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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템스강 돌고래 ‘비운의 죽음’

    |파리 함혜리특파원·서울 안동환기자|93년만에 런던 템스강에 나타나 영국 전역을 흥분시켰던 청백 돌고래가 끝내 바다로 돌아가지 못한 채 생명을 잃었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2일 “고래는 해군의 비밀 음파탐지기(sonar)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전 세계 고래의 집단자살은 인간의 음파탐지기가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몸길이 6m의 청백 돌고래는 지난 20일 런던 남서부 템스강에서 처음 목격됐다. 구조대원들이 고래를 바다로 되돌리려 시도했으나 이 수컷 고래는 강을 역으로 헤엄쳐 영국 국회의사당 부근까지 왔다.21일 구조당국에 인양돼 바다로 보내질 예정이었으나 도중에 스트레스와 근육경련을 일으킨 뒤 죽었다. 전문가들은 템스강에 온 돌고래가 해군의 음파탐지기에 의해 방향을 잃었거나 청각을 상실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음파탐지기가 고래의 죽음과 연관이 깊다는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 지난해 1월 미 해군이 음파탐지기를 사용한 뒤 노스캐롤라이나 해변에서 39마리의 고래가 죽었다.2004년 7월 카나리 제도에서 고래가 집단자살했을 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해군 작전을 펼쳤다. 카나리 제도에서 85년,88∼89년,91년,2002년 등 해군 훈련이 벌어질 때마다 고래가 떼죽음을 당했다. 영국에서 고래가 해안가에 상륙해 죽는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94년에는 360건이었으나 2004년에 782건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소음이 180㏈이 넘으면 고래는 심한 고통과 공포에 휩싸인다고 한다.lotus@seoul.co.kr
  • 제2 롯데월드 건설·S 오일 인수?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롯데쇼핑의 최대주주 신동빈부회장의 보폭이 빨라지면서 공모자금의 사용처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롯데는 19일 직원들에게 우리사주조합 주식 배정안을 확정하는 등 상장에 가속도를 붙였다. 신 부회장도 지난 13일 출국, 영국 런던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해외 기업설명회에 나서는 등 해외 자금조달에 적극 나섰다.●최대 4조원 `실탄´ 확보롯데쇼핑이 공모에서 성공한다면 한꺼번에 최소한 3조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주당 평가액이 34만원에서 43만원이다. 이를 감안하면 2조 9159억원에서 3조 6856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다 지난해의 예상 순익 4000억여원을 합하면 최소 3조 3000억원, 최대 4조원 규모의 ‘실탄’을 확보하게 된다. 이같은 금액의 쓰임새에 대해 유통업계는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고 있다. 인수·합병(M&A)과 대규모 투자 등을 통한 유통업계에서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킬 만한 거액이기 때문이다. 롯데쇼핑은 유가증권신고서에서 조달된 공모자금 가운데 올해 할인점 12개 신규 출자에 4644억원과 운영자금 64억 5800만원을 쓰겠다고 밝혔다. 또 대출금 상환에도 1000억원을 쓸 계획이다. 기타 비용 등을 합해서 5828억여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공개했다.●“신격호회장만 알것” 연막작전공모자금의 구체적인 사용처는 이것뿐이다. 앞으로 출점할 투자비와 2조원대의 부채 상환 등은 해외 공모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나머지 금액인 최소 2조 4000억원의 용처에 대해서는 모두 함구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신격호 회장만이 알 것”이라며 연막을 피웠다. 하지만 지금까지 롯데가 추진해왔던 사업을 통해 공모자금의 사용처를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잠실의 제2롯데월드에 1조 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교통영향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되면서 제2롯데월드 건설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모스크바의 테마파크를 비롯해 러시아에 5억달러, 즉 5000억원 상당을 투자할 것으로 밝혔다.●`기업인수´등 소문 무성그래도 5000억원 이상이 남는다. 롯데가 그룹차원에서 석유화학을 강조하면서 에쓰오일 인수설이 나돌았다. 롯데 관계자는 그러나 “지난 2004년 에쓰오일 인수를 검토했으나 덩치가 너무 커 접었다.”고 말했다. 한때는 우리홈쇼핑 인수설도 나돌았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신동빈 롯데부회장 행보 빨라졌다

    신동빈(51) 롯데그룹 부회장이 롯데쇼핑 상장을 앞두고 해외 로드쇼를 직접 챙기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상장 관련 해외 기업 설명회에 롯데백화점 이인원 사장, 롯데마트 이철우 대표와 동행했다. 롯데 관계자는 “신 부회장이 격려차 런던과 미국 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1980년대 노무라증권 런던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신 부회장이 이번 롯데쇼핑 상장에 적극 개입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신 부회장이 제2롯데월드 건설 등을 앞두고 나라 안팎에서 충분한 자본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며 기업공개에 부정적인 부친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는 신격호 회장의 차남인 신 부회장이 이번 롯데쇼핑 상장을 계기로 그룹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마침 신 부회장은 전날 롯데쇼핑의 인터넷 포털 업체인 롯데닷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계열사 업무 등을 통해 경영수업을 받던 신 부회장이 그룹 주력사인 롯데쇼핑과 신사업에 매진하기 위해 계열사 관련 직함을 내놓은 것이라고 해석했다. 신 회장이 지난달 적자 상태인 코리아 세븐과 롯데캐논 등기 이사에서 물러난 것도 신 부회장에게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분석을 뒷받침해주고 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경제플러스] HSBC은행 새 한국대표 선임

