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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설특집 2018 아육대 라인업 확정, 트와이스·뉴이스트W·세븐틴 출연

    MBC 설특집 2018 아육대 라인업 확정, 트와이스·뉴이스트W·세븐틴 출연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지난 3일 MBC 설특집 2018 아육대는 오는 15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를 확정지은 바 있다. 제작진은 종목별 최종 라인업을 확정짓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먼저, 수준급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우주소녀 성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리듬체조 종목에는 구구단 샐리, CLC 장승연, 라붐 해인, 에이프릴 레이첼, 드림캐쳐 지유가 참여한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성소의 2연패가 이뤄질지, 새로운 리듬체조 여신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지난 설특집 ’아육대‘를 통해 화제를 낳은 신설종목 에어로빅 종목에는 前금메달 팀인 아스트로를 포함해 업텐션, 더보이즈, 임팩트,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등 총 6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완벽한 칼군무로 왕좌에 오른 아스트로에 도전하는 각 팀들의 개성있는 무대가 이번 에어로빅 종목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년 아이돌이 가장 출전하고 싶어하는 종목인 ’아육대‘ 대표 종목 양궁에는 올해에도 역시 대세 아이돌이 대거 참여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궁 여자 부문에 출전하는 팀은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구구단, 다이아, 오마이걸 등이 출전하며, 남자 부문 또한 비투비, 빅스, 세븐틴, 몬스타엑스, NCT 127, 업텐션, 뉴이스트 W 등 각각 7팀이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더욱 안전하게 돌아온 ’설특집 2018 아육대‘는 부상 위험이 적은 종목과 지난해에 이어 무사고를 위한 착한 변화를 시도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참여하는 ’설특집 2018 아육대‘의 녹화 방청 신청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부터 가능하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러블리즈의 크리스마스 선물…‘종소리’ 안무 연습 영상

    러블리즈의 크리스마스 선물…‘종소리’ 안무 연습 영상

    걸그룹 러블리즈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2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V LIVE 채널 등을 통해 러블리즈 신곡 ‘종소리’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연습실에서 편안한 옷을 입고 안무를 소화하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종소리’가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곡인만큼 러블리즈는 안무 연습 영상을 통해 성탄절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러블리즈는 다양한 방송 및 공연으로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 사진·영상=LOVELYZ/V LIV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故 종현, 입관식 마쳤다…장지는 비공개

    故 종현, 입관식 마쳤다…장지는 비공개

    고(故)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입관식이 치러졌다.20일 정오쯤 유족들과 상주를 맡은 샤이니 멤버(민호, 태민, 키, 온유)들은 눈물 속에 입관식을 마쳤다. 동료들의 조문도 끊이지 않았다. 인피니트, 하이라이트, 워너원(강다니엘, 하성운, 윤지성), 러블리즈, 씨앤블루(강민혁) 등이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눴다. 일반 조문객을 위한 빈소는 정오부터 개방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비공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서, 레드벨벳 꺾고 ‘인가가요’ 1위 “‘좋아’ 곡 주신 윤종신 감사”

    민서, 레드벨벳 꺾고 ‘인가가요’ 1위 “‘좋아’ 곡 주신 윤종신 감사”

    신인가수 민서가 ‘좋아’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 ‘피카부’와 민서의 ‘좋아’, 멜로망스 ‘선물’이 1위 트로피를 놓고 맞붙었다. 특히 민서는 정식 데뷔도 전에 공중파 음악 방송 1위 후보로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집계 결과 1위는 민서의 ‘좋아’에 돌아갔다. 민서는 소감으로 “‘좋아’를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윤종신 선생님 감사드린다. ‘좋아’를 좋아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하는 민서 되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좋아’는 음원차트를 장기 점령했던 윤종신의 ‘좋니’에 대한 답가다. 윤종신의 소속사에 있는 민서가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부르며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EXID의 ‘덜덜덜’, 러블리즈의 ‘종소리’, 몬스타엑스의 ‘DRAMARAMA’, 소나무의 ‘I’, 아스트로의 ‘니가 불어와’, 구구단의 ‘Chococo’, 펜타곤의 ‘RUNAWAY’, KARD의 ‘You In Me’, 사무엘의 ‘캔디’, 더 로즈의 ‘좋았는데’, 이하린의 ‘낯선 하루’, GATE9의 ‘Chemical’, BLK의 ‘HERO’, 블라블라의 ‘참 잘했어요’, 나상도의 ‘벌떡 일어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직뱅크’ 비, 3년 만에 컴백 ‘김태희 반한 카리스마 섹시美’

