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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액 늘었다” 마이크로닷 부모, 징역5년·징역3년 구형

    “피해액 늘었다” 마이크로닷 부모, 징역5년·징역3년 구형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11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래퍼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의 아버지 신모(61·구속)씨와 어머니 김모(60)씨에 대해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신씨 부부는 1990~1998년 제천시 송학면에서 목장을 운영하면서 이웃 주민 등 14명으로부터 총 4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애초 경찰은 사기 피해액을 3억 2000만 원으로 봤으나 검찰의 보강 수사 과정에서 피해액이 늘었다. 검찰이 적용한 사기 피해액은 신씨가 3억 5000여만 원, 김씨가 5000만 원이다. 인터폴 적색수배에도 귀국을 거부하고 뉴질랜드에 머물던 신씨 부부는 국내 변호인을 내세워 고소인 14명 중 8명과 합의한 뒤 지난 4월 갑자기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신씨는 같은 달 12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됐으나 김씨는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하면서 체포 48시간 만에 석방됐다. 선고 공판은 내달 1일 청주지법 제천지원에서 열린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빚투 촉발 마닷 부모 징역형 구형

    빚투 촉발 마닷 부모 징역형 구형

    청주지검 제천지청이 연예계 빚투 폭로를 촉발시킨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 부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거액을 빌린 뒤 해외로 달아나 사기혐의로 기소된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모(61·구속 기소)씨에게 징역 5년을, 어머니 김모(60·불구속 기소) 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이 적용한 사기금액은 신씨 3억5000만원, 김씨 5000만원이다. 신씨 부부는 20여년 전인 1990∼1998년 제천에서 젖소농장을 하던 중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에게 총 4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일 열린다. 이들부부는 피해자들 절반가량과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지난해 11월 인터넷 커뮤니티에 ‘20년 전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한 마이크로닷 부모가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마이크로닷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신씨 부부가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출국해 기소중지 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마이크로닷은 이후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주목을 받자 인터폴에 신씨 부부의 적색수배를 신청했다. 신씨 부부는 잠적한 지 20여년 만인 지난 4월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경찰에 검거됐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추석엔 강다니엘과 함께”...네이버 NOW, 강다니엘 단독 오디오쇼 공개

    “추석엔 강다니엘과 함께”...네이버 NOW, 강다니엘 단독 오디오쇼 공개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NOW.’가 추석을 맞아 가수 강다니엘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강다니엘 쇼’를 선보인다. ‘강다니엘 쇼’는 강다니엘이 단독 호스트로 진행을 나선 쇼로,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네이버앱 NOW.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중저음의 보이스와 솔직한 입담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강다니엘이 이번 오디오쇼를 통해 어떠한 매력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다니엘 쇼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진행되며, 강다니엘은 스페셜 호스트로서 평소에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나 영화를 소개하는 등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11일에는 강다니엘이 추석 연휴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방송된다. 개성 있는 힙합부터 차분한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팬심을 저격하고 있는 강다니엘이 직접 선곡한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리스트가 귀성길의 지루함을 덜어줄 예정이다. 12일에는 강다니엘이 연휴에 같이 보고 싶은 영화를 소개한다. 평소 영화를 보면서 작사 영감을 얻는다고 밝힌 바 있는 만큼, 강다니엘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강다니엘이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꼽은 래퍼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진과 게스트로 만난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과 작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14일에는 강다니엘이 연휴 끝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방송된다. 끝나가는 연휴로 아쉬워할 팬들의 명절 후유증을 날려줄 플레이리스트가 준비됐다. 연휴가 끝나는 15일에는 11일부터 14일까지 방송된 4개의 에피소드가 연속 스트리밍 된다. 앞선 방송을 아쉽게 놓친 이들에게 한꺼번에 몰아들을 수 있는 ‘정주행’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이 단독 진행하는 ‘강다니엘 쇼’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오후 3시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방송에 나온 플레이리스트는 네이버의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음주운전’ 장제원 의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인정

    음주운전 사고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을 받는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19)씨가 경찰 조사에서 바꿔치기 시도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장씨가 지난 9일 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씨 대신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주장을 한 30대 남성 A씨도 범인도피죄로 입건했다. A씨가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실 관계자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장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운전자로 바꿔치기 하려 했다는 30대 남성은 제 의원실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는 사람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장제원 아들 측 “운전 대신했다는 인물은 ‘아는 형’”