    HSBC은행은 17일 사이먼 쿠퍼 싱가포르지점 기업금융 대표가 오는 4월1일자로 한국지점 대표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릭 퍼드너 대표는 3월31일자로 HSBC은행을 떠나 새로운 직장으로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쿠퍼 대표는 1989년에 HSBC의 투자은행 부문(런던)에 부이사로 입사해 HSBC 투자은행 아시아(싱가포르) 기업금융부 이사,HSBC 태국 지점 기업금융 부문 대표, 태국 부대표 등을 거쳐 2004년에 싱가포르 지점 기업금융 대표 자리를 맡았다.
  • [‘돈’으로 읽는 지구촌 오늘] 노다지 캐러 ‘성큼’

    금값을 비롯한 금속 가격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금이 안전한 투자수단으로 각광받으면서 때아닌 금광 개발 붐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금은 런던시장에서 16일(현지시간) 한때 온스당 562달러까지 치솟아 25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은은 9.25달러로 올라 1987년 5월 이후 최고가에 거래됐다. 구리와 아연 같은 금속도 각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알루미늄은 지난 17년 사이 가장 비싼 값에 거래가 이뤄졌다.17일 싱가포르 시장에서도 금은 온스당 564달러를 넘어섰고 뉴욕상업거래소도 금 선물(先物) 2월물이 564달러대에서 움직였다. 딜러들은 고유가와 달러가치 하락, 조류 인플루엔자, 이란핵 등 불안요소들이 겹쳐 투자처를 잃은 뭉칫돈이 금속 시장에 몰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폭동사태도 불안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앨런 윌리엄슨 HSBC 분석가는 “금값이 두 달도 안돼 (온스당)100달러나 올랐다.”면서 “(올해)650달러도 내다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금값 상승은 세계 곳곳에서 ‘골드러시’ 현상을 불러 오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먼트 마이닝은 지난달 네바다주에 금광을 연 데 이어 올해 네바다주와 아프리카 가나에서 금광을 개발할 계획이다. 캐나다의 바릭 골드도 지난해 페루와 아르헨티나, 탄자니아에서 금 생산을 시작했으며 올해 호주에 하나 더 열기로 했다. 캐나다의 메탈 이코노믹스 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의 금광 개발에 23억달러가 투입돼 3년 전보다 3배 늘어났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러·중, 이란핵 안보리 회부 ‘제동’

    이란 핵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넘기려던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안보리 회부 찬성으로 입장이 기울었다던 러시아와 중국이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하며 반대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다.●푸틴 “자극적인 움직임 삼가야” 이상기류는 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의 공동기자회견에서 감지됐다. 푸틴 대통령은 이란 핵문제와 관련,“이란이 핵 활동 동결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데 동의하지만 (안보리 이관은)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자극적이고 잘못된 움직임은 삼갈 필요가 있다.”며 미국과 EU에 직격탄을 날렸다. 중국 외교부도 성명을 내고 “모든 관련국들이 절제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일관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가세했다. 이날 런던에서 러시아·중국과 긴급협의를 가진 미국과 영국·프랑스·독일 등 EU 3국은 IAEA에 다음달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란핵의 안보리 이관 문제를 논의해 줄 것을 요청키로 합의했다.EU측 외교관계자는 그러나 안보리 이관문제에 대한 러시아와 중국의 동의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 문제는 당장 합의되기 힘든 사안”이라고 답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게르노트 에를러 독일 외무차관도 독일 TV와의 인터뷰에서 “ IAEA 결의안의 내용과 목표에 관해서도 참석자간 의견이 엇갈렸다.”고 밝혔다.●IAEA 이사회서도 합의 어려워 이날 6개국이 합의한 대로 IAEA의 임시이사회가 열려도 안보리 이관을 둘러싼 이사회 내부의 진통은 불가피하다.IAEA의 35개 이사국에는 러시아·중국뿐 아니라 이란에 우호적인 시리아, 리비아, 베네수엘라, 쿠바 등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관례대로라면 이사국 중 일부가 적극적으로 반대할 경우 결의안 통과는 사실상 어렵다. 하지만 더 큰 난제는 이란의 핵활동 재개 선언이 IAEA의 핵확산방지조약(NPT)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 지난해 EU와의 약속을 어긴 것 뿐이라는 데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란에 대한 제재가 다른 나라의 핵프로그램에 대한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이사국들이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이 자국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러시아로 옮기는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골람레자 안사리 모스크바 주재 이란 대사는 러시아 TV와의 회견에서 “우리는 러시아의 제안을 건설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조심스럽게 그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美, 이란核 군사조치 준비해야”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 이사국과 독일의 고위 외교관들이 16일 런던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이란 핵문제를 논의한 가운데 이란에 대한 ‘군사 조치’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국에서 나왔다. 미 공화당의 중진이며 차기 대통령 후보로도 거론되는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15일(현지시간) CBS 방송에 출연,“미국은 이란에 대해 군사적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의 핵 개발을 최근 10년간 최대의 국제적 위기로 규정한 매케인 의원은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은 평화적 해결 노력이 고갈된 뒤의 마지막 선택이지만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중국과 러시아가 이란 제재에 동참하지 않으면 우리의 의지대로 강행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러시아는 최근 안보리 회부에 대한 반대 의사를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중국은 안보리 회부가 문제를 더욱 꼬이게 할 수 있다며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국제사회가 의심하는 것처럼 핵 물질과 이를 무기화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핵무기를 제조하는 데 수개월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이란이 만약 충돌의 길을 선택한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모든 사람이 다치게 되겠지만 핵 비확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합의를 감안할 때 궁극적으로는 이란이 더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런던에서 회동한 6개국은 이란 핵문제를 안보리에 회부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국제원자력기구(IAEA) 긴급이사회 개최 일자를 확정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소식통들은 런던 회의에서 생산적인 결론이 나온다면 IAEA 긴급이사회가 이르면 이달 안에 소집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dawn@seoul.co.kr
  • 세계마라톤 ‘4월 빅뱅’?

