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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띵하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삼성(사장 박근희)이 중국 네티즌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발행하는 격주간 시사잡지 환구인물(環球人物)은 중국삼성이 네티즌 상대 조사에서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은 44.8%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하이얼, 레노버 등 중국 기업이 뒤를 이었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열린다. 주최측은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공익사업 예산의 삭감 없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데다 우수한 제품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온 점을 네티즌들이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해의 실적 우수기업에게 시상하는 ‘2009년 연도기업상’도 받는다. 삼성은 중국에서 LED TV와 LCD 모니터, 3G 휴대전화, 복합프린터기 등의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 있으며 생산법인, 판매법인, 연구소 등 135개의 거점을 운영하면서 6만 8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stinger@seoul.co.kr
  • [부고]

    ●박호(한국연예예술인협회 명예이사장)씨 별세 성아(새터교회 담임목사)성주(한국방송통신대 평생대학원장)씨 부친상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072-2011~2 ●주영설(청주시의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박치만(한국레노버 대표)씨 빙부상19일 청주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43)279-0158 ●제갈남규(대구대 학생지원팀장)상규(대구은행 서울분실장)경규(장원개발 대표)씨 모친상 19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53)620-4242 ●박승규(KBS 탤런트)철웅(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관리부장)흥식(신원 내수부문 사장)씨 부친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30분 (02)2227-7550 ●현지호(한국씨티은행 역삼기업금융클러스터지점장)씨 모친상 정원숙(정원숙산부인과 원장)씨 시모상 18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2072-2022 ●김형철(광명의료재단 건강의학연구원장)씨 별세 19일 광명성애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689-9153 ●주기중(유한양행 설비기술팀 과장)홍중(자영업)씨 부친상 박용규(잡뉴스 컨설팅사업부 상무)서정열(대우증권 신촌지점 차장)씨 빙부상 19일 경기 안양 메트로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31)443-2992 ●김래호(전 TJB 대전방송 국장)씨 상배 19일 대전 둔산동 을지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42)611-3980 ●이창선(한국일보 종합편집부장)문희(부천 중앙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강병재(현대건설 차장)씨 빙부상 19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923-4442
  • 전자제품,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전자제품,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휴대용이냐 생활용 전자제품이냐에 따라 디자인과 색상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고 있다. 휴대전화 등은 핑크, 보라 등 다양한 색상과 파격적인 모양으로 화려해지고 있는 반면 한동안 화려함을 강조했던 냉장고 등은 질리지 않는 무난함에 중점을 둔 수수함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휴대전화 ‘코비’는 최근 휴대전화의 화려한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 준다. 휴대전화 모양도 직사각형에서 벗어나 모서리 부분을 조약돌처럼 둥글게 디자인했다. 뒷면도 곡선으로 부풀게 처리했다. 색상도 오렌지·핑크·옐로·화이트 등 다양한 원색을 사용해 눈에 잘 띈다. 기존 노트북PC보다 휴대성을 강조한 넷북에서도 화려한 제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LG전자는 아이스크림 넷북이 인기를 끌자 청바지 브랜드인 리바이스의 디자인을 새겨 놓은 리바이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레노버는 넷북을 라임색으로 칠하고 그 위에 꽃을 형상화한 화려한 문양을 넣은 프리미엄 넷북 ‘아이디어패드 S10-2’의 ‘네이처라임’ 에디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 PC업체 관계자는 “휴대전화나 넷북 등의 경우 항상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아울러 휴대용 전자제품을 찾는 주소비층인 젊은 세대들이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을 원하는 것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한동안 강렬한 원색과 꽃무니 등 화려함을 자랑했던 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생활가전은 지난해부터 깨끗함을 강조하는 화이트 컬러가 인기를 끄는 등 상대적으로 수수해지고 있다. LG전자 ‘휘센’ 에어컨은 화이트 컬러의 비중이 지난해 40%에서 올해 70%로 늘었다. 양문형 냉장고도 2006년 6%에 불과했던 화이트 컬러 모델이 지난해에는 35%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는 7월 한 달간 냉장고 판매량 중 화이트 컬러 비중이 90%에 육박한다. 한 전자업체 관계자는 “한동안 화려했던 디자인에 대한 반발과 함께 경기불황으로 화려한 제품보다는 오랫동안 써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찾는 경우가 늘었다.”고 지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10일 TV 하이라이트]

