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레드카펫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건강보험료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한강공원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신재생에너지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코스타리카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33
  • [PIFF 2010②]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PIFF 2010②]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10월 7일(오늘)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배우 한지혜와 정준호의 사회로 개막한다.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는 손예진, 원빈, 전도연, 정우성, 이정재, 김민희, 이요원, 이정진, 이민정, 조여정, 민효린, 빅뱅 탑(본명 최승현), 2AM 임슬옹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또 일본의 톱 여배우 아오이 유우, 영화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 등도 자리를 빛낸다. ◆ 14회 레드카펫 ‘우아+보수’ → 15회는? 지난해 제14회 부산영화제를 찾은 여배우들은 주로 우아함과 고전미 그리고 보수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2006년부터 한동안 이어졌던 미니드레스의 유행이 지나간 지난해에는 여신들의 길고 화려한 옷자락이 드리웠다. 2009년 드레스 컬러의 대세는 블랙 앤 화이트였다. 배우 임수정과 하지원, 한예슬 등은 화이트 혹은 크림색의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를 선택한 성유리, 고준희, 전혜빈 등도 섹시하지만 고전적인 슬림 앤 롱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는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직격탄을 맞은 브랜드들의 ‘안전 노선’에 영향을 받은 결과다. 당시 많은 브랜드들이 파격적인 모험을 포기하고 고전적이고 보수적인 디자인을 쏟아냈다. 트렌드에 민감한 여배우들은 패션 동향에 따라 롱 드레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많아진 것. 그렇다면 올해의 레드카펫에는 어떤 드레스들이 등장할까. 갑작스럽게 가을로 접어든 날씨를 고려해 올해 역시 롱 드레스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최대의 영화축제인 부산영화제의 위상을 반영해 시선을 잡는 파격적인 의상보다는 영화인으로서 우아하고 정중한 모습을 보이려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 15회 레드카펫, 최고의 커플룩은? 같은 작품 혹은 같은 소속사 등의 다양한 인연으로 레드카펫의 커플로 등장하는 남녀 배우들의 모습을 팬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배우 수애와 김남길이 부산영화제의 레드카펫을 함께 밟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8년 제13회 부산영화제에서는 김래원과 한은정이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았고, 2007년 제12회에서는 연예계 공인 커플인 유지태와 김효진이 블랙 컬러의 커플룩을 선보이며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했다. 또한 2006년에는 영화 ‘그해 여름’ 커플인 수애와 이병헌이 블랙룩으로 레드카펫 호흡을 맞췄다. 2005년에는 영화 ‘형사’의 스타일리시한 커플 하지원과 강동원이 나란히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올해는 개막식 사회를 맡은 한지혜와 정준호가 레드카펫 커플로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두 사람이 연출할 커플룩 역시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박지선 도플갱어’닥터챔프’에 깜짝 등장 포착 ▶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 가인-이성재, ‘색.계’ 뛰어넘는 티저’파격+농염’ ▶ 김지수, 음주뺑소니로 불구속 입건’근초고왕’ 어떡해?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중년돌’ 김갑수가 브라운관 안팎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김갑수는 최근 KBS2 ‘성균관 스캔들’과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을 통해 무게감 실린 연기력을 보여주는 한편 트위터를 통해서는 촬영장 직찍을 공개하며 ‘중년돌’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에서 정조시대 노론의 실세이자 믹키유천의 아버지인 이정무 역할을 맡은 김갑수는 자칫 청춘 멜로로 비춰질 드라마에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또한‘기찰비록’에서는 광해군의 비밀 사조직 ‘신무회’의 수장 지승 역을 맡아 광해군의 정치적 약점을 막아주는 인물로 등장해 존재감에 무게를 더했다.드라마 속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김갑수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트위터, 미니홈피를 통해서는 다양한 연령층과 폭 넓게 소통하며 젊은 감각을 뽐내고 있다.최근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균관 스캔들’ 촬영 현장에서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등 소위 ‘젊은 스타’들 사이에서 미친 존재감을 입증하는 직찍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김갑수는 브라운관 안팎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한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젊은 세대로부터 ‘갑본좌’, ‘중년돌’ 등의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 = 김갑수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NTN포토] 안성기 ‘PIFF에 왔어요’

    [NTN포토] 안성기 ‘PIFF에 왔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영화 감독 구혜선이에요’

    [NTN포토] ‘영화 감독 구혜선이에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구혜선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신현준 ‘진지한 손인사’

    [NTN포토] 신현준 ‘진지한 손인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신현준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솔미 ‘우아한 롱드레스’

    [NTN포토] 박솔미 ‘우아한 롱드레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박솔미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손예진 ‘싱그러운 미소 지으며’

    [NTN포토] 손예진 ‘싱그러운 미소 지으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손예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가 섹시돌로 거듭났다.진 캐주얼 브랜드 ‘캘빈클라인’(CK) 모델인 에프엑스는 최근 패션지 보그걸 10월호 촬영에서 캘빈클라인 진의 익스트림 스키니 데임 엑스 진(X Jeans)과 아우터를 매치해 섹시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화보 속에서 이들은 프로 모델 수준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섹시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설리와 크리스탈은 17살의 고등학생의 풋풋함을 벗어던지고 도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촬영에서 스키니 진에 간편한 저지 티셔츠, 그리고 니트 가디건과 재킷을 레이어링 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 다크 컬러를 조합해 좀 더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에프엑스의 청바지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본 적 없는 아름다움이다”, “이번 화보 레전드가 될 것 같다”, “완전 섹시하네. 어린데 뇌쇄적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보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NTN포토] 이영하, ‘인자한 미소’ 지으며

    [NTN포토] 이영하, ‘인자한 미소’ 지으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이영하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원빈·김새론 ‘PIFF서 커플룩 입고 등장!’