    세계 마라톤계가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32·에티오피아)의 등장에 한껏 들떠 있다. 육상 트랙 장거리스타 게브르셀라시에는 16일 미국에서 열린 애리조나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서 58분55초로 세계기록을 수립했다. 사뮈엘 완지루(케냐)의 종전기록(59분16초)을 무려 21초나 앞당겼다. 마라톤계는 엄청난 스피드를 앞세운 게브르셀라시에가 조만간 마라톤 풀코스 기록도 깰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기록은 폴 터갓(37·케냐)이 2003년 베를린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4분55초. 터갓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내 기록을 깰 선수는 게브르셀라시에뿐”이라고 말해왔다. 게브르셀라시에는 트랙에서 ‘신화’ 같은 존재. 트랙 최장거리인 1만m 세계기록을 15차례나 갈아치웠다.2004아테네올림픽 이후 트랙을 떠난 뒤 부상으로 고생하다 지난해 4월 런던마라톤에서 2시간6분20초로 화려하게 재기했다. 이 기록은 이봉주(삼성전자)의 한국기록(2시간7분20초)보다 무려 1분이나 빠른 것. 오는 4월 런던마라톤에 다시 출전, 세계기록에 도전한다. 마라톤계는 4월을 남자마라톤 ‘빅뱅’의 날로 꼽았다. 게브르셀라시에의 화려한 등장은 이미 예고됐던 일. 현대 마라톤이 스피드 싸움이니만큼 트랙 장거리선수가 마라톤으로 전향해 돋보이는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 한국 남녀 차세대 주자인 지영준(코오롱)과 이은정(삼성전자)도 마라톤 출전을 자제한 채 장거리에 자주 나서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육상 관계자는 “게브르셀라시에의 마라톤 평정은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으며 관심은 얼마나 기록을 단축하느냐에 있다.”고 말했다.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프리미어리거 안정환’ 가시화

    ‘반지의 제왕’ 안정환(30·FC메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블랙번 로버스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안정환의 측근은 16일 “블랙번이 안정환의 영입에 사실상 합의했다.”며 “곧 영국 런던에 도착해 블랙번 구단과 구체적으로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환은 블랙번의 팀 훈련에 2∼3일간 합류한 뒤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취업허가서를 받아야 하는 절차를 남겨뒀다. 안정환은 지난 한·일월드컵 직후 블랙번과 계약 직전까지 갔지만 취업허가서를 받지 못해 입단이 좌절됐었다. 안정환의 계약기간은 오는 6월까지이지만, 소속팀 메스가 이적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번은 안정환을 영입해 공격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활성화도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이 국내에서 파괴력을 지닌 스타이자 일본 J리그는 물론 중국 등에까지 이름이 알려진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안정환이 블랙번으로 이적하면 지난해 6월과 8월 맨체스터와 토트넘으로 이적한 박지성, 이영표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3번째 프리미어리그 진출이다. 안정환은 지난해 7월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계약 기간이 종료된 뒤 프랑스 1부리그 FC메스에 입단했다. 그러나 팀이 성적 부진으로 2부리그 강등이 확실시 되고, 메스 구단도 러시아의 루슬란 피메노프와 기니 출신 솔로에메인 요울라를 영입하자 새로운 팀을 모색해 왔다. 블랙번은 이날 현재 승점 31점으로 볼턴 원더러스와 맨체스터시티에 이어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민주국가 기틀세운 ‘쿠웨이트 아버지’ 자베르 국왕 별세

    ‘쿠웨이트의 아버지’ 세이크 자베르 알 아마드 알 사바 국왕이 15일 8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쿠웨이트가 원유 수출로 부유해지기 전인 1926년 6월29일 태어난 자베르 국왕은 1961년 모국이 영국에서 독립한 뒤,1977년 삼촌으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았다. 그는 1990년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했을 때 7개월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망명생활을 한 뒤 미국의 절친한 우방이 됐다. AP통신은 “자베르 국왕은 겉치레를 싫어하고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들었다.”고 평가했다. 석유로 막대한 부를 쌓았지만 식사는 빵과 요거트만으로 만족했으며, 종종 직접 차를 운전해 시장에 가서 국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1985년 시아파가 자살 폭탄 차량으로 암살을 시도한 이후 시장 방문은 중단했다. 1999년 여성들에게 투표권과 출마권을 허용해 인권운동가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보수파와 무슬림 원리주의자들의 반발로 6년뒤인 2005년 5월에서야 의회가 마침내 여성 선거권을 승인하고, 내각은 첫 여성 장관을 임명한다. 전세계 원유 매장량의 10%를 갖고 있는 쿠웨이트의 인구는 100만명에 불과하다. 자베르 국왕은 석유가 바닥났을 때를 대비해 미래 세대를 위한 차세대기금(RFFG)을 마련해 매년 석유수입금 10%를 모아 현재 600억달러를 적립했다. 2001년 뇌출혈로 런던에서 치료를 받은 뒤 대부분의 권한은 이복형제인 세이크 사바(75) 총리에게 넘어갔다. 쿠웨이트 내각은 15일 왕세자 세이크 사드 알 아마드 알 사바(75)가 왕위를 계승한다고 밝혔으나 그 역시 97년 결장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노쇠한 왕세자때문에 실질적으로 쿠웨이트를 이끌게 될 사바 총리는 자유로운 개혁주의자로 평가받고 있는 노회한 정치인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이란핵’ 안보리 회부 확실시