    ●반갑습니다 선배님(KBS1 오후 7시30분) 유쾌한 상상력으로 단숨에 한국 극장가를 접수한 영화계의 연금술사 영화감독 장진이 모교 ‘광문고등학교’를 찾아간다. 속사포같이 쏟아내는 후배들의 질문공세. 후배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가진 소통의 시간에서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장진을 둘러싼 모든 소문들의 전모가 낱낱이 밝혀진다. ●30분 다큐(KBS2 오후 8시30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소비자이며 얼리어답터의 특성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 그런 독특한 소비자들은 신제품의 출시보다 한 발 앞서 제품을 접하고 상품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날카로운 평가를 내린다. 이들을 귀인같이 대접하는 마티즈 공장 견학 현장, 레노버 넷북 출시 제품 발표회 현장을 찾아가 본다. ●사주후愛(MBC 오후 6시50분) 평소엔 말이 없다가 술만 먹으면 돌변하는 남편. 술 마시는 남편을 향한 아내의 끝없는 분노. 결혼 생활 6년, 술로 인해 망가져 버린 부부생활, 그리고 상처받은 아이들. 남편과의 불화로 한숨의 세월을 살고 있다는 아내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에게 실망하고 있다는 남편을 위한 솔루션이 시작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철봉에 팔을 뒤로 건 채 빙글빙글 도는 남자가 있다. 울끈불끈 엄청난 팔힘을 가진 철봉 사나이의 별난 기술을 공개한다. 마시기만 하는 커피는 심심하다. 이제는 뿌리고 비벼서 먹는다. 누가 뭐래도 식사 때마다 뿌려 먹는 커피가 제맛이라는 아주머니의 별난 커피사랑을 만나본다. ●하나뿐인 지구(EBS 오후 11시10분) 멸종위기 종 1급으로 지정되어버린 수달이 다시 사람 곁으로 다가왔다. 낚시꾼 앞에 나타나 의연한 모습으로 물고기를 가져가고 부두를 제 집인 양 드나들며 사람과 공존하는 수달. 그곳은 바로 통영에서 뱃길로 한 시간 남짓 달리면 나타나는 섬 비진도다. 수달은 비진도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요즘 대입 특별전형을 통해 재외동포 자녀에게 문호를 좀 더 열어주려는 국내 대학들이 늘고 있다. 일각에선 평등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세계화 물결에 발맞춰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다퉈 나서고 있어 재외동포 자녀들을 위한 전형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 中 최대 컴퓨터업체 레노버 2500명 감원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최대이자 세계 4위 개인용 컴퓨터 제조업체인 레노버(롄샹·聯想)그룹이 전 세계 직원의 11%에 이르는 2500명을 감원한다고 8일 발표했다. 레노버는 또 다음 회계연도가 끝나는 2010년 1분기까지 총 3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키로 했다. 레노버는 이날 홍콩 증시에 이같은 내용의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 감원대상 직원 가운데 중국내 조직의 인력은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중국 정부는 최근 대기업 등을 상대로 인원감축 자제를 강력히 요구해 왔다. 레노버는 지난 2005년 자신보다 덩치가 4배나 큰 IBM PC사업부를 인수하면서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지만 국제 금융위기의 여파에 따른 수출 급감으로 지난해 3분기 이후 급격하게 실적이 악화됐다. 거취가 주목돼온 양웬칭(楊元慶) 회장의 퇴진 여부는 발표하지 않았다. 레노버는 1984년 중국과학원이 지원한 창업자금 20만위안과 직원 10명으로 출발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한 중국의 대표적 IT기업이다. stinger@seoul.co.kr
  • 전원 켜자마자 화면이~

