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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서예지의 레드카펫

    [포토] 서예지의 레드카펫

    배우 서예지가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뉴스1
  • [서울포토] 레드카펫을 빛낸 ‘라틴계 여신들’

    [서울포토] 레드카펫을 빛낸 ‘라틴계 여신들’

    라틴계 가수, 배우들이 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선라이즈 BB&T 센터에서 열린 ‘빌보드 라틴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빌보드 라틴 뮤직 어워드’는 미국의 권위있는 시상식 중 하나이자 라틴 음악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시상식이다. AP 연합뉴스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열흘간 68개국 192편 상영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열흘간 68개국 192편 상영

    올해로 25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1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코로나19 여파로 개·폐막식 없이 영화 상영 중심으로 열린다.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지는 개막식 없이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올해 초청 영화는 68개국 192편이다. 300편 안팎을 상영하던 예년에 비해 대폭 줄었지만 초청 작품의 질은 훨씬 높아졌다는 것이 영화계 평가다. 개막작 ‘칠중주:홍콩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된다. 이 작품은 훙진바오(홍금보),쉬커(서극) 등 홍콩의 거장 7명이 만든 영화 7편을 엮은 옴니버스 영화다. 10∼15분 남짓의 짧은 영화 안에는 1950년대 이후 홍콩 사회의 단면과 감독 각자가 품은 추억들이 아기자기하게 담겼다. 폐막작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감독 타무라 코타로)이 선정돼 30일 오후 야외극장에서 상영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선정작인 ‘스쿨 타운 래퍼(태국)’와 ‘은밀한(베트남)’등 2개 작품은 부산과 현지에서 동시상영한다.양국 관객이 동시에 온라인으로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5월 개최를 계획했다가 코로나로 열지 못한 칸국제영화제의 선정작 56편 중 23편을 비롯해 베를린 영화제,베네치아 영화제 등 세계 주요 영화제의 초청작·수상작 등 여러 화제작을 대거 만날 수 있다.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극장 수와 관람객 수는 제한한다. 기존 37개 안팎에 이르던 상영관 수는 영화의전당 6개 관으로 축소했고,상영 횟수도 영화 한 편당 2∼3회에서 1회 상영으로 제한했다. 초청 영화 상영 외 비즈니스 및 포럼,2020 아시아필름어워즈,아시아콘텐츠어워즈 시상식 등은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용관 BIFF 이사장은 “코로나로 해외 유수 영화제는 개최가 취소됐지만,부산은 관람객의 시민의식,방역 시스템을 믿고 개최를 결정했다”며 “방역 당국의 예방수칙에 맞춰 안전한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서울포토] ‘마스크는 필수’… 산 세바스찬 영화제 레드카펫

    [서울포토] ‘마스크는 필수’… 산 세바스찬 영화제 레드카펫

    영화배우 지나 거손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산 세바스찬에서 열린 ‘제68회 산 세바스찬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부산국제영화제 2주 연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일정을 2주 연기한다. 개·폐막식을 비롯한 야외 행사를 전면 중단하는 등 규모도 대폭 축소한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8월 중순 이후 상황이 급변하면서 영화제 개최 여부를 놓고 한 달 동안 고민을 거듭했다”며 “추석이라는 큰 변수를 넘어서기가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지난 11일 임시총회를 열어 기존 개최 기간(10월 7~16일)을 같은 달 21일부터 30일까지로 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거나, 그 이상으로 격상되면 취소도 고려하기로 했다. 레드카펫 입장과 개·폐막식, 무대 인사와 오픈 토크 등 야외 행사도 전면 중단한다. 영화제 초청으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게스트도 없으며, 관객과 게스트를 위한 편의시설인 각종 센터와 라운지도 운영하지 않는다. 경쟁 부문 심사와 티켓 판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아시아프로젝트마켓, 포럼 비프, 아시아필름어워즈 등의 비즈니스 포럼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상영작 수도 예년에 비해 100편 이상 줄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내 5개 스크린에서 192편(68개국)을 상영한다. 1편당 1회 상영으로 제한했다. 개막작은 홍금보, 서극 등 홍콩 감독 7인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칠중주: 홍콩 이야기’이다. 폐막작은 일본 다무라 고타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2주 연기’ 부산국제영화제 “2단계 지속시 취소될 수도”