    장제원 아들 측 “운전 대신했다는 인물은 ‘아는 형’”

    “부친 국회의원, 1000만원 합의시도 등 사실 무근”“장용준 깊이 반성 중…피해자와의 합의서 경찰 제출”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19)씨 측이 사고 직후 장씨 대신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인물은 장씨의 아는 형이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실 또는 장씨의 소속사 관계자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라는 게 장씨 측 설명이다. 장씨의 변호인인 이상민 변호사는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A씨는 의원실 관계자나 소속사 관계자, 다른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의원실과는 무관하고, 피의자가 개인적으로 아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피의자(장용준)는 사고 이후 1~2시간 있다가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밝혔고, 피해자한테도 당시 운전자라고 밝힌 부분이 있다”며 “(음주운전과 바꿔치기 등) 혐의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와 합의했고 (경찰에) 합의서를 제출했다”며 “사고 당시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 ‘1000만원 주겠다’ 등의 말을 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다른 가족이 이번 사건에 개입된 것처럼 하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피해자 모친이)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변호인이 위임받아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장씨는 7일 새벽 2∼3시 사이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장씨는 다치지 않았고, 상대방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현장에 없던 A씨가 나타나 장씨 대신 운전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A씨에 관해 확인 작업을 하자 장씨는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A씨와 동승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장씨를 전날 다시 불러 조사했다. A씨는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바꿔치기 인물, 의원실과 무관”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바꿔치기 인물, 의원실과 무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19)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장 의원이 직접 나서서 자신과 의원실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장 의원은 10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음주운전 바꿔치기에 장 의원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중앙일보 기사를 정면 반박했다. 그는 “의혹 부풀리기를 넘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운전자로 바꿔치기 하려 했다는 30대 남성 A씨는 제 의원실과 어떠한 관련도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해당 기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명예훼손”이라며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의원실 관계자를 제 아들 대신 운전했다고 (하라고) 시킬, 그토록 나쁜 사람은 아니다”라며 “못난 아들을 둔 죄로 참고 또 참았지만 이건 너무 한 것 아닌가. 자중해달라”고 적었다.앞서 장용준씨는 지난 7일 새벽 2~3시쯤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장씨는 다치지 않았고 피해자는 경상을 입었다. 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주변 CCTV에 찍힌 화면에 따르면 장씨의 차는 약 시속 100km의 속도로 거리를 질주하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씨는 사고 직후 피해자와 금품으로 합의를 시도하면서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처음에는 본인이 운전하지 않았다며 제3자를 운전자로 내세웠다가 경찰이 본격적으로 조사에 착수하자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자처한 인물 A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사설]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은폐 의혹, 철저히 수사하라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용준씨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은폐 사건이 경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까지 더해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용준씨는 지난 7일 새벽 만취 상태로 외제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치었다.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행위로 처벌이 강화됐는데, 그는 자중하기보다 사고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 1000만원을 줄 테니 합의하자”며 회유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대응은 더 석연치 않다. 경찰은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용준씨를 조사하지 않고 돌려보내고, 자신이 운전자라고 주장하는 3자만 조사했다. 용준씨는 두 시간 뒤 자신의 어머니, 변호인과 함께 나타나 자수했다. 그래서 이번 음주 교통사고에는 경찰의 부실한 초동수사와 뒤늦은 자수 사이에서 권력을 동원한 압력으로 시간을 벌어 준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부산 사학인 동서학원 3세이자 래퍼인 용준씨는 19세이지만 수억원대의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등 상상하기 어려운 부와 권력을 누리며 10~20대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때문에 그의 음주운전 은폐 의혹은 같은 세대뿐 아니라 젊은 직장인들에게 큰 상실감과 박탈감을 줄 것이다. 그 탓인지 장 의원이 사과했지만, 국민 여론은 싸늘하기만 하다. 조국 인사청문회에서 장 의원이 ‘(딸 의혹에) 위법이 있으면 사퇴하라’ 등의 발언을 제시하며 ‘×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역대급 내로남불’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장 의원은 비록 야당 의원이지만 국회정치개혁특위 간사이자 법사위원, 예결위원 등 권력을 지닌 유력 정치인이다. 경찰이 정치권의 눈치를 보면서 장 의원의 아들 소환 조사 일정을 추석 이후로 미뤄 둔 점도 봐주기로 비칠 수밖에 없다. 경찰이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꼼꼼히 수사해야만 국민들의 의심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시인…‘바꿔치기’ 인물도 입건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시인…‘바꿔치기’ 인물도 입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19)씨가 제3자가 운전했다고 진술했다가 경찰 조사 뒤 음주운전을 시인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경찰은 장씨 대신 운전했다고 주장한 인물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이 자료를 찾으면서 추적하고, 운전했다고 주장하는 제3자에 대해서도 확인 작업에 들어가니까 여러 가지 것들을 고려해 자수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제3자가 운전했다고 주장한) 부분은 수사하고 있다”며 “본인(장씨)이 음주(운전)했다는 것을 시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이 출동해보니 사고 난 지점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서 (본인이) 운전자가 아니라고 하고 피해자는 정확하게 운전자를 보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명확히 운전자가 특정되고 피해자, 목격자가 있으면 (바로) 엄정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을 텐데 당시에는 혐의 명백성을 바로 판단하는 데 애로가 있었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제3자의 음주운전 허위진술 의혹도) 다 조사하고 있다”며 “상호 간에 어떠한 얘기가 오갔는지 구체적으로 나와야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그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씨는 지난 7일 오전 2∼3시 사이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장씨는 다치지 않았고 상대방은 경상을 입었다. 장씨는 사고 직후 피해자에게 금품을 주겠다며 현장 합의를 시도하면서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담당한 마포경찰서는 장씨와 동승자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씨 일행 대신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제3자도 피의자로 입건했다. 경찰보다 더 늦게 도착한 이 남성은 갑자기 자신이 운전자라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장씨를 현행범 체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경찰청에서 하달된 음주사고 시 현행범 체포 판단 기준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라도 피해자가 사망이나 크게 다친 중대한 사고가 아닌 이상 현행범 체포를 하지 않고 임의 동행을 요구하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운전 안 했다’ 잡아뗀 장제원 아들, 경찰 수사 들어가니 자수

