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런닝맨
    2025-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최민수
    2025-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33
  • 유재석, 딸 얘기에 발끈한 이유?

    유재석, 딸 얘기에 발끈한 이유?

    방송인 유재석이 둘째 딸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딸 유나은 양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유재석은 나은 양에 대해 “돌이 다 되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굴 닮았느냐’는 질문에 “의견이 나뉜다. 어떤 분은 나경은 씨를 닮았다고 하고 다른 분은 나를 닮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희비가 교차하겠다’는 지적에 “나를 닮으면 뭐가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08년 나경은 전MBC아나운서와 결혼한 유재석은 2010년 아들 유지호 군을, 2018년 딸 유나은 양을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사진은 지아 유재석)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정준일, ‘런닝맨’ 주제곡 작곡..유재석 “너무 좋아”

    정준일, ‘런닝맨’ 주제곡 작곡..유재석 “너무 좋아”

    정준일이 ‘런닝맨’ 주제곡 만들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작곡가 정준일이 등장했다. 수줍어하는 정준일에 대해 유재석은 “좀 샤이한 분이구나”라고 놀랐다. 이어 유재석은 “예능 출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후에 처음이라던데 맞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준일은 맞다고 답했다. 주제곡 제의를 받고 바로 승낙했다는 정준일은 “평소에 런닝맨 팬이었다”고 밝혔다. 정준일은 ‘런닝맨’ 멤버들의 노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노래를 시켰고 김종국의 노래까지 들은 뒤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일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먼저 준비해온 주제곡 전주를 들려줬고 유재석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노래를 듣던 정준일은 하하에게 “여기에 랩을 부탁드리려고 한다”고 말했고 송지효와 전소민에게 “두 분의 노래를 넣으려고 한다”고 했다. 그의 말에 멤버들은 “송지효의 노래를 들어봤냐”고 당황했지만 노래를 다 들은 뒤 기립 박수를 쳐 기대감을 높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유재석 “딸 배밀이 하는 시기..보고싶어 집에 뛰어가”

    ‘런닝맨’ 유재석 “딸 배밀이 하는 시기..보고싶어 집에 뛰어가”

    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자랑했다. 4일 SBS ‘런닝맨’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의 유재석 제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유재석이 요즘 막내 딸 나은이가 보고 싶어서 미치겠다더라. 집에 갈 때 뛰어서 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제 막 돌에 임박해 배밀이를 하고 혼자 일어서려고 하는데 너무 예쁘다” 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최근 셋째 딸을 출산한 하하에게 “넌 이제 죽었다. 뭘 해도 너무 예쁠 것이라고 장난스럽게 경고했다. “이제 좀 크니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누구는 나를 닮았다고 하고 누구는 나경은 씨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희비가 교차하겠다”고 맞받아쳤다. 방송은 4일 오후 5시.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유미 SNS수정, 3월에 올린 게시물 8월에 수정한 이유?

    정유미 SNS수정, 3월에 올린 게시물 8월에 수정한 이유?

    정유미가 강타와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 SNS 글을 수정했다. 배우 정유미는 지난 3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말아요 그대”라며 달 모형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그는 8월 2일 오전 해당 게시물에 “Photo by 런닝맨 유느님”이라는 글을 추가로 수정했다. 이에 정유미가 강타와의 열애설을 의식해 수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1일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며 부인했다. 강타, 우주안, 정유미가 나란히 갖고 있던 ‘레서 팬더인형’이 의혹을 키웠다. 강타는 지난 1일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신과의 입맞춤 영상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우주안과 몇 년 전 끝난 인연이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한 것으로 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오후에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째 비밀 연애 중이라는 또 다른 열애설이 터졌다. 강타, 정유미 양측 모두 금세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루에 두 번이나 터진 강타 열애설이 간신히 잠잠해지나 하던 차. 2일 우주안이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교제하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던 중”이었다며 자신의 실수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고 사과해 강타와 다른 입장을 올리며 다시 주목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조정석, 거미와 대화중단된 사연 “하하와 컬래버 소식 듣자..”