    ‘2주 연기’ 부산국제영화제 “2단계 지속시 취소될 수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일정을 2주 연기한다. 개·폐막식을 비롯한 야외 행사를 전면 중단하는 등 규모도 대폭 축소한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14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8월 중순 이후 상황이 급변하면서 영화제 개최 여부를 놓고 한 달 동안 고민을 거듭했다”며 “추석이라는 큰 변수를 넘어서기가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 하에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지난 11일 임시총회를 열어 기존 개최 기간(10월 7~16일)을 같은 달 21일부터 30일까지로 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거나, 그 이상으로 격상되면 취소도 고려하기로 했다. 레드카펫 입장과 개·폐막식, 무대 인사와 오픈 토크 등 야외 행사도 전면 중단한다. 영화제 초청으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게스트도 없으며, 관객과 게스트를 위한 편의시설인 각종 센터와 라운지도 운영하지 않는다. 경쟁 부문 심사와 티켓 판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아시아프로젝트마켓, 포럼 비프, 아시아필름어워즈 등의 비즈니스 포럼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상영작 수도 예년에 비해 100편 이상 줄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내 5개 스크린에서 192편(68개국)을 상영한다. 1편당 1회 상영으로 제한했다. 개막작은 홍금보, 서극 등 홍콩 감독 7인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칠중주: 홍콩 이야기’이다. 폐막작은 일본 타무라 코타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다. 이외 ‘칸 2020’이라는 타이틀로 올해 개최 취소된 칸 영화제의 공식 선정작 23편을 선보인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포토] ‘요즘 레드카펫’의 정석

    [포토] ‘요즘 레드카펫’의 정석

    러시아 배우 예카테리나 슈피타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20 키노타브르 영화제(the 2020 Kinotavr Film Festival)’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 [서울포토] 레드카펫 여신들의 아찔한 드레스 자태

    [서울포토] 레드카펫 여신들의 아찔한 드레스 자태

    배우, 모델들이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메이저급 국제 영화제가 오프라인에서 개막한 것은 베니스 영화제가 처음이다. 12일까지 열리는 영화제는 일부 규모를 축소하긴 했지만 주요 섹션들은 리도섬 프리미어 상영을 포함해 예년처럼 진행된다. AP·EPA 연합뉴스
  • [포토] 오프라인 베니스 영화제…레드카펫 수놓은 ‘드레스 열전’

    [포토] 오프라인 베니스 영화제…레드카펫 수놓은 ‘드레스 열전’

    4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 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파드레노스트로’의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를 방문한 배우와 모델 등 참석자들은 극장으로 들어가기 전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드레스와 자태를 뽐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수의 시상식과 영화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메이저급 국제 영화제가 오프라인에서 개막한 것은 베니스 영화제가 처음이다. 오는 12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영화제는 일부 규모를 축소하긴 했지만 주요 섹션들은 리도섬 프리미어 상영을 포함해 예년처럼 진행된다. 초청작은 예년에 비해 다소 줄어든 50여개국 72편이다.칸 영화제가 한차례 연기 끝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것과 비교하면 과감한 행보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 준비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속에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레드 카펫 행사장 주변에 높이 2m짜리 벽을 세워 행인의 접근을 막은 대신 SNS 채널 등을 통해 현장을 중계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영화가 4년 만에 초청됐다.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박훈정 감독의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엄태구·전여빈·차승원 등이 출연했다. 다만 ‘낙원의 밤’ 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화제에는 불참한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빙그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리뉴얼

    빙그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력 제품인 바 제품은 쿠키앤크림바, 베리믹스바, 크림치즈바 등 총 6종으로 리뉴얼했다. 이어 초코브라우니, 쿠앤크, 크림치즈, 레드카펫치즈케이크 콘 4종과 쇼콜라치즈케이크, 레드카펫치즈케이크 미니컵 2종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신발투척’ 50대 “방청 불허에 그만…대통령 아닌 레드카펫 겨눠”(종합)

    ‘신발투척’ 50대 “방청 불허에 그만…대통령 아닌 레드카펫 겨눠”(종합)