    ‘운전 안 했다’ 잡아뗀 장제원 아들, 경찰 수사 들어가니 자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19·활동명 노엘)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자신이 운전한 게 아니라고 진술했다가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이 자료를 찾으면서 추적하고, 운전했다고 주장하는 제3자에 대해서도 확인 작업에 들어가니까 여러 가지 것들을 고려해 자수하지 않았다 싶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출동해보니 사고 난 지점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서 (본인이)운전자가 아니라 하고, 피해자는 정확하게 운전자를 보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우선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하고 여러 가지 그런(운전자 바꿔치기) 행위 혐의를 밝힐 수 있는 자료를 찾는 조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장씨는 7일 새벽 2∼3시 사이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장씨는 다치지 않았고, 상대방은 경상을 입었다. 장씨는 사고 직후 피해자에게 금품을 주겠다며 현장 합의를 시도하면서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을 담당한 마포경찰서는 장씨와 동승자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장씨는 이르면 추석 이전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가능한 한 빨리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사고 직후 장 의원이 경찰에 연락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교통사고조사팀, 교통범죄수사팀, CCTV분석 요원 등을 투입해 음주 교통사고뿐 아니라 운전자 바꿔치기 등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신속·정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강용석 “‘아들 음주운전’ 장제원 사퇴가 답이다”

    강용석 “‘아들 음주운전’ 장제원 사퇴가 답이다”

    강용석 변호사가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장제원은 그냥 국회의원 사퇴하는 게 답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국민들이 애써서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과 싸워 여기까지 왔는데 장제원 가족이 싼 똥 때문에 판이 깨지게 생겼다”며 “장제원이 할 수 있는 건 아들 문제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다. 책임지는 우파, X까는 좌파 구도로 동정심이라도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19·활동명 노엘)씨는 7일 새벽 2~3시쯤 서울 마포구의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그런데 장씨는 사고 직후 피해자에게 금품을 주겠다며 현장 합의를 시도하면서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 장씨는 처음에는 자신이 아닌 제3자가 운전한 것처럼 경찰관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은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특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장 의원은 앞서 6일 열린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딸의 입시, 인턴 부정 의혹을 집중적으로 캔 바 있어 비판이 더욱 거세다.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부대 집회에 참석했던 강 변호사는 장 의원이 “(박 전 대통령) 탄핵 때 뒤통수를 치고 다시 복당한 전력”을 거론하며 장 의원을 비판하기도 했다. 장 의원은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아빠가 국회의원인데…”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은폐 의혹