    컴퓨터도 TV처럼 전원을 켜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컴퓨터는 전원을 켠 뒤 몇 분을 기다려야 사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OS)를 가동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에게 이 몇 분은 무척 지루한 시간이다. 이는 컴퓨터 불만사항 중 손가락에 꼽힌다. 때문에 최근에 부팅시간 20초 안에 인터넷이나 메신저, 인터넷 전화 같은 기본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세대 OS인 윈도7에서 부팅시간을 줄인 기술을 선보인다. 또 OS가 완전히 가동하기 전에라도 인터넷, 음악재생 등을 할 수 있는 ‘인스턴트 온’‘퀵 부팅’ 기술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MS는 윈도 부팅 이전에 인터넷,DVD, 음악 재생이 가능한 시스템에 대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이미 HP는 30초 안에 인터넷과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온 기능을 추가한 ‘엔비(Envy)’ 노트북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델도 같은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출시했고 레노버도 부팅 속도를 줄인 노트북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레노보의 S10E는 넷북에서는 처음으로 인스턴트 온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넷북은 기존의 노트북보다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강화한 미니 노트북이다.S10E3는 전원을 켠 뒤 몇 초 만에 파이어폭스를 이용한 인터넷, 스카이프를 이용한 인터넷전화(VoIP), 채팅, 사진,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다. 넷북의 편리성이 더 강화되는 것은 물론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Beijing 2008] 광고에서 사라지는 ‘먹튀’ 류샹

    ‘먹튀’ 류샹이 거대기업들의 광고에서 퇴출되고 있다. 중국 육상 영웅 류샹이 18일 열린 남자 110m 허들에서 기권하자 그를 모델로 출연시켰던 기업들이 이미지 손실을 이유로 잇따라 새로운 광고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중국 언론인 징바오(競報)도 류상의 기권으로 그를 모델로 한 기업들이 다른 스타를 모델로 대체하기 시작했다며 기권 전후의 광고를 비교해 21일 보도했다. 징바오는 4일 전까지만 해도 류샹을 모델로 하는 광고가 TV의 상당부분을 차지했지만 그가 경기를 포기한 후 광고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변화는 류샹이 먹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기업이미지에 손상을 준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베이징 올림픽 공식 후원기업인 컴퓨터 전문회사 레노버(Lenovo)는 당초 “과학 기술로 매번 한바탕 승리를 이끌어낸다.”는 문구와 함께 류샹의 아테네 대회 우승 장면을 담은 광고를 내보냈다. 하지만 류샹이 경기를 포기한 후 류샹이 아닌 보통의 광고 모델이 나오는 광고를 내보냈다. 비자카드는 일반 국민들이 ‘류샹 파이팅’을 외치자 류샹이 기뻐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를 내보냈었지만 광고를 찾는 것도 쉽지 않아졌다. 또 최대 스포츠업체인 나이키는 올림픽 선수들을 대거 광고에 출연시켜 선수마다 다른 광고 문구를 선보였는데 ‘류샹’편에선 ‘나는 류샹이다. 나는 전념한다.’는 문구를 넣었다. 그러나 그가 경기를 포기한 뒤 문구는 ‘경기를 사랑한다. 다시 이겨 돌아오는 것을 사랑한다.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을 사랑한다. 영광을 사랑한다. 좌절을 사랑한다. 운동을 사랑한다. 설령 그것이 당신을 다치게 할지라도’라는 문구로 바뀌었다. 베이징 올림픽특별취재단 jeunesse@seoul.co.kr
  • 中 대지진에 글로벌기업 중 삼성 최대 기부

