또 순식간에 떠나간다. 하지만 이런 짧은 순간에도 동물들은 우리 인간에게 함께 살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깨우치도록 해준다. 그런 반려동물들의 처음과 마지막 모습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Reddit)을 통해 공개된 반려동물의 처음과 마지막 사진을 소개했다. 레딧닷컴 사용자들은 자신들과 실제로 함께 살았던 반려동물들의 처음과 마지막 사진을 공유하면서 떠나간 친구들을 추모했다. 다음은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끈 사진을 미국의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The Dodo)가 소개한 것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사진=레딧닷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쩍벌남’(Manspreading) ‘행그리’(hangry) 등 옥스퍼드 사전 등재

    ‘쩍벌남’(Manspreading) ‘행그리’(hangry) 등 옥스퍼드 사전 등재

    주로 지하철 좌석에서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있는 남성을 묘사하는 단어인 이른바 '쩍벌남'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맨스프레딩'(Manspreading)이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공식 등재됐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옥스퍼드 영어사전 편집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전(OxfordDictionaries.com)은 이날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 이른바 '쩍벌남'을 비롯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속어(slang)를 공식적으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식 등재된 속어 중에는 '배고픈'(hungry)과 '화난'(angry)이 합쳐져 배가 고파 화가 난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인 '행그리'(hangry)를 비롯해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휴대폰이 실수로 잘못 눌러져 전화가 걸리는 것을 뜻하는 '버트(엉덩이) 다이얼'(butt dial) 등이 포함됐다. 또 맥주나 와인 마시기 좋은 시간을 뜻하는 '비어 오클락'(beer o'clock), '와인 오클락'(wine o'clock ) 속어와 함께 유명한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Reddit) 사용자를 뜻하는 '레디터'(Redditor) 등도 게재됐다. 이 밖에도 최근 세계 경제 상황과 관련하여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뜻하는 속어인 '그렉시트'(Grexit)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상황을 담고 있는 '브렉시트'(Brexit) 등 전문적인 속어도 포함됐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지하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이른바 '쩍벌남' 모습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쩍벌남’(Manspreading) 등 속어 옥스퍼드 영어사전 공식 등재

    ‘쩍벌남’(Manspreading) 등 속어 옥스퍼드 영어사전 공식 등재

    주로 지하철 좌석에서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있는 남성을 묘사하는 단어인 이른바 '쩍벌남'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맨스프레딩'(Manspreading)이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공식 등재됐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옥스퍼드 영어사전 편집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사전(OxfordDictionaries.com)은 이날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 이른바 '쩍벌남'을 비롯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속어(slang)를 공식적으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식 등재된 속어 중에는 '배고픈'(hungry)과 '화난'(angry)이 합쳐져 배가 고파 화가 난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인 '행거리'(hangry)를 비롯해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휴대폰이 실수로 잘못 눌러져 전화가 걸리는 것을 뜻하는 '버트(엉덩이) 다이얼'(butt dial) 등이 포함됐다. 또 맥주나 와인 마시기 좋은 시간을 뜻하는 '비어 오클락'(beer o'clock), '와인 오클락'(wine o'clock ) 속어와 함께 유명한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Reddit) 사용자를 뜻하는 '레디터'(Redditor) 등도 게재됐다. 이 밖에도 최근 세계 경제 상황과 관련하여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뜻하는 속어인 '그렉시트'(Grexit)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상황을 담고 있는 '브렉시트'(Brexit) 등 전문적인 속어도 포함됐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지하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이른바 '쩍벌남' 모습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히치하이킹? 사람처럼 서있는 캥거루 화제

    히치하이킹? 사람처럼 서있는 캥거루 화제

    마치 사람처럼 똑바로 서서 차들이 바삐 지나다니는 산길을 지키고 있는 캥거루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중 하나인 레딧(Reddit)에 지난 13일(현지시간) 올라온 것이다. 사진을 게재한 ‘브로태리’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호주 빅토리아 주 불러 산에서 만난 커다란 덩치의 캥거루는 지나가는 모든 차량을 하나하나 주시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에 찍힌 캥거루를 보면 동물에게서 보기 힘든 ‘정자세’로 꼿꼿이 서서 지나가는 차량들을 응시하는 모습이 마치 교통경찰 같기도 하고, 차량에 태워 달라는 것 같기도 하다. 일부 네티즌은 “그저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던 캥거루일 뿐” 이라고 밝힌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이 캥거루의 유독 큰 신장과 사람 같은 자세를 두고 범상치 않은 캥거루라며 놀라워하고 있다. 이번 캥거루와 마찬가지로 남다른 크기와 사람을 연상케 하는 자세로 눈길을 끌었던 캥거루는 또 있다.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구역에 사는 로저는 신장 2m에 몸무게 89㎏를 자랑하는 거대 캥거루다. 특히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며 ‘운동 삼아’ 철제 양동이를 사정없이 우그러뜨리는 무섭기까지 한 사진이 널리 알려지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브로태리(위)/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소 페이스북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차 좀 얻어 탑시다” 사람같은 덩치 큰 캥거루 화제