    “아빠가 국회의원인데…”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은폐 의혹

    혈중알코올농도 0.12% 면허취소 웃돌아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금품 합의 시도 父 “깊이 사과” 소속사 “모든 활동 중단”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19)씨가 음주운전 사고 직후 피해자에게 ‘금품 합의’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치권이 장 의원의 사퇴까지 언급하며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수사당국은 이 모든 정황과 비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장 의원이 만에 하나 이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면 즉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만으로도 부족해 사건을 덮기 위한 피해자 회유 및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죄질이 극히 나쁜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했다. 민주평화당 이승한 대변인은 “음주운전은 범죄이고 살인 의도”라며 “성인이 된 아들의 무책임한 사고와 불합리한 처신을 아버지가 모두 책임질 수는 없지만 지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에게 집요하게 얘기했던 장 의원의 후보자 사퇴 주장이 오버랩된다”고 말했다. 반면 장 의원이 소속된 한국당은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장씨가 지난 7일 오전 2시 30분쯤 마포구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이날 밝혔다.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0.08%)를 웃도는 수준이었다. 장씨는 사고 직후 경찰 조사에서 운전 사실을 부인하며 이른바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장씨의 차에는 장씨와 동승자 2명이 만취 상태로 타고 있었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제3의 인물인 A씨가 나타나 자신이 운전자라고 주장한 것이다. A씨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상태였으며, 장씨는 첫 조사에서 자신이 운전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장씨가 사고 직후 피해자에게 돈을 주겠다고 합의를 시도하면서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A씨를 조만간 소환해 운전자 바꿔치기 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장 의원은 사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래퍼 ‘노엘’로 활동 중인 장씨는 소속사 인디고뮤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민주·평화·정의, ‘아들 음주운전’ 장제원에 공세 집중 “사퇴해야”

    민주·평화·정의, ‘아들 음주운전’ 장제원에 공세 집중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8일 일제히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19)의 음주운전 사고를 거론하며 장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음주운전은 살인을 부를 수 있는 범죄”라며 “장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비난했던 후보자 딸의 봉사활동 유무나 봉사상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장 의원이 힐난했던 사항과는 죄값의 무게를 따질 수도 없는 일을 장 의원 아들이 벌였다”고 비판했다. 이 부대변인은 “장 의원은 본인이 누린 권력 안에서 타인을 비난한 그대로 스스로 책임지고 물러나 아들 교육에 더욱 힘쓰라”며 “국회의원직을 떠나 부자간에 진솔히 소통하며 남을 위해 희생하는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것은 어떤가”라고 말했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만으로도 부족해 사건을 덮기 위한 피해자 회유 및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죄질이 극히 나쁜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장 의원이 직접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무마하려 한 것은 아닌지 경찰은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변인은 “장 의원 아들은 이전에도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의혹으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당시 장 의원은 대변인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며 “이번 일이 경찰조사에 의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번에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승한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음주운전은 범죄이고 살인의도”라며 “성인이 된 아들의 무책임한 사고와 불합리한 처신을 아버지가 모두 책임질 수는 없지만 지난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에게 집요하게 얘기했던 장 의원의 후보자 사퇴 얘기가 오버랩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한국당이 조 후보자 아내가 검찰에 기소된 것을 두고 조 후보자의 사퇴를 압박한 것을 거론하며 “장 의원도 아들이 기소되면 의원직을 사퇴할 것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장씨는 지난 7일 오전 2∼3시 사이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장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고 상대방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장씨는 피해자에게 금품을 주겠다며 현장 합의를 시도하고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또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정황도 포착됐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으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아버지 국회의원” 논란에..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아버지 국회의원” 논란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에 이어 2년 만에 음주운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며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앞서 노엘은 7일 오전 0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노엘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2000년생인 노엘은 지난 2017년에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지만,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의혹에 휩싸였고,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당시 바른정당 소속 의원이던 장제원은 아들의 논란에 거듭 사과하며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이후 노엘은 지난해 3월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인디고뮤직과 전속계약하며 지난 6월 음원 ‘SUMMER 19’를 발매하는 등 각종 공연을 통해 활동해왔다. 논란이 커진 후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입니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입니다”라고 사과했다. 노엘도 이날 오후 “저의 불미스러운 음주운전 사고에 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정말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피해를 입은 분께도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 “경찰의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달게 받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생 가슴에 죄책감을 가지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활동 중단의 뜻도 전했다. 노엘은 “현재 인디고뮤직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아티스트 분들과 매니지먼트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노엘과 장제원 의원이 직접 사과했지만, 이후 노엘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을 당시 상대방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 1천만 원을 줄 테니 합의하자’는 말을 했다는 정황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경찰은 노엘이 금품을 건네려 하는 등 무마를 시도한 의혹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음주운전’ 노엘(장용준), SNS에 올린 차 자랑 영상보니..

