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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민, 악플로 하차?…피해자가 왜 일자리 잃나” 유재석 발끈

    “전소민, 악플로 하차?…피해자가 왜 일자리 잃나” 유재석 발끈

    개그맨 겸 MC 유재석이 배우 전소민의 SBS TV 예능 ‘런닝맨’에서 악성 댓글 탓에 하차한다는 소문을 전면 부인했다. 유재석은 12일 방송된 ‘런닝맨’의 ‘전지적 소민 시점, 굿바이 소민’에서 “소민이 하차가 악플 때문이라는 갑작스러운 루머가 퍼졌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유재석은 “만약 악플 때문이면 어떻게든 있어야지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하냐”면서 “악플 때문에 소민이가 상처받았다면 우리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소민이의 꿈을 위해서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4월 합류한 뒤 예능감을 뽐낸 전소민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 “유재석 실제 재산 3000억”… 최측근의 ‘깜짝’ 증언

    “유재석 실제 재산 3000억”… 최측근의 ‘깜짝’ 증언

    그룹 ‘오마이걸’ 미미(김미현)가 ‘국민 MC’ 유재석의 딸이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미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아들 지호 군과 생일(5월 1일)이 같다는 말에 “제가 딸로 좀 들어갈까요?”라고 반응하며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양세찬은 “(재석이) 형 재산을 보고 간다”고 웃겼다. 전소민 역시 “그렇네, 들어오면 장녀니까”라고 했다. 지석진은 미미에게 “쟤 3000억 있어”라며 근거 없는 ‘유재석 재산 3000억원설’을 내놓았다.
  • 제시 “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였다”

    제시 “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였다”

    가수 제시가 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였다고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오늘 브라 안 입어썽! 맵다 매워 제시의 가슴고백 성형고백에 이은 XX고백 | Jessi | Gum | 본인등판 | Look Me Up’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제시는 ‘부모님이 미국 뉴저지주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프로필 내용을 읽고 “이제는 아니다. 이제 우리 가족은 집에서 한다. 딸이 돈을 벌어서 엄마 아빠 집을 사드려서 회사를 거기서 차렸다”라고 밝혔다. 제시는 부모님에게 사드린 집이 방이 7개짜리 저택이라며 “저는 너무 행복하다. 돈을 모아서 저보다는 엄마, 아빠 집을 사드리고 싶었다. 엄마, 아빠를 자주 못 보니까 행복을 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친오빠들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제시는 “큰오빠는 아직도 뭐 하는지 모른다. 카메라 안에 있는 걸 뭐 하더라. 뭐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는 건 맞다. 물어봐야겠다”라며 “둘째 오빠는 삼성에서 일을 한다. 금융(finance) 쪽에서”라고 밝혔다. 제시는 지난 4월 박재범과 함께 소속사 모어 비전(MORE VISION)으로 옮겼다. 그는 “피네이션을 나오고 나서 솔직히 제가 혼자 차리려고 했는데 재범이가 연락도 오고 하니까 박재범과 제시, 그림이 맞지 않나. 그래서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제시는 방송에서 유재석과 궁합을 자랑하는 것에 대해 “오빠가 저를 믿어줬다. ‘런닝맨’부터 어떻게 보면, 아니 가슴 성형 고백을 했을 때부터였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가슴 성형 고백은 실수였다. 말하다 보니 그 얘기가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 “전소민, 6년 만에 아쉬운 이별”… ‘런닝맨’ 하차 소식 전했다

    “전소민, 6년 만에 아쉬운 이별”… ‘런닝맨’ 하차 소식 전했다

    전소민(37)이 6년간 몸담았던 SBS 예능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런닝맨’ 측은 23일 “멤버들과 제작진은 오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밝힌 전소민씨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이에 전소민씨는 오는 30일 녹화를 끝으로 ‘런닝맨’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런닝맨’ 측은 이어 “전소민씨는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6년여간 ‘런닝맨’과 함께 달렸지만, 최근 연기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이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전소민씨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씨의 의사를 존중해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런닝맨’ 멤버로서 프로그램을 더욱 밝게 빛내준 전소민씨에게 깊은 감사 인사드리며,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전소민씨에게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영원한 멤버’ 전소민씨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 바이 스타쉽도 이날 “전소민씨가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매 주말 ‘런닝맨’에서 전소민씨와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와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소민씨에게 따뜻한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 코미디언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에 합류한 후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 유승호, 데뷔 25년만 첫 예능 출격... 충격의 ‘런닝맨’