    “차 좀 얻어 탑시다” 사람같은 덩치 큰 캥거루 화제

    마치 사람처럼 똑바로 서서 차들이 바삐 지나다니는 산길을 지키고 있는 캥거루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중 하나인 레딧(Reddit)에 지난 13일(현지시간) 올라온 것이다. 사진을 게재한 ‘브로태리’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호주 빅토리아 주 불러 산에서 만난 커다란 덩치의 캥거루는 지나가는 모든 차량을 하나하나 주시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에 찍힌 캥거루를 보면 동물에게서 보기 힘든 ‘정자세’로 꼿꼿이 서서 지나가는 차량들을 응시하는 모습이 마치 교통경찰 같기도 하고, 차량에 태워 달라는 것 같기도 하다. 일부 네티즌은 “그저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던 캥거루일 뿐” 이라고 밝힌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이 캥거루의 유독 큰 신장과 사람 같은 자세를 두고 범상치 않은 캥거루라며 놀라워하고 있다. 이번 캥거루와 마찬가지로 남다른 크기와 사람을 연상케 하는 자세로 눈길을 끌었던 캥거루는 또 있다.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구역에 사는 로저는 신장 2m에 몸무게 89㎏를 자랑하는 거대 캥거루다. 특히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며 ‘운동 삼아’ 철제 양동이를 사정없이 우그러뜨리는 무섭기까지 한 사진이 널리 알려지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브로태리(위)/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소 페이스북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sns에선] 메롱~ ‘혀 내민 동물’ 사진 올리기 유행

    [sns에선] 메롱~ ‘혀 내민 동물’ 사진 올리기 유행

    고양이나 개와 같은 동물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인터넷상에 공개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Blep’(블렙)으로 불리는 이 트렌드는 전 세계 동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들은 임거(imgur)와 같은 소셜 사진 공유 사이트를 통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몇주 동안 레딧닷컴과 같은 소셜 사이트에는 ‘Blep’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을 살펴보면, ‘Blep’에 특별한 규칙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강아지가 열을 식히려고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는 것과 같은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은 올리지 않고 있다. 사실 ‘Blep’은 처음에 고양이만을 대상으로 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개와 말, 심지어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사진=임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협녀’ 관객의 마음을 찌르기엔 무딘 칼날 [리뷰]

    ‘협녀’ 관객의 마음을 찌르기엔 무딘 칼날 [리뷰]

    박흥식 감독과 이병헌·전도연·김고은의 만남 긴장감 없는 익숙한 무협멜로 클리셰 투성이… ‘협녀’만의 한 방이 없다 무협액션과 멜로의 만남.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이 5일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영화는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다. 홍이 역을 맡은 김고은을 중심으로 이병헌(유백), 전도연(월소)이 든든한 축이 되어 극 전체를 끌고 간다. 지붕과 지붕사이를 소리도 없이 건너뛰고, 허공위를 흡사 날고있는 것처럼 걷는 주인공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중국 무협영화가 떠오른다. 한국에도 제대로 된 무협영화가 나타났다는 기쁨도 잠시, 여배우들은 칼자루의 무거움이 스크린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지는 액션연기로 긴장감을 떨어뜨린다. 일찌감치 할리우드에 진출해 다부진 액션을 선보인 이병헌이 ‘이름값’을 하지만 전작을 뛰어넘는 수준은 아니다. 그나마 영상미와 배우들의 표정연기가 121분의 러닝타임을 끌고 간다. 해바라기밭으로 시작해 대나무숲,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밭, 흰 눈이 내리는 고궁의 모습이 그림같은 색감으로 펼쳐진다. 클로즈업만해도 여러 감정을 담아내는 배우들의 눈빛연기 또한 다소 억지스러운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정통무협과 멜로, 코믹까지 다 잡고 싶었던 욕심일까. 영화는 장면 구석구석 클리셰로 가득하다. 어떤 장면에서는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코웃음이 나온다. ‘협녀’만의 것은 해바라기밭 정도일까. 어디서 본 듯한 장면들이 계속되면서 집중력을 흐트려트린다. 홍이는 ‘몬스터’ 속 김고은, 카리스마있는 유백은 ‘광해’ 속 이병헌, 유백과 월소의 회상신은 ‘내 마음의 풍금’ 속 이병헌과 전도연이 떠오른다. 첫 사극에 김고은과 호흡을 맞춘 이준호는 영화 ‘스물’이 생각난다. 배우는 몰입하되, 관객은 몰입할 수 없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장르적 욕심을 덜고 스토리에 집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엔딩크레딧까지 계속된다. ‘협녀’의 무딘 칼날은 관객의 마음을 벨 수 있을까. 8월 13일 개봉.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트렌드+] 메롱~ 혀 내민 동물 사진 올리는 ‘Blep’(블렙)