    ‘음주운전’ 노엘(장용준), SNS에 올린 차 자랑 영상보니..

    장제원 아들 노엘(장용준)이 음주운전 사고로 비난을 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그가 벤츠 차량을 자랑하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노엘(장용준)은 지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벤츠 AMG GT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해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앞서 노엘(장용준)은 올 초 SNS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수입차를 샀다고 자랑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비난은 가중되고 있다. 당시 노엘(장용준)은 “벤츠가 AMG GT라는 3억 덜 되는 차를 샀습니다. 20살에 참 많은 걸 이뤄냈는데요. 감사합니다”고 밝힌 바다. 한편 아들의 음주운전 적발에 대해 장제원 의원은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며 “아들은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사진 = MBC 뉴스부 seoulen@seoul.co.kr
  •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정황도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정황도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19) 씨가 7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2∼3시 사이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장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고, 상대방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사고 직후 피해자에게 금품을 주겠다며 현장 합의를 시도하면서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정황도 포착됐다. 장씨는 처음에는 자신이 아닌 제3자가 운전한 것처럼 경찰관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사고 당일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운전자 바꿔치기 정황에 대해서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장제원 의원은 이와 관련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으로,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썼다.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래퍼 활동 중인 장씨는 2017년 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으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매매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을 빚고 하차한 바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장제원 아들 노엘 ‘면허취소’ 음주운전…“참담한 심정”

    장제원 아들 노엘 ‘면허취소’ 음주운전…“참담한 심정”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19·활동명 노엘)씨가 7일 오전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용준은 이날 오전 2시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를 웃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용준은 2017년 엠넷(Mnet)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했다가 과거 SNS 발언 논란과 함께 미성년자 조건만남 시도 의혹이 불거지면서 하차한 바 있다.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장에서 가족에 대한 비판 책임을 후보자에게 전가하며 ‘저열하고 위선적’이라고 비난한 장 의원의 아들이 오늘 새벽 음주 운전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 떠난 윤창호 씨 삼아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윤창호법’ 시행이 불과 두 달여 지났다”며 “아들 성매매 의혹 사건에 대해선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던 장 의원, 이번 아들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청문회 장에서 당당하게 외쳤던 ‘저열하고 위선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타인을 비판한 잣대와 동일하게 자신을 바라보며,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레지 스노우 내한공연 하루 전 취소… 낙서 혐의로 日경찰에 체포

    레지 스노우 내한공연 하루 전 취소… 낙서 혐의로 日경찰에 체포

    아일랜드 출신 래퍼 레지 스노우(26)가 첫 한국 단독 공연을 하루 전날 취소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6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오는 7일 내한공연 예정이었던 레지 스노우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입국하지 못해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연 레지 스노우는 낙서를 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한국행 비행기를 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ANN(아사히뉴스네트워크)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레지 스노우 등 2명은 지난 4일 새벽 도쿄 시부야역 근처 상업시설 벽에 낙서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레지 스노우는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레지 스노우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위즈 칼리파, 조이 배드애스와 함께하는 합동공연이 예정돼 있었지만, 위즈 칼리파 등의 내한 취소로 인해 홍대 웨스트브릿지 with KT 5G 라이브홀 단독공연으로 변경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하선호 전화번호 원해” 장동민 하차 요구 ‘대체 왜?’[SSEN시선]