    유승호, 데뷔 25년만 첫 예능 출격... 충격의 ‘런닝맨’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유승호 사이에 평행이론이 밝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런닝맨’의 대표 릴레이 그림 임무가 진행됐다. 앞서 멤버들은 그림 임무를 할 때마다 복화술을 남발하는가 하면, 온갖 꼼수 작전으로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줬던 바 있었는데 이번에는 인물 퀴즈와 그림을 결합해 업그레이드된 사생대회가 펼쳐져 기대감을 모았다. 릴레이 그림 첫 번째 주자로 유재석과 유승호가 나섰다. 유재석은 평소 그림 관련 임무가 주어질 때마다 독특한 화풍을 보여줘 현장을 당황하게 했는데 이번에도 “나는 딱 포인트만 그린다!”, “저의 화풍을 이해하셔야 한다”며 자신감을 어필했다. 유승호 역시 미소를 띠며 자신만만해했고, 유수빈은 “유승호가 미술대회 금상 출신으로 알고 있다”며 응원을 보내 두 사람의 그림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본격 임무가 시작된 후 다양한 스타들이 제시되자, 두 사람은 각자의 예술혼을 불태웠다. 유재석은 모든 인물을 짧고 굵은 포인트로만 표현하는가 하면, 유승호는 ‘반인반수’ 인물을 탄생시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예상 밖의 그림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둘이 뭔가 통하나 봐”, “매직 아이로 봐야 한다”라며 투유 브라더스의 그림 실력에 대한 평행이론 설을 재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투유 브라더스’가 그린 기상천외한 작품의 정체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런닝맨’ 피디, 스테이씨 소속사 대표와 깜짝 결혼

    ‘런닝맨’ 피디, 스테이씨 소속사 대표와 깜짝 결혼

    ‘런닝맨’ 최형인 PD와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최진우 대표가 결혼한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형인 PD와 최진우 대표는 오는 10월7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 PD는 지난해 8월부터 ‘런닝맨’의 메인 연출을 맡고 있으며, 최 대표는 스테이씨 등이 소속된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최 PD와 최 대표는 프로듀서와 매니저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조심스레 마음을 키워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런닝맨’을 이끌고 있는 유재석이 사회를 맡아 축하해줄 예정이다. ‘런닝맨’ 멤버들과 스테이씨 멤버들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승호, 25년만 예능 첫 출연… 허당 예고?

    유승호, 25년만 예능 첫 출연… 허당 예고?

    배우 유승호가 25년 만에 ‘런닝맨’을 통해 예능에 처음 출연한다. 지난 2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유승호가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유승호, 유수빈, 김동휘가 출연자로 나왔다.유승호는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휘는 댄스 동아리 출신임을 자랑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25년 만에 처음 출연하는 예능 ‘런닝맨’에 관심이 쏠린다. 유승호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다음달 1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유승호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로 대중을 만난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6일 1, 2화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매주 금요일 2회차씩 순차 오픈된다.
  • 이상엽, 품절♥…결혼 발표

    이상엽, 품절♥…결혼 발표

    배우 이상엽(40)이 결혼한다. 25일 이상엽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씨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tvN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범 진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순정복서’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호감형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그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런닝맨’ ‘식스센스’ ‘시베리아 선발대’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 “하루 8천원 벌던 양세찬, 지금은 외제차에 골프채 휘둘러”

