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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 2층 버스서 승객을 발로 뻥! 충격 포착

    달리는 2층 버스서 승객을 발로 뻥! 충격 포착

    주행 중인 2층 버스 창문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승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2층 버스 꼭대기서 추락하는 남성(man is kicked out of top deck of bu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44초 길이의 해당 영상 속에는 런던 도로를 질주하는 2층 버스에서 창문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떨어지는 끔찍한 장면이 담겨있다. 누군가에게 강제로 밀쳐져 도로 가장자리에 머리 부분부터 떨어진 이 남성은 추락 충격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마비가 온 듯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2012년 12월 27일 BBC에서 방영된 ‘런던 버스 소개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포착된 것이다. 국가 공영 방송 진행 중 생생히 범죄현장이 중계된 꼴이라 시청자들이 받은 충격도 매우 컸다. 희생자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43세 남성으로 당시 겪은 추락사고 후유증으로 하반신 일부가 마비된 상태다. 희생자의 누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사고로 인해 오빠는 다리 감각을 잃어버렸다. 지금 열심히 재활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해당 버스의 운전기사는 남성이 추락한 직후 급히 버스를 세우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버스기사는 “남성이 척추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돼 제대로 걷지 못했다. 다행히 근처에 병원 간호사가 있어서 응급처방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국 경시청 측은 “용의자가 희생자를 떨어뜨린 직후 아래 창문으로 황급히 도주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식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영국 런던 버스에서 발생된 강력범죄는 20,000건에 이른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BBC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아직 유전자 검사 전? ‘안해도 될 듯’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아직 유전자 검사 전? ‘안해도 될 듯’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가 화제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가 다큐멘터리 제작과 유전자(DNA) 검사를 위해 모금하고 있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로 알려진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사만다 퍼터맨과 프랑스에서 패션을 공부하고 있는 아나이스 보르디에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projects/1746892989/twinsters-part-2-post-production)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8만 달러를 목표로 기금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부산에서 태어나 생후 3개월 만에 각각 미국 버지니아주와 프랑스 파리로 입양된 후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살아오던 중 아나이스가 친구로부터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아시아계 배우가 자신과 매우 닮았다는 말을 듣고 사만다를 검색하면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됐다. 아나이스는 사만다가 자신과 태어난 날짜와 태어난 곳, 입양된 사실까지 똑같다는 것을 발견하고 사만다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해 25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하게 됐다. 결국 이들은 지난해 5월 영국 런던에서 만났고, 자신들의 스토리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담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4월 ‘쌍둥이 자매의 만남’ 편을 제작한 이들은 속편 격인 다큐멘터리 ‘재회 그 이후’를 제작하고 유전자 검사를 위해 킥스타터를 통한 모금을 시작한 것이다. 4일 현재 600여명이 약 3만 달러를 기부했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이제 오래오래 떨어지지 말고 행복하시길”,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두 사람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정말 닮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상 캡처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발로 뻥!…달리는 2층버스서 ‘승객 추락’ 충격

    발로 뻥!…달리는 2층버스서 ‘승객 추락’ 충격

    주행 중인 2층 버스 창문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승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2층 버스 꼭대기서 추락하는 남성(man is kicked out of top deck of bu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44초 길이의 해당 영상 속에는 런던 도로를 질주하는 2층 버스에서 창문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떨어지는 끔찍한 장면이 담겨있다. 누군가에게 강제로 밀쳐져 도로 가장자리에 머리 부분부터 떨어진 이 남성은 추락 충격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마비가 온 듯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2012년 12월 27일 BBC에서 방영된 ‘런던 버스 소개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포착된 것이다. 국가 공영 방송 진행 중 생생히 범죄현장이 중계된 꼴이라 시청자들이 받은 충격도 매우 컸다. 희생자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43세 남성으로 당시 겪은 추락사고 후유증으로 하반신 일부가 마비된 상태다. 희생자의 누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사고로 인해 오빠는 다리 감각을 잃어버렸다. 지금 열심히 재활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해당 버스의 운전기사는 남성이 추락한 직후 급히 버스를 세우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버스기사는 “남성이 척추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돼 제대로 걷지 못했다. 다행히 근처에 병원 간호사가 있어서 응급처방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국 경시청 측은 “용의자가 희생자를 떨어뜨린 직후 아래 창문으로 황급히 도주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식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영국 런던 버스에서 발생된 강력범죄는 20,000건에 이른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BBC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달리는 2층 버스서 승객을 발로 뻥! 충격 영상