    |파리 함혜리특파원| 이란 핵문제가 결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협상을 추진해 온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연합(EU) 3국은 12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열고 “이란의 핵활동 재개로 협상이 종착점에 도달했다.”며 이란 핵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3국 외무장관들은 공동성명에서 “이란 정부가 국제사회와의 관계개선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의 견해로 볼 때 유엔 안보리가 개입할 시점이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대해 이란 핵문제를 안보리에 회부하는 것을 결의하기 위한 특별회의 개최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하비에르 솔라나 EU 외교정책 대표는 “이란 핵문제를 안보리에 회부하는 것 이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EU·러시아·중국은 오는 17일 런던에서 이란 핵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유엔에 대해 이란의 도전적인 태도에 대응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 라이스 장관은 “이란의 핵문제가 중대 기로에 섰다는 인식에는 공감대가 이뤄졌다.”면서 “이제 이란에 보낼 강력한 메시지가 뭔지 강구해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lotus@seoul.co.kr
  • ‘롯데2세’ 주식부호 급부상

    ‘롯데2세’ 주식부호 급부상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롯데쇼핑이 거래되면 국내 주식부호 서열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롯데그룹 후계자 신동빈 부회장이 최소 1조 6000억원대의 주식을 보유, 단박에 최상위권으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롯데쇼핑은 13일 공시를 통해 서울과 런던 주식시장에서 동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식 평가액에서 2조원대로 1위 자리를 차지한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1조 8000억원대의 이건희 삼성 회장에 이어 롯데의 신 부회장이 단숨에 3위로 도약한다. 신 부회장은 지난 12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롯데쇼핑의 기존 보통주 2000만주 가운데 21.19%인 423만 7627주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롯데쇼핑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유가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번에 공모할 주식 수는 857만 1429주. 국내에서 20%인 171만 4286주, 해외에서 80%인 685만 7143주를 공모한다. 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지만 공모 희망가는 34만∼43만원.34만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롯데쇼핑은 국내에서 5828억원, 해외에서 2조 3314억원 등 2조 9146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전체 주식수는 2857만 1429주로 늘어난다. 이럴 경우 신 부회장의 지분은 14.83%로 낮아진다. 반면 회사 자본금은 1000억원에서 1428억원으로 증가한다. 롯데쇼핑의 공모 희망가를 적용하고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면 신 부회장의 평가액은 최소 1조 4400억원에서 최대 1조 8200억원에 이른다. 게다가 신 부회장은 계열사의 상장 주식도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 신 부회장은 롯데제과 보통주 4.88%(6만 9350주), 롯데칠성 5.1%(6만 3040주), 롯데삼강 1.93%(2만 433주) 등 1500억원대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신 부회장의 전체 주식평가액은 1조 5900억원에서 1조 97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같은 평가액은 라이벌 기업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의 5700억원을 훨씬 웃돈다. 정 부사장은 신세계 91만주, 광주신세계 83만주, 신세계건설 3만 1800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 재벌 후계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정의선 기아차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등을 월등히 앞서는 금액이다.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1조원대, 이재용 상무는 6500억원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역시 그룹 후계구도가 완성되면 보유 주식이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 관계자는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신 부회장이 주식을 마음대로 팔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줄기세포 ‘동물난자’로 만든다?

    동물 난자에서 ‘인간 줄기세포’를 수립하는 시도가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동물 난자로 만든 이종(異種)배아가 순수 인간배아와 거의 구별할 수 없다는 점에서 그 위험성과 윤리적 문제를 결코 간과할 수 없다는 지적이 많다. 영국 BBC 인터넷판은 12일 황우석 교수로 인해 생명과학자들이 동물 난자를 ‘대리난자’로 사용하는 데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 교수의 불법 난자취득이 불거지면서 동물 난자가 대안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방식은 유전물질을 제거한 동물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 핵’을 주입해 줄기세포주를 수립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인간의 줄기세포주처럼 많은 과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있다. 실제로 2003년 8월 중국 상하이(上海)대 셍 후이젠 박사는 과학 저널인 ‘셀 리서치’에 관련 논문을 제출했다. 후이젠 박사는 토끼난자에 인간의 피부세포 핵을 주입한 뒤 배아줄기세포로 배양했다. 후이젠 박사는 이 논문에서 근육세포 등 다양한 형태의 세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영국 신경학자 런던 킹스 대학 크리스 쇼 교수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황 교수가 2000여개의 사람 난자로도 줄기세포주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연구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며 동물 난자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영국 인간생식태생학관리국(HFEA) 연구규제부장 크리소 오툴 박사는 “지난해 9월 인간의 세포핵을 동물 난자에 넣는 연구는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종배아가 순수한 인간배아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오툴 박사는 “14일 이상 배양하는 것과 여성의 자궁에 이종배아를 넣는 실험은 절대 허용될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정형민 차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도 “이뤄져서도 안되고 이뤄질 수도 없는 연구로 본다.”고 말했다. 정 소장은 “동물 난자가 인간에게 위험성이 전혀 없다는 점을 완벽하게 증명하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무균동물의 난자로 만든 치료용 줄기세포의 안전성을 결코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환율 또 하락 974원 콜금리 3.75% 동결