    中 대지진에 글로벌기업 중 삼성 최대 기부

    지난 12일 중국 쓰촨성(四川省)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이재민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베이징 올림픽 후원업체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올림픽위원회 후원업체인 삼성은 총 3000만 위안(약 44억 8000만원)을 기부해 가장 큰 액수를 기부한 기업으로 꼽혔다.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후원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협력파트너(TOP·The Olympic Partnership Program) 기업은 총 12개. 삼성도 그 중 하나이며 12개 기업 중 삼성을 포함한 6개 기업이 이미 원조금을 보냈다.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사와 소니전자, 레노버(Lenovo)가 각각 1000만 위안(약 15억원)을 보냈고 코카콜라가 500만 위안(약 7억 4400만원)을, 맥도날드가 100만 위안(약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밖에 중국 내 베이징올림픽 후원업체 7곳이 총 8000만 위안(약 112억원), 독자적으로 후원하는 개별업체들이 모여 총 2000만 위안(약 30억원)을 선뜻 내놓았다. 베이징올림픽 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47개의 올림픽 후원 기업들이 지진 이재민과 재해 복구를 위해 내놓은 성금의 액수는 2억 2000만위안(327억 5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중국 포털 사이트 163.com은 “글로벌 기업들의 기부에는 올림픽을 지지하는 뜻 외에도 중국의 건설을 위한 이들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중국 대지진 참사를 돕기 위한 세계 각국의 원조 행렬도 줄을 잇고 있다. 한국은 100만 달러(약 10억 원), 일본은 5억 엔(약 50억 원)을 보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5000만 달러(약 520억원)와 1000만 달러(약 104억원)어치의 물자를 보내 가장 ‘큰 손’으로 꼽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T플러스]

    ●손떨림 방지기능 강화 시리즈 삼성테크윈이 손떨림 방지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 블루(VLUU) 시리즈 3종(L210,L110,L100)을 내놓았다.L210과 L110은 이미지 센서가 알아서 움직이며 빛이 잘못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광학식이다. 이미 잘못 들어온 빛을 사후적으로 교정하는 전자식보다 훨씬 성능이 뛰어나지만 슬림화에 한계가 있었다. 삼성테크윈은 광학식을 적용하면서도 두께를 20㎜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3배줌 광학렌즈.22만 8000∼29만 8000원. ●1.86㎝ 1.33㎏ 초경량 노트 한국레노버가 출장이나 이동이 잦은 고객층을 겨냥해 초경량 노트북 컴퓨터(씽크패드 X300)를 내놓았다. 가장 얇은 부분이 1.86㎝, 무게는 1.33㎏에 불과하다. 배터리 수명도 늘렸다. 기존 씽크패드 제품보다 무선 연결도 편리해졌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520㎜ 광학 20배 줌 렌즈 적용 올림푸스한국이 지난해 히트상품을 업그레이드시킨 SP-570UZ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금까지 4만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 SP-560UZ의 광학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520㎜ 광학 20배 줌 렌즈를 얹어 스포츠경기 관람, 등산, 해외여행 등에 좋다.
  • 가장 멋진 디자인의 노트북은?

    가장 멋진 디자인의 노트북은?

