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런던
    2025-1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862
  • 길거리서 단체로 ‘모유수유’ 시위하는 英 엄마들

    길거리서 단체로 ‘모유수유’ 시위하는 英 엄마들

    영국에서 아기를 키우는 젊은 여성들이 ‘모유수유의 자유화’를 외치며 거리로 나와 단체 모유수유를 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시위는 최근 한 여성이 고급 레스토랑에서 모유수유를 하던 중 종업원에게 제지당한 일이 알려지면서 영국 전역으로 논란이 확산됐다. 루이스 번스(35)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생후 12주 된 딸과 런던의 호텔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녀는 배가 고파 우는 아기에게 상의를 약간 걷어 올리고 젖을 물렸는데, 레스토랑 직원이 급히 다가와 그녀의 상반신을 냅킨으로 가렸다. 이에 불쾌함을 느낀 번스는 곧장 당시 상황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백한 인권침해라며 레스토랑을 비난하고 나섰다. 호텔 레스토랑 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도 전, 영국의 한 정치인은 지난 5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아기를 공공장소에 데려오는 여성들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젖을 물리는 것은 삼가야 한다. 정 필요하다면 구석으로 이동하는 것이 옳다”면서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매우 당혹스럽다”고 말했고 이에 대한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이에 항의하는 아기 엄마 40여 명은 지난 5일 아기를 데리고 문제가 된 호텔 앞에서 단체 모유수유 시위를 벌였다. 일부는 호텔 문 앞에 주저앉아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렸고, 또 다른 여성은 ‘이게 바로 여성의 가슴이 존재하는 이유다, 이 멍청아’ (That’s What Breasts ar for, stupid)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거리를 걷기도 했다. 생후 11개월 된 딸과 함께 시위에 참가한 엠마 블록(25)은 BBC와 한 인터뷰에서 “모유수유는 극히 자연적이고 평범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모든 여성이 ‘모유수유 자유’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런던에 사는 한 여성(35)은 “레스토랑이 번즈의 가슴을 냅킨으로 가린 것은 잘한 일이다. 나 역시 내가 먹는 자리 앞에서 모유수유 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반박했다. 호텔 레스토랑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영국에서는 2010년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하는 여성을 내쫓지 못하도록 하는 평등법을 규정한 바 있다. 사진=BBC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린제이 엘링슨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게임의 여전사처럼 꾸미고...”

    린제이 엘링슨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게임의 여전사처럼 꾸미고...”

    미국 출신 톱모델 린제이 엘링슨(26)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로 일컬어지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런웨이를 걸었다. 쇼에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캔디스 스와네포넬,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아드리아나 리마, 칼리 클로스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모델들이 화려하고 멋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 패션을 뽐냈다.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패션쇼 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렸다. 린제이 엘링슨은 180cm의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마치 이집트 이미지를 띤 ’게임의 전사’같았다. 이날 패션쇼는 오는 9일 밤 10시 미국 CBS 방송을 통해 전세계 200여 국가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제이 엘링슨, “무대 위와 아래에서 달라도 너무나...”

    린제이 엘링슨, “무대 위와 아래에서 달라도 너무나...”

    미국 출신 톱모델 린제이 엘링슨(26)의 무대 위와 아래는 너무 다르다. 역시 프로다. 엘링슨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로 일컬어지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런웨이에서 화려함을 한껏 자랑했다.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패션쇼 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렸다. 린제이 엘링슨은 180cm의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마치 이집트 이미지를 띤 ’게임의 전사’같았다. 그너나 7일 뉴욕시티에서 열린 영화 ‘가장 폭력적인 한 해’의 시사회장을 찾은 린제이 엘링슨은 전혀 달랐다. 민소매의 단아한 원피스 차림으로 포토월에 섰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 철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 도대체 왜?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 철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 도대체 왜?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 철거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 철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 도대체 왜?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 철거 소식이 화제다. 미국 현지 언론은 7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케네디 우주센터에 설치된 카운트다운 시계가 노후화돼 지난 달 24일 철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는 폭 8m, 높이는 1.8m이며 40W 전구를 349개 사용해 숫자와 콜론, 마이너스 기호 등을 표시한다. 이 카운트다운 시계가 처음 설치된 것은 1969년 아폴로 12호 발사 때로 알려졌다. 이후 이 카운트다운 시계는 미국의 우주로의 개척사와 늘 함께했지만 세월이 흐르는 동안 부품이 노후화되면서 결국 철거하게 됐다. 나사 카운트다운 시계 철거에 대해 NASA는 “영국 런던의 빅뱅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사람들의 시선을 끈 시계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 카운트다운 시계는 지난 9월 팔콘9 로켓을 이용해 드래곤 보급선 4호기가 발사됐을 때 마지막으로 사용했으며, 지난달 19일 오후 3시 45분 전원이 꺼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제이 엘링슨 “게임의 여전사처럼...황금칼 날개...무겁지 않을까”