    “하루 8천원 벌던 양세찬, 지금은 외제차에 골프채 휘둘러”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자수성가한 양세찬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대학로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대학로를 찾은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대학로와 얽힌 추억을 이야기했다. 양세찬은 “대학로에서 ‘런닝맨’을 찍을 거라고는 누가 생각했겠냐. 여긴 완전 내 구역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양세찬은 “저는 2005년에서 2009년까지 대학로에서 살았었다. 그때가 ‘웃찾사’ 전성기였다. 정말 화려했다. 거리를 돌아다니지를 못했었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소극장들이 몰려있는 중심 거리를 지나가자 “여기가 난리였다. 난 진짜 대학로를 꽉 잡고 있었다. 밤새워서 놀고 그랬었다. 하지만 그때는 돈이 없었다. 전단을 하면 1000원씩 떨어졌는데, 그 돈을 모아 하루에 8000원으로 세끼를 해결하기도 했다”고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양세찬의 말을 들은 유재석은 “그랬던 세찬이가 이제는 외제 차 타고,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다”면서 웃었다. 이어 유재석도 “나랑 석진이 형도 마찬가지였다. 돈이 없었다”고 경제적 여유가 없던 시절에 공감했다.
  • “정말 사랑했어요”…전소민이 교제한 ‘아이돌 남친’

    “정말 사랑했어요”…전소민이 교제한 ‘아이돌 남친’

    배우 전소민이 과거 아이돌과 교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머니로드 in 대학로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29년째 운영 중인 대학로의 한 카페에 방문했다. 전소민의 대학 시절 단골 카페이자 양세찬이 코미디 회의를 하던 곳이었다고. 이들은 음료와 디저트 등을 다양하게 주문해 맛있게 먹었다. 이때 유재석이 “나는 이런 거 먹을 때 늘 생각한다. 내가 20대 때 이런 풍요로움이 있었으면 어땠을까”라고 했고, 전소민도 “얼마나 좋았을까. 나는 돈 없어서 아메리카노 배웠다. 제일 싸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자 유재석은 “소민이는 20대 때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었는데 자기는 조금 쓰고 나머지는 남자친구한테 다 사줬대”라고 했고, 전소민은 “일을 하는데 정산이 잘 안됐다”고 해 전 남자친구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아이돌이었다. 대학생 때였는데 인기 없는 아이돌이었다. 지금은 안 한다. 우리 진짜 사랑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과 지인이 겹치는 양세찬은 전 남자친구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아이돌과 교제 사실을 몰랐던 멤버들은 “누군지 궁금하다”면서도 “사람들이 추측한다. 그만해야겠다”고 번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 런닝맨 된 ‘버닝맨’…‘진흙탕’ 축제 고립 7만여명 대탈출

    런닝맨 된 ‘버닝맨’…‘진흙탕’ 축제 고립 7만여명 대탈출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열린 ‘버닝맨 축제’에 참가했다가 폭우로 고립됐던 사람들이 탄 차량의 행렬이 4일(현지시간)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 1일 이곳에 두 달 치 폭우가 하루 만에 쏟아져 행사장 전체가 진창으로 변해 7만여명이 고립됐다가 주말이 지나서야 이동이 가능해졌다. 네바다 로이터 연합뉴스
  • 땅부자 BTS 뷔 “부자처럼 입고 오라더라”

    땅부자 BTS 뷔 “부자처럼 입고 오라더라”

    BTS 뷔의 활약이 예고됐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BTS 뷔와 함께하는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늦은 여름비가 내리던 날, 런닝국에 방문한 BTS의 뷔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고급스러운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고, 이에 뷔는 “부자처럼 입고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지석진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코털 튀어나오셨어요”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 “물티슈도 빨아써”…김종국, 이정도였나