    [동영상] 달리는 2층 버스서 승객을 발로 뻥! 충격 영상

    주행 중인 2층 버스 창문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승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2층 버스 꼭대기서 추락하는 남성(man is kicked out of top deck of bu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44초 길이의 해당 영상 속에는 런던 도로를 질주하는 2층 버스에서 창문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떨어지는 끔찍한 장면이 담겨있다. 누군가에게 강제로 밀쳐져 도로 가장자리에 머리 부분부터 떨어진 이 남성은 추락 충격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마비가 온 듯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2012년 12월 27일 BBC에서 방영된 ‘런던 버스 소개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포착된 것이다. 국가 공영 방송 진행 중 생생히 범죄현장이 중계된 꼴이라 시청자들이 받은 충격도 매우 컸다. 희생자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43세 남성으로 당시 겪은 추락사고 후유증으로 하반신 일부가 마비된 상태다. 희생자의 누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사고로 인해 오빠는 다리 감각을 잃어버렸다. 지금 열심히 재활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해당 버스의 운전기사는 남성이 추락한 직후 급히 버스를 세우고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버스기사는 “남성이 척추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돼 제대로 걷지 못했다. 다행히 근처에 병원 간호사가 있어서 응급처방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국 경시청 측은 “용의자가 희생자를 떨어뜨린 직후 아래 창문으로 황급히 도주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식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영국 런던 버스에서 발생된 강력범죄는 20,000건에 이른다. 동영상·사진=유튜브·BBC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대입에 실패했고 재수도 싫다면…

    영국 런던 임페리얼칼리지(Imperial College) 컴퓨터학과에 재학 중인 공재희(여·23)씨는 검정고시로 한국 고교 과정을 이수했다. 영국에서 1년 동안 대학예비과정(파운데이션·foundation)을 마친 뒤 2011년 가을에 이 대학에 입학했다. 공씨는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한다는 게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파운데이션 과정을 거치며 꿈에 한 발짝 다가간 느낌”이라고 회상했다. 2014학년도 대입 정시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고 3학생들이 진학, 재수,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밟아가는 가운데 우수한 실력을 갖췄지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 사이에서 유학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학부 유학 대상 국가로는 다소 생경했던 영국이 주목받고 있는데, 영국 대학 진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 때문이다. 대학예비과정인 파운데이션의 1년 과정을 이수해야 영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1년 동안의 대학예비과정인 파운데이션은 영국 대학 자격을 주는 코스인데, 이 기간 동안 영어와 예비 전공 분야에 대한 수업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 영국에서는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교 졸업까지 기간이 13년으로 12년인 한국보다 1년이 더 길기 때문에 생긴 과정이다. 한국 학생이 영국 대학에 진학하려면 파운데이션 과정이 필수이지만, 역으로 영국대학의 학제 기간은 3년(1년 3학기제)으로 4년인 한국보다 짧다. 파운데이션 1년을 거쳐도 국내 대학을 다닌 친구들과 같은 시기에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17세 이상 고졸자나 동등 자격 소지자라면 누구나 파운데이션에 지원할 수 있고 9월 말부터 이듬해 5월 말까지 지원을 받는다. 영어 성적은 아이엘츠(IELTS) 5.0~5.5, 토플 60~80(iBT)이 요구된다. 보통 9~12월, 1~4월, 5~6월의 3학기제로 36주 과정을 밟지만, 학교별로 12주 안에 마칠 수 있는 집중대학예비과정을 운영하기도 한다. 유학업체인 edm유학센터의 서동성 대표는 “지난해 QS 세계대학 랭킹에 따르면 영국 대학 중 4곳이 세계 10위권 안에, 18곳이 100위권 안에 들었다”면서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일정 수준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한 영국대학 진학을 고려한다면 해외 명문대에서 학업을 이어갈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강예솔, 홍광호에 “마음으로 응원한다” 애정 숨기지 못하고 미소

    강예솔, 홍광호에 “마음으로 응원한다” 애정 숨기지 못하고 미소

    배우 강예솔이 공개연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강예솔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아침일일드라마 TV소설 ‘순금의 땅’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홍광호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강예솔은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촬영장에서 놀아보겠다”라며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강예솔은 “연인 홍광호와 도움을 서로 주고 받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일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터치하지 않는다. 마음으로 응원할 뿐”이라고 답했다. 최근 홍광호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초연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런던에서 열리는 ‘미스 사이공 25주년 뉴프로덕션’의 주역으로 발탁, 영국 웨스트엔드 무대로 진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강예솔은 이에 대해 “’순금의 땅’을 긴 시간 동안 하기 때문에 (홍광호와 멀리 있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오히려 잘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강예솔은 “’정도전’과 ‘순금의 땅’에 캐스팅됐다. 그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돌이켜보면 굉장히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라며 충만한 기쁨을 드러냈다.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강예솔과 홍광호는 지난 2012년 6월,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공개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 지난달 6일 첫 전파를 탄 TV소설 ‘순금의 땅’은 이산가족의 아픔과 애끓는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제의 포토]톱모델 케이트 모스, 과거와 비교해보니 ‘충격’

