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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중국의 한류 3.0 어떻게 열렸나] 잘 생겼다 별그대 잘 띄웠다 인터넷

    [커버스토리-중국의 한류 3.0 어떻게 열렸나] 잘 생겼다 별그대 잘 띄웠다 인터넷

    중국을 기반으로 한 ‘한류 3.0시대’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함께 도래했다. 현재 중국의 TV는 한국 드라마의 방영을 거의 금지하다시피 하고 있지만 중국 젊은이들은 한국에서 방영된 뒤 1~2시간 후면 중국어로 번역된 한국 드라마를 인터넷을 통해 감상한다. 중국의 심의기관인 광전총국의 까다로운 검열이 TV에 비해 덜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때문에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아이치이 등 중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총 40억뷰를 넘기는 기록을 세운 뒤 SBS ‘쓰리 데이즈’ ‘닥터 이방인’ ‘너희들은 포위됐다’, MBC ‘트라이앵글’ ‘호텔 킹’ 등도 유쿠닷컴, 바이두, QQ 비디오 등 중국의 8개 인터넷 사이트에 경쟁적으로 팔려 나갔다. ‘닥터 이방인’의 경우 매회 방송이 끝난 뒤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 등 3~4개의 중국 기업 광고가 붙는다. 중국의 시청자들을 겨냥한 것이다. 중국 전문 에이전시의 한 관계자는 “이전에 한국 드라마의 온라인 판권은 회당 3000달러 선에 거래됐지만 올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면서 “올 초 2만~3만 달러이던 회당 가격은 8만~10만 달러까지 뛰었고, 아직 방영되지 않은 드라마를 입도선매하는 사례도 많다”고 말했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신혜선 선임연구원은 “동영상 사이트에 대해서는 중국 당국의 제재가 거의 없다. 그 덕분에 ‘별그대’ 등 경쟁력 있는 한국 드라마 콘텐츠가 중국에 공급되면서 한류 3.0시대가 자연스럽게 열렸다”며 “인터넷 속성상 패러디 등 2차 콘텐츠가 빠르게 확대 재생산됐다”고 짚었다. 최근 ‘별그대’ 관련 콘퍼런스에 참석한 중국의 한 대학교수는 “만약 ‘별그대’가 인터넷에서 방영되지 않고 보통 중국 드라마처럼 방영됐다면 이렇게 영향력이 크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 환경이 받쳐 준 덕분에 한국 배우들에 대한 호감도가 다시 급상승할 수 있었다는 분석들이다. 중국 전문 에이전시사 아이엠컴퍼니의 배경렬 대표는 “중국은 위성, 유료 TV 지역 케이블 등을 포함한 TV 채널의 수가 2300개나 되고 영화관이 2만개가 넘는다. 최근 영화 시장에 자본이 몰리면서 영화 산업의 질도 급속히 높아졌다”며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최근 중국의 한류 확산 속도는 일본보다 2~3배는 더 빠르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한국 배우들이 유난히 ‘먹히는’ 이유는 뭘까. 한국 배우들이 골상학적으로 중국 남방계나 북방계의 중간 정도 외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그런 온화한 외모에 섬세한 감정 표현 연기가 중국팬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한다는 것. 특히 ‘별그대’ 이후 키 크고 잘생긴 한국 남자 배우들은 ‘백마 탄 왕자’ 이미지에 판타지까지 가미돼 더욱 각광받는다. 이민호,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 박해진, 전지현, 박신혜 등 한류 3.0시대의 스타들은 중국 팬미팅에서 수많은 팬을 몰고 다니며 현지 광고 모델로도 상종가를 친다. 2PM의 멤버 닉쿤은 지난 23일 첫방송된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의 주인공을 맡았고 이정진도 최근 중국 드라마 ‘사랑이 다시 온다면’의 촬영을 마쳤다. 송승헌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폐막한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는 중국 영화의 주인공을 꿰찬 한국 배우들이 대거 눈에 띄었다. 우위썬 감독의 영화 ‘태평륜’의 주인공인 여배우 송혜교가 개막 선언을 했고 오는 11월 개봉하는 중국 영화 ‘노수홍안’의 주인공 비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류 3.0시대의 특징 중 하나는 팬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태를 보인다는 대목이다. ‘별그대’에서 여주인공 천송이가 언급한 ‘치맥’(치킨과 맥주)이 대륙에 열풍을 일으킨 사례는 대표적이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드라마 세트가 전시된 ‘별그대’ 특별기획전에도 중화권 관광객들이 연일 몰리고 있다. 중국 드라마 제작사들의 벤치마킹 움직임도 눈에 띈다. 업계에서는 “한국 스타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한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다. 아예 중국 아이돌 가수를 한국에서 트레이닝 시키는 경우도 많다”고 귀띔했다. 요즘 중국에서는 한국의 CF 감독, 사진작가 등과 함께 한국 스타일의 광고를 찍는 것도 유행이다. 배우 이민호는 네이버 라인의 중국 CF에서 한국 드라마 형태로 출연했다.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예전에 한류 스타는 단순히 CF에 얼굴만 내밀었지만, 요즘엔 목소리 광고 등 세세한 부분까지 요구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스타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 것도 한류 3.0의 특징이다.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까지 관심 영역에 들어가고 있는 것. 중국이 최근 스튜디오 예능에서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바뀌는 추세도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국산 예능 프로그램들의 진출 기세는 거세다. 후난TV에서는 MBC ‘아빠 어디가’의 중국판 시즌 2가 방송 초읽기에 들어갔고, tvN ‘꽃보다 할배’의 중국판인 ‘화양예예’(花???)는 지난 15일 동방위성TV에서 첫 방송된 뒤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중국 절강TV에 포맷이 팔린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도 올 10월 현지 방송된다. 이들은 SBS PD들이 공동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해 기술자문까지 해 준다. SBS 예능국 글로벌콘텐츠팀 김용재 차장은 “최근 절강TV 관계자들이 방문해 국내 멀티카메라 제작 시스템은 물론 구성, 편집, 자막에 대한 노하우까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드라마나 영화 합작 쪽에서도 한국은 기획과 개발 컨설팅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대세다. CJ E&M은 ‘일과 이분의 일, 여름’과 ‘달콤한 나의 도시’ 등 중국 드라마에 한국 크리에이터와 감독 등을 투입해 시나리오 개발, 캐스팅, 해외 배급 등을 진행했다.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영화 쪽에서는 공동 제작이 크게 늘었다. 장윤현 감독이 현지에서 메가폰을 잡은 스릴러 ‘평안도’, ‘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 버전 등이 그런 경우다. CJ E&M 글로벌사업팀 정지현 부장은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는 참신한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화면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작가나 조명, 미술, 촬영감독 등 스태프들의 노하우를 문의하는 사례도 급증했다”며 “코미디, 사극 위주인 중국 영화가 공동 제작을 통해 한국의 멜로, 판타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토르’ 제이미 알렉산더 “파격 노출 드레스, 사실은 좀 불편했다”