    ‘뮤직뱅크’ 비, 3년 만에 컴백 ‘김태희 반한 카리스마 섹시美’

    가수 비(정지훈)가 컴백했다.비는 1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깡’과 ‘다시’.‘선샤인’ 무대를 꾸몄다. 먼저 비는 ‘다시’를 통해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였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표현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선샤인’ 무대에서는 비 특유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좌중을 압도하는 제스처 및 무대 매너가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깡’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깡’은 일렉트로닉 트랩 비트의 곡으로, 수십 가지의 현란한 사운드 믹스와 알앤비 멜로디 라인에 파워풀하고 개성있는 비트 사운드와 반대로 강하지만 부드러운 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의 신보로, 비의 새로운 스토리를 담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1NB, BLK, DK&강민정, GATE 9, KARD, NRG, 빅톤, 구구단, 러블리즈, 마르멜로, 민서, 블라블라, 비, 사무엘, 소나무, 아스트로, 유설, 이하린, 펜타곤, 해아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러블리즈, 겨울왕국 소녀들의 ‘청순한 무대’

    ‘인기가요’ 러블리즈, 겨울왕국 소녀들의 ‘청순한 무대’

    ‘인기가요’ 러블리즈의 ‘종소리’ 무대가 화제다.2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겨울 분위기로 돌아온 그룹 러블리즈가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즈 멤버들은 진한 버건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낸 러블리즈 멤버들의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러블리즈 타이틀 곡 ‘종소리’는 콤플렉스트로 사운드와 일렉트로팝이라는 장르가 만난 곡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차세대 월드스타’ 카드(KARD), 화려한 퍼포먼스로 컴백 신고식

    ‘차세대 월드스타’ 카드(KARD), 화려한 퍼포먼스로 컴백 신고식

    4인조 혼성그룹 카드(KARD)가 컴백했다.24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카드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카드는 앞서 13개국을 돌며 월드투어를 다녀왔다. 이날 카드는 ‘트러스트 미(Trust me)’, ‘유 인 미(You in me)’ 등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DSP미디어 소속 가수 카드(KARD)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등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데뷔 이후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차세대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더 유닛,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블라블라, 세븐틴, 아스트로,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카드 공식 트위터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인기가요’ 방송사고, EXID 무대 중 LE 마이크 고장 ‘덜덜덜’

    ‘인기가요’ 방송사고, EXID 무대 중 LE 마이크 고장 ‘덜덜덜’

    ‘인기가요’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EXID의 ‘덜덜덜’ 무대 중 멤버 LE의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방송사고가 벌어졌다. 이날 생방송 무대 중 LE는 랩을 하는 대목에서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음에도 곧 자연스럽게 퍼포먼스를 이어갔고 ‘인기가요’ 스태프가 황급히 무대 위로 올라가 다른 마이크를 LE에게 건넸다. 이에 LE는 새 마이크를 받아들었으나 이전 마이크가 그대로 손에 남아있는 상태로 무대를 이어가야 했다. 그럼에도 LE는 당황한 기색 없이 마이크 두 개를 쥐고 나머지 퍼포먼스를 마무리하며 노련한 무대매너를 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워너원, 블락비, 레드벨벳, 트와이스, 세븐틴, EXID,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소나무, 구구단, 빅톤, 사무엘, 김소희, VAV, DK&강민정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워너원 컴백, 11인11색 아련美 가득 “뷰티풀”

    ‘인기가요’ 워너원 컴백, 11인11색 아련美 가득 “뷰티풀”