    [화제의 포토]톱모델 케이트 모스, 과거와 비교해보니 ‘충격’

    영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모스(39)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3일(현지시간) 케이트 모스가 영국 런던의 한 미술관을 나서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케이트 모스는 회색 코트에 검정색 상하의로 심플하면서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문제는 케이트 모스의 노화된 얼굴. 케이트 모스는 광대뼈가 도드라지고 확연히 나이가 든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케이트 모스는 흡연을 즐기고 약물 중독도 경험해 급격한 외모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케이트 모스의 2007년 얼굴(오른쪽)과 현재의 얼굴을 비교하면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케이트 모스, 너무 늙었네”, “케이트 모스, 변화 충격적이다”, “케이트 모스, 예전에는 많이 예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韓입양아 ‘다큐 예고’ 공개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韓입양아 ‘다큐 예고’ 공개

    지난해 전세계 언론을 깜짝 놀라게 만든 마치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쌍둥이로 출생해 각각 지구 반대편으로 입양된 자매가 25년 만에 우연히 만난 것이다. 특히 이 쌍둥이 자매가 한국인으로 밝혀져 우리에게는 감동과 한편으로는 씁쓸함을 안겼다. 영화같은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26세의 사만다 퍼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 이들 자매는 자신의 스토리를 그대로 다큐멘터리로 제작 중이며 최근 트윈스터스(TWINSTERS)라는 제목의 트레일러(예고편)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들의 사연은 지난 1987년 부산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자매는 생후 4개월 만에 각각 미국 버지니아주와 프랑스 파리의 한 가정으로 입양됐다.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사만다는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는 배우로, 아나이스는 패션 디자이너로 각각 성장했다. 운명같은 만남은 지난해 초. 우연히 사만다의 영화를 보게된 그녀의 친구 소개로 아나이스는 자신과 꼭 닮은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했다. 결국 이들은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만났으며 자신의 스토리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담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나이스는 “처음 문을 열고 사만다가 들어왔을때 온몸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 면서 “내 오른편에 그녀가 있었는데 움직일 수 없었으며 한동안 서로 쳐다보기만 했다”며 웃었다. 이어 “마치 린제이 로한이 주연한 영화 ‘페어런트 트랩’(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쌍둥이 자매가 캠핑장에서 만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쌍둥이 자매는 곧 자신의 프로젝트를 실천에 옮겨 유명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 자금 모금을 시작, DNA 테스트 비용을 포함한 1차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만다는 “현재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2차 펀딩을 진행 중이며 총 8만 달러(약 8600만원) 목표액에 현재 2만 달러(약 2100만원) 이상 들어왔다” 면서 “DNA 테스트 결과는 이 다큐멘터리에서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英팬들”‘모순 덩어리 무리뉴’... 입 다물라”

    英팬들”‘모순 덩어리 무리뉴’... 입 다물라”

    2013/14 EPL 우승향방을 좌우할 첼시와 맨시티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영국 현지 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무리뉴 감독에 대한 비판이 격해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맨시티에 대한 FFP(Financial Fair Play) 규정위반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한 인터뷰가 화근이 되고 있다. UEFA(유럽축구연맹)의 FFP 규정이란 유럽 구단들이 지나친 지출을 자제하고 갑부 구단주 등의 외부자금에 의지해 팀을 운영하기보다 ‘자급자족’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규칙이다. 무리뉴 감독이 이 규정을 맨시티가 위반했다고 지적하고 나선 것인데, 팬들 사이에선 역으로 무리뉴 감독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무리뉴 감독을 ‘모순 덩어리’라거나 ‘제발 입 좀 다물어라’는 식의 과격한 반응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듯 무리뉴 감독이 또 다시 비판대에 오른 이유는, 다름 아닌 첼시 자체가 유럽 최정상의 팀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갑부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자금력 덕분이었기 때문이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이전의 첼시 역시 지안프랑코 졸라, 루드 굴리트 등 많은 레전드 선수를 보유한 역사를 가진 팀이었지만, 그들이 현재처럼 EPL 리그 우승을 다투고, 챔피언스리그에 매 시즌 진출하고, 런던 구단 최초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에는 구단주의 자금력이 원동력이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실제로 현재까지 역대 EPL 최대이적료를 지출한 구단 역시 첼시로, 첼시는 리버풀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페르난도 토레스를 데려오는 데 5000만 파운드(약 890억)를 지출했다. 첼시 스스로가 구단주의 자금에 의해 성장한 클럽인데, 상대팀인 맨시티가 구단주의 막대한 자금을 ‘악용’하며 FFP 규정을 위반하고 지적하고 나서니,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팬들의 입장에선 ‘모순’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이다. 현지 팬들은 SNS를 통해 ‘(무리뉴의 이번 맨시티 비판은) 세기적인 모순이다’, ‘무리뉴가 맨시티를 비판할 자격이 있나’ ‘제발 입 좀 다물어라’는 등 격한 비판을 보이고 있다. 첫번째 사진= 맨시티의 과도한 지출에 대해 지적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는 첼시의 무리뉴 감독(텔레그라프) 두번째 사진= SNS에서 무리뉴 감독을 비판하고 있는 팬들(트위터)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놓치면 후회해요… 2월에 꼭 봐야 할 연극 多있네!

