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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카일리제너 옆 ‘꽃미남 경호원’…외모 때문에 잘렸다

    제니·카일리제너 옆 ‘꽃미남 경호원’…외모 때문에 잘렸다

    2022-2023년 멧 갈라의 모델 겸 환영 인사(경호)로 활동했던 모델 유지니오 카스니기(27)가 “잘생긴 외모로 셀럽보다 주목받았다고 해고를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1948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멧 갈라는 세계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화제가 되는 행사다. 올해 테마는 ‘슬리핑 뷰티: 다시 깨어난 패션’으로, 한국의 스타로는 스트레이 키즈와 제니가 참석했다. 올해 멧 갈라 개최 3일 전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는 유지니오는 최근 틱톡 계정을 통해 “지난해 내가 유명해졌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 그들은 나에게 ‘네가 주연처럼 행동하고 있으니 여기서 일하게 할 수 없다. 미안하다’라고 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지니오는 “외모는 채용되었던 이유 중 하나인데, 잘생겼다는 이유로 해고 통보를 받은 이 상황이 어이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3년 멧 갈라에서 카일리 제너의 경호업무를 하던 중 카메라에 얼굴이 노출되며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됐다. 제니의 멧 갈라 인터뷰에 등장한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이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웃기게도 그들이 나를 해고했으니 이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행사기 진행되는 내내 셀럽들의 가방을 들어주고 주변을 확인하는 역할을 했던 그는 우연히 사진에 찍혀 화제가 되자 주최 측이 자신을 해고하고 행사 참석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했다. 유지니오는 “멧 갈라의 스태프들은 실제로는 주최 측에서 고용한 전문 모델들이다. 이들은 커리어에 도움이 되기 위해 행사에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주최 측은 내가 너무 눈에 띄어 카일리 제너를 가려버렸다며 나를 비난하고 나섰다”라며 황당함을 표했다.카스니기는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해 올해 멧 갈라에서는 비슷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엄격한 규칙과 규정이 추가됐다. 모델들은 세트장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금지되고 멧 갈라와 관련된 모든 것을 온라인에 게시하는 것이 금지되며,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다시 게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억울함을 토로하면서도 “카일리 제너는 행사에서 내가 지루하지 않도록 수시로 말을 걸어줬다. 그래서 행사가 즐거웠다”라며 셀럽들은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멧 갈라에서는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향해 사진기자들이 무례한 언행을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일(현지시간)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는 상황에서 일부 사진기자들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을 향해 “로봇 같다” “저렇게 감정없는 표정은 처음 본다”며 수군거렸다. 몇몇 기자들은 멤버들에게 “모두 점프해 봐”라고 외치는가 하면, “아리가또”라 소리치며 웃기도 했다. 이에 리더 방찬이 손뼉을 쳐 멤버들의 이목을 끈 뒤, 멤버들은 계단을 올라 퇴장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레드카펫 장면을 접한 팬들은 “무례하다” “인종차별적이다”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 [포토]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포토] 2024 멧 갈라 레드카펫

    에밀리 라타조프스키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펀드레이징 2024 멧 갈라’에 참석해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멧 코스튬 인스티튜트의 2024년 봄 전시회인 ‘Sleeping Beauties : Reawakening Fashion’으로 5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볼 수 있다.
  • “점프해봐” “아리가또”… 스키즈 美서 ‘인종차별’ 피해 논란

    “점프해봐” “아리가또”… 스키즈 美서 ‘인종차별’ 피해 논란

    미국의 패션 행사에 참여한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향해 사진기자들이 무례한 언행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팬들은 사진기자들의 행동이 인종차별적이었다는 비판까지 쏟아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일(현지시간)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자선 행사인 멧 갈라(Met Gala)에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가 레드카펫을 밟는 상황에서 사진기자들의 언행이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일부 사진기자들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을 향해 “로봇 같다”, “저렇게 감정없는 표정은 처음 본다”며 수군거렸다. 몇몇 기자들은 멤버들에게 “모두 점프해 봐”라고 외치는가 하면, “아리가또”라 소리치며 웃기도 했다. 이에 리더 방찬이 손뼉을 쳐 멤버들의 이목을 끈 뒤, 멤버들은 계단을 올라 퇴장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레드카펫 장면을 접한 팬들은 “무례하다”, “인종차별적이다”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한 팬은 “레드카펫 행사에 나선 참석자 대부분이 사진을 찍을 때 웃지 않았지만 사진기자들은 스트레이 키즈에게만 무례한 요구를 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팬은 “K팝 그룹에게 일본어로 말하는 건 무례함을 넘어 무식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리더 방찬은 이날 행사를 마친 후 팬들과의 1대1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모두가 우리를 정중하게 대해 주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1948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멧 갈라는 세계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화제가 되는 행사다. 올해 테마는 ‘슬리핑 뷰티: 다시 깨어난 패션’으로, 한국의 스타로는 스트레이 키즈와 제니가 참석했다.
  • 수지, 파격 드레스에 팬들 “옷 여며요!”