    린제이 엘링슨 “게임의 여전사처럼...황금칼 날개...무겁지 않을까”

    미국 출신 톱모델 린제이 엘링슨(26)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로 일컬어지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런웨이를 걸었다. 쇼에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캔디스 스와네포넬,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아드리아나 리마, 칼리 클로스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모델들이 화려하고 멋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 패션을 뽐냈다.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패션쇼 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렸다. 린제이 엘링슨은 180cm의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마치 이집트 이미지를 띤 ’게임의 전사’같았다. 이날 패션쇼는 오는 9일 밤 10시 미국 CBS 방송을 통해 전세계 200여 국가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린제이 엘링슨, “무대 위와 아래에서 달라도 너무나...”

    린제이 엘링슨, “무대 위와 아래에서 달라도 너무나...”

    미국 출신 톱모델 린제이 엘링슨(26)의 무대 위와 아래는 너무 다르다. 역시 프로다. 엘링슨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로 일컬어지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런웨이에서 화려함을 한껏 자랑했다.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패션쇼 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렸다. 린제이 엘링슨은 180cm의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마치 이집트 이미지를 띤 ’게임의 전사’같았다. 그너나 7일 뉴욕시티에서 열린 영화 ‘가장 폭력적인 한 해’의 시사회장을 찾은 린제이 엘링슨은 전혀 달랐다. 민소매의 단아한 원피스 차림으로 포토월에 섰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빈 윌리엄스 유작 ‘박물관이 살아있다3’ 메인 예고편

    로빈 윌리엄스 유작 ‘박물관이 살아있다3’ 메인 예고편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이하 박물관은 살아있다3)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박물관이 살아있다3’는 미국을 배경으로 그려졌던 지난 시리즈들과 달리 영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또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래리’(벤 스틸러), ‘태디 루즈벨트’(로빈 윌리엄스) 등 기존 캐릭터들과, ‘랜슬롯 경’(댄 스티븐스), 틸리‘(레벨 윌슨), ’메렌카레‘(벤 킹슬리)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새롭게 합류해 더 깊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박물관 속 모든 것들이 살아나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작품이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3편에서는 박물관의 모든 전시물들이 살아나는 힘의 근원이었던 황금 석판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시리즈 특유의 재치와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하며 앞선 시리즈를 잇는 유쾌함을 선사한다. 특히 런던 대영박물관에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과 새롭게 살아나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의 만남은 신선한 웃음과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이기도 한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1, 2편에 이어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5년 1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이십세기폭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블랙 엔젤로 환생...”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블랙 엔젤로 환생...”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로 불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쇼에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캔디스 스와네포넬,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아드리아나 리마, 칼리 클로스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모델들이 화려하고 멋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를 입고 런웨이를 활보했다.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패션쇼 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패션쇼는 오는 9일 밤 10시 미국 CBS 방송을 통해 전세계 200여 국가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검은 엔젤로...보는 이의 눈을...”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검은 엔젤로...보는 이의 눈을...”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로 불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쇼에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캔디스 스와네포넬,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아드리아나 리마, 칼리 클로스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모델들이 화려하고 멋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를 입고 런웨이를 활보했다.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패션쇼 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패션쇼는 오는 9일 밤 10시 미국 CBS 방송을 통해 전세계 200여 국가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점주인에게 최면 걸고 현금 훔쳐 달아난 도둑

    상점주인에게 최면 걸고 현금 훔쳐 달아난 도둑

    상점 주인에게 최면을 건 후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도둑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9월 영국 런던 하이게이트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상점 주인 아프탑 하이더(56)에게 최면을 걸어 주머니를 털어간 도둑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영국 경찰이 공개했다고 밝혔다. 당시 주류 판매점을 찾은 도둑은 상점 주인을 최면 상태에 빠뜨린 후 주머니를 뒤져 하루 동안 벌어들인 수백 파운드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영상을 보면, 주류 판매점에 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상점 주인 하이더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남성이 상점 주인에게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독특한 손짓을 하자 상점 주인은 최면에 걸려 마치 마네킹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도둑은 이 틈을 노려 상점 주인의 주머니를 샅샅이 뒤지더니 현금을 훔쳐 유유히 상점 밖을 빠져나간다. 도둑이 문을 나서자 곧 제정신을 찾은 상점 주인이 소리를 치며 범인을 쫓아보지만 범인은 서둘러 자리를 뜬다. 경찰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고 범인을 추적 중에 있다. 사진·영상=OD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캔디스 스와네포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끝난 뒤 파티 참석...쇼 보다 더 ...”