    [NTN포토] 원빈·김새론 ‘PIFF서 커플룩 입고 등장!’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원빈과 김새론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저우동위 ‘에프엑스 설리와 많이 닮았나요?’

    [NTN포토] 저우동위 ‘에프엑스 설리와 많이 닮았나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저우동위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수애·유지태 ‘저희 잘어울리나요?’

    [NTN포토] 수애·유지태 ‘저희 잘어울리나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수애와 유지태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서혜린, 스위스 명품브랜드 지사장 남편 소개…‘럭셔리 신혼’

    서혜린, 스위스 명품브랜드 지사장 남편 소개…‘럭셔리 신혼’

    탤런트 서혜린이 스위스인 남편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보내는 럭셔리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서혜린은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근황을 소개했다. 2007년 명품 브랜드 지사장이었던 스위스인 남편과 결혼한 서혜린은 일본 도쿄에 신혼집을 차렸다. 신혼집은 통유리를 인테리어 된 거실에서 도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층 아파트로 집안 곳곳에는 세계 각국의 이색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신혼부부 못지않은 남편의 애정공세에 서혜린은 “결혼 4년차지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입을 맞추곤 한다”고 행복한 투정을 부렸다.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서혜린 부부는 초호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긴 뒤 아사쿠사에서 쇼핑을 즐겼다.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아직 부부 사이에 아이가 없는 이유, 서혜린의 어머니가 외국인 사위를 얼마나 아끼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NTN포토] 예지원·조재현 ‘화려한 워킹!’

    [NTN포토] 예지원·조재현 ‘화려한 워킹!’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예지원과 조재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의 여배우 조우 동유가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와 함께 10월 7일 부산을 방문했다.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들고 내한한 장예모 감독은 주연배우 조우 동유, 샨 도우와 함께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CGV에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개막작 기자시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조우 동유는 “나는 한국의 문화와 음식, 문화를 모두 사랑한다. 부산영화제에 초청 받아 영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자리한 샨 도우는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벌써 한국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우 동유와 샨 도우는 중국 전역에서 수천 명의 오디션을 거쳐 장예모 감독에게 발탁된 신예배우다. 특히 ‘산사나무 아래’의 히로인 조우 동유는 국내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꼭 닮은 청순한 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유 동유는 “거장 장예모 감독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굉장한 분과 첫 작업을 함께해서 ‘오히려 이 사람이 정말 장예모 감독일까?’하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웃었다. 이어 “너무 긴장한 나머지 100번이나 NG를 낸 적이 있는데 감독님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샨 도우 역시 “장예모 감독님께서는 연기도 중요하지만 사람으로서의 도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장예모 감독은 “내가 두 배우에게 요구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배우들이라 문화대혁명의 분위기를 몰랐다”며 “그 시대에 대한 완벽한 이해는 어려웠을 텐데 내 기대 이상을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장예모 감독의 신작 ‘산사나무 아래’는 중국 문화혁명기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는 연인의 순수하고 슬픈 사랑을 애절하게 그렸다. 영화 ‘황후화’, ‘연인’ 등 거대한 스케일을 영화를 선보였던 장예모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산사나무 아래’의 잔잔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장예모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제15회 부산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사진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의 여배우 조우 동유가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와 함께 10월 7일 부산을 방문했다.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들고 내한한 장예모 감독은 주연배우 조우 동유, 샨 도우와 함께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CGV에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개막작 기자시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조우 동유는 “나는 한국의 문화와 음식, 문화를 모두 사랑한다. 부산영화제에 초청 받아 영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자리한 샨 도우는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벌써 한국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우 동유와 샨 도우는 중국 전역에서 수천 명의 오디션을 거쳐 장예모 감독에게 발탁된 신예배우다. 특히 ‘산사나무 아래’의 히로인 조우 동유는 국내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꼭 닮은 청순한 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유 동유는 “거장 장예모 감독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굉장한 분과 첫 작업을 함께해서 ‘오히려 이 사람이 정말 장예모 감독일까?’하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웃었다. 이어 “너무 긴장한 나머지 100번이나 NG를 낸 적이 있는데 감독님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샨 도우 역시 “장예모 감독님께서는 연기도 중요하지만 사람으로서의 도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장예모 감독은 “내가 두 배우에게 요구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배우들이라 문화대혁명의 분위기를 몰랐다”며 “그 시대에 대한 완벽한 이해는 어려웠을 텐데 내 기대 이상을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장예모 감독의 신작 ‘산사나무 아래’는 중국 문화혁명기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는 연인의 순수하고 슬픈 사랑을 애절하게 그렸다. 영화 ‘황후화’, ‘연인’ 등 거대한 스케일을 영화를 선보였던 장예모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산사나무 아래’의 잔잔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장예모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제15회 부산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사진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제15회 부산영화제, 김동호 위원장 ‘퇴임기념’ 사진전