    “더워서 쉬고 있는데 문 대통령이 지나갔을 뿐”정창식씨, 기자회견 열어 자신의 행위 해명16일 국회 개원식 때 文 향해 신발 던져경찰, 현장서 붙잡아 구속영장 신청…법원 기각국회 개원식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섰던 정창옥(57)씨가 문 대통령을 맞추려고 신발을 던진 것은 아니었으며 당시 개원식 방청이 불허돼 허탈감에서 우연히 나온 우발적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정씨는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개원식에 갔다가 방청이 불허돼 허탈한 마음으로 국회의사당 주변을 맴돌다가 우연히 기회가 다가왔다”며 행위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 안산에서 가출 청소년들을 돌보고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한 그는 계획적인 행동이 아니었음을 거듭 강조했다. 정씨는 “만약 제가 계획을 했다면 문 대통령이 나오는 시간과 나오는 형태를 사전에 체크했을 것이고, 기자들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맞힐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워서 그늘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마침 문 대통령이 그곳을 지났을 뿐”이라고 했다.“목표는 대통령 아닌 레드카펫, 그곳에 명중” 北인권단체 ‘남북함께국민연합’ 대표 출신연극배우 활동시 지도 고교생 성폭행 전력 정씨는 “저는 사람을 맞히려는 게 아니라 상식과 원칙과 도덕을 내팽개친 뻔뻔한 좌파를 향해 던진 것”이라면서 “목표는 레드카펫이었고 그곳에 명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책 1권과 휴대전화도 갖고 있었으나 던지기에 마땅치 않아 신발을 선택했다고 했다.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 19분쯤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혐의(공무집행방해·건조물침입)로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정씨가 던진 신발은 문 대통령 몇m 옆에 떨어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안이 매우 중하다”며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19일 구속의 상당성(타당성)과 필요성이 부족하다며 이를 기각했다. 정씨는 북한인권단체 ‘남북함께국민연합’ 공동대표로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1995년 연극배우 일을 할 당시 지도하던 고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저는 강간한 적이 없으나 그 아이의 말 한마디 때문에 구속됐던 것”이라고 주장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온·오프라인 병행 시스템 최초 도입… 부천국제영화제 코로나 시대 새길 시도

    온·오프라인 병행 시스템 최초 도입… 부천국제영화제 코로나 시대 새길 시도

    올해 만 스물 네 살이 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집행위원장 신철)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시대에도 문화예술의 목마름을 해소하는 새길을 시도했다. 9일 BIFAN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와 한 살 차이 동생이지만 이번에 온·오프라인 병행 영화제를 최초로 도입했다. 이날 오후 7시 부천 CGV소풍에서 개막작 ‘여고괴담 리부트: 母校’ 상영을 시작으로 7박8일 일정에 돌입한다. 배우 예지원의 사회로 주인공 김서형·김현수·장원형 등이 무대인사를 한 뒤 개막작 상영에 들어간다. 개막식은 코로나로 인한 레드카펫 없이 좌석 간 거리두기를 적용해 장덕천 명예조직위원장과 정지영 조직위원장, 국내 국제영화제 위원장 등 82명의 소수 인원만 초청됐다. 코로나 비상 시국속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을지 우려가 있었지만 신철 집행위원장과 배장수 부집행위원장, 조양일 부집행위원장, 임진순 사무국장을 비롯 직원들의 노력으로 극복해냈다. 영화제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그동안 혼연일체가 돼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른 5가지 플랜을 준비해 왔다. 이 중 미래지향적 온·오프라인 병행 시스템을 최종 선택했다. 먼저 격변의 사회 상황을 고려해 국제영화제의 새로운 시스템 모색의 일환으로 개막작 상영회에 개막선언과 영화제 콘셉트 및 심사위원 소개, 국내외 저명 영화인 응원 메시지 프로그램을 모두 사전에 촬영한 영상물로 대체했다. 하이브리드 개념을 도입해 초청작(42개국 194편) 상영은 오프·온라인을 병행하기로 했다. 감영 예방을 위해 영화와 관객의 접점 다각화하고 극영화(173편) 상영은 극장으로 일원화해 CGV소풍에서만 진행한다. 극영화 초청작 가운데 69편은 온라인 플랫폼(왓챠), 중국영화 6편은 모바일 플랫폼(스마트시네마코리아), 즉 휴대전화로 볼 수 있는 ‘손안에 개봉관’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 안전제일을 기조로 상영관에서 이중삼중의 방역을 실시한다. 1차로 소풍CGV 상영관이 위치한 건물 7층에 진입하는 주 출입구 두 곳에 고사양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방문객의 체온부터 체크한다. 2차로 방역데스크에서 직접 체온을 잰 다음 이상이 없는 관객에 한해 안전팔찌를 패용한다. 3차로 요즘 정부가 추진하는 QR체크인을 통해 방문객의 인적사항을 전자출입명부에 기록한다. 이어 전신소독기(첨단 에어샤워 제품)를 거쳐 상영관으로 입장한 뒤 영화 관람. 상영관은 강력한 거리두기를 적용해 전체 좌석의 30~35%만 운용한다. 마지막으로 매회 영화 상영이 끝나면 모든 관에서 전문 방역업체가 하루 4차례 소독을 실시한다. 제24회 BIFAN은 일원화한 상영관(CGV소풍)에서 1~4차 경로에 걸쳐 검진 및 방역을 한다. 2차 관문에 설치·운용하는 퓨리움은 워킹스루 방식으로 ‘인공지능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통해 옷에 묻은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입장객의 발열 체크 및 소독, QR코드 문진표 작성 등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올해는 한국영화 탄생 100년을 지내고 맞는 첫 번째 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장르 영화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하라’는 새로운 미션에 따라 시상 및 지원을 총 7억여원 규모로 강화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한국영화 다음 100년을 향한 전진과 세계 장르영화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수행하는 증폭기의 출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영화제는 관객·시민에게 일상의 행복 가운데 하나인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전세계 국제영화제 가운데 최초로 명실공히 오프·온라인 개최를 성공리에 치러내 문화창의도시 부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포토] 수지,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 여신’