    “하선호 전화번호 원해” 장동민 하차 요구 ‘대체 왜?’[SSEN시선]

    개그맨 장동민이 미성년 출연자에 사심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방송 하차 요구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 장동민은 ‘쇼미더머니’ 콘셉트의 콩트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날 참가자 중에는 ‘고등래퍼’ 출신의 여성 래퍼 하선호가 있었다. 장동민은 랩을 마친 하선호에게 “(합격)목걸이를 원하냐”고 물었고, 하선호는 “네”라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이 “나도 전화번호를 원한다”라고 말하자 하선호는 “저 18살인데...”라고 답했다. 하선호의 대답에 장동민은 당황했고 “탈락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당 장면에는 ‘하선호, 번호 안 줘서 탈락’이라는 자막이 들어갔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미성년자인 하선호에게 장동민이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장면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플레이어’ 시청자 게시판에는 장동민의 하차 및 제작진의 사과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그러나 장동민이 전화번호를 요구한 것은 하선호의 나이를 모르는 설정에서 한 행동이었다. 또한 해당 상황은 ‘리얼’이 아닌 ‘콩트’였으며, 해당 장면이 보기 불편했다면 책임은 제작진에 있다. 장동민은 연기자일 뿐이며, 오히려 ‘악마의 편집’의 희생자로 볼 수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까지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며 ‘사과’와 ‘하차’를 강요하는 세태가 안타깝다. 아무리 개그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분명히 있지만, 콩트 속 심사위원이 사심을 채우지 못해 참가자를 탈락시킨 상황이, 프로그램 하차까지 해야할 문제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선호에 전화번호 원한 장동민 “번호 안 줘서 탈락”

    하선호에 전화번호 원한 장동민 “번호 안 줘서 탈락”

    하선호가 오늘(3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 출연한 장동민이 하선호와 콩트를 하던 도중 나온 발언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쇼미더머니’ 콘셉트의 콩트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날 참가자 중에는 ‘고등래퍼’ 출신의 여성 래퍼 하선호가 있었다. 장동민은 하선호에게 “(합격)목걸이를 원하냐”라고 물었고, 하선호는 “네”라고 대답했다. 이에 장동민이 “나도 전화번호를 원한다”라고 말하자 하선호는 “저 18살인데...”라고 대답했다. 하선호의 대답에 장동민은 그를 탈락시켰다. 이와 함께 해당 장면에는 ‘하선호, 번호 안 줘서 탈락’이라는 자막이 들어갔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미성년자인 하선호에게 장동민이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장면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플레이어’ 시청자 게시판에는 장동민의 하차 및 제작진의 사과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반면 다수의 네티즌들은 “개그일 뿐”, “콩트를 하지 말라는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플레이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14회 시흥갯골축제서 ‘어쿠스틱 음악제’ 연다

    제14회 시흥갯골축제서 ‘어쿠스틱 음악제’ 연다

    경기 시흥시 ‘어쿠스틱 음악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4회 시흥갯골축제’에서 펼쳐진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매년 갯골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선곡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흥갯골축제 대표 공연무대다. 올해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21일에는 소수빈과 스텔라장·폴킴·양희은이 무대에 오른다. 22일에는 죠지와 위수·십센치(10cm)·변진섭이 갯골생태공원에 어울리는 음악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어쿠스틱 음악제는 스페셜 게스트로 지난 6월 청소년 대상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시흥댄서래퍼싱어’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된 시흥싱어 2개팀(장곡고 Poor Band, 시흥고 냉모밀육천원)과 시흥시립합창단이 유명 가수들과 나란히 한 무대에 올라 색다른게 진행된다. 또 어쿠스틱 음악제가 끝나면 ‘갯골달빛난장’과 ‘갯골야행’ 야간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갯골의 야간 정취를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제14회 시흥갯골축제’는 갯골놀이터와 소금놀이터, 나무숲 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과 생태예술공연으로 이뤄진 13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쿠스틱 음악제와 갯골축제 관련 문의는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http://www.sgfestival.com)를 참고하거나 갯골축제사무국(031-310-67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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