    ‘토르’ 제이미 알렉산더 “파격 노출 드레스, 사실은 좀 불편했다”

    레드카펫서 역대 최고의 ‘파격 노출 드레스’를 선보인 영화 ‘토르: 다크 월드’에 출연한 미국배우 제이미 알렉산더(30)가 전신 시스루 드레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여전사 ‘시프’역을 맡은 그녀는 지난해 11월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영화 ‘토르: 다크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가슴선부터 각선미까지 전신이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전 세계 남성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최근 그녀는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프리미어 시사회에 선보인 검은 망사 드레스를 생각하면 난 ‘숙맥’이었다”며 “단언컨대 난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 옷을 입으면) 그 정도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드레스를 처음 본 순간) 그 옷은 나에게 딱 맞았으며 시원해 보였다”면서 “레드카펫을 위해 내가 준비했던 것보다 그 옷이 더 많은 관심을 끌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옷에 대한 불편함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녀는 “드레스가 사실은 조금 불편했다”며 “난 자극적인 사람이 아닌 네 명의 남자형제가 있는 활동적인 여자”라고 설명했다.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서도 그녀는 “우리는 아름다운 몸과 마음, 인격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가 ‘패션’”이라며 “난 건강한 나의 몸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제이미 알렉산더는 지난해 11월 4일(현지시간) 영화 ‘토르: 다크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속옷도 입지 않은 채 엉덩이골과 음부가 노출되는 파격 패션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영상=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maximotv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갑자기 커졌네? 니콜 키드먼 ‘가슴성형’ 의혹 만발