    노트북도 이젠 디자인이다. 노트북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성능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노트북들이 잇따라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163.com’에서는 현재까지 출시된 노트북 중 디자인이 가장 뛰어난 노트북을 선정하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현재 선두를 지키고 있는 노트북은 아수스(ASUS)의 ‘람보르기니 VX2 노트북’ (사진 맨위). 지난 2006년 출시된 VX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노란색과 디아블로의 검은색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 됐다. VX2는 아직 출시 전이며 람보르니기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2등에는 에일리언웨어(Alienware)의 ‘m9750’(사진 2번째). 이 노트북에는 전면 상단에 외계인 로고를 달아 매우 독특한 인상을 주며 네티즌들에게 ‘외계인 노트북’이라 불리기도 한다. 외계인 얼굴 형상을 한 로고는 에일리언웨어의 상징이 되어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다. 에이서(ACER)의 ‘페라리(Ferrari) 노트북’(사진 4번째)도 주목을 받고있다. 대만의 컴퓨터 회사 에이서(ACER)가 지난 2005년 유명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Ferrari)와 제휴해 만든 ‘페라리 노트북’은 고유의 붉은 색과 검은색, 브랜드 및 로고를 사용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다음은 중국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디자인 노트북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 ▲1위:아수스(ASUS)의 람보르기니 VX2 노트북 ▲2위:에일리언웨어(Alienware)의‘m9750 ▲3위:델(DELL)의 XPS M1730: 노트북 전면에 들어오는 불빛이 포인트. ▲4위:에이서(ACER)의 페라리 노트북 ▲5위:HP의 Pavilion HDX 노트북 20.1인치의 큰 액정때문에 휴대에는 불편하지만 액정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 ▲6위:레노버(Lenovo)의 올림픽 성화봉 노트북 중국 공식 올림픽 스폰서 업체인 레노버가 출시해 2008대만 한정 판매되는 이 노트북은 2008베이징올림픽 성화봉의 디자인을 본 따 만든것이 가장 큰 특징. ▲7위:도시바(toshiba)의 월드컵 기념 노트북 도시바ㆍFIFAㆍ아디다스 3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졌으며 본체 상판에 골드 도장과 트로피등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 사진설명=(왼쪽 위부터 순위대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내년 반도체 경기 좋아질 것”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내년 반도체 경기 좋아질 것”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경기를 낙관했다. 윤 부회장은 9일 경기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막된 한국전자전(KES 2007)에 참석,“반도체 경기가 내년에는 좋아질 것”이라고 희망섞인 전망을 내놓았다.“반도체는 어차피 사이클이 있는 산업이니 (올해는 나빴지만)내년에는 좋아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의 황창규 사장 질책과 관련해서는 “그건 윗사람 입장에서 아랫사람 혼낸 거지 특별한 것은 아니다.”면서 “그건 늘 하는 거다.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LCD와 PDP TV 비중을 6대4 정도로 가져갈 계획”이라며 “PDP는 대형,30인치대는 LCD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변수가 있다면 소비자의 반응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전략이 바뀔 수는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윤 부회장은 경쟁사 제품에도 관심을 보였다. 소니 전시장에 들러 소니가 최근 발표한 11인치 ‘유기 발광다이오드(OLED) TV’의 두께를 직접 확인하면서 “이게 상용화된 제품이냐.”고 묻기도 했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뷰티폰이 초콜릿폰을 넘어서는 메가히트 상품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남 부회장은 휴대전화 전략과 관련해 “기본적으로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갈 계획이지만 저가폰 브랜드도 있다.”면서 ‘주몽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남 부회장은 하반기 추가적인 조직 개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직 개편은 거의 완료됐지만 조직 부문별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하는 역할 분담은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말했다.LG전자가 PC 사업을 중국 레노버에 매각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근거없다.”고 일축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삼보컴 매각 이번엔 성사되나