    [트렌드+] 메롱~ 혀 내민 동물 사진 올리는 ‘Blep’(블렙)

    고양이나 개와 같은 동물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인터넷상에 공개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Blep’(블렙)으로 불리는 이 트렌드는 전 세계 동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들은 임거(imgur)와 같은 소셜 사진 공유 사이트를 통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몇주 동안 레딧닷컴과 같은 소셜 사이트에는 ‘Blep’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을 살펴보면, ‘Blep’에 특별한 규칙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강아지가 열을 식히려고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는 것과 같은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은 올리지 않고 있다. 사실 ‘Blep’은 처음에 고양이만을 대상으로 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개와 말, 심지어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사진=임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새 영화] ‘스트레인저 랜드’, 당신은 어떤가요? 부모로서

    [새 영화] ‘스트레인저 랜드’, 당신은 어떤가요? 부모로서

    낯선 공간은 불편하다. 낯선 이들에게 둘러싸인 낯선 공간은 불편하다 못해 두렵기까지 하다. 이런 환경은 가까운 이들을 더욱 결속시키곤 하지만 때론 익숙한 사람들조차 낯설고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예컨대 낯선 공간에 함께 머무는 가족은 그동안 미처 드러나지 않았던 오해와 불신으로 인한 갈등이 불거지면서 상처의 깊이가 더욱 커질 수 있다. 이 상처를 마주하며 잘 치유할 수 있다면 관계는 더욱 돈독해질 수도 있지만, 상처가 덧나면 회복할 수 없는 파멸의 종국을 피하지 못할 수 있다. 영화 ‘스트레인저 랜드’는 제목 그대로 낯선 공간에 던져진 위기의 가족들 얘기다. 그들은 부모의 역할, 자식의 역할, 부부의 역할에 대해 자기만의 기준을 갖고 있을 뿐, 상대방과 충분히 얘기 나누지 못했다. 오해와 불신이 빚어내는 여러 형태의 뿌리 깊은 갈등만을 확인할 따름이다.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 불화하는 속에서 치유와 파멸 사이의 벼랑 끝으로 스스로 몰고 간다. 매튜(조지프 파인스)와 캐서린(니콜 키드먼)은 열다섯 살 딸, 열 살 아들과 함께 도시에서 지내다 황무지로 둘러싸인 낯설고 외딴 마을로 이사를 왔다. 그리고 마을에 모래폭풍이 몰려온 날 밤 아이들이 돌연 사라졌다. 아이들이 사라진 뒤에야 부모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전혀 알지 못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예의를 차린다는 명분으로 각방을 쓰며 거리를 두고 지내는 부부 사이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게 된다. 하지만, 한 번 벌어진 틈은 쉬 메워지지 않는다. 오히려 틈 사이에서 비뚤어진 욕망이 기어나오고, 그동안 부모자식 사이가, 부부 사이가 편견과 불신 등으로 똘똘 뭉쳐 있었음을 확인한다. 넓고 황량한 호주의 황무지는 영화 속 주된 공간이다. 메마른 풀포기가 듬성듬성 나 있고 흙바람이 휘날린다. 그곳에 해가 뜨고 저물고, 그 옆에 사는 사람의 일상이 반복된다. 킨 파란트 감독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가족 관계 사이에서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그려냈고, 호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그 배경으로 삼았다. 자연과 사람을 바라보는 감독의 시선은 처연한 아름다움과 경외심을 함께 품고 있다. 그는 첫 장편영화 연출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화의 미장센과 드라마를 탄탄하게 장악했다. 광각렌즈를 들이대듯 구름 위의 시선으로 광활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 때로는 땅 위에 바짝 엎드려 대자연 앞에 나약하고 초라할 뿐인 인간의 비루함을 적나라하게 까발린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즈음이면 문득 관객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얼마나 대화와 소통에 충실했는지, 늘 얼굴 맞대고 살면서 상대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말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 상실감과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마땅히 풀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집과 가족이야말로 다름 아닌 ‘낯선 땅’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 6일 개봉. 청소년불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그럼피캣 비켜!…심술 강아지 ‘얼’ 등장