    갑자기 커졌네? 니콜 키드먼 ‘가슴성형’ 의혹 만발

    미국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48)이 때 아닌 가슴 성형 의혹을 받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 출연한 뒤 유난히 풍만해진 몸매를 드러낸 니콜 키드먼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1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데일리메일이 의혹을 제기한 이유는 일주일 전 니콜 키드먼이 남편 키스 어번(48)과 함께 참석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찍힌 사진 때문이다. 당시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남편과 함께 참석한 키드먼은 피부색과 거의 차이가 없는 누드 스타일 프라다 명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여기서 더욱 화제가 된 건 유난히 가슴 부분이 패인 그녀의 드레스였는데 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사이즈(?) 때문에 혹시 가슴 성형을 받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시선이 생겨났다. 데일리메일은 가슴이 그다지 풍만하지 않았던 그녀의 과거 모습과 해당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기까지 했다. 사진이 화제가 된 다른 이유는 키드먼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해왔기 때문이다. 작년 2월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리 레푸블리카(La Repubblica)’와 가진 인터뷰에서 키드먼은 “나는 한 번도 몸에 칼을 댄 적이 없다. 예전에 보톡스를 한번 시도해보긴 했지만 내 몸과 맞지 않았고 그것이 마지막 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는 니콜 키드먼이 정말 가슴성형을 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드레스 형태때문인지 네티즌들 간에 설왕설래가 뜨겁다. 한편, 니콜 키드먼이 주연한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에서 모나코의 실제 왕비가 된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 그레이스 켈리의 인생을 다룬 전기 영화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지난달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18일 개봉된다. 사진=데일리메일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비, 中톱스타 공리와 인증샷 ‘김태희는 어디 갔지?’

    비, 中톱스타 공리와 인증샷 ‘김태희는 어디 갔지?’

    가수 겸 배우 비가 중국 출신 세계적인 배우 공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비는 14일 트위터에 공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비는 공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비는 14일 개막하는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중국영화 ‘노수홍안’으로 레드카펫에 선다. 공리는 상하이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이번 상하이국제영화제에는 송혜교, 박신혜, 송승헌, 손태영 등 한국 스타들이 상하이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오른다. 이밖에 니콜 키드먼, 휴 그랜트, 헤이든 크리스텐슨, 존 쿠삭, 장 자크 아노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도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사진 = 비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한국 영화 최초, “LA 뚫으면”

    영화 ‘설국열차’ 시사회가한국영화 최초로 ‘설국열차’가 LA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봉준호 감독은 1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걸 극장에서 열린 LA영화제 레드카펫에 송강호, 틸다 스윈튼, 에드해리스, 알라슨 필, 고아성 등 ‘설국열차’의 배우들도 함께 섰다. 제20회 LA영화제에는 40여 개국 2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LA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가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건 처음이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제 초청은 여러 번이지만 개막작은 처음이라 영광스럽다. 얼마 전 칸 영화제에서 한국의 젊은 감독들이 좋은 성과를 냈듯이 한국 영화의 미래는 아직 밝다”고 말했다.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 선정을 위해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이 그동안 필름인디펜던트와 접촉하며 후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선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 LA를 뚫고 미국 전역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대박치기 위해”, “설국열차 LA영화제 개막작,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여배우 치맛속 파고든 남성, 이번엔 브래드 피트 공격