    [서울포토] 수지,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 여신’

    지난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호평 속 성료된 가운데 5년째 MC를 맡으며 ‘백상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수지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수지는 목선이 우아하게 드러나는 디올의 화이트 컬러 오뜨꾸뛰르 드레스와 디올 파인주얼리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에 등장,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카울 드레이프 네크라인이 가녀린 수지의 목선을 강조한 이 드레스는 디올의 2020 봄-여름 오뜨꾸뛰르 컬렉션 제품으로 한국 셀럽 최초로 수지가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수지는 2부 시상식에서는 디올의 블랙 뷔스티에와 팬츠로 1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울과 실크 소재의 튜브톱 뷔스티에와 팬츠는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수지의 분위기를 잘 드러내주었다. 디올 사진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별들의 전쟁’ 백상 레드카펫

    [포토] ‘별들의 전쟁’ 백상 레드카펫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손예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연합뉴스·뉴스1
  • [포토] 레드카펫을 빛낸 여신들

    [포토] 레드카펫을 빛낸 여신들

    배우들이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2020.6.3 뉴스1
  • 이휘재X한혜진 ‘가벼운 발걸음’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이휘재X한혜진 ‘가벼운 발걸음’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MC로 참석했다.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영화제 MC를 맡은 이휘재와 한혜진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생일’ 설경구, ‘기생충’ 송강호, ‘백두산’ 이병헌, ‘증인’ 정우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한석규가 올랐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증인’ 김향기, ‘윤희에게’ 김희애, ‘생일’ 전도연,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미쓰백’ 한지민이 이름을 올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머리결 흩날리며’ 레드카펫 위에서

    [포토] ‘머리결 흩날리며’ 레드카펫 위에서

    가 2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Volevo Nascondermi (Hidden Away)’ 프리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할리우드서 세월호 알려 만족… 현실은 해피엔딩이길”

    “할리우드서 세월호 알려 만족… 현실은 해피엔딩이길”