    원·달러 환율이 다시 크게 떨어져 8년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60원 급락한 974.0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종가는 1997년 11월5일의 969.80원 이후 가장 낮다. 올들어 종전 최저가는 지난 9일의 977.50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6.60원 떨어진 978.00원에서 출발했으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간담회 직후 장중 973.80원까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환율하락의 주 원인으로 롯데쇼핑의 상장심사 통과 건을 들고 있다.롯데쇼핑이 서울과 런던증시에 동시에 상장되면서 대규모 해외주식예탁증서(GDR)를 발행하는데, 이 물량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역내에서도 기업들이 계속 매물을 내놓고 있다.”면서 “그러나 최근 장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역내보다는 역외”라고 말했다.한편 금통위는 이날 콜금리를 연 3.75%인 현 수준에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인사]

    ■ 국방부 ◇국장급(부이사관)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鄭鎭澤△국방대 黃熙種 ◇과장급 파견△세종연구소(부이사관) 金亨玘△국방대(서기관) 李明煥■ 국회사무처 ◇이사관 (승진)△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林中豪△교육위원회 〃 丘冀盛(전보)△감사관 李吉成△농림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文濟豊△연수국 교수 崔煉浩 李東根△재정경제위원회 전문위원 金昊晟△환경노동위원회 〃 金成坤△국회사무처 金大鉉 李元鐸(파견)△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李珪潭△국방대 林秉圭◇부이사관 (승진)△의사국 의사과장 田尙洙△문화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李承哲(전보)△법제실 법제심의관 尹鎭勳△국제국 국제협력과장 趙容福△국회사무처 金洙興 金爽起(전입)△재정경제위원회 입법조사관 金勝基(파견복귀)△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南錫薰△행정자치〃 〃 林翼相△문화관광〃 〃 賓成林△여성가족〃 〃 朴明洙△국회기록보존소장 金九△국회사무처 鄭柱星(파견)△중앙공무원 교육원 朴昌奎△한국무역협회 權奇源△한국개발연구원 金要煥△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朴哲圭△감사원 林塡垈△국방대 崔鎭鎬△통일연구원 洪承邱◇서기관 (승진)△법제실 의회법제과 법제관 金相秀△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李恩姃△행정자치〃 〃 趙文相△문화관광〃 〃 鄭桓轍△법제처 파견 權泰鉉(전보)△감사관실 감사담당관 李廷得△통일외교통상위원회 입법조사관 李敏燮△행정자치〃 〃 南沅熙△환경노동〃 〃 朴昌賢 徐道錫△예산결산특별〃 〃 金復年 桂俊鎬△국제국 국제기구과장 鄭在仁△연수국 교육훈련〃 方建煥△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金湲模△농림해양수산〃 입법조사관 李相奎 李信雨△예산결산특별〃 〃 崔柄權 朴善春△정보〃 〃 郭賢竣△국방〃 〃 金漢根(전입)△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蔡洙根△산업자원〃 〃 李鎔俊△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張志遠(파견복귀)△법제실 산업법제과장 朴永昌△산업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李啓仁△국방〃 〃 吳正斗△연수국 교육훈련과 裵鍾鶴(파견)△한국법제연구원 姜大出△세종연구소 田春浩△한국학대학원 崔時億△국내주간대학원 崔炳赫 朴燦洙△통일교육원 崔淳晩■ 국회예산정책처 ◇전입 (부이사관) △기획관리관실 총무팀장 鄭昌謨△예산분석실 경제예산분석팀장 南宮晳△〃 법안비용추계팀장 宋大鎬△사업평가국 사회행정사업평가팀장 李仁涉(서기관)△기획관리관실 기획협력팀장 洪晉成△예산분석실 행정예산분석팀장 李昌林△기획관리관실 총무팀 金大安△〃 정보자료팀 劉相京△예산분석실 경제예산분석팀 姜大薰△사업평가국 산업사업평가팀 鄭慶潤◇전보 (서기관) △기획관리관실 정보자료팀장 千友正◇파견 (서기관)△국내주간대학원 李在哲■ 건설교통부 ◇팀장급 전보△물류산업 具滋明△철도건설 田成文△남북교통 洪光杓△국토지리정보원 국토조사과장 安相圭△수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林栽洪△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文貞植△대구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康昌性△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鄭泰駿△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池昌珍△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金昌洙■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단장 직무대리 