    여배우 치맛속 파고든 남성, 이번엔 브래드 피트 공격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51)가 연인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시사회의 레드카펫에서 봉변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지난 28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엘캐피턴 극장에서 열린 ‘말레피센트’(Maleficent)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에 선 브래드 피트가 갑자기 펜스를 넘어온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다. 괴한은 현장에 있던 보안요원들에 의해 제압됐으며 브래드 피트는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괴한은 우크라이나 출신 연예뉴스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25)란 남성으로, 평소 연예인에게 무례한 질문이나 행동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건은 올 들어 연예인을 향한 세디우크의 네 번째 기행으로, 그는 지난 1월과 2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브래들리 쿠퍼에겐 키스를,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겐 허리춤 잡기를 시도했다. 또 최근 열린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2’의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보안요원들에게 끌려나온 바 있다. 한편 LA경찰측은 그를 경범죄 혐의로 체포했으며, 그는 향후 5일 동안 브래트 피트에게서 최소 500피트(약 150m) 접근금지 명령과 함께 2만달러의 보석금을 선고받았다. 사진·영상= TOPIC/SPLASH NEWS(www.topicimages.com),JunkNews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 김아중 의상에 음흉 미소?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 김아중 의상에 음흉 미소?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공식 트위터에는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오늘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 신동엽 김아중 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블랙 슈트를 입은 신동엽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아중은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미와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천송이 빙의’

    전지현,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천송이 빙의’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톱스타 천송이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전지현은 “한국을 비롯 아시아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박지은 작가, 장태우 감독과 현장 스태프들, 최고의 드라마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별로 가지 않고 지구에 남아준 도민준 씨, 수현아 너무 고맙다. 다음에 또 하자”라며 파트너 김수현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어쩌면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작업을 한다. 그러면 멈춰있던 심장이 뛰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별에서 온 그대’ 하면서 뛰었던 심장 박동수가 시청자에게 좀 더 다가가지 않나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김아중, 가슴골 드러낸 파격 드레스 ‘신동엽 시선이..’

    ‘백상예술대상’ 김아중, 가슴골 드러낸 파격 드레스 ‘신동엽 시선이..’

    ‘백상예술대상, 신동엽 김아중’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 김아중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공식 트위터에는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오늘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 신동엽 김아중 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블랙 슈트를 입은 신동엽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아중은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미와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신동엽 김아중 외에도 배우 전지현, 이병헌 등 톱스타들이 ‘360도’ 카메라와 처음 마주한 모습이 올라오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영화 ‘변호인’의 송강호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각각 영화, TV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JTBC 트위터(백상예술대상, 신동엽 김아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신동엽, 김아중에 장미꽃 건네며 시선 어디?

    ‘백상예술대상’ 신동엽, 김아중에 장미꽃 건네며 시선 어디?

    27일 JTBC 공식 트위터에는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오늘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 신동엽 김아중 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블랙 슈트를 입은 신동엽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아중은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미와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JTBC에서 생중계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아중-신동엽, 백상 MC들의 다정한 인증샷

    김아중-신동엽, 백상 MC들의 다정한 인증샷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공식 트위터에는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오늘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 신동엽 김아중 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블랙 슈트를 입은 신동엽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아중은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미와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오후 6시 20분부터 JTBC에서 생중계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란 여배우 레일라 하타미, 칸영화제 ‘뺨 키스’에 대국민 사과

