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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예지원·조재현 ‘화려한 워킹!’

    [NTN포토] 예지원·조재현 ‘화려한 워킹!’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예지원과 조재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의 여배우 조우 동유가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와 함께 10월 7일 부산을 방문했다.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들고 내한한 장예모 감독은 주연배우 조우 동유, 샨 도우와 함께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CGV에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개막작 기자시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조우 동유는 “나는 한국의 문화와 음식, 문화를 모두 사랑한다. 부산영화제에 초청 받아 영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자리한 샨 도우는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벌써 한국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우 동유와 샨 도우는 중국 전역에서 수천 명의 오디션을 거쳐 장예모 감독에게 발탁된 신예배우다. 특히 ‘산사나무 아래’의 히로인 조우 동유는 국내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꼭 닮은 청순한 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유 동유는 “거장 장예모 감독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굉장한 분과 첫 작업을 함께해서 ‘오히려 이 사람이 정말 장예모 감독일까?’하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웃었다. 이어 “너무 긴장한 나머지 100번이나 NG를 낸 적이 있는데 감독님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샨 도우 역시 “장예모 감독님께서는 연기도 중요하지만 사람으로서의 도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장예모 감독은 “내가 두 배우에게 요구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배우들이라 문화대혁명의 분위기를 몰랐다”며 “그 시대에 대한 완벽한 이해는 어려웠을 텐데 내 기대 이상을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장예모 감독의 신작 ‘산사나무 아래’는 중국 문화혁명기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는 연인의 순수하고 슬픈 사랑을 애절하게 그렸다. 영화 ‘황후화’, ‘연인’ 등 거대한 스케일을 영화를 선보였던 장예모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산사나무 아래’의 잔잔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장예모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제15회 부산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사진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의 여배우 조우 동유가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와 함께 10월 7일 부산을 방문했다.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들고 내한한 장예모 감독은 주연배우 조우 동유, 샨 도우와 함께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CGV에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개막작 기자시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조우 동유는 “나는 한국의 문화와 음식, 문화를 모두 사랑한다. 부산영화제에 초청 받아 영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자리한 샨 도우는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벌써 한국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우 동유와 샨 도우는 중국 전역에서 수천 명의 오디션을 거쳐 장예모 감독에게 발탁된 신예배우다. 특히 ‘산사나무 아래’의 히로인 조우 동유는 국내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꼭 닮은 청순한 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유 동유는 “거장 장예모 감독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굉장한 분과 첫 작업을 함께해서 ‘오히려 이 사람이 정말 장예모 감독일까?’하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웃었다. 이어 “너무 긴장한 나머지 100번이나 NG를 낸 적이 있는데 감독님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샨 도우 역시 “장예모 감독님께서는 연기도 중요하지만 사람으로서의 도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장예모 감독은 “내가 두 배우에게 요구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배우들이라 문화대혁명의 분위기를 몰랐다”며 “그 시대에 대한 완벽한 이해는 어려웠을 텐데 내 기대 이상을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장예모 감독의 신작 ‘산사나무 아래’는 중국 문화혁명기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는 연인의 순수하고 슬픈 사랑을 애절하게 그렸다. 영화 ‘황후화’, ‘연인’ 등 거대한 스케일을 영화를 선보였던 장예모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산사나무 아래’의 잔잔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장예모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제15회 부산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사진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NTN포토]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

    [NTN포토]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탕웨이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아무로 나미에-다무라 아츠시 결별…“싸움 끊이지 않아 파국”

    아무로 나미에-다무라 아츠시 결별…“싸움 끊이지 않아 파국”

    일본의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코미디언 다무라 아츠시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일본 현지 매체 주니치 스포츠는 6일 아무로 나미에의 결별소식을 전하며 “사소한 이유로 싸움이 끊이지 않았고 8월경 결별해 현재는 서로의 연락처를 모르는 상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산케이 스포츠는 “일부 스프츠신문이 6일자에 보도한 결별설에 관련해 아무로 나미에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고 관여하지 않는다’고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국민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개그콤비 ‘런던부츠 1호·2호’의 멤버 다무라 아츠시는 2009년 여름 지인의 홈파티에서 만나 인연을 키웠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1월, 아무로와 아츠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 사진 잡지 ‘플라이 데이’를 통해 공개됐고, 동시에 극비리에 동반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발각됐다. 귀국 후 1월 7일, 아츠시는 단독 회견을 열어 아무로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아츠시는 당시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다”며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사진 = 아무로 나미에 싱글앨범 ’Break It’ 자켓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NTN포토] 유인나 ‘이기적인 각선미’