    조정석, 거미와 대화중단된 사연 “하하와 컬래버 소식 듣자..”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와 대화가 중단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영화 ‘엑시트’ 주연인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조정석이 출연하자 지난 주에 출연해 하하, 김종국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된 거미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조정석은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겠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조정석은 “차 안에서 소식을 들은 후 ‘너무 잘 됐다. 종국이 형과 함께 노래 부르고 하하 형이 랩을 하면 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고개를 흔들더니 ‘하하 오빠 노래 부르고 싶어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정석은 “정말 죄송하지만 그 이후에 대화가 끊겼다”며 아내 거미와 대화가 중단된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송지효X전소민, 배꼽 잡게 만드는 댄스 ‘데뷔해도 될 듯’

    ‘런닝맨’ 송지효X전소민, 배꼽 잡게 만드는 댄스 ‘데뷔해도 될 듯’

    송지효 전소민의 걸그룹 댄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송지효, 전소민 두 사람은 댄스 미션을 위해 깜찍한 걸 그룹 무대를 선보였다. 송지효는 특유의 ‘엉성 댄스’, 전소민은 ‘돌+아이 댄스’로 현장을 폭소케 했는데, 즉석에서 선보이는 호흡임에도 남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멍돌 자매’의 진가를 발휘했다. ‘멍돌자매’는 요즘 ‘런닝맨’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듀오다. 두 사람 모두 솔직한 성격 탓에 방송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 대결은 물론, 지난 3월 방송에서는 모모랜드의 ‘뿜뿜’을 소화하는가 하면 6월 방송에서는 “송지효는 눈이 너무 맑다”, “전소민은 피부가 너무 투명하다”며 밑도 끝도 없는 칭찬 대결로 목소를 자아낸 바 있다. 더 강력해지는 멍돌자매 케미는 ‘런닝맨’에서도 유쾌한 활력소가 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 ‘멍돌자매’의 막강한 케미를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런닝맨’은 2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동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심해..아이돌의 숙명”[화보]

    김동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심해..아이돌의 숙명”[화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호두를 깨는 열아홉 소년에서 어느덧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김동한과 bnt가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새벽의 청량함, 나른한 정오, 저물어 가는 시간대의 신비로움까지 시간을 테마로 한 세 번의 촬영 내내 진지하게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는 모습에 이제 갓 데뷔한지 2년이 된 신인이라는 사실이 무색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김동한은 연한 그린 컬러의 니트의 가벼운 차림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남자친구 룩을 청량하게 소화하더니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쑥스럽다고 너스레 떨던 것도 잠시 금세 사랑스러운 소년으로 변했다. 파스텔 톤의 오버핏 셔츠와 조거 팬츠에 맞는 장난스러운 포즈도 잊지 않았다. 세 번째 콘셉트는 아마 그동안 보여준 김동한의 모습에 가장 가까웠을 것. 무채색톤의 패턴 셔츠를 특유의 섹시한 느낌으로 소화해 무대 위 화려한 가수 김동한을 상기시켰다. 촬영 내내 보여주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잠시. 인터뷰가 시작되자 다시 약간은 수줍고 엉뚱한 스물한 살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섹시한 콘셉트는 익숙하지만 아직 귀여운 콘셉트는 어색하다는 그. 쑥스러워하는 표정이 풋풋하게 느껴졌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가지고 있던 미묘하게 수줍어하는 태도는 음악 이야기를 시작하자 사뭇 진지하게 바뀌었다. 이번 ‘D-HOURS AM 7:03’ 앨범으로 1년에 걸친 시간 3부작을 마무리하며 전 곡 작사에 참여했다는 그는 생활 속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차곡차곡 기록해놓았다가 앨범으로 풀어낸다고 전했다. 팬들을 생각하며 작사했다는 ‘매일매일’이라는 곡을 설명할 때는 팬에 대한 진심이 묻어 나오기도. 또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이데아’를 꼽으며 “직접 작사부터 안무까지 참여했는데 멋있게 나와 뿌듯하다”라며 애착을 드러냈다. 더불어 “음악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차트마저 섭렵해 도입부 1초만 들어도 무슨 곡인지 알아맞힐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에서 음악에 대한 애정의 크기를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친한 동료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는 원어스나 98라인, JBJ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 밥 먹고 볼링을 치기도 한다며 평범한 대답을 남겼다. 아무래도 그룹 활동을 했었던 만큼 더욱 홀로 선다는 것이 더욱 부담스러울 법도 할 터. 해외 스케줄이 특히 심심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는 그는 의외로 혼자 지내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며 스스로를 ‘집돌이’라고 칭했다. 해외 활동을 나가도 숙소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다니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소식일지 모른다. 가수가 되지 않았더라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댄스팀을 했으니 커버 댄스 유튜버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데뷔 후 커버 댄스 영상의 주인공인 선배 가수에게 영상에 관한 얘기도 전해 들었다며 신기함과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염색을 자주 하는 김동한에게 도전해 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을 묻자 “무지개색 앵무새 머리를 해보고 싶다”라며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줬다. 아직은 배울 것이 많은 예능 꿈나무라던 그는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으로 SBS ‘런닝맨’과 JTBC ‘아는 형님’을 꼽으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롤모델로는 “송해 선생님처럼 오래오래 롱런 하고 싶다”라며 가수 송해를 언급했다. 더불어 가수일 때 가장 편하지만, 추후 연기 쪽으로도 관심이 있다는 그. 본인의 강점을 묻자 “여러 가지를 두루두루 잘한다”라며 웃는 모습을 보니 추후 만능 엔터테이너가 될 그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불편한 점이 없는지 묻자 “팬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것이 감사하고 오히려 활동하는 힘이 된다”라며 여전히 팬들이 붙여준 ‘호두’, ‘동센예(동한이는 센터에 서야 예뻐)’라는 별명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더불어 “활동 중에는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라며 “하지만 화면에 잘 나오려면 어쩔 수 없다”라고 웃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보였다. 공식적인 신곡 활동이 끝나고 한동안 해외 프로모션과 팬미팅으로 바쁠 예정이라던 그는 “벌써 데뷔 2주년을 맞았다. 항상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팬들에게 사랑을 담은 한마디를 전하기도.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분위기를 압도하는 능숙함과 집중력을 보여주다가도 다시 엉뚱하고 소년 같은 반전 매력을 보여주던 김동한. 추후 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거미X정은지, 극한 상황에도 완벽 가창력 “몰입력甲”