韓鐵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민지원본부장 이병훈△홍보기획팀장 김필중■ 한국농촌공사 ◇지사장(경기)△여주·이천 金基俊△양평·광주·서울 韓阮奎△파주 韓萬用△고양 洪景善△강화 李鍾大△안성 尹仁澤(강원)△홍천·춘천 金柱寅△강릉 李寬浩△영북 閔庚宰(충북)△충주·제천 이경구△진천 金會植△옥천·영동 尹興秀(충남)△천안 金日九△청양 李載弼△홍성 安興洙△논산 方漢午△보령 崔鍾秀△예산 金在道△서산 朴海成△아산 金厚珏(전북)△순창 朴相玉△동진 金成基△부안 辛昇燁△익산 王泰炯△정읍 崔雲起(전남)△구례 金采洙△담양 朴起泰△함평 梁祥基△광주 安榮泰△장흥 李京錫△해남 任有植△진도 李在賢(경북)△청송 閔丙億△안동 李載瓚△칠곡 孫泰均△영주 咸永台△영덕 金沖浩△포항 金英吉△경주 張永坤△경산 方聖徒△상주 芮秉勳△문경 徐鍾浩(경남)△김해·양산 金亨泰△고성·거제 金成用△울산 李定石△진산 許南祚△의령 姜鎬星△창녕 卞元起△밀양 朴正煥△합천 李啓允■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성호△논설위원 김진국 오대영 신성식△논설위원 겸 순회특파원 배명복 김석환△여성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문경란△편집 에디터 겸 종합편집데스크 안용철△Visual 에디터 겸 디자인연구소장 김경래△정치 에디터 김교준△국제 〃 심상복△사회 〃 이상언△경제 〃 민병관△디지털 〃 임봉수△탐사기획 〃 이규연△사회 부에디터 박의준△문화·스포츠 〃 조현욱△중부본부장 도성진△통일문화연구소 부소장 강영진■ 일간스포츠 △사업국 국장직대 이용현△판매국 〃 남종원■ 알파에셋자산운용 ◇이사 △파생상품운용팀장 楊太善■ 기업은행 ◇본부 △기업고객부장 鄭忠鉉△기업마케팅〃 金基暎 △상품개발〃 盧熙成△개인금융〃 盧綱錫△국제업무〃 李忠源△카드사업〃 尹完燮△종합금융〃 李瑨浩△종합기획〃 周永來△종합기획부〃 崔秉朝△IR〃 李永雨△여신기획〃 金錫興△심사〃 柳基奉△인력개발〃 李鍾烈△인력개발부〃 尹俊求△총무〃 南官熙△정보시스템〃 黃明秀△리스크관리〃 李東柱△검사〃 柳致華△사모펀드실장 李重完△문화홍보〃 梁永宰△복지후생〃 黃萬性△경영지원실 팀장 申鉉昌△기은컨설팅센터장 李昌英△업무지원〃 朴鎭旭△심사부(부산동부)수석심사역 鄭仁甲△심사부(부산서부)〃 崔性弼△심사부(호남)〃 李吉遠△지식경영추진단 부단장 李尙珍△검사부 수석검사역 鄭鎔五 ◇기업금융지점장△구로동 鄭茂喆△성수2가 權公顔△성수동 洪承宰△남동2단지 金光烈△도당동 林京洛△동수원기 金容喆△반월 吳錦弼△주안공단 孫煥成△성서공단 姜永喆△울산중앙 金晶泰 ◇지점장△건대역 黃永壽△경동시장 宋光鎬△공릉역 洪淳德△공항동 金光順△남가좌동 林泰植△남대문 安東奎△남대문시장 宋昇鎬△노원역 李晉映△녹번동 梁熙泰△논현역 朱東秀△당고개역 梁潤碩△당산동 姜潤熙△도산로 安禹鎭△도화동 宋益鎭△독립문 朴成根△독산2동 鄭然興△동대문 安德濬△등촌동 李麟秀△마들역 金台煥△마장동 王封植△목동쉐르빌 李廷愛△무역센터 嚴聖一△문래중앙 朴宰成△반포 郭相國△방배동 林相秀△보광동 李聖柱△북아현동 呂在九△삼성동 金曰洙△삼양동 金鍾雨△상계동 朴奇雄△서교동 李裕根△서여의도 姜晟求△서초3동 정윤석△서초동 丘冀芳△송파 朴惠聖△시흥동 金星經△시흥유통상가 徐琓錫△신당동 崔炳容△신대방역 李鎬殷△신림동 朴南洙△신설동 徐迎壹△암사역 宋永健△약수동 韓圭鮮△양재동 鄭相日△여의도 劉永天△오류동 尹正善△온수동 李康喆△용산중앙 崔永淳△워커힐 金亨逸△을지6가 朴世俊△을지로 李相五△응암동 盧德敏△응암역 金鎭鶴△이수역 安俊浩△장한평 閔丙瑞△종로6가 許善九△중곡동 申承秀△중곡중앙 崔燉原△창신동 李啓龍△청계7가 元昌世△청계8가 南承鎬△청량리 奇英鍾△홍은동 李濟百△화양동 金學允△검단 安洪烈△경안 安相龍△계양 김양섭△곤지암 李弼鏞△광명 權泰高△군포 崔秉周△군포공단 邢萬旭△김포 金在閏△김포대곶 白世鍾△남수원 池磬煥△동수원 金鎭九△반월 朴英植△반월중앙 姜善台△범계역 金昌植△부천테크노 任仲彬△분당파크뷰 梁奉優△상동중앙 金晟培△상록수 申奉均△선부동 宋在明△성남공단 崔秉立△송도테크노파크 曺錦太△송림동 柳炳茂△송탄 蔡昌勳△수원 韓鎭愚△시화중앙 都得漢△심곡동 李庸漢△안산 申重燮△안산중앙 梁鉉斗△안양 金正甲△야탑역 金泳彦△원천동 南廷福△주안공단 李賢鎔△통진 文在煥△평촌 曺洪植△호계동 朴炳龍△화성발안 李炳暾△화성태안 黃基鉉△화정역 金閏圭△강릉 金基銑△속초 鄭丁奎△원주 吳慶旺△가장동 姜永浩△논산 田基喆△대전 朴春洪△대전3공단 朴炯淳△서대전 李福鎔△온양 朴鍾彦△청주 羅明燦△청주중앙 洪淳喆△경산 金聖潤△김천 朴贊興△대구 李泳相△대구중앙 姜奉求△동대구 宋鳳桓△송현동 趙靑來△안동 金成東△평리동 崔相弼△포항남 柳在奉△금사 姜秉權△녹산공단 張流水△녹산중앙 吳鍾煥△대연동 朴相雄△동상동 孫永坤△마산 林俊澤△망미동 林炳虎△범천동 白南潤△부산 安炳述△부평동 鄭煥鍾△안락동 黃在旭△양산 張在官△영도 鄭好起△울산 張寧哲△울산중앙 金源雄△웅상 李鍾一△장전동 金相奎△창원 尹朝警△초량 丘相植△팔용동 金炳春△학장동 朴東一△광산 金永福△광주 高在宣△광주서 金永仙△군산 金俊錫△금호동 嚴榮文△남원 柳熙相△동광양 郭允培△신제주 李庸德△여천 羅亨南△정읍 林成煥△하남공단 文炳鎭△화산동 朴在圭 ◇드림기업지점장△영업부 蔣明植△가락동 許俊△구로디지털1단지 朴春培△구로디지털3단지 金武成△선릉역 李相瑨△송파 許萬奭△종로 蔡洙炅△테헤란로 朴淳在△검단 金雲龍△경안 朴炫表△남수원 金福基△분당 金贊益△성남공단 李贊周△안성 田俊烈△안양 朴成浩△연수 申採浩△영통 趙南勳△오산 金榮夏△용인 成貞勳△원천동 黃泰雄△일산마두 宋光燮△작전역 柳鍾洛△주안북 姜殷圭△파주 李幸榮△대구유통단지 朴明圭△대구중앙 李相佰△죽전동 鄭柄容△포항남 朴淳宇△영도 李根秀△울산북 朴奉喆△웅상 鄭在熙△학장동 鄭鍾淳△광산 丁祺燁△전주 李太道 ◇개설준비위원장△여의도한국증권지점 朴秉洙△우장산역〃 宋基燦△중계동〃 尹松海△용인동백〃 林永知△파주교하〃 鄭秉洙△화성정남〃 申相權△전주서신동〃 河東鉉△런던〃 姜浩昌△연대〃 金南辰
  • ‘유통 거인’ 롯데쇼핑 새달 중순 증시 상장