    ‘대세 그룹’ 워너원이 ‘인기가요’에서 컴백을 알렸다.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워너원은 ‘뷰티풀(Beautiful)’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감성적인 곡에 워너원의 단체 군무가 합쳐지며, 아름다운 무대가 완성됐다. 11명의 멤버 각각의 매력이 빛났다. ‘뷰티풀(Beautiful)’은 혼자였던 과거의 두려움과 간절한 그리움으로 표현되는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감성적인 멜로디로 푼 노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워너원을 비롯 레드벨벳, 러블리즈, 사무엘, 슈퍼주니어, 블락비, 트와이스, EXID,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구구단, 소나무, 빅톤, 김소희, DK&강민정, VAV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김동완 “배다른 동생 있다” 깜짝 고백

    ‘컬투쇼’ 김동완 “배다른 동생 있다” 깜짝 고백

    가수 김동완이 배다른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16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김동완과 그룹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형제 관계를 묻는 질문에 “외동인데, 배다른 동생이 하나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의 대답에 DJ 컬투 또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완은 “사랑한다. 그 친구가 힘들었을 것이다. 저는 동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컬투는 “이제 받아들일 나이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14일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을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컴백 러블리즈 “타이틀곡 ‘종소리’ 듣자마자 ‘우리 노래다’ 생각”

    컴백 러블리즈 “타이틀곡 ‘종소리’ 듣자마자 ‘우리 노래다’ 생각”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했다.러블리즈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러블리즈 예인은 “‘종소리’를 듣자마자 ‘이건 우리 노래’라고 생각했다. 고민 없이 타이틀곡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지금, 우리’로 첫 1위를 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이 1위를 하고 싶다”면서 “못돼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정은 최근 많은 걸그룹이 컴백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러블리즈 만의 사랑스럽고 설레는 음악이 겨울에 많은 분들에게 사랑스러움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러블리즈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종소리’를 포함한 7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종소리’는 콤플렉트로(Complextro) 사운드와 일렉트로 팝(ELECTRO POP) 장르가 만난 곡으로 원택과 탁이 작사-작곡했다.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6시 ‘폴 인 러블리즈’를 발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러블리즈 이미주, 유혹의 몸짓

    [포토] 러블리즈 이미주, 유혹의 몸짓

    걸그룹 러블리즈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즈 새 앨범 미리 듣기…14일 컴백 예고

    러블리즈 새 앨범 미리 듣기…14일 컴백 예고

    컴백을 하루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가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전곡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0시 러블리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 곡 ‘종소리’를 비롯해 총 7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러블리즈의 미공개 이미지는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상황이다. 러블리즈의 이번 앨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사이 느껴지는 감성에 동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러블리즈의 사랑스러운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특히 타이틀곡 ‘종소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원택’(1Take)과 ‘탁’(TAK)의 곡이다.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팝(ELECTRO-POP)에 상큼하고 발랄한 가사와 러블리즈의 특색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러블리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는 러블리즈가 올해 세 번째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오는 14일 공개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겨울 부르는 소리…러블리즈 ‘종소리’ 뮤직비디오 티저

    겨울 부르는 소리…러블리즈 ‘종소리’ 뮤직비디오 티저

    걸그룹 러블리즈의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타이틀곡 ‘종소리’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5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40초 분량의 티저에는 쏟아지는 햇살에서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내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나무에 매달린 ‘종’과 여러 가지 소품으로 서로 장난을 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영상에는 캐럴을 연상케 하는 멜로디와 가사도 포함돼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는 상황이다. 러블리즈는 오는 14일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러블리즈, 미니 3집 프롤로그 필름 공개…11월 14일 컴백

    러블리즈, 미니 3집 프롤로그 필름 공개…11월 14일 컴백

    걸그룹 러블리즈가 미니 3집 앨범의 프롤로그 필름을 기습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26일 V라이브 러블리즈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러블리즈 멤버들(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종소리는 다가온 겨울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영상 끝에는 11월 14일, 러블리즈의 컴백 일자를 확정 짓는 문구가 포함됐다. 러블리즈의 컴백은 지난 5월 2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러블리즈는 내달 14일 미니3집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영상=LOVELYZ/V LIV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 가수 브랜드평판 TOP3 “선의의 경쟁”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 가수 브랜드평판 TOP3 “선의의 경쟁”