    놓치면 후회해요… 2월에 꼭 봐야 할 연극 多있네!

    2월은 ‘공연 비수기’로 일컬어진다. 그렇다고 넋 놓고 있다가 아쉬움에 이마를 탁 칠지 모른다. 반짝 무대를 달궜다가 내려올, 놓쳐서는 안 될 연극들을 추렸다. 공연계에서 첫손 꼽는 작품은 ‘벽속의 요정’(손진책 연출)이다. 일본 극작가 후쿠다 요시유키가 스페인 내전 당시 있었던 실화를 배경으로 쓴 희곡이 원작이 됐다. 배삼식 극작가는 스페인 군부 왕당파 체제를 일제강점기 말기에서 1990년대로 치환해 한국 근대사의 절절한 순간, 가족애와 희망을 풀어냈다. 첫 공연을 올린 2005년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등을 받았고, 주연을 맡은 김성녀는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했다. 10년 가까이 이 공연을 한 김성녀는 “좋아하면서도 두려운 작품”이라고 말한다. 다섯 살 아이부터 사춘기 소녀, 엄마, 남편, 경찰, 영감 등 ‘1인 32역’을 소화하면서 135분을 홀로 말하고 춤추며 노래한다. 이 모노드라마에 40년 가까이 쌓아올린 연기 내공을 남김없이 쏟아내면서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끌어낸다. 박동우(무대), 김창기(조명), 안은미(안무) 등 노련한 예술가들의 절묘한 화합도 볼거리다. 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7일 오후 7시에는 정명주 명동예술극장 책임PD가 들려주는 ‘벽속의 요정’ 15분 강의가 있고, 8일 공연이 끝난 뒤에는 예술가(손 연출·김성녀)와의 대화를 준비했다. 2만~5만원. 1644-2003. 7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은밀한 기쁨’은 초연이지만 관심을 보내는 관객이 많을 성싶다. 배우 추상미의 무대 복귀작, ‘에이미’로 유명한 데이비드 헤어의 대표작, 2012년 각종 연극상을 휩쓴 김광보 연출 등 몇 개 이름만으로도 끌린다. 1988년 영국 런던 로열국립극장에서 초연된 뒤 1993년에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작은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면서 소박하게 살던 이사벨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득한 늪 속으로 빠져버린다. 사회지도층 인사인 언니 부부, 아버지의 알코올중독자 애인 캐서린, 이사벨에게 상처받은 애인 어윈을 통해 전통적 가치와 인간성의 붕괴를 그린다. 이사벨은 추상미가, 어윈은 이명행이 연기한다. 3만 5000원. 1544-1555. 귀여운 옴니버스 연극 ‘올모스트 메인’(존 캐리아니 원작, 민준호 연출)이 오는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10주년 퍼레이드의 개막작으로 뽑은 연극은, 캐나다 어딘가에 놓인 가상의 마을 올모스트에서 금요일 밤 9시에 벌어지는 사랑이야기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사이에 8개의 이야기 조각을 짤막짤막하게 기웠다. 수줍지만 솔직한 사랑이 있는가 하면, 서로를 이해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사랑이 있다. 아픈 사랑은 물론이고, 갑자기 밀려드는 사랑도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만드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재미를 더한다. 3만 5000원. (02)744-4331. 국립창극단은 신작 ‘숙영낭자전’을 오는 19~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없어진 판소리 일곱 바탕을 찾아 창극을 만드는 ‘판소리 일곱 바탕 복원’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조선 후기 부녀자들이 남들 눈을 피해 읽던 연애소설 ‘숙영낭자전’은 인기가 많아 판소리로 불리기도 했다. 전생에 못다 한 사랑을 이승에서 이루려는 숙영낭자와 선군, 선군에게 거절당해 앙심을 품은 노비 매월이 펼치는 조선판 ‘사랑과 전쟁’이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을 25년간 함께 이끌어온 김정숙 작가와 권호성 연출이 보여준 차진 호흡은 지난해 연극 ‘숙영낭자전을 읽다’로 이미 인정받았다. 여기에 신영희 명창의 작창(作唱)을 더해 창극으로 태어났다. 2만~5만원. (02)2280-4114~6.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다큐’로 담아낸 25년 만에 만난 韓쌍둥이 입양 자매