    증권선물거래소는 12일 롯데쇼핑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심사한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판정하고 심사 결과를 롯데쇼핑과 금융감독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해외 공모 절차를 거쳐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런던증권거래소에 동시에 상장될 예정이다.롯데쇼핑의 납입 자본금은 1000억원으로 현재 신동빈 이사가 지분의 21.19%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롯데쇼핑이 국내외 공모를 거쳐 다음달 중순쯤 증시에 상장되면 시가총액이 단숨에 10조원(13위)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러 “이란핵 안보리회부 안막겠다”

    미국이 지난 10일 우라늄 농축에 돌입한 이란을 ‘안보리 회부’ 카드로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안보리 이관에 반대해온 러시아의 태도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WP)는 12일 미국과 유럽연합(EU)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가 최근 이란 핵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넘기는 것을 막지 않겠다는 뜻을 미국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 10일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이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작 안보리에서 러시아가 이란 제재에 찬성할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앞서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 문제로 안보리와 맞닥뜨려야 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전제하고 “외교 채널을 통해 이란의 태도를 바꾸려는 노력은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란과 협상을 벌여온 영국·독일·프랑스도 이날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이 문제를 논의했다. 한편 이란 핵을 둘러싸고 국제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출렁이지 않을까 우려됐던 국제 유가는 오히려 소폭 오른 데 그쳤다.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가 전날보다 배럴당 57센트 오른 63.9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원유시장의 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도 25센트 오른 62.17달러로 마감됐다. 미 에너지는 국내 주간 정제유 재고가 1주일 전보다 490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국제플러스] 美 14억달러 성차별 소송

    미국에서 성차별로 인한 소송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14억달러 소송이 제기됐다. 독일 투자은행인 드레스드너 클라인보르트 바서슈타인의 여직원들이 여성에 대한 차별을 깨기 위해 14억달러 소송을 제기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 뉴욕지사 소속 5명과 런던지사 소속 1명 등 6명의 여직원들은 지난 9일 제출한 소장에서 공정한 대우와 균등한 급여를 막고 여성들을 ‘눈요깃감’으로 전락시켰다고 주장했다. 여성들은 저녁 회식에서 남성 동료들이 스트립바에 간다는 이유로 자리를 뜨도록 압박했고, 신입사원들 앞에서 특정 여성직원을 성인배우인 파멜라 앤더슨으로 빗대어 소개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은행측은 “이들에게서 받아들일 만한 어떤 주장도 없다고 확신한다.”고 반박했다.
  • ‘오페라의 유령’ 최다공연 신기록

    영국의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만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이 브로드웨이 최다 공연기록을 경신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9일 저녁(현지시간) 맨해튼 브로드웨이의 머제스틱 극장에서 로이드 웨버와 프로듀서인 카메론 매킨토시가 지켜보는 가운데 7486번째 공연을 가져 뮤지컬 ‘캣츠(Cats)’가 갖고 있던 기록을 넘어섰다. 캣츠는 1982∼2000년 브로드웨이에서 7485차례 공연됐다. 프랑스의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소설이 원작으로,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괴신사가 아름다운 프리마돈나를 짝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뮤지컬은 지난 86년 10월 런던에서 초연됐으며 브로드웨이에서는 88년부터 공연을 시작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머제스틱 극장에서만 1100여만명의 관객을 모아 6억달러의 수입을 올렸으며 국제적으로는 32억달러를 벌어들였다.뉴욕 연합뉴스
  • ‘무더위로 죽는 사람’ 갈수록 많아진다