    가수 브랜드평판 2017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방탄소년단, 2위는 워너원, 3위는 아이유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0월 6일부터 2017년 10월 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0,970,60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등을 분석했다. 지난 8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6,221,875개보다 4.09% 증가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 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는 것. 2017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 여자친구, 엑소, 트와이스, 블랙핑크, 태연, 레드벨벳, 선미, 현아, 여자친구, 볼빨간사춘기, 에이핑크, 싸이, 빅뱅, 세븐틴, 비투비, 빅스, 러블리즈, 위너, 마마무, 인피니트, 우원재, 10cm, 행주, 윤종신, 황치열, 청하, 지코 순이다.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참여지수 2,947,890 미디어지수 2,374,092 소통지수 3,167,832 커뮤니티지수 3,936,756로 브랜드평판지수가 12,426,570로 나왔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915,325 보다 79.70% 상승한 수치. 2위인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참여지수 1,526,988 미디어지수 2,942,716 소통지수 3,321,590 커뮤니티지수 4,437,27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12,228,57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7,658,317 보다 30.75% 하락했다. 3위 아이유는 참여지수 1,704,175 미디어지수 1,408,648 소통지수 1,598,055 커뮤니티지수 2,648,289로 브랜드평판지수가 7,359,167을 기록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771,329 보다 27.51% 상승했다. 4위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로 참여지수 960,838 미디어지수 1,712,506 소통지수 2,298,604 커뮤니티지수 1,799,5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6,771,49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762,609 보다 145.11% 상승했다. 5위는 엑소 EXO(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타오, 루한, 크리스). 참여지수 617,293 미디어지수 2,130,761 소통지수 2,260,189 커뮤니티지수 1,740,7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6,748,97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218,610 보다 8.53 %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7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이 경쟁하면서 가수 브랜드평판 브랜드 빅데이터량을 증가시켰다. 특히 방탄소년단 신곡들이 미국 빌보드 챠트 상위권에 기록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는데, 유튜브와 같은 영상 플랫폼과 SNS을 통해 적극적으로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 효과로 보인다”고 평판을 분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결과 ‘최고다, 멋지다, 기다리다’ 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빌보드, DNA, 방시혁’이 높게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7.13%로 분석됐다”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자친구 교통사고, INK 콘서트 불참 “인근 병원서 검사 중”

    여자친구 교통사고, INK 콘서트 불참 “인근 병원서 검사 중”

    그룹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해 콘서트에 불참한다.여자친구는 9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이하 INK 콘서트)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인천문학경기장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여자친구가 탑승하고 있던 차량의 앞 부분이 일부 파손됐다. 다행히 멤버들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그러나 여자친구 측은 멤버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심한 부상은 아니지만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이후 스케줄은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INK 콘서트 MC 최태준, 장희진은 오후 7시 15분께 무대에 올라 “여자친구가 사고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이들의 건강과 빠른 쾌유를 빈다”고 알렸다. 한편 INK 콘서트에는 하이라이트, 워너원, 김사무엘, 빅스LR, 위키미키, 공민지, 러블리즈, 티아라, B.A.P, 선미, 레드벨벳, 마이틴, A-JAX, 이기광, 모모랜드, 온앤오프, 빅톤,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 골든차일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블리즈, 파블로 만나줄까..‘마포 소속사 앞까지 찾아가’

    러블리즈, 파블로 만나줄까..‘마포 소속사 앞까지 찾아가’

    파블로는 러블리즈를 만날 수 있을까.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 3인방(파블로, 안드레이, 크리스토퍼)의 서울 여행기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멕시코 3인방은 소속사에 도착 후 맞은 편 카페에 앉아 오매불망 러블리즈를 기다리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멕시코 3인방 중 막내 파블로는 소속사 사무실에 들어가 러블리즈에게 줄 선물을 직원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팬심을 드러내며, 러블리즈를 볼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줬다. 파블로는 정말 케이를 볼 수 있을지 긴장했고, 친구 안드레이, 크리스토퍼는 “형들만 믿으라”면서 의리를 보여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러블리즈, 순백의 신부로 변신…썸머 콘서트 티저