    ‘다큐’로 담아낸 25년 만에 만난 韓쌍둥이 입양 자매

    지난해 전세계 언론을 깜짝 놀라게 만든 마치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쌍둥이로 출생해 각각 지구 반대편으로 입양된 자매가 25년 만에 우연히 만난 것이다. 특히 이 쌍둥이 자매가 한국인으로 밝혀져 우리에게는 감동과 한편으로는 씁쓸함을 안겼다. 영화같은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26세의 사만다 퍼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 이들 자매는 자신의 스토리를 그대로 다큐멘터리로 제작 중이며 최근 트윈스터스(TWINSTERS)라는 제목의 트레일러(예고편)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들의 사연은 지난 1987년 부산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자매는 생후 4개월 만에 각각 미국 버지니아주와 프랑스 파리의 한 가정으로 입양됐다.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사만다는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는 배우로, 아나이스는 패션 디자이너로 각각 성장했다. 운명같은 만남은 지난해 초. 우연히 사만다의 영화를 보게된 그녀의 친구 소개로 아나이스는 자신과 꼭 닮은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했다. 결국 이들은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만났으며 자신의 스토리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담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나이스는 “처음 문을 열고 사만다가 들어왔을때 온몸이 마비되는 것 같았다” 면서 “내 오른편에 그녀가 있었는데 움직일 수 없었으며 한동안 서로 쳐다보기만 했다”며 웃었다. 이어 “마치 린제이 로한이 주연한 영화 ‘페어런트 트랩’(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쌍둥이 자매가 캠핑장에서 만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쌍둥이 자매는 곧 자신의 프로젝트를 실천에 옮겨 유명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 자금 모금을 시작, DNA 테스트 비용을 포함한 1차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만다는 “현재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2차 펀딩을 진행 중이며 총 8만 달러(약 8600만원) 목표액에 현재 2만 달러(약 2100만원) 이상 들어왔다” 면서 “DNA 테스트 결과는 이 다큐멘터리에서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키 작으면 시기심 강하고 피해망상 빠지기 쉬워”

    “키 작으면 시기심 강하고 피해망상 빠지기 쉬워”

    키가 작을수록 시기심이 강하고 피해망상에 빠지기 쉬울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가 주관하고 옥스퍼드대학이 시행한 이번 연구는 타인에 대한 불신을 가진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런던 지하철에 승차하는 가상현실(VR) 모의실험을 진행했다. 이들 여성은 첫 번째 실험에서 실제 자신의 키와 같은 상태에서, 두 번째 실험에서는 실제 키보다 25cm 작은 키라고 설정된 상황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했다. 그 결과, 대부분 여성은 자신이 ‘키가 작은 상태’라고 인지시켜주지 않은 상태에서도 키가 작은 상황을 체험할 때 무능력과 열등감 등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렸고, 심지어는 시기심이 강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거의 모든 사람이 가상현실 환경을 실제 삶과 똑같이 받아들이고 행동했다”며 이번 실험결과에 당위성을 부여하면서도 “이번 연구가 키 작은 사람 모두를 피해망상을 가지기 쉽다고 결론짓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번 연구가 편집증의 원인을 탐구하기 위해 시행된 연구인 만큼, 타인에 대한 과도한 불신을 가진 참가자들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품게 된다는 논리로 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대니얼 프리먼 정신의학부 교수는 “자존감이 부족해 피해망상적인 생각에 빠지는 경향이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도 나타났다”면서 “이번 연구는 편집증 치료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정신의학 연구 저널’(journal Psychiatry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자료사진(위·포토리아), 가상현실 체험 장면(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연아 챔피언’ 다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 “다 지난 일” 인터뷰 눈길