    “물티슈도 빨아써”…김종국, 이정도였나

    가수 김종국의 남다른 절약 정신에 배우 전소민이 경악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런닝맨이 떴다-어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지석진, 하하는 시장으로 향했다. 하하는 “내가 좋아하는 형들과 시장을 가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 여기에 꼬여있는 사람이 없다”라며 잔뜩 설렘을 드러냈고 유재석도 “가서 자유롭게 놀라는 신의 뜻이구나”라며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은 통발을 확인하러 나갔다. 김종국은 이동 중 “통발이라도 우리가 확인하는 게 어디야. 왜 이렇게들 욕심쟁이가 됐지? 나이가 50줄 되면 그렇게 되나?”라며 유재석, 지석진, 하하를 저격했다. 전소민은 세 사람이 모두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언니들이 군것질에 대해 잔소리를 할 거 아니야. 그래서 시장에 가고 싶어 했나 보다”라고 이야기했다. 송지효가 “종국 오빠도 결혼하면 유부(남) 팀으로 들어가겠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난 그런데 운동 말고 잔소리 들을 게 있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전소민은 “바지 좀 갈아입어. 맨날 똑같은 거 입어”라고 지적했고, 김종국은 “나는 수건도 되게 오래 써. 계속 빨아야 하나? 세탁기도 계속 쓰면 낭비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티슈도 빨아 쓴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왜 그래, 얼굴에 뭐 나!”라며 질색했다.
  • “처음 알았다” 송지효 부친 ‘상상도 못한’ 직업

    “처음 알았다” 송지효 부친 ‘상상도 못한’ 직업

    배우 송지효의 아버지가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는 해운회사의 대표로 알려졌다. 송지효의 아버지가 ‘여객선계 큰손’이라는 사실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공개됐다. 유재석은 상황극 중 “(송)지효네 집도 괜찮지 않아?”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저희 아버지도 회사원이셨다”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지효네 어머님이 외식업계 큰손”이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유재석 역시 “어머니가 뽕잎 칼국수를 하시지 않아?”라고 거둘었다. 그러자 송지효는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하신다”라고 해명했다. 멤버들은 “여객선?”이라고 놀랐고, 양세찬은 “배가 아무리 싸게 잡아도 몇 억 하지 않느냐”라고 깜짝 놀랐다. 하하 역시 “이거 처음 알았다”라고 입을 쩍 벌렸고, 유재석은 “앞으로 통영의 딸은 송지효”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광희, “몸무게 51kg” 고백…전소민 “내가 더 무거워”

    광희, “몸무게 51kg” 고백…전소민 “내가 더 무거워”

    ‘런닝맨’ 광희가 몸무게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지를 모으기 위한 런닝 스카우트 편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게임은 경사진 루가 있는 미끄러운 경기장에서 발야구하는 ‘굴곡진 발야구’였다. 제작진은 체중이 60kg 이하인 송지효, 전소민, 광희에게 대왕 새총을 쓸 수 있는 특별 찬스를 부여했다. 이에 유재석은 “광희에겐 무엇을 주냐?”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광희는 “어쩐지 제작진이 계속 몸무게를 물어보더라”며 “나름 증량해서 59kg이라고 했는데 사실 51kg”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나랑 똑같다. 내가 너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라고 하며 놀라워했다. 하하 또한 “너 지금 날라갈 것 같은데?”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이대호에게 현재 체중을 물었고 이대호는 “현재 135kg, 초등학교 5학년 때 60kg이었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이대호와 광희의 몸무게가 2배 차이 난다”고 설명했다.
  • 하하, 전소민에 “너는 완전히 꼴통이야” 비난

    하하, 전소민에 “너는 완전히 꼴통이야” 비난

    하하와 전소민의 의리에 균열이 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여름 면 요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원하는 면 요리를 획득하기 위한 사전 게임을 진행했다. 들리는 소리를 멤버 모두가 똑같이 써야 되는 ‘일심동체 받아쓰기’ 게임에 나섰다. 첫 번째 문제부터 정체불명 동물 소리가 문제로 출제된 가운데, 하하는 전소민이 정답을 ‘삐’가 아닌 ‘뿌’라고 적자 “너는 완전히 꼴통이다. 다들 ‘삐’라고 하는데 너 혼자 ‘뿌’라고 하냐”며 분노했다. 이에 전소민은 “귀가 이상하냐”며 맞섰고, 하하는 “너는 완전히 꼴통이다. 알았냐”고 재차 비난했다. 전소민 역시 “오빠 오늘 겁나 못생겼다”고 말했다.
  • 새까맣게 탄 송지효…“태닝 통에 7시간 있었다”

    새까맣게 탄 송지효…“태닝 통에 7시간 있었다”