    ‘심술 고양이’로 유명한 그럼피캣에 대적할 만한 상대가 마침내 나타났다. ‘얼’이라는 이름을 가진 생후 5개월 된 강아지는 세상에서 가장 심술궂은 표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얼은 최근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이슈를 끌었다. 그의 사진이 첨부된 게시글은 이미 2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미 현지 매체는 물론 데일리메일과 같은 영국 대중지에도 소개될 정도로 스타성이 뛰어나다. 사진을 보면, 얼의 표정은 무언가 상당히 언짢은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그의 주인 데릭 블룸필드(25)는 얼에 대해 “간식 먹는 것과 일광욕을 좋아하며 공원에서 공 던지기 놀이를 즐기는 에너지 넘치는 친구”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주(州)에서 여자친구 크리스티(30)와 함께 살며 얼을 입양하게 됐다는 블룸필드는 “첫날부터 얼은 심술궂은 표정이었다”면서 “수의사는 얼이 다른 강아지들처럼 아주 건강하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얼은 퍼그 견종의 피가 섞인 믹스(잡종)견으로, 퍼그 특유의 얼굴 주름과 거무스레한 피부색, 그리고 주걱턱을 가지고 있어 심술궂은 표정처럼 보인다고 블룸필드는 설명했다. 또 블룸필드는 얼이 지금까지 봤던 강아지 가운데 가장 느긋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스러워 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는 “얼은 무언가를 바랄 때마다 침착하게 앉아 있으며 우리가 자신이 원하는 질문을 할 때까지 우리를 바라본다”면서 “그후 원하는 것을 해주면 동의한다는 듯 꼬리를 흔든다”고 말했다. 이런 얼의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되자 사람들은 “어머, 개가 너무 귀엽다”거나 “개가 항상 심술을 부리느냐?”라고 말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블룸필드는 얼의 사진을 공개한 후 이렇게까지 빠르게 게시글이 확산하고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심술궂은 동물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타르타르 소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른바 그럼피캣(Grumpy Cat)이 가장 유명했다. 그런데 이번에 화제가 된 얼이 그럼피캣과의 경쟁에도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그럼피캣은 니콜 키드먼이나 카메론 디아즈, 매튜 맥커너히 등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그럼피캣은 주인 타바타 번덴슨은 아무도 그럼피캣을 멈추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과연 두 동물의 심술(?) 경쟁에서 누가 승리할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길 막은 차 번쩍 들어 치우는 헐크남 (영상)

    길 막은 차 번쩍 들어 치우는 헐크남 (영상)

    모두가 이용하는 자전거 도로 위에 엉망으로 주차된 경차 한 대가 걸쳐 있다. 그냥 돌아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이 영상 속 남성에겐 용납할 수 없는 일인 모양이다. 27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촬영된 현실판 ‘헐크’의 모습이 올라와 화제다. 업로드 된 이 영상을 보면 깜짝 놀라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시작한 사람들 사이로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거대한 덩치의 사내가 차의 뒤쪽 범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이 보인다. 놀랍게도 이 남성은 단 한 사람의 도움도 없이 앞바퀴를 축으로 삼아 차량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려 도로 밖으로 옮겨버린다.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에 관중(?)들이 환호성을 올리지만 남성은 눈길 한 번 주지 않은 채 다시 자전거를 타고 가던 길을 갈 뿐이다. 이 영상은 미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중 하나인 레딧(Reddit)에도 올라왔다. 레딧의 이용자들은 ‘저 남자 하루 종일 옮길만한 차를 찾아다니는 것이 틀림없다’는 농담을 하는가 하면 ‘저 차종을 아는데 그렇게 무거운 차량은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망가져도 좋아, 아이가 행복하다면” 지구촌 ‘슈퍼맨 아빠들’