    [NTN포토] 유인나 ‘이기적인 각선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유인나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원빈·김새론 ‘저희 의상 콘셉트 맞췄어요’

    [NTN포토] 원빈·김새론 ‘저희 의상 콘셉트 맞췄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원빈과 김새론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손은서 ‘아슬아슬한 초미니’

    [NTN포토] 손은서 ‘아슬아슬한 초미니’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손은서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KCM, 교통사고 불구 ‘꽃다발’ 녹화 “걸그룹이 더 소중”

    KCM, 교통사고 불구 ‘꽃다발’ 녹화 “걸그룹이 더 소중”

    가수 KCM이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극진한 걸그룹 사랑(?)으로 촬영을 강행했다. KCM은 지난 5일 오전 MBC ‘꽃다발’ 녹화장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이 트레일러와 추돌하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항상 안전벨트를 매는 것이 습관화 돼있어 크게 다친 곳은 없다”고 전했다. 몸을 사릴 법도 했지만 KCM은 교통사고 후에도 건강미 넘치는 남자 연예인의 자격으로 ‘꽃다발’ 녹화 현장에 아무렇지 않은 듯 나타나 주변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는 “여자 아이돌들이 내 몸보다 소중하다”며 웃어넘기는 여유를 보였다. KCM은 녹화 후 병원을 찾아가 간단한 검사를 받고 다음 달 초에 나올 미니 앨범 작업을 강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NTN포토] 박수진 ‘아름다운 살구빛 드레스’

    [NTN포토] 박수진 ‘아름다운 살구빛 드레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박수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황우슬혜 ‘아름다운 각선미’

    [NTN포토] 황우슬혜 ‘아름다운 각선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황우슬혜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전도연 ‘속비치는 시스루룩 드레스’

    [NTN포토] 전도연 ‘속비치는 시스루룩 드레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전도연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임권택 감독 ‘부인과 함께’

    [NTN포토] 임권택 감독 ‘부인과 함께’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임권택 감독과 부인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카리스마 대신 장난기”..비스트, ‘숨’ 뮤비 메이킹 공개

    “카리스마 대신 장난기”..비스트, ‘숨’ 뮤비 메이킹 공개

    그룹 비스트가 ‘숨’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7일 오전 공개된 영상은 화제의 곡 ‘숨’의 뮤직비디오촬영 당시 3일의 일정으로 강행군을 이어갔던 현장에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비스트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달리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층 짙은 카리스마와 강렬함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비스트는 무대 위에서 완벽한 실력을 뽐내는 파워풀한 이미지와는 달리, 귀엽고 장난기 어린 멤버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윤두준과 손동운은 장시간의 촬영 동안 피곤해 하는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자 업그레이드된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대기 시간의 무료함을 달랬다. 오직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제작된 폐차를 모터쇼에 출품한 듯 우스꽝스럽게 소개하는 윤두준과 모델을 자처한 양요섭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매끄러운 고음처리로 화제를 모으는 양요섭은 본격적인 촬영마다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로 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으며, 멤버들 모두 매 순간마다 꼼꼼한 모니터링도 잊지 않았다. 비스트는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NTN포토] 원빈·김새론 ‘아저씨와 옆집 소녀’

    [NTN포토] 원빈·김새론 ‘아저씨와 옆집 소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원빈과 김새론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임슬옹, 애견 토이푸들 “한 손에 쏙- 이름은 원빈?”

    임슬옹, 애견 토이푸들 “한 손에 쏙- 이름은 원빈?”