    칸 영화제에서 남성과 ‘뺨 키스’를 해 자국 내에서 논란을 일으킨 이란 여배우가 공식 사과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24일(현지시간) 이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여배우 라일라 하타미(42)는 이날 이란영화조직위원회에 편지를 보내 “일부 (이란)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줘 미안하다”고 밝혔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전했다. 그는 “이런 설명을 하는 것 자체가 당황이 되지만 내가 처하게 된 불가피한 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 분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뺨 키스’를 나눈 질 자콥(83) 집행위원장에 대해서는 “내 눈에 그는 주최자로서의 나이 든 할아버지였다”고 말했다. 앞서 하타미는 지난 18일 자콥 위원장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 양 볼을 가볍게 접촉하는 ‘뺨 키스’를 했고 이 장면이 이란 매체에 국내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란 당국은 하타미가 이란 여성의 순결에 모욕을 줬다고 비판했다. 호세인 노샤바디 이란 문화차관은 “국제 행사에 참석한 사람은 이란 국민의 명성과 순결을 지키기 위해 항상 주의해 이란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란의 한 여성 단체는 하타미에 대해 징역형과 채찍형을 요구하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란의 유명한 영화인 가문에서 태어난 하타미는 이란 영화 사상 최초로 2012년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에 출연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이란의 이슬람 율법(샤리아) 해석에 따르면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여성은 가족 이외의 다른 남성과 신체적 접촉을 할 수 없고 외출 시 이슬람 전통복장인 히잡을 착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수천 명의 이란 여성들이 히잡을 벗은 사진을 잇달아 올려 이 같은 권위적 문화에 도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마이 피앙세” 허리 감는 스킨십도 과감히..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마이 피앙세” 허리 감는 스킨십도 과감히..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마이 피앙세’ 배우 배두나(34)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36)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1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두나는 19일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크리스티앙 존 칸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에게 짐 스터게스를 “마이 피앙세(나의 약혼자)”라고 소개했다. ‘보이 프렌드(남자 친구)’라는 대신 ‘마이 피앙세’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일각에서는 둘 사이가 단순한 연인 사이 이상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배두나는 20일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진행된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가 남자친구 맞다”라고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두나는 “전에 기사로 짐 스터게스와 나와의 관계가 ‘친구일 뿐’이라고 보도됐는데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고 연인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하며 “남자친구 짐 스터게스는 내가 ‘도희야’를 선택하던 시기부터 촬영하는 순간까지 또 개봉을 앞둔 시점까지 항상 내 옆에서 함께했다. 본인도 칸에 초청된 거에 대해 감동하더라.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영화에 대해 정말 많이 칭찬해줬다”고 전했다. 앞서 짐 스터게스는 19일 배두나 출연작인 ‘도희야’가 공식 상영된 칸 드뷔시 극장에 배두나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짐 스터게스는 상영 전 영화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배두나의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으며 손을 잡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공공연히 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는 2012년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서울과 미국 등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배두나 열애 인정, 마이 피앙세 대박이다”, “배두나 열애 인정, 마이 피앙세라면 결혼 생각 있는 듯”, “배두나 열애 인정,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배두나 열애 인정, 마이 피앙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성령 공항 패션, 우아함 뽐내며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출국

    김성령 공항 패션, 우아함 뽐내며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출국

    김성령의 우아한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배우 김성령이 중년의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성령은, 블랙 쉬폰 롱 드레스와 베이지 트렌치코트, 그리고 버버리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체크 토트백으로 레드 카펫 못지 않는 중년의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김성령은 유준상과 함께 영화 ‘표적’으로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사진 = 버버리
  • 아메리카 페레라, 치마 속으로 의문의 남성 뛰어들자..‘남자 누구길래’

    아메리카 페레라, 치마 속으로 의문의 남성 뛰어들자..‘남자 누구길래’

    ’아메리카 페레라’ 헐리우드 스타 아메리카 페레라의 치마 속으로 한 남성이 뛰어드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개막된 제 67회 칸 영화제가 16일 비경쟁부문 초청작 ‘드래곤 길들이기2’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아메리카 페레라는 케이트 블란쳇 등 함께 ‘드래곤 길들이기2’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들과 레드카펫에 섰다. 이때 한 남성이 아메리카 페레라의 치마 속으로 뛰어드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경호원들은 즉각 이 남성을 끌어냈고, 행사는 계속 진행됐다. 아메리카 페레라는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는 모습으로 행사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아메리카 페레라 소식에 네티즌은 “아메리카 페레라, 정말 황당했을 듯” “아메리카 페레라, 역시 프로라 잘 대처 했네요” “아메리카 페레라, 그 남자 본보기 보여줄 겸 고소해버려야 한다” “아메리카 페레라 치마 속으로 뛰어든 사람 정신이상자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칸 영화제, 여배우 드레스 속으로 들어간 황당한 남성

    칸 영화제, 여배우 드레스 속으로 들어간 황당한 남성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 남성이 할리우드 여배우 ‘아메리카 페레라’의 드레스 속으로 들어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2’ 시사회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딘 데블로이스 감독을 비롯해 제프리 카젠버그, 아메리카 페레라, 키트 해링턴, 디몬 하운수 등이 함께 참석했다. 아메리카 페레라가 수치스러운 일을 당한 것은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다. 그녀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던 중 검은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이 바닥에 납작 엎드리며 페레라의 드레스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미 몸의 절반이 페레라의 드레스 속으로 들어간 남성. 이를 발견한 현장 경호원들이 황급히 이 남성을 끌어내며 제지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봉변에 페레라는 놀란 기색이 역력했지만, 금세 침착함을 되찾고 레드카펫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칸 국제영화제. 이 해프닝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평가에 부정적인 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편 제67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영상=데일리메일, 칸국제영화제 유튜브 영상팀 sungho@seoul.co,kr
  • [영상] 여배우 드레스 속으로 뛰어든 남성 알고보니 ‘상습범’