    수지, 파격 드레스에 팬들 “옷 여며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7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백상 60주년 축하해요”라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MC로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파격적인 절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평소 관능적임보다 수수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던 수지이기에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이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도 핑크빛 절개 드레스를 입고 등장, 많은 팬에게 환호받았다. 팬들은 “언니 옷 여며요”, “옷 꿰매요” 등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수지는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온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수지, 박보검,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 이도현♥임지연, 백상예술대상 함께 참석…나란히 ‘손하트’

    이도현♥임지연, 백상예술대상 함께 참석…나란히 ‘손하트’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나란히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도현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에 오른 이도현은 공군 제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그는 지난 2월 개봉한 ‘파묘’의 천만 관객 돌파를 군대에서 지켜봐야 했지만, 이번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라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도현과 열애 중인 ‘곰신’ 임지연은 샛노란 드레스 자태로 레드카펫을 환하게 밝혔다. 임지연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여자 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더 글로리’ 커플 이도현과 임지연이 후보에 오른 만큼 어떤 투샷이 나올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 [포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포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 ‘멧 갈라’ 레드카펫 스타들

    [포토] ‘멧 갈라’ 레드카펫 스타들

    영화배우·가수·모델 등 스타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올해의 테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리웨이크닝 패션’이었고 블랙핑크 제니, 젠데이아,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운영자금 마련과 연례 전시회 개막 기념을 위해 1948년 시작됐다.
  • [포토] 킹스 트러스트 글로벌 갈라 레드카펫

    [포토] 킹스 트러스트 글로벌 갈라 레드카펫

    에밀리 라타조프스키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시프리아니 사우스 가에서 열린 킹스 트러스트 2024 글로벌 갈라의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재명 습격범, 범행 다음날 “어떻게 살아있나… 분하다”

    이재명 습격범, 범행 다음날 “어떻게 살아있나… 분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김모(66)씨가 유치장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가 ‘살인미수’임을 알고 범행이 실패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고 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 김용균)는 30일 살인미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 김씨는 지난 1월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이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피해자(이재명) 살해에 확고한 의사가 있었냐’는 검사의 질문에 “있었다”라고 했다. 또 ‘총선 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이 맞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김씨는 “야권이 총선에서 과반을 할 것이라 짐작했다”며 “만약 이 대표가 공천권을 행사해 과반을 차지하면 대선까지 레드카펫이 깔릴 것인데 공천권 행사를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김씨가 범행 다음날 유치장에서 쓴 쪽지를 공개했다. 쪽지엔 “이 대표를 분명히 처단했는데 어떻게 살아있느냐”며 “분하다”는 내용이다. 검찰에 따르면 당시 김씨는 범행 하루 뒤인 지난 1월 3일 유치장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가 ‘살인’이 아닌 ‘살인 미수’라는 것을 알고 이 대표가 죽지 않았음을 깨달았으며 이런 쪽지를 작성했다. 김씨는 지난해 범행 준비 단계 전에 범행으로 인한 가족 피해를 최소화하려 아내와 이혼한 사실도 드러났다. 또 범행 도구로 대리 구매한 흉기를 4개월간 숫돌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갈아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검찰은 이날 김씨에 대해 재범 위험성을 이유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청구했다.
  • 이재명 습격범 “공천권 행사 막으려 범행”…‘처단 실패해 분하다’ 메모도