    ‘런닝맨’ 거미X정은지, 극한 상황에도 완벽 가창력 “몰입력甲”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팬미팅 콜라보 아티스트들의 극한 활약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국가대표 보컬 여신’ 거미와 에이핑크 정은지는 미션 특성상 제약된 자세로 노래를 불러야 했는데, 해당 자세만 취하고 있기에도 버거워 보이는 상태에서도 평소 무대 위에서도 빛나던 가창력을 그대로 유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거미는 힘겨운 자세를 취한 상황에서도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완전히 몰입한 상태로 ‘거미표 감성 발라드’를 부르며 멤버들의 감탄을 불렀다. 이어 도전한 ‘걸그룹계 대표 보컬 여신’ 정은지 역시 노래 부르기 힘든 자세였지만,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미션에 임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넉살도 거의 누워있는 상태에서 흔들림 없는 랩을 선사하며 자타공인 No.1 랩 실력을 선보였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노래실력을 뽐낸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설인아, “청하와 동갑” 런닝맨 멤버들 반응이..반전

    ‘런닝맨’ 설인아, “청하와 동갑” 런닝맨 멤버들 반응이..반전

    배우 설인아와 가수 청하가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설인아와 청하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3살 동갑인 두 사람은 중학생 때 함께 다닌 댄스 학원 동기라고 밝혔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이 설인아가 2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자 설인아는 “왜 동갑이라는 말에 놀라는 거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나도 터보 데뷔 전부터 이 얼굴이었다”라고 거들었고, 하하는 “김수미 선생님도 젊었을 때 할머니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읋 자아냈다. 이어 설인아는 컴백을 앞둔 청하를 위해 ‘벌써 12시’ 퍼포먼스를 준비해 합동 무대를 펼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런닝맨’ 멤버들도 설인아의 춤 실력과 두 사람의 호흡에 감탄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지석진, 남다른 한류 인기 “SNS 팔로워, 기무라 타쿠야보다 많아”

    지석진, 남다른 한류 인기 “SNS 팔로워, 기무라 타쿠야보다 많아”