    법정 관리 중인 삼보컴퓨터가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 삼보컴퓨터는 5일 주간사 삼정KPMG를 통해 매각 공고를 냈다.12일까지 입찰 제안서를 접수한다. 이번 인수 및 합병(M&A)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입찰 제안서 심사를 통해 이르면 이달에 우선 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박일환 삼보컴퓨터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삼보의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보컴퓨터는 지난 9월 M&A 공고를 냈다가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 매각에는 호재가 많아 청신호가 켜졌다. 삼보컴퓨터는 지난 3월 주식시장에서 상장이 폐지됐다. 외국계 기업이 경영에 대한 간섭없이 삼보를 인수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삼보컴퓨터를 인수하면 국내 시장의 지위를 확실히 다질 수 있다. 삼보컴퓨터는 올 1분기 4만 3000여대를 팔아 점유율 10%를 넘어섰다. 반면 지난해 국내 시장에 진출한 레노버·하이얼 등 중국 업체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답보 상태이다. 이와 함께 삼보컴퓨터는 지난 4월 인텔이 주최한 PC디자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유럽시장에서 수출 계약도 성사시켜 기술력과 디자인력, 제품력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 매각을 통해 삼보컴퓨터가 재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열린세상] 부품소재 기술은 산업경쟁력/ 한민구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세계 최고기업의 하나인 IBM의 PC 부분이 최근 중국의 PC 제조업체인 렌샹(영문명 레노버) 그룹에 인수되었다. 세계 컴퓨터 역사를 써 왔으며, 초우량기업인 IBM의 간판이었던 ‘Think Pad’를 포함한 PC 부분이, 불과 10년전만 하여도 세계무대의 주목을 받지 못하였던 중국 렌샹 그룹에 불과 12억 5000만달러에 인수된다는 충격적인 뉴스다. 특히 인수대금 12억 5000만달러 중에서 현금은 6억달러에 불과하고 나머지 6억 5000만달러는 주식으로 지급한다는 파격적으로 저렴한 인수대금이다. 10년전만 해도 PC와 노트북은 첨단기술의 결정체였으며 세계적으로도 생산하는 나라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PC와 노트북은 기본설계기술 등 원천기술보다는 다양한 부품소재를 구입하여 조립하는 생산기술 중심으로 진화되고 있어 대부분의 PC 및 노트북은 선진국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 등이 세계의 생산기지가 되고 있다. 그러나 PC와 노트북의 엔진격인 CPU 등 핵심부품은 미국의 인텔이 전세계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동시에 노트북의 액정디스플레이도 중국에서 생산되는 것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한국, 일본, 타이완 제품을 쓸 수밖에 없다. 즉 IBM PC부분을 인수한 중국의 렌샹 그룹의 PC나 노트북의 대부분의 부품소재는 중국 제품이 아니라 미국, 일본 기업에서 공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최근 삼보컴퓨터의 법정관리신청은 또 하나의 충격으로 받아들여진다. 우리나라 PC산업의 간판격인 삼보컴퓨터의 어려운 여건은 타이완과 중국의 저가공세로 촉발되었다. 인건비는 물론 부품소재의 경쟁력 없이는 PC 산업 존립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 즉 미국, 일본의 고급제품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브랜드 가치 및 디자인 능력은 물론 핵심부품소재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나위가 없게 되었다. 이러한 부품소재의 중요성은 PC에서는 물론 전반적인 전자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전제품 등 전통적인 전자산업과 함께 첨단산업인 휴대전화·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제품에서도 선진국의 브랜드 가치와 중국의 저렴한 생산비용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 액정 디스플레이 등도 상당수의 핵심부품을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의 경우도 전자제어 등 핵심부품의 경쟁력은 떨어지고 있다. 만성적인 대일 무역적자의 대부분이 부품소재에서 발생하고 있으며,2004년도의 경우에도 대일 무역수지적자의 69%를 차지하여 100억달러 이상을 일본의 부품소재를 수입하고 있다. 다행히 참여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하고도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국제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높이 평가된다. 그러나 부품소재는 조립산업에 비하여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가기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즉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양산체제를 구축하여야 하는 부품소재 산업은 단기간 내에 육성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최근 산업자원부가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을 출범시켜 체계적으로 부품소재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음은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수많은 부품소재를 다 개발할 수는 없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부품소재의 수요처가 매우 많다. 수요기업의 요구와 부품소재 기업의 기술잠재력과 산·학·연 클러스터를 활용하여 선별적으로 가장 파급효과가 크고 성공가능성이 있는 소수의 부품소재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여야 한다. 특히 기술개발은 물론 품질관리 및 양산체제 등을 고려하고 수요를 확보하는 전주기적 기술개발과 육성책을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입각해서 추진하여 우리 부품소재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한민구 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 [국제경제플러스] 레노버, IBM출신 와드 CEO 임명

    미국 IBM의 퍼스널 컴퓨터 사업부문 인수를 완료한 중국의 레노버그룹이 양위안칭 최고경영자(CEO) 후임으로 IBM 출신의 스테판 와드 주니어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양위안칭 CEO는 회장직을 맡게 되며 리우촨지 현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 비상임 이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와드는 IBM의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총괄 본부장직을 역임했다.IBM은 PC사업부문을 완전 매각한다는 당초 계획을 수정,13.4%의 지분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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