    이재명 습격범 “공천권 행사 막으려 범행”…‘처단 실패해 분하다’ 메모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김모(67) 씨가 제22대 총선에서 야당이 과반을 차지해 이 대표의 대선 행보에 레드카펫이 깔릴 것이라 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30일 법정에서 진술했다. 김 씨가 이 대표를 습격한 다음날 유치장에서 ‘이 대표가 살아있어 분하다’는 내용의 메모도 남긴 사실도 공개됐다. 살인미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씨는 이날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 김태업)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피고인 심문에서 “총선 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이 맞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이미 지난해 야권이 총선에서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짐작했다”면서 “이 대표가 공천권을 행사해 과반을 차지하면, 대선까지 레드카펫이 깔리는 것이므로, 공천권 행사를 저지해야 한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또 지난해 9월 27일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날 분노를 느꼈다고도 밝혔다. 김 씨는 “당시 판사가 이 대표의 범죄사실이 소명됐다고 인정하면서도 야당 대표로서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 구속이 지나치다고 했는데,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밤잠을 못 자며 일말의 희망을 품었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날 검찰은 김 씨가 유치장에서 쓴 메모도 공개했다. 김 씨가 이 대표를 습격한 다음날인 지난 1월 3일 쓴 메모다. 여기에는 ‘죄명이 살인이 아닌 살인미수인가? 분명히 이 대표를 처단했는데 어떻게 살아 있다는 것인지 분하다’고 적혀 있었다. 검찰은 이 메모를 공개하면서 “이 대표를 살해하려 했는데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하다고 생각했다는 뜻인가”라고 묻자 김씨는 “그렇다”고 짧게 답했다. 검찰은 또 김씨가 이 대표를 습격할 때 쓰려고 인터넷에서 구매한 흉기를 숫돌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3~4개월간 갈았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날 공판에서 김씨가 범행 동기 등을 담아 쓴 ‘남기는 말’을 받아뒀다가 김 씨 가족에게 전달한 70대 a씨의 살인미수 방조 혐의에 대한 공방도 있었다. 검찰은 ‘남기는 말’을 사전에 받아둔 A씨가 김 씨가 이 대표를 살해하려한다는 의도를 알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추궁했다. 하지만 A씨는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시력도 좋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김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다음달 21일 열 예정이다.
  • [포토] ‘파격 패션’ 레드카펫

    [포토] ‘파격 패션’ 레드카펫

    미국 모델 아멜리아 그레이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 힐스의 더 비벌리 힐스 호텔에서 열리는 데일리 프런트 로우 패션 LA 어워즈 2024에 도착해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포토]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미스 러시아 2019 알리나 상코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로시야 극장에서 열린 제46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 시사회 레드카펫 포즈 취하는 스타들

    [포토] 시사회 레드카펫 포즈 취하는 스타들

    할리우드 스타들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투둠 극장에서 열린 넷플릭스 ‘어 맨 인 풀(A Man In Full)’ 로스앤젤레스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포토] 플라티노 시상식 레드카펫

    [포토] 플라티노 시상식 레드카펫

    베네수엘라 여배우 겸 발표자인 개비 에스피노가 20일(현지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플라티노 시상식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라티노 시상식은 이베로 아메리카의 연례 행사이다. 플라티노 시상식는 이베로아메리칸 최고의 영화 및 시청각 작품에서 최고를 가리는 이베로아메리카의 연례 영화상입니다.
  • [포토] ‘레드카펫 위’ 김정은

    [포토] ‘레드카펫 위’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판 뉴타운’으로 불리는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가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 “후임MC 지코, 잘 해주길” 이효리 ‘레드카펫’ 종영

    “후임MC 지코, 잘 해주길” 이효리 ‘레드카펫’ 종영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시원섭섭한 심경을 전하며 후임 MC 지코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마지막 1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미스코리아’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팬들을 위한 깜짝 안무까지 선보이며 여유 있는 노련한 모습도 보였다. 이효리는 “‘다시 봄’ 특집인 만큼 다시 보고 싶은 분을 모셨다”며 “첫 번째 시즌을 책임져준 1대 MC”라며 가수 박재범을 소개했다. 이효리는 “1대 선배님”이라며 너스레, 과거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에서 ‘국민 연하남’으로도 나왔다고 했고, 당시 모습도 소환됐다. 그러면서 “이젠 같은 MC로 이 자리에 앉아있다”며 세월에 놀라워하며 “1대 MC가 잘 닦아놨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황을 묻자 악뮤 찬혁은 “전국 순회 끝났다, 올해가 우리 10주년”이라며 소개, “10주년 기념하는 계획들 세우고 있다”고 했다. 최정훈은 “길게 해외여행 다녀왔다, 영국 런던 꿈에 그리던 무대에서 공연했다, 올해 잔나비도 데뷔 10주년”이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잔나비와 악뮤는 데뷔 하루 차이. 데뷔 날짜를 따지는 모습에 이효리는 “데뷔 26년 돼봤냐, 놀고들 있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효리는 “단독 MC 여기가 처음이라 첫 녹화가 생각보다 떨리더라”며 “지난주 녹화 때 적응해서 이제 재밌다 싶었는데 마지막이 오더라”고 했다. 이에 모두 동감하자 이효리는 “그래서 한 번도 제대로 된 방송이 안 나온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이효리에게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소감을 물었다. 이효리는 “다시 음악 활발히 하고 싶다는 생각, 음악 하는 사람들 진짜 멋지단 생각 오랜만에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내가 못 했던 걸, 다음 MC가 잘 채워주길 바란다”며 “다음 MC 그 아이가 잘해주길”이라며 후임 MC 지코를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더 시즌즈’ 이효리 가고 지코 온다