    이승준 감독 “외신들 최고 다큐 호평” 아이들 사진 들고 레드카펫 밟은 유족 현지 교민, 당당하라며 드레스 빌려줘 “개인은 출품 어려워… 정부 지원 필요”“‘해외에 가서 많이 알리겠다고 (세월호 유족분들께) 약속을 드렸는데 지킨 거 같아 만족합니다. 해피엔딩은 현실에서 만들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충분히 공감해요. 이 작품 통해서 다시 한 번 세월호 얘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를 다룬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In the Absence)으로 한국 최초로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랐던 이승준 감독의 소감이다.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귀국 기자간담회에서 이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마주한 반응들을 고스란히 전했다. 그가 만든 29분짜리 영상 ‘부재의 기억’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에 집중,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진다. 그는 “그들도 사고 위기, 재난이 있었을 때 국가가 제 기능을 못해서 희생된 사건들 얘기를 하며 많이 공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뉴욕타임스, 인디와이어 등 몇몇 외신에서 ‘후보작 중 최고’라는 평판도 들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며 “재밌고 희한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감독과 함께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은 세월호 유족들도 참석해 소회를 밝혔다. 단원고 장준형군 어머니 오현주씨는 “뉴욕 맨해튼에서 집회를 이어가는 교민분들도 ‘미국 사람들이 아는 척을 많이 하더라’고 했다. ‘부재의 기억’ 영향인 거 같다는 얘길 들었다”고 했다. 김건우군 어머니 김미나씨는 이 감독과 감병석 프로듀서의 배우자가 시상식 참석을 양보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저희가 가져간 의상은 평범한 정장인데 교민분들이 ‘아이들 데리고 들어갈 건데 좀 더 당당해야 한다’고 하면서 드레스를 빌려줬다”며 “250명 아이들 데리고 사진을 찍은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오씨와 김씨는 아카데미 레드카펫에서 아이들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한국 다큐멘터리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묻는 말에 이 감독은 “아카데미가 굉장히 미국 중심 시상식이지만 소재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개인 자격으로 아카데미에 출품하는 일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영화진흥위원회 등과 같은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희는 미국 측 파트너(비영리 다큐제작단체 ‘필드오브비전’)의 도움을 받았지만, 프로모션 하는 비용이 엄청나요. 작품이 좋으면 지원하는 게 가능하지만, 아카데미는 (다른 영화제들과는) 공정 자체가 다른데, 이런 게 공유가 잘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잘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세월호 엄마로 섰던 레드카펫… 그래서 더 당당하게 웃었습니다”

    “세월호 엄마로 섰던 레드카펫… 그래서 더 당당하게 웃었습니다”

    다큐 ‘부재의 기록’ 오스카 후보 올라 참석 “꿈 많았던 애들 대신 갔기에 웃으려 애써” 외국인 먼저 다가와 우리의 슬픔 공감해줘 봉준호 “함께 트로피 갖고 갔으면” 응원“김미나가 아니라 ‘건우 엄마’로 레드카펫에 섰어요. 그래서 더 당당하게 활짝 웃었습니다.” ‘건우 엄마’ 김미나(51)씨는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 4월 16일 그날 이후 김씨는 본인 이름보다 ‘단원고 2학년 5반 김건우 엄마’로 더 자주 불렸다.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아들을 대신해 엄마는 더 열심히 살았다. 세월호 참사 때 ‘나라는 도대체 뭘 했느냐’를 묻기 위해 더 크게 목소리를 내고 비바람을 맞으면서 거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부재의 기억’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섰다. 같은 아픔을 갖고 있는 ‘준형 엄마’ 오현주(49)씨와 함께였다. 영화는 단편 다큐멘터리 본상 후보작에 올랐다. 김씨는 세월호 참사의 아픈 상처가 우리 사회가 안전해지는 ‘해피엔딩’의 바탕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섰다고 했다. 아카데미 레드카펫은 지명된 후보와 배우자만 참석할 수 있지만 이승준 감독과 감병석 PD의 배우자들이 두 엄마에게 그 자리를 기꺼이 양보했다. 엄마들이 전 세계인들 앞에 서는 용기를 낸 건 “열여덟 살 예쁜 아이들을 대신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었다.아이들의 이야기가 ‘슬퍼서 보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될까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김씨는 “불쌍하고 가난한 아이들이 아닌, 꿈 많은 예쁜 아이들을 대신한 자리인 만큼 더 웃으려 했다”고 말했다. 준형 엄마 오씨도 “미국에 가기 전부터 ‘사람들 앞에서 울지 말자’고 건우 엄마랑 몇 번이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엄마들은 아이들의 분신과 같은 명찰을 드레스에 달고, 아이들의 얼굴이 새겨진 스카프를 레드카펫 위에서 들었다. 김씨는 “건우도 레드카펫 위 내 모습을 보고 ‘엄마 멋있다. 고마워’라고 말할 것 같다”고 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4개 부문을 석권한 봉준호 감독은 지난 1일 뉴욕 시사회장에서 이들과 우연히 만나 “같이 트로피를 가지고 돌아가면 좋겠다”는 말을 유족들에게 건네기도 했다. 시상식 전에도 이들에게 “‘부재의 기억’을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다시 한번 그날을 떠올리게 됐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아쉽게 ‘부재의 기억’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김씨는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는 전 세계인의 반응을 느꼈기 때문이다. 참사 당시 아이들의 모습 등 현장 영상이 시간순으로 재구성된 이 영화는 국가 시스템의 부재와 당시 참사를 책임지지 않은 어른들의 모습을 고발한다. 김씨는 “배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했던 외국인들이 영화가 끝나자 먼저 다가와 ‘당신의 슬픔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하는 일도 많았다”고 했다. 엄마들은 이 감독과 “해피엔딩을 만들어 시상식에 다시 오자”고 약속했다. 엄마들에게 해피엔딩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 이상의 의미다. 김씨는 “건우가 없는 우리 가족에게 다시는 해피엔딩이 없겠지만, 아이들의 억울한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세월호 엄마들, 레드카펫 걷다’…“우리 아이들 위해 더 당당하게 걸었어요”