    “망가져도 좋아, 아이가 행복하다면” 지구촌 ‘슈퍼맨 아빠들’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슈퍼맨 아빠' 들의 이야기다. 최근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에 웃음을 자아내는 한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촬영된 사진 속 주인공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아빠와 아들. 사진에도 드러나듯 부자(父子)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캐릭터 복장을 하고 다소 근엄한 모습으로 앉아있어 승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모았다.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린 아이디 '보바'(Boba_F37T)는 "아마도 부자가 나란히 캐릭터 복장을 하고 영화를 보러가는 길 같다" 면서 "'올해의 아빠'(Father of the year)로 손색이 없는 훌륭한 아빠" 라고 적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무려 3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끈 것은 물론 수천개의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사실 이같은 '슈퍼맨 아빠'들의 재미있는 모습은 지구촌 곳곳에서 목격된 바 있다. 지난 3월에도 영국 런던의 지하철에서 다소 흉측한(?) 모습의 엘사와 귀여운 올라프가 포착됐다. 역시 ‘올해의 아빠’라는 제목으로 현지 SNS를 강타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아빠와 딸이다. 이들 부녀는 함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주인공 복장을 입고 지하철과 거리를 활보하며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맨 아빠 못지않은 '슈퍼맨 삼촌'도 있다. 같은 3월 미국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의 한 극장에서 신데렐라 복장으로 코스튬한 삼촌 제시 네기(26)와 조카 이지(4)의 사연도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영화 ‘신데렐라’를 보러 가면서 함께 이같은 특별한 복장을 입었다. 네기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카가 공공장소에서 공주 옷을 입는 것을 부끄럽고 불안해한다” 면서 “이 때문에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자 같은 공주 옷을 입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 이상 망가져도 상관없다” 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월드피플+] 망가져도 좋은 지구촌 ‘슈퍼맨 아빠들’ 또 포착

    [월드피플+] 망가져도 좋은 지구촌 ‘슈퍼맨 아빠들’ 또 포착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슈퍼맨 아빠' 들의 이야기다. 최근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에 웃음을 자아내는 한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촬영된 사진 속 주인공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아빠와 아들. 사진에도 드러나듯 부자(父子)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캐릭터 복장을 하고 다소 근엄한 모습으로 앉아있어 승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모았다.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린 아이디 '보바'(Boba_F37T)는 "아마도 부자가 나란히 캐릭터 복장을 하고 영화를 보러가는 길 같다" 면서 "'올해의 아빠'(Father of the year)로 손색이 없는 훌륭한 아빠" 라고 적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무려 3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끈 것은 물론 수천개의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사실 이같은 '슈퍼맨 아빠'들의 재미있는 모습은 지구촌 곳곳에서 목격된 바 있다. 지난 3월에도 영국 런던의 지하철에서 다소 흉측한(?) 모습의 엘사와 귀여운 올라프가 포착됐다. 역시 ‘올해의 아빠’라는 제목으로 현지 SNS를 강타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아빠와 딸이다. 이들 부녀는 함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주인공 복장을 입고 지하철과 거리를 활보하며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맨 아빠 못지않은 '슈퍼맨 삼촌'도 있다. 같은 3월 미국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의 한 극장에서 신데렐라 복장으로 코스튬한 삼촌 제시 네기(26)와 조카 이지(4)의 사연도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영화 ‘신데렐라’를 보러 가면서 함께 이같은 특별한 복장을 입었다. 네기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조카가 공공장소에서 공주 옷을 입는 것을 부끄럽고 불안해한다” 면서 “이 때문에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자 같은 공주 옷을 입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이 이상 망가져도 상관없다” 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새치기는 안돼” 일렬로 ‘밥 줄’ 선 귀여운 경찰견들

    “새치기는 안돼” 일렬로 ‘밥 줄’ 선 귀여운 경찰견들

    고된 일과를 마친 경찰견들이 자기 밥그릇을 물고 나란히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중국의 한 경찰견 훈련소에서 찍힌 이 사진에는 한 마리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다섯 마리 독일 셰퍼드가 밥그릇을 입에 문 채 얌전히 식사를 기다리는 귀여운 모습이 나타나 있다. 일렬로 서서 밥을 기다리는 건 많은 중국 경찰견들에게 요구되는 전통이다. 군기가 바싹 들었는지 ‘진짜 사나이’들도 울고 갈 ‘칼각’으로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늘어선 모습이 놀랍기까지 하다. 배가 고플 만도 하건만 ‘경찰’답게 질서를 지키는 자세는 한편 대견한 광경이다. 이 사진은 미국의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등에서도 널리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지 네티즌들은 “맨 앞의 검은 강아지는 은근슬쩍 낀 것 같다, 다들 모른척 하고 그냥 넘어가 주자”, “새치기 하는 개가 없는 것 같아 놀랍다”며 개들의 귀여운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딧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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