    캔디스 스와네포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끝난 뒤 파티 참석...쇼 보다 더 ...”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6)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뉴에디션 호텔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뿐만 아니라 애프터 파티에서도 한층 빛났다. 스와네포엘이 입은 드레스는 매우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했다. 전신에 직접 흰색 자수 레이스를 붙인 것처럼 무늬 사이로는 스와네포엘의 살결이 그대로 비쳤다. 특히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이고 무릎까지 밀착된 드레스는 스와네포엘의 몸매가 확실하게 드러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하이라이트 영상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하이라이트 영상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로 불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이날 쇼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패션쇼 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는 아드리아나 리마,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도젠 크로스, 캔디스 스와네포엘, 릴리 알드리지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모델들이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를 입고 런웨이를 활보했다. 이날 열린 패션쇼는 오는 9일 밤 10시 미국 CBS 방송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국가에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영상=Fashion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도젠 크로스, “새가 천사로 탈바꿈한듯...환상적....”

    도젠 크로스, “새가 천사로 탈바꿈한듯...환상적....”

    네덜란드 출신 톱모델 도젠 크로스(29)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로 일컬어지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무대에 섰다. 쇼에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캔디스 스와네포넬,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아드리아나 리마, 칼리 클로스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모델들이 화려하고 멋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를 입고 런웨이를 활보했다.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패션쇼 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렸다. 도젠 크로스는 178cm의 늘씬한 몸매를 가진 아들과 딸 두 자녀를 둔 엄마다. 그러나 활약이 대단하다. 2005년 잡지 ‘보그’가 뽑은 올해의 모델’이기도 하다. 이날 열린 패션쇼는 오는 9일 밤 10시 미국 CBS 방송을 통해 전세계 200여 국가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젠 크로스, “천사가 따로 있겠는가...”

    도젠 크로스, “천사가 따로 있겠는가...”

    네덜란드 출신 톱모델 도젠 크로스(29)이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로 일컬어지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무대에 섰다. 쇼에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캔디스 스와네포넬,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아드리아나 리마, 칼리 클로스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모델들이 화려하고 멋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를 입고 런웨이를 활보했다.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패션쇼 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아닌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렸다. 도젠 크로스는 178cm의 늘씬한 몸매를 가진 아들 1명을 둔 엄마다. 그러나 활약이 대단하다. 2005년 잡지 ‘보그’가 뽑은 올해의 모델’이기도 하다. 이날 열린 패션쇼는 오는 9일 밤 10시 미국 CBS 방송을 통해 전세계 200여 국가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시 초밀착 드레스’ 바네사 화이트, 요염한 자태로 몸매 부각

    ‘섹시 초밀착 드레스’ 바네사 화이트, 요염한 자태로 몸매 부각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이벤트홀 원 메이페어(One Mayfair)에서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주최 ‘올해의 여성’ 시상식이 열렸다. 영국 출신 가수 바네사 화이트(25)가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이고 팔과 가슴 부분이 망사로 돼 있는 화이트 초밀착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나타났다. 특히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바네사 화이트의 드레스 사이로 아찔하고 풍만한 가슴골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도전! 기성용 도약!

    손흥민 도전! 기성용 도약!

    손흥민(레버쿠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절대 강자 바이에른 뮌헨을 격침하기 위해 출격한다. 레버쿠젠은 7일 적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다. 손흥민과 카림 벨라라비, 슈테판 키슬링을 앞세워 뮌헨에 일격을 가할 준비를 마쳤다. 뮌헨의 면면은 화려하다. 아리언 로번, 프랑크 리베리, 토마스 뮐러, 마리오 괴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특급 공격수에 세계 최고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까지 갖췄다. 올 시즌 13경기에서 10승3무로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았다. 3년 연속 리그 제패를 목표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반면 레버쿠젠은 6승5무2패로 3위에 올라 있다. 손흥민은 리그 5골로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만큼 감각은 나쁘지 않다. 지난달 23일 하노버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을 넣었고, 30일 쾰른전에서는 1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총 11골을 터뜨렸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같은 날 런던 업턴파크에서 열리는 웨스트햄전에 출전한다. 리그 7위인 스완지시티(승점 22)가 5위 웨스트햄(승점 24)를 잡는다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만들 수 있다. ‘중원 사령관’ 기성용의 어깨가 무겁다. 기성용은 지난 3일 퀸스파크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결승골을 쏘아 올리는 등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시스루 레이스’로 섹시 보디 뽐내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시스루 레이스’로 섹시 보디 뽐내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뉴에디션 호텔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톱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이날 스와네포엘이 입고온 드레스는 매우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했다. 전신에 직접 흰색 자수 레이스를 붙인 것처럼 무늬 사이로는 스와네포엘의 살결이 그대로 비쳐 아찔함을 더했다. 특히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이고 무릎까지 밀착된 드레스 덕분에 스와네포엘의 매끈하고 섹시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