    ‘김연아 챔피언’ 다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 “다 지난 일” 인터뷰 눈길

    ‘피겨여제’ 김연아의 전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1일 방송된 KBS1 다큐멘터리에서 “다 지난 일, 지금은 행복하게 각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아 챔피언’ 다큐 제작진은 김연아의 뼈를 깎는 숨은 노력이 빚어냈던 화려한 명성 속에서 찬사와 비난의 목소리를 함께 들었던 아픔도 전하며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관련 인터뷰를 포함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 인터뷰는 ‘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한 오서 코치와 매끄럽지 못한 결별을 하면서 비난을 듣기도 했다’는 내레이션 뒤에 등장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김연아와의 결별에 대한 질문에 “이제 모두 지난 일”이라며 “지금은 모두가 행복하게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나 또한 좋은 선수들을 많이 육성하고 있으며 아무 문제 없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같은 해 8월 김연아와 석연치 않은 이유로 결별했다. 당시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결별의 책임을 김연아 어머니인 박미희 올댓스포츠 대표에게 돌리면서 “모욕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파장이 커지자 김연아도 “거짓말 그만하라. 코치와 관계를 정리할 때 코치와 직접 상의하고 결정하는 사람이 과연 있는가”라고 직접 대응하는 등 설전이 오갔다. 이후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김연아의 차기 프로그램을 먼저 해외 언론에 발설하면서 빙상계 전문가들과 국내외 네티즌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가 열린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마주쳤다. 당시 오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와 앙금이 전혀 없다”며 “오늘 김연아와 만나 인사했다. 내가 먼저 헬로우(Hello)로 인사하니까 연아도 헬로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아사다 마오 띄우기’에 나선 일부 일본 언론은 최근 “김연아의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은 캐나다 출신의 브라이언 오서 코치 역할이 컸다 ”면서 “올림픽이 끝나고 반년 후에 김연아가 오서 코치를 해임한 것도 더 이상 김연아에게 쓸모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억측을 내놓았다. 이어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는 마오가 유리하다. 마오의 전략가이자 이번 시즌 프리 안무를 담당한 타라소바의 영향력과 존재가 크기 때문”라고 주장해 김연아의 전 코치 오서에 대해 새삼 다시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김연아 챔피언 오서 코치 인터뷰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연아 챔피언 오서 코치 인터뷰, 그렇게 끝이 안 좋더니 이제 와서 행복?”, “김연아 챔피언 오서 코치 인터뷰, 결별할 때 치졸한 짓을 해놓고 이제 와서?”, “김연아 챔피언 오서 코치 인터뷰, 보기 싫다”, “김연아 챔피언 오서 코치 인터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갑옷입은 ‘악마의 개구리’ 복원모습 최초 공개

    갑옷입은 ‘악마의 개구리’ 복원모습 최초 공개

    일명 ‘악마의 개구리’라고 알려진 고대 생명체가 기존 예상보다 훨씬 포악하고 무시무시한 존재였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라이브사이언스 등 과학전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개구리(학명 Beelzebufo ampinga)는 7000만~6500만 년 전인 백악기 시대에 현재의 아프리카 대륙에서 서식했으며, 두개골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부분에 마치 거북이 등껍질 같은 딱딱한 ‘갑옷’이 입혀져 있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이를 연구한 영국 런던대학교의 고생물학자 수잔 에반스는 “이 고대 개구리의 몸집이 크다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무겁고 단단한 ‘갑옷’이 있다는 사실은 새롭게 발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김새와 약 30㎝에 달하는 몸길이, 특별한 ‘갑옷’ 등으로 ‘괴물 개구리’, ‘악마의 개구리’라는 별칭이 붙은 이것의 화석은 1998년 마다가스카르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2008년까지 10년 간 자세한 연구를 위한 뼛조각을 찾는데 주력했고, 최근에는 이를 근거로 완벽한 예전 모습을 재현해낼 수 있었다. 에반스 박사는 “갑옷 뿐 아니라 날카로운 앞니와 짧은 뒷다리, 둥근 형태의 머리 등 연구팀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사나운 외형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개구리는 뿔개구리(Horned frog)와 유사한 혈통으로 추정되며, 개구리가 이동한 경로의 일부는 수 천 만년 전 물에 잠긴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팀은 향후 5년간 이 고대 개구리의 더 많은 뼛조각을 찾아 완벽한 복원에 나서며, ‘갑옷’의 정확한 용도를 밝혀내는데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달 28일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31일(금) 케이블 하이라이트