    ‘냉장고를 부탁해’ 지석진이 한류스타 인기를 스스로 고백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8년 절친 개그맨 지석진과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해외 팬미팅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가는 지석진의 한류 인기가 화두에 오른다. 특히 지석진의 중국 SNS 팔로워 수가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앞섰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이에 지석진은 “팔로워가 많이 떨어졌네”라며 너스레를 떤다. 김수용은 “정말 ‘극혐’이죠”라고 받아친다. 또한 지석진은 만 이천여 명의 팬이 모인 상하이 아레나에서의 솔로 무대, 팔천 명의 팬이 모인 대만 팬미팅에서 열린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중국 입국 장면이 TV 생중계된 일화 등 중국에서의 본인의 인기를 끊임없이 ‘셀프 제보’한다. 이에 김풍 작가가 “다른 ‘런닝맨’ 멤버들은 자랑 안 하던데?”라고 하자, 지석진은 “물어보니까 대답하는 것”이라며 부끄러워한다. 하지만 이내 전용기 탄 사연, 중국 음원 사이트에서 6위한 사연까지 계속 털어놓는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김종국, 헤어진 연인에 “다 미안해” 폭탄 고백

    ‘런닝맨’ 김종국, 헤어진 연인에 “다 미안해” 폭탄 고백

    ‘런닝맨’ 김종국이 폭탄고백을 했다. 오늘(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헤어진 연인에게 하는 폭탄 고백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은밀한 질문을 받고 고민에 빠지게 됐고, 이 중 김종국이 “헤어진 연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을 받게 돼 모두의 이목을 끌게 됐다. 이에 김종국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다 미안해” 라고 대답하며 헤어진 연인에 대한 마음을 전해 흥미를 자아냈다. 이밖에 제작진의 은밀한 질문에 다른 멤버들 역시 연이은 폭탄발언을 터트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국의 깜짝 고백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재석도 이런 실언을.. ‘런닝맨’ 황당 발언 공개

    유재석도 이런 실언을.. ‘런닝맨’ 황당 발언 공개

    ‘런닝맨’ 유재석이 황당한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는 9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폭탄 발언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순발력이 요구되는 미션 도중 “어렸을 때 꿈이 뭐였냐”는 질문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똥!”이라고 대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애드리브 황제’를 자칭하며 본인의 애드리브를 잘 받아야 한다고 제작진에게 당부까지 했던 유재석의 엉뚱 답변에 현장에 있던 멤버들뿐만 아니라 유재석 본인도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를 들은 이광수가 “그럼 형은 똥손이 됐으니 꿈을 이룬 게 아니냐”고 이야기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 팬미팅 굿즈 디자인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유재석의 폭탄 발언의 자세한 전말과 굿즈 디자인 최종 우승자는 오는 9일 오후 5시에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여행상품 최대 78% 할인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여행상품 최대 78% 할인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 일원에서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개최된다. 지난 3일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본 여행박람회를 통해, 세계 주요 인기 여행 상품을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박람회 현장 한정으로 하노이 / 방콕 / 팔라완 등 인기 동남아 휴양지와 상해 장가계 등 중국 지역이 199,900원부터 그리고 청도 / 태항산은 14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여행상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박람회 전용 여행상품이 최대 7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최대 100만 원 할인 및 최대 10만 하나투어 마일리지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박람회 현장 예약자에 한해 무이자 할부 및 최대 10만 원 청구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현장 박람회 진행 기간 동안에만 예약 가능한 특가 상품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킨텍스 박람회를 방문한 모든 방문자들에게는 SM면세점 할인권, 시트마스크, 런닝맨 입장권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입장권에 있는 응모권을 통해 참여하는 세계 일주 항공권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인기 역사학자 설민석 강사의 인문학 강연,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 공연 등이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하나투어 회원의 경우 현장 등록 절차를 통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검색 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자막 논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희화화?

    런닝맨 자막 논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희화화?