    그룹 2AM의 임슬옹이 새 식구로 맞아들인 애견을 공개했다.임슬옹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은 갈색 푸들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다.임슬옹은 “우리 애기에요”라고 말문을 열며 “우리집 새 식구- 너무 예쁘다! 내 한손에 쏙 들어옴ㅠㅠ”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자신의 방에서 찍은 듯한 배경의 사진 속 강아지는 임슬의 한 손에 꼬옥 들어가 주먹보다 작은 앙증맞은 크기를 뽐내고 있다.새 식구에게 푹 빠진 듯한 임슬옹도 지인들에게 “까만 털색이 진짜 예쁘다”, “얘는 좀 고급이다”, “원빈이, 옹아지, 수철이 등등 많은 이름 리스트들이 올라오고 있다” 등의 답글로 새 식구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견종 ‘애플푸들’로 보이는 이 강아지의 깜찍함에 임슬옹의 지인들도 열렬히 환호했다. 미스에이 멤버 민도 “찬성 오빠 고양이 봤어? 완전 귀여움. 그런데 오빠 강아지도 완전 귀엽다”는 메시지를 보냈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임슬옹+강아지=옹아지 좋네요”, “부숴 질 것 같아요 조심조심”, “강아지가 되고 싶다”, “오빠도 SS501 형준오빠처럼 개사기 당한거 아니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임슬옹은 7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배우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사진 = 임슬옹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음란 채팅 동영상’ 논란이 일단락된 가운데 남은 건 아직 미성년자인 티아라 지연이 받은 상처뿐이다. 음란채팅 동영상은 6일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35분짜리 동영상물. 10대로 추정되는 한 여학생이 속옷과 가슴 등 신체를 노출한 채 채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지연과 닮았다”는 의견을 보였고 실명이 거론된 기사가 속출했다. 이에 대해 지연의 소속사측은 “동영상 속 여성은 지연이 아니다. 내부에서 동영상을 분석해 보고, 지연에게 물어보고 내린 결론은 동영상 속 여성은 지연을 닮은 사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해당 동영상은 얼굴이 잠깐 스쳐 지나가 정확히 알아보기 힘들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과 비슷한 외모의 일반인들도 있는 상황에서 지연이라고 속단해 기사로 보도된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연은 아직 미성년자인 고등학생이라는 점에서 이번 음란동영상 논란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미성년자인데 말도 안 되는 루머로 받았을 상처가 얼마나 클지 걱정된다”는 반응이다. 소속사 측은 “지연과 지연의 부모님은 이 일 때문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며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이번 일에 대한 사건을 의뢰했다. 동영상 최초 유포자와 지연의 실명을 거론한 기자 및 해당언론사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장예모 감독 “부산영화제,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됐다”

    장예모 감독 “부산영화제,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고의 영화 축제가 되리라 기대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가 10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들고 내한한 장예모 감독은 주연배우 조우 동유, 샨 도우와 함께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CGV에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개막작 기자시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장예모 감독은 “과거 부산영화제의 폐막작을 함께했었는데 올해 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특히 김동호 위원장이 이끄는 마지막 부산영화제의 개막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예모 감독의 신작 ‘산사나무 아래’는 중국 문화혁명기를 배경으로 연인의 슬픈 사랑의 약속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황후화’, ‘연인’ 등 거대한 스케일을 영화를 선보여 왔던 장예모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산사나무 아래’의 수수하고 잔잔한 이야기를 그렸다. 소박한 영화로 회귀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장예모 감독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 소설 ‘산사나무의 사랑’을 접하고 무척 감명을 받아 꼭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베이징 올림픽의 개폐막식을 마무리한 이후 직원으로부터 소설을 받았다. 극중 여주인공이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연인을 부르는 장면에 특히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장예모 감독은 “시대적 배경인 문화대혁명은 16세의 내가 겪은 시절이다. 고난과 슬픔의 시기였지만, 영화에는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더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장예모 감독의 사랑 이야기는 지난 9월 중국에서 개봉돼 중국 영화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예모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제15회 부산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사진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제15회 PIFF ‘팡파르’…원빈부터 아오이 유우까지 ‘★집합’