    ■CSI 12(AXN 오후 5시 30분) 괴한들의 습격으로 총격을 입은 캐서린은 때마침 도와주러 나타난 러셀 반장과 함께 현장을 빠져나간다. 영문을 모르는 CSI 요원들은 두 사람을 찾기 위해 마크 가브리엘 사건 수사에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수사를 계속할수록 모순되는 증거가 요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동안 캐서린과 러셀은 살기 위한 도주가 계속된다. ■난감스쿨2 스페셜(투니버스 밤 8시) 초통령이 되고자 난감한 교실을 찾아온 초특급 게스트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새로운 MC 미르의 신고식부터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 코미디 빅리그의 ‘대세녀’, ‘대세남’들의 화려한 개인기까지. 모든 재미와 난감함을 한자리에 모았다.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흔들 초통령은 과연 누가 될까. ■퍼펙트싱어 VS(tvN 밤 11시 20분) 설을 맞아 ‘실버프라이데이’ 특집을 준비한다. 그동안 높은 점수를 얻고도 팀이 총점에서 뒤져 무결점 보컬인 퍼펙트싱어에 도전하지 못한 출연자들에게 설욕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역대 최고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던 가이드보컬 벤을 비롯해 성우 송준석, 뮤지컬배우 박진우, 팝클래식 가수 진정훈 등이 출연해 한판 승부를 펼친다. ■나우 이즈 굿(씨네프 밤 8시) 나쁜 짓은 다하고 다니는 그녀의 이름은 테사.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유명해지기 등을 위시리스트로 삼고, 절친 조이와 실행에 옮기느라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원나잇스탠드에 실패한 테사 앞에 옆집 훈남 아담이 운명처럼 나타난다. 테사는 점차 아담에게 끌리게 되고, 그와의 첫 키스에서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낀다. ■설 특선 영화 장군의 아들(FX 낮 12시) 8세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김두한은 각설이 생활을 하다가 타고난 힘으로 종로 주먹계에 소속되고,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때 신마적에 의해 그가 김좌진 장군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한편 일본인 야쿠자들이 세력을 확장하며 종로에 진출하자 김두한은 종로의 한국인 상점들을 보호해 주며 그들의 신임을 받는다. ■언제나 마음은 태양(국회방송 밤 10시 30분) 마크 새커리는 아프리카 기니 출신의 흑인이다. 그는 전직 통신기사지만 새로운 직장이 생기기 전까지 교편을 잡기로 한다. 그가 발령받은 곳은 런던의 빈민촌, 생활고에 찌들려 교육에 대해서는 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은 하나같이 장난을 좋아하는 말썽꾼들인데….
  • 서울 물가 세계서 37번째 비싸

    서울 물가 세계서 37번째 비싸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물가가 가장 비싼 곳은 영국 런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37위에 올랐다. 글로벌 물가조사 사이트인 엑스패티스탄닷컴(www.expatistan.com)은 28일(현지시간) 1617개 도시의 패스트푸드 가격, 숙박비 등 5190개 품목 물가를 비교·분석해 물가지수로 산출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였던 노르웨이 오슬로는 이번 조사에서 2위로 밀려났다. 그 뒤를 스위스 제네바, 취리히, 미국 뉴욕, 스위스 로잔, 싱가포르, 프랑스 파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덴마크 코펜하겐 등이 이었다. 특히 10위권에 스위스 3개 도시가 포함됐다. 이어 호주 시드니, 홍콩, 호주 브리즈번, 네덜란드 헤이그, 스웨덴 스톡홀름, 미국 호놀룰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호주 멜버른, 일본 도쿄, 미국 워싱턴 DC가 11~20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도시 중에는 중국 상하이(104위), 베이징(121위), 태국 방콕(140위), 타이완 타이베이(145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48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161위) 등이 200위 안에 들었다. 엑스패티스탄닷컴을 통해 도시별 물가를 비교해 보면 서울은 중국 베이징보다 식비 52%, 교통비 69%, 주거비 15%가 높아 평균 28% 정도 물가가 비쌌다. 반면 미국 뉴욕보다는 주거비 42%, 식비 4%, 교통비 32%가 낮아 평균 29% 정도 생활비가 덜 들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휴 그랜트, 셋째 득남…네티즌 “사생아 표현 부적절”

    휴 그랜트, 셋째 득남…네티즌 “사생아 표현 부적절”

    영국 배우 휴 그랜트(53)가 세 번째 아이를 얻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휴 그랜트가 비밀리에 세 번째 아이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9월 휴 그랜트는 스웨덴의 TV 프로듀서인 안나 엘리사벳 에버스타인과의 사이에 아들을 얻었다. 안나는 아이의 출생신고서의 친부 이름을 적는 항목을 비워뒀다가 지난해 12월 휴 그랜트의 본명인 ‘휴 존 먼고 그랜트(Hugh John Mungo Grant)’를 기입했다. 현재 안나는 영국 웨스트 런던에 위치한 고급 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휴 그랜트로부터 생활비를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나의 스웨덴 부모도 둘의 관계를 알고, 휴의 아이를 낳은 딸을 축복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휴 그랜트는 교제 중인 중국 저장성 출신 19세 연하의 팅란 홍과의 사이에서 지난 2011년 9월 딸 타비타 샤이오 씨 홍을 낳았다. 지난해 2월엔 트위터를 통해 둘째 펠릭스 창 득남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팅란 홍은 2003년 영국으로 건너와 지난 2008년 첼시의 와인 바에서 휴 그랜트를 만나 교제해왔다. 처음엔 친구로 지내다 나중인 2011년 1월부터 연인사이가 됐다. 이밖에 휴 그랜트는 모델 겸 여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와 13년간 연인관계로 있다 헤어졌으나, 현재도 밀접한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배우 제미마 칸과도 3년간 사귄 바 있다. 휴 그랜트는 아이가 셋이나 되지만 현재 공식적으로는 싱글이다. 휴 그랜트 셋째 아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휴 그랜트 셋째 득남, 사생아라는 단어가 좀 거슬리네”, “휴 그랜트 셋째 아이, 각자 라이프 스타일이 다를 뿐인데 사생아라는 말은 부적절한 듯”, “휴 그랜트 셋째, 요즘 시대에 사생아라는 표현은 좀 어색하다” “휴 그랜트 셋째 아이, 사생아라는 말은 너무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눈 위의 전쟁 + 눈 위한 경쟁