    배우 송지효가 최근 자신의 까맣게 변한 피부에 대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태닝 피부를 보고 놀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최근 태닝을 했다는 송지효를 두고 “보고 깜짝 놀란 게 다리가 너무 탔다”라며 “적당히 태워야지”라고 당황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야 너 요즘 생배부터 시작해서 패션이”라고 놀려대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태닝 통에 7시간 있었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언니 잠든 거 아니냐”라고 얘기하기도. 이어 지석진은 “쿠키도 이 정도 구우면 버려”라고 송지효의 까맣게 태운 태닝 피부를 지적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 ‘톰아저씨’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한국엔 무슨 일로?

    ‘톰아저씨’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한국엔 무슨 일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의 톰 크루즈가 11번째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그와 함께 한국 프로모션을 소화할 최종 멤버가 공개됐다. 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톰 크루즈를 필두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한국 홍보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년 ‘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처음 방문한 후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까지 총 4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그의 모든 내한 경험이 톰 크루즈와 함께였던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내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사이먼 페그는 2016년 ‘스타트렉: 비욘드’까지 총 2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2018년에는 톰 크루즈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도 선보인 바 있다.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첫 한국 경험을 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2019년 코믹콘 서울을 거쳐 올 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로 3번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인 혼혈이기도 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봄을 뜻하는 자신의 이름처럼 따뜻한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과 유대감을 쌓아왔다. 이처럼 여러 차례 내한한 배우, 감독들과 함께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두 명의 배우도 있다. 이번 시리즈에 처음으로 합류해 톰 크루즈와 함께 불가능한 액션을 소화할 헤일리 앳웰과 지난 시리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양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바네사 커비가 함께 한다.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6인 내한을 확정 지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오는 29일 프레스 컨퍼런스 및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오는 7월12일 국내 및 북미에서 개봉한다.
  •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냐”…전소민 분노 왜?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냐”…전소민 분노 왜?

    배우 전소민과 저식 식사를 함께할 주인공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6시 15분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 지난주에 이어 ‘2023 소민이의 선택’ 레이스가 펼쳐진다. 전소민에게 런닝볼을 뽑아 저녁 식사를 함께할 멤버와 메뉴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다. 전소민은 런닝볼로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려 했지만, 레이스가 진행될수록 멤버들은 “나만 아니면 돼”라며 서로의 이름을 적었다. 여기에 초 간단 식사 메뉴까지 적어내자 전소민은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매 라운드 팀 정하기도 전소민의 선택으로 이루어졌다. 전소민은 각자의 자리를 지정해 주며 팀 구성에 큰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멤버들은 문 사이를 이동하는 ‘신개념 분신술’을 보여주며 예측 불가한 상황이 펼쳐졌다.
  • 연예계 은퇴 후 기자 된 조정린…11년 만에 깜짝 행보

    연예계 은퇴 후 기자 된 조정린…11년 만에 깜짝 행보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11년만에 ‘강심장 리그’로 컴백한다. 17일 공개된 SBS ‘강심장리그’ 1회 예고편에서는 강호동, 이승기의 오프닝 멘트에 맞춰 썸네일로 꾸며진 화려하고 독특한 세트와 최초로 공개된 게스트 군단, 그리고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 등 토크 코치들의 리액션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게스트 군단의 ‘힙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의 맏형 지석진은 ‘유재석 썸네일’로 ‘연예대상’ 비화 토크를 예고했고, 배우 심소영은 “저는 이제훈을 사랑하면 안 되냐”라고 토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배우 이제훈의 목소리가 등장해 깜짝 등판을 예고했다. 이밖에 반가운 얼굴들의 출연도 있다.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조정린은 11년 만에 ‘강심장리그’ 게스트로 컴백해 자신의 개인기였던 전도연 성대모사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 받았던 지승준과 10살 연하의 예비 신랑을 공개한 가수 레이디 제인도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 배우들도 총출동했다. ‘송혜교 엄마’로 잘 알려진 배우 박지아와 담인선생님 허동원이 드라마 비하인드를 소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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