    런닝맨 자막이 논란이 됐다. 3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이 자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당시 녹화 상황에 대한 풍자의 의미로 썼으며 관련 사건에 대한 어떤 의도도 전혀 없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제작진은 “불편하셨을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 더 주의해 제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 ‘런닝맨’에서는 ‘국내 팬 미팅-런닝구 프로젝트’의 굿즈 제작 레이스가 그려졌다. 방송 중 전소민이 사레들린 기침을 하자 ‘1번을 탁 찍으니 엌 사레들림’이라는 내용의 자막이 등장했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 해당 자막이 지난 1987년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희화화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역대급 분장쇼 예고, 가로수길서 본 사람들 반응은? [공식]

    ‘런닝맨’ 역대급 분장쇼 예고, 가로수길서 본 사람들 반응은? [공식]

    ‘런닝맨’이 역대급 분장쇼를 펼칠 예정이다.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분장을 선보인 멤버들의 폭소 만발 비주얼 쇼크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지난 연령고지 특집 ‘유재석과 동물들’의 완벽한 분장 소화력을 뛰어넘는 역대급 분장으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멤버들은 모두 다른 직업을 가진 사촌지간으로 변신, 8인 8색의 분장 소화력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급기야 “행사 나가는 가족 쇼단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각양각색의 직업 캐릭터 분장에도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강남 가로수길 한복판에 나타난 멤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시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촬영 당일,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런닝맨’ 멤버들의 희귀 분장에 열광했고, 이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이 이미 SNS에 공개되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SBS ‘런닝맨’은 2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송지효, 에이스의 전락 “파괴지효”[공식]

    ‘런닝맨’ 송지효, 에이스의 전락 “파괴지효”[공식]

    ‘런닝맨’ 송지효가 ‘에이스’에서 ‘파괴지효’로 전락한다. 19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에이스’에서 ‘파괴지효’로 변신한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런닝맨’ 9주년을 맞아 국내 팬들을 위한 ‘런닝맨 팬미팅-런닝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9년 만에 첫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하게 된 멤버들은 팬미팅 큐시트 구성을 두고 제작진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9년간 쌓인 의리와 팀워크만 있으면 승리할 수 있는 이번 레이스에서 ‘능력자 김종국’ 위에 ‘에이스 송지효’라 칭할 만큼 런닝맨 ‘게임 강자’ 1순위로 손꼽히는 송지효가 의외의 모습을 보여 멤버들로부터 ‘파괴지효’라는 굴욕 별명을 얻었다. 송지효는 중요한 순간 미션에 실패하는가하면, 의도치 않게 소품마저 파괴해 그간 보여준 에이스가 아닌 ‘파괴지효’라는 새로운 반전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했다. 믿었던 ‘에이스’ 송지효의 반전, ‘파괴지효’와 함께 하는 ‘런닝맨’은 19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 新랜드마크 서면피에스타 6월 오픈…‘복합문화공간’ 탄생 예고

    부산 新랜드마크 서면피에스타 6월 오픈…‘복합문화공간’ 탄생 예고

    오는 6월 새롭게 문을 열 부산 서면 피에스타가 체험과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탄생된다. 지하 6층부터 지상 16층 규모의 서면 피에스타는 최근 새로운 건물주 삼정을 만나 막바지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1층은 국내에서 세번째로 생기는 프리미엄 스타벅스 리저브 하이프로파일을 비롯해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입점할 예정으로 카페&악세사리 공간으로 꾸며진다. 2~4층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의 테마로 구성된다. 온더보더가 부산 최초로 입점을 확정 지었으며 부산 최대 규모의 편집샵 원더플레이스, 북스리브로를 비롯해 트렌디한 테넌트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5층과 6층은 맛집과 카페가 입점해 피에스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맛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7층은 아이와 엄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8층은 서면 최대 규모 피에스타의 웅장함을 엿볼 수 있는 삼정 자체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외 퍼니존인 9층은 만화카페, pc카페 등 각종 리테일을 비롯해 부산시 청년 창업가를 위한 실내 플리마켓 공간인 ‘더 마켓’이 입점되며, 10층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을 모토로 꾸며진 스포츠 테마파크가, 11~14층에는 서면최초 CGV 리클라이너가 입점된다. 마지막 15~16층에는 부산시와 협업해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조성된다.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g-star를 10년 연속 개최하여 e스포츠를 대표하는 도시로 거듭난 부산시에 처음으로 들어설 상설경기장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피에스타는 앤디워홀을 잇는 미국 최고의 3D팝아티스트 찰스 파지노의 작품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건축물과 주변 환경, 작품이 설치되는 도시의 문화와 컨셉, 풍경들을 묘사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찰스 파지노는 이번 서면 피에스타 작업에서 ‘부산’과 ‘피에스타 쇼핑몰’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유재석, 1초만 들어도 만화 주제곡 맞혀 ‘만화 박사’