    눈 위의 전쟁 + 눈 위한 경쟁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유니폼은 자국을 상징하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다음 달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각국 선수들은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형형색색의 유니폼을 입고 현란한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선정한 ‘베스트 유니폼’에 포함됐던 대한민국 선수단은 소치에서 태극과 전통 기와 문양을 표현한, 단아한 유니폼을 입는다. 흰색과 남색을 조화시켰고 어깨 부분에 빨강과 파란색 줄무늬를 새겨 포인트를 줬다. 런던올림픽 선수단복을 제작한 휠라코리아가 지난해 12월 대한체육회 입찰을 통해 이번에도 디자인을 맡았다. 반면, 런던에서 중국산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워스트’의 오명을 썼던 미국은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흰색과 붉은색, 남색을 조화해 유니폼을 제작했고 원산지부터 제조 공정까지 모두 ‘Made in USA’라는 점을 강조했다. 2010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붉은색과 흰색, 회색 마름모가 뒤엉킨 독특한 유니폼을 입은 노르웨이 컬링대표팀은 소치에서도 파격적인 패션을 준비했다. 빨강과 짙은 파랑색을 지그재그로 교차시켰는데, 얼핏 보면 1970년대 팝가수의 펑키 스타일을 떠올리게 한다. 노르웨이 국기를 형상화했지만, 혼란한 느낌이라는 비판도 있다. 독일 대표팀은 무지개 유니폼을 입는다. 패션업체인 보그너가 아디다스와 협력해 만들었다 1972년 뮌헨올림픽의 축제 분위기를 되살리려 했다고 보그너는 설명했다. 유니폼이 공개된 지난해 10월 뮌헨은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노리고 있었고, 보그너그룹 회장 빌리 보그너는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주민투표 부결로 인해 대회 유치를 포기했다. 동성애의 상징인 무지개색을 썼다는 점에서 러시아의 반동성애법에 저항하는 의미가 함축됐다는 분석도 있었으나 독일은 부인했다. 개최국 러시아의 유니폼은 자국 스포츠브랜드 보스코가 디자인했으며 전통 의상을 모티브로 했다. 소치에 가는 유일한 멕시코 선수인 알파인스키의 후베르투스 폰 호헨로헤는 28일 전통 악단 마리아치의 복장을 본뜬 유니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는 조르조 아르마니, 스웨덴은 H&M 등 세계 명품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앞세워 유니폼을 제작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한국선수단 기수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36·서울시청)을, 남녀 주장에는 스키점프의 최흥철(33·하이원)과 컬링의 신미성(36·경기도청)을 각각 선임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교통위반 항의하자 폭행, ‘적반하장’ 운전자 딱 걸렸어!

    교통위반 항의하자 폭행, ‘적반하장’ 운전자 딱 걸렸어!

    영국에서 교통법규를 어긴 자동차 운전자가 이에 항의하는 자전거 운전자를 오히려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경 영국 런던 패링던(Farrindon)의 한 교차로에서 흰색 차량이 차량 정지선을 어기고 자전거 정차구역에 멈춰섰다. 영상을 보면 자전거 운전자가 차량으로 다가가 항의를 했지만 차량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빠른 속도로 출발해버렸다. 당시 자전거는 차량에 근접해 있었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에 격분한 자전거 운전자는 차량을 추격하였고, 다음 교차로에서 정차하고 있던 흰색 차량에 다가가 재차 항의하였다. 하지만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는 자전거 운전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순간적으로 격분해 자전거 운전자의 얼굴을 가격하고 옆 차선으로 거세게 밀쳤다.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 이 영상은 피해 자전거 운전자를 뒤따르던 다른 자전거 운전자가 헤드캠(Headcam)으로 촬영하여 유튜브에 공개했다. 한편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지 얼마되지 않아 조회수 45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런던 중심가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에 충격을 받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쥬드 벅(Jude Bug)이라고 알려진 당시 영상 촬영자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면서 “이번 폭행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자신이 촬영한 영상이 폭행당한 자전거 운전자의 피해배상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자격정지 2년’ 소식.. 팬들 ‘멘붕’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자격정지 2년’ 소식.. 팬들 ‘멘붕’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 선수가 도핑테스트에 적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용대(26·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자격정지 2년을 받았다. 이번 도핑테스트 적발로 인해 이용대는 올해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며 훈훈한 외모에 힘입어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정재성과 함께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배드민턴 간판 입지를 다졌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과 관련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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