    제15회 부산영화제, 김동호 위원장 ‘퇴임기념’ 사진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7일 개막을 하루 앞두고 김동호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의 퇴임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오픈한다. 부산영화제 측은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15년 영화 인생을 담은 ‘열정-김동호&Friends 사진전’을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개최한다. 사진전은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와 영화 행사에 참여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영화제 측은 개막식 전야인 6일 오후 8시 김동호 사진전의 오픈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물론, 배우 안성기와 강수연, 예지원, 임권택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67개국에서 온 영화 308편으로 꾸며지는 올해 부산영화제 개막식은 10월 7일 오후 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열리고, 10월 6일 오후에는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전야제가 마련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15회 PIFF, 6일 ‘김동호 사진전’ 오픈…안성기·강수연 ‘축하’

    15회 PIFF, 6일 ‘김동호 사진전’ 오픈…안성기·강수연 ‘축하’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7일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밤, 김동호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의 퇴임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오픈식을 진행했다. 부산영화제 측은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15년 영화 인생을 담은 ‘열정-김동호&Friends 사진전’을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개최한다. 이에 앞서 개막식 전야인 6일 오후 8시 김동호 사진전의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인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물론, 배우 안성기와 강수연, 예지원, 임권택 감독,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또한 화려한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수놓으며 지난 15년 동안 부산영화제와 함께한 김동호 위원장의 업적을 치하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와 영화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영화인들을 만나고,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부산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67개국 영화 308편으로 꾸며지는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식은 10월 7일 오후 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열린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이민정·수애…부산영화제 속 ‘레드판타지’에 물든다

    이민정·수애…부산영화제 속 ‘레드판타지’에 물든다

    이민정과 수애, 최강희 등 톱배우들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되는 ‘롯데 나잇-레드 판타지’(Lotte’s Night-Red Fantasy)에 참석한다.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롯데호텔 부산 아트홀에서 아나운서 최송현과 영화배우 손병호의 사회로 열리는 ‘레드 판타지’에는 배우들은 물론, 영화 관계자와 언론 관계자들이 모여 부산영화제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레드 판타지’를 통해 2011년과 2012년에 걸쳐 총 1500억 원의 영화 투자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2010년 하반기 영화인 ‘심야의 FM’과 ‘쩨쩨한 로맨스’, 2011년의 ‘사랑이 무서워’, ‘평양성’, ‘아이들’ 등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레드 판타지’에서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부산영화제를 떠나는 김동호 집행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민정과 수애, 유지태,최강희, 이선균, 김윤진, 박해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이외에도 가수 태양과 걸그룹 티아라, 그룹 다비치, 스윗소로우 등의 축하무대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제15회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67개국에서 온 영화 308편으로 꾸며지는 올해 부산영화제 개막식은 10월 7일 오후 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열리고, 10월 6일 오후에는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전야제가 마련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차예련 "권상우와 생전 처음 만나 키스부터"▶ 최홍만 눈물고백 "내 모든 것 걸어 그녀 되찾을 것"▶ 김성은 "미달이, 내 인생의 독이자 약" 솔직 고백▶ 배다해 "박칼린에 혼날 때 부모님 눈물" 고백▶ 뎅기열이 韓걸그룹 탓?..태국서 핫팬츠 경계령
  • “청순글래머는 어디갔나”..서우·민효린 드레스 굴욕

    “청순글래머는 어디갔나”..서우·민효린 드레스 굴욕

    배우 서우는 작은 체구 탓에 민효린은 과욕 탓에 드레스 굴욕을 당했다. 서우는 지난달 29일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작은 몸집에 비해 지나치게 크다 못해 엄마 옷을 빌려 입고 온 듯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속이 비치는 시스루룩으로 섹시함을 강조하려 했지만 헐렁한 드레스는 글래머러스한 서우의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데 실패했다. 오히려 단점인 작은 키를 부각시켜 아담하면서도 볼륨감 있던 몸매가 빛을 못 봤다. 네티즌들은 “언니 옷 빌려 입고 나왔나?”라며 혹평했다. 이어 민효린은 지난 2일 경상남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개막식 및 시상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민효린은 클래비지 라인이 부각된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긴 드레스 자락이 민효린의 발에 밟혀 넘어질 뻔한 상황에서 드레스를 가슴 부위에 고정시키기 위해 붙여놓은 테이프가 공개되는 실수가 발생한 것. 네티즌들은 “민효린 욕심이 과했다”, “민효린 안됐긴 한데 정말 섹시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파니가 46세 전신 성형녀?▶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통일교 실체 폭로...부녀자 납치-감금 현장 고발▶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레이디 가가·저스틴 비버, 유투브 10억 조회수 곧 달성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