    ‘더 시즌즈’ 이효리 가고 지코 온다

    가수 지코가 이효리의 후임으로 ‘더 시즌즈’의 MC를 맡게 됐다. 25일 KBS 측은 “지코가 ‘더 시즌즈’ 이효리의 후임 MC로 발탁됐다”며 “첫 방송은 다음 달 26일”이라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KBS 2TV의 음악 방송으로 시즌제를 도입해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이어졌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며 녹화분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 이효리, 방송 중 갑자기 눈물 쏟았다…“미안합니다”

    이효리, 방송 중 갑자기 눈물 쏟았다…“미안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데이식스, 김필선, 유연석, 백지영,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데이식스의 ‘예뻤어’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그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저희 강아지가 얼마 전에 하늘나라로 갔다. 그때 제가 많이 다운된 시기라 화사씨가 저랑 같이 바다를 보고 시간을 보내자고 했는데 딱 한 시간 전에 저희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간 거다”라며 “안 나갈 수 없으니까 바닷가로 차를 몰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예뻤어’라는 노래가 나오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가사가…”라고 말을 이어가려던 이효리는 떠난 반려견 생각에 울컥하더니 고개를 숙였다. 결국 이효리는 데이식스 멤버들에게 “미안합니다”라며 사과했고, 데이식스 성진은 이효리 마음에 공감하며 함께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효리의 눈물은 데이식스와의 만남에서 끝나지 않았다. 김필선의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를 듣고 또 눈물을 보인 것이다. 이효리는 김필선의 노래가 끝난 후 “눈물이 났다. 오늘 약간 데이식스부터 시작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종이로 만든지 모르고 난로 가까이에서 춤을 춘다는 가사가 (와닿았다). 제가 가끔 그런 생각 할 때가 있었다. 저는 굉장히 작고 여린 사람인데 어쩔 때는 굉장히 강하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진행하고 이럴 때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가사를 들으니까 너무 와닿는다”고 눈물의 이유를 전했다.
  • “효리 언니 덕분에 가수 됐어요”… ‘효리네 민박’ 숙박객이 전한 미담

    “효리 언니 덕분에 가수 됐어요”… ‘효리네 민박’ 숙박객이 전한 미담

    가수 이효리 덕분에 가수가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효리 언니 덕분에 가수가 되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삼 남매’로 출연했던 정예원이었다. 가수가 된 정예원은 ‘레드카펫’ 종영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와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지만 어려운 가정 상황으로 도전하지 못한 채 다른 학과에 진학해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게 됐다”며 “그때 선물로 자작곡을 만들어 갔었는데 가사와 멜로디만 있던 노래를 상순 오빠, 효리 언니, 아이유 언니가 함께 완성해주셔서 방송에 제 노래가 흘러 나갔다”고 회고했다. 그에 따르면 이 곡은 네이버 검색어 1위, 조회수 146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정예원은 “이때 한 시청자분께서 ‘이 노래를 듣고 더 살아보고 싶어졌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셨다”며 “이후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효리는 촬영 마지막 날 정예원에게 자기 기타를 선물로 줬다고 한다. 정예원은 음악 활동을 하면서 의도치 않게 이효리와 이상순을 계속 언급하게 되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고민 끝에 이상순에게 메일로 ‘죄송하다’는 연락을 보냈고 이효리와 이상순이 정예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예원아 우리를 더 밟고 올라가란 말이야”라며 오히려 응원해 줬다고 한다. 정예원은 “제 인생은 ‘효리네 민박’ 출연 전후로 나뉘는 것 같다. 효리 언니의 마음이 담긴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내서 음악을 시작할 수 있었고 19곡을 발매한 5년 차 가수가 됐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언니에게 감사한 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언니의 이런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은 사람이 알고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포토] ‘GLAAD 미디어 어워드’ 레드카펫 스타들

    [포토] ‘GLAAD 미디어 어워드’ 레드카펫 스타들

    할리우드 스타들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더 베벌리 힐튼에서 열린 ‘제 35회 GLAAD 미디어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GLAAD 미디어 어워드는 성소수자의 인권신장을 위한 단체인 GLAAD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TV작품이나 연극, 음악, 광고 등을 대상으로 LGBT(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인물들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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