    ‘무더위로 죽는 사람’ 갈수록 많아진다

    ‘무더위의 파괴력이 태풍·홍수 이상’이라는 사실은 자못 눈길을 끈다. 연구를 수행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조차 “예상치 못한 뜻밖의 결과”라며 놀라워했을 정도다.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다뤄져 왔으며, 그런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등도 ‘특별 관심’을 표명했다는 전언이어서 정부의 향후 후속조치가 주목된다. ●서울 28.1℃ 넘으면 사망률 급증 고온현상 및 그로 인한 피해는 지구온난화가 가속화하는 흐름을 타고 더욱 심각해 질 것이란 전망이 주류를 이룬다.KEI도 이런 점을 감안, 보고서에서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초과 사망문제는 어쩌다 한 번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라 앞으로는 거의 매년 겪게 될 재해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며 강력하게 주의를 환기시키기도 했다. 이번 연구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도시별 ‘역치(threshold) 기온’이 구해졌다는 점이다. 서울·대구는 하루 평균기온이 섭씨 28.1도, 인천·광주는 각각 26.2도와 26.6도가 사망률이 급증하는 분기점이 되었다. 과거 10년 동안 4대 도시 주민 2131명이 무더위로 초과 사망했다는 연구결과는 이런 역치 기온을 바탕으로 산정됐다. 지역별로 역치 기온이 다르게 나타난 것과 관련, 박정임 책임연구원은 “역치 기온은 해당 지역의 평균기온에 비례하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인천의 평균기온이 서울보다 2도 가량 낮기 때문에 그만큼 역치기온이 내려갔다는 설명이다. 노약자가 고온현상에 더 취약하다는 사실도 수치로 확인됐다. 연구팀이 1994년 자료를 토대로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서울·대구·광주·인천 등 4대 도시에서 한결같이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그해 여름 석달(92일) 동안 총 사망자 가운데 고온영향 사망자가 전체 연령에선 7.1%의 비율을 차지한 반면 65세 이상 고령자는 8.6%에 달했다. 수십년 후엔 고온 영향 사망자가 과거 10년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내놓았다. 기상청 기상연구소가 슈퍼컴퓨터로 예측한 ‘2032∼2051년간 30년치 서울의 하루 평균온도’를 기준으로 삼았는데,2032년 이후 서울의 여름철 평균기온은 1991∼2003년보다 2∼3도가량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의 역치기온인 섭씨 28.1도 이상인 날을 따로 뽑아 초과 사망자를 계산한 결과,“1994년처럼 극심한 결과를 보이는 해는 없겠지만 매년 100명 이상 고온 사망자 수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됐다(그래프 참조). 박 책임연구원은 “매년 300명 이상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하는 해도 주기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다. 여름철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더욱 잦아지고 이에 따른 피해규모가 더욱 커지는 등 앞으로 거의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될 것이므로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후변화 연구 진행 현황 기후변화의 결과는 자연계에서 여러가지 현상으로 나타난다. 기온·해수면 상승이나 홍수·가뭄·태풍 등 자연재해의 증가, 그리고 생태계 변화의 초래 등이다. 그러나 이런 기후변화가 인체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비교적 최근에 본격 착수된 상태다. 1990년에 나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 1차 보고서조차 인체영향에 대해선 “간단히 몇 줄 언급한 정도”(박정임 책임연구원)였다고 한다. 지금까지 진행된 외국 연구 결과는 주로 기후변화의 영향이 단기간에 드러나는 폭염이나 혹한 등 이상기온에 따른 단기사망자의 증가나 홍수 및 기상재해로 인한 상해 증가 등에 초점을 맞춰왔다. 우리나라도 2003년 환경부 정책연구과제로 이에 대한 연구가 처음 시작된 이후 이번 2차 연구로 본 궤도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알레르기나 천식 등 각종 질환의 증가나 전염병의 확산, 정신질환의 발생 등 기후변화로 오랜 기간을 두고 악화될 수 있는 분야로 관심이 옮아가는 추세다.KEI는 지난해 11월 마무리된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 결과도 자세히 소개했는데, 이른바 후진국병으로 알려진 말라리아가 선진국에서도 갑자기 창궐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기후변화의 여파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위험성을 경고한 셈이다. 박정임 책임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피해는 고온 또는 전염병처럼 어떤 특정한 부분뿐 아니라 여러 부분에 걸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면서 “이상기후에 대한 건강영향을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근거해 평가하고 그에 합당한 적응대책 마련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 외국에선 어떻게 2003년 여름, 서유럽은 ‘비상 지대’였다.500여년 만에 닥친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한 탓이다. 프랑스에서만 1만 4800여명이 무더위로 숨지는 등 그 해 이탈리아·포르투갈·스페인·독일·영국에서 모두 2만 7000여명이 폭염으로 사망했다. 여름철 이상 고온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례는 이밖에도 많다(표 참조). “1979년부터 20년 동안 미국에서 고온이 ‘직접 사인(死因)’으로 작용한 사망자는 8015명”이라는 미국질병관리센터의 발표도 있었다. 이런 수치도 놀랍지만,KEI 박정임 책임연구원은 “고온의 영향은 실제로는 이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고 말한다. 세계적으로 아직 ‘열 관련 사망(heat-related death)’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고온으로 기존 질병이 악화돼 숨졌더라도 사망진단서엔 ‘열 관련성’이 기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상고온이 사망률을 급증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세계 각국은 최근 고온건강경보시스템(HHWS)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미국은 필라델피아가 1995년 처음 시행한 이후 2000년 들어선 대부분의 주와 시로 확산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가 2000년 첫 도입한 유럽은 2003년 사태 이후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런던, 부다페스트 등 5개 도시가 공동대처에 착수하기도 했다. 호주 역시 12명이 사망하고 221명이 입원한 2004년 혹서 이후 6단계의 ‘고온비상대응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이들 국가의 경보시스템은 통상 2∼4단계로 이뤄지는데 경보발령뿐 아니라 다양한 조치도 함께 내려진다. 미국의 경우 ▲피해예상 지역에 냉방 대피시설을 설치하고 ▲고온경보가 내려지면 전기·가스·수도 등의 공급중단을 금지하는 정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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