    제15회 PIFF ‘팡파르’…원빈부터 아오이 유우까지 ‘★집합’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15번째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10월 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배우 한지혜와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원빈부터 아오이 유우까지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올해는 지난 15년 간 영화제를 이끌어온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마지막 축제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김동호 위원장의 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강수연, 안성기, 손예진, 김윤진, 원빈, 전도연, 수애, 이민정, 김민희, 구혜선, 빅뱅 탑(최승현), 2AM 임슬옹 등 톱스타들과 김기덕 감독, 임권택 감독, 이준익 감독,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부산을 찾았다. 부산에 왕림한 해외 게스트 또한 화려했다.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와 오카다 마사키, 영화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연출한 장예모 감독과 주연배우 , 뉴커런트 심사위원장 와다 에미 의상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개막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호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시작을 일린 부산영화제 개막식은 뉴커런츠와 플래시포워드, 선재상, 피프메세나상 등 각 섹션의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또한 이날 부산영화제 개막식의 축하공연은 음악가 노영심과 배우 김남진, 문소리, 엄정화, 예지원, 황정민이 힘을 합쳤다. 노영심은 직접 작사, 작곡한 ‘당신의 이 순간이 오직 사랑이기를’의 라이브 피아노 반를 담당했고, 배우들은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상을 통해 감미로운 보컬을 선사했다. 개막식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수놓으며 마무리됐다. 이어 올해의 개막작으로는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영화 ‘산사나무 아래’가 상영됐다. 한편 15회 부산영화제는 총 11개 부문에서 전 세계 67개국 30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PIFF 2010①]15회 부산영화제, 7일 개막…흥분지수↑

    [PIFF 2010①]15회 부산영화제, 7일 개막…흥분지수↑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의 아침이 밝았다. 10월 7일(오늘)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배우 한지혜와 정준호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15번째 영화축제의 화려한 장막이 걷힌다. ◆ 원빈부터 아오이 유우까지…화려한 라인업 올해 부산영화제는 지난 15년 간 행사를 이끌어온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마지막 영화제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김동호 위원장의 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강수연, 안성기, 손예진, 원빈, 전도연, 정우성, 이정재, 이민정 등 톱배우들과 강우석 감독, 김기덕 감독, 임권택 감독 등이 부산을 찾는다. 해외 게스트 또한 화려하다. 일본의 톱 여배우 아오이 유우, 영화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를 연출한 장예모 감독 등이 개막행사에 참석한다. 프랑스 대표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올리버 스톤 감독, 일본의 츠마부키 사토시, 인도 대표 여배우 아이쉬와리아 라이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도 영화제 기간 중 부산을 방문한다. ◆ ‘거장’ 장예모의 개막작, ‘부산’이 주연한 폐막작 올해 부산영화제는 유일한 장편 경쟁부문 ‘뉴커런츠’, 세계적인 거장의 신작과 화제작, 9개국에서 온 영화를 월드프리미어로 소개하는 ‘갈라 프리젠테이션’, 한국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오늘’ 등 총 11개 부문에서 전 세계 67개국 30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은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가 선정됐다. 폐막작은 배우 강동원, 송혜교 등이 주연하고 한국의 장준환·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태국의 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이 부산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가 상영된다. ◆ 국내외 유수의 영화인과 만난다 한국 영화계의 ‘살아있는 여신’으로 불리는 여배우 김지미의 ‘한국영화 회고전’과 지난 5월 별세한 고(故) 곽지균 감독 추모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프랑코 정권기 스페인 걸작전’, 한국·체코 수교 20주년 기념 ‘체코영화 특별전’ 등 다채로운 세계영화 특별전도 선보인다. 영화배우와 감독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야외무대 행사도 해운대 해수욕장과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핸드프린팅 주인공으로는 배우 김지미, 미국의 올리버 스톤 감독, 일본의 와다 에미 의상감독 등이 선정됐다. 또 장예모 감독과 대만의 마크 리 촬영감독과 일본의 와다 에미 의상감독이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해 영화인들과 만난다. 한편 부산영화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사랑을 부르는 파리’, ‘백만엔걸 스즈코’, ‘만추’, ‘카멜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박지선 도플갱어’닥터챔프’에 깜짝 등장 포착 ▶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 가인-이성재, ‘색.계’ 뛰어넘는 티저’파격+농염’ ▶ 김지수, 음주뺑소니로 불구속 입건’근초고왕’ 어떡해?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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