    러블리즈, 순백의 신부로 변신…썸머 콘서트 티저

    걸그룹 러블리즈가 2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썸머 콘서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러블리즈 멤버들(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햇살을 머금은 미소를 짓는 러블리즈의 모습에서는 청초함이 느껴진다.한편 러블리즈의 썸머 콘서트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러블리즈의 이번 콘서트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로 지난 1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6개월 만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륙의 남자, 나는 가수다

    대륙의 남자, 나는 가수다

    2007년 데뷔 앨범을 냈지만 알아주는 사람은 없었다. 생활고와 싸우며 아이돌 가수의 보컬 트레이너로 일하기를 8년, 그리고 기적처럼 찾아온 노래 경연 프로그램의 출연 기회. 그는 그 기회를 꽉 잡았고 지난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한류스타로 우뚝 섰다. 그리고 꼭 10년 뒤 자신의 이름으로 앨범을 다시 냈다.●아이돌 보컬 선생님으로 8년 이 같은 인생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은 바로 가수 황치열(35)이다. 12일 데뷔 10년 만에 새 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발표한 황치열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했다. 중학교 때부터 경북 구미에서 비보이 댄스팀으로 이름을 날리던 그는 2004년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2007년 6월 정규 1집 앨범 ‘오감’을 낸 뒤 다음 앨범을 내기까지 무려 10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는 그 자신도 예상치 못했다. “그때는 이렇게 끝나더라도 기회가 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소속사와의 계약이 해지되면서 오갈 데가 없는 신세가 됐어요. 작곡가 용감한형제, 조영수 형과 인연이 있어서 음악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OST를 부르기는 했는데 큰 반응은 없었죠.” 서른이 넘어서까지 러블리즈, 인피니트 등 아이돌 가수들에게 보컬 레슨을 했던 그는 정작 자신의 앞길은 막막했지만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버텼다. ●중국판 ‘나가수 4’ 최다 1위로 돌풍 “10대 때 춤을 함께 춘 친구들과 (돈이) 없는 게 죄도 아니고 그래도 노력은 할 수 있지 않느냐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버텼어요. 희망이 있어서 견딘 게 아니라 견디다 보니 희망이 생긴 거죠.” 그러던 그에게도 마침내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비쳤다.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인피니트 전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KBS ‘불후의 명곡’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월 중국 ‘나는 가수다 4’에서 최다 1위를 기록하고 가왕전 최종 3위를 기록해 중국에서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말 그대로 ‘경연의 귀재’라고 불릴 만하다. “경연은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어떤 편곡을 해야 하는지 노하우가 생기기도 했지만 경연은 하면 할수록 어려워요. 하지만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자기 도전을 하는 순간 발전이 있죠.” 발라드를 주로 부르던 그는 중국 ‘나가수’에서 빅뱅의 ‘뱅뱅뱅’에 맞춰 파워풀한 춤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관중이 뽑은 가수 1위에 올라 ‘대륙의 남자’가 됐다. 무덤덤한 아버지도 TV 뉴스에 그의 활약상이 나오는 것을 보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집 앞이나 방송국 녹화장에는 여전히 1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따라붙는다. 잘 됐다고 어깨에 힘 주지 않고 친근하고 성실한 가수가 되고 싶다는 그는 요새도 늘 20~30분씩 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사인도 해 준다. ●“팬들에게 친구 같은 가수 되고파” 이런 열성적인 팬들 덕분에 이번 앨범은 선주문만 10만장이 몰렸다. 그의 담담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잘 부각된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는 가사로, 팬들이 매일 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이 들어 있다. “이번에는 경연 때 주로 지르던 창법이나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벗어나 심플하고 담백하게 불렀어요. 대중이 제 목소리를 듣고 예전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까 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친구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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