    ‘세월호 엄마들, 레드카펫 걷다’…“우리 아이들 위해 더 당당하게 걸었어요”

    세월호 아이들 분신 같은 명찰과 함께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오른 세월호 엄마들“우리 사회 만큼은 ‘해피엔딩’ 되길”“김미나, 오현주가 아니라 ‘건우 엄마’, ‘준형 엄마’로 레드카펫에 섰어요. 그래서 더 당당하게 활짝 웃었어요.” 건우 엄마와 준형이 엄마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 본상 후보작에 오른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부재의 기억’으로 레드카펫에 섰을 때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두 엄마는 세월호 참사의 아픈 상처가 우리 사회가 안전해지는 ‘해피엔딩’의 바탕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섰다고 했다.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 4월 16일 그날 이후 김미나(51)씨는 본인 이름보다 ‘단원고 2학년 5반 김건우 엄마’로 더 자주 불렸다.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아들을 대신해 엄마는 더 열심히 살았다. 세월호 참사 때 ‘나라는 도대체 뭘 했느냐’를 묻기 위해 더 크게 목소리를 내고 비바람을 맞으면서 거리를 떠나지 않았다. 아카데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은 지명된 후보와 배우자만 참석할 수 있지만 이승준 감독과 감병석 PD의 배우자들이 두 엄마에게 그 자리를 기꺼이 양보했다. 엄마들이 전 세계인들 앞에 서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열여덟 살 우리 예쁜 아이들을 대신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었다.아이들의 이야기가 ‘슬퍼서 보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될까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준형 엄마 오현주(49)씨는 “미국에 가기 전부터 ‘사람들 앞에서 울지 말자’고 건우 엄마랑 몇 번이고 다짐했다”고 했다. 건우 엄마도 “불쌍하고 가난한 아이들이 아닌, 꿈 많은 예쁜 아이들을 대신한 자리인 만큼 더 웃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엄마들은 아이들의 분신과 같은 명찰을 드레스에 달고, 아이들의 얼굴이 새겨진 스카프를 레드카펫 위에서 들었다. 건우 엄마는 “건우도 레드카펫 위 내 모습을 보고 ‘엄마 멋있다. 고마워’라고 말할 것 같다”고 했다. 딱 한 순간, 우연히 미국에서 수학여행을 온 한국 청소년들을 봤을 때 엄마들은 울음을 참기 힘들었다고 했다. 건우 엄마는 “우리 아이들도 미국을 얼마든지 올 수 있었을 텐데, 엄마 품에 (명찰로) 매달려 와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엄마들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아들의 천주교 세례명이 새겨진 오스카상 트로피 기념품과 아들이 좋아하는 모자 등 선물을 잔뜩 사서 돌아와 방에 놓아줬다. 영화 ‘기생충’으로 4개 부문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지난 1일 뉴욕 시사회장에서 이들과 우연히 만나 “같이 트로피를 가지고 돌아가면 좋겠다”는 말을 유족들에게 건네기도 했다. 시상식 전에도 유족들에게 “‘부재의 기억’을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다시 한번 그날을 떠올리게 됐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아쉽게 ‘부재의 기억’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엄마들은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입을 모았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는 전 세계인의 반응을 느꼈기 때문이다. 참사 당시 아이들의 모습 등 현장 영상이 시간순으로 재구성된 이 영화는 국가 시스템의 부재와 당시 참사를 책임지지 않은 어른들의 모습을 고발한다. 준형 엄마는 “배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했던 외국인들이 영화가 끝나자 먼저 다가와 ‘당신의 슬픔을 깊이 공감한다’고 말하는 일도 많았다”고 전했다. 엄마들은 이 감독과 “해피엔딩을 만들어 시상식에 다시 오자”고 약속했다. 엄마들에게 해피엔딩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준형 엄마는 “준형이가 없는 우리 가족에게 다시는 해피엔딩이 없겠지만 아이들의 억울한 희생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가 되는 해피엔딩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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