    ‘런닝맨’ 유재석, 1초만 들어도 만화 주제곡 맞혀 ‘만화 박사’

    유재석이 의외의 활약을 펼쳤다. 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만화 주제곡의 전주만 들어도 알아맞히는 ‘만화 박사’ 유재석의 맹활약이 공개된다. 이날, 유재석은 미션 도중 만화 주제곡이 흘러나오자마자, 어떤 만화의 주제곡인지 단번에 알아맞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전주 1초만 들어도 만화 주제곡을 알아맞히는 ‘만화 주제곡 박사’로 등극,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자신감에 찬 유재석은 “난 청소년기까지 만화를 끼고 살았다”고 고백하며 의기양양해 했지만, 이에 이광수가 “혼자 너무 오래 봤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유재석은 “엄마! 제가 욕을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만화만 봤는지 아시겠어요?” 라며 어머니께 기습 영상편지까지 보내 또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석진이 레이스 도중 감기에 걸린 송지효를 피해, 이광수를 송지효 옆자리에 억지로 밀어 넣었다. 이광수는 “석진이 형, 왜 지효 누나 옆 자리 피하냐, 지효 누나 감기 걸렸다고 이러는 거냐” 라고 투덜댔다. 이에 송지효는 지석진과 이광수에게 “몹쓸 놈들이네!!” 라고 강하게 응수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전주만 들어도 알아맞힌다는 ‘만화 주제곡 박사’ 유재석, 그리고 송지효와 지석진의 티격태격 남매 케미는 일요일 오후 5시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한보름, 데뷔부터 함께 한 키이스트와 재계약 “재능 부자”[공식]

    한보름, 데뷔부터 함께 한 키이스트와 재계약 “재능 부자”[공식]

    배우 한보름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예능 ‘정글의 법칙’, ‘런닝맨’, ‘호구들의 감빵생활’ 등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친 한보름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고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간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연기자로 데뷔 때부터 키이스트와 함께해 온 한보름은 작품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여왔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쌓아온 재능 부자의 면모까지 갖춰, 향후의 작품 활동에서도 한보름의 재능과 화수분 매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보름이 더욱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보름은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안하무인 셀럽 고유라 역을 맡아 캐릭터에 걸맞은 비주얼과 시청자들을 현실 분노케 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정글의 법칙’과 같은 리얼리티 예능은 물론 ‘해피투게더3’, ‘인생술집’ 등 토크쇼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과 입담을 선보여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최근 ‘런닝맨’에 출연해 최종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보름은 방송이 끝난 직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예능 블루칩으로 확실한 활약을 선보였다. 한보름은 현재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매회 밝고 씩씩한 에너지와 포커페이스 연기력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연기 활동과 예능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보름은 7월 1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의 주인공 신연화 역으로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신연화는 죽어가는 게임회사 개발 실장으로 대표이사 안단테(성훈 분)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티격태격 묘한 케미를 보여줄 전망. 한보름은 다재다능 매력과 사랑스러움으로 ‘新 로코퀸’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키이스트와 재계약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한보름은 다채로운 끼와 재능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보름을 비롯, 주지훈, 김동욱 등 소속 배우들의 재계약 소식을 전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정려원, 소이현, 김현중, 김수현, 우도환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포진해 있는 배우 명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두데’ 신하균,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경쟁에 하는 말이..

    ‘두데’ 신하균,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경쟁에 하는 말이..

    배우 신하균과 이광수가 입담을 뽐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출연한 배우 신하균,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지석진은 신하균에게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하균은 “말주변이 없는 편이라 예능은 좀 부담스러운 편”이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광수는 “하균이 형이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미션 말미에 웃는 게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얼굴이 무서웠을 정도”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함께 경쟁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신하균은 “우리 영화는 ‘어벤져스’와는 장르가 완전히 다르다”며 “‘나의 특별한 형제’ 만의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광수는 “‘어벤져스’가 대단한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대단할 줄을 몰랐다”며 “저도 마블의 팬이라 관람할 예정이지만, 관람객들이 ‘어벤져스’도 보시고 우리 영화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하균과 이광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각각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역을 맡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