    [영상] 여배우 드레스 속으로 뛰어든 남성 알고보니 ‘상습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 남성이 할리우드 여배우 ‘아메리카 페레라’의 드레스 속으로 들어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2’ 시사회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딘 데블로이스 감독을 비롯해 제프리 카젠버그, 아메리카 페레라, 키트 해링턴, 디몬 하운수 등이 함께 참석했다. 아메리카 페레라가 수치스러운 일을 당한 것은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다. 그녀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던 중 검은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이 바닥에 납작 엎드리며 페레라의 드레스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미 몸의 절반이 페레라의 드레스 속으로 들어간 남성. 이를 발견한 현장 경호원들이 황급히 이 남성을 끌어내며 제지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봉변에 페레라는 놀란 기색이 역력했지만, 금세 침착함을 되찾고 레드카펫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해프닝을 벌인 남성은 우크라이나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유명인을 상대로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영국 팝가수 아델이 무대에 오르는 순간 난입하기도 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칸 국제영화제. 이 해프닝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평가에 부정적인 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편 제67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영상=칸국제영화제 유튜브 영상팀 sungho@seoul.co,kr
  • 전도연, 칸 레드카펫 밟던 날 ‘영화 속 한 장면인 듯’

    전도연, 칸 레드카펫 밟던 날 ‘영화 속 한 장면인 듯’

    제 67회 칸 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의 레드카펫 입성 직전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선정된 전도연은 5월 14일(현지시각) 저녁 칸 영화제 심사위원 환영 행사에 참석한 후, 영화제에서 마련한 리무진을 타고 개막식 레드 카펫으로 이동했다. 이날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블랙 오프 숄더 드레스 차림으로 단장한 전도연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도연은 지난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 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2010년에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 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올해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세 번째로 칸의 무대를 밟았다. 전도연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들은 심사위원장 제인 캠피온을 비롯하여 캐롤 부케, 소피아 코폴라, 레이라 하타미, 윌렘 대포,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지아장커, 니콜라스 윈딩 레픈 등으로 세계적인 배우와 감독들이 포진돼 있다. 전도연은 이번 칸 영화제 기간 동안 체류하며 경쟁 부문 심사에 참여하게 되며 심사위원으로서 개막식과 폐막식, 시상식 및 심사위원 공식 인터뷰에 참석한다. 사진 = 인스타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칸 영화제 레드카펫-우아하면서도 당당한 아름다움 뽐내는중화권의 ‘절대스타’ 공리

    칸 영화제 레드카펫-우아하면서도 당당한 아름다움 뽐내는중화권의 ‘절대스타’ 공리

    중화권의 절대 스타이자 로레알파리 모델인 공리가 14일 올해로 칸영화제 공식 후원 17주년을 맞는 로레알파리로부터 특별 초청을 받아 제 67회 칸 영화제 개막식에서 우아하면서도 여유 있는 자태로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사진=로레알파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6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파격 앞트임 드레스 눈길

    6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파격 앞트임 드레스 눈길

    할리우드의 글래머러스 뷰티 아이콘이자 새로운 로레알파리 모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올해로 칸영화제 공식 후원 17주년을 맞는 로레알파리로부터 특별 초청을 받아 제 67회 칸 영화제 개막 레드카펫 위에서 세련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로레알파리는 칸영화제의 17년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서, 12일의 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 초청을 받은 세계적인 ‘로레알파리 브랜드 모델 뮤즈’들과 함께 아름다움(BEAUTY)와 예술(ART)이 하나가 되는 다양하고 기념비적인 17주년 기념 스폰서쉽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로레알파리 제공 연예팀 seou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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